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음반 목록
1. 정규앨범
1.1. 1집 Like A Movie (2002.04.03) (정규 1집)
1.2. 2집 It's Real (2003.08.21) (정규 2집)
1.3. 3집 For the moment (2004.10.16) (정규 3집)
1.4. 4집 Love.. Love..?Love..! (2005.09.21) (정규 4집)
1.5. 5집 Eternal Essence of Music (2007.09.04) (정규 5집)
1.6. 6집 Vocolate (2009.10.08) (정규 6집)
2. EP
2.1. With All My Heart And Soul (2008.10.29)
2.2. 놈들이 온다 (2011.10.10)
2.3. The Best Man (2014.05.12)
2.4. Transformation (2016.06.14)
2.5. 우주속에서 (2018.10.11)
3. 싱글
3.1. Against All Odds (2006.04.16) (투싼 광고 CM)
3.2. 스마일 프로젝트 Vol.2 `Love Seat` (Single) (2008.04.01)
3.3. 휘성 with D.O (2008.05.27)
3.4. Insomnia (불면증) (2009.02.18)
3.5. Realslow Is Back (2010.08.26)
3.6. 가슴 시린 이야기 (2011.03.15)
3.7. 감기라도 걸릴까(2012.06.07)
3.8. DOKKUN Project Part 1(2012.09.27)
3.9. Special Love (2013.11.29)
3.10. 호호호빵 (2014.01.17)
3.11. 얼마짜리 사랑 (2014.08.25)
3.12. 친구로 남아줄게 (2014.10.02)
3.13. 아무 일 없었다는 듯 (2014.12.09)
3.14. Kiss (2015.2.12)
3.15. Realslow171023 (2017.10.23)
3.16. ACC Song (2018.11.07)
3.17. 생각난다 (2019.03.14)
4. OST
4.1. 내 머리속의 지우개 OST (2004.10.26)
4.2. 손톱달 (2006.11.23)
4.4. 우리 집에 왜 왔니 OST (2009.04.02)
4.11. 키스 먼저 할까요? OST - Part 4 (2018.03.27)
1. 정규앨범
1.1. 1집 Like A Movie (2002.04.03) (정규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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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월 박경진이 프로듀싱한 정규 1집 'Like a Movie'를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안 되나요...'''로 당시 월드컵 시즌으로 발라드 곡이 약세인데다 음반시장 전반적으로도 침체 추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신인 휘성을 대중에 크게 각인시켰으며 '''오늘날 까지도 휘성하면 떠오르는 대표곡 1순위'''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후속곡 '전할 수 없는 이야기'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당시 신인이었던 배우 한지민이 출연하기도 했다. 그 외에 음반 수록곡중 Magic Eye에는 G.DRAGON이 피쳐링 하여서[3] 뒤늦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You are the only one이라는 곡은 1999년 데뷔한 앤썸[4] 이라는 그룹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고, 마지막 트랙인 Incomplete는 전 드루 힐 소속 가수인 시스코(Sisqó)가 1999년 발표한 정규 1집 Unleash the Dragon에 수록되어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곡의 리메이크다.
안 되나요같은 경우는 뮤비가 '립싱크 버전'과 '드라마 버전' 두 가지가 존재한다. 립싱크 버전에서는 박한별이 출연하며 드라마 버전은 당시 잘나가던 뮤직비디오 감독 차은택의 작품이다. 유준상과 일반인 여고생 두 명이 출연하였는데, 전문 배우가 아닌데도 나쁘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였다.
1.2. 2집 It's Real (2003.08.21) (정규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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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8월 정규 앨범 2집 'It's Real'을 발표했다. 1집의 성공을 함께 했던 프로듀서 박경진이 진두지휘하고 작곡가 김도훈이 비중있게 참여한 이 앨범은 다양하고 알찬 음악스타일의 구성과 완성도에 있어서 손색이 없을 만큼 '''휘성의 정규앨범들 중 최고의 명반'''으로 꼽힌다.
기존 1집에서의 발라드 스타일을 과감히 깨고 미디엄 템포로 접근한 '''타이틀곡 With Me'''는 당시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뮤직비디오에는 당시 신인이었던 한예슬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발라드 스타일로 선보인 후속곡 '다시 만난 날' 역시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타이틀곡 못지 않게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고, 이외에도 'I'm Missing You'를 비롯한 나머지 수록곡들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을 정도로 앨범 수록곡들의 완성도가 전반적으로 높다. 휘성은 이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하였다.
