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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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colbgcolor=#1C192B><colcolor=#fff> '''Kuro
이서행 (Lee Seo-haeng)'''
'''생년월일'''
1994년 1월 4일 (30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image] 경기도 광명시
'''신체'''
182cm
'''닉네임'''
'''Kuro'''[1][2]
'''포지션'''
미드
'''아이디'''
쿠붕이#
'''별명'''
'''페없쿠왕'''[3], 졸로[4], 소쿠로테스[5]
'''소속 팀'''
[image] Incredible Miracle #2
(2013.03.20~2014.05.16)
[image] NaJin Black Sword
(2014.05.16~2014.10.31)
[image] '''ROX Tigers
(2014.11.14~2016.11.25)'''
'''[image] Afreeca Freecs
(2016.12.07~2018.11.20)'''
[image] Bilibili Gaming
(2018.12.06~2019.11.16)
[image] kt Rolster
(2019.12.06~2020.11.16)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수상 경력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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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ee "Kuro" Seo-haeng'''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ROX Tigers, NaJin Black Sword, Incredible Miracle, Afreeca Freecs, Bilibili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 kt Rolster의 미드 라이너.
아마추어 시절에는 애니비아 턱 장인으로 유명했으며, 이엠텍 NLB Spring 2013에서 첫 프로 무대를 밟았다. 데뷔 이후부터 항상 좋은 기량을 선보인 선수이며 시즌 5에 와서야 주목 받기 시작한 선수.[6] 2020 시즌, LCK플레임에 이어 가장 나이가 많은 프로게이머이지만 주전으로 출전하면서 항상 꾸준한 기량을 선보이며 S급 미드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늘 최상위권 미드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선수이다.[7]
지금은 은퇴하였지만 최고의 팀으로 꼽히는 KOO-ROX의 퍼즐중 한명이었고, 항상 S급 선수를 꼽을때 빠지지 않는 선수로 LCK의 레전드급 선수였다.

2. 플레이 스타일




'''김동준: 쿠로가 온 맵을 휘젓고 다니고 있습니다.'''

