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ny, I hardly knew ya

 


아이리시 로버즈 버전.

미국 펑크 밴드인 드롭킥 머피스 가 부른 버전.
1. 개요
2. 가사
3. 번안곡
3.1.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3.2. The ants go marching
3.3. 빙빙 돌아라
3.4. 훌라송
4. 미디어
5. 구전 동요
5.1. 밥 먹을 때 생각나는 후라이 X 튀김
5.2. 내가 제일 존경하는 오사마 빈 라덴
5.3. 도시락 노래


1. 개요


아일랜드 민요. "조니, 알아보기 힘들었어,"라는 뜻이다.
19세기 초, 영국군에 징병되어서 동인도 회사 소속의 영국군에 끌려가 실론에서 강제로 싸우다가 반시체 상이군인이 되어 돌아온 남편을 아내가 맞이하는걸 화자가 보게되었다는 내용인데, 이 노래에서 남편은 두 눈과 다리 하나, 팔 하나 등[1]을 잃어버렸으니 아내조차 못 알아볼 지경이 되어버렸다. 이렇듯 영국군에 강제 징병된 아일랜드인들이 전쟁이라는 폭력적인 행위와 영국에 대한 반감과 반전주의를 표현한 곡이었으나...[2]

2. 가사


노랫말은 버전에 따라 다양한데, 해당 가사는 가장 유명하고, 해당 곡의 기본적인 전개를 갖추고 있다.
While goin' the road to sweet Athy, hurroo, hurroo
While goin' the road to sweet Athy, hurroo, hurroo
While goin' the road to sweet Athy
애디(아일랜드의 지명)[3]로 가던 길에, 후루, 후루[4]
A stick in me hand and a tear in me eye
눈물없이 못 볼 광경을 보았네
A doleful damsel I heard cry,
한 불쌍한 아가씨 울며 말하길,
Johnny I hardly knew ye.
조니, 그대를 거의 못 알아 보겠어요.
With your drums and guns[5] and guns and drums, hurroo, hurroo
With your drums and guns and guns and drums, hurroo, hurroo
With your drums and guns and guns and drums
총으로 북으로, 총으로 북으로, 후루, 후루
The enemy nearly slew ye
적들이 당신을 거의 죽여놓았군요. [6]
Oh my darling dear, Ye look so queer
오 내 사랑, 완전히 변해버렸어요.
Johnny I hardly knew ye.
조니, 그대를 거의 못 알아보겠어요.
Where are the eyes that looked so mild, hurroo, hurroo
Where are the eyes that looked so mild, hurroo, hurroo
Where are the eyes that looked so mild
부드럽던 당신의 눈들은 어디갔나요, 후루, 후루
When my poor heart you first beguiled
당신이 불쌍한 나를 반하게 했던
Why did ye run from me and the child
왜 나와 아이들을 버리고 갔나요
Oh Johnny, I hardly knew ye.
조니, 그대를 거의 못 알아보겠어요.
Where are your legs that used to run, hurroo, hurroo
Where are your legs that used to run, hurroo, hurroo
Where are your legs that used to run
잘 달리던 다리는 어디갔나요, 후루, 후루
When you went to carry a gun
당신이 총을 가지러 갔던
Indeed your dancing days are done
춤추던 나날들은 다 갔군요.
Oh Johnny, I hardly knew ye.
조니, 그대를 거의 못 알아보겠어요.
I'm happy for to see ye home, hurroo, hurroo
I'm happy for to see ye home, hurroo, hurroo
I'm happy for to see ye home
당신이 돌아와 기뻐요, 후루, 후루
All from the island of Sulloon
스리랑카에서 아일랜드로 돌아온
So low in the flesh, so high in the bone
몸은 보잘것없지만, 마음은 고귀한
Oh Johnny I hardly knew ye.
조니, 그대를 거의 못 알아보겠어요.
Ye haven't an arm, ye haven't a leg, hurroo, hurroo
Ye haven't an arm, ye haven't a leg, hurroo, hurroo
Ye haven't an arm, ye haven't a leg
당신은 팔 하나가 없고, 다리 하나가 없어요, 후루, 후루
Ye're an armless, boneless, chickenless egg
당신은 팔 없는, 뼈 없는, 씨없는 달걀 신세
Ye'll have to be put with a bowl out to beg
당신은 그릇을 들고 구걸할 신세가 되었어요.
Oh Johnny I hardly knew ye.
조니, 그대를 거의 못 알아보겠어요.
They're rolling out the guns again, hurroo, hurroo
They're rolling out the guns again, hurroo, hurroo
They're rolling out the guns again
그들이 다시 총을 들고 있어요, 후루, 후루
But they never will take my sons again
그러나 그들은 우리 아들들마저 데려가진 못할거예요.
No they'll never take my sons again
아니, 그들은 우리 아들들마저 데려가진 못할거예요.
Johnny I'm swearing to ye.
조니, 맹세할게요.
출처: 위키백과 한국어판 Johnny I Hardly Knew Ye 문서.

