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포켓몬스터 SPECIAL)
'''드라마, 영화, 광고, 무대부터 인쇄물까지 BW 에이전시를 잘 부탁드립니다!!'''
1. 개요
만화 포켓몬스터 SPECIAL의 제10장: 블랙·화이트 편의 주인공.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의 여주인공 투희이며, 이름의 유래는 포켓몬스터 화이트.
직업은 포켓몬 광고 대행사 '''사장'''님. 사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며, 하나 지방에서는 평판이 좋다고 한다. 역대 도감 소유자 중 최초로 '''포켓몬 배틀에 관심이 없었고, 전투요원이 아니었으나, ''' 이건 스토리 흐름에 따라 점차 변해가 지금은 도감 소유자로서 제 몫을 하게 되었다.
산가지마을 출신의 트레이너로, 도감 소유자로서의 능력은 블랙과 같은 '''꿈꾸는 자'''. 단, 꿈의 종류가 다르다. 화이트의 머릿 속을 채우고 있는 꿈은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BW에이전시)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꿈.
2. 작중 행보
2.1. 제10장: 블랙·화이트 편에서
44권에서 라이브캐스터 광고를 찍던 도중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 때 옆에서 꿈의 맹세를 하고 있던 블랙과 만나게 된다. 촬영 도중 의문의 습격으로 스텝과 배우들이 기절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나, 이를 블랙이 멋지게 해결한다.[2] 그러나 그 과정에서 촬영 및 기타 기재들이 모두 망가졌고, 이에 감독과 스텝들이 항의하자 화이트가 자신이 대신 변상하겠다며 블랙을 그 자리에서 사원으로 고용하게 된다.[3]"전 BW 에이전시의 대표인 화이트라 합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이후 넝쿨마을에서 플라즈마단의 칠현인 중 한 명인 게치스의 연설에 꾸꾸를 안고 있던 화이트는 살짝 찔리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4] 그 후 플라즈마단을 쫓아간 블랙을 따라가지만, N에게 밀리고 있는 그이를 발견한다. 후에 블랙이 위험할지도 모른다며, 여차하면 도와달라고 하지만 울며불며 자신은 한 번도 포켓몬 배틀을 해본적이 없다며 블랙을 황당하게 만든다.
N과 싸움이 끝나고 성산시티에 가 배지를 따낼 때까지 다른 볼일을 보고 왔고,체렌과 벨과 인사를 한다.
꿈터로 향하던 중 블랙이 의문의 포켓몬에게 습격을 받고 기절하자 주리에게 도움을 받아 그녀의 집에서 간호를 하게 된다. 그 후 정신을 차린 블랙과 함께 꿈터에서의 몽얌을 붙잡고 있던 플라즈마단에게서 되찾고 칠보시티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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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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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여기서 뛰어내리자! 꾸꾸! 이정도 높이라면 괜찮아! 자 빨리 와 꾸꾸! 꾸꾸!!"
[image](꾸꾸가 N을 선택하고 화이트는 충격에 빠진다)
[image]N : 이 세계에 얼마나 많은 포켓몬들이 있는지 궁금해. 그리고 난 그 포켓몬들의 목소리를 다 들어야 해. 그게 내가 바로 챔피언을 뛰어넘으려는 이유다.
