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창역

 


'''광흥창''''''(서강)''''''역'''

미개통 전철 노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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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표기'''
영어
Gwangheungchang
(Seogang)
한자
廣興倉(西江)
중국어
广兴仓(西江)
일본어
広興倉(クァンフンチャン(西江)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지하 165 (창전동)
'''운영 기관'''
6호선

'''개업일'''
6호선
2000년 12월 15일
'''역사 구조'''
지하 3층
'''승강장 구조'''
복선 섬식 승강장
廣興倉(西江)驛 / Gwangheungchang(Seogang)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clearfix]

1. 개요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624번.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지하 165 (창전동)[1] 소재.

2. 역 정보


[image]
역 안내도.
공사 당시의 역 이름은 창내역이였으며, 건설지에는 서강역으로 표기되었다. 역명 유래는 조선시대 관리들의 녹봉을 관리하고 그 곡식을 보관하던 관청인 광흥창이 그 부근에 있던 것에서 유래하였으며[2], 병기역명은 '''서강'''이다. 2012년 경의중앙선서강역이 재개업했음에도 이 병기역명은 삭제되지 않았고, 나중에 서강역이 서강대역으로 개칭된 이후에도 병기역명은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3]
섬식 승강장이며 가운데에 벽으로 가로막혀 있는 것이 특징. 실제로 광흥창역은 사거리와 사거리 사이에 역이 위치해 있다. 맞이방도 두 공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분리된 공간 사이로는 복개 하천인 창천(봉원천)[4]이 지나간다.
서울 경전철 서부선환승역으로 예정되어 있다. 2023년 착공 2028년경 개통 예정.

3. 역 주변 정보


주변지역은 순차적으로 아파트로 재개발되면서 이용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남쪽에 서강대교가 있기 때문에, 여의도로 출퇴근하는 일부 직장인은 이 역에서 내려서 버스로 갈아타고 여의도로 가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153번이 있으며 여의도-광흥창역 간 출퇴근 수요가 상당하다보니 이 구간을 2번 반복하는 맞춤버스 8153번이 있었을 정도. 153번 노선중에서 우이동영업소-여의도 구간만 운행하되, 광흥창역-여의도 구간을 2번 회차한 뒤 우이동영업소로 돌아가는 방식이었으나 심야버스 N10번의 신설과 함께 2013년 9월 12일자로 폐선되었다.
연계교통:153, 753, 5713, 7013A(여의도를 운행하지 않음)
와우아파트가 있었던 와우공원도 이 역 근처에 있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서울 사무실도 이 역 근처에 있으며, 4번 출구와 가깝다.
시계방향으로 상수, 합정, 홍대, 신촌, 이대, 공덕, 마포, 여의도라는 거대 상권과 업무지구가 사방으로 둘러싸고 있는데, 그 중앙에 위치한 이곳 광흥창역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아파트촌 분위기다. 실제 지도를 살펴보면 주변에서 딱 여기랑 대흥역 빼고 네임드다. 인근 500세대 이상 주요 아파트는 신촌숲 아이파크(1,015세대), 래미안밤섬리베뉴1차/2차(959세대), 래미안마포웰스트림(773세대), 서강쌍용예가(635세대), 마포강변힐스테이트(510세대)가 있으며 그 외 다수의 소형단지가 모여있어 직주근접 및 상권이용 측면에서도, 조용한 주거의 측면에서도 양호한 편이다.
4번출구 인근에서 장제원국회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사고가 일어났다.

4. 일평균 이용객


광흥창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서울 지하철 6호선'''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2000년~2009년 ]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5,115명
9,618명
11,777명
13,016명
13,822명
14,457명
14,743명
14,987명
16,537명
17,260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8,025명
18,317명
18,249명
18,392명
18,829명
18,606명
18,810명
18,883명
18,578명
18,760명
2020년
'''13,826명'''
  • 2000년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1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하루에 18,883명(2017년 기준)이 이용하는 역으로서, 옆의 대흥역과 비슷한 수요를 가진 역이다. 서강동신수동을 역세권으로 끼고 있고, 주변 지역이 활발하게 재개발되고 있어 인구밀도가 제법 높은 곳이다. 그러나 6호선이 사대문안, 강남구, 여의도 그 어느 곳도 지나가지 않는 탓에 서울의 주요 지역으로 가기에 불편한 점이 많고, 그래서 상당수의 수요가 1km 거리에 있는 2호선 신촌역이나 시내버스로 분산된다. 특히 여의도로 가는 경우엔 여기서 남쪽으로 400m만 가면 나오는 서강대교를 건너면 바로 닿을 만큼 가까우나 지하철로는 공덕역까지 가서 5호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거의 대부분이 버스를 이용한다. 하지만 주변 도로가 워낙 출퇴근 시간만 되면 주차장으로 변하는 까닭에 이 시간대를 잘 활용하여 요긴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5. 승강장


[image]
스크린도어 설치 전
승강장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을 갖추는 지하역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상수




대흥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디지털미디어시티·새절·응암 방면

공덕·약수·신당·신내 방면

[1] 창전동 145-17번지[2] 역 소재지인 창전동도 여기서 유래되었다.[3] 자세한 내용은 대흥역 참조.[4] 봉원사 인근에서 발원하여 신촌을 거쳐 서강대교에서 한강과 합류하는 하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