2002년 음반 판매량 순위 4위를 기록했으며 역대 그의 음반 발매량 중 최고 순위다.
1.3. 3집 For the moment (2004.10.16) (정규 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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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정규 3집 'For the Moment'를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불치병'으로 마스타 우가 피처링했다.[6] 2집에서의 영광을 이어가기 위해 박경진 프로듀서-김도훈 작곡가 콤비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 했으며 이번 앨범부터 휘성이 프로듀싱에 참여하게 되었다. 음악방송 5주 연속 1위도 했지만 2집보다 흥행이나 완성도면에서나 부족했던 앨범으로 기록되며, 특히나 이 당시 YG엔터테인먼트와 SBS와의 갈등으로 휘성을 비롯한 소속가수들의 SBS 출연이 불발되면서 앨범활동에 지장이 있기도 했다.[7] 참고로 윤하가 휘성의 음반 중 이 음반을 가장 좋아해서, 발매 당시 지인들에게 사서 나누어 주기도 했다고.
1.4. 4집 Love.. Love..?Love..! (2005.09.21) (정규 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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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4집 'Love... Love..? Love..!' 는 박경진 프로듀서가 마지막으로 진두지휘한 정규 앨범으로 2005년 9월 발표되었다. 타이틀곡은 김도훈 작곡의 'Good-bye luv'로 With Me-불치병에 이은 김도훈표 미디엄 템포 스타일의 곡이다.발매 1주일만에 10만장 이상이 팔리는등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보통 이 음반에서 거론되는 곡은 타이틀곡 보다는 후속곡 '''일년이면...'''을 비롯해 '하늘을 걸어서', '내가 너를 잊는다' 등의 곡들이며, 실제 휘성도 이 앨범 수록곡들 중에 일년이면...을 대표곡으로 자주 부른다.[8][9]
성대 결절로 인해 당시의 라이브 영상은 대체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음반 제작에 참여했던 휘성은 당시 가장 사랑했던 여성과 헤어지는 등 나쁜 일을 많이 겪게 되면서 음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상당히 어두움을 느낄 수 있다. 특이 사항으로 2집 타이틀곡 With Me의 공식 MR 버젼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또한 앨범을 보면 더 이상 엠보트 표시가 없을뿐더러 엠보트의 사장인 박경진에 대한 땡스투 언급도 없다.무리한 추측은 해서는 안되지만 팬들은 당시 앨범 준비할때 엠보트와 갈등이 있었고 이로 인해 와이지로 이적을 해 최종적으로 앨범을 준비한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하여튼간 4집 당시에 휘성의 가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가 시작된것에 대한 이견은 없다.
참고로 이 앨범은 1,2,3집과는 좀 다르다.휘성은 데뷔했을때 엠보트와 YG가 합동하여 거미, 빅마마, 휘성이 1,2,3집을 내는 형태로 정규앨범들 이름을 보면 1집은 Like a ~ 2집은 It's~ 3집은 For the ~으로 이름이 맞추어져 있다.다만 이 4집은 휘성이 따로 요청해 낸 앨범이라는 여담이 있다.
1.5. 5집 Eternal Essence of Music (2007.09.04) (정규 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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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발표한 정규 5집 'Essence of music'은 YG를 떠나 소속사를 오렌지쇼크로 옮겨 발매한 첫 음반으로, 박경진-김도훈 콤비에서 벗어나 2007년 상반기 최고의 히트곡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로 휘성과 명 호흡을 과시했던[10] 작곡가 박근태가 프로듀싱하였다. 타이틀곡은 '사랑은 맛있다♡'.[11] 지상파에서 1위를 하고 골든디스크 본상을 받긴 했지만 종전까지의 휘성과는 전혀 다른 퍼포먼스 위주의 대중적인 음악스타일로 접근하여 기존 팬들을 중심으로 부정적인 평가가 상당히 많이 나오며 휘성 정규앨범들 중 최악의 앨범으로 평가된다.
