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버스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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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고양시 일반형버스 790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고양동종점)
종점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숭례문)
종점행
첫차
05:00
기점행
첫차
06:10
막차
22:50
막차
00:00
평일배차
10~20분
주말배차

약 '''100분'''
운수사명
서울여객
인가대수
11대[1]
노선
고양동종점 - 목암초.중교 - 고양동시장 - 선유동입구 - 서울시립승화원(벽제화장터) - 신원마을 - 삼송역 - (→ 동산고가 직통 →/← 농협하나로클럽(스타필드 고양) ←) - 구파발역입구 - 연신내역 - 불광역 - 녹번역 - 홍제역 - 독립문역 - 영천시장 → 서대문역(농협본사) → 광화문역 → 시청 → 숭례문 → 경찰청 → 서대문역(서대문경찰서) → 영천시장 → 이후 역순

2. 개요


서울여객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0.6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본래 고양동 ~ 서울역을 잇던 신성교통의 158-3번이 전신이다. 그러다 2000년 초 적/청 계열로 분리되면서 적색 노선은 광탄면 용미리를 거쳐 신산리까지 운행하게 됐고,[2] 청색 노선은 그대로 노선을 유지하게 되었다.
  • 이후 2004년 7월 1일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대개편 때 158-3번은 7731번이라는 번호를 빋았고, 불광역 ~ 서울역 구간이 단축되었다.[3]
  • 그렇게 3년 반 정도 다니다가 2008년 2월 19일에 7731번이 폐선되어 고양동 일대에 노선 공백이 생기자, 이를 메우기 위해 경기도 면허로 330번을 신설하였다.
  • 신설 당시에는 구파발역까지 운행했으나, 2010년 12월 20일에 불광역으로 연장했다.
  • 2013년 운행사가 신성교통에서 신성운수로 이관되었다.
  • 2016년 7월 1일 서현운수가 양수하여 운행하게 되었다.
  • 2017년 8월 17일, 스타필드 고양의 프리 오픈으로 인해 '신원마을 2, 4단지 - 한국지역난방공사(고양지사)' 구간이 삼송지구 직접 경유로 변경하면서, 동시에 고양동방면은 동산마을22단지 추가 경유와 스타필드 고양을 한 바퀴 순환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물
    • 기존: 신원마을2, 4단지 - 신원마을3단지 - 삼송주택 - 삼송역사거리, 지축기지입구 - 삼송테크노밸리 - 한국지역난방공사(고양지사)
    • 변경: 신원마을2, 4단지 - 신원상가 앞 - 신원마을6단지 - 신원마을9, 10단지 - 계룡리슈빌 - 삼송마을20단지 - 세수동 - 삼송역 - 농협 하나로클럽/스타필드 고양 - 한국지역난방공사(고양지사)
  • 2017년 12월 26일 삼송역 고양동방면 정류장이 삼송역 5번 출구에서 시내버스 삼송역 정류장으로 바뀌었다. 이는 예정일이었던 2017년 11월 8일보다 늦게 변경되었다.
  • 2018년 3월 5일, 13년 만에 숭례문으로 연장되어 노선 번호도 790번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서울역 방향은 동산고가 직통으로 바뀌었으며, 구파발역 환승센터를 들어가지 않게 되었다. 노선이 길어지면서 막차는 22:50으로 앞당겨졌다. 다만 서울특별시청에서 서울역버스환승센터 진입을 차단해서 이에 관해 지금까지도 반발 의견이 많다.

4. 특징


  • 790번으로 바뀐 후, 서울 방향으로는 스타필드 고양을 경유하지 않는다. 은평뉴타운10단지에서 내린 후 반대편에서 705번, 733번, 773번, 9703번 등으로 갈아타면 된다. 단, 고양동 방면은 농협하나로클럽·스타필드를 경유한다.
  • 삼송역 6번 출구에 정차하게 되면서, 고양동으로 가는 마을버스 033, 053번과 경쟁하고 있다.
  • 790번으로 바뀌면서 오랜만에 서울 도심으로 들어가는 경기도 노선이 하나 더 생겼으며, 서울여객은 서울 도심으로 들어가는 노선을 799번과 함께 하나 더 운행하게 됐다.
  • 이 노선에는 천연가스버스를 2대만 투입하고, 나머지는 모두 디젤차 및 전기버스다. 벽제동 본사 차고지에 천연가스 충전소가 없어서 가스 충전이 힘들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천연가스버스는 99번이 799번으로 번호가 변경됨과 동시에, 799번으로 넘어갔다. 2021년부터 전기버스가 추가됐다.
  • 서울 도심 연장 당시에는 숭례문(구 서울역.YTN)에는 정차하지 않았고, 도보로 1분 거리밖에 차이나지 않는 숭례문.한국일보에서 승하차해야 했다. 동사의 799번도 마찬가지. 그러나 항의로 인해 현재는 숭례문.한국일보, 숭례문(구 서울역.YTN) 두 곳 다 정차한다.[4]
  • 이 노선과 799번은 '시청앞.덕수궁'에 추가 정차한다.
  • 최근 이 노선의 상당수 차량들이 리클라이닝 + 승객석 안전벨트가 장착된 좌석 차량으로 교체되었다. 다만 전술했듯이 천연가스버스인 799번과 달리 디젤 차량이다. 또, 이런 차량을 운행하는 일부 운전자들은 맨 앞 자리 한정으로 안전벨트를 꼭 착용하라고 한다. 굳이 앞 자리가 아니더라도 안전벨트는 반드시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 거리비례제 적용 노선이므로, 현금 승차시에는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 주말 배차가 특히 막장이다. 놓치면 40~50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5]
  • 운행사의 임의감차와 결행으로 아예 운행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점에 유의하자. [6]

5. 연계 철도역



[1] 평일 7대, 토요일, 공휴일 1대(...) 운행.[2] 이 적색 노선은 훗날 번호가 158-1번으로 바뀌며, 현 774번의 전신이다.[3] 여담으로 그 사이에 명성운수가 이 노선에 대해 경쟁 의식이 생겼는지 운행 구간이 거의 비슷한 730번을 신설했으나 오래가지 못했다.[4] 언제부터인지는 불명이지만, 시청앞과 숭례문 사이의 신한은행본점에도 정차한다.[5] 공휴일에는 심지어 1대만(...) 운행을 나오기도 한다.[6] 전화해서 이 점에 대해 문의해도 적반하장으로 신고할꺼면 해라라고 말하고 자기가 먼저 끊어버리는 뒷골 당기는 현상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