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3월 - 칭기즈칸이 금나라 원정에 대한 쿠릴타이를 개최하였다.
- 몽골 제국의 금나라 침공이 시작되었다. (~ 1234년)
- 4월 21일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이 완공되었다.
- 5월 - 옹구트 부족이 금나라를 배신하고 몽골 제국과 동맹하였다.
- 8월 - 몽골 제국 군대가 야호령을 공격하였다.
- 9월 - 몽골군이 야호령, 선평, 거용관을 함락하였다.
- 9월 14일 - 플랑드르의 리에주에서 성 십자가 기사단이 창단되었다.
- 10월 - 몽골군이 금나라의 서경 대동부를 함락했다.
- 10월 15일 - 린다쿠스 전투에서 플랑드르의 앙리가 이끈 라틴 제국군이 테오도루스 1세의 니케아 제국군을 격파하였다.
- 메안데르의 안티오크 전투에서 테오도루스 1세의 니케아 제국군이 술탄 케이휘스레브 1세를 전사시키며 룸 술탄국 군대를 대파하고 전임 동로마 제국 황제 알렉시오스 3세를 포로로 잡았다.
- 하북에서 몽골 제국이 금나라를 상대로 승리하였다.
- 금나라와의 전쟁을 준비하던 양종 이안전이 이준욱에게 폐위되고 그가 서하의 신종으로 즉위하였다.
- 카를룩의 아르슬란 칸이 몽골 제국에 복속하였다.
- 쿠출룩이 구르 칸을 기습하여 체포하고 서요는 신나이만으로 개편되었다. 곧이어 그는 카슈가르를 함락시켜 동 카라한 왕조를 멸망시켰다.
- 리보니아 기사단이 에스토니아 인들의 거점을 함락하는데 실패하였지만 남부의 일부 부족을 개종시는 데에 성공하였다.
- 프랑스의 랭스 대성당 건축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