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포켓몬스터 SPECIAL)

 


'''블랙
ブラック / Bl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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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4 또는 16세) (11장 기준)[1]
''' 성별'''
남성
''' 생일'''
10월 8일
''' '''
165cm
''' 몸무게'''
47kg
''' 캐릭터 소재'''
투지(5세대 주인공)
''' 트레이너 계급'''
도감 소유자
포켓몬 트레이너
''' 출신지'''
마름꽃마을
''' 주 활동지역'''
하나지방
''' 도감 소유자 능력'''
꿈꾸는 자(Dreamer)
''' 혈액형'''
O형
''' 가족관계'''
어머니, 아버지
''' 주요경력'''
하나지방 포켓몬 리그
토너먼트 1위[2]
하나지방 체육관 제패
'''소지품'''
포켓몬 도감, 노트
라이브 캐스터, 절연 장갑
하나지방 체육관 배지
리버티티켓

'''난 포켓몬 리그에서 우승할 거다아아아아아앗!!!'''

1. 개요
1.1. 상세
2. 작중 행보
2.1. 제10장: 블랙·화이트 편에서
2.2. 제11장: 블랙2·화이트2 편에서
3. 소지 포켓몬
3.1. 지니고 다니는 멤버
3.2. 떠나간 멤버
3.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만화 포켓몬스터 SPECIAL의 제10장: 블랙·화이트 편의 주인공.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의 남주인공 투지이며[3] 이름의 유래는 포켓몬스터 블랙.
마름꽃마을 출신의 트레이너로, 도감 소유자로서의 능력은 '''꿈꾸는 자'''. 단, 꿈의 종류가 다르다. 블랙의 꿈은 "포켓몬 리그에서 우승하겠다"는 것.
제10장: 블랙·화이트 편 기준인 14세 시절의 신장 및 체중은 165cm, 47kg.

1.1. 상세


첫 등장부터 엄청난 포부를 외치며 독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4] '포켓몬 리그 우승'이라는 목표를 제시한 것은, 사실은 '''역대 주인공 가운데 최초이며 레드조차도 한 적이 없는 일'''이다.[5] [6]
일단 외모부터 시작해서 포켓몬들의 닉네임(뚜꾸리→ 뚜꾸), 포부, 성격, 전술, 도구(절연 장갑) 등을 보았을 때 '''레드와의 유사성을 짙게 나타내고 있다.'''[7]성격도 상당히 열정적인데, 골드를 닮았다는 의견도 있지만 골드보다는 열정이 가장 넘쳤던 11살 때의 레드를 닮았고, 의외로 시원시원한 구석이 있다. 심지어 자신의 포켓몬을 레드와 마찬가지로 ''''동료(仲間)''''라 부른다. 정확히는 트레이너는 ''''감독'''', 포켓몬은 ''''선수''''라 칭한다.[8]
항상 자신의 꿈인 '포켓몬 리그 우승'만을 생각하고 있으며, 머릿속은 그걸로 꽉 차있다. 그래서 그 외의 것은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가끔씩 다른 생각으로 인해 생각이 꼬여 눈이 풀리거나 머리에 과부하가 걸려 기절하기까지 한다. 그 때문에 다른 일, 주로 수사에 집중할 필요가 있을 때는 몽나를 머리 위에 올리고 그 '꿈'을 먹게 해 잡념을 지운다. 마음을 완전히 비운 상태에서 자신이 받아들인 정보를 조합하고 무의식 속에서 답을 찾는 것이 블랙의 특기인 ''''추리 타임''''.
위의 '추리 타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컨셉은 '''탐정'''. 작가가 주인공들의 성격이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여러가지 요소를 넣어왔지만, 블랙의 추리하는 능력의 경우엔 아마 레시람에게 선택 받은 '''진실을 추구하는 영웅'''으로서의 모습을 강조하기 위함인 것으로 추정 중.

2. 작중 행보



2.1. 제10장: 블랙·화이트 편에서


"나? 나는 블랙!"