휘성 본인도 '음악에 집중하지 못해 완성도가 떨어진 음반'이라며 이 음반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실제 활동 당시 알러지 등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피부트러블에 목상태도 좋지 않아 앨범활동에도 지장이 많았다. 이 앨범부터 땡스투가 종전의 앨범보다 훨씬 짧아졌는데, 그 이유는 이 시기가 휘성에게 있어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이 이후로 2009년 Insomnia를 발매하기 전까지 휘성의 이미지는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덕분에 소속사 이적도 돈만 보고 결정했다는 말도 많았지만 당시 휘성의 해명에 따르면 기존 YG에서도 마찰없이 보내주었고, 휘성 본인 스스로도 우울한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계약금은 별로였지만 음악스타일과 활동 기회에 있어서 새롭게 변모하는 방식으로 책임져 주겠다고 제안을 한 당시 소속사로 이적을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실제 전성기 시절이던 휘성의 음악 스타일은 좋게 말하면 흑인소울이 느껴지는 R&B 스타일이었지만, 나쁘게 말하면 우울한 느낌에 너무 젖어있던 시절이었고, 전작인 4집부터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기에, 스스로도 이 우울한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음악적으로 변모를 하려는 의욕이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부터는 피쳐링 없이 랩을 휘성이 직접 선보이는데[12] 수록곡 중 윤하가 피처링한 곡 '만져주기' 에서는 휘성의 감질맛(?)나는 랩을 들을 수 있다. 랩 작사 실력은 수준급인 편. 다음절 라이밍을 상당히 잘 한다.[13]
이 음반의 수록곡 'MY Way'는 2010년 방영된 SBS 드라마 닥터 챔프의 OST로 재조명 받기도 했다.
1.6. 6집 Vocolate (2009.10.08) (정규 6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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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휘성이 프로듀싱한 정규 6집 'Vocolate'를 발표했다. 뜻은 가수를 뜻하는 Vocal과 Chocolate, 즉 초콜릿의 합성어로, 팬들 사이에서는 종전의 최고의 음반이었던 2집에 이어 휘성 최고의 명반으로 평가받는 명반이다. 휘성 본인이 말하길 제목이 주르륵이라서 음원 차트에서 주르륵 내려왔다고... 타이틀곡은 '주르륵'. 이 때 자신의 자서전 '그래도 나는 ing'를 발매했는데, 국민할매 못지 않은 그의 인생역경이 매우 자세히 쓰여져 있다.
그 외에도 수록곡인 '사랑 그 몹쓸 병'은 단 한번의 활동 없이도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곡이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타이틀 곡 선정에 아쉬움을 가지기도 했다. 2013년 히든 싱어 휘성편의 우승자 김진호가 이 노래를 불러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빛을 조금 늦게 본 명곡. 너목보에서도 이정식이 불러 이노래가 한번 더 알려지기도 했다.
참고로 이 노래의 음역대는 최고음이 G5 (통칭 '3옥타브 솔')이며, 전반적인 코러스 음역대도 F~G4 (통칭 '2옥타브 파~솔')이 계속 반복되는데 문제는 숨쉴 구간이 하나도 없이 계속 부르기에 곡의 난도가 매우 높다. 휘성 본인도 부르는 경우가 드물며 부를 경우에는 키를 낮추어 부른다.
2. EP
2.1. With All My Heart And Soul (200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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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박근태
2008년 10월 29일 EP 'With All My Heart And Soul' 을 발표하였다. 타이틀곡이었던 '별이 지다...' 가 당시 있었던 아이비와의 스캔들과 연관되는 바람에[14] 얼마 활동 못하고 활동을 취소해야 했다. 게다가 얼마 뒤 이 앨범의 수록곡이었던 'Choco Luv'의 가사[15] 때문에 이 음반 역시 19세 판정을 받았는데, 당시 문제가 되었던 동방신기의 '주문(Mirotic)'과 비의 'Rainism' 19세 판정 논란과 함께 논란이 되기도 했다. 원래 이 음반은 '정규 6집 Part.1' 의 형식으로 발표된 음반이었지만 도중에 소속사가 바뀌는 바람에 EP로 남게 되었다. 이 때문에 음반에 6이라는 숫자가 그려져 있다.
