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우

 


'''서상우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펼치기 · 접기 ]


'''2013 KBO 퓨처스 남부리그 타점왕'''

'''LG 트윈스 등번호 64번'''
유경국(2010~2011)

'''서상우(2012)'''

채우석(2013)
'''LG 트윈스 등번호 69번'''
정혁진(2014)

'''서상우(2015~2016)'''

김성협(2017)
'''LG 트윈스 등번호 25번'''
조윤준(2016)

'''서상우(2017)'''

김재민(2018)
'''LG 트윈스 등번호 52번'''
백창수(2016~2017)

'''서상우(2018~2019)'''

백청훈(2020)


[image]
'''LG 트윈스 시절이자 현역 시절.'''
'''이름'''
서상우(徐祥佑 / Seo Sang-woo)
'''생년월일'''
1989년 9월 17일 (35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경기도 구리시
'''출신학교'''
구리초(구리리틀)-구리인창중-유신고-건국대
'''신체사이즈'''
187cm, 90kg
'''포지션'''
외야수, 1루수[1], 지명타자[2]
'''투타'''
우투좌타[3]
'''프로입단'''
2012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 80순위 (LG)
'''소속팀'''
LG 트윈스 (2012~2019)
'''군복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3~2014)
''' 등장곡'''
Moby - Extreme Ways[4]
'''응원가'''
이은미 - 기억 속으로[5][6]
자작곡[7][8][9]
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3. 선수 경력
3.1. 아마추어 시절
3.2. 프로 시절
3.2.1. 2012 시즌 ~ 2014 시즌
3.2.2. 2015 시즌
3.2.4. 2017 시즌
3.2.5. 2018 시즌
3.2.6. 2019 시즌
4. 은퇴 이후
5. 여담
6. 연도별 주요성적


1. 소개


LG 트윈스 소속의 내야수.[10]
고등학교 시절엔 포수였으며, 100kg가 넘었지만 대학선수가 되면서 감량하였다.

2. 플레이 스타일


학창시절 포수였지만 엄청 느릴 것 같은 풍채의 겉모습과는 달리 주력이 야수 기준으로도 좋은 편이었다. 컨택 능력 역시 굉장히 좋은 편이며, 장타력도 나쁘지 않았다. 우투좌타답게 언더투수에 강점을 보이며, 기본적인 선구안이 굉장히 잘 갖추어져 있는 데다가 컨택이 좋아 커트를 많이 하는 편이었다. 단점은 좌완투수에 약하다는 점. 또한 변화구 대처 능력과 체력은 좋은 편이 아니었다.
이 좋은 타격과는 별개로 수비는 그냥 답이 없는 수준. 넥센전, kt전 실책에서 알 수 있듯 기본기조차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다. 거기에 상무 전역 이후 송구 입스까지 생겨 그야말로 수비에서 기본기는 없는 수준. 오죽하면 위쪽 서술에서 양영동 코치가 육두문자를 시전하면서 가르쳤다고 할까. 그러나 이 수비는 1루든 외야이든 도저히 가망이 안 보였는지 양상문 감독이 2016년 2월 7일 응한 라이브 인터뷰에서 웃음 섞어서 말할 정도다. 특히나 1루 수비를 보다가 파울플라이를 안면으로 받는 신기술(?)을 보였을 땐 모든 LG 팬들이 경악했을 정도.
그나마 2018년부터 그래도 1루수로 들어서는 등 겨우겨우 수비 세울 정도까지는 올라왔다. 그래도 여전히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외야수로는 반대 의미로 유명한 그 나지완이 명수비수로 착각될 정도로 그냥 수비를 세우면 안되는 수준.[11]
서상우의 수비가 안 좋은 이유로는 또 사연이 있는데 상무시절 입스를 얻어버렸다고 한다. 그 전만 해도 송구만큼은 자신있었다고 했었는데 상무시절부터 갑작스레 송구만 하면 패대기치고 빠뜨리고 하면서 입스라는 치명타를 얻고 말았다. 이게 누구한테 갈굼을 당했다던가 그런 것도 아니고 상무 입대 후 갑자기 이랬다고 한다. 덕분에 그 좋은 어깨를 활용할 수 없게 된 원인이 되었다. 이 입스가 의지만으로 쉬이 고칠 수 없는 만큼 본인이 이겨낼 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 은퇴를 선언함으로써 의미없는 가정이 되고 말았다.

