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적 시리즈/최종 보스보다 어려운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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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색인
3.1.1. Evolution판
4.1. 집행자 No.II 《검제》 레온하르트
4.1.1. Evolution판
5.2. 폼 더 템페스트 (△)
5.2.1. Evolution판
5.3. 검성검제 콤비 (◇)
5.3.1. Evolution판
6.1. 레그나 브리엘 (Ⅱ) (◇)
7.1. 유격사 링 & 에오리아 (◇)
7.2. 인터미션 보스 (※) (☆)
7.3. 《붉은 전귀》 지그문트 올랜도 1차전
7.4. 《바람의 검성》 아리오스 매클레인 1차전
7.5. 뱀의 사도 제 7기둥, 《강철》의 아리안로드
7.6. 버밀리온 (Ⅱ) (△)
9.1. 나이트하르트 (◇) (▦)
9.2. 이스라=자미엘 (Ⅱ) (△)

1. 개요
2. 색인
3.1.1. Evolution판
4.1. 집행자 No.II 《검제》 레온하르트
4.1.1. Evolution판
5.2. 폼 더 템페스트 (△)
5.2.1. Evolution판
5.3. 검성검제 콤비 (◇)
5.3.1. Evolution판
6.1. 레그나 브리엘 (Ⅱ) (◇)
7.1. 유격사 링 & 에오리아 (◇)
7.2. 인터미션 보스 (※) (☆)
7.3. 《붉은 전귀》 지그문트 올랜도 1차전
7.4. 《바람의 검성》 아리오스 매클레인 1차전
7.5. 뱀의 사도 제 7기둥, 《강철》의 아리안로드
7.6. 버밀리온 (Ⅱ) (△)
9.1. 나이트하르트 (◇) (▦)
9.2. 이스라=자미엘 (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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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궤적 시리즈최종 보스보다 어려운 보스들을 모아둔 항목이다. 궤적 시리즈에서는 최종 보스보다 더 어려운 보스가 존재하며, 이 보스들은 쓰러트리지 않아도 스토리 진행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추가 포인트라든지 추가 아이템, 심지어 트로피까지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스포일러 주의.
대부분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이기든 지던 반드시 상대해야 하기에''' 의미는 다르지만 다른 게임으로 치면 강력한 '''히든 보스'''를 상대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알기 쉽다. 다만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진짜 히든보스, 즉 스토리와는 별개로 숨겨진 보스들이 추가되고 있으며 난이도가 최종보스보다 높은 경우 이 항목에 서술한다.
시스템 변화로 인해 당연하지만 공략을 위한 선택지 자체가 적은 하늘의 궤적 시절이 가장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시리즈 열번째 작품까지 나온 지금와서 다시 플레이 해보면 정말 답답하기 그지 없는데, '절대 회피'도 '회피 후 반격'이란 개념도 없다.[1] 콤비 크래프트나 전술 링크, 오버라이즈, 브레이브 오더, 밸리언트 레이지까지 오면 이건 뭐 사치가 따로 없을 정도. 마스터쿼츠나 레어 쿼츠 같은 특수 효과를 부여하는 쿼츠도 광장히 한정적인데다 장비를 통해 스테이터스를 극한까지 끌어올리기도 힘들며 파티도 서브개념조차 없이 4명 고정이라는 점에서, 선택지의 한계를 실감하게 된다. 최근작들처럼 고화력으로 순식간에 몰아붙이는 전술은 시스템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특히 하드 난이도 이상의 경우 필연적으로 장기전을 각오해야 한다.
공략 난이도는 모두 노멀을 기준으로 하므로 하드나 나이트메어는 좀 더 주의를 요한다.

2. 색인


(Ⅱ) : 2회차 전용 보스
(◇) : 서브퀘스트 보스
(△) : 필드 보스
(※) : 버그가 있음
(☆) : 이겨야 스토리 진행 가능
(▦) : 기신전

3.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3.1. 롤랜스 소위 2차전


무술대회에서의 롤랜스 소위와의 1차 전투가 있지만 이 전투는 봐준 것일 뿐 그다지 어렵지 않고 이기지 못하면 스토리 진행이 되지 않는다. '''조금''' 진심을 내고 싸우게 되는 2차전은 1차전과는 차원이 다르다.

전투시기 : 종장 "왕도요란"에서 알리시아 여왕 구출작전 최종전.

적 : 롤랜스 1명.

파티 멤버 : 에스텔 브라이트, 셰라자드 하비, 클로제 린츠 고정. 파티추가 및 변경 불가.

