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급행버스 M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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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영제 전환 전
현재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국토교통부 광역급행버스 M5333번
기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동안경찰서·범계역)
종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잠실역)
종점행
첫차
05:00
기점행
첫차
05:55
막차
22:30
막차
23:30
배차간격
15~30분
운수사명
삼영운수
인가대수
8대
경유 정류장
'''안양(범계)'''

'''서울(잠실)'''
동안경찰서.범계역
잠실역1번.11번출구(상)
진흥아파트
잠실역9번출구(하)
남부시장
석촌호수.한솔병원
안양1번가.안양역
송파역
대동문고
가락시장.가락시장역
안양대교
수서역
석수역
삼성서울병원

2. 개요


삼영운수가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약 73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공사로 인하여 2017년 6월 5일부터 잠실역 1·11번 출구에 정차하지 않고,[1]잠실 방향만 일원본동주민센터(일원역 4번 출구)에 정차하게 되었다. 관련 게시물 삼영운수 공지사항
  • 2017년 8월 7일부터 비공식적으로 정차하던 안양대교 정류장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 2018년 2월 7일에 2대 증차되어 총 10대로 운행한다.
  • 2018년 9월 6일부터 다시 잠실역1.11번출구 정류장에 정차한다. 관련 게시물
  • 광역급행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 11월 26일부터 준공영제 노선으로 전환되었다.

4. 특징


  • 안양시 면허 최초의 광역급행버스이자 삼영운수의 유일한 광역급행버스 노선이며, 유일하게 잠실역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안양에서 잠실로 가는 또 다른 노선은 구리 1650번이 있다[2].
  • 다른 M버스 노선들과 달리 37석 차량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게다가 시트는 자가용/고속/관광버스 전용인 헤드레스트 분리형(일명 돌베게) 시트. 좌석별로 간격이 다르지만 맨 앞자리에 앉을 경우 새마을호 수준으로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다.
  • 수요가 많이 늘어난 덕분에 출퇴근시간에 만석이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자 2018년 1월 말 즈음 차량을 전부 37석에서 45석으로 개조했다. 증차분도 45석으로 출고. 편리함은 감소했지만, 승객이 많아져서 그런 거니 뭐...
  • 신차가 출고되었을 때에는 석수공영차고지에 있었으나, 종점인 롯데백화점, 범계역 정류소를 지난 후 안양시청 부근에서 3번이 주박하는 평촌차고지 방면으로 가는 것이 목격되었고, 3월 7일 3번5번 마을버스[3]의 차고지인 평촌영업소에 이 노선의 차량이 주박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가스 충전은 석수공영차고지에서 한다.
  • 개통되기 전까지만 해도 과연 이 노선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는 어려울거라는 예상이 많았으나[4], 의외로 빠른 속도로 정착하며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배차 간격이 너무 들쑥날쑥하다는 점이 단점. 배차간격이 깨지는 가장 큰 원인은 양재대로의 상습 정체.
(현재는 매헌지하차도의 개통으로 인해 어느정도는 해소된 상태이다.)
  • 고속화도로강남순환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석수역 정차 후 기사님이 안전벨트를 매라고 당연히 말한다. 안전벨트는 반드시 꼭 매자.
  • 일요일 기준 수서역까지 약 45~50분 걸린다. 첫차가 범계역에서 오전 5시에 출발하므로, 이른 아침에 SRT를 이용해야 한다면 범계역에서 이 노선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빠르게 갈 수 있다.[5]
  • 삼영운수가 오랜만에 보유한 양재동 경유 노선이다. 과거 9-1번 이후로 2번째이며, 9-1번이 폐선된 지 20년 만에 등장한 양재동 경유 노선이다.
  • 규정상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중간의 염곡사거리에도 세워달라는 민원이 많이 올라온다. 염곡사거리는 주변에 LG전자 서초R&D캠퍼스,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 본사, KOTRA 등의 회사가 있고 코스트코 양재점, 하나로클럽 양재점, 이마트 양재점이 있어서 확실한 수요창출은 가능해지지만 M버스 규정상 정차 정류장을 늘릴 수 없고 늘릴 수 있더라도,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이미 정차하지 않더라도 충분한 수요가 뒷받침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염곡사거리 정차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다. 또한 이미 양재~과천~안양 라인에 기존 입석버스 노선들이 있기 때문에(441번, 11-3번, 917번), 광역급행버스이긴 해도 강남순환로 - 안양 만안구 라인으로 돌아가는 선형을 지닌 급행버스 M5333번까지 굳이 정차할 가능성은 낮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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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 상승과 관련하여 경영난을 이유로, 더 많은 사람들이 M5333 버스를 이용하도록 홍보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다만 입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출근길에 버스를 못타는 사람이 현재도 충분히 많은 상황에서 홍보를 해봐야 수익이 더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7]

5. 연계 철도역




[1] 9번 출구에서만 승하차가 가능하다.[2] 11-3번917번은 잠실역까지 안가고 종합운동장역에서 회차한다.[3] 이따금씩 자원회수시설 방면에서 평촌역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평촌역부터 운행한다.[4] 안양시 뿐 아니라 석수역에서는 환승 연계로 수원(900번), 인천 남부(3001번, 3002번), 시흥시(5602번, 5604번), 안산 북부(5609번) 등지에서 서울로 빠르게 닿을 수 있기 때문이다.[5] 새벽시간대에는 차가 몇 대 없으므로 수서역까지 30분 안팎 소요된다.[6] 하지만 일부 버스 동호인들, 석수동 주민들은 양재 진입을 할 수 없다는 점에 대해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곤 한다. 수요가 충분히 자리잡은 수서까지 진입하는 데에도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어 송파구 일대에 편하게 도달하기에 딱히 좋다고 말하기 힘드니 처음부터 잠실은 포기하고 수요가 더 확실한데다 거리상 더 가까운 양재 일대나 수서까지만 운행하는 등으로 노선을 정했다면 더 효율적이었을거라는 것.[7] 수서역~잠실역 구간은 앞서 얘기했듯 출퇴근시간에도 은근히 공기수송이다. 1650번보다 배차간격과 소요시간에서 경쟁력이 밀려서, 잠실역 및 송파구 일대가 목적지인 사람들은 계속 1650번을 타는 경향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