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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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도[3]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모든 국가들의 땅을 묶어 부르는 명칭. 동서남북 판도를 떠안으며, '''대국(大國)'''이라 불리는 4개의 국가가 군림하고 있다.
그 땅의 소국들도 있지만 각각 대국의 비호 아래에 있는 속국으로 취급되는 것에 불과하고, 최근에 건국된 카라라기를 제외하고 나머지 3개 국가는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정확한 크기는 불명. 작가는 유라시아에 비유한 적이 있다.[4] 과거 중세시대에 지구 평면설을 주장했던 것처럼 정말로 원형이 아닌 평면이라 각 세계의 끝에서 대지가 끊기고, 모든 것을 밀어 흘려내는 물의 분류 즉 대폭포가 존재한다.[5]
- 대폭포가 있으므로 바다가 없다.
- 언어는 일본어와 거의 같고, 문자는 '이'문자 · '로'문자 · '하'문자로 되어 있으며[6] 전세계 공통언어로 언어의 장벽은 없다. "이로하"는 일본어의 옛날식 가나다라고 보면 된다. 이로하 노래 참고. 소설에서는 문자의 모양이 묘사된 바가 없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두 종류의 문자가 등장하는데, 하나는 가나에 대응하는 '이'문자이고 다른 하나는 알파벳에 대응하며 '로' 인지 '하'인지 분명치 않다. 그리고 이 두 종류의 문자는 이미 팬들에 의해 해독되어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다. 이 문자표 로 혹은 하 문자표
- 배경은 불명이나 이세계에서는 사과를 삼과, 피망을 피말이라 부르는등 내용물은 같지만 명칭하는 차이가 있다.
- 이세계에도 마수나 용종 이외의 야생동물이 존재하지만 별로 등장하진 않는다.
- 시간은 희미하게 옅은 은색의 빛을 내는 결정이자 시계로 쓰이는 '마각결정(魔刻結晶)'의 시간경과에 따른 색의 농도로 구분한다.
- 양일(오전)의 영 00:00 ~ 06:00 까지 녹색의 바람의 각.
- 06:00 ~ 12:00 까지 적색의 불의 각.
- 명일(오후) 12:00 ~ 18:00 까지 청색의 물의 각.
- 18:00 ~ 24:00 까지 황색의 땅의 각.
1.1. 친룡왕국 루그니카
'세계도 동쪽'에 위치한다. 친룡왕국 루그니카 문서 참고.
1.2. 카라라기 도시국가
'세계도 서쪽'에 위치한 도시국가. 400년 전까진 국력이 비슷한 소국끼리 일종의 냉전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신원, 출신도 확실하지 않은 호신이라는 사람이 경제력만으로 모든 국가를 굴복시켜 도시로 고치게 하고 스스로 대표가 되어 통일국가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후 호신이라는 이름은 입신출세의 대명사가 되었다.[7]
거짓말 해도 괜찮은 날이라던가 빨간옷입고 굴뚝으로 무단침입하는 할아버지가 오는 그날과 유사한 날들과 민주주의식 선거로 카라라리 총령 및 도시의 대표를 뽑는다. 총령의 경우 5년 임기로 대표자가 사망했을시 도시장에 의한 투표로 차대 총령이 정해진다.
현재는 총령이 되고 싶은 자가 도시장을 회유해서 부정선거를 시도하는중. 그 외 일본식 건축물들이 존재하며 칸사이 사투리가 표준어라 할 정도로 일반화됐다.
카라라기에서는 합법인 노예제는 존재가 보증된 자를 노예로 하는건 바난[8] 에서는 위법이다. 반대로 부랑아는 현장이 잡히지 않으면 합법적으로 노예로 만들 수 있다.
특이점으로는 if 루트 같은 번외편 기준으로 도주자들이 이쪽으로 상당히 '''많이 몰린다. 그냥 도주 = 카라라기 라고 여겨질 정도'''.[9] 아무래도 자유도시 국가여서 타지인들에게도 큰 간섭이나 시선이 없는데다가 현세와 같이 돈이 많이 모이면 생활과 신분이 보장받기에 특이하고 기발한 발상이나 재주나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라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그 외 일본식 문화가 강하게 받아들여진 나라로 카라라기풍이라고 하면 일본식 문화가 깃들어 있어 녹차와 야키소바, 오코노미야키도 있는 등, 나라를 건국한 호신이 이세계 일본인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1.3. 신성 볼라키아 제국
'세계도 남쪽'에 위치한 신성 볼라키아 제국, 4개의 대국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졌다.
수도는 루프가나. 황제가 모든 것을 통치하며 오랜 세월 부국강병의 논리를 내세워 자국민에게 제국주의 사상이 퍼져있는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 황제의 자리도 국내 각지의 황제 후보 아이들을 서로 싸우게 해 1명의 황제를 선출한다. 현 황제는 77대째 황제 빈센트 볼라키아다.
