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역

 


西江大驛 / Sogang University Station
'''서강대역'''

문산 방면
홍대입구
← 0.9 ㎞
경의·중앙선
(K313)

지평 방면
공 덕
1.9 ㎞ →

'''다국어 표기'''
영어
Sogang Univ.
한자
西江大
중국어
西江大学
일본어
西江大(ソガンデ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로 지하 118 (노고산동)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용산역 관리 / 코레일 서울본부)
'''운영 기관'''
용산선

'''개업일'''
용산선
1929년 12월 1일
경의선
2012년 12월 15일
경의·중앙선
2014년 12월 27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용산선)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열차거리표'''
용산 방면
공 덕
← 1.9 ㎞
'''용산선'''
서강대
가좌 방면
홍대입구
0.9 ㎞ →
1. 개요
2. 역 정보
3. 역사
3.2. 광역전철역으로의 부활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역 주변 정보

[clearfix]

1. 개요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K313번.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로 지하 118 (노고산동)[1] 소재.

2. 역 정보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강대(구 서강)역 2번 출구. '''2호선 신촌역과 인접하여 있어, 경의중앙선을 통해 2호선 신촌역 인근으로 갈 경우 이 역에서 내려서 2번 출구로 나가 5분만 걸어가면 신촌오거리가 나온다.''' 서강대역은 지하역이지만 2번 출구 쪽에 지상 구조물이 있는데 이는 직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배전반 및 기계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image]
역명 변경전 서강역 승강장

3. 역사



3.1. 일제강점기



'''당인리선'''
'''서강''' - - -
'''용산선'''
'''서강''' - - - - - 용산
'''신촌연결선'''
'''서강''' - - 신촌
'''서강역'''
'''(폐역)'''
경성순환노선(폐지) 운행계통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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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선순환

연 희
← 1.0 ㎞
경성순환노선

내선순환
동 막
1.2 ㎞ →
}}}}}}
'''다국어 표기'''
일본어
西江
(せいこう → ソガン)
영어
Seikō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노고산동 112-5
'''운영 기관'''
용산선
조선총독부 철도국 →
한국철도공사
당인리선
'''개업일'''
1929년 12월 1일
'''폐업일'''
2005년 5월 2일
'''열차거리표'''
용산 방면
동 막
← 1.2 ㎞
'''舊 용산선'''
서 강
가좌 방면
가 좌
2.6 ㎞ →
기점

'''당인리선'''
서 강
당인리 방면
세교리
0.7 ㎞ →
'''신촌연결선'''
서 강
신촌 방면
연 희
1.0 ㎞ →
[image]
[clearfix]
1929년[2]에 지어져 2011년까지 유지된 서강역 구역사.
1929년에 '서강역'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시작한 유서 깊은 역이다. 원래 경의선용산 - 가좌 - 수색이였으나, 중간에 서울역에서 가좌역으로 가는 선로가 놓이면서 이쪽이 본선으로 바뀐 것.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경성순환노선당인리선까지 취급하게 되었다. 경성순환노선은 신촌연결선을 통해 연희역신촌역까지 가게 되었다. 당인리선은 당인리발전소에 석탄을 공급하기 위해 생긴 노선이다. 서강역의 중요도를 짐작할 수 있는 노선이다.
하지만 이 서강역도 해방 이후 용산선의 격하 크리를 피할 수는 없었다. 보통역 지위는 유지했으나, 화물 전용역으로 격하당하면서 여객열차를 취급하지 않게 되었다. 결국 주변의 동막역마저 폐역당하고 선로가 걷히는 지못미 상황을 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폐역당해 버린 동막역과는 달리 서강역은 끈질기게 살아남았다. 2000년대 초반까지 화물취급역으로 살아남았던 데다가, 기존 역사가 모 택배회사의 사무실로 쓰여서 철거되지 않았던 것. 게다가 역 근처 철길은 완전히 철거될 때까지 광성고 학생들의 하교시 주요 통학로였다.
1929년에 지어졌지만 민자역사를 건설하면서 좌우대칭이 바뀌어 이상하게 복원된 신촌역 만큼이나 오래 되었던 역사이나, 결국 철거되었다. 서강역 구 역사는 철거할 수밖에 없었는데, 서강역세권개발사업을 예정에 넣고 역을 건설했기 때문이다. 1번 출구가 건설된 곳이 옛 서강역이 있던 터. 지번주소는 마포구 노고산동 124-2번지. 문화재청에서 서강대역에 대한 등록문화재 지정을 검토하지 않았기때문에 금방 철거가 되어버렸다. 수색역, 오천역 등도 문화재청에서 밍기적밍기적 대는 동안 다 헐렸다. 문화재청에서 문화재 지정 검토 하는 순간 지역에서 철거 여론이 불붙는지라 문화재청이 등록문화재 지정을 위해 나서기가 매우 소극적인 탓. 문화재 지정이 되면 '''쓰레기같이 낡아버린 건물 보자고 사람들이 돈을 낼 것이냐? 차라리 헐고 재개발 하는 게 더 이득이다'''는 유인이 강해진다.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2.1 문단 참고. 사람들 탓만 할 건 아니다. 이건 정부에서 등록문화재 정책 자체를 잘못 잡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 로드뷰에서는 서강대역에서 과거 로드뷰 보기를 통해 구 서강역을 볼 수가 있다. (로드뷰)