3. 선수 경력



3.1. 아마추어 시절


구리시 태생이고 리틀야구도 구리시에서 나왔으나 중학교를 졸업하고 유신고로 갔다. 입학 후 전국체전에서 홈런상도 타는 등 주전으로 활약했음에도 불구, 2008년 드래프트에 지명받지 못해 건국대에 진학했다. 그리고 건국대 시절 주전으로 올라서고, 체중 감량도 하면서 전체적으로 기량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2]

3.2. 프로 시절


전체 80순위로 LG에 지명받았다. 지명 당시 "타격이 좋고 체격 조건이 좋아 대형 내야수로서의 육성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3.2.1. 2012 시즌 ~ 2014 시즌


2012년 9월에 데뷔전을 치뤘지만 무안타에 그치며 한 번도 출루하지 못했다. 2012 시즌이 끝난 후 상무 야구단에 입대했다.
2013년 79타점을 올리며 북부리그 타점왕에 올랐고 2014년을 끝으로 전역했다.

3.2.2. 2015 시즌


[image]
시즌 시작 후 퓨처스리그를 말 그대로 폭격하며 타격 부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나 답이 없는 수비 때문에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어느 정도냐면 양영동 코치가 옆에서 육두문자를 시전하면서 가르칠 정도였다고 한다.
6월 16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16일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에 성공. 박용택의 홈런으로 첫 득점에도 성공하였다. 하지만 팀은 4:3으로 패배하면서 빛이 바랬다.
6월 19일 목동 넥센전 6회초 정성훈의 대주자로 출장하여 프로 첫 도루를 기록한 뒤,
[image]
바로 돌아온 타석인 8회초 1사 1루에서 '''프로 첫 안타를 투런홈런'''으로 장식하였다. 이날 팀이 4:2로 이기면서 서상우의 투런 홈런은 결승타가 되었다.
7월 3일까지 표본은 적지만 10타수 4안타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진영이 1군으로 콜업되면서 말소되었다.
7월 21일 다시 1군에 콜업되었다. 수비가 떨어져서 지명타자나 대타로만 간간히 나오지만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비가 떨어져서 1루수 수비 연습을 시작한다고 한다.
8월 7일 한화와의 경기에서는 시즌 2호 홈런을 포함하여 4안타 1볼넷 4득점으로 1군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했다.
8월 중반에 4할대 타율은 붕괴했지만 경기에 출장할 때마다 꾸준히 활약해줬다. 단적으로 말해 박용택 이후 LG의 그 어떤 유망주 타자도 1군 데뷔 시즌에 이정도 활약을 보여준 일은 없다.
8월 26일 NC와의 경기에서 결승점을 올렸다. 임창민의 변화구를 노려서 우익수 앞에 안타를 생산했다. 이후 유강남의 안타 때 선행주자 히메네스와 함께 홈에 들어왔는데 히메네스에게 뒤통수를 맞고 "아 아파"라고 말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팬들은 꾸준히 선발 출장하길 기대했지만 좌완투수가 나오면 자주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포지션 없는 서상우를 풀타임으로 넣는 건 힘들어도 자주 빠지니 답답할 만도 했다. 팀 타선이 매우 약해졌기 때문에 서상우의 활약에 따라 팀의 득점력이 달라졌다.
8월 30일 경기에서는 팀은 패했지만 '''4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 1홈런 1볼넷'''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시즌 2번째 4안타 경기. 3루타만 쳤으면 사이클링히트도 나올 뻔했다. 그리고 양상문 감독은 왜 서상우 꾸준히 안쓰냐고 까였다.
[image]
전 경기에서 4안타를 기록했음에도 9월 1일에 상대 선발로 넥센 히어로즈의 좌완인 라이언 피어밴드가 등판하자 또 스타팅에서 빠졌다. 그리고 가뜩이나 결정력이 떨어진 팀 타선은 서상우가 빠지기만 해도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헬급 수비를 선보이며 팬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9월 5일 역시 4타수 2안타를 기록, 식지않는 타격감을 뽐냈다.
9월 6일 4번타자로 들어와 5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하필 그의 마지막 타석이 12회말 2아웃이었기 때문에 서상우의 플라이와 함께 경기가 종료됐다.
9월 9일에는 6타수 1안타로 주춤했지만 다행히 팀은 연장전에서 승리하였다.
그러나 9월 10일엔 5타수 무안타 2삼진의 처참한 기록을 보여주었다. 그 좋던 선구안이 무너진건 덤.
9월 11일 kt전엔 다시 멀티히트를 때리면서 살아났다. 하지만 5회말에 비가 내리면서 팀은 강우콜드패하였다.
9월 20일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잠실구장에서 홈런'''을 때려냈다. 그리고 팀은 7:3으로 승리했다.
10월 2일 또 다시 잠실에서 솔로포를 쏘아올리고 4타수 2안타로 맹활약했지만 팀은 6:3으로 졌다
최종 성적은 58경기 159타수 타율 .340 54안타 6홈런. 시궁창이던 팀 성적과 대비되어 내년이 기대되는 성적을 올렸다.