나라의 특색은 '''극단적인 실력주의'''. 말그대로 인종이고 종족이고 다 안가리고 '''실력이 있으면 장땡'''이다. 심지어 쿠데타를 일으켜도 그게 성공하면 '''일반적으로 불만을 가지긴 커녕 강자라 이겼을테니 환영한다는 분위기'''라고 언급되는 수준이며 4국 중에서 '''힘만 있으면''' 아인들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
비옥한 토지와 온난한 기후를 혜택받고, 1년내내 한란차가 거의 없고 자원도 풍부해 마나를 저장하는 수정궁과 라인하르트가 방문했을 때 차게 한 능력을 제한하는 목걸이 등 우수한 세공사가 많이 있다.
외교에 적극적이진 않지만 영토확장 야심 때문에 루그니카와의 사실상 분쟁으로 적대국가가 되었는데, 전면전보다는 은화란무라는 각 국가간 대련으로 영토분쟁에 대해 협의한다. 그러나 현 황제는 루그니카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비룡사가 많고 하늘을 지배하는 볼라키아의 최고기밀인 비룡조종 술식이 내부인물에 의해 루그니카로 반출되는 바람에 사실상 전면전 위기에 처한다.[12]
이후 루그니카의 현인회가 이를 위한 외교사절단[13] 을 파견해서 조금 호전된 상태.
그 외 볼라키아 제국의 군 위계서열이 있다. 병졸→상등병→삼장→이장→일장의 순으로 올라간다. 장이 되면 갑옷을 안입어도 된다. 일장은 9명뿐이며 구신장이라 불리고 루그니카로 치면 각 기사단의 단장에 해당된다. 구신장은 일부터 구까지 번호가 메겨지며, 번호가 낮은쪽이 고위. 율리우스는 이장 계급 실력에 해당한다고 한다.
콜로세움과 검노가 있는걸로 봐선 로마제국이 모티브로 추정된다.
1.4. 구스테코 성왕국
'세계도 북쪽'에 위치한 국가. 혹독한 추위와 험준한 산맥으로 생명에게 가혹함을 강요하는 국가. 국민들은 이 가혹한 환경이 신이 내려주신 시련이며, 구스테코 성교의 가르침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팔드키아라는 산봉우리에 성수 오드글라스가 군림해 건국 당시 정령사와 성왕의 이름과 계약을 주고 받은 이래로 항상 자신이 국민 속에서 차기 성왕을 선출한다.
한 해 내내 눈이 내리며 가축 사육, 산에서의 마광석 채굴 및 취급으로 국력을 유지하고 있다. 외래의 인간을 배척한다는 듯. 그 외에도 살인에 특화된 도구나 주술이 발달했다고 한다. 빈부격차가 매우 심하다고 한다.
그외 루그니카의 근위기사단과 비슷한 신전기사라는 게 있다.
2. 마법
게이트를 통해 마나를 변질시켜 현실에 영향을 주는 형태로 간섭하는 초상적인 힘. 무리해서 너무 많이 쓰면 게이트가 소멸되어 마법을 쓸 수 없게 된다. 자신에게 맞는 단 한 가지 속성만 사용할 수 있고, 가호로 인한 능력이나 정령술사는 2속성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음양 속성은 매우 희귀하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양 마법과 각 속성을 합친 '합성마법'도 있다고 한다.
앞에 붙는 수식어에 따라 마법의 위력과 등급이 나뉜다.[15] 앞에 알이 붙은 마법은 최상위권에 속하며. 특히 양과 음속성의 알 마법은 위력이 다른 4속성과는 차원이 다르게 급상승한다고 한다.[16]
- 후라(바람) → 엘 후라 → 울 후라 → 알 후라
- 고아(불) → 엘 고아 → 울 고아 → 알 고아
- 도나(땅) → 엘 도나 → 울 도나 → 알 도나
- 휴마(물) → 엘 휴마 → 울 휴마 → 알 휴마
- 미냐(양) → 엘 미냐 → 울 미냐 → 알 미냐
- 샤마크(음) → 엘 샤마크 → 울 샤마크 → 알 샤마크
율리우스가 사용하는 2속성 프라이륨과 6속성 클라리스타 외 다른 마법들도 엘 → 울 → 알급으로 위력이 나뉘어진다.
다수의 마법사나 술식을 이용하여 대규모 마법술식을 짤 수 있다.
작중 대표적인 건 초 대규모 술식마법『알테미리온』과 아인전쟁 당시 스핑크스가 썼던 대규모 마법진이다.
2.1. 마력
- 오드
생물이 본래 몸 안에 축적하는 마력. 마력량의 개인차는 있지만 총량은 정해져 있어,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는다.
