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Operator

 

'''911 오퍼레이터'''
''911 Operator''

'''개발'''
Jutsu Games
'''유통'''
PlayWay
'''플랫폼'''
| | | | | |
'''ESD'''
| [1] | | | |
'''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출시'''
2017년 2월 17일
'''엔진'''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ESRB T'''
'''PEGI 12/16'''[2]
'''관련 사이트'''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상세
3.1. 특징
3.2. 한국어화
3.3. DLC
3.4. 타기종 이식
4. 게임 플레이
5. 장비
5.1. 공용
5.2. 경찰
5.3. 구급
5.4. 소방
6. 차량
6.1. 경찰
6.2. 구급
6.3. 소방
8. 치트키
9.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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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911 Operator는 폴란드의 Jutsu[3] Games에서 개발한 인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911의 디스패처가 되어, 911의 팀들을 관리하고 필요한 곳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물론 현실의 디스패처는 팀을 배정받고 유사시에 출동시키는 일만 하지만, 게임적 허용으로 인력 고용 등 좀 더 많은 일들을 하게 된다. 게임 중간 중간에 실제로 911에 걸려온 전화를 모티브로 한 긴급전화가 걸려오며, 플레이어 재량에 따라 인력을 보낼지 말지 결정할 수 있고 심지어 잘못된 정보나 명령을 내릴 경우 상황이 더 악화되는 등 디스패처의 임무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4]
2020년 4월 23일 후속작 112 Operator가 출시되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7
Windows 7/8/10
'''프로세서'''
2 GHz
3 GHz
'''메모리'''
1024 MB RAM
2048 MB RAM
'''그래픽 카드'''
512 Mb
1024 Mb
'''저장 공간'''
500 MB 사용 가능 공간
1 GB 사용 가능 공간
'''사운드 카드'''
Neccessary
Neccessary
'''macOS'''
'''운영체제'''
10.9
10.10+
'''프로세서'''
Intel Core I3
Intel Core I5
'''메모리'''
2 GB RAM
4 GB RAM
'''그래픽 카드'''
Default
Intel Iris
'''저장 공간'''
500 MB 사용 가능 공간
1 GB 사용 가능 공간
'''사운드 카드'''
Neccessary
Neccessary

3. 상세



3.1. 특징


We don't see them, they don't see us, '''but they take care of our lives everyday.'''

우리는 그들을 볼 수 없고, 그들도 우릴 볼 수 없지만, '''그들은 매일 우리의 목숨을 책임져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들 덕에

오늘도 하루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팀 리뷰에 어느 유저가 쓴 글[5]

응급 구조팀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지는데, 경찰(청), 의료(백), 소방(적)팀이다. 맵 곳곳에 일종의 기지로 경찰서, 소방서, 병원이 있으며, 소방대원과 구급대원은 각각 소방서와 병원을 기점으로 출동을 대기하지만(예외로 ATV 쿼드 바이크는 소방팀이지만 경찰팀처럼 랜덤하게 돌아다니며 순찰활동을 한다) 경찰은 헬기나 특수차량(장갑차 또는 살수차 등)을 제외하면 경찰서를 기점으로 랜덤하게 돌아다니며 순찰활동을 벌인다. 사건이 마무리되면 자동으로 체포한 범인은 가까운 경찰서로, 중상을 입은 환자들은 가까운 병원으로 자동으로 이송된다. 범인 또는 환자를 이송한 차량은 최종 이송지점에서 대기하거나 경찰의 경우 해당 지점을 기점으로 순찰을 재개한다.
인원이 부족할 경우 전문 분야가 아닌 사건에도 인력을 배치할 수는 있으나, 당연하겠지만 이 경우 사건 처리 효율은 극히 떨어진다. 이쪽 분야 일이 일인지라 여러 상황이 겹칠 수 있는데, 한 예를 들자면 교통사고. 교통사고가 나면 전화통화 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 경찰 파견이 필요하며, 통화 중에 부상자를 확인할 경우 의료팀도 보내야 한다. 여기에 더해서 차량들이 박살나거나 해서 교통을 방해한다면 소방팀도 보내야한다. 경찰을 파견했는데 교전이 벌어져 구급차를 추가로 파견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말 그대로 다이나믹한 사건들을 경험할 수 있다.
차량도 차량에 따라 성능이 다르다. 자동차류(구급차, 순찰차, 기본 소방차 등)는 가장 평균적인 성능을 보여주며, 밴류(응급수송차, 경찰 밴, 장비차, 고가 사다리차 등)는 가장 속도가 느리지만 그만큼 많은 인력을 가지고 많은 호송 대상들을 옮길 수 있으며, 소방 쪽에 한해 사건 처리 속도가 월등히 빨라진다. 오토바이류(싸이카, 구급바이크)는 속도가 빠르며 가격도 저렴하나 수용인원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헬리콥터류(경찰헬기, 대형 헬리콥터, 구조헬기, 소방헬기 등)는 가장 속도가 빠르고 날아가기 때문에 지형의 제약도 없으나 가격이 매우 비싸고 인력도 두 명으로 한정되고, 수용 인원도 적다.
수송이 필요없는 간단한 사건(과속, 단순 화재 등)는 오토바이팀을 보내서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하며, 일반적인 사건은 일반 자동차류, 대형 사건(대형 화재, 대형 사고, 총격전 등)은 밴류를 보내고, 정말로 시간이 급한 사건은 헬기를 보내는 플레이가 정석.
장비류는 경찰은 무기류, 의료팀은 응급킷, 소방팀은 특수 도구가 있으며 공통적으로 방탄조끼, 구급상자, 소화기 등을 장착할 수 있다.
명성(Reputation)이라는 시스템이 있어, 사건을 성공리에 해결하면 오르고, 실패하거나 사상자가 생길 경우 감소한다. 0 이하로 내려갈 경우 해고되며 게임 오버된다. 하루를 성공리에 넘기면 그날 있었던 모든 사건을 요약해 보여주며, 그에 따른 돈을 번다.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팀을 할당해준다. 임무 중 번 돈은 다음 임무 시작 전에 인력 고용, 차량 구입, 장비 구입으로 사용하게 되며 구입한 장비는 대원들한테 배분해서 다음 임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인력도 인력에 따라 능력 차이가 난다. 한 팀에 가장 운전 실력이 좋은 팀원이 차량의 속도 버프를 결정하며, 경찰은 조준력, 의료팀은 치료 실력, 소방팀은 기술 능력에 따라 사건을 해결하는 속도가 달라진다. 사실 능력들도 세부적으로 두 가지 능력으로 나뉘므로 세부능력치 역시 신경 쓰면 유리하다. 예를 들어 사이카 탑승 경찰의 경우 범인을 호송할 공간이 없고 속도가 빠르다보니 불법 소프트웨어나 과속 딱지, 레이저포인터 등 범인 호송이 필요 없는 임무를 주로 맡게 된다. 그러므로 사이카에는 조준력보다는 수사력이 높은 경관을 배치하는 게 유리한 식.
하다 보면 정신없지만 걸려오는 전화나 사건접수를 무시하면 안 된다. 응급 전화가 걸려올 경우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필요한 정보(주소, 상황, 시간 등)를 알아내고 팀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가끔 장난전화가 걸려와 엿을 먹이기도 하는데, 이것도 함정의 함정이 있다. 종종 장난전화처럼 보이는 간접적 신고전화가 있기 때문에 그냥 막 끊으면 대형사고를 치게 될 수도 있어 응급구조 전화 대응 요원들의 고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맥락을 날렵하게 잡아내서 장난전화는 바로 끊고 뭔가 미심쩍은 건 최대한 빨리 출동 여부를 따지도록 해야한다. 또한 신고는 신고인데 긴급 신고가 아닌 경우, 즉 방금 전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며칠 전이나 몇 주 전 등 꽤 지난 일이라면 끊거나 무시해야 한다. 인력을 보낼 수야 있겠지만 응급 대응 인력이 남아도는 게 아니므로 그럴 여력은 없을 것이다. 그런대 이런 뒷북 전화들도 무시하면 명성을 아주 조금은 까먹어 신경을 긁는다. 하지만 긴급 전화는 저런 뒷북 전화 걸라고 있는 게 아니므로 참아 넘기자.
몇몇 신고전화는, 신고자가 잘못 행동하면 신고자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거나, 혹은 신고자가 빨리 대응하면 사고가 덜 커지게 할 수 있어, 이를 위해 지시를 줘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대로 판단해 지시를 했다면 사고의 크기를 줄일 수 있거나 아예 출동을 안해도 되는 상황이 될 수 있지만, 잘못된 지시를 내릴 경우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되어 점수가 깎이고 인력은 인력대로 낭비되고, 심지어 현장에서 사상자가 날 수도 있다! 정줄 놓고 있다가 고르기 쉬운 잘못된 지시의 예시로 유류 및 전기 화재에 물을 끼얹거나[6], 칼에 찔렸을 때 칼을 빼거나 같은 경우[7]가 있는데 이런 점들은 현실에서도 상식으로 숙지해둬야하는 것이다.
상황을 파악하다 보면, 신고자가 전화를 끊어버려 위치확인을 미처 못하거나, 신고자가 주소를 말할 상황이 아니어서 위치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심지어 위치확인도 안 하고 플레이어 캐릭터가 전화를 끊어버려서 주소가 불명으로 남는 일이 간간히 있다. 이 경우 통화신호 추적에 의존해야하는데, 주소칸에 차오르는 바가 통화신호 추적 진행률이며, 신고를 무시하지 않고 대기로 두다보면 알아서 추적이 완료된다. 다만, 재수가 없는 경우 추적에 실패해서 엿을 먹기도 한다.
게임 시작 전에 실제 911과 긴급상황 시 대처법을 알려주는데, 알아두면 현실에서도 도움이 되고, 게임 진행 중에도 여기 적힌 지시대로 따르면 완벽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의 특징으로서는 오픈스트리트맵을 활용하여 세계의 아무 도시로나 설정할 수 있단 것으로, 따로 맵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아 프리 플레이 모드에서 즐길 수 있다. 다만, 구급 쪽에서는 지도에서 지정된 병원의 개수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갈려진다.[8] 물론 시스템상 미국이 아닌 도시, 예를 들어서 서울이나 인천, 파리 등으로 설정해도 주소만 그 나라의 주소로 나올 뿐, 여전히 911이 활동한다.