3.2. 광역전철역으로의 부활


이후 경의선 2단계 구간으로 지정되어 부활이 확정되었지만, 용산선이 원형 그대로 되살아나는 것은 아니고 수인선이 그러했듯, 지하화가 결정되었다. 서강역 역시 기존에 쓰던 지상 역사를 허물어 버리고 지하역으로 건설하였다.
결국 지하역으로 사실상 부활했다. 이설되어 지하역이 된 이후로는 배치간이역으로 전환되었으나 2014년 1월 24일자로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코레일네트웍스 위탁.
[image]
지상역이었을 적에는 마포구 신수동 소재였고 지하화하면서 마포구 노고산동으로 소재지가 변경되었는데, 어느쪽이든 역의 위치가 행정구역상 서강동과는 맞지 않는데다, 이미 6호선 광흥창역이 개설될 때 서강역이 부역명으로 빼앗겨 혼동이 발생한다는 민원이 계속 들어온 결과 2014년 3월 17일부터 서강대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다.
사실 서강이라는 지명은 지금의 서강대교 북단 위치에 있었던 과거 서강나루[3]에서 온 것이니, 한강에 가까운 광흥창역이 서강에 더 걸맞는 것이 사실이다. 즉 현재 지명에 걸맞게 역명을 잘 정리한 셈. 이는 8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진 '서강'이라는 역명도 변화의 당위성과 실제 지명과의 일치 및 혼동 방지와 같은 목적에 따라 주역명에서 부역명으로 바뀔 수 있다는 선례를 남겼다.
원래 서강대가 부역명으로 부기되어 있던 대흥역은 서강대 남문과 가장 가까웠다. 더불어 서강역이던 시절에는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의해 'Seogang Station'이었으나, 서강대역으로 바뀌며, 서강대학교의 영문표기를 따라 'Sogang University Station'이 되었다.[4]
[image]
그런데 일부 열차에선 서강역이라고 안내하는 사례가 간혹 있다. 단 안내방송은 서강대역으로 방송해주긴 한다.
여담으로 경의중앙선 직결 후 초기엔 영문 표기를 '''Sognag Univ..'''로 잘못 표기 했었다.

4. 일평균 이용객


서강대역을 이용하는 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용산선)'''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788명
1,505명
1,970명
3,894명
4,516명
4,561명
4,411명
4,605명
'''3,303명'''
  • 서강대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4,500여명 정도로 많지 않은 편이다. 서울시 안에 있는 지하철 역 중에서는 수요가 적기로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
  • 서강대학교를 바로 옆에 두고 있음에도 이용객이 저조한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주변에 역이 너무 많다는 점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서울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대흥역이 모두 반경 500m 이내에 있다는 것과, 상권이 이 역들에 비해 빈약하고 배차간격이 상대적으로 길어 시간대가 맞지 않으면 탑승에 어려움이 있어 서강대학교 학생들도 어지간하면 다른 역을 이용하는 편이다. 서강대역은 용산선 구간 중 유일한 비환승역이라 환승 연계가 불편한 점도 있다. 대신 경의중앙선의 시원시원한 속도 덕분에 시간표 보고 잘 타기만 하면 파주/일산 지역에서 30~40분대에 통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용객이 아예 없지는 않다.
  • 개통 시기가 2012년 말로 가장 늦으며, 노선 배차 간격이 약 15~20분으로 상당히 좋지 않다는 점도 신규 수요 창출에 제약이 되고 있다.
  • 주택가에 위치한 역이지만 지역 주민들보다는 외지인들 수요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미 역세권 주민들은 2호선 신촌역에 오래전부터 의존해왔기 때문에, 메리트가 적은 경의중앙선을 선뜻 이용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된 수요는 파주, 고양시민 중 홍대입구역 환승을 하지 않고 신촌에 가려는 승객 및 소수의 서강대학교 학생들이다.