대기 중 마나와는 달리 오드에 축적된 마나를 사용하면 생명력을 소모하는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전부 소진하면 죽거나, 의식불명 상태가 된다.
- 마나
대기 중에 가득 찬 마력. 상세의 근원으로 여겨지는 오드 라그나를 통해 마나가 생성된다.
불, 물, 바람, 땅 기본 4속성에 음, 양 2속성을 합쳐 6속성이 존재하며 각각의 특성이 존재하여 특성을 이용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마법의 효과는 마나의 성질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다.
- 『불』의 마나
불과 열량의 조작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화염 혹은 반대로 얼음을 만드는 일 등을 할 수 있다.
- 『물』의 마나
물과 생명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물을 만들거나 상대의 생명력이라 볼 수 있는 마나에 간섭해 치유하고 반대로 폭주를 일으키는 일 등을 할 수 있다.
- 『바람』의 마나
바람과 몸 바깥쪽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바람을 만들거나 흐르는 바람에 검기를 실어 먼 곳을 벨 수도 있다.
- 『땅』의 마나
땅과 몸 안쪽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땅을 조작하거나 복제 등을 할 수 있다.
- 『음』의 마나
특정 요소의 감소와 제한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중력의 영향 감소, 감각과 정신, 육체의 봉인 등을 할 수 있다.
- 『양』의 마나
특정 요소의 복원과 강화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사물의 복원과 신체 강화 등이 가능하다.
- 게이트
자신의 몸 안과 밖의 마나를 통하게 하는 문. 마나를 빨아들이고 방출하는 생명선. 모든 생명에 갖춰져 있는데 동식물조차 예외가 아니나 게이트가 닫혀있어 마법을 못 쓰는 사람도 있다.
게이트가 파괴되면 두 번 다시 마법을 쓸 수 없다. 보코 열매라는 과일을 먹으면 몸 안의 마나가 활성화되어 일시적으로 게이트가 힘을 되찾는다. 다만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다고 한다.
- 오드 라그나
세계의 근원에 존재하는 마나의 저장고, 마나의 근원이라 불리며 정령은 오드 라그나에 의해 생명을 나눠받아 태어난다.
세계 그 자체를 하나의 생물이라고 했을 때의 오드 라그나는 심장이자 핵이며, 세계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되긴 하나 의사가 있는지 없는지 모든 것이 불명이다.
금술을 시전한 마법사는 오드 라그나의 제지를 받는다고 전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세상의 모든 것을 관장하는 세계의 의사이라고도 하고,『가호』도 사실은 오드 라그나에 의해서 주어지는 것 아니냐는 설도 있다.
단 작가의 Ask를 보면 작가가 이 세계관에서 신이라고 불릴만한 존재는 없다고 부정했고 의식이나 생명같은게 존재하지 않는 개념에 가까운 존재라고 언급한다.
거기에 만에 하나 오드 라그나가 물리적 힘을 행세하거나 받을 수 있다고 치고 라인하르트와 싸우면 둘의 전투력만 본다면 라인하르트가 확실히 이긴다는듯.
2.2. 주술
북방의 구스테코 성왕국이 발상인 '''마법 및 정령술의 아종이자 타인을 더럽히기 위한 초상적인 힘.''' 저주라고도 불리며 주술사가 시전한다.
주술을 걸기 위한 필수조건은 직접적인 접촉. 발동 전에는 간단한 술식에 불과하여 기술만 있으면 해주하는건 간단하지만, 발동된 순간 끝. 또한 효력이 강한 저주는 강한 부담이 따른다.
작중 묘사된건 일정시간에 마나를 전부 빨아 쇠약사 시키거나 상대방의 마음을 없애고 세뇌하는 저주 및 주술이 있다.
2.3. 정령 마법
시전자 자신이 사용할 수 없어도 각 속성을 지닌 정령과 계약하면 다른 속성이나 그 정령만의 고유 마법을 쓸 수 있다.
정령사가 쓰는 마법은 게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대기중의 마나를 이용하는데다 정령에 자아가 있다면 정령과 마법사 2인분을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정령을 이용하기에 마법적 재능이 부족하더라도 상관 없다는 점도 있다. 거기에 평범한 마법사라면 마법 수련에 힘을 써야하겠지만 정령사는 정령의 능력에 좌우되기에 계약자가 직접 싸우는 경우도 있다.
율리우스는 유정의 가호로 인해 6속성 정령 전부와 계약하여 6속성 전부 다룰 수 있다.
이토록 강한 정령사이지만, 큰 단점으로는 대기 중의 마나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고, 강한 정령을 찾는 것이 정말 어려우며, 미정령이나 준정령들과 친해지는 시간도 수 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래도 전쟁 사례로 볼때 정령사와 사역 정령은 실질적으로 공격과 방어의 역할 분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령사를 만나면 무기와 지갑을 던지고 튀어라』는 전쟁터의 암묵적인 약속이 있을 정도로 귀찮은 존재다.