  • 공략법
이 보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미친 스피드. 아무리 아군 캐릭터에게 스피드 걸어주고 셋팅을 SPD치 최대로 하더라도 롤랜스의 스피드를 따라잡을 방법이 없다. 후속작의 경우에는 그래도 클락다운이라는 SPD를 낮추는 아츠가 있지만 이번 작은 그런것도 없다. 거기다 크래프트#s-5들도 하나같이 범위효과에 S크래프트인 귀염참은 거의 3~4턴에 한번씩 써대는걸 보면 미칠 노릇이다. 데미지 자체는 전체적으로 강하다고 보긴 힘들지만 그걸 스피드로 커버하는 게 문제. 평균 300정도의 데미지에 S크래프트인 귀염참만 600정도의 데미지를 입히는데 이걸 제대로 회복 안하면 롤랜스의 스피드에 데미지가 누적당해 패배한다. 거기다 패배하면 리트라이도 없이 그냥 스토리가 진행된다.
이런 스피드를 기반으로 무지막지한 아츠도 써댄다. 공격아츠인 실버 손은 중원 지점지정범위로 '''90% 혼란'''을 걸어버리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하지만 지점지정이라는 점이 상당히 아군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데 그냥 이동으로 피해버리면 노데미지+아츠사용후의at 여유를 얻을 수 있다. 굉장히 감사한 패턴. 자신한테 쓰는 아츠들도 '티아랄(HP 1800 회복)'과 '어스 가드 改('''완전방어 2회''')'라는 기가 차는 것들이다. 아군캐릭터 3명 모두 구동해제 기술 있으니까 끊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 건 큰 착각. SPD가 너무 빨라서 끊기가 쉽지 않다. 간신히 피를 3000쯤 깎았는데 어스가드2걸고 티아랄 2번 써서 풀피로 회복해버리는 걸 보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사실 귀염참은 '''공격 범위 내에 아군이 둘 이상 있으면 사용한다'''는 점을 알게 되면 아무 것도 모른 채 처음 접했을 때의 인상만큼 어렵지 않다. 시작하자마자 세명을 각각 좌, 중, 우로 흩어두면 귀염참을 쓰지 않게 되기 때문. 게다가 각종 범위공격의 위협도 줄어드니 매우 유리해진다. 아츠를 일부러 영창해서 제로스톰을 유도하는 방법도 상당히 유효. 상당히 넓은 직선범위 공격이지만 대미지 자체가 낮아서 켐퍼 없이도 몸으로 버틸 수 있는 수준에 셋을 흩어놨다면 한 명만 맞기에 전혀 부담이 없다. 아츠의 재구동에 걸리는 AT보다 롤랜스의 AT딜레이가 더 크기 때문에 이후 상황도 월등히 유리하다.
일단 아츠를 빨리 많이 써야 하기 때문에 세 명 전원에게 구동2 권장. 행동력도 달 수 있는 최고의 상태로 달아주고, 회복아츠도 티아라 이상을 쓸 수 있도록 준비해 둘 것. 그럴 로켓과 릴리 넥클레스로 혹시 모를 혼란 상태이상에 대해서도 대비해 두자. 전투가 시작되면 가장 중요한 건 클로제의 캠퍼(STR-50%, DEF-50%)를 항상 유지시켜 두는 것과 체력 관리. 셋을 모두 흩어놓아서 귀염참을 안 쓰게 유도하거나, 아니면 아예 셋 다 방 구석에 옹기종기 모인 뒤에 귀염참을 날리든 말든 광역 회복으로 다 회복하는 걸 노려도 된다. 캠퍼를 계속 유지하면 귀염참도 그렇게 아프진 않다. 방 구석에 박아두지 않으면 귀염참의 넉백 때문에 회복 범위 밖으로 셋 다 흩어지기 때문에 꿋꿋이 맞아가면서 싸울거면 방 구석에 박아둬야 한다. 다만 귀염참에 기절 확률이 있으니 계속 맞으면서 싸우는게 꼭 안전한 건 아니다.
대미지 소스는 EP10 아츠 연발을 기본으로 하며 제로스톰으로 캔슬되더라도 개의치 않고 계속 쓰면 된다. 에스텔이나 셰라자드에게 롤랜스가 접근해 온 상황이라면 평타로 공격해도 된다. 어스가드改는 평타보다는 구동2+EP10아츠 2회로 벗기는 쪽이 유리. 이후 적당히 회복과 공격을 반복하다 HP가 일정 이상 떨어진 상태라면 앵화무쌍격 + 퀸 뷰트로 단숨에 처리해 버리도록 하자.
사실 공략법을 알면 PSP의 노계승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조차 시간만 더 오래 걸릴 뿐 큰 위협 없이 안정적으로 이길 수 있다. SC의 나이트메어 레베가 귀문으로 평가받는 것과는 반대.