5. 승강장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승강장
[image]
역 안내도
홍대입구
1


2
공덕
1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대곡·일산·문산 방면
2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용산·왕십리·청량리·덕소·지평 방면

6. 역 주변 정보


  • 1번 출구 - 신촌삼익아파트 방면
정작 이 역은 서강대학교나 신수동 쪽으로 출구가 나지 않았다. 1번 출구로 나와 공원 쪽으로 조금만 가면 서강대학교정문이 보인다. 그러나 서강대학교 쪽으로 바로 직행하는 게 아니라, 공원길을 따라 150미터 정도 걸어나오는 거라서 서강대학교마포구청에서 여러번 3번 출구를 만들어 백범로로 나오게 조치해달라고 했다. 이게 국민권익위원회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까지 올라가서 마포구청이 승리, 한국철도시설공단한테 3번출구(백범로) 신설 요구를 했으나, 한국철도시설공단이 '59억원 공사비를 마포구청이 안 내면 절대 안 지어! 배째!'로 일관중이다.[5]
  • 2번 출구 - 창전삼거리, 신촌로터리, 신촌역(2호선) 방면
위치상으로 2호선 신촌역과 매우 가깝지만 직선거리로 300m 가까이라 환승하기에는 종로3가역 1호선-5호선 거리 정도로 조금 먼 거리. 지하신촌역 인근의 구 다주상가 자리에 설치된 신촌임시공영주차장에서 서강대교 방향으로 서강역이 바로 보인다. 어차피 홍대입구역도 있고 하여 환승역으로 지정되지는 않았다. (홍대입구역도 이미 막장환승이다.) 서강대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역이라 6호선 대흥역에 붙어있는 '서강대앞' 부역명은 삭제될 것으로 보였지만, 아직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 광흥창역의 부역명인 '서강'은 실제로 마포구 서강동에 있기 때문에 부역명을 유지한다.
지도상으로 보면 서강로백범로 사이 중간에 끼어 있다. 그나마 서강로쪽이 좀 더 가깝긴 하지만 역시 출구가 길가에서 약 50m 가량 안쪽에 있다. 애매한 역 위치 때문인지, 역이 개통한지 1년 반이 돼 가는 2014년 3월 현재까지도 서강로백범로를 지나는 버스 어떤 버스 정류장에도 이 역의 이름이 붙지 않았다. 역의 2번 출구가 나 있는 서강로쪽은 창전현대홈타운과 신촌로터리 정류장 한 중간의 어중간한 위치에 있고 길 건너편에서 오려면 횡단보도 위치도 어중간하다.[6] 이 쪽으로 다니는 버스는 서울 버스 153, 서울 버스 753. 서울 버스 5713 등으로 극히 적고 (753번도 갈현동 방면은 백범로 경유, 광역급행버스 M7613번이 다니지만 정류장이 없다.), 그나마 버스가 좀 다니는 서강대학교 방향인 백범로 쪽에는 전술하다시피 아직 출구도 없고, 가장 가까운 정류장에 이미 '서강대학교'라는 랜드마크급 시설이 있기 때문에 당장은 역명 붙은 정류장을 보기는 힘들 것 같다.
신촌오거리에서 가장 가까운 경의중앙선의 전철역으로 경의중앙선을 타고 올 경우 홍대입구역에서 막장환승 타고 서울 지하철 2호선을 갈아탈 이유가 없다. 서강대역 2번출구로 나온 이후 오른쪽으로 250m 정도만 걸어가면 신촌로타리가 있다. 그래서 2호선 신촌역역세권을 공유하며, 신촌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바로 이 서강대역을 끼고 재개발되는 사업인 것이다.
강화운수가 터미널로 이용했던 옛 신촌터미널도 이 역에서 멀지 않으며, 노고산치안센터 및 신촌스카이에듀 학원과 마주보는 곳에 있었다. 신촌터미널2010년에 폐쇄된 후 이 자리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신촌터미널과 마주보고 있었던 신촌다주상가도 몇 년 후에 철거되었다.