2.2. 놈들이 온다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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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휘성
2011년 10월 10일 군 입대전 마지막 싱글인 '놈들이 온다'를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앨범 제목과 같은 '놈들이 온다'. 촬영 당시에는 휘성이 트레이닝시키는 연습생 신분이었던 에일리가 피쳐링했다[16] ... 지난 '가슴 시린 이야기'와는 달리 곡 제목에 피쳐링을 붙이지는 않았다. 별다른 활동 없이도 슈퍼스타K3의 음원들 틈에서 음원차트 순위 10위 내에 들기도 하는 등 선전했으나 응급실로 실려가는 등 몸이 많이 안좋은 상태였기에 활동을 일찍 접게되고 뒤를 이은 소녀시대, 허각 그리고 무엇보다 슈퍼스타K3의 새 음원들이 발표되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3. The Best Man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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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휘성
2014년 5월 12일 2년 7개월만에 두번째 미니앨범 'The best man' 을 발표했다. 앨범에 대해서는 가장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는 평. 타이틀곡은 Night and day, 당시 컴백이 대거 몰리는 바람에 EXO, god, 정기고 등 음원 강자들[17] 이 많았으나 음원공개 당일 4위인 멜론을 제외하고는 모든 음원차트 올킬. 여세를 몰아 2014년 5월 21일 쇼챔피언 1위까지 달성했다. 그때 상대가 엑소였다는 걸 생각하면 흠좀무...
그러나 사실은 성적이 상당히 애매했다. 당시 세월호 참사 때문에 가수들의 컴백이 대거 미뤄져서 5월에 몽땅 컴백을 해버렸기 때문. 그때문에 음원차트 1위도 제대로 유지를 못한채 계속 떨어졌다. 휘성 본인도 이 곡 소개를 할때 잘 안된 곡이라고 언급할 정도. 중박정도라 보면된다.
원래 나중에 공개된, 에일리와의 듀엣곡인 Kiss가 이 앨범 5번 트랙이었고, 미니앨범이 아닌 정규앨범으로 기획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앨범 디자이너 블로그 페이지 링크
'사랑 그 몹쓸병'을 좋아하는 리스너라면 이 앨범의 '모르고 싶다'라는 곡도 추천한다.
2.4. Transformation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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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소속사인 YMC에서 계약상 낸 앨범이다.
멜론 26위로 진입
참고로 뮤직비디오에서 휘성이 1인2역을한다.
참고로 이 앨범중 듀엣곡이 아닌곡은 노래 좀 꺼줘요 뿐이다.
2.5. 우주속에서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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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곡이 수록되었으며 이전과 마찬가지로 앨범 총 프로듀싱을 휘성이 맡았고, 1곡의 작곡을 뺀 전곡이 휘성의 작사 작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삶'이라는 주제에 대한 휘성의 경험과 성찰이 담겼으며 전체적 사운드 프로듀싱은 이전 앨범의 분위기와는 또 다르게 좀 더 안정적으로 정돈되어졌다.
휘성은 2018년 10월 14일에 진행된 신곡 발표 기념 팬미팅에서 3번 트랙[18] 을 제외한 모든 수록곡을 불렀다. 여기서 앨범을 소개한 바에 따르면 "우주속에서"는 쉽고 대중적인 곡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후크송 느낌으로 썼고, 차에서 이동하는 시간을 틈타 작곡 어플로 노래를 만들다가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밝혔다. 반주를 받고 혼자서 노래를 막 부르다가 멜로디는 '''원테이크로''' 끝냈다고.
"Breaking Down"은 그렉 프리스터[19] 가 발매한 동명의 원곡에 직접 쓴 한국어 가사를 붙인 리메이크곡이다. 가사를 10분 만에 썼다고 인스타 라이브에서 언급했다.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는 생전 아버지가 산소호흡기를 달고 투병할 때 가사를 썼다고 한다. [20] 원래는 많은 사람들이 같이 기도해줬으면 하는 심정으로 만들었으나 막판에 트랙리스트에서 뺄 생각을 했지만, 짧게 공개를 했을 때 반응이 좋아서 결국 앨범에 수록했다고 한다.
"Present"의 경우 휘성 본인은 철학적인 가사와 많은 애드리브 때문에 리스너들이 난해하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걱정했다는데, 팬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팬미팅에서 자신이 가장 많이 듣는 앨범 수록곡이라고 밝혔다.
