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프랑스 남부의 카타리파를 박멸하기 위한 알비 십자군이 선포되었다.
- 5월 - 라틴 제국의 황제인 플랑드르의 앙리가 테살로니키 왕국의 롬바르디아 영주들의 반란에 대처하기 위해 레벤니카 회의를 열었다.
- 몽골 제국군이 서하의 수도인 흥경성을 포위하였다.
- 6월 - 사피엔자 조약으로 펠로폰네소스 반도에 아카이아 공국이 수립되고 베네치아 공화국은 모도네과 코로네만 계속 점유하기로 하였다.
- 7월 22일 - 시몽 드 몽포르가 지휘하는 알비 십자군이 베지에를 약탈하고 많은 카타리파 교인들과 그 외의 이단들을 학살하였다.
- 8월 - 시몽 드 몽포르의 알비 십자군이 카르카손을 함락하였다.
- 11월 - 교황 인노첸시오 3세가 잉글랜드의 존 왕을 파문하였다.
- 천산 위구르 왕국이 몽골 제국에 스스로 복속하였다.
- 더블린으로 이주한 브리스톨 출신의 5백여명의 잉글랜드 인들이 아일랜드 인들에게 학살되는 암흑의 월요일 사건이 일어났다.
- 조지아 왕국의 군대가 이란 북부 일대를 습격하였다.
- 베네치아 공화국이 네그로폰테와 케팔로니아 제도에 대한 통치권을 얻었다.
- 일자불명 -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설립되었다.
- 런던교 건설이 완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