2.4. 목록
2.4.1. 4속성 계통
- 고아 계열《불》
타오르는 불을 생성해낸다.
- 열량 조절《불》
열량을 감소시켜 물체를 얼린다.
- 휴마 계열《물》
얼음을 생성한다. 얼음의 창을 만들어 사출시킬수도 있으며 날카로운 얼음의 폭풍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그 뿐만이 아니라 거대한 얼음 판을 하늘에 만들어 떨어뜨리거나 얼음의 안개를 만드는것도 가능한 모양.
- 치유《물》
외상만 치료 가능한 일반적인 치유마법과는 달리, 물의 마나를 사용한 치유마법은 질병이나 마나순환같은 내상 치료가 가능하다. 실력이 좋다면 거의 사망 외엔 괜찮을 정도.
- 괴뢰화《물》
페리스 정도의 물 마법 사용자라면 한 번 물 마법을 사용한 상대에 한해서 자신의 마나를 상대의 마나로 오인시켜 상대를 어느 정도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인형처럼 신체를 조작할 수 없게 하는 정도라면 간단하다.(페리스 한정)
- 신체 내부의 마나 폭주(가칭)《물》
괴뢰화와 마찬가지로 마나를 오인시켜서 조작, 마나를 폭주시킨다. 한번 실행하면 넌 이미 죽어 있다를 사용할 수 있다. 치유가 불가능할 정도.
- 후라 계열《바람》
바람을 생성한다. 칼날 형태의 바람을 생성하여 공격용으로도 사용 가능.
- 도나 계열《땅》
흙을 생성한다. 지면에 사용하여 땅을 융기시키거나 무기에 사용하여 찌른 상대의 내부를 터뜨려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 복제 마법《땅》
기본적으로는 땅 속성이지만 복제 대상에 따라 달라진다.
2.4.2. 음양 계통
- 신체 강화 《양》
사용자의 기량에 따라 격투를 잘할 것 같은 몸으로는 보이지 않던 프리실라도 사람을 부채로 후려쳐 다운시키고 땅에 닿기 전에 걷어차 공중에 띄우고 그대로 주먹을 먹이는 짓 정도를 하는 게 가능하다.[17]
- 복구 마법 《양》
사용자의 기량에 따라 재만 남은 책도 복원하는게 가능하다. 다만 시간은 어느정도 걸린다. 물 마법이 마나를 지닌 생물에 작용한다면 이건 무생물에 작용한다.
- 양(陽)의 검 - 양검 《양》
손잡이부터 도신까지 진홍에 물들여진 보검. 소유자가 휘두르고 싶을때에 허공에서 꺼낼 수 있다. 소유자가 베고싶은 것만을 베고, 태우고 싶은것만 태운다. 볼라키아의 옥좌에 어울리는 자만이 손에 넣을 수 있는 검이며, 현 황제 빈센트의 평가로 소유자를 시험하는 익살맞은 검이라 한다. 소유자는 빈센트와 프리실라[18] 이다. 또한 연비가 끝내주게 더럽다고 한다.[19]
- 마나 드레인 《음》
상대방의 오드로부터 마나를 갈취한다.
- 샤마크 계열 《음》
검은 안개를 살포하여 해당 범위 내 존재의 일부를 봉인한다. 감각부터 시작해서 존재 자체까지.
- 미냐 계열 《음》
마나를 엮어 결정화 한다. 일반적으로는 말뚝형태로 결정화하여 사출하고 고리형태로 결정화하여 대상을 감싸 압축시켜버리는것도 가능하다. 빗맞은 말뚝이 부서져서 생긴 파편도 컨트롤이 가능한 듯.
- 무락 《음》
중력을 조작한다. 중력을 줄여 비행하는 것도 가능하고 반대로 중력을 증폭시켜 상대를 짓눌러 버리는것도 가능하다.[20]
- 스바루&베아트리스 전용 오리지널 스펠
- E.M.M 《음》 - 에밀리아땅 마지 메가미(정말 여신)
현재까지 나온 마법 중 최강의 공격이 알 샤마크였다면 이것은 개인에 대한 최강의 방어. 스바루 주위의 시공간을 조작해 자신을 세계에서 반걸음 빗나가게 만든다. 상대가 어디에서 어떤 공격을 하던 아예 다른 세계의 이야기므로 무효. 발동 중엔 움직일 수 없으나 마나가 되는 한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사용자인 스바루 본인의 마나가 극소량인 게 문제.