3.1.1. Evolution판


Evolution에서는 조금 양상이 바뀌었는데, 전투 방식 자체가 벽의 궤적과 같은 전투방식으로 변경되는 바람에 전투 난이도 자체가 오리지널판에 비해 낮아진 것도 있고, 클럭다운, 캐러미티 클로 등 적 속도 디버프 아츠들이 추가됨에 따라 그 무지막지한 턴 스피드에 농락당하는 상황 자체는 어느정도 원천봉쇄가 가능해져서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아졌다. 다만 하드 이상 난이도에서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난이도에 따른 적 스탯 보정도 그렇고 Evolution판에선 원작보다 롤랜스의 스탯 자체가 더 버프를 받아서 오히려 원작보다도 더 어려워졌다. 스피드는 온갖 버프와 디버프를 동원해도 롤랜스가 아군보다 더 빨리 돌아오는 수준이고, 기본 공격력 자체도 크게 버프를 먹어서 S크래프트를 어스 가드 등 무적보조기 없이 생으로 맞는 순간 거의 전멸이라고 보면 된다. 고난이도 기준으로는 한 대도 안 맞는다는 마인드로 임하지 않으면 정말 순식간에 말아먹을 수 있다.
2회차때는 레베는 그냥 장난감 취급했다면 안헬친구들은 TOP. 틸던 제외한 at딜레이 면역인데 요슈아 제외한 s크래프트 쓰면 안된다. 요슈아에 투혼벨트 주고 특히나 봉기 혹은 혼란방지는 필수다. 아츠보너스 걸리면 켈러미티 혹은 어스월 써주고 티타가 있다면 cp100 되고 안헬 뭉쳐있으면 캐논 임펄스는 써줘야 한다. 클로제라면 캔프화 써주자. 왠만하면 제로크래프트 타이밍 오면 요슈아에게 주자. 진과 에거트는 비추천. 아츠 끊는건 요슈아가 전담하면 그만이다. 진은 용신공으로 def50% 맞춰도 상당한 데미지가 들어오니.

4.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



4.1. 집행자 No.II 《검제》 레온하르트


'''은의 의지(Super Arrange Version) '''
스펙으로 따지만 하늘의 궤적 FC보다 강화되었다. 스피드는 비슷하거나 조금 딸리지만 데미지가 FC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강화되었고 분신도 많이 소환하며 혼자 나오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이 같이 나오는 기계들도 결코 약하지 않다. 거기다 추가로 전작의 기술과 아츠를 죄다 들고있고 S크래프트는 귀염참과 절기 명황검 2개로 늘었다. 단 전처럼 실버 손을 남발하지는 않는다.

전투시기 : 종장 "하늘의 궤적"에서 엑시스필러 최상층.

적 : 검제 레베 1명(노멀 기준 HP : 31980, 드랍 아이템 : 제람 캡슐, 투혼 벨트), 라이엇 세이버 - 노멀 기준 HP : 19202) 2대

파티 멤버 : 에스텔 브라이트, 요슈아 브라이트 고정. 애거트 크로스너 추천, 케빈 그라함, 클로제 린츠, 올리비에 렌하임 중 한명을 나머지 한 명으로.

