홀리데이

 

1. Holiday
1.1. 서구권에서 연말시즌을 부르는 말
1.2. 부활절 연휴를 부르는 말
1.3. 크리스마스를 다르게 부르는 이름
2. 곡 제목
2.1. Bee Gees와 Scorpions가 부른 노래
2.2. Green Day의 노래
2.3. Madonna의 곡
2.4. 샹송 가수 미셸 폴나레프가 부른 노래
2.5. Boys Like Girls가 부른 노래
2.6. 펌프 잇 업의 수록곡 Holiday
2.7.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의 수록곡 HOLIDAY
2.8. 팝픈뮤직 10의 수록곡 HOLIDAY
2.9. 소녀시대의 정규 6집 Holiday Night의 타이틀 곡 Holiday
2.10. So!YoON!의 싱글 1집 HOLIDAY의 타이틀 곡 HOLIDAY
2.11. 수지(1994)EP Faces of Love의 타이틀 곡 HOLIDAY
2.12. 폴킴의 노래 Holiday
3. 한국 영화
4. 한국의 5인조 걸그룹 API의 전 그룹명 Ho1iday


1. Holiday


기념일을 의미하는 영단어 (n)

1.1. 서구권에서 연말시즌을 부르는 말


Holiday season
미국, 캐나다에서는 추수감사절, 블랙프라이데이 시점이나 11월을 기점으로, 새해 첫날 직후 까지를 홀리데이라고 칭한다. 이 때에는 크리스마스, 하누카, 정교회 성탄절, 원단, 새해 첫날, 정월대보름 등 여러 민족, 종교의 명절이 모여있기 때문에 이를 뭉뚱그려 "홀리데이 시즌"이라 칭하는 것이다.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서구권에서는 Christmas and holiday season이라고 부른다.
특히 이 시기는 쇼핑을 많이 하는 만큼 특수를 노릴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 탓에 게임사에선 AAA급 게임들을 보통 홀리데이 시즌에 발매한다. 보통 게임이나 게임기를 Holiday에 발매를 한다는 말은 크리스마스에 내겠다기 보다는 연말 시즌에 발매하겠다는 말로 보는게 더 정확하다.

1.2. 부활절 연휴를 부르는 말


부활절은 서구권에서 1년 중 가장 크고 중요한 명절이다. 부활절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부활절 전 목요일인 성목요일, 다음 날인 성금요일, 부활절 다음 날 월요일인 이스터 먼데이까지 4~5일 간의 연휴를 '''이스터 홀리데이(Easter Holiday)'''라 하여 공휴일이 이어진다. 이스터 홀리데이 말고도 부활절 연휴 기간을 거룩한 “성 주간”, “고난 주간” 이라는 의미의 '''홀리 위크(Holy Week)'''라고 부르기도 한다.

1.3. 크리스마스를 다르게 부르는 이름


'성탄절'에 내포되어 있는 '기독교만을 위한 날'이라는 편견을 지우기 위해 일종의 정치적 올바름으로 성탄절을 홀리데이로 대체해서 부르고 있다. 유대교 명절인 하누카아프리카계 미국인 명절인 콴자를 의식한 용어이다.

2. 곡 제목



2.1. Bee Gees와 Scorpions가 부른 노래


Holiday는 비 지스의 노래와 스콜피온스의 노래 이 두 노래가 가장 유명하다.
사실 각각 나눠서 설명해야 하지만 이 두 노래가 국내 한정으로 지강헌 탈주 사건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하나로 묶어서 설명한다.

전자인 비지스의 노래(1967년 작)는 국내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 BGM으로 쓰면서 비교적 젊은 층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음악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비틀즈가 부른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 이는 사실과는 다르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애초에 비틀즈는 홀리데이라는 노래가 없다. 어째서 이런 오해가 생겼는지는 모르겠다. 비지스와 비틀즈라는 단어가 비슷해서 생긴 오해일지도.
아무튼 여러가지로 대한민국의 20대 이상의 층에게 기억에 남아있는 곡이다. 노래제목은 몰라도 '''띠띠띠 띠띠띠''' 하는 허밍음을 들려주면 대부분 알아들을 정도.