3.2.3. 2016 시즌


서상우/2016년 문서를 참조.

3.2.4. 2017 시즌


양석환최재원이 시즌 후 군입대를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2017년엔 서상우의 성장이 매우 중요했다.
4월 2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올바른 의미이든 반대 의미에든 1루수 선발출전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7회 대타 양석환으로 교체될 때까지 '''8수비 수비율 100%''' 기록, 2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image]
수비에 불안 요소가 큰 선수였지만 이날 깔끔하게 파울 플라이를 처리하면서 많은 팬들을 기쁘게 했다.
4월 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7회 정성훈의 대타로 들어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수비에 나섰으나 직접 수비 기록은 없었다.
4월 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회 유강남의 대타로 들어서 1타석 1사구를 기록했고 1수비를 기록하고 8회 양석환으로 교체되었다. 이날까지 수비율 100%를 유지했다.
그러나 타격에서 7푼 7리라는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14일 경기를 앞두고 이천으로 내려갔다. 어느 새부턴가 감을 잡은 양석환이 1루수 주전을 차지한 채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지명타자엔 박용택과 정성훈이라는 큰 산들이 자리잡고 있어 서상우의 주전경쟁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6월 중순이 된 현재에도 2군에서 2할 1푼대를 기록하고 있는 걸 보면 1군에 올라가지도 못할 것 같다. 7월 현재 2군에서 2할 후반대까지 끌어올렸지만 현재 1군에선 1루수 자리에 정성훈김재율 등이 자리잡고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히메네스를 퇴출하고 데려온 새 외국인 타자 제임스 로니 또한 1루수이기 때문에 서상우의 자리가 없어져만 가고 있다. 또한 경찰 야구단에서 군복무중인 윤대영이 퓨쳐스를 폭격하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에 전역 예정이고 1군 합류하거나 내년시즌부턴 확실하게 1군에서 볼 수 있는 자원이라...
결국 9월 확대엔트리에도 들지 못하며 사실상 시즌 아웃되었다.

