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역
石村驛 / Seokchon(Hansol Hospital)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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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과는 다르게 실제 역무실은 송파동에 있고, 이 역은 석촌동과 송파동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실제로 9호선 역은 송파동에 있다. 8호선 역은 석촌동에 있다. 물론 경계긴 하지만.
8호선 계획이 확정될 당시에는 계획에 없었던 역으로, 당시에는 송파역과 통합되어 송파사거리 위에 세워질 예정이었다. 1980년 초만 해도 잠실롯데백화점이 없었으며, 먼저 지어진 '엄마손백화점' 부근이 일대 번화가였기 때문이다.[3] 하지만 계획이 변경되었고, 송파사거리를 기준으로 북쪽에 이 역과 남쪽에 송파역으로 나뉘어 건설되었다.
9호선 3단계 구간(종합운동장역 ~ 중앙보훈병원역) 연장으로 환승역이 되었다. 9호선 석촌역은 8호선 역 건설 시 미리 9호선 대응이 가능하게 설계를 해두었다. 9호선은 섬식 승강장으로 지어졌으며, 개념환승이라 할 만큼 환승이 편리하다.# 9호선에서 8호선 모란방향으로 환승할 경우, 에스컬레이터 하나만 타면 바로 8호선 승강장이다. 8호선 암사 방면으로 갈 경우 지그재그로 놓여 있는 에스컬레이터 두 번이면 끝. 단, 8호선→9호선 환승 시 계단 하나만 내리면 되지만 9호선→8호선 환승시 방향을 잘 보고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4]
급행 정차역이며, 강동/송파/성남에서 2호선을 이용해 강남 방향으로 가는 이용객의 분산효과가 기대된다. 혹은 1호선과 7호선 부천~인천 구간처럼 양쪽 모두 터져나가는 효과가 나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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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석촌역 조감도
역 주변은 단독주택 등의 주거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쪽으로는 백제시대의 무덤인 "백제초기적석총"이 있다. 돌마을(석촌)이라는 이름의 유래가 바로 여기서 나왔으며, 적석총을 피하기 위해 아래로 석촌지하차도가 지나간다.
동쪽으로는 송파여성문화회관, 송파초등학교, 송파1동우체국, 송파1동주민센터가 있으며, 맞은편에는 개인병원이 많이 위치해있다.
또한, 2번 출구로 나가 왼쪽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가면, 롯데월드타워가 정면으로 보이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최근 더 뜨고 있는 지역 상권 중 한 곳이다. 이른바 송리단길로 불리는 석촌호수 동호 부근의 개인 카페와 음식점, 옷가게 등이 석촌역 방향으로 계속 남하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잠실역보다는 석촌역이나 송파나루역이 방문하기에 좋은 편이다. 그리고 8번 출구 쪽으로 나가다보면 석촌볼링장과 이 역의 부역명이기도 한 한솔병원이 있다. 대장항문 수술(특히 치질, 치핵 수술)이 주력이다. 이 역의 부역명을 공모할 당시 많은 사람이 한솔병원의 낙찰을 예상했고, 그 예상은 적중했다.
6번 출구와 7번 출구 앞에 자동화 기계식 자전거 주차타워가 있다. 요금도 무료이고 이용방법도 편리하다. 참고로 자전거 도난은 불가능하니 자출 시 참고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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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그러나 강남, 고속터미널, 여의도 등 주요 상업/업무/교통 핵심지를 지나가는 9호선이 개통되어서 이용객 수가 대폭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 서울 열린데이터광장의 이용객 통계를 보면 기존 8호선 이용객은 거의 그대로인데 반해 9호선 이용객은 하루 1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전체 이용객 수는 9호선 개통 이전에 비해 60% 정도가 늘어났다. 환승 수요와는 별개로 석촌역 역세권에 별다른 변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9호선으로 인해 신규 수요가 창출된 것이 증명된 셈. 2027년에 4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강동~잠실 간 환승수요가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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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 교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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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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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안내도
8호선 석촌역 승강장은 2면 2선 상대식 승강장이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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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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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역명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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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게이트
이 역에서 김포공항행 급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진행방향 기준 왼쪽)이 다시 열리는 역이 완행 기준으로 20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당산역이다. 쌍섬인 동작역이나 2폼 3선인 신논현역도 있지만 급행은 그 역들에서 모두 오른쪽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이 역과 석촌고분역의 스크린도어는 다른 9호선 역과는 다르게 부저음이 나지 않고 음성으로 나오며 스크린도어 손잡이도 조금 다르다.