3. 싱글
3.1. Against All Odds (2006.04.16) (투싼 광고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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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박근태
현대자동차 투싼의 광고 CM으로 필 콜린스의 명곡 Against All Odds를 리메이크 하였다. 이 시기에 4집 이후 옮긴 소속사 사장인 박근태와 처음으로 작업을 했다. 다만 이 싱글을 발매 할 당시에 휘성은 아직 YG소속이었다. 또 원곡자도 휘성의 Cover에 만족했다고 한다.
3.2. 스마일 프로젝트 Vol.2 `Love Seat` (Single) (20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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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박근태
2008년 4월 허밍 어반 스테레오와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객원보컬 타루와 함께 디지털 싱글'스마일 프로젝트 Vol.2 Love Seat'을 발표했다.
3.3. 휘성 with D.O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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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이현도
2008년 5월 이현도와 함께 '우린 미치지 않았어' 라는 곡을 발표하였다. 선정적인 가사[21] 와 후반의 애드립 중 Fucking Crazy(...)! 라는 가사 때문에 19세 딱지를 받았다. 하지만 은유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해 가사에 직접적이거나 노골적인 묘사는 없고, 곡 자체도 끈적한 미국 본토 R&B[22] 의 느낌을 잘 살린 명곡으로 평가받는다.[23]
3.4. Insomnia (불면증) (20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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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Craig David, James Washington
2009년 2월 Craig David의 Insomnia(불면증)의 아시아 버젼을 부를 가수로 지목받아 발표한 싱글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당시 휘성은 사람들의 많은 비난과 음반의 불황으로 가수를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이 곡의 반응이 좋아 덕분에 다시 용기와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고.
3.5. Realslow Is Back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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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휘성
2010년 8월. 싱글 Realslow Is Back의 타이틀곡인 '결혼까지 생각했어'로 컴백하여 활동. 예전 With me 스타일과 흡사하고 곡 자체가 호응이 좋아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당시 마지막에 뮤직뱅크 2위까지 올라갔지만 그 주에 2NE1이 데뷔하는 바람에 아쉽게 1위를 놓치고 말았다. 이 때 2NE1은 타이틀 곡으로 선정된 3곡을 모두 부르는 모습이 전부 방송되어 놀랍게도 네이트에서도 비난을 받았다...[24] 그리고 3년 후 2013년 12월 히든 싱어 방송 이후 '가슴 시린 이야기'와 함께 다시 주목을 받으며 음원사이트 차트에 역주행하여 진입했던 곡이기도 하다.아는 형님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모 프로불참러덕분에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부를때 첫 후렴구 뒤로 마이크를 관객에게 넘겨주면 뒤에 가사를 부르지 않고 전부 '아예'라고 답한다고 한다. 2번 트랙 'Rose (Feat. Double K)'와 3번 트랙 '사랑... 그 몹쓸 병'은 6집 'Vocolate'의 수록곡이지만 이번 싱글에는 새롭게 편곡된 후 수록되었다.
3.6. 가슴 시린 이야기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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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휘성
2011년 3월 15일 싱글 '가슴 시린 이야기' 를 발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에 휘성 음반 처음으로 아이돌 멤버인 비스트의 용준형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발표 직후 음원 차트를 거의 올킬에 가까운 성적을 낸다.[25] 덕분에 3월 24일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수상. 2007년 사랑은 맛있다♡ 이후 4년여만에 방송에서 1위를 수상했다. 그리고 이후 휘성이 2013년 12월 히든 싱어 시즌 2에 출연했을 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었다. 방송 직후 '결혼까지 생각했어'와 함께 3년여 만에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10위권 내에 다시 올라가며 화제가 되었던 곡. 그리고 결국 신곡 코스프레 끝에 발매년도때보다 더 높은 연간순위인 57위를 기록했다.
케이윌이 클라이맥스 파트인 '울지마 바보야'를 하도 따라하고 다니다보니 더 알려지게 되었다. 휘성 曰 부제가 '울지마 바보야'라고...
3.7. 감기라도 걸릴까(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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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휘성, 최갑원
군 복무 도중인 2012년 6월 7일 프로듀서 최갑원의 프로젝트 앨범 'The lylics - No.1'의 수록곡 '감기라도 걸릴까'에서 랩 피쳐링을 담당했는데... 묻혔다... 곡은 그저 그런 흔한 발라드.
