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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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MW 3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고성능 모델로, 1986년에 E30 3시리즈를 기반으로 최초로 제작된 이래로 현재까지 꾸준히 개발되어 온 유서깊은 고성능 모델이다. BMW M에서 개발하는 차량 중 컴팩트하고 스포티한 모델로서 인기가 높으며 다른 M시리즈에 비하여 그 인기가 월등히 높다. 특히 M3 쿠페는 고성능 쿠페의 기준이 될 정도로 많은 매니아를 보유한 인기 차종이다.
BMW의 고성능 모델인 M의 상징적인 모델이기도 하며, 많은 경주에 참가한 모델이기도 하다. 세대를 거치면서 다양한 종류의 파생 모델이 탄생하였다.
여담으로, 자동차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내로라하는 고성능 차들을 몰려면 꼭 거쳐가야하는 관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기도하다. 엄연히 고성능 스포츠카의 표준 모델로 자리잡은 차량이다.
2. 역사
2.1. 1세대 (E30 M3, 1986~1991)
1986년에 출시된 1세대는 2세대 3시리즈를 기반으로 BMW Motorsport에서 DTM에 참여하기 위한 5000대의 양산형 차량이 생산되어야 한다는 호몰로게이션 규정을 지키기 위해 1981년부터 약 5년간 개발되었다. 때문에 베이스 모델인 E30형 3시리즈와는 공유하는 부품이 본넷와 선루프뿐이었다고.[2] 나중에 나온 E92 M3는 더 큰 엔진을 얹기 위해 베이스 모델과 후드가 달라졌다는 것이 아이러니.
직렬 4기통 2.4L 자연흡기 S14 엔진을 얹어 최고 출력 194마력, 23.5kg.m 토크의 성능을 자랑했다. 게트락의 5단 수동변속기가 탑제되었고 제로백 6.9초, 최고속도는 225km/h를 기록했다. 레이싱 사양은 레드존이 8100rpm부터 시작되는 고회전 엔진으로 300마력에 가까운 출력을 뽑아냈으며 무게는 1톤을 겨우 넘는 수준이었다. 출시된 이후에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에서 벤츠 190E와 경쟁하며 1987년과 1989년에 우승하였고, 같은 그룹A 규정을 따루던 유럽/영국/일본/호주 등 세계 각국의 투어링카 챔피언쉽, 마카오 크랑프리, 뉘르부르크링 24시, 스파 24시 등 에서 여러번 우승을 차지하며 그 성능이 입증되었다. DTM에서 정면대결한 190E 이외에도 포드 시에라 코스워스, 닛산 스카이라인 GT-R R32 등과 함께 그룹A 투어링카 시대를 대표하는 명 레이싱카였으며, 특히 시에라와는 터보 파워의 시에라 vs 자연흡기 밸런스의 M3이라는 라이벌 구도를 연출하며 영국, 호주, 일본 등의 투어링카 무대에서 명승부를 여러 차례 연출했다. 랠리 무대에서도 활약했는데, 이미 란치아 델타와 토요타 셀리카 등 터보+4륜구동 랠리카들이 강세를 보이던 시기라 큰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지만 포장도로 무대에서는 예의 가벼운 무게와 밸런스를 무기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1987년 코르시카 랠리를 우승한 것이 E30 M3의 유일한 WRC 승리.
이후 고성능 버전인 M3 EVO를 출시했다. 505대 한정판인 EVO1의 경우 일반버전과 출력은 같지만 섀시 강성과 브레이크의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500대 한정판인 EVO2는 엔진 압축비를 11:1로 높이고 단조피스톤을 사용해 최대 출력을 215마력으로 끌어올렸다. 최종형인 Sport Evolution은 600대 한정판으로 배기량을 2.5리터로 늘리고 하이캠을 장착하여 258마력까지 끌어올렸으며 유리의 두께를 줄이고 에어컨, 선루프등 편의 장비는 물론 실내 방음재까지 제거하여 경량화에 힘썼다.