- E.M.T 《음》 - 에밀리아땅 마지 텐시(정말 천사)
일정한 범위에 구형의 빛의 필드를 전개해 범위 내에 모든 마나의 작용을 무효화한다. 공격만이 아닌 로즈월의 비행이나 율리우스처럼 정령 마법은 물론이고 검사들의 신체능력 강화 등 무의식적인 강화도 봉인한다. E.M.M과는 달리 이동할 수 있고 장판기이기 때문에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보호할 수 있다. 범위에만 들어오면 징검문 같은 공간전이 마법도 공간 왜곡 같은 결계도 무효화시킬 수 있다. 라인하르트에게도 통할지는 불명. 다만, 통하든 말든 라인하르트 본인부터가 근처의 마나의 작용을 억제하니 큰 차이가 나진 않을 듯.
- 징검문 《음》
전이 마법. 해당 공간 이내에서 사용자와 연관이 깊은 곳의 문중 하나를 아공간과 연결시켜 사용자가 원할때만 타인의 출입을 허가하는게 가능하다. 그 외엔 평범한 방의 문이 된다. 보통 랜덤으로 변하여 그냥 찍어서 들어오는건 운빨이 엄청나게 높지않는 한 힘들지만 열려있는 문과는 이어지지 않아서 해당 공간내에 문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를 다 열어버리면 그 동안 징검문이 없다쳐도 마지막 하나는 무조건 징검문으로 확정된다는 약점이 있다.
2.4.3. 합성마법
- 페일 고아 《불+바람》
율리우스 한정인 불과 바람의 합성마법이며 쉽게말해서 파이어스톰이다.
- 넥트 《음+양》
율리우스의 2속성 합성마법, 상대방의 시야와 감각을 공유한다.
- 클라리스타 《불+물+바람+땅+음+양》
율리우스의 6속성 복합마법. 율리우스의 오의로 무지개빛 6속성 마나를 검에 주입한다. 다만 율리우스라도 마나가 부족한 기술이기 때문에 정령의 도움이 없으면 시전이 불가능하다. 즉 율리우스의 선천적 재능 + 후천적 노력 + 가호보정 + 정령 버프 등이 뭉쳐서 겨우 짜낼 수 있는 말 그대로 비기이자 필살기. 6속성 전부 사용하는건 로즈월도 있지만 로즈월 본인은 정확히는 마법사용에 대폭 보정이고 정령의 힘과는 별개이며, 애초에 공격방식(마법사와 검사)이 다르므로 사용하진 못할듯.[21]
- 크라우젤리아 《불+물+바람+땅+음+양》
율리우스의 6속성 복합마법. 클라리스타의 원거리 광역 공격버전.
- 프라이륨(プライリューム) 《불+물+바람+땅+음+양》
율리우스의 6속성 복합마법. 클라리스타의 원거리 집중 공격버전, 마나를 한곳에 집중에 관통력을 증대한다.
- 청색의 불 《불+물》
로즈월의 불과 물의 복합마법. 불의 마나에 물의 마나를 더하여 사용한다.
- 녹색의 불 《불+바람》
로즈월의 불과 바람의 복합마법. 불의 마나에 바람의 마나를 더하여 사용한다.
- 황색의 불 《불+땅》
로즈월의 불과 땅의 복합마법. 불의 마나에 땅의 마나를 더하여 사용한다.
- 사색의 빛 《불+물+바람+땅》
로즈월의 복합마법이자 4속성을 조합한 마법. 렘이 울가름의 저주로 인해 죽었을 때 스바루를 지키는 베아트리스에게 견제하며 시전했지만 상세는 불명.
- 초대규모술식마법 『알테미리온』 《불+물+바람+땅+음+양》
[22] 작중에선 로즈월이 사용해서 성역에 폭설을 내리게 하는데 성공했으며 이 마법을 사용하는데 이틀의 준비기간과 마력의 대부분을 소모했다. 다만 보통은 상당한 수의 마법사들이 수개월에 걸쳐 마법을 모으고 수습하여 위력과 범위를 한정해야 비로소 사용할 수 있는데 그걸 로즈월은 이틀만에 준비를 끝낸 후 통상의 2배의 범위에 발동했다. 현재까지 등장한 마법중 가장 넓은 범위에 작용한다.
6속성을 전부 조합한 마법의 오의.2.4.4. 불명 마법
- 지와르드 계열 《양?》
열선을 쏘는 마법. 쏘는게 광선이라 사실상 히트스캔인데 외전 <검귀연가>에서 스핑크스가 쓰는 걸 보면 위력은 수식어 안 붙은 무영창 지와르드가 사람 머리를 일격에 증발시키는 정도... 이게 불속성이라면 왜 이걸 놔두고 고아 계열을 쓰는지 이해가 안 되는 성능을 낸다. 물론 양, 불 합성 마법이거나 양속성이라면 적성자가 얼마 없어서 못쓴다고 볼 수 있다.
