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쯔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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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쯔타오 前 소속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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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쯔타오
Z.TAO
'''
<colbgcolor=#fff> '''이름'''
'''Z.TAO'''
'''본명'''
黄子韬·黃子韜 (Huáng Zitāo / 황쯔타오)[1]
'''출생'''
1993년 5월 2일 (31세)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2]
'''국적'''
[image] 중국
'''신체'''
183cm[3], AB형, 왼손잡이
'''학력'''
칭다오 타이잔루 초등학교 (졸업)
칭다오 제47중학교 (졸업)
칭다오시 외교관학교 (졸업)
'''가족'''
부모
'''데뷔'''
2012년 EXO-M 미니 1집 〈MAMA
'''소속'''
SM엔터테인먼트 (2012~2015, 2018~2022)[4]
[image] 롱타오 엔터테인먼트 (2018~)
'''별명'''
쿵푸판다, 낭만쿵푸판다,[5] 복숭아,[6] 타어,[7] AB스타일,[8] 고영이,[9] 타어린이,[10] 큰 소,[11] 캔디애비,[12] 타감독님,[13] 가자스러워[14], 타둘기[15]
'''초능력/엠블럼'''
타임컨트롤[16] [image]
'''SNS'''

1. 소개
3. 활동
3.1. 예능
3.2. MV
3.3. 기타 활동
4. 논란
4.1. 엑소 탈퇴
4.2. 탈퇴 이후
4.2.1. 솔로 앨범 가사 논란
4.2.2. 인터뷰 지각 논란
4.2.3. SM 전속계약 소송
4.2.4. 베르사체 패션쇼 태도 논란
4.2.5. 웨이보 아이유 언급 논란
5. 여담

[clearfix]

1. 소개


중국의 배우, 가수. 아이돌 그룹 EXOEXO-M의 멤버이자 EXO-M의 막내였다. 한국식 독음은 황자도이다.
크리스찬열에 상반되게 본인의 특징인 하이톤으로 랩을 하며 그래서 그런지 래퍼 포지션이 무색하게 음역대도 꽤 넓은 편. 루한의 탈퇴 이후에는 서브보컬로써의 파트가 더 늘어나기도 했고 반응이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17] 목소리와 창법이 특이한 편에 속하는지라[18] 랩, 보컬 두 부문에서 음악적으로 활용성이 높은 편이었다. 춤실력도 레이와 루한에게 가려져서 그렇지 '중독'을 통해 부각되었듯이 EXO 내에서는 잘추는 편에 속했다.[19]
무술에 능하며, 실제로도 유단자이다.[20] 그래서인지 그가 등장하는 티져는 물론 EXO의 데뷔곡인 'MAMA'의 뮤직 비디오에서 타오는 검을 휘두르며, 늑대와 미녀, 중독에서는 아크로바틱 안무를 담당한다. 이렇게 화려하고 활동적인 모습은 관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수 있지만, 크고 작은 부상을 감수해야 할 만큼 위험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적지 않았다. 또한 아이돌 육상대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정글의 법칙,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등에 출연하며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왔다. 소속사에선 데뷔 전 티저에서부터 무술 실력을 부각시켰지만, 오랜 무술 경력치고는 운동능력이 부족한 편.
외모적으로 다크서클이 짙은데, 이와 소싯적 배운 무술이 합쳐져서 쿵푸판다라는 별명을 만들었다. 때때로 타오는 본인을 소개할 때 혼자 바닷가에서 산책하는 취미와 이 별명을 합쳐 낭만쿵푸판다라고 소개하기도 한다.
과거에 위대한 탄생 예선에 출연한 적이 있는 데 이후 SM을 통해 입사한 듯 하다.[21]
멤버 전원의 포토 카드를 항상 지니고 다닌다고 밝힌 적이 있다. 자신이 광고하는 화장품 브랜드에서 비매품으로 나누어주는 EXO 미니 등신대를 전 멤버 모두 받아와 팬들 앞에서 흔들기도 했다.
이상형이 자기에게 관심 없이 무심한 여자라고 밝힌 바가 있다. 그래서 한때 한 여초사이트의 EXO 팬들 사이에서 타오에 관한 글이 올라오면 '근데 타오가 누구야?'라는 댓글들이 폭주했다.
여담 참조.
중국 멤버들 중 한국어를 가장 못한다.[22] 연습 기간이 가장 짧은데다, 어학당이나 학원을 다니며 체계적으로 한국어를 배운 다른 중국 멤버들과 달리 타오는 1년 동안 개인 과외를 받았기 때문이라 한다. 그래도 멤버들은 아예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1년 동안 과외 정도만 받았는데도 의사전달이 가능한 레벨까지 성장한 게 대견했는지 찬열과 루한 둘 다 중국인 멤버 중 한국어 실력이 가장 급발전한 멤버라는 질문이 나오자 이구동성으로 타오라고 지목하며 짧은 시간에 말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해줬다. 그런데 모국어인 중국어도 어눌하게 말하는 면이 있고 고향인 칭다오가 사투리가 심한 지역이라 타오가 할 수 있는 언어는 '''0개 국어'''라는 설이 있다. 여담으로 'Actually, I think english is very important.'란 영어 문장을 영어권 지역을 갈 때마다 우려먹고 있다고 멤버들이 디스했다. 또한 예전에 세훈과 둘이 연습할 때 세훈이 '위'를 읽어보라고 시켰으나 계속 '왜'라고 발음했다는 일화가 있다.
시공간이 뒤틀린 EXO 세계관에서, 타오는 시간을 컨트롤할 수 있는 중요한 능력의 보유자이다. 일단 평행 세계에 살고 있는 세훈은 시간이 멈추면 능력을 쓸 수 없다. 또한 무술 유단자라 그런지 체력적으로도 강한 캐릭터를 맡고 있다. 데뷔 티저에서도 적들과 싸우는 모습, 늑대와 미녀-으르렁으로 이어지는 드라마 뮤비에서도 카이와 함께 검은 마스크 군단을 압도적으로 털어냈다.