3. 번안곡



3.1.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가사 없는 버전.

한국어 독음 버전.

라디오(?) 버전. 2차 대전당시 선전 음성으로 추정.
1959년에 발매된 앨범인 folk songs sing along with mitch 버전으로 보인다.
상위 문단에서 일어난 전쟁이 끝나고 수십년 뒤, 1861년의 미국에선 남북전쟁이 터졌다. 대규모의 병력이 필요하던 전시에 마침 아일랜드 대기근으로 조국과 고향을 떠나 미국으로 대규모 이민을 온 아일랜드인들은 영국계 미국인들에게 차별과 멸시를 당하면서도 아일랜드계 미국인 1세대를 형성했고 이런 와중에 일어난 남북전쟁으로 인하여 자의든 타의든 밥도 주고 재워도 주는 군대에 자원해소 입대하거나 징병되었다. 그렇게 북군에 입대한 아일랜드계 미국인들이 Johnny, I hardly knew ya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이 노래는 북군의 군가가 된다. 이때 아일랜드계 미국인이자 미군의 군악대장(입대 전, 전역 후 작곡가이자 음악단 리더)인 패트릭 길모어[7]가 이 노래의 멜로디를 바꾸고 작사하여 1863년에 공표되어 공식적으로 불러지기 시작했다. 처음 가사는 지금보다 훨씬 짧고, 내 단순히 '내 가족 혹은 친인척인 조니라는 병사가 살아서 돌아온 것을 축하하자' 정도이나, 남북전쟁 종전 후로 노래의 가사에 살이 붙어 현재의 가사로 정착되었다. 수십 년 전에는 반전 메시지를 담던 원곡 민요가 바로 그 민요를 부른 사람들의 후손으로 말미암아 이 군가로 개사되었으니, 참으로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가사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again, hurrah! hurrah!
조니가 행군하며 집에 돌아올 때, 만세! 만세!
We'll give him hearty welcome then, hurrah, hurrah!
우린 그를 따뜻하게 환영할 것이네, 만세! 만세!
Oh, the men will cheer and the boys will shout, the ladies they will all turn out,
오, 남자들은 환호하고 소년들은 소리치며, 여자들은 모두 모이겠지,
And we'll all feel gay[8]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그리고 우린 모두 즐겁겠지, 조니가 행군하며 집으로 돌아올 때!
And we'll all feel gay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그리고 우린 모두 즐겁겠지 조니가 집으로 행군하며 집으로 돌아올 때!
Get ready for the jubilee, hurrah! hurrah!
행복한 그 날을 준비하세, 만세! 만세!
Give this hero three times three, hurrah, hurrah!
우린 영웅에게 만세 삼창을 외치리라, 만세! 만세!
Well the laurel wreath is ready now to place upon his royal brow,
월계관은 미리 준비되어 있다네, 그의 충직한 머리 위에,
And we'll all feel gay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그리고 우린 즐겁겠지, 조니가 행군하며 집으로 돌아올 때!
And we'll all feel gay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그리고 우린 즐겁겠지, 조니가 행군하며 집으로 돌아올 때!
In eighteen hundred and sixty-one, hurrah! hurrah!
1861년에는, 만세! 만세!
That was when the war begun, hurrah! hurrah!
그 전쟁이 시작됐네! 만세! 만세!
In eighteen hundred and sixty-two, both sides were falling to,
1862년에는 양 측은 포화에 휩쓸렸지,
And we'll all drink stone wine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2회 반복)
그리고 우리 모두 폭탄주를 마시겠지, 조니가 집으로 행군하며 돌아올 때!(2회 반복)
In eighteen hundred and sixty-three, hurrah! hurrah!
1863년에는 만세! 만세!
Old Abe, he ended slavery, hurrah, hurrah!
지혜로운 에이브[9]가 노예 제도를 끝내버렸지, 만세! 만세!
In eighteen hundred and sixty-three, Old Abe he ended slavery,
1863년, 지혜로운 에이브가 노예 제도를 끝내버렸지,
And we'll all drink stone wine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2회 반복)
그리고 우린 모두 폭탄주를 마시겠지, 조니가 집으로 행군하며 돌아올 때!
In eighteen hundred and sixty-four, hurrah! hurrah!
1864년에는 만세! 만세!
Abe called for five hundred thousand more, hurrah, hurrah!
지혜로운 에이브가 50만명 이상을 징집했네, 만세! 만세!
In eighteen hundred and sixty-five, they talked rebellion--strife,
1865년에는 그들은 내란과 불화를 이야기했지,
And we'll drink stone wine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그리고 우리는 모두 폭탄주를 마시겠지, 조니가 집으로 행군하며 집으로 돌아올 때!
And we'll all drink stone wine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그리고 우리는 모두 폭탄주를 마시겠지, 조니가 집으로 행군하며 돌아올 때!
키친 건으로도 패러디되었다.