- 불사왕의 비적(秘籍)
일찍이 세계를 전감시킨 마녀가 만들어 내고, 유실되었다는 초 마법중 하나. 효과는 단적으로 '시신을 뜻대로 조종한다.' 라는 것이며, 사용자가 마녀 본인이라면 그야말로 송장은 생전의 모습 그대로 되살아났다고 하지만, 그것은 전승의 범주를 넘어서지 않는다. 현재는 필요한 술식 대부분이 실전되어 '시신을 움직인다.' 외 효과는 재현 불가능하다. 그 저차원의 재현조차, 이 마법에 대한 선천적인 적성이 없으면 실현성은 없는거나 마찬가지. 실제로 그 한정된 적성의 소유주는 백 년 단위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23]
3. 마석(魔石)[24]
- 휘석
마나가 모이면 자연히 생기며, 이 휘석이 더욱 마나를 비축하면 마석이 된다. 보통 마석 주변에는 휘석이 생기기 쉬워져 광맥이 생기며, 더 큰 마나 덩어리에 마나가 흡수되는 성질을 가지기때문에, 마나의 덩어리와 접촉하고 있으면 평범한 돌맹이가 되는 경우도 있다.
- 마광석
마나가 담긴 마석. 순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높은 것은 백색, 희귀한데다 초고순도로 유명한 무색이 있다.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변경 지방이나 천민에게까지 널리 퍼질 정도는 아니다.
- 불의 마광석
온도를 높인다. 작중 가스레인지와 비슷하게 쓰이고, 폭발력을 이용하여 전투에서도 사용한다.
- 물의 마광석
물의 흐름을 조정하고, 물을 생성한다.
- 땅의 마광석
물건의 강도를 높이거나, 땅에 뭍으면 작물의 비료 효과가 있다.
- 바람의 마광석
바람을 낸다.
- 음·양의 마광석
마법도구인 미티어에 주로 사용된다. 일종의 건전지.
- 라그마이트
빛을 발산한다. 어둠을 밝히는 전등 용도로 쓰이는 이세계 필수품.
- 퇴마석
주위에 있는 마나를 강제적으로 무색 마나로 환원, 무효화하는 부류의 마석. 효력이 강할 수록 범위가 늘어나 전투시 사용에 신중을 가해야 하는 양날의 검이다.
- 밤쫓이
특수한 마석으로 담긴 마나의 분량만큼 빛 덩어리를 실체화한다. 본래 미약하지만 백경 토벌전에서 막강한 재력 으로 왕창 사들여서 쏜다.
- 마석포(魔石砲)
이세계의 공성무기로 추정. 대포같은 포통에 마광석을 담아 탄환으로 쓰이며,[25] 작중 백경 토벌전에서 사용되었다. 포탄(속성별 마광석)에 담긴 마나가 대응한 속성의 마력으로 변환된다.
- 봉마석
무언가를 봉인하는 성질을 가진 마광석. 작중 질투의 마녀의 사당이 봉마석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4. 가호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 세계가 내리는 복음(福音).[26] 가호 소유자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가호를 내려받았음을 자각할 수 있다고 한다. 가호를 부여받은 자는 무술이나 마법과는 다른 특수능력을 쓸 수 있다. 다만 원피스의 악마의 열매 능력과는 달리 가호만으로 싸우긴 어렵고 '''어디까지나 보조능력'''에 가깝다고 한다. 사용 여부를 스스로의 의지로 ON/OFF할 수 있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선천적인 능력이라고 하며, 가호를 부여받는 경우는 흔치 않고 2개 이상을 가진 경우는 더 드물다.[27] 별개로 지룡의 바람막이의 가호처럼 특정 종족에게 반드시 주어지는 가호도 있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도구, 장소에도 가호가 깃들 수 있다고 한다.
마녀인자와는 상극의 관계. 마녀인자를 받으면 몸의 가호가 정상적으로 발현되지 않는다고 한다.
- 『검성의 가호』 - 소유자: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
용검 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고, 검술을 비롯한 무력이 크게 향상된다.
- 『풍견의 가호』 - 소유자: 크루쉬 칼스텐
바람의 흐름을 볼 수 있어 거짓말을 간파한다.
바람을 타고 이동한다.
- 『언령의 가호』 - 소유자: 오토 스웬
의미가 있는 소리를 이해하고 말할 수 있어 마수를 제외한 동물들과 대화한다.
- 『지령의 가호』 - 소유자: 가필 틴젤
땅에 접촉해 있으면 신체능력이 향상되고, 땅속성 마법에 완전 면역이 된다.[29]
- 『태양의 가호』 - 소유자: 프리실라 바리에르
- 『유정의 가호』 - 소유자: 율리우스 유클리우스
정령과의 친화력이 좋아진다.
