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2군
1. 소개
LG 트윈스의 2군.
2. 역사
2.1. MBC 청룡 시절
1983년 MBC 청룡이 최정상 2군 코치를 선임하면서 2군을 관리했으나 다른 2군 구단들과 마찬가지로 대학팀, 한국실업야구팀과 경기를 가지고 1군 선수들중 부진한 선수를 내리는 곳에 불과했다. 그후 1987년 9월 3일에 삼성 라이온즈 2군과 창단 첫 공식 2군 경기를 가졌고[3] 1988년에 류영수 를 정식 2군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본격적인 2군 체제를 만들었다.
2.2. LG 트윈스 시절
1990년에 퓨처스리그가 창설되고 이듬해에 북부리그에 편입되었다. 1993년에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경기를 이유로 3팀만으로 구성된 북부리그로 치뤄진 97년과 99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암흑기에 접어들면서 유망주들을 긁어 모았지만 제대로 육성시키지 못해 많은 비판을 받았고 구리 챔피언스 파크 낙후된 시설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자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갔다.
2014년, 2군 훈련장 및 클럽하우스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이천 챔피언스 파크로 바뀐뒤에는 2군에서 선수들이 올라오는 등 인프라의 효과를 조금씩이나마 보고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박지규, 안익훈, 양석환, 서상우, 최승준, 채은성, 유강남 등이 있다. 다만 투수쪽은 윤학길(...)을 필두로 코칭스태프가 부족하여 성장이 많이 더딘상태이다. 그래서 2016시즌 부터 구단측은 2군에 피칭 아카데미를 신설, 이상훈을 원장으로 임명하고 투수 유망주들에 대한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020년 북부리그에서 27년만에 우승했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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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2008년에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을 꺾은 후에는 구리 챔피언스 파크와 LG 챔피언스 파크에 저 플래카드가 걸리게 되었다. 그래서 LG 트윈스의 암흑기때, 야갤등에서 "이제 LG의 1군인 구리 트윈스 나와라!", "LG 트윈스는 KBO 8위! 구리 트윈스는 세계 1위!" 등 조롱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했다. 안습
4. 홈구장
- 건국대학교 야구장: 1990년[4]
- 구리 챔피언스 파크: 1991년 ~ 2014년 7월
- 이천 챔피언스 파크: 2014년 7월 ~ 현재
5. 역대 감독
6. 역대 성적
[1] 팀 이름이 아니라 회사이름이다.[2] KBO가 2015시즌 퓨처스리그의 각 리그 이름을 블루 리그(북부), 레드 리그(중부, 신설됨), 옐로우(남부)로 정했는데 정작 시즌 들어가면서 해당 명칭은 사라지고 북부, 중부, 남부로 불리게 되었다. 중부는 2015년에만 운영되었다.[3] 경기는 MBC 청룡 2군이 패배했다.[4] 서울특별시 자양동에 위치했던 야구장으로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야구장(이종범 야구장)과는 별개의 야구장이다. 현재 자양동 더샵 스타시티의 자리가 당시 건국대학교 야구장의 자리. 잠실 야구장을 사용하려 했으나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서 사용하지 않았고 구리 챔피언스 파크를 일부 개조하는 시기동안 건국대학교 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했다.[5]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었던 신일고 출신의 병역비리 범죄자와는 동명이인[6] 시즌 중반 1군 감독 대행으로 1군으로 올라갔다.[7] 이 시즌에는 2군 감독이 따로 없었기 때문에 책임코치 직함을 달고 있던 김용수가 사실상 2군 감독 역할을 맡았었다.[8] 2003년 성적 부진을 이유로 1군 감독을 사임한 후, 남은 계약 기간 동안 자진해서 2군 감독을 지냈다. 그러나 경기 중에 덕아웃에서 핸드폰으로 사적인 전화 통화를 하는 등의 근무 태만으로 2군 선수들을 방치하여 2000년대 중반 LG 팜의 황폐화의 주범이 되었다.[9] 당시 청원고등학교감독[10] 본래는 2006 시즌 1군 감독 대행을 맡았었던 양승호가 2군 감독으로 내정 되었었으나, 양승호의 고려대 감독 부임으로 인해 승격[11] 시즌 중 1군 타격코치 임명.[12] 시즌 중 1군 수석코치에서 보직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