3.2. 한국어화


PC판 기준 2017년 5월, v.1.04.28 업데이트 이후로 제작사에서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한다. 다만 공식 한국어화에서도 간혹 오역이나 오타가 발견되니 주의. 번역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글씨체도 한글패치와 똑같이 굴림체로 해놓아서 게임과 어울리지 않으며, 오탈자도 수두룩하고 심지어 DLC에서는 선택지가 아예 안 보이거나 글자 한두 개만 뜨는 경우도 있다. 업데이트를 몇 번 거치면서 선택지가 안 보이는 건 없어졌고, 글씨체도 바꾸었으며 번역이 조금씩 개선되었으나 존댓말과 반말 혼용, 강제 줄 바꿈 등 여전히 번역의 전체적인 질은 낮은 편이다. 그래도 플레이에 지장이 있는 수준까지는 아니다.
공식 한글화 이전에는 유저 한국어화 패치가 있었고, 이후 한국어 패치 제작자는 스팀 창작마당에서 구독하는 방식으로 배포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추후 해당 패치 제작자가 제작사와 접촉해서 공식 한국어 지원을 하도록 한 걸로 추정된다. 현재 제작사에서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하므로 위의 유저 한국어화 패치를 별도로 받을 필요는 없다.
PC판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와 iOS판도 한국어화가 확인되었다. NSW판은 지원언어에 한국어가 명기되어 있지 않다(북미 e샵 기준).

3.3. DLC


발매일은 PC(스팀)판 기준. DLC가 추가될 때마다 새로운 차량과 장비, 시나리오, 도시, 신고 유형 등이 추가된다.
  • Special Resources(17.02.24): 8가지 차량(자전거, 암행순찰차, 스포츠카, 무장 밴, 대형 경찰 헬기, 구급 오토바이, 사다리차, 이동 진료차)과 6가치 특별 장비(경찰견, 샷건, 테이저, 제세동기, 방화복, 폭탄 해제 로봇)가 추가되고 15가지 새로운 유형의 신고들이 추가되었다.
  • First Response(17.03.25): 무료 DLC. 기마경찰대, 쿼드바이크 등이 추가.
  • Every Life Matters(17.12.07): 임무 중에 추가 병력을 소집할 수 있는 지원 기능이 추가. 감옥 호송차, 물대포, 후추 스프레이, 시위진압복 등이 추가.
  • Search & Rescue(18.07.26): 수색 임무 추가. 추가 도시로 앵커리지, 디트로이트 추가. 수색 헬기, 구명 조끼, 야간 투시경 등 추가.

3.4. 타기종 이식


PC(스팀)판 외에도 안드로이드, iOS, PS4, XB1 등 대부분의 모바일 및 콘솔 기종에 발매되었다.
NSW용으로도 2018년 10월 26일 이식되어 발매되었다. 다만 18년 10월 현재 DLC는 'Special Resources'와 'Every Life Matters'만 발매되어있고 최신 DLC인 'Search & Rescue'은 아직 발매되지 않았다. 이후 2020년 5월 1일 모든 DLC가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이 발매되었다.