주박사가 보낸 포켓몬 도감과 포켓몬들을 수령하게 되는데, 재채기를 하여 포켓몬들을 모두 꺼내버리게 된다. 하지만 오기 전부터 싸웠던지라 다시 다투기 시작하는데 블랙은 그것을 포켓몬 시합을 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말릴 생각 없이 신나게 구경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감기가 걸려 약해진 뚜꾸리가 주리비안과 수댕이의 공격에 힘도 못쓰자 그만 토라져 도망을 가자 근처 절벽의 나무까지 쫓아간다. 다시 내려가기를 싫어하는 뚜꾸리에게 '동료'가 되어달라며 설득하는데 성공하나, 두르보에게 기습을 받는다. 이 때 최초로 몽나를 이용한 추리하는 능력을 선보이며 사건을 해결하고 마름꽃 마을을 떠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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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1번 도로에서 등산가 하미(나츠미)와 트레이너와의 생에 첫 시합으로 트리플 배틀을 하여 승리한다. 그 후 하미와 함께 포켓몬 리그 우승 포부를 다지며 넝쿨 마을을 향해 떠나간다. 이 때 이 모습을 절벽 위에서 N이 지켜보고 있었다.
그 후 1번 도로에서 포켓몬 리그 우승 포부를 다지던 중, CF 촬영 중이었던 BW에이전시의 사장인 화이트와 만나게 된다. 수컷 뚜꾸리를 필요로 하는 화이트에게 도움을 주려던 중 스텝 전원이 기절하는 사태가 벌어져 범인으로 몰리게 되지만, 진범인 전툴라를 찾아내 쓰러뜨리고 잡게 된다. 하지만 잡던 도중 촬영 기기를 다 박살내는 바람에 졸지에 빚쟁이가 될 뻔했으나 화이트가 대신 변상하는 조건으로 BW에이전시의 사원이 된다.
넝쿨 마을에서 플라스마단의 연설을 듣고 죄책감을 느끼면서 포켓몬들을 놓아주는 사람들을 보고 분노하여 그들을 쫓아가나 N에게 기습을 받게 된다. 자신의 포켓몬들이 상성상 불리했던 것은 물론, N과 포켓몬들도 강했기에 고전을 하게 되지만 포켓몬은 인간과 있으면 불행해진다는 N의 말에 분노하며 투지를 불태운다. 뚜꾸가 근성으로 동챙이의 물대포를 뚫고 지나가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뚜꾸와 접촉했을 때 N은 그런 말도 하는 포켓몬도 있다며, 풀리지 않는 수식을 또 찾았다 하며 자신이 데리고 온 포켓몬들과 함께 떠나간다. 화이트가 플라스마단의 동료가 아닌 것 같냐 묻자 모른다고 답하지만, 무샤를 통해 N의 꿈을 본 블랙은 우리들과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좋은 녀석이라 평가한다.
성산시티 레스토랑에 도착하여 쉬고 있던 도중 자신을 뒤쫓아온 체렌과 벨을 만나게 되고, 함께 성신 체육관 관장인 덴트, 팟, 콘에게 3:3 배틀로 도전하여 극적으로 승리하게 된다.
꿈터로 향하던 도중, 몽얌이 무언가에 이끌려 날아가자 몽얌을 잡으려는 순간 의문의 포켓몬에게 머리를 맞아 기절하게 된다. 다행히 근처를 지나가던 주리의 도움으로 그녀의 집에서 의식을 차리게 되고 몽얌을 찾으러 다시 꿈터로 향한다. 꿈터에 도착했을 당시 무샤는 플라스마단원들에게 있었고 돌려달라는 말에 플라스마단은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며 돌려주지 않는다. 그에 또 화가 치밀어 오른 블랙은 무샤를 되찾기 위해 돌격하나 또다시 의문의 포켓몬에게 맞게 되지만 블랙의 꿈의 냄새를 맡은 무샤가 플라스마단원들의 손을 떠나 블랙에게 돌아오게 되어 블랙을 습격했던 포켓몬이 보르그인걸 간파하여 쓰러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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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포켓몬리그 도전자 결정전 베스트8에 들며, 도전자 결정전(예선 결선)까지 올라가 체렌과 맞붙는다. 결과는 블랙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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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나와라 플라스마단!!!!!!!!!!!(GET OUT HERE!!! TEAM PLASMA!!!)"'''