3.2.5. 2018 시즌


윤대영, 양석환, 김재율 등이 1루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여 이 세 명중 한 명이라도 부상을 당하는 것이 아닌 한 올 시즌은 작년보다도 1군에서 보기 어려울 듯했다. 거기에 지명타자로서도 박용택이 아주 확고하게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김현수아도니스 가르시아 또한 지명타자를 맡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2군에서 3할 대 타율을 기록하고 있었고 6월 19일에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류중일 감독은 임훈 대신 왼손 대타로 쓰기 위해 서상우를 1군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여기에 2군에서 2이닝 정도 수비를 볼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6월 16일 기아전에서 7회말 임기영을 상대로 대타로 나와 시즌 첫 타석을 가졌다. 결과는 안타. 이후 정주현 이형종의 연속 안타로 3루까지 이동한 후 박용택의 희생플라이로 홈에 들어오면서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다.
6월 20일 청주 한화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한다 그러므로 이형종은 빠지고 박용택은 좌익수로 선발출장이다.[13] 결과는 4타수 1안타. 눈에 띄는 활약은 못했으며 결국 팀도 패배.
21일 한화전에서 8회초 양석환의 대타로 나와 볼넷을 얻고 윤진호와 교체되었다.
7월 21일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7회초 불펜 투수들이 1이닝동안에만 8실점하며 8대 1로 이기던 게임이 8대 11까지 되자 7회말 김강률을 상대로 추격의 투런포를 쳤다!(시즌 1호) 그러나 이 홈런마저도 무색하게 불펜 투수들은 8,9회 또다시 불꽃놀이(...)를 시전했고 팀은 10대 17로 패배했다.
7월 31일 두산전에서 1사만루에 대타로 나왔지만 병살타로 찬물을 뿌렸다. 팀도 패배.
9월 4일 KT전에서 8회초 윤대영타석에서 대타로 나왔지만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9회말 무사 1,2루 에서 이진영의 희생번트를 잡고 1루로 송구를 하는데.. 그 송구가 옆으로 빗나가면서 결국 끝내기 실책이 되었다...죄없는 고우석만 패전행.
간간히 대타로 출장하면서 쉽지 않은 상황에서 9월 21일까지 시즌 출루율 .417의 좋은 기록을 보였다.
9월 22일 KT전에서는 1루수 선발출장해서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어렵게 잡은 찬스를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9월 23일 KT전에서도 선발출장해서 희생타와 적시타를 치는 좋은 활약을 보이고 김용의로 대주자 교체됐다. 1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최종 성적은 51경기 84타석 20안타 2홈런 타율 0.290 을 기록하였다.

3.2.6. 2019 시즌


3월 31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1루수 토미 조셉이 골반 통증으로 교체되어 1루수로 출전했는데, 공격과 수비 모두 엉망인 모습을 보이며 LG팬들의 혈압을 돋구었다. 6회초 아수아헤의 타구와 7회초 손아섭의 타구는 평범한 1루 땅볼이었지만 그걸 어이없게 흘려버리면서 3루타와 안타로 둔갑시켰다.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아 망정이지. 그리고 타석에서도 2삼진과 함께 맥아리없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 이후에도 타격부진과 프로이길 포기한 수비4월 5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6월 20일에 다시 1군에 올라와서 6번 지명타자로 출장,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하였다. 과연 이 경기를 기점으로 팀 타선에 좋은 기운을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6월 25일 기준 대타로 나오고 있다. 수비만 된다면 김용의토미 조셉을 밀어내고 주전 1루로 출장할텐데 그놈의 수비가.....
7월 9일 놀랍게도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으나 팀은 11대 4로 대패했다.
7월 16일 엔트리 말소가 되었다. 사실상 전반기 마무리.
그러나 이후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시즌 종료 직후 은퇴 의사를 밝혔고 결국 LG 구단에서 이를 수용하면서 7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쳤다. # 그래도 LG 측에선 혹시나 다시 돌아올까 싶은 마음에 서로 합의하에 공식적으론 임의탈퇴 처리되었다. 본인도 수비가 도저히 안되는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듯.

4. 은퇴 이후


은퇴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2020년 10월 20일 스포탈코리아와의 인터뷰로 근황이 전해졌다. #
좋았던 타격이 2016년 이후 무너진 것에 대해서 자신이 왜소하다고 생각해 장타력을 높이려 체중 증가를 시도한 나머지 디딤발인 오른발에 에 무리를 주게 한 것임을 밝혔다.