3.8. DOKKUN Project Part 1(20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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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휘성, 김도훈
군 복무 도중인 2012년 9월 27일 작곡가 김도훈의 프로젝트의 첫번째 싱글인 'DOKKUN Project Part 1'의 수록곡 '너라는 명작'을 발표해서 불렀다. 나름대로 중박 정도는 쳤지만 호불호에 따라 '오글거린다'는 반응과 '로맨틱하다'는 반응으로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편이었다.
3.9. Special Love (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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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휘성, 김도훈
2013년 11월 29일 거미와 듀엣 싱글 'Special love'를 발표했다. 11월 30일 호주 퍼스 공연이 있던 날, 'Whoopee Magazine'에서 진행했던 휘성과의 풀 인터뷰에서 "연말에 거미와 콘서트를 할 거라 홍보차 앨범을 낸 건데, 이렇게 잘될 줄 몰랐어요.(하하하) 빨리 차트에서 내려와야 될 텐데..."라는 마음에도 없는 소리 남발. 12월 8일 히든싱어 '휘성'편 방송 이후 휘성의 모든 곡들이 시대를 거슬러 차트 역주행을 하는데 힘입어 3위까지도 찍었다.
3.10. 호호호빵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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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7일 김태우와 듀엣 디지털 싱글 '호호호빵'을 발표했다. 국내 유명 식품 기업 삼립식품의 브랜드송으로 40여년간 인기를 얻어온 호빵송은 '호호호빵'이라는 제목과 함께 2014년 휘성과 김태우의 목소리로 다시 탄생했다. 호빵송 주제에 세련된 멜로디와 쓸데없이 고퀄인 가사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3.11. 얼마짜리 사랑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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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휘성
휘성과 실력파 뮤지션들이 합작해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리스너들에게 더 깊은 감동과 높은 완성도의 음악을 선물하고자 계획된 'WS Duet’프로젝트에 휘성의 첫 번째 파트너로 대세 보컬 ‘범키’가 나섰다.
3.12. 친구로 남아줄게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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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휘성
"WS Duet"프로젝트 No.2.
3.13. 아무 일 없었다는 듯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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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Duet"프로젝트 No.3.
3.14. Kiss (201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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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Duet"프로젝트 No.4.
3.15. Realslow171023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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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슬로우 컴퍼니를 새우고 처음으로 낸 곡. 쇼미더머니로 유명해진 해쉬스완이 피처링 해 주었다.
3.16. ACC Song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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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생각난다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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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OST
4.1. 내 머리속의 지우개 OST (200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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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손톱달 (20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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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디지털 싱글 '손톱달'을 발표하였다. 이 곡은 같은 해 12월에 개봉한 영화 '중천'의 OST로도 사용된다.[26]
4.3. 바람의 나라 OST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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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이 낸 OST 중에서 그나마 제일 잘된 곡이다. 2013년에 휘성 본인은 그동안 OST를 내면 영화나 드라마와 함께 둘다 망하거나 어느 한쪽이 망한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제일 잘된곡이라고 하고 실제로 드라마와 함께 곡도 잘된 곡.
4.4. 우리 집에 왜 왔니 OST (200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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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개봉한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 의 OST 'Rain Drop'을 불렀는데, 발표 당시에는 별로 주목 받지 못하다가 아이유가 다시 불러서 발표하자 뒤늦게 주목을 받았다.[27]