3.2. The ants go marching



군대에서 군가로 불러지던 이 노래는 민간인들에게도 전해져 개미들의 행진이라는 아이들의 동요도 되었다. 이 곡은 뒤에 언급되는 개미의 OST의 기본 곡이 되었다.
디즈니 버전도 있다. 이 버전의 일부는 졸라맨 애니메이션에도 쓰였다.

3.3. 빙빙 돌아라



미국에서 전파되어 한국의 동요가된 판본도 있다.

3.4. 훌라송



(1분 이후부터는 훌라송 외의 원곡 등이 나옴)[10]
1970년대 초반부터 오랫동안 민주화운동 진영이 시위할 때 써온 민중가요로, 1980년 서울의 봄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위대와 시민군들이 즐겨 불렀다.
비극적이고 아이러니한 점은, 민주화 운동의 마지막 날 광주를 포위하던 계엄군이 도청 탈환작전을 벌이며 광주 민주화 운동을 잔혹하게 진압할 때에도 이 곡을 시민군의 투항을 권유하는 선전방송 으로 사용하였다는 것이다[11].
기본적인 가사는 다음과 같으며, 구전가요 특성상 가사가 바뀔 수 있다.
우리들은 정의파[12]다 훌라훌라 / 같이 죽고 같이 살자 훌라훌라
무릎꿇고 살기보다 죽길 원한다 / 우리들은 정의파다[13]

4. 미디어



4.1. 다이 하드 3


메인 테마곡으로 쓰였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때도 나온다.


4.2.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개미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개미에서 흰개미들과 전쟁을 하러 갔던 병정개미들의 행진곡으로도 쓰였다.

4.3. 걸즈 앤 판처



극장판에서 후반부 대학 선발팀T28이 벽을 부수며 후미에 M26 퍼싱 군단을 호위하며 등장하는 장면에서 미군 개사버전이 BGM으로 사용되었다.