2. 갭 모에


180cm를 넘는 큰 키와 진하고 사나운 외모, 특유의 무술 포지션 때문에 타오를 처음 본 사람들은 모두 타오가 과묵하고 쿨한 성격일 거라고 예상하지만 사실은 성격은 굉장히 여리며 울보에다 귀엽다. 중국 방송에 나가서 한국에 있을 EXO-K 멤버들이 보고 싶다고 눈물을 터뜨리고, 생일 파티에서는 자기 생일 파티에 친구가 3명 이상 온건 처음이라고 울고, EXO-K 멤버들이 케이크를 들고 들어오자 울고, 그 외에도 몇 번이나 울었을 정도. 그리고 애교가 상당히 많아서 멤버들에게 깜찍한 장난을 많이 친다. 특히 친한 멤버에게는 물론, 안 받아주는 멤버들에게도 애교를 부린다. 이 때문에 처음 타오의 성격을 알게 된 팬들은 '아, 타오가 정말 외동이라 이런 성격이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중국 멤버들은 모두 외동이다(...).[23]
EXO 내에서 가장 겁이 많은 멤버이기도 하다. 귀신은 물론 자신의 주변을 날아다니는 벌레까지 무서워하며 피한다. 만약 무술 대결을 하는데 상대방이 벌레를 들고 있으면 이길 수 있겠냐는 의 질문에 대답을 피하기도 했다. 덕분에 EXO 내에서 제일 겁이 많은 멤버, 제일 눈물이 많은 멤버가 누구냐 하면 나머지 멤버들은 물어볼 필요도 없다며 타오를 1위로 뽑는다. 중국 예능에 나갔을 땐 성격이 제일 여리고 소심한 멤버, 제일 아이 같은 멤버 2관왕을 먹기도... 그리고 EXO's Show Time 공포체험 화에서는 자기 차례가 오기까지 내내 불안한 표정을 짓다가 공포체험 와중 기어이 울음을 터뜨렸다 현재는 팬들 사이에서 금지어 취급을 당하고 있으니 팬들은 이점을 찌질하다고 욕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또한 앞에서 서술한 서툰 한국말 솜씨로 팬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할 때가 많다. 자신과 백현이 황소자리인데 황소라는 단어를 몰라서 '''소고기'''자리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래저래 갭모에를 연출하는 멤버. 팬들에게 서프라이즈라는 단어를 스트레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국어를 잘 못하는 게 귀여운데 문제는 중국어도 잘 못한다.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듯하다. 근데 이게 중국에서도 먹히는지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이 많은 MC들이 귀엽다고 계속 타오에게만 질문을 퍼부었다. 이래저래 얼굴과는 다른 귀여운 성격으로 먹히는 듯.
거기에 도짓코 속성도 있다. 주간 아이돌에서 자신의 개인기인 무술을 보여주려다 실패하여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는 등 실수 연발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어어어!! 으앙
또한 인터뷰에서 말하길 엑소에서 안무를 가장 잘 틀린다고 한다. 중국어, 한국어, 스테이지 버전, 뮤비 버전 등 버전이 많기 때문에 헷갈린다고. 그런데 정글의 법칙에서도 타오는 '3초 기억력(...)'으로 방금까지 손에 들고 다니던 칼과 도끼 등을 매번 잃어버려 다른 출연자들이 뜻하지 않게 타오의 물건들을 찾아주는 역할까지 담당해야 했다고 한다...

3. 활동



3.1. 예능


2013년 설날 방송된 아육대에서 남자 높이뛰기 은메달을 획득했다. 칭다오 높이뛰기 대회에서 3등을 한 전적이 있다고 한다.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에 출연했으나 프로그램이 4회 만에 폐지되었다.[24]
프로듀스 101 중국판 창조101의 MC로 출연하였다. 장근석이 생각나는 장난스러운 국프대표. 물론 장근석과 같이 진지해야할 때는 진지하다.

