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id-Season Invitational
[image]
[image]
[clearfix]
1. 개요
2. 참가팀
지난 2년간의 월드 챔피언십, MSI 성적을 바탕으로 각 지역이 처음 시작할 단계를 배정한다. # 참조.
2.1. 로스터
3. 경기의 진행
4. 총평 및 결과
5. 이모저모
- SK telecom T1이 LCK 스프링 시즌 우승에 실패하면서 베식타스 시절에도 MSI에 진출했던 TCL의 SuperMassive eSports가 유일한 MSI 개근 팀이 되었다. 한편 3년 연속 입상 기록은 SKT와 Flash Wolves가 가지게 되었다.
- 베트남 리그가 이번 시즌부터 개별 리그로 승격하였고, 이번 대회에서는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로 직행하였다.
- LPL은 이번 스프링 결승을 4월 28일에 하기 때문에 조 추첨식을 할 때까지 MSI 참가 팀을 알 수 없는 유일한 리그가 되었지만 Royal Never Give Up과 Edward Gaming의 결승 대진이 확정되면서 유일하게 매년 MSI 참가 팀이 달랐던 LPL의 징크스가 깨지게 되었고 RNG가 스프링 시즌을 우승하며 LPL 최초 MSI 2회 출전이라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거기다 RNG가 MSI를 우승해 LPL에게 국제 대회에서 LCK를 제외한 우승팀 2팀을 최초로 배출한 리그라는 영광을 안게 해주었다.
- 2015 우승 팀인 EDG와 2016, 2017 우승 팀인 SKT 모두 이번 MSI 진출에 실패하면서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MSI 우승 팀이 탄생하게 되었다.
- 이번 MSI에 참가하는 LMS를 제외한 메이저 지역 팀들의 원딜은 모두 2015, 2016 올스타전에 참가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5대 지역 중 대만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월드클래스이면서 자국 리그의 스타 플레이어인 선수가 모이는 대회가 된 지라 이들의 대결 구도가 주목 되고 있다. 특히 서양권에서는 Rekkles와 Doublelift의 맞대결이 최대 관심사.
- SKT 대신 LCK의 새로운 1인자로 우뚝 선 KING-ZONE DragonX가 MSI도 제패할지도 초미의 관심사. 전세계 화제성 2위 팀이던 중국 Invictus Gaming가 포스트시즌 탑솔러 부상 변수와 원딜러 경험 변수로 허무하게 무너진 시점, 단기 대회 변수만 제거하면 킹존의 우승이 매우 유력하다고 평가받고 있었다. 그러나....
- 한국 중계를 전담한 OGN에서 객원 해설을 초청했는데 다음과 같다.
-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팀 중에 한국 선수가 로스터로 등록되어 있는 팀은 LCK의 KING-ZONE DragonX[16] NA LCS의 Team Liquid[17] , LMS의 Flash Wolves[18] , TCL의 SuperMassive eSports[19] , LJL의 PENTAGRAM[20] 이며 참가한 한국 선수는 총 13명이다.
- 5대 리그의 참가 팀들 중 한 팀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팀들은 서머 시즌마저 우승하며 2018 롤드컵에 각 지역 1시드로 출전에 성공했다.
5.1. ESPN 선정 팀 파워 랭킹
원문
5대 메이저 지역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부분 납득할 만한 순위가 나왔지만 Team Liquid가 Fnatic보다 높은 순위를 받았다. 또한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에 출전한 SuperMassive eSports가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대기하고 있던 EVOS Esports보다 높은 순위를 받았던 점도 눈에 띈다.
이후 대회가 진행되고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 5위를 받았던 FW가 조별리그에서 엄청난 학살극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단단히 찍었고 이번에도 유럽이 북미보다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랭킹 1, 2위인 KZ과 RNG의 결승전이 성사되었고 RNG가 우승을 차지했다.
6. 기념 스킨
6.1. 정복자 바루스(Conqueror Varus)
2018 Mid-Season Invitational 기념 스킨으로 나오는 정복자 스킨 시리즈의 일원이다. 짧은 백발을 하고, 안광과 공격이 붉은 빛을 띠는 점에서는 정복자 카르마와 유사하나 카르마에 비해서 복장에 검은색이 많이 들어갔다.유럽에서 개최된 2018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기념 스킨
[1] 베트남의 VCS 리그가 GPL로부터 독립하여 13개 팀이 참가했던 지난 시즌에 비해 한 팀이 늘어났다.[2] 3:1 vs Afreeca Freecs[3] 3:0 vs G2 Esports[4] 3:1 vs Edward Gaming[5] 3:0 vs 100 Thieves[6] 3:0 vs G-Rex[7] 3:2 vs GIGABYTE Marines[8] 3:1 vs Kuala Lumpur Hunters[9] 3:1 vs Royal Bandits[10] 3:2 vs Vivo Keyd[11] 3:2 vs Rebirth eSports[12] 3:0 vs RoX[13] 3:2 vs Chiefs Esports Club[14] 3:0 vs DetonatioN FocusMe[15] 3:1 vs Infinity eSports CR[16] 김동하(Khan), 문우찬(Cuzz), 한왕호(Peanut), 곽보성(Bdd), 김종인(PraY), 강범현(GorillA)[17] 정언영(Impact), 김주성(Olleh), [18] 김무진(Moojin)[19] 이창석(GBM), 노회종(SnowFlower)[20] 장세영(Once), 양광우(Ga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