컨버터블 모델도 출시되었는데 모두 독일 가칭(Garching)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었다. 성능은 EVO2 버전과 같았고 출시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컨버터블이었다. 총 786대가 생산되었다.
E30 M3는 좌핸들 사양만 생산되었으며 이후 E36 M3부터 우핸들이 추가되었다.
국내에는 5대 정도 존재한다. 그중 한 대는 500대 한정생산된 호몰로게이션인 Evo2이다.
2.2. 2세대 (E36 M3, 199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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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2월 파리모터쇼에서 발표되었고 그해 11월부터 판매되었다. 당시 독일 레겐스부르크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3.0L 직렬 6기통 독립 6스로틀과 더블바노스를 갖춘, 이른바 '실키식스' 엔진(S50B30)을 장착하여 286마력을 냈다. 이후 1994년부터는 컨버터블과 세단이 출시됐다. 또한 우핸들 버전이 처음나온 모델이기도 했다. 같은 엔진에 캠섀프트 및 헤드 강화를 걸쳐 1994년 12월부터 생산된 E36 M3 GT는 295마력으로 프론트 스플리터 및 경량 리어 윙, 알루미늄 도어와 경량 안티 롤바 등 서킷 주행 스펙에 맞춰 약 360대가 판매되었다. 1995년에는 연식 변경과 함께 새로운 3.2L 직렬 6기통 엔진(S50B32)이 탑재되어 최고출력이 321마력으로 향상되었다.[3]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었고 옵션으로 SMG1 반자동 변속기[4] 를 선택할 수 있었다. 북미(미국)버전은 ZF의 5단 자동변속기(5HP18의 토크컨버터 강화형)까지 추가되었다. 미국에는 1995년부터 판매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독립스로틀이 아닌 싱글스로틀 및 싱글바노스를 가진 3.0L 240마력 엔진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어 출시됐는데 이는 S50 유럽버전 엔진이 미국 배기가스 기준을 맞추기 못했기 때문이다.
휠은 더블스포크1/2와 북미M3용 휠이 있었는데, 더블스포크 휠 중에 스포크 5개짜리 타입1은 단조인데다가 디자인도 가장 인기있다.
영국에서 매우 인기가 많았으며 특히 영국(과 호주, 홍콩)전용 모델인 M3 EVO도 있었다. EVO는 EVOLUTION의 약자로 우핸들 후기형 M3를 지칭하는 데에 쓰였으나 E36 M3 대수가 적어진 현재 E36 M3 후기형 (96-99년) 전반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최종적으로 쿠페 46,525대, 컨버터블 12,114대, 그리고 12,603대의 세단이 생산되었다. 1997년 12월에 세단, 1998년에는 쿠페, 1999년에는 컨버터블이 단종되었다.
E36 M3는 레이싱 전용 모델인 M3 GTR이 파생형으로 존재하나 소수 레이싱 팀에만 공급 했을 뿐, 양산형으로는 생산하지 않았다.
국내에도 10대 이상의 적지않은 수가 존재한다. 개중에는 일반 E36의 차체에 M3의 사고차에서 적출한 S50엔진과 수동미션을 올려 만든 차량도 있다. M3 컨버터블도 적어도 3대는 존재한다. 대부분은 일본 및 미국에서 직수입한 것. 한국에서는 E46부터 정식으로 팔렸다.
2.3. 3세대 (E46 M3, 2000~2007)
2000년 10월에 발표되었고, 2001년부터 판매되었다. 쿠페와 컨버터블만 나오고 세단형은 판매되지 않았지만 아래 사진처럼 양덕들이 세단에 S54B32 엔진을 스왑해서 만든 자작 M3 E46 세단이 해외에 간혹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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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est M3 of all time'''
피스톤 속도 24m/s (2005년 당시 F1 V10의 피스톤 속도가 25m/s), 최대 회전수가 8,000rpm에 달하는 고회전형 S54 직렬 6기통 3.2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하여 343마력, 리터당 105마력, 제로백 4.9~5.1초 (SMGII vs 6MT)로 역대 M 엔진 중에 가장 리스폰스가 뛰어난 엔진을 장착하였다. 또한 E36 모델에서는 옵션이었던 SMG 변속기(321마력의 S50B32 유로 모델 한정)의의 신형인 SMG2 반자동변속기가 옵션으로 장착 가능하였다.