  • 공략법
공략기준멤버 : 에스텔 브라이트, 요슈아 브라이트, 애거트 크로스너, 클로제 린츠
기본적으로 CP를 최소 100 이상, 200 풀로 채워놓기를 추천.
에스텔 : 뎀딜 보조 및 아군 버프 보조(조디악 아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셋팅 추천).
요슈아 : 디버프(클락 다운) 후 뎀딜
애거트 : 극뎀딜
클로제 : 회복이 가장 중요. 그 다음은 캠퍼로 레베의 공격력 및 방어력을 깎고 아츠뎀딜.
전 캐릭터 구동2 필수. 그럴로켓이 2개 있다면 2개 모두 장착 필수.(1개라면 클로제에게 장착해서 상태이상 및 피 회복), 클로제를 제외하고 흑요주도 필수.
시작하자마자 높은 확률로 레베는 S크래프트를 사용한다. 맞으면 대략 7000의 피해를 입으며 캐릭 전원이 빈사상태가 된다. 따라서 시작하자마자 각 캐릭터들은 회복 및 보조 아츠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에스텔은 조디악, 요슈아는 레베에게 클락다운, 애거트는 아군 캐릭터에게 클락업2, 클로제는 라-티아올(라-티아랄은 풀피회복이 안돼서 추천하지 않지만 도저히 라 티아올을 맞추지 못했다면 라 티아랄이라도 사용할것. 만약 회복아츠 시전 전에 누군가 죽을 것 같다면 그냥 S크래프트 리히트크라이스를 사용할것. 케빈의 그럴스피어도 매우 좋다. 다만 이때에도 케빈은 회복 아츠를 갖고 있어야 한다.) 안정적으로 피가 회복되었다면 레베가 또 언제 S크래프트를 다시 사용할 지 모르므로 피는 풀피를 유지하자.
이 전투는 속전속결로 빠르게 끝내는 게 중요하다. 레베보다는 옆의 로봇들을 먼저 잡자. 너무 질질 끌다 보면 레베가 생성하는 무한 분신 때문에 이도저도 못해보고 털릴 수 있다. 조디악 버프가 된 상태에서 레베에게 캠퍼를 먹이고 애거트와 요슈아가 크리티컬 턴과 공격력10%증가 턴에 맞춰 전체 S크래프트를 사용하는 등의 뎀딜을 지속적으로 하면 전처럼 티아랄이나 어스가드같은 자가아츠를 무자비하게 써대지 않기 때문에 은근히 전작보단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클락다운 때문에 레베의 턴이 그리 빨리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도 메리트.
주의할 것은 제로스톰은 아군이 아츠를 구동할때 반드시 사용해오는데, 어스월조차 뚫어버리고, 맞은 아군의 모든 버프까지 날려버린다. 즉 아츠구동은 레베의 턴이 오기 전에 반드시 완료할 것.

4.1.1. Evolution판


에볼루션판에선 파티 멤버 전원에게 최강무기가 생겨서 전원 SPD를 100~120으로 높게 맞출 수 있고 아군 크래프트들에 스테이터스 감소를 다 하나씩 달고 있게 변경되었긴 때문에 강화판이 아닌 레베의 경우 난이도가 상당히 감소한다. 티타+죠제트 조합 같은 괴악한 조합으로 들고가지 않는 이상 손쉽다. 기본적인 공략법은 앞서 나오는 발터와 마찬가지로 다크 매터를 사용해서 레베를 최대한 멀리 떨어지게 해서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클록다운을 위시한 각종 디버프 아츠들을 활용하여서 스테이터스를 저하시키고 두들기면 된다. 단, 비강화판도 제로스톰의 경우 어스월을 뚫고 모든 버프 삭제와 HP의 1/3이상이 날라가는 데미지가 들어오니 아츠 구동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2회차 이후 하드 이상에서 조건[2]을 만족할 시 나오는 강화판 레베의 난이도는 지옥 그 자체이다. 200을 가볍게 넘는 SPD에 평타 한방 한방에 휘청거리며, 모든 상태이상 면역으로 스테이터스 저하로 능력치의 차이를 줄일 수도 없으면서 구동해제기로 들고 나오는 제로 스톰의 경우, 레베의 S크래프트보다 더 위험하다. 어스월을 뚫고 들어오면서 모든 버프 해제를 하면서 데미지의 경우 HP5 쿼츠로 체력을 늘려놓은 상태에서도 1/10 정도만 남을 정도로 흉악하다. 이 상태에서 꺼내는 분신들도 본체보다는 느리지만 충분히 빠르고 마찬가지로 제로 스톰을 쓰기 때문에 사실상 셰라자드를 대동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아츠는 써먹지도 못하는 수준이다. 그러면서 본인이 쓰는 어스가드改와 티아랄은 성공할 경우 플레이어의 혈압을 두배 상승시킨다.
추천 조합은 케빈+셰라자드 조합으로, 사실상 이 2명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다.
기본적인 아군 운용은 다음과 같다.
에스텔 : 공버프를 비롯한 각종 버프와 CP 회복 담당, AT 보너스로 제로 크래프트가 돌아왔을 때, 이미 완전방어가 걸려있는 상태일 경우 보스뎀딜
요슈아 : 메인 딜러, 쌍연격을 사용하면 어스가드를 순식간에 제거가 가능하며, 빠른 스피드로 그나마 레베의 속도를 따라잡아서 딜을 넣을 수 있다.
셰라자드 : 가속요원, 각종 버프를 걸기 위한 가속 요원으로 아쿠아 미라쥬를 세팅해서 회피율을 끓어올려줄 수도 있게 셋팅하는 것을 추천한다.
케빈 : 그랄 스피어, 어스월
전원의 AGL을 상승시키기 위해서 취요주를 장착하고, 아쿠아 미라쥬를 쓸 수 있게 세팅하여서 다른 버프를 걸 때 걸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한대라도 덜 맞을 수 있게 된다.
일단 우선적으로 레베 양옆에 딸려오는 라이엇 세이버를 먼저 처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레베가 분신을 소환을 시작하자마자 하지는 않으나 괜히 거치장스러운 것들이니 먼저 제거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게 제거하면 레베를 4방위에서 가두는 형태로 가두는 것을 추천한다. 레베가 맞음에 따라 밀림을 방지할 수도 있고, 버프를 걸 때 넓지 않는 범위에서 효과적으로 걸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레베가 아츠를 구동할 경우 무조건 해제시켜야 한다. 방지를 안 해놓았을 시 은근 짜증이 나는 실버쏜, 기껏 깍은 체력을 순식간에 회복하는 티아랄, 2회 방어로 사실상 한턴을 소비시키게 만드는 어스가드改는 상당히 짜증난다. 그렇게 긴 시간을 들여서 레베의 체력이 공버프 받은 아군 S크래로 1방에 잡을 수 있게 되면 더 이상의 분신의 소환을 막기 위해 잡아야 한다.