4. 게임 플레이


크게 커리어 모드와 프리 플레이로 나뉘어지며, 커리어 모드에선 특수 이벤트가 발생한다. DLC 'Every Life Matters'나 'Search & Rescue'를 설치한다면 커리어 모드에서 진행되는 특수 이벤트가 프리 플레이에서도 랜덤으로 일어난다.
DLC 'Every Life Matters'가 있다면 '증원(Reinforcement)' 메뉴를 사용할 수 있다. 증원 방법은 선택할 유닛을 선택후 증원할 곳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증원할 수 있다. 증원에는 돈을 지불해야 하며 주방위군은 명성을 소비한다. 증원한 유닛은 다음날이 지나면 사라진다.

4.1. 커리어 모드


타 게임의 스토리 모드 포지션으로, 기본으로 6개, DLC로 추가되는 4개의 맵이 존재한다. 이 모드는 맵에 따라 여분의 차량, 인력 및 장비가 주어지므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것 말고도 확인해볼 것.
커리어 모드에도 세 가지 모드가 있어서 선택할 수 있다. 데일리 루틴이 노멀 모드이고, 유니크 스토리는 빠른 진행 모드라고 보면 될 듯.
  • 유니크 스토리: 유니크 스토리 모드는 최대한 짧은 시간에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고자 하는 유저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 모드에서는 각 도시의 모든 업무를 통해 긍정적인 평판을 유지해야 합니다.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권장합니다.
  • 데일리 루틴: 데일리 루틴 모드는 지령요원의 업무를 보다 현실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만 임무를 완수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립니다. 이 모드에서는 각 도시에서 필요한 명성점수를 모아야 합니다.
  • 단일 도시 플레이: 플레이 가능한 도시들 중 하나를 골라 챕터별로 계속해서 플레이하는 것. 후술할 모든 이벤트가 한 도시에서 각 챕터별로 일어난다.

4.1.1. 카폴레이


필요 명성치는 100. 카폴레이는 하와이 주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다.
기본적으로 경찰차 2대, 경찰밴 1대, 구급차 3대, 소방 트럭 2대가 주어진다.
맨 처음으로 시작하는 미션답게 심플하지만 함정이 파여있는데, 피자 시키는 한 여인이 그것. 문서 최상단의 티저 영상에서 나오는 게 바로 이것으로, 911 광고에도 나온 유명한 사건으로, 여자가 피자 주문하는 척하면서 위험을 알리는 내용.

4.1.2. 앨버커키



필요 명성치는 190.
기본적으로 경찰 오토바이 1대, 경찰차 2대, 경찰밴 1대, 구급차 3대, 소방 트럭 3대, 기술 트럭 1대가 주어진다.
카폴레이보단 맵이 넓으므로 팀의 구역 분배가 슬슬 중요해진다. 맵 설명에도 나와있듯 이 맵에는 범죄가 자주 일어나므로 경찰 인력 쪽에 신경을 조금 써야할 것이다.
도시가 브레이킹 배드의 무대다 보니 패러디가 몇 있다. 마약 중독으로 사망한 딸 때문에 오열하는 아버지도 있으며, 남편이 마약제조하는 것 같다는 신고 등등...

4.1.3. 시카고


필요 명성치는 250.
기본적으로 경찰 오토바이 2대, 경찰차 2대, 경찰밴 1대, 구급차 2대, 의료 트럭 1대, 의료 헬기 1대, 소방 트럭 2대, 기술 트럭 1대가 주어진다.
슬슬 임무량에 치일 시기.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의료팀만 4개답게 응급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맵 설명에도 명시되어 있듯 총기 사고도 유별나게 많이 일어난다. 이 맵은 중간중간 개그 전화가 몇 개 걸려오니, 성심성의껏 답해보자.

4.1.4. 샌프란시스코



필요 명성치는 350.
기본적으로 경찰 오토바이 2대, 경찰차 2대, 경찰밴 1대, 구급차 3대, 의료 트럭 1대, 의료 헬기 1대, 소방 트럭 2대, 기술 트럭 1대, 소방 헬기 1대가 주어진다.
4번째 미션이지만 의외로 평화로운 샌프란시스코. 하지만 그냥 넘어가면 4번째 미션에 걸맞을순 없으니 개발자가 초특급 이벤트를 하나 만들어놨는데, 바로 '''3일차에 터지는 지진'''. 지진이 터지면 곳곳에서 상상 이상으로 많이 구급/소방 인력을 요청하며, 미리 충원해 두지 않았다면 태반이 시간 초과로 해결 불가가 된다. 걸려오는 전화에도 지진 피해가 여실히 드러나는데, 옆집이 통째로 무너져내린 걸 신고하는 이웃, 전력 공급이 끊긴 상태에서 배터리가 다 되어가는 인공 심장 이식자, 파이프가 터져 집이 침수된 할머니 등 가슴 아픈 사연들을 해결하는 게 플레이어의 몫. 기술지원은 경찰에게 맡겨도 된다. DLC가 있다면 지진 발생 시 명성을 사용하여 부를 수 있는 주방위군을 적당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2개 정도의 주방위군을 사용하여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하면 명성이 90을 넘기도 하기 때문이다.

4.1.5. 뉴욕



필요 명성치는 380.
기본적으로 경찰 오토바이 1대, 경찰차 2대, 경찰밴 2대, 경찰 헬기 1대, 구급차 4대, 의료 트럭 1대, 의료 헬기 1대, 소방 트럭 3대, 기술 트럭 1대가 주어진다.
임무량도 임무량이지만 이 미션은 전화에서 새 통화 유형이 생기는데 바로 테러 공격 및 인질극. 신고자는 공격당하니 어딘가에 숨어서 911에 전화하는데, 말을 할 경우 당연히 들킬테니 전화를 받아도 침묵하게 된다. 주변 상황을 잘 듣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인지, 그저 잘못 걸린 전화인지를 빠르게 확인하는 게 포인트. 만약 이런 전화가 들어온다면 키패드를 눌러달라고 하자. 1번 누르는 소리가 나면 빼박 테러고 아무 소리가 안 나면 잘못 걸린 거일 수도 있다.

4.1.6. 워싱턴 D.C.



필요 명성치는 500.
기본적으로 경찰 오토바이 1대, 경찰차 2대, 경찰밴 2대, 경찰 헬기 1대, 구급차 4대, 의료 트럭 1대, 의료 헬기 1대, 소방 트럭 3대, 기술 트럭 1대가 주어진다.
마지막 임무답게 온갖 상황과 골때리는 전화들로 가득 차있다. 상원의원의 자살, 신문사로 날아온 독 묻은 편지 등등... 그 중 가장 압권은 '''4일차에 터지는 폭탄 테러'''. 실제로 911에서는 한 번 폭탄 테러 예고 전화를 받았는데, 그 상황을 재연해낸 것. 테러범이 설치하는 폭탄은 소방팀이 해체할 수 있지만 당연히 해체하기 전에 터질 수 있으며, 사건 지역에 전담반이 있으면 피해를 입고 운 나쁘면 즉사하거나 중상을 입는 등 시간 내로 해체할 수 없다 판단되면 사건현장을 잠시 피하는 것도 방법. 혹은 DLC용 경찰 장비인 폭발물 해체 로봇을 갖고 있는 경찰팀을 파견하면 터지더라도 인력이 무사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이용하는 것도 좋다. 약 3여 차례 전화로 걸려온 폭탄 위협을 막아내면 테러범이 다시 전화를 거는데, 이때 이자의 위치를 발견해내서 사살/체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열거나[9] 테러범을 자극해 범인은 놓치고[10] 추가 폭탄 테러의 원인이 될지는 순전히 오퍼레이터의 실력과 재량과 말빨에 달려있다.