3.2. MV


  • 장리인 - 爱的独白 (사랑의 독백) (Agape) #
  • 장리인 - 我一个人 (나 혼자서) (Not Alone) #
중국 청두 쓰촨성의 대지진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장리인의 뮤직 비디오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f(x)의 빅토리아(극중 어린 타오의 돌아가신 어머니 역, 어머니를 쏙 빼닮은 여주인공 1인2역이다.)와 배우 송재림(타오의 돌아가신 아버지 역)과 함께 출연한다.

3.3. 기타 활동


  • 조미 미니앨범 1집 《Rewind》 타이틀곡 'Rewind' 중국어 버전 피쳐링
  • 조미 미니앨범 1집 《Rewind》 수록곡 'Love Tonight' 피쳐링

4. 논란



4.1. 엑소 탈퇴


2015년 4월 22일 타오의 아버지가 SM에 타오의 탈퇴를 요구했다.
타오는 2015년 1월 예능 프로그램(아육대) 촬영 중 다리 부상을 당해 EXO의 두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안무를 할 수 없었으며[25] 신곡 'Call Me Baby'의 활동은 엠 카운트다운에서의 첫 무대만 설 수 있었다. 타오의 아버지는 타오가 치료시기를 놓쳤다고 주장하였으며 같은 멤버 레이에게만 중국에 공작실(1인 기획사)을 세워주는 것도 불만이었다고 한다. SNS상의 글에는 타오가 자신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했지만 23일, 시나위러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효심과 부상 치료를 위해 아버지의 뜻에 동의했다고 답하였다. 하지만 SM은 타오의 방송 활동을 쉬게 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했고, 타오 역시 이 기간에 에버랜드로 놀러 가는 등 회사에서 몸이 재산인 아이돌 멤버의 치료를 방치했는지는 의문이다. 심근염, 불면증 증세를 호소하던 중국인 멤버들이 탈퇴 후 중국에서의 활동을 통해 금세 회복했던 전례를 보았던 팬들도 이에 회의적.
당일 SM은 타오와 그의 아버지와 협상을 하고 있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타오는 아버지가 SNS상에 탈퇴 촉구 글을 올린 날 아버지의 계정을 팔로잉한 점, 탈퇴에 동의했다는 아버지의 인터뷰 이후에 이를 부정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탈퇴는 확실시되었던 셈. 이전에 크리스가 탈퇴했을 때에나 자신의 탈퇴 루머가 불거졌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SNS상에서 입장 표명을 하며 크리스를 '''배신자'''라 칭하던 타오가 정작 1년도 안 되어 탈퇴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팬들은 큰 충격과 배신감을 느꼈다.
4월 26일 오후, 마침내 타오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미안해. 고마워."
이후 웨이보 프로필의 현재 주소지를 해외에서 청도로 변경하고 타이틀도 EXO-TAO에서 본인의 이니셜인 H.Z TAO로 바꾸며 들고있는 팬클럽을 찍은 배경사진까지 내리는등의 행적으로 사실상 탈퇴가 기정사실화된 상태. '나는 과거를 그리워하지만, 미래를 더 기대하고 있다.'라는 한 줄 소개글을 웨이보에 올렸고 사인에서도 EXO란 단어도 삭제되었다.
이후 공식발표나 입장표명은 하지 않았으나 치료, 유학 차원이라며 미국으로 출국하자 대다수의 팬들도 등을 돌렸고 이 여파는 정규 2집 EXODUS 앨범의 타오 버전 생산 중단 및 리패키지 'LOVE ME RIGHT' 활동 불참으로까지 이어졌다.
'''이후 공개된 타오의 광고 영상에서 높다란 펜스를 넘거나 높게 점프를 하는 모습을 보면 절대로 치료시기를 놓친 환자가 아니다.''' #
중국 현지 언론은 타오가 스마트폰 게임 행사에 참석한 것에 대해 '''발목 부상은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보도하며 타오의 몸값이 억대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 크리스와 루한도 탈퇴와 소송을 전후하여 자신들이 병원 간 모습을 언론과 SNS상에 노출시킨 다음, 정작 중국 개인 활동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타오 역시 같은 수순을 밟고 있다.

