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객(고양)
1. 개요
고양시의 시내버스 회사. 성남시의 마을버스 업체인 성남교통(구 서현교통)의 계열사며, 성남여객, 의왕운수, 의왕교통, 백운여객, 광성운수와도 계열 관계다.
옛 명칭은 신성운수로, 신성교통의 계열사였으나 2016년 7월에 서현교통에 인수되면서 사명이 서현운수로 변경되었다. 다만, 서현운수의 법인 설립은 2016년 5월 31일에 이뤄졌다.[1] 최근 과거 경기교통 경영진들의 회사임과 더불어 733번과 85-1번 등의 만행[2] 으로 평가가 매우 나빠지고 있다.
과거 사명은 당연히 경기도 고양시와 정반대편 동네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따 온 명칭이다. 사명만 보아도 모태 회사가 거기서 출발한 것이다. 뭔가 아이러니(...).
등기상 본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보광로 192-16(벽제동 575-16)에 있으며, 85번 등의 기점이다. 즉 신성 시절 방식으로 표현하자면 신성교통 고양동 영업소, 서울 시내버스 158-3번(현 고양 790번) 기점이다. 그리고 진관동 영업소도 사용 중인데, 차고지 포화 등의 문제로 진관공영차고지 옆에 있는 부지를 따로 매입하여 서울운수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774번이 이 자리에서 입출고한다.
이 회사 차량의 운전석에는 오랫동안 신성운수 시절의 비상연락망이 붙어 있었다. 버스운전자격증명 운전자카드의 회사명 부분도 서현운수로 수정되지 않고 있었으나, 2017년 1월에서야 버스운전자격증명 운전자카드가 서현운수로 수정되었다.
고상차량에 알룩스 알루미늄 휠을 적용하는 듯. 서울운수가 출고한 761번 고상신차에도 알룩스 휠을 달았다.
신성운수 시절에는 고상차량을 출고할 때 서울의 한국brt나 제일여객, 신성교통처럼 시트 옵션을 주황색+검정색 순으로 뽑았었는데, 서현교통에 인수되면서 일반 컬러로 출고한다. 이는 신성계열 출신의 서울운수도 해당된다.
서울여객의 모든 도시형 노선은 2018년 1월 15일 부로 거리비례제로 운행한다. 그래서 모든 도시형 노선버스 내부에 거리비례 요금판이 부착이 되어 있다.
일부 차량에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 해당되는 음식물 차내 반입 금지 관련 안내문을 붙이고 다닌다. 아예 내용 자체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 붙이는 것과 동일하다. 서울 면허 계열사였던 서울운수의 영향인 듯.
2018 경기도 시내버스 업체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용역이라는 보고서에서 자본잠식 업체 14곳에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2019년 7월 15일자로 서현운수 주식회사에서 서울여객 주식회사로 회사명이 변경되었다. 차량의 사명이 2019년 8월 말에 교체되었다.
2020년 6월 말에는 경기도 시내버스 최초로 우진산전의 아폴로 1100 전기버스를 노선버스용으로 도입했다. 천연가스 충전소가 없는 고양동 본사에 전기버스 충전기를 설치해서 우선 투입한다. 850번에 먼저 투입되었으며, 2021년에는 790번에도 추가로 투입했다.
2020년 9월 1일에는 금촌영업소를 아동동에서 금촌동으로 이전했다. 그래서 금촌착발 노선들은 금촌농협에서 출발한다.
2. 면허 체계
- 경기 73 아 10##호~13##호, 16##호, 17##호[3] , 34##호, 35##호[4]
- 경기 76 자 10##호, 12##~13##호, 17##~19##호, 61##, 62##호[5][6]
3. 보유 노선
3.1. 일반시내버스
3.2. 좌석버스
4. 왜 설립하게 되었는가 (신성운수 시절)
사실 이 회사는 예정에 없던 회사였다. 그런데 M7106번 보조금 문제 때문에 서울특별시청과 옥신각신하다가 신성운수를 설립하게 된다. 신성교통의 고양시 노선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후 37번의 형간전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차차 의정부, 고양동 등 아웃파주 노선을 신성운수로, 파주시 지역 노선을 2014년 신성교통에서 신성여객으로 변경하였다.