체렌한테 승리이후 각성한 레시라무와 함께 '''플라즈마단에 선전포고를 날린다'''. 이후부터 플라스마단과의 전면전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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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크로무를 탄 N과 레시라무를 탄 블랙이 1:1로 전투를 해서 N을 굴복시키는데 성공한다. 이 과정에서 레시람과 제크롬의 싸움을 보는 사람들이 '''즉석에서 돈을 걸고 사설토토판이 벌어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사설토토(도박)판을 시작한 사람이 망초다.(...) 이 때 사설토토하는 장면을 보는 플라스마단 사람들의 선민의식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러나 이 싸움을 지켜본 게치스는 영웅이이자 자신의 꼭두각시인 N이 패배한 것을 알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블랙을 제거하기로 한다. 자신의 포켓몬의 약점을 찌르는 타입의 포켓몬을 가지고 있던 게치스에게 고전하던 블랙이었지만, 각개격파로 게치스를 쓰러뜨려 스톤에지에 가둬 버리는데 성공한다.
자신을 보러 온 화이트와 함께 정신을 차린 N에게서 고맙다는 말과 작별 인사를 받는다. N과 제크롬이 떠나가 싸울 상대가 없어진 레시람은 다시 라이트 스톤으로 되돌아가려 한다. 하지만 이때 후드맨에게 도움을 받은 게치스가 염력으로 라이트 스톤으로 되돌아가는 레시람에게 블랙을 던져버린다. 완전히 매장시킬 기회를 얻었고,그후 다시 만날 일은 없을 거라며 텔레포트로 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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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 약속... 어긴 건 아니야.

화이트 : 무.. 무슨 소리야?

블랙 : 뭐야, 까먹은 거야? 구름시티에서 말했잖아. '''포켓몬 리그에 출전하게 되면, 이걸 꼭 걸치겠다고'''...

화이트 : 우리 회사 로고... .... 기억해 줬구나.

블랙 : 당연하지. 토너먼트의 정점에 선 뒤 사천왕에 도전할 때, 취재 카메라들이 한꺼번에 몰려든다는 것, 조사해서 알고 있었거든. 그래서 그 타이밍에 웃옷을 훌러덩 벗어젖히고 '''"드라마, 영화, 광고, 무대부터 인쇄물까지 <BW에이전시>를 이용해주세요!!"'''라고 외칠 셈이었어..... 그.... 그런데... 실패했네....? 나... 다... 갚은거야...? 대신 내준 기자재 대금.... 일 잘한 거야...?

화이트 : 그딴 건... 이제... 상관 없는데.... 왜... 왜냐 하면.... 가면 안 돼!!! '''블래애애애애애액!!!'''

화이트는 어떻게든 블랙을 꺼내보려 하지만 자신의 상태를 알아차렸는지, 그녀와 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라이트 스톤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절규하는 화이트를 남겨둔 채 라이트 스톤은 하늘로 떠올라 날아가 버린다.[9]

2.2. 제11장: 블랙2·화이트2 편에서


포켓몬 리그로부터 2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당시 리그에 출전하고 플라스마단과의 싸움을 지켜본 페타시의[10] 언급에 의하면 현재까지도 행방불명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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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화에서 N레시라무을 찾으러 갈 때 라이트스톤의 그림자에 블랙이 비친다. 이후 부활의 떡밥이 풀릴 가능성이 생겼다.
포켓몬 드림 월드라는 곳에 있다고 하며, 화이트스톤을 회수한 화이트의 앞에 N이 나타난다.
18화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현재 라이트스톤은 블랙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건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화이트는 제크로무를 몰고 온 N과 함께 큐레무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11]
그리고 18화에서 큐레무가 유전자쐐기의 힘으로 쏜 빔에맞아 N의 제크로무까지 다크스톤으로 변하자, 화이트가 들고있던 라이트스톤이 다크스톤쪽으로 날아간다. 라이트스톤을 붙잡고 같이 날아간 화이트가 충돌하려는 순간, 화이트를 잡은 건 N이었다. N이 화이트를 포켓몬 드림 월드로 데려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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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월드에 찾아온 화이트와 정식으로 만나게 됐다.
20화에서 화이트와 블랙이 만나면서 라이트스톤의 봉인이 풀렸고, 블랙과 화이트는 현실 세계로 같이 나갔다. 20화에서 랙츠와, 21화에서는 화이츠와 만나게 된다.