5.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



5.1. 케빈 그라함 & 리스 아르젠트 도플갱어 (☆)


전투 시기 : 3장 "금의 길, 은의 길" 마지막

이 시점까지 스토리를 진행하면 동료가 케빈&리스를 포함해서 정확히 8명이 되는데, 3장에서 케빈+3명, 리스+3명씩 두 팀으로 나누어서 각각 다른 던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던전의 마지막에서 케빈 파트는 리스의 도플갱어, 리스 파트는 케빈의 도플갱어와 싸우게 된다.
두 도플갱어는 처음에는 진짜와 똑같이 생겼지만 한 번 쓰러뜨리면 몸의 색이 은색으로 변하고, 여기서 한 번 더 쓰러뜨리면 부정형 마물 '그리모어'로 다시 변하기 때문에 총 3번에 걸쳐 쓰러뜨려야 한다. 다만 3번째 형태인 그리모어는 평타만으로도 금방 쓰러지는 잡몹이기 때문에 사실상 2페이즈 전투.
비교적 초반이라 장비나 쿼츠도 변변치 않고, 적들은 성가진 상태이상 공격을 가해대며,[3] 이 시점에서 구출한 캐릭터 중에선 특출난 강캐도 없기에 초회차에서는 준비를 해 가지 않으면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

5.1.1. 케빈 그라함 파트


적 : 도플 리스[4]

+ 헌티드 미러 2마리 + 스파킹 미러 2마리

리스의 공격 자체는 크게 위협적인 게 없지만 문제는 같이 나오는 거울 몹들. 헌티드 미러는 물리 공격을, 스파킹 미러는 아츠 공격을 각각 반사하기 때문에 S크래프트나 전체공격 아츠를 난사하기도 애매한 데다가 종종 '반사여명포'라는 공격기를 쓰는데, 일직선상의 적에게 '''매우 높은'''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5] 상당히 위협적이다. 다행히도 시전 도중에 구동캔슬 크래프트 등이로 캔슬이 가능하니 적극적으로 써주고, 그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최대한 피하자.

5.1.2. 리스 아르젠트 파트


적 : 도플 케빈[6]

+ 데스슬러거 5마리

위의 케빈 파트보다 훨씬 성가시다. 시작하자마자 매우 높은 확률로 케빈이 그랄스피어를 쓰는데, 1회도 아닌 2회짜리 완전방어가 걸린다. 그리고 때리다 보면 종종 그럴 스피어를 써대는데 이 때도 전부 2회짜리. 게다가 광역 회복기, CP흡수같은 매우 성가신 스킬들도 써댄다. 무엇보다 문제는 케빈과 같이 나오는 데스슬러거 5마리인데, 맷집도 상당히 좋은 편인데다 케빈의 완전방어+회복기 때문에 죽이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기절'''과 '''즉사''' 상태이상 공격을 써오는데다 "명계4연포"를 맞으면 완전방어가 걸려있지 않을 시 캐릭터 한명이 순삭당하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가능하면 전원에게 기절+즉사 방지 악세사리를 달아주고, 그게 힘들면 둘 중 하나라도 반드시 달아주자.
적의 화력 자체는 명계4연포를 제외하면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지만, 상태이상과 완전방어, 광역회복 때문에 상당히 열받을 수 있으므로 일단 시작하자마자 케빈의 그랄 스피어부터 풀고 케빈만 일점사해서 죽이고 시작하는 게 편하다. 케빈도 리스 때와 마찬가지로 3페이즈에 걸쳐서 부활한다.
'''이 때문에 뮐러를 넣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시작하자마자 뮐러 턴이 무조건 먼저와야하며 배치는 도플 케빈과 전면으로 해놓고 라그나바인드로 끌어와야한다. 그러면 다음 턴에 멍청한 도플 케빈이 허세로 그랄스피어 쓰는 걸 볼 수 있다. 그 다음 남은 잡몹들은 명계4연포를 남발하지 않는 한 안 봐도 비디오다.