6.1. 역세권개발사업


[image]
2013년 8월 현재 서강대역 상부에는 넓은 광장과 공터가 조성되어 있다. 이 광장과 공터는 한국철도시설공단(국가) 관리 하에 임시적으로 조성된 것으로, 서강대역은 홍대입구역공덕역처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복합역사 역세권개발사업을 하기로 한 지역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인접해 있어서 사업성이 높다고 판단, 몇몇 건설사들이 입질을 하였다.
2009년에 첫 구상이 발표되고[7] 2011년 계획이 나왔다.[8]. 그러나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시장이 불황이라서 공덕역홍대입구역과 달리 사업자를 구하고 착공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조감도 등도 없다. 상업지구로 개발되는 공덕역, 홍대입구역과 달리 주상복합아파트로 추진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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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지구단위구역"이라고 적혀 있는 그림 우측의 길쭉한 네모칸이 옛 신촌다주상가 자리이고, 그 네모 칸의 아랫쪽 끄트머리가 옛 신촌터미널 자리다. 그래서 신촌다주상가 철거 이후 2호선 신촌역에서 서강대역 방향이 뻥 뚫려 보였다, 이후 상가부지 일부와 옛 노고산 어린이 공원 부지에 오피스텔 건축이 시작되며 다시 시야가 막혔다
서강대역이 개통되면서 신수동 지역에도 재개발바람이 불고 있다. 신수동과 노고산동은 뉴타운은 아니지만, 신수1~15구역, 노고산재개발구역으로 나누어져 소규모 재개발이나 재건축사업을 여럿 진행하고 있다. 2020년경이 되면 이 동네 스카이라인이 많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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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숲 아이파크 조감도
2015년 들어서 본격적으로 역세권 개발이 시작되었다. 신수동 재개발 중에서 제일 큰 신수1구역이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이 끝나서 현대산업개발재개발 사업을 2015년 4월 수주했다.[9] 2016년 중순경에 분양하고 당해 말경에 착공하여 2019년 늦가을에 입주가 시작되었다.
2016년 1월 철거중 전국철거민연합(전철연)이 개입해서 재개발 반대를 하는 중에 법원에서 명도집행을 보낸 용역과 충돌하는 사건도 있었다.[10] 여기는 법원에서 이미 철거하라고 소송 결론이 난 상태였다. 아파트 이름은 신촌숲 아이파크로 결정되었다. 2016년 8월 분양 주택청약접수가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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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역과 광흥창역 사이에 창전1구역 재개발/재건축에서는 태영건설이 태영 데시앙 아파트를 건설하기로 했다.[11]
2017년에 정말로 서강대역 광장을 재개발하는 사업이 서울특별시를 통과하였다. 기사 홍대입구역이나 공덕역과 같은 복합역사로 건축하며, 오피스텔 2개동을 지으며, 현재 서강대역 보도블럭 광장을 경의선 숲길과 연결된 공원으로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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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역 복합역사 조감도.

[1] 노고산동 112-5번지[2] 서울역사박물관 『서울특별시 문화유적 지표조사 종합보고서』Ⅲ (서울역사박물관 조사연구과, 2005)[3] 서강나루공원은 광흥창역 5번 출구에서 서강대교 방향으로 가야 나오며, 서강대역과는 거의 1km 가까이 떨어져 있다.[4] 고유명사 표기는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을 따르지 않아도 좋다. 서강대의 영어표기가 저런 것은 정확히 말하자면 외국 선교사들이 세운 학교여서이며 당대의 국내 표준 표기법이 정해진것이 없었고 외국인 설립자가 영어로 최적의 발음이 나도록 표기한 것. 연세대학교가 Yonsei인 것도 같은 이유다.[5] 「경의선 서강역 명칭·출구 문제로 진통」, 2012-07-03, 연합뉴스[6] 사실 이건 예전에 이 위치에 경의선 철로가 있었던 영향이며, 이후 육교가 건설예정이어서 굳이 횡단보도 위치를 바꾸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이후 도로를 가로지르는 육교가 건설되었다.[7] 「서강역세권,복합단지로 ‘환골탈태’」, 2009-07-09, 파이낸셜뉴스[8] 「경의선 서강역, 복합주거단지 들어선다」, 2011-09-01, 동아일보[9] 「현대산업개발, 2219억 규모 신수1구역 재건축 수주」, 2015-04-24, 뉴스1[10] 「신수동 재개발 지역 강제철거 '충돌'…철거민 2명 입건」, 노컷뉴스[11] 「태영건설, 마포구 창전1구역 재건축 수주」, 2015-01-20, 건설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