모든 스탯이 고루고루 꽉 차있는,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LCK를 넘어 세계급 미드 라이너로 꼽히는 선수이다.
무난하고 안정적인 라인전[8][9]을 바탕으로, 빠른 합류전 및 준수한 교전 능력, 뛰어난 한타 집중력에서 나온 슈퍼플레이를 보여준다. 주로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평가 받는 선수는 빠른별[10], 플라이[11] 등이 있다. 쿠로의 라인전에 대한 평가는 매우 갈리는 편인데, 양날개를 위해 극단적으로 희생한데다 항상 페이커의 SKT를 넘지 못하는 이유로 지목당했던 타이거즈 시절 때문에 라인전이 약하다는 고정관념이 강하게 박혔다. 그러나 굳이 포텐이 덜 터졌던 IM, 나진 시절까지 끌어오지 않아도 아프리카와 BLG에서 쿠로의 3년간 라인전 퍼포먼스는 눈으로 보나 수치로 보나 타이거즈 시절보다 훨씬 좋은 편이다. 게다가 아프리카 시절의 쿠로는 페이커와의 상대전적도 엄청나게 좁혀놓았는데 2017년에 3전제 2승 3패였고 SKT가 멸망한 2018년에는 3전제 4전 전승을 기록하기도 했다.[12]
쿠로의 최대 장점은 챔프폭에서 나온다. 본인의 장인 챔피언인 애니비아를 시작으로 빅토르[13], 르블랑[14]이 쿠로를 대표하는 챔피언이며, 최근에는 LCK 3대 검객[15]에 등극하며 야스오도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수행해야 하는 역할이 제각각이고, 색도 너무다 다른 챔피언들을 잘 다룬다는 것 자체가 쿠로가 얼마나 밸런스 잡히고 챔프폭이 넓은 선수인지 알 수 있는 대목. 이런 강점은 주목 받기 이전에도 갖고 있었다. 2013 기가바이트 NLB 4강전 팰컨스 전만 봐도 진에어가 밴 3장를 모두 쿠로 저격밴으로 썼지만 패배했다.
쿠로의 넓은 챔피언폭에서 나오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2015년 타이거즈 시절, 쿠로는 미드 사이온을 썼었다! 2018년에는 롤 프로 신에서 미드 사이온이 정석 픽으로 자리매김하며 나오는 경우는 잦았지만, 당시 사이온은 탑으로만 가는 챔피언이었고 실제로 다른 팀들은 모두 탑에서 사이온을 썼다. 다만 같은 팀의 탑라이너였던 스멥의 사이온 숙련도가 미숙했고, 그렇다고 밴하기에는 아까운 카드이기에 그냥 쿠로가 미드에서 썼다.
이렇게 챔피언폭이 넓은 쿠로이지만 약점이라고 평가 받는 챔피언이 몇몇개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아지르이다. 승률이 무려 3승 11패, 그것도 3승 뒤 11연패다. 한때는 쿠로의 아지르 플레이가 문제가 아니라 운이 없어서 꺼낼 때마다 망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2016년 롤챔스 스프링 시즌 3월 12일자 삼성전 3세트에서 030의 품번을 만드는 흑역사를 쓰며 쿠로는 아지르를 잘 못 다룬다는게 정설이 되었다. 허나 아프리카 프릭스로 이적하고 나서는 드디어 아지르로 승리를 쓸어담으며 과거의 굴욕을 어느 정도 보상받은 모습.
아지르 리워크 후 이러한 약점이 무색해진 시점에서 쿠로라는 선수에게 아주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분명 롤챔스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임에도 2인자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있다는 점. 어쨌든 페이커를 극복한 2017년 이후로도 당대 최강의 개인기량을 지닌 미드라이너 상대로 큰 경기에서 약세를 보인 적이 많다. 대표적으로 2018 스프링 결승에서 비디디에게 미드 차이를 꽤 내며 패배하거나, 같은 해 롤드컵 8강에서 당시 절정의 기량을 보여준 젠슨에게 미드 차이를 내내 드러내며 셧아웃당한 마무리, 2019년 롤드컵 선발전 티켓이 걸린 서머 3/4위전에서 TES의 나이트에게 완파당한 모습 등이 팬들에게 강하게 각인된 편이다. 2017~2019년 3년간 2개의 리그에서 정규시즌 내내 최정상급 미드의 모습을 보이며 흔히 말하는 '소프트웨어에 비해 하드웨어가 떨어진다'는 평이 있는 가자미형 미드라이너들[16]과는 클래스가 다른 경기력을 보여줬음에도, 팀의 애매한 전력 탓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시즌 마무리 때문에 쿠로에 대한 저평가가 아직 완전히 불식되지 못한 면도 있다. 굉장히 비슷한 면모로 2인자[17], 정규시즌 양학 전용 소리를 듣던 도인비가 쿠로와 같은 리그에서 활동한 2019년에는 LPL 우승과 롤드컵 우승으로 날아오른 것도 쿠로 개인의 평가에 있어서는 아쉬운 부분이다.
지금까지 쿠로의 커리어를 종합해 살펴보면 NBA의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매우 흡사한데, '''정규시즌에 최고의 안정감과 캐리력'''을 보여주나, '''큰 경기에서 자신과 동급 그 이상에게 압도적 미드차이로 패한 것'''이 그동안의 커리어였다. 9인제 그리고 25~28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야구와 달리 5인제 스포츠의 경우 1인 캐리가 가능하기에 정규시즌보다 큰 경기의 퍼포먼스와 성과가 선수를 커리어를 평가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쿠로에게는 이런 큰 경기 클러치 능력이 결여되어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리그제 도입 이후 페이커와의 전적도 정규시즌에서는 오히려 앞서나, 큰 경기에서는 압도적으로 무너졌다. 2인자라는 꼬리표를 때기 위해선 큰 경기에서 자신과 동급 그 이상의 미드를 상대로 1번 정도는 우승을 차지해야한다.

3. 수상 경력


'''우승 기록'''
<color=#373a3c> '''IEF 2014 우승'''[18]
Xenics Storm

'''한국 대표 팀'''[19]

IEF 2015 우승팀
<color=#373a3c>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SK telecom T1

'''ROX Tigers'''

SK telecom T1
<color=#373a3c> '''2016 LoL KeSPA Cup 우승'''
ESC Ever

'''ROX Tigers'''

kt Rolster
'''준우승 기록'''
GIGABYTE NLB Summer 2013 준우승
NaJin Shield

'''Incredible Miracle #2'''

NaJin Black Sword
IT ENJOY NLB Summer 2014 준우승
NaJin Black Sword

'''NaJin Black Sword'''

폐지[20]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준우승
삼성 갤럭시 블루

'''GE Tigers'''

kt Rolster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Royal Club

'''KOO Tigers'''

Samsung Galaxy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 준우승
kt Rolster

'''ROX Tigers'''

kt Rolster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 준우승
SK telecom T1

'''Afreeca Freecs'''

Griffin
2018 리프트 라이벌즈 준우승
LCK[21]

'''LCK'''[22]

LPL[23]
NEST 2019 준우승
Topsports Gaming

'''Bilibili Gaming'''