4.1.7. 마이애미


DLC 'Every Life Matters'로 추가된 도시 1. DLC가 있다면 카폴레이 임무를 마무리지은 뒤에 경험하게 된다.
이 도시에서는 뮤직 페스티벌이 벌어지는데 이 뮤직 페스티벌에 기본적으로 경찰, 구급, 소방 1팀씩을 투입해 페스티벌의 안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페스티벌 때문에 시끄럽다며 소음신고를 하는 주민[11]부터 시작해서 별별 사건이 발생하는데, 안 그래도 부족한 인력이 첫날부터 임무시간 끝날 때까지 해결도 안 되는 사건에 묶여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꽃핀다.
이 도시만 고속도로 순찰 차량이 기본 제공 되는데 무려 탑승자가 '''소니 크로켓'''과 '''리카르도 튜브스'''다! 심지어 운전 실력과 사격 실력도 모두 '''100%'''다!

4.1.8. 보스턴


DLC 'Every Life Matters'로 추가된 도시 2. 뉴욕 다음으로 경험하게 되는 도시이다.
이 도시에서 벌어지는 초대형 이벤트는 경찰의 과잉진압과 미국의 흑백 인종갈등과 연관된 문제. 첫날에는 굉장히 평화로운(?) 일상이 흘러가지만 거의 임무가 끝나갈 때 체포에 불응하는 범인을 사살했다는 경찰관의 긴급 무전이 날아온다. 그런데 총을 꺼내는 줄 알고 사살한 거였는데 알고 보니 총은 없었고 더군다나 범인이 미성년 흑인이었기 때문에 인종차별로 오해를 사, 둘째날 시위가 일어나고, 셋째날 폭동으로 번져 주방위군(!)까지 출동하는 대형 사건으로 발전한다.
DLC에서 추가병력 요청이 가능해졌으며, 마이애미와 마찬가지로 시위나 폭동에 경찰을 투입해도 임무시간 끝날 때까지 해결되지 않으므로 필요하다면 추가병력을 적극적으로 요청해 사건을 마무리짓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명성 15를 대가로 주방위군 병력을 요청할 수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투입하는 것도 방법.
명성으로 파견하는 주방위군 이외의 다른 경력, 소방력, 구급력 추가지원은 자금을 소모하며, 명성을 사용해 군 병력을 투입하는 건 명성이 마이너스가 되어도 가능하기 때문에 왼쪽 위의 명성 수치를 확인하며 마이너스가 안 될 수준으로만 병력을 투입해야 한다. 또한 주방위군 출동무전 내용은 "시장과의 협약에 따라 우리가 상황을 컨트롤할 테니 시위현장에서 경찰들을 철수시켜라"이므로 시위현장에서만 철수시키되 경찰력이 필요한 다른 사건에 경찰을 투입하는 건 상관없다. 이때 군 투입은 시민들에게 위험이 될 수 있으니 경찰이 필요하다고 주방위군 지휘자와 무전으로 싸울 수 있는데, 이렇게 불복종했다간 오히려 명성이 -100가량 깎이고 게임 오버된다.

4.1.9. 앵커리지


DLC 'Search & Rescue'로 추가된 도시 1. 앨버커키 다음으로 경험하게 되는 도시이다.
알래스카에 위치한 도시답게 매우 추운 지역으로 아예 설명창에서 대놓고 강력한 눈보라가 올 거라고 예견한다. 눈보라가 오는 날에는 차가 매우 느려질 뿐더러 헬기도 띄울 수 없으며, 심지어 눈 때문에 차가 옴짝달싹 못하는 경우도 생겨 신고에 제때 대응하기 힘들어지므로 주의.
DLC에서 범위 내 수색이 추가되었는데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을 때 중앙에 팀을 보내고 범위 내의 지역을 하나하나 수색해나가야 한다. DLC에서 새로 추가된 장비가 도움이 된다.

4.1.10. 디트로이트


DLC 'Search & Rescue'로 추가된 도시 2. 시카고 다음으로 경험하게 되는 도시이다.
범죄 도시에 걸맞게 1일차엔 범죄가 많이 일어난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2일차에 일어나는 대형화재이다.''' 처음에 한 창고 경비원이 폭죽이 가득 차 있는 창고에 불이 났다고 신고하는데 그 전화가 끝나자 마자 창고에 있던 폭죽이 터져 그 인근에 있는 주변 건물에 불이 나기 시작한다. 샌프란시스코 지진이랑 동등할 정도로 구급/소방 인력 요청이 들어온다. 이 이후에 들어온 신고전화도 대부분 화재 신고인데, 창고 폭발을 신고한 신고자, 불에 고립된 일가족, 자기 차고에 불이 났는데 창고 폭발로 소방대원이 안 와 화내는 차고 주인, 화재 신고 도중에 불에 휩싸인 이웃 등 화재가 얼마나 심각하게 일어났는지를 알려준다. 미션하는 중간에 12번 구역에서 소방 인력 지원 허가를 요청하는데 이를 승인할 시엔 소방관이 풀로 채워진 소방차 '''4대나''' 지원하므로 이 무전이 오면 반드시 승인하자.

4.2. 프리 플레이


자유 모드. 플레이어가 직접 도시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오픈스트리트맵의 데이터를 사용하며, 도시라고 불릴 만한 곳은 한국 내외를 막론하고 대부분 플레이할 수 있다. 단 그 지역의 지도 데이터 질에 따라서 게임 플레이의 질이 갈릴 수 있다.
이 모드는 스토리와 달리 끝이 없으며,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인원과 차량 외의 추가적인 차량, 도구, 여분 인력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선택한 도시의 인구수와 경찰, 의료, 소방 시설의 개수에 따라서 기본으로 배치되는 팀의 수와지원금의 액수가 달라지며[12][13], 이 인원으로 임무를 돌며 돈을 벌어 플레이어가 직접 확장해야 한다.