5.2. 폼 더 템페스트 (△)


전투시기 : 종장 심연의 최하층

적 : 폼 더 템페스트 1마리 + 샤이닝 폼 6마리

7장까지 스토리를 모두 끝내고, 종장에 열리는 던전인 심연의 최하층에서 만날 수 있다. 여태 궤적시리즈에서 등장했던 모든 샤이닝폼 시리즈의 최종진화판(...) 격인 몬스터로, 샤이닝 폼 시리즈답게 체력은 매우 낮은 편이지만 모든 속성 아츠와 물리 방어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아서 일반적인 공격은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 공략법
사실 방법만 알면 쉽게 잡히는 몬스터인데 방법을 모르면 삽질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따로 적는다. 그 방법은 일반 크래프트공격과 아츠 공격 등은 완전히 봉인하고, STR을 아이템이나 아츠 보정으로 끌어올린 다음에 CP를 200까지 풀로 채워가서 시작부터 S크래프트 난사를 하는 것. 주의할 점은 마법 공격 계열 S크래프트는 역시 씨알도 안 먹히기 때문에 물리공격 S크래프트를 가진 캐릭터로 편성해서 가는 게 현명하다. 아무리 방어력이 높아도 어느 정도 STR 보정을 받으면 한큐에 다 정리가 가능할 정도이다. 또한 클로제의 S크래프트를 사용한다면 중원 범위 일대의 퐁이들을 한번에 다 정리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5.2.1. Evolution판


오리지날판에서는 폼 더 템페스트와 샤이닝 폼의 체력이 대충 1000~2000 수준이었는데, 에볼루션판에서는 10000~20000, 즉 무려 '''10배''' 가까이 올라가서 많이 어려워졌다. 오리지날판에서는 그냥 전체기 S크래프트 한방에 전멸하는 수준이었지만, 에볼루션판에서는 CP 200까지 채운 물리공격캐 4명이서 S크래프트를 쏟아붓고 시작해도 다 죽이기 쉽지 않다. 특히 에볼루션판 고난이도가 문제인데, 체력은 체력대로 높고 고난이도 보정으로 방어력, 스피드 등이 상향된 데다가, 샤이닝 폼과 폼 더 템페스트 자체의 공격력도 낮은 편이 아니고[7] 샤이닝 폼 시리즈 특성상 때릴 때마다 CP를 빨아먹기 때문에(...) CP로만 뎀딜을 해야 되는 상황에서 손도 못쓰고 맞기만 하다 죽을 수도 있다. 게다가 폼 더 템페스트는 '코스모 익스플로젼'이라는 아츠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전체범위인데다가 공격력이 정말 무식하게 높아서[8] 캔슬을 못하고 시전당하면 그냥 전멸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이런 경우 가장 쉬운 방법은 그냥 객기부리지 말고 얌전하게 여태 쌓아뒀던 제람캡슐이나 제람파우더를 써가면서 CP를 회복해가면서 바로바로 S크래프트 난사를 하는 거다(...). 투혼벨트 등 CP 보조템을 끼워서 버텨가면서 S크래프트를 날리는 방법도 있지만 그렇게 모은 CP를 쪽쪽 빨릴 때 기분은...


5.3. 검성검제 콤비 (◇)


'''은의 의지 Super Arrange version.'''