4.2. 탈퇴 이후



4.2.1. 솔로 앨범 가사 논란


7월 23일 솔로 앨범의 전곡이 공개되었는데, 타오가 직접 작사한 가사 때문에 논란이 일었다. 해당 곡 가사 원문. 이에 대하여 '낭비했던 시간'보다는 '잃어버린 시간'에 가깝다는 반론이 있지만#, 어느 쪽으로 해석하건 이전의 시간이 무의미하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건 매한가지. 타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솔직한 마음을 가사에 직접 담았다."라고 밝혔고 실제로 TAO의 작사진에는 타오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One Love? 어디에 있나?"라는 가사가 EXO의 구호인 "We are One!"과 "EXO 사랑하자!"를 연상시키고, 전반적인 분위기와 후에 언급되는 '시곗바늘' 때문에 전혀 EXO와 연관이 없다는 의견은 설득력이 없다. 무엇보다도 같은 날 멤버 찬열이 "많이 힘들고 화도 많이 나고 답답하죠? 우리가 안아줄 거고 우리가 위로해줄게요. 그러니깐 우리 믿고 항상 좋은 것만 보고 좋은 말만 해요. 앞으론 제가 했던 말 기억하죠? 맘 편히 사랑만 할 수 있게 해줄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을 위로했던 점 또한 팬들의 이러한 비난여론을 예상한 대처였기 때문에 이 점이 더 부각될 수밖에 없는 상황.
이후 유튜브에 게시된 타오의 솔로 미니앨범의 뮤직비디오가 SM엔터테인먼트 측의 저작권침해 주장으로 차단되었다. # 일부 타오 팬들이 유튜브는 누구나 저작권 침해를 제기할 수 있다며 실드를 쳤지만, 해당 유튜브 채널에는 "This video is no longer available due to a copyright claim by SM Entertainment."라는 영문이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2015년 11월 24일에 개설된 황쯔타오 공작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현재 황쯔타오측에서 업데이트한 뮤직비디오들이 차단되지 않은 채로 계속 게시된 상태이다 .

4.2.2. 인터뷰 지각 논란


8월 4일, 타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지각하고도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정리로 긴 시간을 할애하고, 시간이 충분하지 않자 결국 문자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여기에 참석했던 스태프가 자신의 SNS 상에서 이를 고발하는 글을 게재했던 것. 이러한 타오의 인터뷰 펑크가 있은 뒤 중국의 남자 연예인인 왕쓰충(王思聰)은 지난 5일 자신의 시나닷컴 SNS에서 "말같이 얼굴이 길쭉한 타오, 황보(중국 남자 연예인, 40세)도 너보다 못나지 않았다. 어떻게 약속을 지키지 않을 수 있는가."라고 타오를 꾸짖으면서 화제가 되었다. 왕쓰충은 중국에서 군기반장으로 통한다. # 이에 대해 황쯔타오 측 매니저는 이번 일과 관련, "전적으로 타오의 잘못이 아니다. 우리로 인해 타오가 오해를 받았다."라고 해명했으며 타오 역시 "황보는 나의 우상이다."라며 팬들에 변함없는 사랑을 당부했다. #
8월 10일, EXO 무단 탈퇴와 이후 불거진 논란들에 대한 해명이 주를 이룬 중국 시나 연예와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는데, '엑소 이탈' 타오, 과거 크리스 비난 사과 "잘 되길 바라" 인터뷰 중 눈물까지 흘려가며[26] "그가 나를 용서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가 당시 내가 올린 글을 생각할까봐 겁난다. 당시에는 정말 충동적이었다. 지금의 나라면 크리스의 당시 선택을 응원해줬을 것이다. 그가 다 잘 되길 바란다. 그가 내 생각을 들어주길 바란다."라고 크리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루한과도 연락을 자주 한다고. 당연히 EXO 팬덤의 반응은 최악을 밑돌고 있다. 그나마 조용히 타오를 응원하던 개인 팬마저도 이젠 제발 추억팔이 좀 그만하라는 비난이 많다. 타 아이돌 팬들조차 크리스보다도 EXO 멤버들과 팬들에게 사과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타오의 이기적 행보를 비난했다. 더 안습인 것은, 이후 크리스의 중국 인터뷰에서 타오의 사과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크리스는 입술을 삐죽거리며 고개를 돌리고 무시했다.''' 예전에 다른 EXO 멤버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는 웃어 넘겼던 것과 매우 대조적.

4.2.3. SM 전속계약 소송


2015년 8월 24일,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소송을 냈다. 그동안 타오는 소송 걸지 않았으니 SM과 계약이 끝나서 놓아준 것이라던 일부 타오 팬들의 실드는 산산조각.
2016년 1월 6일.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한국 언론 기사가 떴지만 청도시 중급 법원에 의하면 "1심판결은 나왔지만, 현재 항소기간이며, 법적 효력은 없다"고 한다. 부존재 소송이 아니라 가불금 소송이다. 황쯔타오 공작실측은 2015년 5월 미국행으로 한국에 세금을 납부할 수 없어서 SM이 대납한 가불금, 즉 세금대납금에 대한 것이다. 이후에 공작실에서 서면으로 세금의 총액과 계좌번호를 다섯 차례 이상 요구했지만 알려주지 않았다고 밝혔다.[27]
2016년 7월 21일 타오에 앞서 먼저 소송 제기한 크리스와 루한의 소송이 끝났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소송 결과에 따르면 크리스와 루한은 2022년까지 SM과의 계약이 유지되는 대신 EXO에서 정식 탈퇴하여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곳에서 SM 소속으로 활동한다고 한다. 타오도 둘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였고, 결국 사실이 되었다.
2018년에는 중국법원에서 계약위반 소송에 대해 SM엔터가 2심에서 패소했다고했지만 SM측에서는 중국에서 제작한 한 개의 앨범활동에 대한 소송이 전속계약과는 무관한 소송이라고 입장을밝혔다.
2017년 4월 28일, 엑소 이탈 타오, SM 상대 전속계약 무효소송 패소 기사가 났다.
2017년 10월 27일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관련기사, 판결문
2017년 10월 27일 황쯔타오는 항소심 판결에 불복 상소 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
2018년 3월 16일 전속계약 무효소송이 대법원에서 상고가 기각되며 패소가 확정됐다. 이걸로 탈퇴 멤버 3명은 모두 SM으로 돌아오고 2022년까지 계약이 유지되는 대신 타오는 EXO를 완전히 탈퇴했다.[28]
여담으로, EXO 무단 탈퇴 멤버 중 문서 내용이 가장 길다. 그만큼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는 의미.