5. 장비


요원마다 장비를 두 개씩 들고 다닐 수 있다. 공통적으로 내구도나 탄약 개념은 없으며, 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예전에는 같은 아이템을 중복 착용하는 건 불가능했지만 나중에 가능하게 바뀌었다. 여유 장비는 상점에 되팔 수도 있으며, 상점에 되팔 때는 구매가격의 절반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5.1. 공용


  • 기본
    • 방탄조끼
가격
1500$
>방탄 조끼는 대원들을 겨냥한 치명적인 총알을 흡수 할 수 있습니다. 총격 사건 중 최고의 방어 장비 입니다. 모든 대원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탄복. 범죄자와 싸움이 붙었을 때 받는 대미지를 줄여준다. 배경이 미국인 만큼 경찰들에게 무장과 함께 가능한 빨리 지급해야 한다. 이게 없으면 총든 놈이 나오거나 뭔가 머릿수 많은 싸움꾼들한테 부상당하는 경찰이 쏟아지며, 갱단 싸움 같은 조직 범죄 제압 한번에 인력이 죄다 부상자가 되는 꼴을 보게 된다. 구급대원과 소방대원도 사용 가능하나 이들이 범죄 현장에 직접 노출될 일은 드물어서 쓸모는 거의 없다.
  • 구급 상자
가격
3000$
>응급 처치 키트는 치료를 빠르게 도우며 모든 유형의 직원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료 도구와 소모품을 채운 응급킷. 중상자와 부상자 치료 속도를 0.5올려준다. 여유가 된다면 의료팀에게 뿌려서 의료팀 인력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다.
  • 기술상자
가격
3000$
>장애물 또는 기타 기술적 문제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 세트입니다.
공구통. 장애물 돌파력을 올려준다. 화재진압력에는 도움을 주지 않는다. 소방공작차가 아닌 살수차에 배치된 소방대원에게 쥐어주는 것이 좋고, 소방 승용차에 탑승한 잡 사건 전담반에 들려주고 길 막는 차, 나무 위 고양이(...)[14] 등 성가신 소방 사건 처리에 쓰면 좋다. 가끔 오토바이에 배치된 경찰에 들려주고 ?빵을 도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
  • DLC 'Special Resources' 장비
    • 제세동기
가격
5000$
>이 도구는 중상자에게 특히 필요합니다.
말 그대로 제세동기. 중상자 치료속도만 매우 올려줄거 같지만 정작 효과는 구급상자와 동일하다. 그러면서, 구급상자보다 비싸기까지 해서 사실상 쓸모가 없다.
  • 소화기
가격
1000$
>화재 진압을 위한 기초 도구입니다. 이 대형 소화기는 경찰관과 구급대원에게 지급되며 작은 화재를 진압할 수 있습니다.
역시 공통 장비라 소방관은 물론 경찰관과 구급대원에게도 지급할 수 있다. 부엌 화재에 인력이 묶이는 걸 막아줘서 꽤 유용하다.
  • DLC 'Search & Rescue' 장비
    • 구명조끼
가격
3500$
>기타 중요 장비
정상적인 번역은 '눈에 잘 띄는 탐색 구조 조끼. 라디오, 손전등, 기타 필수 장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라고 해야하는데, 공식 한국어 번역에서는 뭘 잘못 했는지는 몰라도 '기타 중요 장비'라고만 써 있다.
  • 드론
가격
1500$
>항공뷰를 제공하여 수색속도를 대폭 향상시켜줍니다.
수색 시 도움이 되는 장비.
  • 열화상 카메라
가격
2500$
>열을 탐지하여 실종자를 찾는데 도움을 줍니다.
수색 시 도움이 되는 장비.
  • 수색견
가격
2000$
>훈련된 개입니다. 모든 수색에 보너스를 제공합니다.
수색 시 도움이 되는 장비.

5.2. 경찰


총기류가 주를 이룬다. 총기 소지 합법국가 미국이 배경이므로 경찰당 반드시 무장 하나는 가지고 다녀야한다.
  • 기본
    • 권총
대미지
20
연사속도
1/S
가격
1000$
>경찰 장비 중에서 가장 간단한 종류의 총으로, 위험한 범죄자들을 체포할 때 사용합니다.
초반에 배치된 경찰 인력이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무기. 일반적인 사건에서 경찰관 보호와 범인 제압에는 효과가 있으나, 길거리 갱 싸움 같은 게 터지면 화력이 극도로 부족해저 부상을 입는 경찰들이 속출할 것이다. 뭔가 범죄자가 너무 많거나 총기를 든 인원이 많다면 소총을 든 경찰을 같이 보내주는 것이 좋다.
  • 소총
대미지
20
연사속도
2/S
가격
3000$
>효율적이고 빠른 총기입니다. 조직 범죄와의 전투에 매우 유용합니다.
경찰의 끝판왕 무기. 경찰관 4명이 소총과 방탄복을 장비하고 있으면 무장갱단 5명도 큰 피해 없이 진압할 수 있다. 다만 진압 중에 범죄자 중상이 쏟아지므로 평점을 잘 뽑아먹으려면 적당히 섞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체포에는 썩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무선단말장비
가격
3000$
>911 데이터베이스에 쉽게 액세스 할 수 있으므로 사건 해결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경찰 데이터베이스 접속용 태블릿. 수사력을 올려줘 빠른 사건 처리를 도와준다. 보통 소형 사건 전담반에게 방탄복 대신 들려주고 사건을 빠르게 처리할 때 쓴다. 굉장히 유용하지만 경찰 인력이 너무 부족해 쉽게 고려하기 어려운 게 단점.
  • DLC 'Special Resources' 장비
    • 샷건
대미지
60
연사속도
0.33/S
가격
2000$
>가까운 거리에서 아주 강력한 산탄 혹은 폭동 통제에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소총이 중간대미지를 빠르게 꽂아 넣는 식이라면 이 총은 누킹을 하는 식. 범죄자 한놈을 확실히 때려눕히는데 이만한 게 없지만 사람이 많아질수록 고전한다. 이 무기를 경찰에게 쥐어주면 진압 도중 사망자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
설명엔 군중제어에 필수품이라고 하는데 히든 효과 같은 건 없다. DLC에서 진짜 폭동 상황이 추가되었으므로 폭동 진압복과 함께 지급하면 분위기는 날 것이다.
  • 경찰견
대미지
30
연사속도
0.33/S
가격
3000$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로서 경찰력에 큰 도움이 되는 경찰견은 범죄자를 수색하고 체포하거나 실종자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설정상 생물이지만 시스템적으로는 도구인지라 체력개념은 없다. 범죄자 수색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무기이기도 하지만 대미지는 권총보다 나은 정도밖에 안 되는지라 고강도 강력범죄 제압에는 총을 든 경찰이 필요하다. 대신 강도 검거와 싸움꾼 체포에는 매우 유용하다. 체포 속도를 올려주는 덕분에 잡범 분노조절(?)에 꽤 도움이 된다. 범죄자들이 몽둥이 들고 설쳐서 사건 처리가 질질 끌리는 게 싫다면 지원 담당 인력에 한 마리 붙여 주자.
  • 테이저
대미지
5
연사속도
20/S
가격
3000$
>테이저건은 중상을 입히지 않고 공격자를 무력화시킵니다.
비살상 제압용 전기충격기. 범죄자를 무기로 제압하면 중상을 입는데, 테이저를 쓰면 경상에 그칠 확률이 높아진다. 물론 중상이든 경상이든 의료지원을 불러야되는 건 변함이 없어서 크게 메리트는 없다. 그나마 싸움꾼 제압에는 쓸만하지만 그거 말고는 아무 쓸모가 없다.
  • 폭발물 해체 로봇
가격
5000$
>이 특수 로봇은 경찰관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 위험한 물건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테러 사건 발생 시 사상자 없이 처리가 가능하게 해주는 현질템.
  • DLC 'Every Life Matters' 장비
    • 후추 스프레이
대미지
7
연사속도
5/S
가격
500$
>후추가 공격적인 사람을 좀더 예의바르게(...) 만들어 줍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므로 비살상용 무기고 하나씩 들려줄 만은 하다. 이전 내용에는 모든 대원이 사용할 수 있다고 기술되어있지만 18년 10월 현재는 경찰 전용 장비로 되어있다.
  • 시위 진압복
대미지
5
연사속도
4/S
가격
2500$
>경찰관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구와 헬멧입니다. 큰 경찰봉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DLC 'Every Life Matters'에서 추가된 장비로 방석복과 방석모, 경찰봉과 방패로 구성된 시위 진압복 세트다. 역시 DLC로 추가된 폭동 상황에 이 복장을 입은 경찰관을 투입하면 사건 처리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임무 화면에서는 방탄복으로 보인다.
  • DLC 'Search & Rescue' 장비
    • 야간 투시경
가격
1000$
>어둠에서 시야를 제공합니다. 사격 정확도가 상승합니다.