9호선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내려갈 때는 에스컬레이터가 없다. 9호선을 탈 때 8호선 모란 방향 승강장으로 들어가서 환승통로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편리하다.
송파대로 상에 있는 역이다 보니 버스 편이 상당히 많다.
역 주변에 맥도날드, 버거킹, KFC, 써브웨이 같은 유명 패스트푸드점이 모두 입점해 있지만, 정작 매장 수가 넘사벽인 롯데리아가 없는 것 또한 아쉬운 점이다. 물론 롯데가 점령한 잠실에 롯데리아가 10개 정도 있으니 거기 가서 먹으라는 배려이다.
이름 때문에 한동안 데드 스페이스의 이시무라 호와 얽혔다. 이시무라가 석촌의 일본식 표기로 한자도 물론 동일하다. 심지어 역 승강장의 기둥까지 붉은색이라서 레드 마커 드립도 나왔다.
양 노선 모두 승강장의 길이가 최소 6량을 전제로 시공되어 있다. 일단 8호선은 확장 자체가 불가능한 초반부터 6량으로 시공된 사례며, 9호선의 경우 6량 급행을 반영한 시공이 전제되어있는데 9호선의 경우 터널 구조물 자체는 8량 규격으로 되어 있다. 다만 가벽을 뜯어내고 시설물을 새로 설치하는 등의 추가 공사가 필요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노선에서 동서남북 방향에 네임드급 역[7] 들이 많다보니 그 비중은 무시 못한다.
9호선이 개통되면 이 역에 GS25가 두 곳이 입점하게 된다. 물론 점포명은 "S8석촌역점", "S9석촌역점"이렇게 되는 것. 이 역외에도 지하철역 내에 GS25가 두 곳이 있는 역은 청담역[8] , 종합운동장역[9] 이 있다.
석촌역 8호선과 다르게 석촌역 9호선에는 계약상 한솔병원 병기역명이 적용되지 않았다가 2020년 9월부터 9호선에도 병기역명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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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서울 지하철 8호선 815번,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지하 439 (석촌동)[1] 소재.
- 서울 지하철 9호선 933번,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지하 368 (송파동)[2] 소재.
2. 역 정보
역명과는 다르게 실제 역무실은 송파동에 있고, 이 역은 석촌동과 송파동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실제로 9호선 역은 송파동에 있다. 8호선 역은 석촌동에 있다. 물론 경계긴 하지만.
8호선 계획이 확정될 당시에는 계획에 없었던 역으로, 당시에는 송파역과 통합되어 송파사거리 위에 세워질 예정이었다. 1980년 초만 해도 잠실롯데백화점이 없었으며, 먼저 지어진 '엄마손백화점' 부근이 일대 번화가였기 때문이다.[3] 하지만 계획이 변경되었고, 송파사거리를 기준으로 북쪽에 이 역과 남쪽에 송파역으로 나뉘어 건설되었다.