4.2.4. 베르사체 패션쇼 태도 논란


[image]

9월 20일, '''국제적으로''' 태도 논란이 일었다. 런던에서 열린 베르사체 패션쇼에 참석한 타오가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쇼가 시작되어 모델들이 워킹하고 있는 런웨이로 입장하여 착석한 것. 위의 움짤에서 맨 뒤에 파란 옷을 입은 사람이 타오다. 일부 팬들이 '런웨이에 섞여도 모델 같다.'라고 찬양질을 했다가 더 욕을 먹었고, 그 동안 쉴드에 열심이었던 '''중국 언론조차 "타오의 행동은 워킹 중인 모델 뿐만 아니라 쇼를 관람하고 있던 셀럽에게도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다. 패션쇼에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 이에 대해서 현장에 참석했던 그라치아 매거진의 기사가 밝힌 사실에 의하면"스탭 허가 인솔 하에 런웨이 사이로 들어가는 황쯔타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중국계 스태프는 Milan HQ로부터 쇼가 시작했어도 황쯔타오를 런웨이를 통해서 데리고 들어가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 이렇듯 중국 언론들이 비난만 한 것은 아니다. 위 내용을 포함하여 변호하는 기사#를 내는 패션매거진도 있었다. 쇼가 끝난 후 그의 옆자리에 앉았던 보그 패션에디터 수지멘키스[29]와 웃으며 대화하는 사진이 포착됐다. 이 사건에 타오 측은 "패션쇼 1시간 전에 출발했지만 교통상황이 좋지 않아 중간에 차에서 내려 8블럭 가까이 걸어갔지만 늦었다."라고 해명했는데 지각에 대해서만 변명일 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쇼!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즐거운 밤이었어요(Great show! Thanks for the invite. really enjoyed last night)."라는 인증샷까지 올렸다. #
이에 대해서 한 네티즌이 '''"중간에 나가고 중간에 들어가고 에휴 넌 왜 그렇게 중간에 뭘 하는 걸 좋아하니?..."'''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엄청난 공감을 받았다.

4.2.5. 웨이보 아이유 언급 논란


<"망상이 심각한 듯" 엑소 출신 타오, 웨이보 라이브 방송서 아이유(IU) 향한 공개고백에 네티즌 비판↑>
11월 21일 자신의 웨이보에서 일어나자마자 방송을 키더니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 "한때 그분에게 DM을 보냈지만 답이 없었다", "그분은 '''한국 아티스트'''고, 내일 이게 화제가 된다면 그 분도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했는데, 본인의 인스타그램 팔로잉 목록의 한국 아티스트는 아이유뿐이며,[30] 웨이보에 아이유의 사진을 올렸다가 황급히 수정하거나, 아이유의 생일 게시물에 댓글을 다는 등 꾸준히 팬임을 과시해왔기에 해당 여성이 아이유라는 것이 사실상 확실해졌다. 이후에도 그녀와 결혼을 하고 싶다는 발언을 이어가면서 웨이보 실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행적이 행적인지라, 한국에서는 해당 뉴스를 접한 아이유 팬들엑소 팬들을 비롯한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어처구니 없다며 욕을 먹고 있다. 아이유에 대해 성희롱이나 악의적 마음을 가지고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단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했을 뿐인데 굳이 욕먹을 일이기까지 한지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공인 대 공인끼리 한번 만나본 적조차 없는 사람이 팬심이 아닌 결혼까지 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수준은 정상이 아니며 스토킹으로도 보일 여지가 충분하다.'''[31].