전투시기 : 종장 "언젠가 다다를 그 곳"에서 태양의 문 "무술대회" 나이트메어 최종전

  • 공략법
태양의 문 무술대회 나이트메어 난이도 입장권은 심연 던전에서 얻을텐데, 일단 여기서 레벨 노가다 어느정도 해두고 가야한다. 권장 레벨은 최소 140 이상.
검제 레베의 분신들도 모두 혼란 유발 아츠실버 손 사용이 가능하니 레베의 분신을 지우기 위해 주기적으로 레베를 쳐서 끊어줘야 하며, 이에 대비해서 전원에게 혼란을 막을수 있는 악세서리가 필요하다. 또 레베는 범위 힐링기인 라 티아라를 쓰는데, 여차하면 먼저 조지던가 그보다 위의 화력으로 밀어야한다. 거기다가 전체기에 동결이 붙은 절기 명황검은 1만 2천. 동결 방지 악세서리를 붙일 여유가 없으므로 이건 어스 시리즈나 그럴스피어로 미리 대비해야한다.
레베보다 더 세서 환장하게 만드는 검성 카시우스는 노 버프상태에서는 레베와 비슷한 수준의 데미지를 주나 상태이상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기린공으로 버프를 쓰면 spd와 str에 버프가 걸리는데, 이때부터 카시우스의 턴 가속이 광속으로 붙고 대미지가 기겁하게 올라간다. 레베와 달리 카시우스는 맞은 놈 턴 밀기(!) 빼고는 특수효과가 있는 공격이 없으나, 기린공의 str 버프로 데미지가 일격사급으로 뛰어올라가고 spd에도 버프가 붙어서 나 한대 때리는데 어째 카시우스가 슥슥슥 날리면 정신없이 3연타로 맞아서 다 죽어버리니 카시우스의 화력과 속력에는 전력으로 대비해야한다. 일단 올라가는 속도를 그나마 상대 가능하게 맞추기 위해 클락다운은 필수이며, 거기에 아군도 클락업으로 끌어올려야 간신히 아군 턴이 좀 버겁게 밀리는 수준이 된다. 거기에 다른건 맞아주면서 그냥 힐을 하며 버티더라도 하더라도 전체기로 갈기는 비기 봉황열파는 그냥 맞아도 기본 스펙이 1만 2천인데 기린공 걸린 상태에서 이걸쓰면 그냥 어지간한 세팅으론 전멸이다. 심지어 버프 떡칠한 탱커 진도 그냥 녹아버린다. 따라서 이것도 어스시리즈나 그럴스피어로 반드시 회피해야한다. 사실 기린공을 쓰면 봉황열파가 아니더라도 스킬 몇번에 완전히 박살나는 파티원들을 볼 수가 있다. 본래는 레베 단독으로도 막강하지만 거기에 카시우스의 데미지와 턴 돌림이 워낙에 강력한 탓에 레베는 힐과 상태이상 저지만 되면 상대적으로 좀 쉬워보이는 편이 된다...
결국 레베의 혼란을 대비하고 레벨 좀 올리고 세팅으로 속도좀 끌어올리면 나머지는 어스시리즈와 그럴스피어, 그리고 클락계통으로 밀어붙여서 아예 대미지 들어오는걸 사전에 저지하면 된다. 못하면? 검제는 그렇다쳐도 왜 검성이 검성인지 순식간에 깨닫는다. 기린공이 개사기..
파티원에는 어스 시리즈 전담으로 아츠를 끼워서 전원이 나누어 하거나, 그럴스피어를 등록한 케빈을 넣으며, 특히 어찌되건 속도 빠르고 전체 파티원중에서도 손꼽히는 캐릭터인 리샤르는 필수로 데리고 가는걸 추천.
  • 편법
위처럼 굳이 어려운 전략을 짜기 싫고 클리어해보고 싶다면, 생각보다 쉬운 꼼수가 존재한다. 3rd에서는 전체적으로 캐릭터의 파워 인플레가 심하고 CP상승률을 보조하는 아이템이 꽤 많이 나온다는 점에 착안해서, 각종 아이템과 쿼츠로 캐릭터 전원의 스피드와 아츠 구동속도를 무지막지하게 올려두고 남는 쿼츠 슬롯엔 수속성계열을 장착해서 고급 회복 스킬을 띄운 다음에,[9] 투혼벨트같은 CP회복 보조 아이템을 장착한다.
이렇게 세팅을 마친 후에 전투에 돌입하는데, 중요한 점은 물리공격이나 아츠공격은 전부 포기하고, 적이 어떤 공격을 하던지간에 무시하고 전원 회복스킬만 계속 시전해주다가 CP가 차는 대로 S크래프트로만 딜을 넣는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케빈을 넣고 그랄 스피어도 써줘도 좋지만, 너무 난사하면 오히려 완전방어때문에 덜 맞아서 CP가 늦게 차기 때문에 적의 S크래프트 타이밍 정도에만 써주는 것이 최선.
시간은 좀 걸리긴 하지만, 워낙 회복 계열 아츠의 구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조차 굉장히 안정적으로 체력을 유지하면서 깰 수 있는 만능 전투법이다. 레베의 상태이상만 조심하면 카시우스가 아무리 기린공을 쓰고 턴을 밀려고 해도 턴 자체가 안 돌아오는 정도.