Rogue Warriors
'''수상 기록'''
<color=#373a3c>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 포스트시즌 MVP'''
이호성
(SK telecom T1)

'''이서행'''
'''(ROX Tigers)'''

한왕호
(SK telecom T1)
<color=#373a3c>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정규시즌 MVP'''
이민호
(Samsung Galaxy)

'''이서행
(Afreeca Freecs) '''
곽보성
(Longzhu Gaming)

곽보성
(KING-ZONE DragonX)
'''e-스포츠 명예의 전당'''
'''대한민국 e-스포츠 heroes 부문'''

4. 선수 경력




5. 여담


시즌 3을 다이아로 마무리했다.
롤인벤에서 AMA을 진행했다.
턱에 보조개가 있다. 학창 시절의 별명은 턱방댕이.
키가 182cm로 '크다'. 항상 팀 사진을 찍을때 센터에 섰으나, GE 타이거즈에 들어가면서 '더 큰' 프레이선수가 센터에 서게 되었다.
2013년 11월 25일 은밀한 개인교습에 출연했다.
눈물과 연관이 있다. HOT6 Champions Summer 2013 16강에서 MVP를 받았는데, 이때가 MVP를 받은게 그동안 욕을 많이 먹던 오리아나로 받은 거다 보니 경기 직후에 울었다.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KT 불리츠에게 완패한 후에도 강동훈 감독 품에서 펑펑 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6 롤챔스 우승을 확정짓고 나서 보는 사람이 찡해질 정도로 또 펑펑 울었다. 그리고 이후에 다른 선수들이 이기고 울었을 때 그 선수들한테 우는 모습 꼭 챙겨보라고 글을 남긴다.
HOT6 Champions Summer 2014 16강 팰컨스전에서 승리하고 처음으로 8강에 가서 매우 기쁘다고 인터뷰하였다.
소드에 이적한 이후 몸집이 조금 붙었다.
IM, 나진 소드 시절까지는 원딜과 더블 에이스로 항상 꼽혔다. 팀 복은 없었지만 원딜 복은 있는 듯.
프레이, 고릴라와 족보가 꼬였다고 한다. 고릴라와 쿠로는 서로 말을 놓고 지내는데 고릴라는 프레이에게 형이라 부른다. 물론 쿠로와 프레이는 둘다 빠른 94년생이기 때문에 친구이다. 아무래도 프레이의 커다란 체구 때문에 반말하기가 쉽지 않은 듯.
LCK에서 빅토르로는 손꼽히는 플레이어이나, 아지르로는 굉장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필패 카드 취급을 받았다. 우습게도 빅토르/아지르는 롤챔스 내 티어가 주로 같이 요동쳤던 편. 아지르로는 대단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나 빅토르는 영 별로인 나그네(아지르 14승 3패, 빅토르 6승 8패)나 코코(아지르 13승 14패, 빅토르 4승 14패)[24]와는 정반대인 케이스. 롤챔스에서 3승 11패를 거뒀는데 그나마도 3승 후 '''11연패'''. 16 시즌 꼬챔스 결승전에서도 결국 아지르는 락스 쪽에서는 거의 밴하거나 대응책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나갔고, 아예 3세트에서 아지르를 고를 기회가 생겨 락스 측에서 초상화를 띄우자 쓴웃음을 지으며 본인이 난색을 표하는 장면이 중계에 잡히기도 했다. 그래도 아지르가 다시 강해진 챔피언이 된 18시즌 스프링에선 4주차까지 4승 1패인 훌륭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쿠지르의 악명은 많이 줄어들었다.
2016년 들어 열심히 살을 빼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6년 1월과 5월 사진만 비교해봐도 살이 빠졌다는 것이 확연히 보일 정도.
롤면서 배우자 13회에 출연하였다. 챔피언은 말자하.
여태까지 구 락스 멤버들 중에서 고릴라와 함께 평범한 멤버라는 인식이 많았는데, 2018년 1월 27일 위클리 LCK 이후로 알고 보니 유쾌한 멤버라고 재평가를 받았다.
잭선장과 태어난 날이 같다(!) 정확히 말하자면 생일 날짜는 같으나 잭선장보다 출생은 1년 늦다.
2021년 LCK 스프링시즌부터 강범현과 함께 남태유, 김배인을 대신하여 분석데스크를 맡게 되었다. 오랜 동료였던 고릴라와 함께 센스있는 입담과 깔끔한 분석으로 호평받고 있다.
남희석과 닮았다(...).