E46부터 미국형과 유럽형 모델의 성능이 동일하게 출시되었다.[5]
M3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있는 모델이나 최악의 고질병은 서브프레임 마운트 균열 발생 현상이다. 5년 이상 된 M3가 사고 한 번 없었는데도 차대에 금이 가며 찢어지는 현상이 세계적으로 상당수 발생하고 있다.[6] 혹시 E46 M3를 중고로 구입할 예정이라면 차대 보강 전력이 있는지, 그외에도 바노스의 문제, SMG변속기의 경우 유압유닛의 문제 등등이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고 사야 할 것이다. 미국의 경우 goodwill로 보강 처리를 무료로 받은 케이스가 꽤 된다.
순정 M3 대비 110kg를 경량화[7] 하고 본격 트랙용 머신으로 튜닝한 M3 CSL은 1,400대 한정 판매되었다. 출고 때부터 세미슬릭 타이어를 끼우고 나왔고, '세미슬릭 타이어로 인해 공도에서 사고위험성이 있음을 인지하고 구입함'이라는 각서에 오너가 서명해야지만 출고받을 수 있었다.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 공식기록은 7분 50초로 2016년 현재까지 E92 M3는 물론 F82 M4도 이 기록을 깨지 못하였으며[8] 이후 모델에서 파생된 GTS 버전들만이 이 기록을 넘을 수 있었다.
E46 M3와는 달리 흡기 변경을 통해 360마력이며[9] 안티롤바, 스프링, 세미슬릭 타이어로 인해 더욱더 날카로운 코너링이 가능해졌고 E92 M3에 와서 기본이 된 카본파이버 루프 역시 CSL에 최초로 쓰였다. 레카로 버킷시트가 기본장착, 에어컨과 라디오 등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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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GTR 로드카도 한정판매되었다. 미국 르망시리즈(ALMS)에 M3 개조차를 출전시키기로 했는데, 포르쉐는 양산형 M3와 다르게 6기통이 아닌 V8 엔진을 쓴 점을 트집잡아서 출전자격 박탈 위기에 처했고, 이에 BMW가 딱 10대의 로드카를 만들어 시판했던 것. 경기차와 동일한 V8 엔진을 탑재하였으나, 제반 장비들이 로드카에 맞게 튜닝되었으며, 가격은 대당 25만 유로였다. 성능은 레이싱 버전에 들어가는 4.0L V8 P60B40 엔진을 디튠하여 7200rpm에서 350마력의 힘을 내었으며, 오른쪽 문 뒤에 달린 듀얼 머플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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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용 GTR이 게임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 게임에서는 주인공의 차로 등장하며, 초반에 블랙리스트 1위인 레이저에게 뺏긴 후 최후반부에 레이저를 다시 이기면서 회수한다. 스토리상 주인공이 같은 속편 카본에서도 초반부에 등장. M3는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에서 자주 등장하는데 인기도가 높아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으면 비닐로 커스터 마이징을 할 수 있다거나 DLC로 추가 되기도 한다.[10] 모스트 원티드(2005)의 대히트 덕분에 시리즈의 상징으로 자리잡아 시간이 자나면서 후계, 다른 사양의 모델로 바뀐 적도 있지만 상징과도 같은 흰색+파란색의 비닐과 카본 재질의 스포일러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11][12][13]
'''Andre Klebleyev'''라는 유튜버가 BMW M3 GTR을 실제로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wP9uXrxsYPdCPngDPc1o4g
'''풀 빌드 타임랩스'''https://youtu.be/FCshP-zXwMg
2019년 6월 16일, Andre Klebleyev가 '''결국 자신의 M3를 팔았다고''' 한다. https://youtu.be/nJIbAo8FuzQ[14]
2.4. 4세대 (E90/92/93) M3, 2007~2014)