4.4. 택시운전사


영화 초중반부 트럭에 탑승한 대학생 운동가들이 병원으로 이동할 때와 금남로 행진 장면에서 민주화 운동가들이 함께 훌라송 버전으로 개사된 곡을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4.5. 화려한 휴가



영화 초반부 금남로에서 전남대생과 시민들이 궐기대회를 하는 장면에서 훌라송으로 개사된 곡을 부르는 모습이 등장한다.
당연히 공수부대의 무자비한 진압이 이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강진우의 친구 "상필"이 계엄군의 무자비한 매질로 사망하면서 강민우-강진우 형제가 본격적으로 항쟁에 가담하는 계기가 된다.

4.6. 야구 응원가


장성호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kt wiz에서 사용한 응원가다.흥이 많아 팬들에게 인기가 좋은 응원가였으나 2015년을 끝으로 은퇴하며 추억의 응원가가 되어 버렸다. [14][15][16][17]


4.7. 블랙 라군



연주곡 버전이 5화짜리 OVA인 Roberta's Blood Trail의 엔딩으로 쓰였다.

5. 구전 동요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이 노래를 개사해서 부르고 노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이것도 지역마다 다르다.

5.1. 밥 먹을 때 생각나는 후라이 X 튀김


여담으로,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에서 송중기도 부른 노래다(!). 이 때의 제목은 '맛있게도 냠냠'.[18]

밥 먹을 때 생각나는 후라이 X 튀김

설사하고 비벼먹는 카레라이스

지렁이똥 스파게티 잘도빨아 먹는다

후식으로 바퀴벌레 똥(X2)

밥 먹을 때 생각나는 후라이 X 튀김

설사에다 비벼먹는 카레라이스

왕 지렁이 세마리가 불어터져 만나면

후식으로 바퀴벌레 똥

밥 먹을 때 생각나는 후라이 X 튀김

설사에다 비벼먹는 카레라이스

왕 지렁이 세마리에 불어터진 왕라면

후식으로 바퀴벌레 똥

밥 먹을 때 생각나는 후라이 X 튀김

설사에다 비벼먹는 카레라이스

왕 지렁이 삼십마리 불어터진 왕라면

후식으로 바퀴벌레 똥

밥 먹을 때 생각나는 후라이 X 튀김

설사하고 비벼먹는 카레라이스

지렁이내장 스파게티 맛있게도 냠냠

후식으로 바퀴벌레 똥


5.2. 내가 제일 존경하는 오사마 빈 라덴


내가 제일 존경하는 오사마 빈 라덴

나는 커서 테러범이 되고 말거야

다이너마이트 착용하고 63빌딩 올라가

500원을 요구할거야

(까까사먹게)



5.3. 도시락 노래


"짱구노래"[19] 라고도 불리운다. 가사는 지역마다 다르나 대체로 이런내용이다.

1절

교실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는데

저기있는 짱구[20]