[1] 前 kurO[2] 은밀한 개인교습에서 모'''쿠'''자프'''로'''겐의 팬이어서 둘의 닉네임을 합쳤다고 밝혔다. 또한 포모스 인터뷰에서 이전에 쓰던 아이디는 '쿠자스'라고 했다.[3] 페이커가 없으면 쿠로가 왕. 2015~16시즌 제아무리 리그 정상급 실력을 가진 쿠로조차도 페이커만 만나면 미드차이가 벌려져 고전한 데서 붙여진 별명이자, 쿠로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별명. 그만큼 전성기 페이커와 투톱이었다고도도 말할 수 있다.[4] 좆+(쿠)로. 구락스 멤버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ex) 조토진. 2018 LCK 서머 우승 직후 유칼이 언급하기도 했다.[5] 2017 롤챔스에서 미드라이너들에게 4대성인 별명을 붙여주는 밈이 있었다. Pawn이 주님, Kuzan이 공자, Kuro가 소쿠로테스이며, Bdd는 부처(BuDDha)인 식이다.[6] IM 시절에도 수준급 미드 라이너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항상 팀원들에게 고통 받으며 16강의 벽을 넘지 못했고, 나진으로 이적하고 나서도 커리어가 풀리나 했지만 sks에게 격침당하는 등 시즌 3~4는 잘 풀리지 않았다.[7] 2015년 이후 2020년 스프링까지는 한번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적이 없다. 다른 대표적인 선수들로 페이커는 2018 서머 시즌에서 7위를 기록했으며 크라운은 2015 서머와 2016 스프링에서 각각 7위와 6위를 기록했다. 비디디 역시 CJ 시절과 KT에서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폰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적은 없으나 건강문제로 이내 주전에서 물러나거나 아예 한 시즌을 쉰적도 있다. 물론 쿠로 역시 LPL에서 2019년 스프링 시즌 9위를 기록한적이 있다. [8] 2018년 기준으로는 라인전이 강한 미드 중 하나이지만, ~ROX 시절에는 최상위권 미드라이너에 비해 라인전 능력은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다.[9] 통계 사이트 참고[10] 다만 빠른별의 라인전은 쿠로에 비하면 너무나도 폐급이며, 그냥 쿠로가 한타를 잘해서 한타에서 빛을 발했던 빠른별이 언급된다고 보는 것이 맞다.[11] 플라이 역시 합류전에서 장점을 보여준다. 다만 쿠로처럼 밸런스 잡힌 미드라이너는 아니다.[12] 4연솔킬과 미드 모르가나로 페이커에 대한 카운터 이미지가 있던 폰이 한국 복귀 이후 SKT 상대로 2018 스프링 2라운드의 2:1 승리를 제외하면 3년간 3/5전제 다전제를 모조리 패한데다 그 못하던 18 스프링 1라운드의 SKT 상대로도 패했던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인데, 쿠로가 혹은 쿠로의 라인전이 타이거즈가 SKT를 넘지 못한 이유라고만 지목당하기에는 매우 억울한 부분이 많을지도 모른다.[13] 34승 10패, 승률 77.3%. 빅토르의 아이덴디티는 크라운에게 넘어간 느낌이 있지만, 원조 빅토르의 화신은 쿠로였다.[14] 27승 10패, 승률 73%. 쿠블랑이라는 별명이 있다.[15] 쵸비, 유칼, 쿠로[16] 2019년 기준으로 보면 높게는 JDG의 야가오나 SNG의 메이플, 낮게는 LGD의 유우키나 LNG의 펜펜 등이 실제로 그런 미드였다. 반면 쿠로는 아무리 낮잡아도 건강한 폰의 마지막 불꽃이었다는 2019 스프링 2라운드 ~ 포스트시즌 수준은 되는 폼을 3년간의 정규시즌 내내 보여줬으니...[17] 2018년까지만 해도 정규시즌 좋은 승부를 보인 루키나 스카웃 상대로 포스트시즌만 되면 귀신같이 일방적으로 라인전에서 얻어맞고, 때로는 샤오후나 시예에까지 압박당하기도 했다. 심지어 2019 스프링에도 쿠로의 하위호환인 야가오를 털어버리지 못하면서 업셋당한 적도 있었으니.[18] 한중 대항전 이벤트 대회, 결승 대회 영상 [19] '''HUYA Tigers''', Prime Clan, Incredible Miracle, Xenics[20] NLB가 없어지고 롤 챌린저스 코리아라는 리그가 새로 탄생[21] 2017 SKT, kt, SSG, MVP[22] 2018 KZ, AFs, KT, SKT[23] 2019 IG, JDG, FPX, TES[24] 저 아지르 승률은 거의 롱주에서 다 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