4세대 M3. 3시리즈처럼 차체 형식별로 코드네임이 분리되었다. E90은 세단, E92는 쿠페, E93은 컨버터블로, 왜건형인 E91은 M버전이 나오지 않았다.8기통! 자연흡기! 고회전 지향! 후륜구동! 카마로? 아니죠! 머스탱? 아닙니다! 선택은 하나 뿐!! E92 M3을 사십시오!!! 중고 E92 M3만이 마지막 희망입니다!!! 최고출력이 무려 8300RPM!!! 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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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되었고, 실용적인 면을 내세운 세단 모델도 발매됐다. 최근에는 르망에 참가하기 위한 M3 GTR모델도 공개됐으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한다. 거의 레이스 사양이라고 봐도 될 정도의 달리기 성능을 가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대배기량을 사용하는 유러피안 머슬에 가까운 이미지를 가지는 메르세데스-벤츠의 AMG와는 달리 BMW의 M시리즈들은 대체적으로 마력상승과 더불어 전체적인 주행성능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최고 속도는 유럽의 속도 안전규제에 의하여 250km/h로 제한되어 있다.
여러가지 BMW의 기술들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는데, 고회전수(8,300rpm)를 자랑하는 BMW의 V8 4리터 자연흡기 엔진은 420마력을 뿜어내며 제로백은 4.6초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이 엔진은 E60 M5의 V10 자연흡기 엔진인 S85B50에서 실린더 두 개를 쳐 내서 만들어졌다. 지붕의 검은색은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이며[16] , 알루미늄 합금 서스펜션으로 경량화를 이루어 공차 중량은 약 1.5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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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E36 M3 시절부터 항상 고질병이자 M3 최고의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바디강성이 크게 증가하여, 코너만 만나면 고삐 풀린 망아지 같이 날뛰던 구형과는 다르게 좀 더 세련되고 안정적인 주행 질감을 갖추며 개선 되었다. 반면에 M3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재미는 줄어들었다는 매니아들도 상당 수 찾아볼 수 있다.
또한 7단 M-DCT가 장착되어 훨씬 민첩한 변속능력을 선보이게 되었다.
2도어 쿠페로써 마지막으로 M3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며, 후대에는 세단 타입이 M3, 쿠페 및 컨버터블이 M4로 변경된다.
마지막 자연흡기 M3이며 다운사이징과 점점 엄격해지는 환경규제에 터보에서 자연흡기로 돌아올 일은 없어보인다.
경량화와 성능 튜닝을 거친 한정판 M3 GTS도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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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2 모델이 니드 포 스피드: 쉬프트의 표지모델이 되었다.[17]
2.5. 5세대 (F80 M3, 2014~2019)
2013년 12월에 발표되었다. F30 3시리즈 세단이 베이스로, BMW의 모델 체계 분리에 따라 M3는 앞으로 오로지 세단 모델만 출시될 예정이다. 코드네임은 F80으로 처음으로 3시리즈와 코드네임이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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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M3를 상징하던 쿠페 모델은 F32 4시리즈 쿠페가 출시됨에 따라 별도로 F82 M4 쿠페로 출시된다. 대세에 맞춰 다운사이징한 431마력 직렬 6기통 3.0리터 트윈터보 엔진(S55B30A)을 적용했으며 7단 M-DCT 듀얼클러치 미션과 조합된다. 제로백은 '''4.1초'''이다.
M3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기 위하여 보닛에 엔진부근이 불룩 솟아있으며[18] 탄소섬유 재질의 루프를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있다.[19]
엔진은 이전보다 배기량/실린더 숫자가 줄어들었음에도 트윈터보가 탑재되어 마력/토크/연비/제로백이 상당히 향상되어서 실제로 성능은 더욱 강력해졌으며 배기음 또한 상당히 큰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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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시리즈가 F/L을 거치게 됨에 따라 M3 역시 부분변경을 거쳤다. 테일램프만. 이유는 F80 M3는 특이하게도 헤드라이트는 4시리즈, M4와 공유하고 테일라이트는 3시리즈와 공유하기 때문. 그러한 이유로 헤드라이트는 4시리즈와 M4가 페이스리프트를 할때 바뀌었다.
