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 Rap Battles of History/시즌 3 Episod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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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베이더''' VS '''아돌프 히틀러'''
세번째 시즌의 개막을 알린 히틀러 vs 베이더의 세번째 대결
랭거 핏에서 나오는 것부터 살락까지, 오프닝은 완벽한 스타워즈 패러디다.
공식 사이트에서 1편은 베이더가, 2편은 히틀러가 이겼으니 여기서 최후의 승자가 판가름 날 듯 하다.
4대 닥터, 링컨, 호킹등이 카메오로 나온다.
1. 가사
[1] 한국어 포함 다국어 자막이다.[2] 독일이 영국과의 전쟁도 끝나지 않은 시점에 소련을 공격해 독소전쟁을 일으킨 것을 두개의 전선(戰線)이라고 칭한다. 또한 스타 워즈: 클론 워즈라는 애니메이션의 시즌 5에 'A War on Two Fronts'라는 이름의 에피소드가 있었다.[3] 아파르트헤이트는 냉전시대 당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취하던 악명높은 인종차별 정책으로, 백인과 흑인을 격리하면 차별이 아니다라는 얼토당토 않은 사고 방식 아래 벌어진 정책이다. 여기서는 다크사이드를 살색이 "다크"한 흑인에 비유한 것으로, 인종차별주의자인 히틀러가 베이더의 "다크사이드"를 아파르트헤이트처럼 부수겠다는 말이다.[4] 독일(Germany)에 세균(Germ)을 넣었다고 하는 것으로, sick이 아프다라는 뜻도 되지만 쩐다는 은어로도 쓰이는 것을 이용해 자신이 세균처럼 마이크를 쥘땐 쩔어준다고 얘기하는 말이다.[5] 자신이 앞선 두 배틀을 모두 이겼다고 주장하는 대목이다.[6] 디즈니가 2012년에 조지 루카스의 루카스필름을 인수하고 스타워즈의 저작권 또한 인수한 것을 말한다.[7] 디즈니가 스타워즈 7을 만들 것이라 발표하자 사람들이 미키 마우스의 귀를 단 다스 베이더 그림 등을 그리면서 비난했고 사실이 되었다.[8] 스페이스 마운틴은 디즈니랜드에 있는 놀이기구로, 스타워즈의 인기에 편승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여기서는 스타워즈가 디즈니 밑으로 들어간 것을 또다시 까는 것과 동시에 베이더는 그런 놀이기구마저도 정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또한 다스 베이더는 디즈니랜드 홍보 동영상 모델로 쓰인 적도 있다.[9] 다스 베이더의 호흡기를 말한다.[10] 1편과 2편에서도 나왔던 나치 개그의(샤워, 기차) 일종이다. 2차 세계대전 도중 일어난 홀로코스트에서 유대인들을 죽인 뒤 오븐에 화장 처리한 일에서 유래했다.[11]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화가 지망생이였다.[12] 히틀러는 제1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에 자원입대했으며, 철십자 훈장도 몇번 받았으나 전투중 연락병 대피호로 포탄이 날아들어 왼쪽 허벅지를 다치기도 했다.[13] fired up이라는 관용구를 다르게 사용한 경우다. fired up은 열광적이다, 불타오르다, 총을 발사하다 라는 뜻이 모두 될 수 있다.[14] 나폴레옹은 1805년에 20만의 대군을 이끌고 러시아 원정에 나섰다가 추위로 인해 대패했고, 히틀러가 독소전쟁에서 망하는 데도 러시아의 한파가 지대한 역할을 했다. 겨울이 오기전 모스크바를 점령할거라고 가정하고 침공을 개시해서 동복보급을 안해줬기 때문이다.[15] 발키리 작전은 독일 안에서 반란이 일어날 경우 보충군을 소집하여, 독일 국내의 국방군이 모두 보충군의 지휘 아래 놓이고 계엄령을 선포한다는 것으로, 이 작전을 입안한 올브리히트 장군은 이것을 이용하여 히틀러 암살이 성공했을 때 독일을 자신들의 손에 넣으려 했다. 당연히 실패했고, 이 암살 작전 또한 통틀어 발키리 작전이라고 불리게 되었다.[16] 버블티를 보바 드링크, 또는 보바 티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보바 펫이 보바 티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 '부랄을 입에다 넣는다'는 표현은 버블티의 타피오카 알갱이를 뜻하는 것으로, balls가 고환이라는 뜻도 되지만 동시에 둥근 물체를 말하기도 한다.[17] 보바 펫이 총을 맞으며 내는 소리는 빌헬름의 비명이라는 유명한 효과음이다.[18] 나치식 경례를 뜻하는 Sieg Heil의 Heil이 부정적 표현을 강하게 할 때 사용되는 은어 Hell No의 Hell과 비슷함을 이용했다.[19] 다스 베이더의 헬멧이 마치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을 말한다.[20] 디즈니가 스타워즈를 인수한 것을 말한다.[21] 스톰트루퍼들이 흰색 갑옷을 입고 대량의 군인들이 밀려온다는 점을 인용했다.[22] 살락을 뜻한다. 보바 펫 또한 한 솔로와 싸우다가 살락으로 떨어졌었다. 거기서 죽은 줄 아는 사람들이 많으나, 입고 있던 만달로리안 아머 덕분에 살아남았다.[23] 이때 다스베이더가 히틀러를 라이트세이버로 베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