5. 여담


  • 200억위안, 한화로 3조4천억[32] 상당의 굉장한 금수저로 알려져있지만 타오의 아버지 황씨의 인터뷰내용 외에는 어떠한 근거도 없다. 오히려 인터뷰 내용 대부분이 거짓으로 의심될만큼 신빙성이 떨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 참조. 요약하자면 (1) 94~95년 직업군인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사들였다던 토요타 캠리는 직업군인이였던 그의 연봉의 79배에 달하는 호화차량이였고 황씨는 금수저도 아니였다. (2) 고작 사업 2년만인 97년 칭다오 지역부호 7위에 올랐단 소식을 모든 매체가 보도했다고 주장했지만 당시 유일한 지역매체인 칭다오만보에서는 그러한 내용을 보도한적이 없었다. (3) 200억 위안이면 중국 전국권 부호 리스트에 당연히 이름이 올라와야 하지만 어디에도 그의 이름은 없었고 아울러 비상장기업 리스트를 발표하는 ‘중국기금보(中國基金報)’에서도 “황쭝동이 세운 자산 207억위짜리 회사”는 찾을 수 없다.
  • 위의 금수저 논란이나 인스타 사진들을 보면 허언증, 허세가 있거나 완전무결한 황태자 이미지를 미는것으로 보인다.
  • 거울을 가장 신경 쓰는 멤버 중 한 명. 제스처 연습을 많이 한다고 한다.[33] 그리고 거울을 보며 계속 "어...나 왜 이렇게 생겼지?"라고 중얼거려 옆에서 멤버들이 계속 "너 잘생겼어."라고 한다고.
  • 시우민과 함께 출연한 식신로드에서 밝히기를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훠궈라고 한다. 한국 음식은 김치찌개와 한우. 이때 두 번째로 찾아간 분당의 모 중식집에서 해물짬뽕을 먹어보고는 "고향이 생각난다"고 하기도 했다. 바닷가에 인접한 칭다오 출신이라 해물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 [34]
  • 으르렁 활동 당시 한강에서 팬사인회를 했는데, 130만원짜리 반지가 강물에 빠졌다.# 허탈함에 잠겨있는 타오와는 대조적으로 옆에서 깨알같이 드립을 날리는 멤버들이 포인트.
  • 이상형은 자연스럽게 생긴 미녀.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몸매 좋고, 예쁘고, 우아하면서, 시크하고, 공주 같으며 부드럽고 착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그것과는 매우 대조되는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 멤버들이 가만히 있거나 심심해 보이면 일인 다역을 연기하는 등 장난을 친다고 한다.#인터뷰 링크
  • 멤버들이 뽑은 가장 소심한 멤버이자 가장 애같은 멤버.
  • 쇼타임 9화에서 수어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친구가 농아이기에 어렸을 적 수어를 배웠다고 한다.타오가 농아인 친구에게 QQ에 쓴 글
  • 백현을 소고기 혹은 라는 다소 특이한 별명으로 지칭한다. 황소자리로 별자리가 같은데 타오가 황소를 소고기로 잘못 말한 이후 별명으로 아예 굳어진 듯. 백현의 생일날 '작은 소야 생일 축하해'라는 한국어 메시지를 웨이보에 띄우거나 쇼타임에서도 소고기 혹은 소라고 부르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둘이서 장난도 매우 자주 치는데 특히 백현은 쇼타임에서 타오의 어눌한 한국말을 그대로 따라 하며 놀리는 게 매화마다 등장하며 일명 "타오 복사기"가 거의 본인의 개인기가 되어버린 수준이다(...).
  • 까르띠에 덕후다. 한때 웨이보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까르띠에의 반지나 팔찌를 한 손 사진을 보여주며 까르띠에 덕후 인증.
  • 2014년 4월 21일, 웨이보 팔로워 수가 200만을 돌파했으며, 2014년 7월 28일, 인스타그램 또한 팔로워 수가 200만을 돌파했다.
  • 얼핏 보면 강동원을 닮았다는 말이 많다. 신현준과도 닮았으며 과도 닮았다. [35]
  • 크리스의 소송건에 대해 찬열과 함께 가장 먼저 자신의 입장을 SNS에 게재한 멤버이다. 여타 멤버들과 다르게 크리스에 대한 배신감, 멤버들과 회사가 오히려 배신자로 지칭되는 상황에 대한 억울함 등 자신들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한 자신의 심경에 대하여 장문의 글로 솔직하게 밝혔다. 실제로 크리스를 제일 잘 따르던 타오가 인스타그램에서 언팔하고 위의 글을 통해 억울한 심정을 호소하자마자 국내 팬덤의 여론이 급전환되었다. 이 글이 일부 팬들 사이에서 타오 본인이 쓴 게 아닐 거란 카더라가 돌기도 했으나 이후 썰전에서 김희철의 해명과 정황을 보면 본인이 작성한 게 맞다는 것이 중론. 전술했다시피 EXO 무단 이탈 후, 타오 본인이 울면서 자신이 글을 썼음을 인정하고 크리스에게 용서를 구했다.
