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년
1. 개요
''' 4차 십자군의 콘스탄티노폴리스 함락'''으로 유명한 해. 이 사건으로 인해 800여년간 계속 존재해오던 동로마 제국이 니케아 제국, 트라페준타 제국, 이피로스 친왕국으로 분열되고 라틴 제국이 성립되면서 발칸과 아나톨리아에 긴 혼란기가 찾아온다.
2. 사건
2.1. 실제
- 1월 - 송나라의 재상 한탁주가 북벌을 결정하였다. (개희의 용병)
- 4살의 구스럼이 노르웨이의 왕으로 즉위하였다.
- 1월 28일 - 알렉시오스 4세가 쿠데타에 의해 동로마 황제위에서 폐위되고 지하실에 감금되었다.
- 2월 5일 - 알렉시오스 5세가 동로마 제국의 황제가 되었다.
- 4월 13일 - 4차 십자군이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함락시켰다.
- 5월 16일 - 플랑드르 백작 보두앵 1세가 황제로 선출되며 라틴 제국을 건국되었다.
- 8월 14일 - 폐위된 쇼군 미나모토노 요리이에가 호조씨의 자객에게 살해되었다.
- 프랑스 국왕 필리프 2세가 노르망디 정복을 완료하고 앙제를 점령하였다.
- 채널 제도는 노르망디가 프랑스에 넘어간 이후에도 잉글랜드의 군주에 충성하기로 하였다.
- 덴마크 국왕 발데머 2세가 노르웨이의 국왕을 겸하게 되었다.
- 튀링겐 공 헤르만이 슈바벤 공 필립에게 굴복하였다.
- 불가리아 제2제국의 차르 칼로얀이 교황 인노첸티오 3세에 의헤 왕으로 인정받았다.
- 4차 십자군의 지도자 중 한 명인 몬페라토 변경백 보니파시오가 테살로니키를 함락하고 테살로니키 왕국을 수립하였다. 라틴 제국의 일부.
- 구르베수의 모욕으로 몽골군이 나이만을 공격하였다.
- 나코 절벽 전투에서 몽골군이 나이만 - 자다란 군대를 대파하고 구르베수를 사로잡았다.
- 몽골군이 메르키트를 공격하였다.
- 테오도로스 1세가 니케아 제국을 건국하였다.
- 테살로니카 왕국이 건국되었다.
- 트라페주스 제국이 건국되었다.
2.2. 가상
3. 탄생
3.1. 실제
3.2. 가상
4. 사망
4.1. 실제
- 2월 8일 - 알렉시오스 4세 : 동로마 제국의 황제
- 2월 15일 - 신종(고려) : 고려 제 20대 국왕
- 4월 1일 - 아키텐의 엘레오노르 : 프랑스와 영국의 왕비
- 12월 13일 - 마이모니데스 : 유대인 철학자, 의사
- 일자불명 - 이사키오스 2세 : 동로마 제국의 황제
- 일자불명 - 타이양 칸 : 나이만족의 지도자
- 일자불명 - 쿡세우 사브락 : 나이만족의 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