연식변경 측면에서는 꽤 큰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 2016년식에서는 그간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전자식 댐퍼가 기본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는 F80 M3가 한국에 발매되며 초도 한정물량이었던 '런칭 패키지'에만 들어가 있던 옵션으로, 2014년 후기 물량과 2015년식에서는 옵션으로도 넣을 수 없었던 기능이라 많은 M3/M4 구매자와 구매 희망자들을 좌절에 빠뜨리는 항목이었다. 전자식 댐퍼는 차의 성향을 일반적인 세단에서 스포츠카 사이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수행하므로 "현실적인 슈퍼카"인 BMW M의 성향에 너무나도 잘 맞는 옵션이기 때문. 이에 관해 M3/M4에 탑재되는 전자식 댐퍼에 결함이 있어서 뺀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였는데, 그런 걱정을 한 번에 불식시키며 화려하게 복귀. 오히려 초창기에 구매한 사람들을 베타 테스터로 전락시킨 상황.
BMW M4 문서에서 M4 그란 쿠페 생산 예상이 나온 것처럼 M3 쿠페 그런 거 없다. M4 그란 쿠페가 생산되면 M3의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런 것처럼 M3 쿠페가 생산되면 M4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
2.6. 6세대 (G80/81 M3, 2020-)
문서 참조.
3. 제원
4. 미디어
4.1. 게임
- Grand Theft Auto 시리즈 : 4에서는 3세대 E46 M3를 베이스로한 센티넬과 고성능인 센티넬 XS가 나오며 5에서는 4세대 E92 M3 카브리올레를 베이스로 한 센티넬과 E92 M3를 베이스로 한 센티넬 XS 그리고 1세대 E30 M3를 베이스로 한 센티넬 클래식이 나온다.
4.2. 애니메이션
- 사쿠라다 리셋 : 3세대 E46 M3가 트래픽카로 나온다.
5. 경쟁 차량
- 아우디 - RS4[52]
- 메르세데스-AMG - C63/C63s 세단
- 알파 로메오 - 줄리아 콰드리폴리오
- 캐딜락 - CT4-V 블랙윙
- 렉서스 - IS 500 F 스포츠
6. 둘러보기
[1] 초대인 E30과 3대인 E46은 세단 모델이 나온 적이 없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4세대인 E90 M3 세단모델을 아예 판매하지 않았다. 국내에는 몇대가 비공식적으로 들어와 있다. 이 때문에 계속 내려온 쿠페 모델을 중심으로 나눈 것이다.[2] 이건 사실 뻥 좀 보탠 이야기다. 외장 부품의 디자인 자체는 어느정도 공유를 했다고....[3] 별 것 아닌거 같지만 다음 세대인 E46 M3(343마력)와 맞먹는 수치다.[4] 자동변속기이지만 패들쉬프트가 달려 있어 클러치 없이도 수동변속 효과를 줄 수 있는 편리함이 있었으나, 미국 머슬카마냥 변속속도가 느리고 유압유닛 고장이라는 고질병이 있어 유압유닛과 컨트롤러를 걷어내고 수동변속 링키지와 클러치 페달을 구해다 설치하여 수동변속기로 개조하는 오너들이 많다보니 SMG 상태를 유지하는 차량이 별로 없다[5] 배기가스 촉매제 때문에 미국 버전이 독일 내수버전 대비 5마력 낮지만, E36이 80마력이상 차이나던걸 생각해본다면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6] 사실 E36도 찢어진다. 국내 사례를 참고해보자.[7] 썬루프를 없애면서 카본 루프를 씌우고, 트렁크 하부판넬은 철판이 아닌 골판지 재질을 넣는 등 소재변경을 통한 경량화를 하였다.