- 『사신의 가호』 - 소유자: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
가호 소유자가 낸 상처는 아물어도 가호 소유자가 근처에 접근하면 다시 터진다.
- 『전심의 가호』 - 소유자: 릴리아나, 라인하르트
자신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 『감정의 가호』 - 소유자: 러셀 펠로
물건의 좋고 나쁨을 알 수 있다.
- 『물의 가호』 - 소유자: 펠릭스 아가일
물의 마나에 대한 다재능한 재능을 가지게 된다.
- 『3분(分)의 가호』 - 소유자: 티비, 헤타로, 미미
피해를 나눠 받는다.
- 『마종의 가호』 - 소유자: 메일리 포트루트
마수를 조종할 수 있는 가호. 3대 마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마수들을 조종할 수 있다.
- 『심판의 가호』
타인이 가진 가호를 알 수 있다. 볼라키아인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 『정령의 가호』
엘리오르 대삼림에 정령이 선사한 대 자연의 가호.
- 『견고의 가호』
흙의 대장장이가 만든 무구에 깃들어 강도를 높인다.
- 『바람막이의 가호』
지룡이라면 전부 가지고 있는 가호. 달릴 때 공기저항이 생기지 않는다.
- 『수은의 가호』
언급만 된 가호. 능력은 불명이다.
5. 미티어
게이트가 열리지 않는 자여도 마법사처럼 마법을 쓸 수 있게 해주는 도구의 총칭.[30] 이름은 유성을 뜻하는 meteor에서 따와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이라는 의미. 기능은 천차만별, 개체차가 너무 커서 동일한 물건이 출토되는 경우는 희귀하다고 한다. 미티어라는 명칭 하나만으로 성금화 수십닢의 가치는 지니는데, 특히 배경은 불명[31] 이며, 제조법이 공개된 미티어도 있긴 하지만 양산하기에는 막대한 자원과 예산이 들어 그나마 유용성이 남다른 대화경(對話鏡) 말고는 양산하지는 않는다. 명칭으로는 외형 그대로 표현되어 이름을 가진 미티어는 별로 없으며, 제조법이 밝혀진 것 이외에는 전부 출토품이다.
- 대화경(對話鏡)
한 쌍을 이루는 거울끼리, 비춘 상대와 대화할수 있다. 제조법이 공개된 미티어.
- 휴대폰
평범한 휴대폰. 실제로 미티어는 아니지만 스바루는 미티어라고 거짓말을 해 에밀리아가 잃어버린 휘장과 교환하려고 했고, 마수의 접근을 알리는 미티어라고 속여 러셀 펠로에게 넘겼다.
- 문(가칭)
단편집에서 나온 금고를 지키는 문. 노래를 불러야만 열리는 문이다.
- 용을 추적하는 지팡이
목표를 잡으면 끝까지 쫓아가 용도 괴롭힌다는 공격형 미티어. 에키드나가 만들었다. 5장에서 폭식의 대죄주교를 공격하는 수단으로 쓰인다.
- 짦은 통
단편집에서 라이프 바리에르가 사용했다. 일반 마법공격력이 5배 상승한다.
- 노예 목걸이/팔찌
소유자의 게이트와 술식으로 이어져 있어, 소유자는 의식하는 것만으로 장착한 노예에게 고통을 줄수 있다.
6. 종족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종족 문서 참고.
7. 마녀 관련
8. 기타 설정
- 신룡의 피
작중 '용의 피' 라고도 불린다. 신룡 볼카니카가 루그니카와의 맹약을 맺을 때 증표로 내주었다는 피이다. 대지에 풍양의 은혜를 주고, 올바른 본연의 자세를 해치는 토지를 달래는 용의 유혈이며, 작년 대기아 당시 용의 피 한방울로 토지가 새로 소생되었다는 실제 기록이 있을만큼 루그니카 왕국의 보물로 간직하고 있다. 허나 사람한테 쓰면 그 부작용이 심해진 사례로 인해, 왕족의 전염병 당시 쓰지 않았다고 한다.[32]
- 예언의 책
세계의 기억이 담긴 하얀 장정의 책이자, 세계 기록에서 지식을 끌어내어 금지된 미래의 예지를 개시한다. 탐욕의 마녀 에키드나가 오리지널 예언의 책을 가지고 있지만, 고도의 술식으로 복잡하여 본인 스스로도 모든 것을 해명할 수 없다고 한다. 보통 사람 같으면 막대한 정보량에 뇌가 불타버리며, 누가 언제 만든 것인지는 불명. 마녀교 복음서와 기능은 같으나 예언의 질이 다르다고 한다. 자신의 책을 복제한 제본 두권은 각각 자신을 따르는 두명에게 준다. 써있는 문자는 알 수 없지만 소유자는 그 뜻을 이해하고 읽을수있다고 한다.