4.1. 과거 보유 노선
4.1.1. 폐선 노선
- 고양 버스 37 (폐선 직전 고양동 - 삼송역 - 원흥지구)[7]
- 고양 버스 73 (舊 773) (운정신도시 - 덕이하이파크시티 - 대화역 - 강선마을)
- 고양 버스 76 (운정신도시 - 일산신도시 - 행신동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경의선신촌역)[8][9]
4.1.2. 매각 노선
- 고양 버스 05 (고양동 - 삼송지구 - 원당역 - 마두역)(신성여객으로 매각후 몇개월뒤 선진버스로 매각했지만 얼마안지나 폐선)
- 고양 버스 550 (고양종합운동장(대화역) - 풍3동 - 원당 - 내유동) (신성여객으로 매각 후 몇 개월 뒤 선진버스로 매각했지만 얼마안지나 폐선)
- 고양 버스 34 (서울서부버스터미널(불광동) - 북한산성 - 의정부버스터미널)
- 고양 버스 360 (서울서부버스터미널(불광동) - 일영·장흥 - 의정부버스터미널) (이상 명진여객 매각)
- 광역급행버스 M7106 (2014.11.13. 부 가온누리엠으로 매각.)
- 시외버스 3700 (의정부TR - 고양동 - 화정역 - 김포공항 - 인천TR) (경기고속으로 매각)
- 시외버스 3000 (금촌 - 운정신도시 - 일산 - 계산역 - 인천터미널)
- 시외버스 5000 (문산 - 금촌 - 운정신도시 - 일산 - 부천터미널)
- 시외버스 5500[10] (금촌 - 운정신도시 - 마두역 - 부천터미널) (이상 대원고속 매각)
- 공항버스 5600 (문산 - 금촌역 - 운정 - 교하 - 인천국제공항) (경기고속으로 매각)
5. 보유차량
5.1. 현재 보유차량
5.1.1. 현대자동차
- 현대 그린시티 디젤
- 현대 그린시티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천연가스버스
5.1.2. 우진산전
5.2. 과거 보유차량
5.2.1. 현대자동차
- 현대 E-카운티 F/L 디젤
- 현대 뉴 카운티 디젤
- 현대 글로벌900 F/L 디젤
- 현대 글로벌900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디젤
- 현대 에어로 스페이스 LD 디젤
- 현대 에어로 스페이스 LS 디젤
- 현대 에어로 스페이스 LS 천연가스버스[11]
- 현대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 디젤
- 현대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 디젤
5.2.2. 자일상용차
6. 논란 및 문제점
2017년 11월부터 333번의 파주시 구간 전체와 고양시 일부 구간을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이게 큰 문제인 게, '''해당 구간 중 고양동차고지입구(벽제묘지) ~ 영장리(보광사), 마장교(마장2리부대) ~ 신산초교 구간에 다니는 버스가 333번 하나뿐이라는 것.'''[12] 그래서 파주시에서는 결사 반대, 주민들은 항의 집회를 열었으며 SBS 뉴스로도 보도되었다. # 9월 21일에는 JTBC 뉴스룸에도 보도되었다. # 업체에서 언급하였던 노선 조정 일이 11월이었으나, 12월 현재도 노선 조정이 시행되지 않는걸 보아 파주시와 고양시가 보조금을 더 주는 조건으로 현행 유지로 협상을 타결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2019년부터 전 노선의 배차간격이 말도 안 되게 벌어졌다. 55번, 85-1번, 100번, 333번, 733번이 대표적인데, 비수익 노선이라는 이유로 감차를 시전하여 배차간격이 20분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대체 노선이 뚜렷한 85-1번의 경우는 신성 시절 7대 운행에서 줄이고 줄여 '''1대 운행'''(...)이 돼버리는 상술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13] 그렇다고 해당 노선들의 근무 환경이 편하냐면 그것도 아닌 것이, 55번이나 733번 등은 차고지에 들어오고 20분도 채 안돼서 다시 운행을 나가는 일이 일상이다. 적은 운행사원으로 운행 횟수는 어느 정도 채워야 하다 보니 운행 후 휴식시간을 줄이게 된 것. 오히려 배차가 상대적으로 짧은 790번이나 799번이 휴식시간은 '그나마' 보장되는 편. 이것도 어디까지나 '그나마'다. 운행시간이 왕복 3시간~3시간 반을 넘어가는 노선들임에도 휴식 시간이 일부 순번을 제외하면 길어야 40분을 넘지 않는다. 733번은 한동안 파행운행을 하다가 271번이 노선이 분할되자 그제야 운행 대수를 다시 늘렸지만 다시 또 파행운행하며 차급도 아예 중형으로 격하되었다.