후자인 스콜피온스의 노래(1979년 작)는 2010년대 중반 기준으로 20대 중후반 이하 세대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지만, 반대로 그 윗세대들에게는 전자의 노래와 함께 잘 알려진 노래다. 특히 30대 후반~40대 중 어릴 때 팝송에 심취한 분들 중에 이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이 꽤 있고, 1980년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팝송에 늘 꼽혔던 곡이기도 했다. 그런데 이 노래는 전자의 노래와 엮어 지강헌 사건에 대한 오해로 이름을 타게 되었다.
농성 중인 지강헌은 경찰측에 대한 요구로서 홀리데이를 틀어줄 것을 요구했다. 경찰 측은 지강헌의 요구에 따라 비지스의 홀리데이를 틀어줬고 지강헌은 "무전유죄 유전무죄"를 외치다 자살하려 했지만 이내 경찰의 사격으로 죽고 만다.
자세한 이야기는 유전무죄 무전유죄 항목을 참고할 것.
그런데 이 이야기는 후에 비지스의 홀리데이가 아닌 스콜피온스의 홀리데이로 와전되어 퍼졌다. 또는 지강헌은 비지스의 홀리데이를 요구했는데, 경찰이 스콜피온스의 홀리데이를 줬다는 이야기로 와전되기도 한다. 어쨌든 지강헌이 자살 기도에서 틀었던 노래는 비지스의 것이 맞으며, 스콜피온스의 곡은 이 오해 때문에 약간 이름이 알려진 것으로도 볼 수 있겠다.
이 두 노래의 홀리데이가 뜻하는 바가 다르다. 비지스의 홀리데이의 경우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그 휴일처럼 언제나 계속되었으면 하는, 함께 했으면 하는 그 누군가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반대로 스콜피온스의 홀리데이는 상대방을 먼 곳으로 데려다 주겠다는 이야기다. 어찌 생각하면 스콜피온스의 홀리데이가 지강헌 인질극 사건에 더 적절해서 그런 오해가 돈 것일 수도.[1]
그리고 스콜피온즈 홀리데이의 기타 리프는 미국의 서든 락 밴드 레너드 스키너드(lynyrd skynyrd)의 곡 Simple man과 꽤 비슷하다. 해당 밴드는 1974년에 비행기 사고로 멤버 대부분이 사망하였다. 비슷한 시대 밴드이고 하여 "홀리데이가 레너드 스키너드 사고에 대한 추모곡"이라는 설이 홀리데이 히트 당시 국내에 퍼지기도 했다. 활동 국가도 다른 데다가 독일의 신인급 밴드가 추모곡을 바칠만큼 유명한 밴드도 아니었으며, 스콜피온즈 앨범에도 전혀 그런 언급이 없으므로 낭설일 가능성이 있다.[2]
[3]
2021년 1월 TBN 대전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한 청취자가 이 곡을 신청하고 자살을 기도했으나 담당 PD의 대처로 경찰에게 발견되어 목숨을 건진 사건이 있었다.[4] 지강헌 사건을 모방하여 자살을 기도했을 가능성이 높다. 해당 청취자는 코로나로 인한 생계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했다고 한다.#

2.2. Green Day의 노래



2004년에 발매된 그린데이의 7번째 정규 앨범 《American Idiot》의 3번 트랙곡이자 세 번째 싱글. 당시 미국 대통령 조지 W. 부시이라크 전쟁과 같은 불합리한 정책을 가장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는 곡이다. 《American Idiot》 앨범 자체가 서사적 흐름이 중요한 록 오페라임에도 불구하고, 이 곡의 경우에는 전체 줄거리와 별개로 단독으로 떼어놓아도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참고로 제목이 "Holiday"인 이유는 이 곡의 주 비판 대상인 조지 W. 부시와 관련이 있다. 당시 부시는 대통령 임기 중에 하도 자주 장기 휴가를 많이 떠나서[5] 미국 국민들 사이에서 "휴가 전문 대통령"이라고 불릴 정도였는데, 이 때문에 부시 본인은 이 단어를 매우 싫어했다고 한다. 그래서 역으로 '''이 단어가 부시를 상징하는 말로 쓰이곤 했는데, 이걸 빌리 조 암스트롱이 노리고 노래 제목을 "Holiday"라고 지었다'''고 한다(...).
아래는 가사 전문.

'''Holiday - Green Day'''

Hear the sound of the falling rain

저기 들려오는 빗소리를 들어 봐

Coming down like an Armageddon flame (Hey!)

아마겟돈 화염처럼 쏟아져 내리는 걸 말이야[6]

The shame, the ones who died without a name

안타깝게도 이름도 없이 죽어버린 수많은 이들

Hear the dogs howling out of key

미친듯이 짖어대는 저 개들의 울음소리를 들어 봐

To a hymn called "Faith and Misery" (Hey!)