9호선 3단계 구간(종합운동장역 ~ 중앙보훈병원역) 연장으로 환승역이 되었다. 9호선 석촌역은 8호선 역 건설 시 미리 9호선 대응이 가능하게 설계를 해두었다. 9호선은 섬식 승강장으로 지어졌으며, 개념환승이라 할 만큼 환승이 편리하다.# 9호선에서 8호선 모란방향으로 환승할 경우, 에스컬레이터 하나만 타면 바로 8호선 승강장이다. 8호선 암사 방면으로 갈 경우 지그재그로 놓여 있는 에스컬레이터 두 번이면 끝. 단, 8호선→9호선 환승 시 계단 하나만 내리면 되지만 9호선→8호선 환승시 방향을 잘 보고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4]
급행 정차역이며, 강동/송파/성남에서 2호선을 이용해 강남 방향으로 가는 이용객의 분산효과가 기대된다. 혹은 1호선과 7호선 부천~인천 구간처럼 양쪽 모두 터져나가는 효과가 나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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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석촌역 조감도
3. 역 주변 정보
역 주변은 단독주택 등의 주거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쪽으로는 백제시대의 무덤인 "백제초기적석총"이 있다. 돌마을(석촌)이라는 이름의 유래가 바로 여기서 나왔으며, 적석총을 피하기 위해 아래로 석촌지하차도가 지나간다.
동쪽으로는 송파여성문화회관, 송파초등학교, 송파1동우체국, 송파1동주민센터가 있으며, 맞은편에는 개인병원이 많이 위치해있다.
또한, 2번 출구로 나가 왼쪽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가면, 롯데월드타워가 정면으로 보이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최근 더 뜨고 있는 지역 상권 중 한 곳이다. 이른바 송리단길로 불리는 석촌호수 동호 부근의 개인 카페와 음식점, 옷가게 등이 석촌역 방향으로 계속 남하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잠실역보다는 석촌역이나 송파나루역이 방문하기에 좋은 편이다. 그리고 8번 출구 쪽으로 나가다보면 석촌볼링장과 이 역의 부역명이기도 한 한솔병원이 있다. 대장항문 수술(특히 치질, 치핵 수술)이 주력이다. 이 역의 부역명을 공모할 당시 많은 사람이 한솔병원의 낙찰을 예상했고, 그 예상은 적중했다.
6번 출구와 7번 출구 앞에 자동화 기계식 자전거 주차타워가 있다. 요금도 무료이고 이용방법도 편리하다. 참고로 자전거 도난은 불가능하니 자출 시 참고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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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평균 이용객
석촌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9호선의 2018년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31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8호선), 서울열린데이터광장(9호선)
그러나 강남, 고속터미널, 여의도 등 주요 상업/업무/교통 핵심지를 지나가는 9호선이 개통되어서 이용객 수가 대폭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 서울 열린데이터광장의 이용객 통계를 보면 기존 8호선 이용객은 거의 그대로인데 반해 9호선 이용객은 하루 1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전체 이용객 수는 9호선 개통 이전에 비해 60% 정도가 늘어났다. 환승 수요와는 별개로 석촌역 역세권에 별다른 변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9호선으로 인해 신규 수요가 창출된 것이 증명된 셈. 2027년에 4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강동~잠실 간 환승수요가 발생하게 된다.
5. 승강장
5.1. 서울 지하철 8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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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 교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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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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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안내도
8호선 석촌역 승강장은 2면 2선 상대식 승강장이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5.2. 서울 지하철 9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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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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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역명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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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게이트
이 역에서 김포공항행 급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진행방향 기준 왼쪽)이 다시 열리는 역이 완행 기준으로 20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당산역이다. 쌍섬인 동작역이나 2폼 3선인 신논현역도 있지만 급행은 그 역들에서 모두 오른쪽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이 역과 석촌고분역의 스크린도어는 다른 9호선 역과는 다르게 부저음이 나지 않고 음성으로 나오며 스크린도어 손잡이도 조금 다르다.
9호선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내려갈 때는 에스컬레이터가 없다. 9호선을 탈 때 8호선 모란 방향 승강장으로 들어가서 환승통로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편리하다.