  • 단독 콘서트가 끝난 후 회식 자리에서 SM의 수장과 다정하게 러브샷을 나누는 비범한 사진을 올려 각광받고 있다(...). "LOVE YOU BOSS 엑소 만들어주셨어 사랑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탈퇴한 시점에서 보자면 지극히 위선적으로 보일 뿐이다.
  • 찬열의 말에 따르면 여장이 잘 어울리는 멤버라고 한다. 타오 본인도 자신이 여자 가발을 썼을 때 정말 여자 같았다고 인정했지만 자신이 그런 모습을 하는 것이 싫다고 말했다.
  • 다소 사차원적인 성격이라 가끔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는 재주가 있는데, 한국의 단독 콘서트 마지막 날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퇴장 도중 포즈를 취해 기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1:38부터
  • 팬들 사이에서 비율이 좋은 핫바디 멤버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실제로 오랫동안 운동을 해 와서 그런지 적당한 근육과 함께 매우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타오는 이런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저녁 6시 이후로 아무것도 안 먹는다고 한다.
  • 조그마한 동물을 좋아하는 듯하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동물들의 사진을 올리며 귀엽다고 하고, 다른 사람이 올린 강아지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소동물 애호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 팬들 중에서는 타오의 흑발을 원하는 이들이 많았으나 정작 타오는 금발을 더 좋아하는 듯. 짧은 머리와 긴 머리 중에서는 긴 머리를 좋아하는 듯 보인다.[36]
  • VIXX 라비에게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해주고 싶은 EXO 멤버 중 한 명으로 뽑혔다.[37] 정말 착하고 말도 예쁘게 하면서 자신에게 잘 해주기 때문이라고.
  • 원래 한국어가 서툰 편이긴 하지만, 타오의 SNS나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보이는 통신 언어들은 특히 귀엽다! # 팬들은 이를 보며 타오의 한국어가 더 이상 늘지 않기를 바란다.
  • 평소 공항패션이 화려했으나, 점점 심플 & 댄디하게 변해가고 있다.
  • 타오의 고향인 칭다오와 동명인 맥주가 있는데, 그 맥주의 마스코트 이름도 타오다! 그런 연관점이 있어서 그런지 타오의 팬 중엔 해당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 굉장히 쉽게 놀란다. 그리고 놀라는 리액션이 무척 크다. 그래서 그런지 공연할 때 다른 멤버들이 몰래 다가가 타오를 놀라게 하는 장면이 꽤 포착된다.####
  • 매니저의 말에 따르면 숙소에서 굉장히 내추럴한 자연인 복장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때의 표정은 당당하고 편안해 보인다고.
  • 일본 팬들은 EXO 멤버들에게 이상한 캐릭터성(?)을 부여하곤 하는데, 몇몇 팬들은 타오를 3인칭화[38] 캐릭터로 여긴다. 아무래도 평소의 귀여운 언행 때문인듯. 물론 타오가 자기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한 적이 꽤 있긴 하지만 1인칭으로 지칭할 때가 더 많다.
  • 2014년 가요 대축제때 엑소 멤버들이 장난으로 타오만 먼저 올려보냈다.
  • 라디오에서 시우민이 뽑은 '자신이 여자라면 사귀고 싶지 않은 멤버 순위'에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 수호가 밝힌 바에 따르면 세훈과 함께 혼자 잘 씻지도 못하고 잠도 못 잔다고 한다(...).
  • 일본 순정만화의 남주인공으로 등장했다(...). # 작가의 확실한 언급은 없지만 해당 만화 남주인공의 인상착의가 으르렁 당시의 가쿠란을 입은 타오와 악세사리까지(!) 같음은 물론 작품 곳곳에 판다가 등장하여 남주인공의 모델이 타오인 것은 팬들 사이에서 이미 사실로 굳혀진 듯. 종종 만찢남이라고 불리던 타오는 이번 일로 인해 만들남이라는 칭호까지 얻게 되었다... 해당 만화의 이름은 ハピラハジマル라고 한다.
  • 2016년 10월 29일부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피렐리 에디션의 오너가 됐다.##
  • 페이트 시리즈의 팬이다. 토오사카 린을 자신의 여자 선언할 정도의 달빠.