"신념과 고통"이란 송가[7]

에 맞춰 짖어대는 걸 말이지

And bleed, the company lost the war today

그리고 피 흘려, 오늘도 병사들이 전쟁에서 졌으니까

'''I beg to dream and differ from the hollow lies'''

난 허울뿐인 거짓들과는 다르길 간절히 바라며[8]

꿈을 꾸고 싶어

'''This is the dawning of the rest of our lives'''

이것이 우리의 남은 삶의 시작인거야

'''On holiday'''

‘휴일’에 말이야![9]

Hear the drum pounding out of time

엇박자를 내는 북소리를 들어 봐

Another protester has crossed the line (Hey!)

시위하던 또다른 동지가 또 선을 넘었어[10]

To find, the money's on the other side

그쪽(반대쪽)은 돈이 제법 되니까

Can I get another Amen? (Amen!)

왜 또 기도하셔야지?

There's a flag wrapped around a score of men (Hey!)

저기 수십 명의 군인들을 휘감고 있는 국기를 봐[11]

A gag, a plastic bag on a monument

웃기는 광경이지, 기념비에 씌워놓은 비닐봉지 같잖아

'''I beg to dream and differ from the hollow lies'''

난 허울뿐인 거짓들과는 다르길 간절히 바라며 꿈을 꾸고 싶어

'''This is the dawning of the rest of our lives'''

이것이 우리의 남은 삶의 시작인거야

'''On holiday'''

‘휴일’에 말이야!

(Hey!)

(Say, hey!)

"The representative from California has the floor"[12]

"캘리포니아 하원의원께서 발언하시겠습니다"

"Sieg Heil to the president Gasman

"석유맨 각하께 승리를![13]

Bombs away is your punishment

폭격으로 너희를 응징하리로다!

Pulverize the Eiffel towers

에펠탑도 박살내라[14]

Who criticize your government

미국 정부를 비판하는 것들은 뭐든 쳐부숴라!

Bang bang goes the broken glass and

탕! 탕! 저기 유리창이 깨지고

Kill all the fags that don't agree

반대하는 병신들[15]

은 전부 죽여버려라!

Trials by fire, setting fire"[16]

화형으로 심판한다, 불을 지펴라"

Is not a way that's meant for me

하지만 이런 방식은 나를 위한게 아니야[17]

Just cause, just cause, because we're outlaws yeah!

왜냐면 그냥 단지, 그저 단지 (당신들 눈에) 우리는 무법자니까!

'''I beg to dream and differ from the hollow lies'''

난 허울뿐인 거짓들과는 다르길 간절히 바라며 꿈을 꾸고 싶어

'''This is the dawning of the rest of our lives'''

이것이 우리의 남은 삶의 시작인거야

'''I beg to dream and differ from the hollow lies'''

난 허울뿐인 거짓들과는 다르길 간절히 바라며 꿈을 꾸고 싶어

'''This is the dawning of the rest of our lives'''

이것이 우리의 남은 삶의 시작인거야

'''This is our lives on holiday'''

이것이 ‘휴일’을 보내는 우리의 삶이다

기타스트리머이자 유튜버, 트위치 스트리머인 정소율도 커버하였다.


2.3. Madonna의 곡



커티스 허드슨(Curtis Hudson)과 리사 스티븐스(Lisa Stevens)가 작사·작곡한 마돈나의 곡.

Holiday - Madonna

Holiday Celebrate

Holiday Celebrate

If we took a holiday

Took some time to celebrate

Just one day out of life

It would be, it would be so nice

Everybody spread the word

We're gonna have a celebration

All across the world

In every nation

It's time for the good times

Forget about the bad times, oh yeah

One day to come together

To release the pressure

We need a holiday

You can turn this world around

And bring back all of those happy days

Put your troubles down

It's time to celebrate

Let love shine

And we will find

A way to come together

And make things better

We need a holiday

Holiday Celebrate

Holiday Celebrate

Holiday Celebrate

Holiday Celebrate

Holiday, Celebration

Come together in every nation


2.4. 샹송 가수 미셸 폴나레프가 부른 노래



제목은 영어이지만 노래 가사 자체는 불어. 영어 제목은 정확히는 홀리데이즈(holidays).