가 날 째려보잖아

화가나서 발차기를 짱구에게 찼더니

아↘아↘아↘아↘ 교무실갔어

2절

교무실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는데

저기있는 선생님이 째려보잖아

화가나서 발차기를 선생님께 찼더니

아↘아↘아↘아↘ 교장실갔어

3절

교장실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는데

저기있는 교장쌤이 째려보잖아

화가나서 발차기를 교장쌤께 찼더니

아↘아↘아↘아↘ xx에 갔어

그 이후 무한반복한다. 대부분 교실부터 교장실까지는 비슷비슷하나 그 다음 장소부터 조금씩 달라지며 후반부에는 엄청 기상천외해진다(...). 다른 나라부터 시작해서 '''우주, 또는 천국(?)까지 가는 경우가 있다!'''
여담으로 비빔툰에서 다운이가 친구들과 버스에서 불렀다.
[1] 버전이 다양한데, 눈, 다리, 팔은 모두 동일하고, 추가로 코가 잘려나갔다거나, 고환을 잃었다는 내용도 있다. [2] 사실 완전히 반전주의는 아니고 마지막 절에 '잉글랜드인들이 다시 무기를 들고 우리 아이들을 징병하러 찾아올테지만 우리는 다시는 내주지 않을 것이다'며 저항의지를 보이는 가사가 있다. 그렇다보니 현대에는 이 부분을 개사하거나 빼버리는 경우가 많다. 평화운동가 존 바에즈가 부른 버전에서는 아예 '우리 아이들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겁니다'라면서 정 반대로 개사했다.[3] 이 노래에선 아타이,아사이 정도로 발음된다[4] 우리 말로 치면 '훌쩍'으로 볼만한 의성어.[5] 드럼과 건의 순서를 반대로 부르는 버전도 있다. 문서 최상단의 영상도 반대다.[6] 당시의 군대. 다시말해 전열보병들은 드럼으로 명령을 하달했으므로 군대의 필수요소였다, 총은 사냥, 호신용으로 은근히 민간 수요가 많았기에 총만으로는 군대라고 보긴 힘들었다. 다시말해 guns and drum은 무기와 명령 체계를 갖춘 군대를 뜻한다. With your guns and drums는 화자의 남편이 군대에 있었다는 뜻으로 싸움과는 전혀 관련없던 평범한 민간인이 군대로 끌려갔기에 당연히 적에게 공격당했다는 뜻이다.[7] 1829~1892. 그 역시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아일랜드 대기근을 경험하고 미국으로 온 아일랜드계 미국인 이민자 1세대 중 한 명이었다. 전쟁 전에는 상당히 유명한 작곡가, 악단 지휘자이도 했으며, 캐나다, 영국 등에서도 활동했다고 한다. 전쟁 중에는 북군에 입대하여 북군 군악대장을 역임했고, 전쟁 끝나고는 전역하여 입대에 앞서 명성을 이어가며 활동했다고 하며, 대부분의 다른 이민자들처럼 미국에서 사망했다. 참고로 그의 부인 이름이 \''''알렌 오닐'이다.'''[8] 남성 동성애자를 가리키는 영단어 게이가 맞지만, 여기서 의미는 즐겁고 쾌활하다는 뜻이다. 애초에 이게 원 뜻인데, 동성애자들을 돌려부르는 은어로 사용되던 게 완전히 1번 뜻으로 자리잡은 거다. 당시에는 본래의 뜻을 사용한 Zorro, the gay blade라는 영화도 있었다.[9]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별명[10] 영상이 오래되어 잘 들리지 않지만 영상 13초경부터 중요한 가사가 나오는데, 바로 '''"김일성인(이는) 오판말라, 훌라훌라"'''라는 가사이다.[11] 1분 45초부터 나온다.[12] '자유파'나 '젊은 예수', 'XX시민 동참하라' 등으로 불린다. 위의 영상 중 5.18 민주화운동 당시 상황에도 "광주시민 함께 하라"는 노랫소리가 들린다.[13] 'XXX는 물러가라'를 쓰기도 한다. 대표적인 용례가 '''"전두환은(또는 전두환이) 물러가라"'''다.[14] 기아,한화,kt 버전:날려버려 날려버려 안타 장성호~날려버려 날려버려 안타 장성호~날려버려 날려버려 날려버려 날려버려 스나이퍼 장성호!*2.[15] 롯데에선 앞부분에 날려버려를 최강롯데 자이언츠로 바꿔 불렀다.[16] 단,원정 한정.홈에서는 부산롯데로 불렀다.[17] 사실 롯데 시절에는 비틀즈의 let it be도 사용하여 둘을 번갈아서 썼다.[18] 이 제목으로 쳐도 들어올 수 있다.[19] 한때는 문서가 따로 있었으나 얼마 못 가 삭제되었다.[20] 꼭 짱구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당시 초등학생들은 자기 학교 친구 이름을 넣어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