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스포츠

 



'''LG스포츠'''
'''LG Sports Ltd.'''
[image]
'''정식 명칭'''
주식회사 엘지스포츠
'''영문 명칭'''
LG Sports Ltd.
'''국가'''
대한민국
'''업종명'''
스포츠 클럽 운영업
'''설립일'''
1983년 11월 7일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잠실동, 서울종합운동장)
'''대표이사'''
이규홍
'''기업 규모'''
대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법인 형태'''
외부감사법인
1. 개요
2. 현재 운영팀
3. 과거 운영팀
4. 시설
5. 스폰서십
5.1. 개인
5.2. 단체
5.3. 대회
6. 범 LG그룹 산하 스포츠단
7. 우승 기록
8. 비판
9. 기타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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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그룹 계열사로 프로스포츠 팀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한다.
1983년 11월 9일 금성사 배구단(현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과 럭키금성 황소 축구단(현 FC 서울), 호남정유 여자배구단(현 GS칼텍스 서울 KIXX) 등을 운영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스포츠단 운영법인 '럭키금성스포츠'로 설립되었다.[1]
다음은 LG스포츠 홈페이지의 공식 소개글이다.

LG스포츠는 1983년 창설된 국내 최초의 스포츠 전문 운영회사로서 현재 프로야구단 LG트윈스와 프로농구단 LG세이커스를 운영하며 국내 최고의 종합 스포츠 전문회사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는 한편, 한국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LG스포츠는 스포츠를 통하여 건강한 국민 여가 생활을 선도하고 ‘일등LG’의 구체적인 모습을 고객에게 전파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그룹 임직원의 결속력을 강화하는데 구심점이 되고자 노력하는 등 기업의 공익적,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LG스포츠 감독 & 홈구장 & 2군 훈련장'''
[image]
류지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image]
조성원
창원실내체육관
LG 챔피언스 파크[2]

2. 현재 운영팀



3. 과거 운영팀


럭키금성 황소-안양 LG 치타스-FC 서울로 이어진 K리그 축구단. 2005년 GS그룹이 공식 출범하면서 운영권이 GS스포츠로 넘어갔다. K리그 구단 중 가장 복잡하게 연고지 이전을 했는데 LG 관할 하에서는 충청북도(1983~1989)[3], 서울특별시/동대문(1990~1995), 경기도 안양시(1996~2003), 서울특별시/상암(2004) 등 여러 번 연고지를 옮겼다. LG의 이름을 달았던 모든 스포츠단 중에서 연고지 이전으로 인해 가장 격렬한 반발이 일어난 팀.
옛 명칭은 호남정유 여자배구단. LG라는 이름을 단 시기는 엄밀히 말하면 1996~2004년 사이다. 다만 이 시기에 슈퍼리그 9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며 LG라는 이름을 달았던 스포츠단 중 유일하게 왕조 칭호를 받기도 했다. 2005년 GS그룹이 공식 출범하면서 운영권이 GS스포츠로 넘어갔다.
금성통신, 금성사, 럭키금성, 럭키화재, LG화재로 명맥이 유지됐던 남자 배구단. 2000년대 초 LG화재가 LG그룹에서 분리되면서 배구단도 같이 분리되었고 2006년 LIG손해보험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2015년 KB금융지주에 매각되면서 범 LG가와의 인연이 끊어지게 됐다.
2004년에 해체된 씨름단. 대대로 키가 큰 거인 장사를 보유한 팀이었는데 1980년대에는 이봉걸의 소속팀이었고 1990년대에는 김영현이 활약했으며 2000년대 초에는 최홍만의 씨름 선수 시절 소속팀이었다. LG 트윈스의 상징인 유광잠바를 입었던 또 다른 LG 팀이었다.

4. 시설


  • LG 챔피언스 파크 (이천)
  • LG 세이커스 전용훈련장[4]
  • [5]

5. 스폰서십



5.1. 개인


  • 윤성빈[6]
  • 이강인[LG전자]


5.2. 단체


  •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7]
  • 대한민국 스켈레톤 국가대표팀[8]
  • 대한민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9]
  • FC 서울[10]
  • 포항 스틸러스[11]
  • 전북 현대 모터스[12]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3]
  • LA 다저스[14]
  • [15]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e스포츠[16]
  • GC BUSAN WAVE[17]
  • 축구협회(잉글랜드)[18]