[1] 한국 한자음으로는 황자도.[2] 소속사 선배인 빅토리아랑 동향이다.[3] 세훈이 더 크다는 설이 있지만 EXO를 탈퇴하기 약 4개월여 전에 찍힌 사진들에도 대부분 타오가 약간 더 크게 나왔다. 하지만 찬열보다는 조금 작았으니 찬열과 세훈 사이 정도의 키다. 2020년 출연진으로 나오는 중국판 프로듀스101에서는 본인 키가 183이라고 하는 장면이 있으며, 중국 예능에서도 183으로 측정되었다.[4] 타오가 건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이 18년 3월 16일부로 패소로 종결남으로서 SM엔터테인먼트에 복귀하게 되었다. 하지만 EXO에서는 활동하지 않으며, 대한민국과 일본을 제외한 지역에서 활동하게 된다.[5] 쾌락대본영(해피캠프) 첫 출연 당시 생긴 별명. 해변에서 누구와 걷고 싶냐는 말에 '혼자 걸으면 안되나요?'라고 대답한 후 생김.[6] 복숭아가 중국어로 타오.[7] 자기소개할때 어눌한 발음으로 자기 이름을 타어라고 발음해서.[8] 혈액형이 AB형인 타오가 밀고 있는 별명. "안녀하세여 낭만쿵푸판다 AB스타일 타어입니다."[9] 타오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고양이를 오타 내 고영이라고 말한 것에 유래된 별명. 실제로 얼굴이 고양이 상이다.[10] 타오 + 어린이. 평소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언행덕에 붙여진 별명.[11] 타오의 황소자리→소고기자리 말실수로 인한 별명. 작은 소는 백현이다.[12] 타오가 키우는 강아지 이름이 캔디이다.[13] 타오가 항상 올리는 메이파이 영상들의 비범한(...) 구성과 퀄리티에 놀라 팬들이 붙인 별명.[14] 쇼타임에서 가짜스럽다를 가자스러워라고 발음해서 생긴 별명보다는 한때 EXO 팬들 사이에서의 유행어. 그 후 타오는 무단 탈퇴를 하게 되는데 이 후 이 '가자스러워'를 응용한 많은 단어들(...)을 얻게 되었다.[15] 중국으로 나른 황쯔타오를 지칭하는 별명. 어찌보면 멸칭.[16] 능력 상관관계는 세훈의 바람이었으나 EXO를 탈퇴하면서 현재는 무의미해졌다.[17]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원래부터 서브보컬 포지션이 있던 멤버였다. XOXO 수록곡들중에 상당수의 곡에서 서브보컬파트가 주어졌었다. 하지만 주 활동곡들이 아닐뿐더러 콘서트에서는 EXO 멤버 전체가 참여했기때문에 보컬로써의 비중이 더 적었던것 뿐.[18] '으르렁' 중국어 버전에서도 메인 랩파트를 메인래퍼인 크리스 대신 타오에게 맡겨 한국어 버전과의 차별을 더했다.[19] MAMA에서도 브레이크댄스에 참여했었다.[20] 11년 동안 우슈를 해왔으나 현재는 부상으로 인해 그만두었다.[21] 위대한 탄생 출연을 계기로 캐스팅된 것은 아니며 예선 편에서 딱 1초 나온다(...).[22] 타오는 유독 거센소리 발음이 강한 편이다. ㄱ을 ㅋ으로 발음하거나 ㄷ을 ㅌ으로 발음하는 경향이 있다.[23] 중국의 계획생육정책 때문. 현재는 사실상 폐지되었다.[24] 폐지된 지 오래됐지만 타오는 미련이 남은 듯.지금은 삭제된 140217 타오 웨이보[25] 그래서 탈퇴 후 발매된 콘서트 실황 DVD에서도 표지일러와 콘서트 VCR 이외에는 그의 모습이 최대한 비치지 않게끔 편집하는 데 큰 제약이 없었다.[26] '''손으로는 발을 긁으면서 눈으로는 눈물을 흘렸다.''' 꽤 인상적인 사진이니 시간 나면 찾아보길. 실소를 금할 수 없을 것이다.[27] 이 성명서를 마지막으로 해당 소송에 대한 진행상황 소식은 아직까지 없다.[28] 다만 앞선 사람은 '''합의'''로 끝났지만 타오는 엄연한 '''패소'''라는게 차이점.[29] 타오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게재한 패션 블로거 우펑리스튜디오에 의하면 수지멘키스가 타오에 대한 얘기를 나누러 우펑리에게 왔다고 한다# [30] 아이유 외 여성 두 명이 더 팔로우되어 있으나 해당 여성들은 타오의 회사 소속 연예인이며 중국인인데다, 가족같은 사이라고 못박아놓았다.[31] 이 발언이 화제가 돼서 몇몇 몰상식한 중국팬들이 결혼하라고 성화인 것만 봐도 얼마나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 안했는지 알 수가 있다.[32] 무려 한국 부자순위 10위에 달하는 재산이다[33] 윙크 연습, 손키스 연습, 머리 넘기는 포즈 연습...[34] 롤링페이퍼에서 타오는 시우민을 '영원히 나를 돌봐주는 형'으로, 시우민은 타오를 '나의 숙제'로 표현했다. 실제로 식신로드에 둘이 나왔을 때 시우민은 쌈을 싸서 타오에게 먹여주며 챙기고 했다. 팬들은 이런 모습을 숙제 하는구나,라고 표현한다.[35] 실제로 엑소 쇼타임에서 타오의 외모를 신현준과 강동원 그 사이 어디 쯤이라고 소개했다.[36] 인스타그램 초반에 자신은 짧은 머리가 마음에 든다면서 헤어스타일에 대한 팬들의 의견을 물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팬들이 덧글로 긴 머리가 더 좋다고 하자 다시 예전처럼 머리를 기르고 싶다는 글을 다시 썼다. [37] 나머지 한 명은 카이.[38] 자기 자신을 타오로 부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