52시간 근무제로 인하여 기사가 부족하다는 것은 어느 업체나 마찬가지이지만[14] 서울여객의 경우 근무 강도는 쎄면서 환경은 열악한 전형적인 경기도 하위권(...) 회사이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799번에는 온갖 풀옵션을 때려박지만, 운행 강도가 나아지지는 않고, 안 좋은 쪽으로 소문이 자자하니 기사가 충원될 리가 없고, 결국 2014년의 신성교통이 재평가될 정도로 막장이 되고 말았다.[15] 일각에서는 '''경기교통 시즌2 찍는다'''면서 비판하는 중.[16] 서울여객 전현직종사자 분들의 증언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김포시의 한 업체보다도 더하게 시민편의를 무시하는 운행이다. 이 쪽은 적어도 난폭운전이나 과속은 있더라도 수요가 있으면 폐선, 를 하지 않는다.[17] 과거 명성운수도 불친절함과 난폭운전으로 인해 시민 불편이 많았지만 현재는 꾸준히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 많은 점이 개선된 것과 비교하면 서울여객은 악질 중의 악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과거 경기교통에서 보여주던 악질적인 행위를 그대로 하는 중. 경기교통 문서 참고. 설상가상으로 불법감차를 가지고 회사에 전화하니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수준이라고 한다. #[18]
2020년 9월에 차고지를 아동동에서 금촌동으로 이전했는데, 팜스프링아파트 근처에서 이상하게 공차회송한다는 논란이 있다.
2020년 10월 말에는 733번, 85-1번, 100번의 '''공휴일 운행을 결행한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안내문에서는 회사 존립 자체가 어렵다고 한다.[19]
7. 관련 문서
[1] 이 문서는 신성운수 시절, 나무위키 문서 중에서 제로베이스로 시작한 문서다.[2] 경기교통 따라하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심지어 어떤 면에서는 경기교통보다 더하다.[3] 명성운수 주 면허. 명성운수-신성여객을 거쳐 넘어온 면허들이다.[4] 참고로 26##~29##호와 32##호 이후 발급 면허는 고양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업체 증차 번호이다.[5] 신성여객 출신 차량들[6] 6000호대 면허는 과거 신성운수가 시외버스를 운행했을때 사용했던 면허이다. 신성 시절 시내버스노선 증차와 37번 등의 형간전환으로 인해 시내버스 면허로 전환됐었다.[7] 이 노선은 시외버스에서 형간전환된 노선이었다. 그러나 2015년 2월 2일 Gbis에서 최종 삭제되었다. [8] 차량 일부는 아직도 고양동에 있으며, 복귀설이 돌고 있었으나 해당 인가분을 전부 733번으로 증차시킨다고 해서 복귀는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9] 현재는 사실상 파생 노선이나 다름없는 고양 버스 66번이 대부분의 구간을 계승하여 운행하고 있다.[10] 2015년 중 재신설되었다. 그러나 대원고속으로 넘어간 이후 사실상 폐선.[11] 구 76자 1088 현 790번 18MY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 좌석형버스로 운행중.[12] 게다가 광탄에서는 서울로 나가는 노선이 적은 편이다. 용미리의 서울시립공동묘지와 혜음령(시경계)을 통해 내려가는 774번과 달리, 이 노선은 반대쪽인 영장리로 간다.[13] 대체노선의 경우 좌석 노선이지만 85-1번은 일반 노선이다.[14] 당장 같은 시의 명성운수도 전 노선이 대거 감차당했다. 그 1000번도 40대에서 36대로 4대가 감차되었다.[15] 그나마 이때는 85-1번 등의 노선이 '''단순 배차 증가'''로 변경되었지, 실질적인 '''무단결행'''등은 없었다는 점에 명심해야 한다. 신성은 그래도 '''최대한 굴리기는 했다는 것.'''[16] 애초에 모 회사인 성남교통(당시 서현교통)이 경기교통의 계열사에서 시작하였으니...[17] 다만 김포운수(선진버스)도 불법감차를 안하는 것은 아니다. 22, 69, 8000번 등의 비수익 노선 감차는 현재진행형이다. 다만 서울여객과는 다르게 둘 다 중복되는 노선들의 배차간격이 좋은데다가 대다수의 다른 노선들의 배차간격이 좋아 묻히는 것일 뿐.[18] 요즘에는 차 안나왔다고 전화하면 기사가 아프다고 하거나 차가 고장났다는 등 대놓고 거짓말을 한다. 민원 넣을거면 민원 넣으라는 식의 발언도 서슴치 않는다. 보통 전화를 하면 세번째까지는 받아주는데, 세번째 전화에서 '''월급도 못 받는 중이고, 신고할거면 신고하세요'''라고 그냥 끊어버린다. 이렇게 해서 민원을 넣어도 '''효과가 없다는 것'''이 문제.[19] 정말 회사가 사정이 좋지 않은 상황인것 같다. 수요가 있는 노선 마저 토요일 배차가 점점 늘어나더니 공휴일에는 85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1시간 이상 배차로 운행중. 그나마 오는 85번도 '''15분 이상'''으로 다니는게 짧은 배차다. 1일 n회라는 기준도 있으나 마나인데, 안내문에 표기되어 있는 시간표대로 운행하지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