3. 소지 포켓몬



3.1. 지니고 다니는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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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왕

몽얌
툴라
골라
레시라무
※10장 기준. 도감 소유자들 중에선 준수한 멤버 구성인 편이며 레시라무는 N(제크로무)과의 결전 이후엔 라이트 스톤으로 돌아가기에 다이아의 레지기가스처럼 평상시 멤버 편입이 될지는 두고 볼 일. 결국 11장에서 모든 사건이 끝난후 블랙의 곁을 떠나서 멤버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스타팅인 염무왕만 제외하면 나머지 멤버들은 소드.실드에서 다 살아남았다.[12]

3.1.1. 염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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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닉네임: 뚜꾸(ポカ) → 챠오(チャオ) → 무왕(ブオウ)/ LV: 51/ 특성: 맹화/ 성격: ?/ 개성: ?
주박사에게서 받은 스타팅 포켓몬. 몽얌이나 워와는 달리 얻은지 얼마 안됐는데도 불구 전툴라의 전기실 공격을 모두 피하는 등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N과의 첫번째 배틀에서는 N의 동챙이를 리타이어시켰다.[13] 차오꿀로 진화할 낌새를 보일 때 화이트가 마구 흔들어 진화를 멈췄다. 거기에 블랙이 화이트의 만류가 계속 걸려 아티와의 일전에서 포카를 사용하기를 망설였다. 그래서 독자들이 옐로의 포켓몬들 대부분 마냥 포카의 진화를 거의 끝까지 미룰것 같다는 걱정을 하였으나 다행히도 아티와의 짐전에서 에이스인 돌살이와 싸우다 차오꿀로 진화해 쓰러뜨렸다. 차오꿀로 진화하자 닉네임이 포카에서 차오로 바뀌었으며[14] 카밀레와의 대결에서 카밀레의 에몽가제브라이카볼트체인지에 고전하지만 결국 에몽가를 쓰러트려 배틀의 승기를 잡은데다 풍란과의 싸움에도 선발로 나와 맘박쥐히트스탬프로 쓰러뜨리는 그야말로 블랙의 최고 에이스. 진화하면서 계속 닉네임이 바뀌는데 기존 주인공들의 포켓몬 중 최초의 모습과 최종진화 후에 이름이 전혀 달라지는 경우 최종 진화 포켓몬의 이름에서 뭔가 이유를 대며 최초 포켓몬에게 최종 진화를 의식한 닉네임을 지어 줬던 것에 비해[15] 블랙은 뚜꾸리가 진화 하면서 닉네임을 진화한 포켓몬의 이름에 맞춰 바꿔 불러 주게 된다.

3.1.2. 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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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닉네임: 워(ウォー)/ LV: 59/ 특성: 우격다짐/ 성격: ?/ 개성: ?
블랙이 5살 때 피흘리면서 처음으로 잡은 포켓몬. 알로에와의 대결에서 바랜드얼음엄니에 고전한다. 그러나 날려보내기를 사용해 바랜드를 강제로 보르쥐와 교체시킨 다음 보르쥐를 에어슬래시리타이어시킨다. 그러나 다음 상대인 바랜드의 비장의 기술인 뒀다쓰기에 의해 결국 리타이어.
아티와의 일전에서 선발로 나와[16]휠구를 에어슬래시로 리타이어 시킨다. 그러나 아티의 두번째 포켓몬인 돌살이에게 떨어뜨리기를 몇 번 맞고 쓰러졌다. 화이트가 배틀서브웨이를 타고 떠날때 블랙이 그녀에게 빌려주면서 잠시 멤버에서 이탈. 이후 다시 블랙에게 돌아왔다. 여담이지만 블랙•화이트의 이야기가 시작하는 시점부터 레벨 54의 워글을 파티로 데리고 있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장본인.