2.5. Boys Like Girls가 부른 노래



1집 Boys Like Girls의 12번 트랙으로 수록된 곡

2.6. 펌프 잇 업의 수록곡 Holiday



최초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EXTRA
최후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THE PREX 2
아티스트
F2 Original
BPM
190
레벨 데이터 ※Extra 기준
난이도
레벨
eXtra eXpert
5th Level[18]
XX Double
5th Level[19]
펌프 잇 업 XX 레벨 기준으로 서술하였음
채보 제작자
타입
레벨 및 제작자
Normal
S14
ANDAMIRO
D16

한국 리듬 게임 펌프 잇 업의 수록곡.
엑스트라에서 등장한 히든곡이자 엑스트라의 가혹한 판정으로 인해 난이도가 극악으로 치솟은 케이스 중 하나이다. 3스텝 난무의 원조격에 해당하며, 또다른 진심의 크레이지 채보와 나이트메어 채보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가장 많은 3, 4스텝이 등장하는 곡이기도 하였다.
판정이 후해진 차후 시리즈의 채보들에 비해보자면 그리 난이도가 높은 수준이라고는 보기 힘드나, Slam이 유저들에게 컬쳐 쇼크를 일으킨 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때 등장했기에 이 곡 또한 여파가 상당한 수준이었다. 전술했다시피 극히 좁아진 엑스트라의 판정과 제작자의 실수인지 채보의 노트가 한 박자 느리게 나와서 스텝을 제대로 처리하기 어려웠으며, 설령 처리가 되었다해도 당시의 곡들의 난이도 수준에 비춰본다면 거의 최상급의 수준에 이르렀던 것은 사실.
다만 채보 자체는 그렇게 좋은 구성이라고 할 수는 없는 편이며 막 출시되었던 당시 시점에서는 무책임한 채보다, 이건 채보가 아니라 쓰레기다라고 유저들의 원성이 빗발치기도 했었다. 차후 인기가 식었는지 등장한 당시의 작품인 엑스트라를 끝으로 같은 F2의 곡 라젠스키 캉캉과는 달리 프렉스 3부터는 잘려나가게 되었다. 외국 버전의 경우 프렉스 2까지 수록하였다.
엑스트라에 수록된 3곡의 히든곡 중 하나로 크레이지와 나이트메어 채보 밖에 없는 크레이지 코어 스텝. 등장 스테이지는 3번째 스테이지로 2번째 스테이지에서 eXtra eXpert 채보 중 아무 곡이나 한 곡 지정하여 A 랭크 이상 취득하면 다음 스테이지에서 5th Level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5th Level이라 쓰여있으나 사실상 4th였던 Slam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았다.
2+1 스테이지 세팅의 경우 이 곡을 꺼낼 수 없다. 왜냐하면 2nd Stage에서 Extra Expert 난이도(싱글/더블 무관)를 랭크 A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다음 스테이지에 이 곡이 나오는데, 2+1 스테이지의 경우 1st Stage 클리어 뒤 Final Stage가 되어서 두번째 스테이지에서 Extra Expert 난이도에서 랭크 A 이상이 나왔더라도 이 곡이 아닌 라젠스키 캉캉이 해금된다.

2.7.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의 수록곡 HOLIDAY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클래식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115
기타 표준
NORMAL
EXPERT
EXTREME
EXTREME+
☆5
-
☆7
-
베이스
-
-
-
-
드럼
NORMAL
REAL
EXPERT REAL
-
☆3
☆5
작곡은 Jimmy Weckl. 그의 전형적인 퓨전 노래이다. 기타 2nd & 드럼 1st에 첫 수록되었으나, 5th & 4th에 삭제된 이후로는 계속 묻혀있다.

2.8. 팝픈뮤직 10의 수록곡 HOLIDAY



출전
장르명
곡명
pop'n music 10
RAKUGAKiDS
라쿠가 키즈
HOLIDAY
홀리데이
작곡가 명의
담당 캐릭터
らく楽器隊
라쿠 악기대
BEARTANK
베어탱크
배너
[image]
BPM
184
수록
10 ~
가정용 수록
GB (원곡), CS 10, CS 11
팝픈뮤직 난이도 체계

EASY (버튼수)
NORMAL
HYPER
EX
노멀모드
43단계
13
337
14
354
18
427
29
704
50단계
-
-
20
24
36
원곡은 닌텐도 64로 발매된 아동용 대전격투게임 라쿠가 키즈(らくがきっず)에 수록된 BGM으로, 원곡의 작곡가는 나카무라 코조. 이 후 팝픈뮤직 GB에 수록되었고, 이 버전을 어레인지한 버전이 팝픈뮤직 10에 수록되었다.

