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estors: The Humankind Odyssey

 

'''앤세스터: 인류의 여정'''
''Ancestors: The Humankind Odyssey''

'''개발'''
Panache Digital Games
'''유통'''
Private Division
'''플랫폼'''
( [1] | )
|
'''장르'''
3인칭 생존게임
'''출시'''
2019. 8. 27. (에픽게임즈 스토어)
2019. 12. 6. (PS4, XBO)
2020. 8. 28. (스팀)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image] '''GRAC 15'''
[image] '''ESRB T'''
[image] '''PEGI 16'''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
| | |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특징
4. 게임 관련 정보
4.1. 등장 동물
5. 평가
6. 기타

[clearfix]

1. 개요



Panache Digital Games[2]가 개발한 3인칭 생존 게임. 인류의 선사시대를 따라 올라가며 종족의 진화를 체험하는 것이 게임의 주된 내용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권장
운영체제
Windows 7, 64bit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2500K /
AMD Phenom II X6 1100T
Intel Core i7-4770K /
AMD Ryzen 5 1600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760 /
AMD Radeon HD 7950
Nvidia Geforce GTX 980 /
AMD Radeon RX 480
RAM
8GB

3. 특징



4. 게임 관련 정보


진행할 수 있는 내용은 1천만 년~2백만 년 전, 종으로 따지면 침팬지와의 공통조상에서 호모 에르가스테르(엔딩)까지이다.[3] 호모 에스가스테르는 불의 발견 이전에 진화한 종이기 때문에, 아쉽게도 게임 내에서 불을 다루는 장면은 볼 수 없다. 고기를 익혀먹을 수 없기 때문에 초반에 고기를 먹으면 100% 식중독에 걸리게 되지만, 이 부분은 진화를 통해 내성을 키우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4.1. 등장 동물


이 동물들은 플레이어와 만나면, 혹은 다른 동물과 만나면 도망가거나 공격하는 등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동물이다.
  • 메트리디오코에루스(자이언트 혹멧돼지)[4]
  • 달마수리[5]
  • 마카이로두스
    • 황금 마카이로두스
    • 검은 마카이로두스
    • 흰 마카이로두스
  • 써뱌너슨악어[6]
  • 맘바뱀
  • 검은맘바[7]
  • 마이오세 아프리카 [8]
  • 스테고테트라벨로돈(원시 코끼리)[9]
  • 엔히드리오돈(마이오세 아프리카 수달)[10]
  • 검은등자칼
  • 케라토테리움 네우마이리(마이오세 흰코뿔소)[11]
  • 도르카스 가젤
  • 히포포타무스 고르곱스(하마)[12]
  • 아프리카물소
  • 아드크로쿠타(하이에나)
  • 아프리카비단구렁이[13]
  • 메가리언 줄무늬 지네[14]
  • 펠라고르니스(마이오세 펠리컨)[15]
한편, 플레이어의 식량으로서만 상호작용하거나 아예 배경으로만 등장하는 동물들도 있다.

5.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이전까지는 흔히 다루어지지 않았던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많은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끌어모았다. 제작사의 명성이 헛되지 않았는지 재미 면에서도 고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중후반에 들어서면 게임플레이가 사실상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게 되고, 게임 시스템 자체가 은근히 노가다를 요구하는지라 결국 쉽게 지루해진다는 단점이 계속해서 지적되며 평점도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 상태.
유저들이 공통되게 지적하는 부분은 번식과 멍청한 AI, 그리고 버그. 번식은 게임의 특성상 아주 중요한 일과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반복 노가다에 불과한 데다가[16], 한번 나무 위에 올라간 가족이 절대로 내려오지 않는 일명 "매미 버그"나, 손에 들고 있던 도구나 등에 업고 있던 아기가 투명해지는 버그도 자주 보이는 편.

6. 기타


  • 제작진에 따르면 이 게임은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으로 각 작품마다 다른 방식의 생존 게임이 될 것이라고 한다.
  • 플레이에 따라서는 고작 나뭇가지로 만든 창만으로 맘바, 아프리카비단구렁이, 마카이로두스, 혹멧돼지는 물론 심지어 물소하마, 스테고테트라벨로돈도 죽일 수 있다.[17]

[1]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1년 독점[2]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아버지이자 1~2편과 브라더후드를 제작한 패트리스 데실레트(Patrice Désilets)가 2010년 6월에 유비소프트를 퇴사하여 2014년 12월부터 새로운 회사를 차려 만들어낸 첫번째 게임이다.[3] 어째선지 호모 하빌리스는 생략되었다.[4] 멧돼지과 혹멧돼지족에 속하는, 현재의 혹멧돼지와 매우 가까운 관계의 동물이다. 플라이오세 ~ 플라이스토세에 걸쳐 살았다.[5] 게임 내에서 아르겐타비스마냥 매우 거대한 괴조로 나온다.[6] 정발판에서는 토르브야르나르소니 악어라는 명칭과 학명을 같이 표기한다.[7] 정발판에서는 독사라고만 표기된다.[8] 색은 콰가를 모티브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9] 곰포테리움과로 상아가 4개인 것이 특징인데 이 때문에 언뜻 보면 반지의 제왕에서 나온 무마킬과 비슷하게 보인다.https://prehistoric-fauna.com/Stegotetrabelodon[10] 마이오세 ~ 플라이오세에 에티오피아에 서식했던 수달과의 동물. 이 게임에서는 2m에 200kg까지 자랄 수 있던 것으로 추측되는, 엔히드리오돈속 중 가장 거대한 디키카이종(E. dikikae)이 등장한다.[11] 마이오세에 살았던, 이 종을 기점으로 흰코뿔소와 검은코뿔소가 갈라져 나왔으리라고 추정되는 코뿔소과의 동물. 참고로 이 종의 화석이 발견된 지역은 아프리카도 아닌 터키이다.[12] 플라이오세 ~ 플라이스토세에 걸쳐 산, 하마속에 속한 동물. 현재의 하마에 비해 눈이 두개골의 위로 더욱 솟아올라 있어, 물 속에 있는 동안 주변을 더 잘 볼 수 있었으리라고 추측된다.[13] 이 뱀도 기간토피스마냥 거대하다. [14] 이 녀석도 마치 아르트로플레우라마냥 매우 거대하게 나온다.[15] 다만, 실제 펠라고르니스는 사다새와 분류상 가까운 관계는 아니다.[16] 아이를 계속 낳아 무리를 불리기 위해서는 가임기 암컷 찾기 → 털 고르기 액션으로 호감도를 올려 짝으로 만들기 → 침대에 누워 짝을 부르기 → 출산하기 → 컷씬 보기를 계속 반복해야만 한다. 심지어 가임기 암컷은 한 차례에 두 번의 출산밖에 하지 못하는지라 노가다성이 더욱 짙어진다.[17] 물론 나무창으로 맘바는 당연히 죽일 수 있고 마카이로두스, 혹멧돼지, 아프리카 비단구렁이, 물소를 사냥할수 있다 쳐도 하마나 스테고테트라벨로돈은 절대 죽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