5.3. 대회


  • LG휘센배 농구대회(농구)[19]
  • LG컵 (여자야구)[20]
  • LG배 세계기왕전(바둑)

6. 범 LG그룹 산하 스포츠단



7. 우승 기록


'''구단'''
'''우승 횟수'''
'''우승 경력'''
'''비고'''
럭키금성 황소
LG 치타스
안양 LG 치타스

'''3회'''
2회(럭키금성 황소)
1985년 K리그 우승
[A]
1990년 K리그 우승
1회(안양 LG 치타스)
2000년 K리그 우승
LG 트윈스
'''5회'''
1990년 한국야구선수권대회 한국시리즈 우승

1990년 한국야구선수권대회 정규시즌 우승

1994년 한국야구선수권대회 한국시리즈 우승

1994년 한국야구선수권대회 정규시즌 우승

2000년 한국야구선수권대회 매직리그 우승

창원 LG 세이커스
'''1회'''
2013-2014 시즌 KBL 정규리그 우승

호남정유 여자배구단
LG정유 여자배구단

'''9회'''
6회(호남정유 여자배구단)
1991년 제8회 대통령배 배구대회 우승

1992년 제9회 대통령배 배구대회 우승
1993년 제10회 대통령배 배구대회 우승
1994년 제11회 대통령배 배구대회 우승
1995년 한국배구 슈퍼리그 우승
1996년 한국배구 슈퍼리그 우승
3회(LG정유 여자배구단)
1997년 한국배구 슈퍼리그 우승
1998년 한국배구 슈퍼리그 우승
1999년 한국배구 슈퍼리그 우승
합계: '''18회'''

8. 비판


이전부터 인재가 많았지만 사람을 잘 고르지 못하는 또는 고르더라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금지어, 박종천, 강을준, 박종훈, 서용빈, 노찬엽, 강상수, 박종호, 오성식, 현주엽까지 더 설명이 필요한가? 지켜야하는 사람은 못 지키고 내쳐야하는 사람은 못 내친다. 김진양상문의 경우 부족함이 있지만 과거 경험을 보면 성적을 내시면서 10년대 LG스포츠의 암흑기를 끊어낸 성적을 낸 인물로 열외로 둔다.[21]
그 원인으로 종목 불문하고 프런트가 쓸데없이 간섭을 많이 하는 걸로 악명이 높다. 이건 대한민국 프로스포츠의 전통적인 문제인데 LG가 유독 심하기로 유명하다. 이외 SK도 추가되었는데 이들은 더 심할 정도로 SK스포츠서울 SK 나이츠SK 와이번스가 해당된다.
LG 트윈스의 암흑기 동안 보여준 LG 프런트와 현장 사이의 갈등과 불협화음과 삽질은 당시 몇 번이나 기사가 나왔을 정도고, 구단의 높으신 분들이 덕아웃을 들락날락하며 선수들(특히 타자들)이 집중을 못하게 하는 것도 악명이 높다. 농구판에서는 WKBL 위성우 감독과 서동철 감독 그리고 안덕수 감독이 LG 세이커스 감독 제의에 프런트 간섭이 너무 심하다며 거절했을 정도.
[image]
'''진혁 '''
'''사진조차 찾기 힘든 LG 적폐의 최종보스 '''
2017-2018 시즌 LG 세이커스의 역대 최저성적과 2018년 역대급 DTD를 저지른 LG 트윈스의 뒤에는 구본준 회장의 묵인 하에 멋대로 권력을 휘두른 '''진혁'''이라는 왕실장의 존재가 있었다는 것이 폭로되어 LG 트윈스 팬들을 또 한숨짓게 했다. 적폐가 끝이 없고 쳐내도 쳐내도 새로운 잡초가 솟아나오는 정치다툼밖에 하지 않는 집단. 구본준이 회장에서 퇴임하면서 진혁도 권력을 내려 놓고 본분에 충실하든지, 아니면 ‘옥상옥’ 수뇌부 체제를 해체하고 전면에 나서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진혁 경영기획팀장은 2016년 12월 경영지원실장으로 승진 발령으로 임명되어 경영관리와 마케팅 등을 통합 관리하도록 조직 개편을 맡고 있지만 알고보면 스포츠단을 쥐락펴락 하는 왕조이자 탐욕가, LG 농구단이나 LG 야구단 발전에 딴지를 건 인물로 악명만 높였다. 심지어 서로 두 팀과 사이를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게 만드는 추태도 저질렀다.
2013년 LG 감사(경영진단) 팀의 일원으로 대대적인 야구단 감사를 통해 인적 물갈이를 주도한 인물이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감사에서 치명적인 문제가 적발된 사람은 극소수였지만 일부 계약직 직원과 전직 코치를 회유, ‘털어서 먼지를 내’ 직원들을 대거 내쫓고 자신이 야구단의 경영기획팀장을 맡아 부장으로 승진하면서 눌러 앉았다. 그러더니 LG그룹 전 계열사를 통틀어서도 이례적으로 부장 4년 만에 임원까지 올랐다. ‘비야구인 실장’이 임원이 되면서 구단을 장악하다 보니 현장과 밀접한 운영과 홍보는 입지가 좁아진 반면 마케팅과 경영 조직은 방만해졌다. 팀 성적을 위해 프런트가 온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본말이 전도된 구단 행정, 한 사람을 향한 불신 또는 복지부동에 어찌 보면 LG의 추락은 예견된 일이다.
아직 농구단은 조용하지만 농구단까지 이런 식이라면 무서운 인간이다. 사실 LG 세이커스 농구 팬들은 승진한 입지적인 직원으로 창단 멤버인 한상욱 단장을 제기했지만 이 인물이라는 설이 있다. 현주엽만 보면 힌트. 문제는 야구단과 사이는 차라리 같은 농구팀들과 사이가 나을 정도로 걷잡을 수 없이 안좋아진 소문이 자자하다.
실제로 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김영환조성민의 트레이드도 한상욱 단장의 작품이지만 이 인물이라는 설이 있고 명장이었던 김진(농구인) 감독의 퇴임 이후 현주엽을 감독으로 선임한 설도 모잘라 양상문의 후임으로 재계 라이벌인 삼성 30년맨인 류중일 감독 선임도 이 인물 설이라는게 있다.
이후 LG 세이커스는 한상욱 단장이 못하면서 흑역사를 이어가게 되었지만 LG 트윈스는 차명석 단장덕으로 버틴다.
추가로 이규홍 대표이사의 선임과 함께 세이커스 농구와 트윈스 야구의 투자가 달라진 설이 있다.