블랙이 뇌문시티에서 카밀레에게 도전하고 있을 때, 관람차에서 N에게 뚜꾸리를 빼앗긴다.[5] 그 때 화이트를 버리고 N을 선택한 뚜꾸리의 행동에 충격을 받아 기절해버리는데 화이트가 이때 관람차에서, 심지어 꼭대기에서 뛰어내렸다. 계속 N과 있으면 자신의 정신상태까지 붕괴해버릴 것 같았기 때문인데, 정작 이 때 뚜꾸리는 관람차에서 뛰어내리지 않고 N을 선택했고, 이 선택을 본 화이트는 추락하면서 정신적 충격에 빠진 것. 이 모습을 본 N이 샤비를 관람차 아래로 내려보낸다. 이 때 N이 샤비를 풀어주게 되어 스타팅 포켓몬이 바뀐다.(N이 샤비를 화이트한테 보내고) 화이트 : "안 돼 꾸꾸... 꾸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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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BW에이전시 광고회사를 잠정 휴업하고[7] 포켓몬 트레이너로서 시작하기 위해 시운전을 하기로 한 배틀서브웨이에 베타테스트로 타기로 결정, 블랙을 놀라게 만든다. 지하철을 타기로 결정했을 때 한 대사가 위에 있는 긴 대사. 블랙이 이리저리 모험을 속행하고 화이트는 지하철에 타면서 포켓몬 트레이너 초심자의 모습에서 점차 벗어나 조금씩 경험을 쌓게 된다. 48권 중반부에서 배틀서브웨이의 종점인 가륜마을까지 도착했을 때 서브웨이 트레이너 상행과 하행에게 배틀을 신청하고 무승부를 내서, 배틀서브웨이 졸업을 인정받게 된다. 여기서 벨을 만나고 꿈이 없던 벨을 도와주기 위해 상행/하행한테 부탁, 지하철을 타고 구름시티로 가서 벨의 음악적 재능을 일깨우면서 '뭘 하고 싶은지' 유도하게 된다."어제오늘 사이에 다들 '부모' 곁으로 돌아가고... 일감도 없고... 왠지... 텅 비어버린 기분이에요..."
"Now that I've returned everyone... And I don't have a job[6]
... I feel like... I have noth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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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벨은 적성을 찾아 주박사 조수로 가고 화이트가 벨이 받기로 한 포켓몬 도감을 대신 받으면서 도감 소유자가 된 뒤에 다시 지하철을 타고 궐수시티 6번 도로로 가서 블랙과 합류한다.'''"이제 우리는 똑같은 입장이 된 거야!"'''
이후에는 포켓몬 리그에 직접 참가한 블랙과 달리 포켓몬 리그에 잠입한 플라스마단을 추적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다가 플라스마단의 함정에 빠져 N의 성, N의 방으로 납치당한다. 이 때 화이트를 납치해서 N의 방으로 옮긴 건 후드맨.[8] N의 방에서 N의 어머니 역할을 해왔던 버베나와 헬레나를 만나고, 사회에서 왕따당해왔던 N의 진실을 듣게 된다. 그 후 N의 방 안에서 NTR당한 뚜꾸리를 만나 연예계 복귀를 결정하게 된다. 여기서도 뚜꾸리의 부모는 이제 N이므로 연예계로 복귀하게 된다면 그건 내 포켓몬이 아니라 N의 포켓몬을 '계약'으로 잠시 맡게 되는 것이라며 프로 정신을 보이기도.
게치스까지 제압하였으나 그의 계략으로 블랙이 라이트스톤에 들어가게 되어버리자 구해주려 하나 탈출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안 블랙의 만류로 포기하고 절규한다.블랙 : 약속... 어긴 건 아니야.
화이트 : 무.. 무슨 소리야?
블랙 : 뭐야, 까먹은 거야? 구름시티에서 말했잖아. '''포켓몬 리그에 출전하게 되면, 이걸 꼭 걸치겠다고'''...
화이트 : 우리 회사 로고... .... 기억해 줬구나.
블랙 : 당연하지. 토너먼트의 정점에 선 뒤 사천왕에 도전할 때, 취재 카메라들이 한꺼번에 몰려든다는 것, 조사해서 알고 있었거든. 그래서 그 타이밍에 웃옷을 훌러덩 벗어젖히고 '''"드라마, 영화, 광고, 무대부터 인쇄물까지 <BW에이전시>를 이용해주세요!!"'''라고 외칠 셈이었어..... 그.... 그런데... 실패했네....? 나... 다... 갚은거야...? 대신 내준 기자재 대금.... 일 잘한 거야...?
화이트 : 그딴 건... 이제... 상관 없는데.... 왜... 왜냐 하면.... 가면 안 돼!!! '''블래애애애애애액!!!'''
2.2. 제11장: 블랙 2·화이트 2 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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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위해 잠정 휴업 상태였던 BW에이전시도 추후에 영업을 재개했다. 포켓우드에도 사업을 벌리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걸로 나온다. 랙츠와 화이츠를 포함한 트레이너 스쿨 75기 학생들이 상영회까지 마치고 돌아갈 때 제작사 측에 빌려주었던 바바라를 반납받는다.