5.3. 구급


기본판에서는 구급대원만을 위한 장비가 없다. 구급상자와 제세동기가 일반 장비로 분류되기 때문.
  • DLC 'Special Resources' 장비
    • 흉부압박 시스템
가격
3000$
>환자에게 지속적인 가슴 압박을 제공합니다. 특히 심정지 환자에게 유용합니다.

5.4. 소방


  • DLC 'Special Resources' 장비
    • 방화복
가격
2500$
>이 무거운 방화복은 화재로부터 소방대원을 안전하게 보호 할수 있습니다.
  • 소방관 마스크
가격
2000$
>이 소방관 마스크는 산소를 공급하여 유독성 연기를 막아줍니다.

6. 차량



6.1. 경찰


  • 기본
    • 싸이카 = 20000(2만)$ / 속도: 180 / 승무원: 2 / 수용인원: 0
>빠르고 저렴하지만 범죄자 수송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경찰 오토바이. 초반이 쓸 수 있는 경찰 탑승 장비 중 제일 빠르다. 과속 같이 빠른 속도로 도망가는 범죄자를 따라 잡아야 하는 사건에 투입해도 편하다. 수용인원이 없기 때문에 단순한 사건에 활용하거나 싸이카로 먼저 붙잡고 순찰차를 뒤에 대동하는 방법으로 쓰자. 과속, 마약 복용 파티는 범칙금만 뜯기 때문에 싸이카로 추가 명성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눈보라 이벤트 때에는 속도가 매우 느려져 움직이기는 하되 쓸모가 없게 된다.
  • 순찰차 = 50000(5만)$ / 속도: 150 / 승무원: 2 / 수용인원: 2
>가장 일반적인 경찰 차량입니다. 빨리 그 장소에 도착하여 범죄자를 수송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일반적인 경찰 탑승 장비로 웬만큼 떨어져 있는 과속 차량도 따라 잡을 정도로 빠르다. 다만 불법 자동차 경주를 잡기는 속도가 조금 부족하니 이건 암행 순찰차에게 넘겨야 한다. 잡으라면 잡을 수는 있지만 꼬리잡기는 버겁다. 수용인원도 있어 범죄자 호송도 가능하다. 중무장보단 권총 무장 추천.
  • 경찰 밴 = 80000(8만)$ / 속도: 120 / 승무원: 4 / 수용인원: 4
>밴은 범죄자 집단을 수송하는 데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차량만큼 빠르지는 않습니다.
많은 경찰 인력을 투입 및 범죄자를 호송이 가능하기에 단체 범죄 상황에 투입하면 좋다.
중무장 시켜 SWAT 병력처럼 사용해도 좋다.
  • 경찰헬기 = 200000(20만)$ / 속도: 250 / 승무원: 2 / 수용인원: 0
>경찰 헬리콥터는 범법자를 추적하기 위한 완벽한 도구입니다. 헬기는 또한 실종자나 범죄자를 추적하는 데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도로를 따라 이동하는 차량장비들과 다르게 비행하여 직선으로 이동하며 운행 속도도 매우 빠르다. 경찰헬기가 뜨기 시작하면 도주 사건들은 거의 도망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빠르게 따라 잡는다. 대신 범죄자 수용이 불가능하기에 가까이 있는 수용가능한 차량을 같은 곳에 보내주어야 한다. 경헬기라 그런지 헬기 장비 중 제일 저렴한 것도 장점.
DLC 'Search & Rescue'에서 의외로 쓸만한 구석이 생겼는데 바로 실종자를 수색하는데 제격인 물건이다. 경찰 장비로 드론, 열화상 카메라, 수색견 그리고 야간 투시경을 제공해주면 특수 상황이 벌어졌을 때 만능 서포터 역할을 해줄 수 있다.
눈보라 이벤트 때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추가적인 문제는, 중무장을 하면 다른 병력을 투입해서 같이 써야 대형 범죄 시 범인을 검거하기 쉽다.
  • DLC 'Special Resources' 장비
    • 자전거 = 5000(5천)$ / 속도: 50 / 승무원: 2 / 수용인원: 0
>간단한 자전거, 가장 느리고 저렴한 옵션 기능.
일본에서 1명식 교대근무하는 소형 파출소에서 순찰용으로 사용하는 자전거인데 실제로 실용성은 의문이지만 돈과 경찰 인력이 남아돈다면 여러 곳에 배치하여 사용해 보도록 하자. 가끔 도주범죄자가 가는 길목에서 순찰을 돌다 얼떨결에 잡아버릴 때도 있다. 웃긴 건 이걸 두 명이나 탄다는 게 넌센스. 일반 자전거에 성인 두 명이 타는 것은 불법이다.
  • 암행순찰차 = 75000(7만 5천)$ / 속도: 180 / 승무원: 2 / 수용인원: 2
>표식이 없는 경찰차입니다. 교통단속에 적합합니다.
미국식 암행순찰차. 싸이카의 속도에 순찰차의 수용인원을 합친 능력. 자금의 여유가 된다면 순찰차와 싸이카를 대체할 주력 순찰차가 된다.
  • 고속도로 순찰차 = 180000(18만)$ / 속도: 250 / 승무원: 2 / 수용인원: 0
>매우 빠른 스포츠카로 먼거리에 발생한 사건현장으로 파견하기에 적합합니다.
속도는 헬기급으로 빠르지만 도로의 구애를 받기에 헬기보다 도착 속도는 느릴 수밖에 없으며 수용능력도 없다. 경찰헬기보다 약간 저렴한 것과 슈퍼+경찰+스포츠카라는 간지 분위기로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지도?
마이애미 맵에선 이 차량이 기본 제공된다. 때문에 팔아 치워서 그 자금을 다른 데에 써먹는 것도 좋은 방법.
  • 무장 밴 = 300000(30만)$ / 속도: 80 / 승무원: 4 / 수용인원: 4
>특수경찰차량입니다. 특공대나 쓸법한 차량으로 단단한 갑옷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만 속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속도가 느려 추적엔 부적합하지만 경관들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어 100% 유혈사태가 일어날 현장에 완전 무장한 인력을 투입하는 용도로 쓰자. 가격도 헬기값에 필적.
  • 대형 헬리콥터 = 350000(35만)$ / 속도: 250 / 승무원: 3 / 수용인원: 2
>이 대형 헬리콥터는 더 많은 사람들을 운송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범죄자를 수송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경찰헬기의 강화판. 모든 탑승 장비 중 최고로 비싸다. 대형이라 요원을 무려 3명이나 태울 수 있으며 수용인원도 2이나 된다. 다만 가속도가 엄청 느려서 실제로 출동해서 현장 도착했을 때는 상황 종료일 때가 대부분이다. 이거 운용할 바에는 돈 조금 더 보태서 경찰 헬기 두 대를 운용하는 게 훨씬 좋다.
눈보라 이벤트 때는 사용 불가능하다.
  • DLC 'First Response' 장비
    • 기마 경찰대 = 15000(1만 5천)$ / 속도: 70 / 승무원: 2 / 수용인원: 0
>말은 시끄러운 소리가 덜한 공원에서 관리가 편합니다.
분위기 내는데 사용하면 좋지만, 실제 활용성은 그닥.
  • DLC 'Every Life Matters' 장비
    • 감옥 호송차 = 50000(5만)$ / 속도: 100 / 승무원: 2 / 수용인원: 6
>이 차는 다수의 재소자들이나 범죄자를 이송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범죄자를 호송하기 위한 대형 밴. 무려 6명의 범죄자를 호송할 수 있는데, 이 차가 추가된 DLC에서는 6명 이상의 범죄자가 일으키는 대형 사건이 간혹 발생하므로 대형 사건에서 이 차 한 대면 대부분의 범죄자를 한 번에 수송할 수 있다. 다만 그런 대형 사건이 발생한다면 그 많은 범죄자 중 절반 이상은 병원으로 실려갈 가능성이 높으므로(...) 효용성은 높지 않을 수도 있다. 순찰을 안 도는 차들 중 하나.
  • 물대포 = 70000(7만)$ / 속도: 80 / 승무원: 3 / 수용인원: 0
>시위 진압용으로 높은 압력의 물을 쏘는 안전한 도구입니다.
시위 진압 장소에서 가끔 등장하는 경찰용 물포. 시위 상황에서 투입하면 처리 속도가 빨라진다. 또한 화재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방 인력이 매우 부족하다면 지원 인력으로 동원해도 좋다. 순찰을 안 도는 차들 중 하나.
  • DLC 'Search & Rescue' 장비
    • 수색 헬기 = 210000(21만)$ / 속도: 270 / 승무원: 1 / 수용인원: 0
>구역들
정상적으로 번역하면 '탐색 구조 헬리콥터입니다. 광범위한 구역의 수색 활동에 유용합니다.'라는 의미가 되는데, 공식 한국어 번역에서는 뭘 잘못 했는지는 몰라도 '구역들'이라고만 써 있다.
DLC에서 새로 추가된 구역 내 수색에 적합한 헬기. 하지만 어디까지나 수색용이고 1인만 탈 수 있어서 많은 장비를 넣을 수는 없다.
눈보라 이벤트 때는 사용 불가능하다.
  • 픽업 트럭 = 35000(3만 5천)$ / 속도: 140 / 승무원: 2 / 수용인원: 2
>험한 지형에 있는 경찰관들에게 이동수단을 제공합니다.
속도는 순찰차보다 약간 느려도 승무원과 수용인원이 똑같은데 15000이나 더 싼 차량.
트럭이란 특징 덕에 눈보라 이벤트 때는 다른 경찰 차량들과는 다르게 별탈 없이 빠르게 잘 움직인다. 순찰을 안 도는 차종들 중 하나.