3.1.3. 몽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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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닉네임: 몽얌(ムシャ)/ LV: 57/ 특성: 예지몽/ 성격: ?/ 개성: ?
블랙이 처음부터 데리고 있던 포켓몬. 블랙의 지시에 따라 머리에 앉아 그의 포켓몬 리그 우승의 꿈을 먹어 추리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이때 블랙의 시야는 마치 C기어의 영상처럼 변한다. 알로에와의 대결에서 돌진을 쓰느라 체력이 많이 깎인 바랜드를 사념의 박치기로 쓰러트리고 승리한다. N과의 싸움 이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사실 블랙의 꿈이 맛있어서 블랙을 따른 것이고 여행을 거치면서 블랙의 꿈맛이 달라져 더 이상 곁에 있을 이유를 못 느껴 한번 블랙의 곁을 떠났지만 사실 블랙의 꿈맛이 변한 것에 대해 자신이 좀 더 강해져 블랙의 꿈을 지켜주고 싶어 힘을 얻기 위해 잠시 곁을 떠났던 것이다. 얻기 위한 힘은 진화였으며 카트레아의 도움으로 달의 돌을 얻어 진화한 후 블랙의 곁으로 돌아왔다.

3.1.4. 전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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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닉네임: 툴라(チュラ)/ LV: 59/ 특성: 긴장감/ 성격: ?/ 개성: ?
블랙이 등장하자마자 촬영장에서 싸운 뒤 잡은 포켓몬. 원래는 주인이 있었으나 놓아 준 포켓몬 이었다.[17] 원래는 놓아줄 예정이었으나 또 버림받는 것을 두려워해서 블랙의 4번째 멤버가 되었다. 워글에 묻혔지만 이 녀석도 레벨 36이 되어야 진화하는 포켓몬이다. 팬들 사이에는 귀엽다는 의견이 대세. 작중에서 블랙에게 애교를 피우는 모습이 여러번 나온다. 블랙이 N의 의견에 반박하면서 자신의 포켓몬의 의견을 물어 볼 때 손을 들기까지 했다. 거미종류 이긴 해도 귀엽다는 의견이 정말 많다. 작중 활약으론 아티의 모아머를 쓰러뜨리나 카밀레와의 일전에서는 제브라이카에게 일렉트릭볼을 한방 먹인것 외엔 별 활약도 못하고 리타이어 당한다.

3.1.5. 늑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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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닉네임: 골라(ゴーラ)/ LV: 45/ 특성: 하드록/ 성격: ?/ 개성: ?
블랙이 최근에 얻은 포켓몬. 화이트에게 포켓몬 잡는법을 몸소 보여주기 위해 근처에 있던 프로토가를 잡는다. 잡힌 후에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18] 사실 연무가 그전 날 잡았지만 너무 고집이 세 그냥 놔줬다고 한다. 화석 포켓몬인 만큼 엄청난 할아버지이다. 늑골라로 진화 후엔 언제나 뒷짐을 지고 다니며 연륜있어 보이는 표정으로 팀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3.2. 떠나간 멤버



3.2.1. 레시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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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없음/ 닉네임: 없음/ LV: 불명/ 특성: 터보 블레이즈/ 성격: ?/ 개성: ?
6명의 관장들이 다크 트리니티에게 패해 사로잡힐 때 다크 스톤 또한 게치스에게 강탈 당하게 되는데, 이때 따로 숨겨 놓았던 라이트 스톤이 블랙의 소유로 넘어오게 된다. 보관함에 있던 라이트 스톤이 기절해 있는 블랙에게 스스로 굴러온다. 그 후 아무런 반응이 없다가 N의 제크로무와 조우했을 때 한 번 튀어나왔었다가 다시 들어간다. 그리고 포켓몬 리그 우승 직후 플라스마단과 전면전을 펼칠 때 완전히 각성하게 된다.그러나 제크로무와의 전투후에 싸울 상대가 없자 스스로 라이트 스톤에 돌아가는 순간 게치스의 수작으로 블랙도 같이 갇히게된다. 블랙이 풀려난후 큐레무에게 흡수당하는 수모를 겪기도한다. 11장 최종화에서 제크로무와 함께 N과 블랙의 곁을 떠난다.