9. 기타


야구계의 전설이 되어버린 LG 트윈스의 10년의 안습 스토리와, 성적은 괜찮게 유지하지만 플레이오프 우승을 못하는 창원 LG 세이커스, 그리고 이제는 눈물도 말라버린 (구)LG화재 배구단을 지켜본 각 종목의 스포츠팬들이 가끔 스포츠 커뮤니티에 'LG'의 이름을 단 스포츠팀은 다 왜 이러냐는 글을 올리곤 한다. 그러나 (구)LG 치타스 축구단연고이전으로 말은 나와도 K리그에서 우승을 경험한 팀이고 (구)LG정유 여자배구단은 슈퍼리그 시절에만 9번 우승하고 역사가 짧은 V리그에서도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기록한 명문팀이다. 다만 이 두 팀은 이제 GS스포츠.[22]
2005년 LG그룹이 계열분리될 때 범 LG그룹 내에 종목이 겹치는 스포츠팀을 만들지 말자고 했는데 다른 분리된 기업들과는 달리 이쪽은 사이가 좋은 편이라서 연초 각 스포츠단 모임에서 범 LG그룹 사장단들이 같이 모이기도 하고 서로 타 기업팀에 스폰서도 해주는 등 여전히 관계가 좋다. 운영주체만 다를 뿐 여전히 자기 팀이라고 생각하는 모양. 실제로 GS그룹으로 운영권이 넘어간 이후에도 한동안 FC 서울의 유니폼 후면 스폰서로 휘센(LG전자 에어컨 브랜드)이 들어가기도 했다. 현재 FC 서울의 스폰서를 보면 LG화학으로 바뀌었지만 협력은 여전하다.
LG 트윈스가 지난 11년동안 생긴 안 좋은 별명들을 LG라는 이름을 달았던 팀 전체가 공유하고 있다. 긴 역사동안 안습이었던 남자배구팀은 그렇다치더라도 성적에 큰 기복이 없던 농구팀여자배구팀에게는 조금 억울할 듯. 예외로 축구팀은 연고이전으로 인한 다른 팀 팬들간의 싸움이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해 이런 별명으로 불리는 일이 적다.
LG그룹은 야구팀과 농구팀 이외에도 여러 종목에 지원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여자야구, 당구, 스켈레톤 등이 있다. 1년에 한 번씩 LG가 주최하는 길거리농구대회인 LG 휘센배와 LG가 주최하는 국제여자야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LG스포츠단 중에서 연고이전으로 가장 큰 물의를 일으킨 구단은 안양 LG 치타스였는데 여기에 피해자가 안양이었다. 안양시민들은 LG전자 제품 화형식을 치를 정도로 엄청나게 반발했다. 정작 LG 축구단은 서울로 간 이후 1년만에 GS로 넘어갔지만 이 분노는 고스란히 남은 LG스포츠단이 뒤집어 썼는지 LG 축구단이 안양을 떠난 2003년부터 트윈스는 암흑기, 세이커스는 플옵에 가도 금방 탈락을 반복, LG 씨름단은 모기업이 타기업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운영권을 포기하면서 해체시켰다. LG 트윈스가 겨우 가을야구에 다시 나간 2013년은 FC 안양이 창단된 해였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큰 분노였고 2014년에는 9위에서 4위로 가장 드라마틱한 역전의 비상을 해냈다. 창원 LG 세이커스도 FC 안양이 창단된 2013-14 시즌에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을 했다. 4년전 FC 서울이 2010년 LG 치타스 시절 이후 10년만에 K리그 우승을 한 것과 같은 상황이다.

