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경기도 과천시장'''
'''민선3-5기'''
'''민선6기'''
'''민선7기'''
9-11대
여인국

'''12대
신계용'''

13대
김종천
'''제12대 경기도 과천시장
신계용
申桂容 | Shin Kyeong
'''
<colbgcolor=#E61E2B> '''출생'''
1963년 8월 18일 (61세)
경기도 시흥군 안양읍
'''학력'''
안양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 / 학사)
서울대학교 (정책학 / 석사)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 / 박사수료)
'''소속 정당'''

'''약력'''
민선6기 과천시장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실 행정관
제7대 경기도의회 의원
1. 개요
2. 정치 활동
2.1. 2020년 총선
3. 기타
4.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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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경기도 과천시장을 지냈다.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1963년 경기도 시흥군 안양읍(현 안양시)에서 태어났다. 안양초등학교, 근명여자중학교, 안양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경기도의회 의원 재임 후인 이명박 정부 후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개칭되자 박근혜 대통령선거 대외협력 특별보좌역, 새누리당 중앙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과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경기도에서는 1995년 민선 1기 전재희 광명시장 이후 19년만의 여성 시장이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천 후보에 4640표 차이로 완패하였다.

2. 정치 활동



2.1. 2020년 총선


이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왕시·과천시 예비후보에 등록하였으나 사실상 컷오프되었다가 최고위원회에서 구제되어 다시 공천을 받았다. 그러나 보람도 없이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후보에게 약 10% 차로 패했다.
재선 의왕시장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김성제가 탈당, 민생당 후보로 출마하여 범여권 표가 분산되었던데다가[1] 정의당 황순식후보가 대놓고 선거공보물에 이소영 후보를 낙하산이라 비판하고 어느정도의 지지율을 가져갔기에 아쉬운 결과. 특히 미래통합당이 경기도에서 궤멸적인 참패를 당하는 가운데서도 '''과천에서 민주당 후보를 이기기까지는 하였으나, 의왕시에서 큰 표 차이로 패배했다.''' 일부 과천시민 입장에서는 대규모 재건축을 동시다발적으로 승인하며 온 과천시를 공사장이자 유령도시로 만든데다가 아무의미 없는 삭발쇼를 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기에, 이에 대한 반발 심리가 작용한 듯 하다. 거기에 임대주택을 가져왔는데, 그 게 하필이면 저소득층과 사법처분을 받은 이가 들어가는 거라...
하지만 과천에 있는 대부분 재건축한 아파트들이 반 정도가 재건축이완료되며 과천이 보수세가 더 강력해질 전망이 높아 과천시장에 다시 출마할 가능성도 적잖아 있다. 물론 이번 총선에서 패했지만 과천은 사수했기에 22대 총선에 재도전하거나 그 전에 다시 과천시장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2][3]

3. 기타


2018년 과천시에 위치해있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세종특별자치시 이전을 거세게 반대해서 머리를 삭발하였다.

4.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당선 여부
비고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회 성남 7)

'''34,057 (75.33%)'''
'''당선 (1위)'''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과천시장)

'''12,222 (33.05%)'''
'''당선 (1위)'''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과천시장)

11,726 (36.08%)
낙선 (2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의왕·과천)

51,556 (37.95%)
낙선 (2위)


[1] 무려 15%를 챙겨갔다. 비호남권에서 민생당이 얻은 유일하다시피한 10% 이상의 지지율이다.[2] 근데 애초에 의왕•과천 지역구는 전략공천 지역구이기 때문에 신계용 후보가 다시 공천받을 확률은 많을 수가 없고, 신계용 후보는 정작 중요한 의왕에는 연고가 없고 과천에만 연고가 셌다 보니, 다음 총선에서는 컷오프 될 확률도 적잖아 있으며, 아니면 그 전에 과천시장으로 돌아가는 길도 있다, 물론 신계용 전 시장의 상황에 따르면 과천시장으로 빨리 다시 돌아가는 게 더욱 이득이긴 하다.[3] 문제는 김성제가 보수 표를 15%나 들고 날랐다는 게 좀 크다. 오히려 신계용 보다는 김성제를 영입하는 게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이득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