3.3. 기타


사이트 정보에 따르면 블랙은 랙츠, 엑스와 마찬가지로 '''출신지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마름꽃마을 출신이라고 하지만 도중에 이주한 것으로 보인다.

4. 관련 문서



[1] 14세(10장) → 16세(11장). 이렇게 되었어야했지만 라이트 스톤에 갇히고 나이를 먹었는지 그대로인지 확실하지않고 공식 데이터북 '포켓SPedia'에서 제11장에서의 나이는 불명으로 표시했기 때문에 불명으로 표시함.[2] 체렌을 꺾고 도전자 결정전에서 승리하지만, 플라즈마단의 난입으로 사천왕에게 도전하지 못한다.[3] 공식적으로 투지와는 별개의 인물 취급이다.[4] 일단 원래 게임에서도 레드와 이미지가 비슷한데다가, 포켓몬스터 스페셜에 와서는 거의…. 다만 지금까지 나온 과거회상에선 자기 혼자 리그를 준비했고 다른 사람의 도움은 없었다.[5] 레드의 우승은 어디까지나 여정의 결과. 그리고 레드의 꿈은 리그 우승이 아니라 체육관 관장이 되는 것이었다.[6] 참고로, 마을에서는 포켓몬 시합을 할 사람이 없어서 포켓몬 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 9년 동안 1번 도로에서만 이 둘을 키웠다고 한다.[7] 근데 생긴건 한지우를 더 닮은것 같기도 하다.[8] 카밀레와의 체육관 시합에서 그녀에게 직접 언급한다.[9] 물론 약속을 완전히 못 지킨 건 아니다. 약속대로 포켓몬리그에 출전하면서 회사 로고가 적힌 옷을 걸치고 우승했고, 광고효과를 극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자들이 모이는 순간을 기다렸다. 그저 플라즈마단 때문에 다 튀어버려서 못 한 것 뿐.[10] 외형은 포켓몬 매니아처럼 괴수 바지를 입은 반바지 소년. 8강전에서 체렌에 패해 탈락하지만 엄연히 하나지방 포켓몬 리그 베스트8에 들은 실력자.[11] 그 때문에 게임판 전개와 큐레무 능력을 알고 있는 독자들은 조공 바치러 가냐는 드립을 쳤다.[12] 늑골라는 처음에는 잘렸으나 왕관의 설원에서 복귀했다.[13] 하지만 그 직후 대미지 누적으로 뻗은 것으로 보아 동귀어진에 가깝다.[14] 진화 후 소지 포켓몬의 닉네임 이 바뀌는 이런 상황은 사파이어의 가보리 등의 사례가 있다. 그리고 포켓몬스터 스페셜이 게임을 기반으로 했지만 게임속 시스템과 다른 상황도 자주 벌어지니 신경쓰지 말자.[15] 골드의 경우 브케인(히노아라시)에게 바크타로라는 이름을 지어주는데 이건 등에서 폭발(바쿠하츠)하는 것을 보고 그리 지어 준 것이지만 최종 진화후인 블레이범(바크훈)을 의식해서 최종 진화 후 자연스럽게 되기 위해 최초의 모습에 이유를 대며 최종진화를 의식한 닉네임을 지어줬다. 크리스의 메가뿅도 마찬가지.[16] 원래 블랙은 선발로 워글이 아닌 뚜꾸리를 내보내려 하였으나 화이트의 만류 때문에 계획과는 달리 워글을 내보냈다.[17] 후드맨의 뱀크의 뇌조작 능력으로 방생하도록 조작당한 사람이 버렸다.[18] 멋대로 볼에 들어있는 채로 블랙의 손에서 빠져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