10. 둘러보기



[1] 남자배구단은 LG화재-LIG로 넘어갔다가 구단의 모체였던 LIG손해보험KB금융그룹으로 매각돼 자연스럽게 KB손해보험이 됐고, 축구단과 여자배구단은 2005년 GS그룹 출범과 동시에 GS스포츠로 넘어갔다.[2] 2020년 9월 창원 LG 세이커스는 KBL의 연고 정착 방침 준수를 위해 훈련장을 창원실내체육관 지하 1층으로 옮겼다.[3] 다만 초창기에는 명목상 연고지만 있던 시절이었고 지역별 순회 경기 형태로 홈경기를 치렀다. 현행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정착된 것은 1987년부터였다고는 하나 이 시절에도 연고 지역 경기 비율이 별로 높지 않았다. 현재의 진정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정착된건 1996년 지역연고제 실시 이후다.[4] 2020년 9월, 전에는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를 같이 쓰던 창원 LG 세이커스KBL의 연고 정착 방침에 맞추기 위해 홈 구장인 창원실내체육관 1층에 마련한 훈련장이다. 농구 코트 외에도 접견실과 웨이트트레이닝장 등을 구비하며 숙소만 뺀 클럽하우스나 마찬가지인 급으로 만들었다.[5]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가 만들어지기 전 사용했던 시설로, 현재는 부지를 나눠쓰던 GS챔피언스파크에 귀속되었다.[6] LG전자[LG전자] [7] LG전자[8] LG전자[9] LG전자[10] LG U+, LG화학에서 서브 스폰서로 후원.[11] LG전자에서 서브 스폰서로 후원.[12] LG화학에서 서브 스폰서로 후원.[13] LG전자에서 서브 스폰서로 후원.[14] LG전자[15] LG전자에서 네이밍 스폰서로 후원을 하고 있었지만, 중도에 LG라는 이름만 붙이고 후원금은 제때 지급하지 않은 것이 드러났으며 결국 스폰도 종료되면서 e스포츠 팬들이 LG라는 기업 자체에 비호감을 갖게 만든 사실상의 흑역사가 되고 말았다.[16] LG전자 메인 스폰서[17] LG전자에서 서브 스폰서로 후원.[18] LG전자[19] 동호회 3 ON 3 농구대회로 2000년부터 창원실내체육관 앞 만남의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20]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 개장 이후 매년 8월마다 열리고 있다. LG는 한국여자야구 후원사다.[A] 충청도(1984~1989), 서울(1990~1995), 안양(1996~2003)를 거쳐 2004년 다시 서울로 연고 이전 및 2005년부터 GS스포츠에서 운영[21] 그나마 10년대에 성적을 낸 김진양상문도 간섭 앞에 임기 마지막에 성적조급증이 도지기 시작하면서 임기 말년의 비극으로 이어지게 되었다.[22] FC 서울도 LG 치타스였던 1993년 시즌에 준우승했던게 최고 성적으로 그 외 90년대 시즌에는 암흑기에 버금갈 정도로 성적이 좋지 않았다. 이후 LG 치타스-FC 서울은 2000년 우승 이후로 중간에 침체기도 있었지만 형편이 나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