53권에서 벨과 체렌이 말하기를, 블랙이 돌아오지 못하는 것에 대해 가장 상심해 있을 사람이 화이트라고 언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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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7화에서 드림월드에서 라이트스톤을 찾은 후 N과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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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월드에 찾아온 화이트와 블랙이 정식으로 만나게 됐다.
20화에서 화이트와 블랙이 만나면서 라이트스톤의 봉인이 풀렸고, 블랙과 화이트는 현실 세계로 같이 나갔다.
3. 소지 포켓몬
3.1. 지니고 다니는 멤버
※10장 기준. 잘 보면 유니란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암컷이다. 그리고 암컷 맴버들 모두 현실의 여성 인명에서 닉네임[9] 을 따온 걸 알 수 있다.
3.1.1. 샤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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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 주박사 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스타팅을 풀어줄 때 N을 따라간 녀석. 관람차에서 꾸꾸를 가져간 대신 이 녀석을 놓아주었다. 이 녀석이 화이트의 스타팅 포켓몬으로 굳어진 분위기. 본래 버전별이 있는 여주인공은 반드시 남주인공의 스타팅 타입보다 약한 녀석을 갖게된다. 이로서 수댕이는 BW2 주인공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10] 최신화에 의하면 주박사가 가지고있던 세마리는 블랙/체렌/벨이 가졌고 주박사 아버지가 가지고 있다가 N이 놓아준 3마리는 현재 화이트/N/주박사 아버지가 가지고 있다.
이 녀석 좀 비범하다. 예를 들어, 블랙이 샤비를 N의 스파이로 인식해서 차오꿀로 계속 공격하지만 그냥 뒤돌아서는 걸로 모두 회피하고 오히려 차오꿀의 발을 걸어서 넘어뜨리는 등 타입 상성을 뒤집은 역관광을 한다. 또, 사철록한테 얕잡아보인 화이트가 위기에 처하자 자기가 직접 사철록한테 몸통박치기로 화이트를 지켜주는 등 엄청난 모습을 보인다.
3.1.2. 사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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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가 잘못던진 몬스터볼에 맞아 난폭해진 것을 블랙의 도움으로 잡았다.
3.1.3. 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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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맘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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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듀란
3.1.6. 벌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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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엣타를 공격하지만 메로엣타 스텝폼, 벨, 그리고 화이트한테 발리고 화이트가 잡았다. 이래봐도 저 위에 3마리를 전부 혼자 해치운 모양. 힘 하나는 확실해 보이지만 화이트는 악당역할에 제격일거라는 생각에 잡은 모양. 사실 블랙이 워글을 가지고 있기에 짝을 맞출려는 의도가 보인다.
3.2. 그 외
3.2.1. 빼앗긴 포켓몬
3.2.1.1. 뚜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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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권에서 N을 따라간 이후 N과 노간주의 배틀에서 노간주의 포켓몬한테 '''막타'''를 날리는 비범한 활약을 했다. N이 '''화이트 보라고''' 대놓고 한 것. 51권 N의 성에서 다시 만났을 때에도 끝내 화이트한테 돌아가지 않았다. 화이트가 "네 부모는 역시 N이야. 널 BW에이전시에서 '맡게'되는데 괜찮겠어?"라고 하고 꾸꾸도 그건 승낙. 52권에서는 출연하지 않았다.
54권에서 화이트와 N이 만났을 때 꾸꾸도 N과 만났다. 꾸꾸랑 화이트가 반갑게 인사는 하지만 54권에서는 오히려 화이트가 부모가 N인 꾸꾸한테 거리를 둔다.
BW2 편 에필로그에서 N과 화이츠를 따라간다.
3.2.2. 빌렸던 포켓몬
※10장 기준.
3.2.2.1. 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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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가 배틀서브웨이를 타고 떠날 때 화이트의 포켓몬이 3마리가 되지않는다고 블랙이 그녀에게 빌려주었고, 후에 다시 만날 때 돌려주었다.
4. 기타
4.1. 외모
포켓몬스터 블랙 화이트의 여주인공 투희를 모델로 했지만, 눈매가 조금 다르다.
제10장: 블랙·화이트 편 기준인 14세 시절의 신장 및 체중은 161cm, 44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