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올스타전/2016-17시즌
1. 개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현대캐피탈의 연고지인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3] 3라운드를 마치고 12월 25일에 열렸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해는 원활한 팬투표를 위해 4라운드를 마치고 1월 22일에[4] 개최 될 예정이다. 아직까지 얘기가 없는 걸 봐서는, 올해는 그냥 K-스타팀, V-스타팀으로 나뉠 것 같다.[5]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이 2013-2014시즌 이후로 3년만에 같은 팀이다. 팬투표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2년 연속 같은 팀이 된다.
2. 투표
2016년 12월 20일 부터 2017년 1월 2일까지 13일간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모바일(m.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선발된 선수는 1월 4일에 발표한다. 감독, 선수 포지션 상관없이 팀당 3명만 투표 가능하다.
20일 부터 팬투표 시작
2.1. 투표 대상
- 2세트 이상 출전한 경기 수가 2라운드 종료 기준 80% 이상인 선수
- V-리그 남자부(7개구단), 여자부(6개구단) 감독
3. 후보 선수 명단
3.1. K-스타
'''남자부'''
'''여자부'''
3.2. V-스타
'''남자부'''
'''여자부'''
4. 선수 명단
4.1. 최다 득표
남자부: 전광인 (62,123표)
여자부: 이재영 (64,382표)
4.2. 선수 구성
- 공격수(레프트, 라이트)는 포지션 구분 없이 3명, 센터 2명, 세터 1명, 리베로 1명 등 총 7명을 팬투표로 선정
- 경기력 보강을 위해 전문위원회가 추가로 5명을 선발
- 총 12명의 선수가 한 팀
4.3. K-스타
'''남자부 감독: 김세진'''
'''여자부 감독: 박미희'''
4.3.1. 팬투표
4.3.2. 전문위원회 추천
4.4. V-스타
'''남자부 감독: 최태웅 (44,213표)'''
'''여자부 감독: 서남원 (48,109표)'''
4.4.1. 팬투표
4.4.2. 전문위원회 추천
5. 행사개요
5.1. 스파이크 서브 킹&퀸 컨테스트
* 대결방식 : 강력한 서브 스피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올스타전 대표 컨테스트 (B코트→A코트)
* 각 구단 1명씩 참가(남자 7명, 여자 6명)
* 예선 : 선수별 3회 (연습 1회, 기록 2회) 실시 / 기록 상위 3명 본선 진출
* 본선 : 선수별 3회 (연습 1회, 기록 2회) 실시 / 상위 기록 채택
※ 기록 측정 불가 시 1회 기회 추가 부여 / 상위 기록 동률 시 차순위 기록 비교
5.2. 파워어택 컨테스트 (남자부만)
* 대결방식 : 남자 선수들의 강력한 파워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컨테스트 (B코트→A코트)
속공을 시도, 공이 바닥에 튀긴 후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지 체크
* 각 구단 1명씩 참가 (남자 7명)*세터협조 : 남녀부 K-스타, V-스타 6번 세터 (남: 이민규, 한선수 / 여: 이다영, 이나연)
* 예선 : 선수별 3회 (연습 1회, 기록 2회) 실시 / 기록 상위 3명 본선 진출
* 본선 : 선수별 3회 (연습 1회, 기록 2회) 실시 / 상위 기록 채택
※ 기록 측정 불가 시 1회 기회 추가 부여 / 상위 기록 동률 시 차순위 기록 비교
5.3. 플로터 서브 컨테스트 (여자부만)
* 대결방식 : 여자 선수들의 정확하고 섬세한 서브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컨테스트 (B코트→A코트)
서브를 시도, 코트 내 모서리에 핀을 배치해 얼마나 맞출 수 있는지 체크
* 각 구단 1명씩 참가 (여자 6명)* 예선 : 10번의 서브를 통해 핀(10개) 맞추기 실시(30초 이내) / 기록 상위 3명 본선 진출
* 본선 : 10번의 서브를 통해 핀(10개) 맞추기 실시(30초 이내)
※ 기록(점수) 동률 시 → 예선기록 비교 → 서든데스 실시
6. 올스타전 로컬룰
* 경기방식 : 4세트 경기 진행(세트별 15점), 총점으로 우승팀 선정
1~2세트 여자부, 3~4세트 남자부 (단, 동 총점 발생시 총점 → 세트득실률 → 양팀 주장 토스 순으로 결정)
* 작전타임 : 각 세트 팀당 1회* 테크니컬 타임 : 매 세트 1회(8점)
* 리베로 운영 : 코트에 1~2명 출전(팀 자율) / 리베로 공격 가능
* 외국인 선수 : 자율 출전
* 비디오판독 : 팀당 남,녀 각 1회(오심 및 판독불가 시 1회 추가)
* 코트체인지 : 없음
7. 결과
과연 승리한 팀은?
60-46으로 K스타가 승리했다.
7.1. 스파이크 서브 킹&퀸 컨테스트
남자부에서는 예선을 통해 문성민, 정지석, 서재덕이 결승에 진출했다. 문성민이 이전 본인이 세운 최고기록인 122km/h를 넘어 123km/h을 찍으며 우승했다. 서재덕은 115km/h, 정지석은 120km/h를 기록했다.[8]
여자부는 유서연, 김진희, 문정원이 결승에 진출했다. 김진희가 86km/h로 우승. [9]
7.2. 파워어택 컨테스트
7.3. 플로터 서브 컨테스트
7.4. MVP
7.5. 세레머니상
[1] 올스타 선수들이 팬들을 초청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다채로운 팬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2] V리그 타이틀스폰서[3] 반대로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부산에서 열렸다.[4] 2007년 이후로 10년만에 프로농구 올스타전과 날짜가 겹친다. KBL과 KOVO로서는 적잖은 부담을 안게 됐다고.[5] 15-16시즌에는 라인프렌즈와 제휴해 기존 K스타-V스타 구분을 브라운-코니로 지정하는 시도를 하였다.[6] 김사니는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4경기를 뛰지 못해 요건에 충족하지 못하고, 이고은도 14경기 중 9경기 출전으로 출전한 경기 수가 80%에 미치지 못한다. [7] 남녀통틀어 2016-2017시즌 신인 중에 유일하게 뽑혔다.[8] 근데 엄연히 따지면 정지석은 서브 앤드라인 밟고 때렸는데 기록으로 인정 되었다.[9] 작년 올스타전에서 이소영이 세운 86km/h와 동일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