2.9. 소녀시대의 정규 6집 Holiday Night의 타이틀 곡 Holiday


Holiday Night 문서 참조

2.10. So!YoON!의 싱글 1집 HOLIDAY의 타이틀 곡 HOLIDAY


HOLIDAY 문서 참조

2.11. 수지(1994)EP Faces of Love의 타이틀 곡 HOLIDAY



2.12. 폴킴의 노래 Holiday



3. 한국 영화


홀리데이(한국 영화) 문서로.

4. 한국의 5인조 걸그룹 API의 전 그룹명 Ho1iday




[1] 그것도 그렇겠지만 스콜피온스의 곡 후반부의 다소 비장하게 들리는 기타 연주가 지강헌 사건과 나름 잘 어울리는 바람에 그런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2] 당시는 인터넷도 유선방송도 없었고 일반 국민의 해외 여행도 금지되었던 시대로 해외 음악 정보가 거의 없던 때라, 국내 지상파 라디오 팝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해설하던 김광한, 이종환 등의 인물은 미군부대 등을 통해 흘러나오는 얕은 지식을 바탕으로 엉터리 정보를 남발하던 때이기도 하였으며, 다방아니 지역에서 활동한 DJ들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3]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에서 최민수가 박재범을 가지려고(...) 등장할때마다 나온 노래라서... 이수영편에서는 미제옷을 입다가 들켜서 김정은이 총을 겨눌때 등장했다(...).[4] 담당 PD는 이 청취자가 보낸 음악 신청 사연 말미에 '''마지막으로''' 비지스의 홀리데이를 신청한다고 적혀 있는 것을 보고 뭔가 이상한 예감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DJ에게 손짓으로 신호를 보내서 해당 사연을 읽지 말라고 한 뒤, 바로 노래를 틀지 않고 발신된 번호로 ‘30분 뒤 틀어주겠다’ 등 문자 연락을 주고받으며 시간을 끌고, 그 사이에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이 위치추적을 통해 청취자를 찾아냈다고 한다. 발견 당시 이미 자살 시도를 한 상태였다고. MBC 실화탐사대 2021년 1월 30일 방영분에서 이 사건을 다루었는데,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바로 '''해당 경찰관의 친구'''였다고 한다.[5] 부시는 4년 간의 1기 임기를 끝낸 2005년 여름에 벌써 8년간 재임했던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공식 휴가 기록인 335일을 깨고 무려 총 1년에 가까운 휴가 기록을 세울 정도로(!) 잦은 휴가를 내서,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이미 이 전부터 상당했다.[6] 폭격을 은유하는 어구.[7] 이라크 전쟁을 의미하는 풍유.[8] 이게 절묘한게, 앞과 연결시켜 ‘beg to differ’로 풀이하면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된다.[9] 조지 W. 부시를 겨냥한 말.[10] 뒤의 어구와 이어서 해석하는 것이 맞으므로, 함께 시위하던 동지가 반대편으로 변절했다는 뜻이 된다.[11] 전사한 군인의 운구에는 성조기를 두른다. 즉, 군인들이 또 여럿 죽어나갔다는 의미.[12] 라이브 때는 캘리포니아 부분이 지역마다 바뀐다.[13] Sieg Heil은 나치당에서 쓰던 인사 구호로, "승리 만세"라는 뜻이다. Gasman 대통령은 조지 W. 부시를 의미함. 왜 석유맨이라는 별명을 사용하는지는 상상에 맡긴다.[14] 당시 프랑스는 이라크 전쟁에 반대했기 때문에 미국 내에서 큰 비난을 받았다.[15] 사실 fag는 성소수자를 비하하는 단어이다. 여기서는 모든 ‘정치적, 사회적 소수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였는데, 이는 성소수자를 혐오하는 공화당 지지 보수파들이 이 단어를 ‘병신’ 혹은 ‘또라이’ 같은 욕으로 자주 쓰는 것과 연관되어 있기도 하다. 오해하지 말아야할 것은, 이 가사에서는 진짜로 성소수자를 비하하는 단어로 쓰인게 아니라 그런 표현을 쓰는 사람들을 비꼬기 위해 쓰인 것이다. [16] 여기까지가 앞의 ‘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의 발언 내용인 것.[17] 즉, 이러한 국수주의나 전쟁은 국민을 진정으로 위한 것이 아니라는 의미.[18] 국내 최후 수록작품인 엑스트라 기준. 현 펌프 난이도의 기준이 되는 피에스타 시리즈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13~14 정도다. 최신 XX 버전을 기준으로 하면 이 곡은 약 14 ~ 15정도다.[19] 이 또한 엑스트라기준으로 피에스타 시리즈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16~17에 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