6.2. 구급


  • 기본
    • 구급차 - 50000(5만)$ / 속도: 100 / 승무원: 3 / 수용인원: 2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도구를 갖춘 구급차는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주로 지급되는 구급차량. 수용인원이 2명이라 대형 사고 및 사건 진압 시 많은 환자들이 발생할 경우 최대 3대까지 필요한 경우가 생기게 된다.
  • 응급수송차 - 50000(5만)$ / 속도: 100 / 승무원: 3 / 수용인원: 3
>병원으로 다수의 사람을 수송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앰뷸런스보다 큰 운송 수단입니다.
구급차와 가격은 똑같지만 치료능력이 조금 떨어지는 대신 수용인원이 1명 더 많다. 웬만한 대형 사고 및 사건 진압완료 현장에 구급차 1대와 같이 혹은 같은 차량 2대를 같이 투입하면 대부분 부상자들을 모두 병원으로 호송할 수 있다.
  • 구조헬기 - 300000(30만)$ / 속도: 250 / 승무원: 2 / 수용인원: 1
>헬리콥터는 먼 거리에서 발생한 부상자를 빠르게 수송할 수 있지만 속도가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여기서의 속도는 '가속도'의 오역. 설명과 상관없이 직선 이동과 더불어 속도는 어느 구급탑승 장비들을 통틀어 비교할 수 없이 빠르다. 한 대 이상 구비하면 1인 부상자 발생 응급상황을 빠르게 해결해 주어 숨통이 좀 트이게 해준다. 문제는 만만치 않은 가격.
눈보라 이벤트 때는 사용 불가능하다.
  • 구급순찰차 - 80000(8만)$ / 속도: 150 / 승무원: 2 / 수용인원: 1
>병원으로 이송할 필요가 없는 경미한 부상의 경우 완벽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수용인원이 1으로 바이크보단 쓸만해 졌지만 가격은 앰뷸런스보다 비싸다. 헬기 대용으로 거리가 멀고 호송 환자 1명이 필요한 곳에 쓰거나 바이크처럼 빠른 응급처치가 필요한 곳에 보내기 좋다.
  • DLC 'Special Resources' 장비
    • 구급 바이크 - 20000(2만)$ / 속도: 180 / 승무원: 1 / 수용인원: 0
>구급대원을 사건현장에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수송을 할 수 없습니다.
수용인원이 없지만 저렴하며 앰뷸런스보다 빠르고 호송이 필요없는 응급상황 때 혹은 빠른 응급처치가 필요한 곳에 먼저 보내는 식으로 사용하기 좋다.
눈보라 이벤트 때는 싸이카와 더불어 속도가 매우 느려지기 때문에 쓸모가 없어진다.