[1] 서적본에서는 대륙도.[2] = 마광석[3] 서적본에서는 대륙도.[4] Q : 만약 라인하르트가 전투의 여파와 피해를 무시하고 전력으로 계속 싸울 경우 몇일만에 세계가 망하나요? A : 고질라가 유라시아 망치는데 며칠이나 걸리는지 계산을 해 줬으면 좋겠어 Q : 페텔기우스가 몇 명이 있어야 라이하르트를 이길 수 있나요? A : 허수아비가 몇이나 있어야 고질라를 이길 수 있을까? [5] 다만 다름이 아닌 신룡이 '''대폭포의 너머'''에서 왔다는 6화의 동화본이나 프리실라가 말한 '''종종 알데바란 같이 대폭포 너머'''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인물들이 있기에 정말로 대폭포가 세상의 끝인지는 불명이다.[6] 글을 배울땐 '이' 문자를 완벽하게 습득 후 다음 '로' 문자와 '하' 문자를 배운다.[7] 왕선 후보중 하나인 아나스타시아 또한 원래는 성이 없었지만 이 호신에서 성을 따와서 아나스타시아 호신이라고 스스로 지칭하며 그 이름에 자부심을 가질 정도.[8] 카라라기의 도시중 하나. 미국처럼 주마다 법이 다른걸로 추정된다.[9] 나츠키 렘 루트에서 스바루와 렘이 도망친 곳도 카라라기, 에키드나 루트에서 스바루가 펠트와 롬을 도망치게 한 곳도 카라라기다.[10] 다만 그놈의 제국주의 사상과 영토확장 야욕때문에 사실상 국가 대 국가로선 그렇다할 동맹 자체가 없다 봐도 무방할듯.[11] 비옥한 토지와 온난한 기후의 혜택을 받고, 1년 내내 한란차가 없다.[12] 그 이전에 루그니카의 금술이라 불리는 불사왕의 비석이란 시체술을 본국으로 스파이를 사용하여 빼돌리려고 했다.[13] 마이크로토프, 보르도, 라인하르트, 율리우스, 펠릭스.[14] 관계가 악화 되었다고만 나온다.[15] 각 마법의 이름은 그냥 울림이 좋은 단어를 적당히 붙였다는 듯(...).[16] 작중 알 고아, 휴마는 단순히 거대한 얼음이나 불을 생성하는데 반해 알 샤마크는 다른 차원으로 보내버리는 공간 봉인이다.[17] 프리실라의 태양의 가호는 그녀가 하는 모든 행위에 어떻게든 이롭게 보정을 해주며 신체능력도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올려준다.[18] 이 둘이 가진 양검이 같은지는 불명.[19] 프리실라의 평가이나 태양의 가호로 인해 마음대로 꺼내고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20] 여담으로 음 마나가 시간을 조종할 수 있다고 서술되어 있는데 상대성이론으로 봤을 때 시공간을 휘게 만드는 힘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의미심장한 부분이다.[21] 이론상 가능해도 본인이 배울 생각은 없을 것이다.[22] 단 클라리스타 같은 오리지널 마법이 아니라서 사람들을 엄청 모으면 사용 가능하다. 다만 이게 원래는 수많은 마법사들이 모여도 아주 비효율적이란 점과 더럽게 오래걸리는 시간을 고려하면 사실상 혼자서 아주 짧은 시간만에 사용하는 로즈월의 개인오의나 다름없는건 맞다.[23] 5장에서 이미 고인인 볼라키아의 영웅 쿠르간과 선대검성 테레시아가 이 술법에 조종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24] = 마광석[25] 애니에서는 포 끝에 안테나 같은게 달려있다.[26] 엘자의 '세계에 사랑받는다'는 말을 보아 오드 라그나로부터 주어지는 힘이라는 개념에 가깝지 않은가 싶다.[27] 물론 라인하르트 같은 예외 중의 예외도 있다.[28] 단 작가가 펠트의 가호는 비밀이라 했는데 바람의 가호가 아니거나 다중가호의 소유자일 수도 있다.[29] 오히려 알 드나 수준이면 회복이 된다.[30] 단 일부지만 마나를 주입해야 사용 가능한 미티어도 있다.[31] 에키드나가 자신이 만든 미티어도 있다는 걸로 봐선 옛 400년전의 로스트 테크놀로지로 추정.[32] 5장에서는 카펠라에 의해 용의 피가 주입 당한 크루쉬의 상태는 강한 저주와 비슷한 독소 같이 표현되어 중태에 빠졌고, 같이 주입당한 스바루는 멀쩡한데, 탐욕과 전투 중 용의 의지를 확인하는 묘사가 있어 용의 피는 의지를 가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