[8] E92 M3는 8분 5초, F82 M4는 7분 52초[9] E46 M3는 343마력[10]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2012)의 NFS 히어로즈 팩이나 니드 포 스피드(2015)의 디럭스 에디션에 포함된 차량이 이에 해당된다.[11] 대표적으로 모바일 게임인 <노 리미트>에서 '레이저의 복수'라는 기간 한정 이벤트에서 등장하는데, M3 대신 최신형 M4에 같은 비닐을 입힌 차량이 등장한다. 레이저를 이기면 획득 가능. 하지만 이후 '어반 레전드'라는 한정 이벤트에서 진짜 M3 GTR이 나타났다.[12] 니드 포 스피드: 히트에서 오랜만에 진짜 M3 GTR로 등장한다.[13] M3 GTR 기반의 커스톰 데칼버전, 실제로 E46 소유자들 사이에서 이 게임의 데칼을 따라서 실제차에 적용한 사례가 상당히 많았을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더불어 이 게임을 통해 BMW M3를 접한 많은 이들의 드림카로 자리잡기도 했다. BMW입장에서 게임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인 광고효과를 톡톡히 얻은 셈. 위의 정종철도 그 중 한명.[14] 대신 이 유투버의 다른 영상을 보면 니드 포 스피드 카본의 다리우스의 R8(르망 콰트로 컨셉트카)을 재현하려고 아우디 R8을 구매해서 작업 중인 영상들이 있다.[15] BMW M5, 1시리즈 M과 달리 E90 M3 세단은 엠블럼튠, 즉 짭M(...)이 거의 없는데 이건 3시리즈 오너들이 양심적으로 순정을 중시해서가 아니라 바디킷을 달아주고 엠블럼 튠을 해줘도 모습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 BMW 3시리즈 문서에 가서 비교해보자.[16] 세단 버전인 E90 M3와 컨버터블 버전인 E93 M3에는 카본루프가 적용되지 않았다.[17] 모스트 원티드처럼 주인공 보정을 받지는 않았지만 M3의 꾸준한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18] E92는 실제로 엔진이 커서 서지탱크가 엔진룸에서 불룩하게 돌출되었기 때문에 보닛의 엔진룸 부분을 불룩하게 부풀릴 수 밖에 없었으나, F80의 경우 오로지 디자인적인 목적으로 이 불룩 튀어나온 보닛을 유지하고 있다.[19] 탄소섬유 루프는 디자인적인 측면보다도 경량화 추구를 위한 목적이 더 크다.[20] Evolution 모델은 215.[21] Sport Evolution 모델.[22] 240(미국형)[23] 240(미국형)[24] 333(미국형)[25] 일반[26] 컴페티션[27] 일반[28] 컴페티션[29] 속칭 제로백이라 일컫는 가속능력의 지표.[30] 5.6초(미국형)[31] 5.5(미국형)[32] 4.6(SMG)[33] 일반[34] 컴페티션[35] 일반[36] 컴페티션[37] BMW 자체 테스트 기준.[38] 에너지관리공단에 나온 공인 복합연비이다.[39] 일반[40] 컴페티션[41] BMW 자체 테스트 기준[42] 일반 기준[43] 일반/컴페티션 기본[44] 컴페티션 옵션[45] 미국형은 5단 ZF 5HP18 토크컨버터 강화버전 자동변속기를 옵션으로 선택가능했다.[46] 일반[47] 컴페티션[48] NFS 히어로즈 팩 차량(DLC)[49]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하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인게임의 E46 M3를 커스텀해서 만들 수도 있다.[50] 다만 인게임에서 구입할 수는 없으며, 숨겨진 차량 중 하나로 찾게되면 잠깐 몰아볼 수 있다.[51] 인게임의 모든 메인 캠페인 스토리를 완료하면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인게임의 E46 M3를 커스텀해서 만들 수 있다.[52] 단, 이 차종은 4세대부터 왜건(아반트)으로만 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