6.3. 소방


  • 기본
    • 소방차 - 80000(8만)$ / 속도: 100 / 승무원: 4 / 수용인원: 0
>가장 일반적인 소방차량입니다.
설명대로 일반적인 소방차. 사다리가 있어 사다리가 필요한 비화재 상황에도 쓸 수 있으며 화재 진압 시 여러 대를 같이 투입해야 빠르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특히 게임 초반 대형 화재 상황의 경우 1대만 보내면 진압 능력이 부족해서 불이 더 커질 수도 있다. 보통 차량 문제라기보다는 인원의 문제이므로 소방관들은 가능한 한 네명씩 꽉꽉 채워서 다니자. 대형 화재라도 소방차 한 대로 진압이 가능해진다.
  • 장비차 - 100000(10만)$ / 속도: 100 / 승무원: 4 / 수용인원: 0
>소방관의 업무에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는 전문 소방장비를 갖춘 차량입니다.
설명으로 보아 구조공작차로 보인다. 화재 진압 능력은 소방차보다 조금 딸리지만 비화재 관련, 특히 장애물 제거 등에 사용하기 좋다.
  • 소방 수송차 - 50000(5만)$ / 속도: 120 / 승무원: 4 / 수용인원: 0
>가장 빠른 소방차량이지만 이 차량은 전문적인 도구가 부족합니다.
소방차량 중 제일 저렴하지만 능력이 애매하다. '추가 소방 인력'을 필요로 한 곳에 투입하는 목적으로만 쓰자.
눈보라 이벤트 때 다른 소방차들보다 더 빠르게 이동해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소방헬기 - 300000(30만)$ / 속도: 250 / 승무원: 2 / 수용인원: 0
>소방 목적을 위한 특수 헬리콥터.
헬기들이 다 그렇듯이 직선 이동이라 빠르게 화재 현장으로 날아간다. 화재 진압 시 소방차와 같이 투입하면 효율이 높아진다.
눈보라 이벤트 때는 사용 불가능하다.
  • DLC 'Special Resources' 장비
>고가 사다리차는 큰 건물의 불을 끄기에 효율적입니다.
이름과 달리 아이콘은 굴절 사다리차의 모습이다. 속도는 다른 소방차량 중 느리다. 화재 진압 효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추측. 대형 화재 진압시 소방차랑 같이 투입하자.
  • 이동진료차 - 120000(12만)$ / 속도: 80 / 승무원: 3 / 수용인원: 0
>이 이동 진료차는 소방관의 응급 처치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속도는 고가 사다리차랑 똑같다. 소방 전담반 차량 주제에 구급팀 효율을 올려주는 차량. 구조팀과 구급팀이 동시에 필요한 사건에 보내주자.
  • DLC 'First Response' 장비
>모든 지형에서 여러 용도로 사용가능한 소방차량입니다. 이 작고 빠른 ATV는 사실상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작고 빠르다. 장점은 다른 소방차량에 비해 훨씬 싼 가격. 단점은 싼 가격답게 능력이 좋지 않다. 다른 소방차들과 다르게 이 차는 주변 순찰을 돈다.
눈보라 이벤트 때 ATV라는 특성 덕에 별 탈 없이 빠르게 잘 이동한다.

7. 긴급신고




8. 치트키


PC판은 ~ 키를 눌러서 콘솔창을 연 후 아래 코드를 입력 후 엔터 키를 누르면 된다. 치트키 사용 시 불이익은 없다.
  • unlockallmaps: 커리어 모드에서 모든 맵을 연다.
  • reputation: 명성 100을 더한다.
  • givemethemoney: 돈 $1,000,000을 더한다.

9.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메타크리틱 점수가 그리 높게 나오지는 않은 편인데, 내용 부족과 반복되는 플레이가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1] 국내 미판매.[2] PS4와 XBO은 12, PC는 16.[3] じゅつ, 術, 재주 술[4] 다만, 게임 볼륨 자체가 작아서 2시간 정도면 게임 내 오디오 로그는 다 듣고 외우게 될 것이다.[5] 출처[6] 물이나 소화기를 뿌렸다간 오히려 불이 커질 수도 있다. 그리고 전기 화재도 마찬가지. 어찌저찌 껐다 해도 감전될 수 있다.[7] 칼을 빼면서 장기가 더 헤엎어져 부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며, 칼이 깔끔하게(?) 박혔더라도 칼이 빠지면서 손상된 혈관이 개통(!)되어 피분수가 나오는 난감한 꼴을 보게 될 수 있다. 당연하지만 의료인이 제대로 장비를 가지고 조심스럽게 처치해야한다. 칼이 동맥을 건드린 경우 이런 긁어 부스럼이 확실히 일어나게 되는데, 반드시 의료기기로 칼이 박힌 자리를 점검해서 칼을 어떻게 처리할지 따져야만 한다.[8] 이는 특히 수도권 일부 지역과 그 대부분의 지방 도시에서 차이가 극명히 드러나는데, 오픈스트리트맵에서 의원(소아청소년과, 안과, 치과, 내과 등)을 모두 병원 부지로 설정해 이송 가능한 병원의 수가 기본으로 10개, 많으면 20~30개 이상으로 나와 플레이 난이도를 너무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해 현실 고증과 매우 틀려버리게 된다. 하지만 오픈스트리트맵 편집을 통해 병원 부지로 설정된 의원 및 의과로 끝나는 시설을 모두 의원으로 바꾸면 난이도는 수직상승해 환자를 이송해야 하는 경우 플레이가 매우 어려울 수 있다. 반면 서울과 최근에 들어선 대도시, 그리고 최근에 기여된 지역인 경우는 의원과 병원의 구분이 명확히 설정되어서 난이도가 그나마 있다.[9] 성공할 경우 명성치가 무려 30. 일반적인 사건이 최대 5-7라는 걸 생각하면 실로 대단한 수치다.[10] 추적하더라도 이미 범인은 그곳에 없다.[11] 이 주민은 결국 소음을 견디다 못해 뮤직 페스티벌에서 폭탄이 발견 되었다는 허위 신고를 한다.[12] 꼭 인구가 많다고 배치되는 팀원이 많아지는 게 아니다. 예를 들어 인구가 100만 이상인 피닉스는 인구 약 70만 정도인 덴버보다 기본 팀원 수와 지원금이 적다.[13] 하지만 서울은 예외적으로 경찰서와 대형병원이 20개가 넘을 정도로 분포해있고(하지만 소방서가 맵에 딱 5개 정도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인구도 많지만 기본 인원 수와 지원금이 의외로 적다.[14] 민원 들어와서 평점 한두 포인트 까먹는데 성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