6. 연계 교통
송파대로 상에 있는 역이다 보니 버스 편이 상당히 많다.
7. 사건사고
- 2014년 8월 5일에 역 근처 지하차도에서 공동(空洞)이 발생하기도 했다. 원인은 서울 지하철 9호선 공사로 밝혀졌다. 그리고 2015년 4월 3일에는 공사 현장에서 6.25 전쟁 당시 포탄이 발견되었다.[6]
- 2016년 11월 22일에 석촌역 상수도관이 파열되어 석촌역 사거리가 물바다가 되었고, 석촌역 4번 출구에 땅 꺼짐 사고가 발생하였다.
- 2017년 5월 22일 저녁 7시쯤에 굴착 기계 해체 작업 도중에 지하 1층에서 지지대가 무너지면서 노동자 2명이 사망하였다.
8. 기타
역 주변에 맥도날드, 버거킹, KFC, 써브웨이 같은 유명 패스트푸드점이 모두 입점해 있지만, 정작 매장 수가 넘사벽인 롯데리아가 없는 것 또한 아쉬운 점이다. 물론 롯데가 점령한 잠실에 롯데리아가 10개 정도 있으니 거기 가서 먹으라는 배려이다.
이름 때문에 한동안 데드 스페이스의 이시무라 호와 얽혔다. 이시무라가 석촌의 일본식 표기로 한자도 물론 동일하다. 심지어 역 승강장의 기둥까지 붉은색이라서 레드 마커 드립도 나왔다.
양 노선 모두 승강장의 길이가 최소 6량을 전제로 시공되어 있다. 일단 8호선은 확장 자체가 불가능한 초반부터 6량으로 시공된 사례며, 9호선의 경우 6량 급행을 반영한 시공이 전제되어있는데 9호선의 경우 터널 구조물 자체는 8량 규격으로 되어 있다. 다만 가벽을 뜯어내고 시설물을 새로 설치하는 등의 추가 공사가 필요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노선에서 동서남북 방향에 네임드급 역[7] 들이 많다보니 그 비중은 무시 못한다.
9호선이 개통되면 이 역에 GS25가 두 곳이 입점하게 된다. 물론 점포명은 "S8석촌역점", "S9석촌역점"이렇게 되는 것. 이 역외에도 지하철역 내에 GS25가 두 곳이 있는 역은 청담역[8] , 종합운동장역[9] 이 있다.
석촌역 8호선과 다르게 석촌역 9호선에는 계약상 한솔병원 병기역명이 적용되지 않았다가 2020년 9월부터 9호선에도 병기역명이 적용되었다.
[1] 석촌동 209번지[2] 송파동 1-1번지[3] 현재 엄마손백화점은 사라졌다.[4] 이러한 구조는 서면역과도 비슷하다. 2호선 승강장에서 1호선으로 환승할 때에도 다대포해수욕장 방면의 경우 계단만 타고 올라가면 되지만 노포역 방향의 경우 해운대역 방면 기준으로 맨 앞쪽에 있는 지그재그로 놓여 있는 계단 두 번이면 된다.[5] 현재는 한솔병원 부역명 표기가 적용되었다.[6] 9호선 석촌역 공사현장에서 포탄발견, 2015-04-03, YTN[7] 서쪽 - 여의도, 종합운동장 / 동쪽 - 올림픽공원 / 북쪽 - 잠실 / 남쪽 - 복정, 모란. 김포공항, 공덕, 왕십리역 같이 노선은 많지만 일부 방향에 역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경우가 아니라 네 방향 모두 나름대로 역의 개수가 있어 승객의 많은 출입이 예상되는 형태. 대표적인 예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조감도를 보면 알겠지만 그 역(2호선-4호선 환승시)과 환승하는 동선은 비슷하다.[8] 역의 동서 길이가 꽤 길기 때문에 가능한 경우.[9] 오래 전부터 입점했던 곳과 9호선 때문에 입점한 점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