5. 여담


  • 여담이지만 상당히 잘생겼다. 야구를 더 잘하게 되면 팬이 많이 생길 법하다.
  • 별명으로는 나무위키, 쥐갤, 엠팍 등 온라인에서 불리는 서마늘이 있다.[14] 웹툰 작가 최훈마저도 웹툰에 마늘을 그리면서 이미 마늘로 굳어지는 듯하다.
링크된 기사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13일 경기하기 전에 윤보미오하영이 시구와 시타를 하러 16일에 온다는 것을 알고 수석코치에게 사인을 받게 해달라고 사정했다고 한다. 그래서 수석코치가 안타 3개만 쳐보라고 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5]
  • 2015년에 적은 기회를 가지고도 1군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주 경쟁자였던 최승준, 나성용이 1군에 올라와서 삽푸거나 애매하게 하는 바람에 서상우에게 기회가 돌아갔는데,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결국 위의 둘을 SK와 삼성으로 쫓아내고 만다. 최승준은 정상호의 FA영입 보상선수로 SK 와이번스로 이적해 포텐이 터졌다. [16]

6. 연도별 주요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2012
LG 트윈스
6
9
0.000
0
0
0
0
0
0
0
0
0.000
0.000
2013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4
2015
58
159
0.340
54
8
0
6
22
29
5
9
0.386
0.503
2016
56
111
0.252
28
5
0
4
12
18
1
25
0.394
0.405
2017
10
13
0.077
1
0
0
1
2
4
1
3
0.294
0.308
2018
51
69
0.290
20
0
0
2
14
10
0
12
0.393
0.377
2019
13
21
0.238
5
1
0
0
1
2
0
3
0.333
0.286
<color=#373a3c> '''KBO 통산'''(6시즌)
194
382
0.283
108
14
0
13
51
63
7
52
0.376
0.421
[1] 2015년에 1루수로 몇 번 나왔다가 2016년 스프링캠프때 결국 1루수를 포기하였으나 다시 2군에서 1루수로 출장하고 있다.[2] 양상문 감독의 2016년 시즌 계획에 따르면 수비가 도저히 되지 않아 지명타자로 2~3년 소화시킬 예정이라고 한다.[3] 우투좌타지만 왼손잡이다.[4]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의 엔딩곡이자 런닝맨유재석 테마곡, 더 지니어스홍진호의 테마곡인 그 곡이 맞다. 참고로 두산김성배와 같은 등장곡으로 쓰인다.[5] LG 서상우~ 무적LG의 서상우우우~ 무적LG 승~리 위하여 워어어어어어~ X2[6] 저작인격권 문제로 2018년부터는 사용하지 않는다.[7] 오! LG 서상우~ 오! LG 서상우~ 저 하늘 끝까지 저멀리 날려줘~ x2[8] 공모전에서 뽑힌 응원가이다. 영상의 7분 14초에 나오는 노래. https://youtu.be/uMBz6h4Ex98[9] 이후 김호은이 물려받았다.[10] 현재로서는 1루로 한정하는 것이 맞다.[11] 카를로스 페게로가 1루수로 있는 느낌을 생각하면 된다.[12] 그땐 오히려 너무 말라 컨택형 히터였다. 유신고 시절엔 중장거리형 타자였지만...[13] 사실 이형종이 선발로 안나왔다는 전제하에 1번타자로 나올 선수가 부족하긴 하다. 서상우가 몸집을 감안했을 때 주력이 좋은 편이기도 하고. 타격에 재능이 있다고 평가받은 만큼 출루를 위해서 1번에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14] 마늘이란 별명은 양상문이 서상우를 천천히 다지면서 키우겠다고 한 인터뷰에서 비롯되었다.[15] 하다하다 등장곡도 에이핑크의 Remember다. 빼도박도 못하고 핑덕 인증.[16] 그래도 최승준은 LG 시절에서 최소한 1루는 사람수비는 하는 수준이긴 했다. 서상우는 아예 수비가 안돼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