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정역(도시철도)

 



'''광주송정역(역)'''
[image]

'''한국철도 기차역으로 갈아타기'''
'''다국어 표기'''
영어
Gwangju Songjeong
Station
한자
光州松汀驛
중국어
光州松汀站
일본어
光州松汀駅(クァンジュソンジョンえき
'''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 지하 201-99 (송정동)
'''운영 기관'''
1호선

'''개업일'''
1호선
2008년 4월 11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光州松汀驛(驛) / Gwangju Songjeong Station(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2.1. 승강장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승차량


1. 개요


광주 도시철도 1호선 117번.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 지하 201-99 (송정동) 소재.

2. 역 정보


2008년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의 2구간 개통과 함께 개통했으며, 코레일 광주송정역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연결 통로 (4번 출구) 도 개설되어 있'''었'''다.[1]
이 역이 개통할 당시 도시철도 역명은 호남선 역 이름과 같은 '''송정리역'''이었는데, 2009년 4월 1일 코레일 송정리역이 '''광주송정역'''으로 개명하면서 도시철도 역명과 일반철도 역명이 맞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철도역과 도시철도역의 역명이 달라 혼란스럽다"는 역명 변경 민원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면서 이 역도 2013년 8월 1일부로 광주송정역으로 역명이 변경됐다. 서울 지하철서울역이나 부산 도시철도 1호선부산역,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대구역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
이 역 덕분에 그 동안 일반열차에서 지하철로 갈아탈 때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광주역에서 금남로5가역으로)이 완전히 해소되었다.
2012년 7월에 발표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계획에서 2지선 환승역으로 계획되었다. 기사
역 구내에 판소리 명창이었던 국창 임방울 전시관이 있다. 소태, 녹동방면 열차 진입 안내방송 직전에 남광주역과 같이 증기기관차의 기적소리가 송출된다. 평동방면은 다른 역들과 똑같은 피아노 소리다.
[image]
상무역과 더불어 구내에 특이하게도 아이스크림 자판기가 있다.

2.1. 승강장


[image]
역 안내도
송정공원




도산

[image]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상무·농성·금남로4가·녹동 방면

도산·평동 방면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대부분의 역은 지하 1층 맞이방과 지하 2층 승강장을 연결하는 계단에 에스컬레이터가 1개씩 있고 모두 올라가는 방향으로 작동되고 있으나, 이 역은 시내 방면인 녹동역 방향 승강장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내려가는 방향으로 되어 있다. 아무래도 이 역이 평동역 방면으로 거의 끝단에 위치하고 있고 이 쪽 승강장을 이용하는 승객 대부분이 코레일 광주송정역에서 내려와 시내방향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 역 주변 정보


당연히 고속철도 광주송정역이 있다.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옆에 승강장으로 직결되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호남고속선 개통으로 인해 광주송정역을 선상역사로 공사하는 과정에서 출구가 오랫동안 폐쇄된 적이 있었으나 선상역사가 완공되고 호남고속선 영업이 시작됨에 따라 출구를 다시 공사할 필요가 생겼다. 과거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기 전 지하철 4번 출구가 역과 바로 이어져 있었으나 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역이 커지는 바람에 역 구조상 출구를 역과 바로 이을 수 없게 되었다.[2]
다만, 4번 출구가 폐쇄된 시절 5번 출구가 역과 가까웠는데, 출구가 외부에 있어 폭우나 폭설이 내릴 때면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뒤늦게 4번 출구가 개방되어 눈, 비를 그나마 덜 맞고 역에 들어갈 수 있게 만들었지만, 과거 송정리역처럼 역 내로 이어진 출구가 아니고 이것 역시 역 외부에 출구가 있다.
[image]
특히 4번 출구를 아치형태에 알록달록한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역 주변은 광산구청[3], 송정떡갈비거리, 송정5일장[4]을 포함한 상가, 편의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1913송정야시장도 있는데, 아직까진 규모가 크진 않지만 다양하고 간편한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고 시장이 잘 꾸며져 있어 젊은 세대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심야버스를 이용하려면 광주송정역 1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1번 출구에서 약 20m 지점에 있는 버스 승강장에서 23시 10분, 00시 20분에 출발한다. 나주혁신도시 방면 심야버스는 5번 출구를 이용하면 되며 시간은 동일하다. 좌석02 와 상무22, 공항1000 이 심야버스를 운행하였으나, 현재는 좌석02 만 금요일, 토요일에 운행한다.(요금은 일반인 기준 1,700원[5])
KTX의 막차 도착하는 시간이 00시 17분이며[6], 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버스정류장으로 가야 심야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만약 열차가 지연도착하더라도 버스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광주역으로 가는 셔틀열차가 00시 27분에 있으며, 요금은 1,000원이니 만약 목적지가 광주역이나 극락강역일 경우 좌석버스보다 셔틀열차를 이용하는 게 더 빠르고 저렴하며 여유롭다[7]. 참고로 도시철도는 광주송정역 기준 23시 31분이 막차.

4. 일평균 승차량


  • 2016년 이후 자료는 승하차량 합.
  • 2019년 부터선 통계청 자료를 기입함. 이전 자료는 광주도시철도공사 자료로 하차량이 집계가 되어있지 않아 실제와 오차가 있을 수 있음.
광주 도시철도 1호선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1,474명
2,189명
2,367명
2,635명
2,687명
2,659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560명
3,372명
7,529명
8,478명
9,167명
'''9,415명'''
  •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이용객이 무려 3,000여명[8] 가까이 늘어났다. 드디어 광주 지하철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광주역, 광주공항, 유스퀘어 이용객을 흡수하고 있다. 특히 광주역이 2015년 4월부터 KTX 운행을 하지 않게 되었고, 광주공항김포국제공항 노선이 축소되어 광주송정역 승객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광주 도시철도 이용객도 덩달아 늘고 있다.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역 중 상무역, 남광주역을 앞지르고 2018년 승객수 2위를 달성하였다.
  • 아직 확정되지 않고, 계획으로만 남어있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지선2(광주송정~운남역)의 광주송정역이 개통한다면, 지선2구간의 광산구 주요 택지지구의 수요로 인해 이용객이 대폭 오를 수도 있다.

[1] 역 구조확장으로 연결통로가 없어졌다.[2] 구 역사는 서울역처럼 에스컬레이터로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었지만, 현재는 출구와 역이 분리되어 역 밖으로 나가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었다.[3] 1번 출구로 나가서 3~5분정도 걸어가면 있다. 송정떡갈비거리도 구청 앞에서 시작된다.[4] 3일과 8일에 장이 서서 38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송정떡갈비거리도 5일장에 붙어있으니 참고하자.[5] 나주혁신도시 방면은 시외할증이 있으며, 거리에 따라 2,300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6] 참고로 SRT의 경우 막차 도착시간이 00시 37분이다.[7] 셔틀열차도 탑승객이 워낙 없어서 적자로 허덕이고 있다. 2020년부터 요금을 2,600원에서 1,000원으로 인하한 대신 열차 운행을 감축하였으며,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 셔틀열차를 폐지할 계획이다.[8] 승하차량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