4.5. 로드 넘버 원 OST Part 2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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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닥터 챔프 OST Part 5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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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해를 품은 달 OST Part 3 (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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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괜찮아, 사랑이야 OST Part 4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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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화려한 유혹 OST Part 2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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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미녀 공심이 OST - Part 8 (20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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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키스 먼저 할까요? OST - Part 4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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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오늘의 탐정 OST - Part 4 (20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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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가 있는데, SWi.T의 On & On 뮤직비디오에서 내용이 이어진다.[2] 2018년 5월 선배가수 이선희의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으로 선택되었다. [3] 지디가 1988년생이니 당시 15살.[4] 나얼의 데뷔가 이뤄진 그룹이다.[5] 뮤직 비디오에서는 4WD가 랩을 맡았으며, 음원과는 가사가 다르다.[6]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것 때문인지 앨범에 보너스 트랙으로 마스타우의 앨범에 실렸던 휘성과의 듀엣곡 It'z Time이 'Thankx to Masta Wu'란 부제로 실려있다.[7] 사실 이때부터 휘성의 성대가 안좋아지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기도 했고...[8] 이것 역시 휘성의 타이틀곡 미스중에 하나인데,2,3,4집 연속으로 스타일을 맞추고 대중성을 너무 의식한 바람에 일어난 미스. 물론 휘성 본인도 하늘을 걸어서를 타이틀로 하고 싶다는 의견을 냈지만 뜻대로 안됬다고 한다.[9] 휘성이 콘서트때 무반주로 Good-bye luv를 잠깐 불러주면서 한 말, '이젠 이 노래랑 영원히 굿바이하고 싶어서 부른 거다.' 타이틀이지만 찬밥신세...[10] 당시 작곡을 박근태가, 작사를 휘성이 했다.[11] 여기에 사용된 클래식 음악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8번 c단조 비창" 제2악장이다. 대개 "비창"소나타가 "베토벤 바이러스"라고 많이 알려져있으나 베토벤 바이러스에 해당하는건 제3악장.[12] 그래도 실제 MC가 아닌 걸 감안하면 랩은 꽤 한다...[13] 휘성은 공식 데뷔 전 SNP라는 흑인음악 동호회에 속해 있었는데, 그 동호회 구성원들로 과거와 현재 힙합씬에서 내로라 하는 데프콘, 버벌진트, 피타입 등이 있었다. 이들이 SNP를 통해 한국말 라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들과 함께 했던 휘성에게도 영향이 갈 수밖에 없었던 것.[14] 가사의 내용이 '매우 바쁜 연예인 여자친구와 이별하게 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었다. 휘성은 영화 노팅힐 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공식적으로 말했고, 실제로도 가사와 스캔들의 내용은 많이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믿어주지 않았고, 후에 휘성은 자서전에서 이때가 본인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털어놨다. [15] 곡 자체의 분위기도 매우 끈적하지만 무엇보다 가사가 검열삭제를 연상하게 한다. [16] 뮤비의 랩파트에서 얼굴이 그림자로 가려진 채 등장한다.[17] 단순한 음원 강자 수준이 아니었다. SM 엔터테인먼트의 주력 아이돌인 '''EXO'''는 물론이거니와, 7년만에 완전한 5인 체제로 돌아와서 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던 '''god''', 2014년 '''썸'''이라는 단어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고 '''~인듯 ~아닌 ~같은'''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단연 2014년 최고의 메가 히트곡이었던 '''썸'''을 발표한 '''정기고'''와의 경쟁에서 어느 정도 대등하게 경쟁했다는 점을 볼 때 휘성과 그 팬덤의 위력을 엿볼 수 있다. 은근한 음원 강자.[18] 더 콜에서 발표한 콜라보곡을 새롭게 편곡한 곡이다. 여담으로 이 앨범에서 가장 작사가 힘든 곡이였다고 한다.[19] 히든 싱어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20] 어머니가 보고 계시기에 본인은 감정을 컨트롤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장례를 치르고 바로 다음 날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 녹음을 디렉팅하러 갔다.''' 감정에 대한 투정을 부릴 수 없는 상황에서는 일에 집중하며 슬픔을 극복하려고 했다는 게 본인의 설명.[21] SM을 주제로 휘성 본인이 작사했다![22] 이런 끈적한 R&B곡들을 따로 슬로우 잼(Slow jam)이라는 장르로 분류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슬로우 잼 아티스트로는 국내에선 'I Believe i can fly'의 가수로 잘 알려진 R.KELLY가 있다.[23] 참고로 뮤비에 여장을 한건지 진짜 여자인지 헷갈릴만큼 화장한 사람이 나와서 노래하는데 휘성 본인 아니고 여자 맞다;;[24] 이게 왜 놀랄 일이냐면, 여초 사이트인 네이트 판 등지에서 2NE1은 '잘 노는 쎈 언니들'이미지인지라 여성 네티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었다. 반면 휘성은 아직 스캔들에서 자유로운 이미지가 아니었던지라...[25] 발매 이후 멜론을 제외한 거의 모든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위엄을 보여줬다.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한 멜론에서도 차트 3위를 기록, 오오 휘성 오오...[26] 참고로 휘성이 일본판, 중국판으로 부른 버전이 있다.[27] 해피투게더 - 내 노래를 불러줘에 출연했을 때 노래방에서 아이유 버전이 아닌 본인이 부른 Rain Drop이 불리자 굉장히 감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