5.3.1. Evolution판


VITA판 리메이크작인 3rd 에볼루션판에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2회차 무술대회 결승전에 카시우스, 레베와 더불어 히든 보스로 '''아리안로드(!!)'''가 동시에 출현한다. 2회차 하드난이도 기준 아리안로드의 체력이 무려 44만. 검성검제 콤비를 넘어서 검성검제성녀 트리오로 등장해서 유저의 멘탈을 박살낸다. 검성검제만으로도 벅찬데, 그 궤적시리즈 최강 보스 중 하나로 평가받는 아리안로드까지 껴들어가니 정말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특히 아리안로드는 '''어스가드 등 완전방어 상태를 무시하는 공격도 가지고 있어서 더더욱 난관.''' 재수없으면 완전방어 풀리고 레베의 상태이상기 + 카시우스의 턴밀기 공격 러쉬를 받고 한 순간에 게임오버가 뜰 정도로 난이도가 흉악하다.
하지만 아무래도 벽의 궤적 때보단 아리안로드의 맷집과 공격력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낮아졌고, 아군도 워낙 파워 인플레가 심한 작품이라 위 공략법대로 하면서 적들의 턴을 최대한 늦추는 방식으로 공략하면 아주 못 깰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다. 의외로 아리안로드의 공격은 적당히 맞아가면서 대처할 수 있으므로, 검성검제를 단기전으로 빨리 처리하는 것이 관건. 그렇다고 아군이 S크래프트 전체기를 난사하다 보면 적들도 S크래프트 전체기를 난사하므로(..) 크래프트 공격도 적당히 끊어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도 워낙 난이도가 높은 보스인지라, 아리안로드를 쓰러트리는 것만으로 해당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다.
  • 편법
비타판 Evolution이 되면서 편법이 생겼는데, 이는 렌과 S크래프트 난사로 공략하는 방법이다. 단 이 방법을 쓰려면 투혼벨트(또는 초투혼벨트)와 신속, 진성령 같이 특정 속성 아츠 시전 후 바로 턴이 돌아올 수 있게 하는 아츠는 꼭 있어야 한다.
우선 렌에게 아이템을 스피드 셋으로 장착시키고, 아츠는 신속은 필수로 장착시킨 뒤, 수속성 아츠를 사용후 바로 턴이 돌아 올수 있게 하는 진성령(辰星鈴)을 장착시킨다. 그리고 남은 칸들은 전부 EP소모 감소, 최대 EP 증가, 아츠 캐스팅 속도 감소, 진성령(다른 속성 아츠를 쓸 꺼면 다른 속성의 턴이 바로 돌아오게 하는 아츠로)을 장착 시킨다. 그리고 다른 셋은 아무나 정하면 되지만, 빠르게 공략하려면 요슈아 같이 전체 s크래프트 공격이 가능한 캐릭으로 선택. 필수로는 투혼벨트 또는 초 투혼벨트는 꼭 장착시켜야하고(매 턴마다 CP생성은 필수), 아츠나 템은 s크래프트에 맞게 극공으로 한다.
그리고 전투를 시작하면 렌이 먼저 턴을 잡는데, 티아를 계속 쓰면서 s크래프트가 가능 할 때마다 s크래프트를 갈기면 끝이다. 체력 회복이나 sp회복은 렌이 혼자서 다 독차지를 하므로, 티아는 사실상 무한으로 쓸 수 있으며, 투혼벨트로 s크래프트는 턴이 걸리지만 계속 쓸 수 있고, 렌턴에 s크래프트를 쓰니 s크래프트를 쓴 후에는 다시 티아를 계속 써주면 된다. 그러면 적에게 1턴도 안 주고 끝을 낼 수 도 있다.
하지만 애널라이즈는 못하니, 이는 주의해야 한다.(이는 대부분의 보스들에게도 다 먹히는데 레온의 분신을 쓰는 애들의 정보도 모아야 하기에 트로피작을 하는 사람들은 주의를 해야한다. 또한, 마지막 보스 바로 전에 싸우는 3연전에서는 신속을 장착해도 보스들에게 1턴을 내주고 싸우므로, 얘네를 생각한다면 어느정도 방어력은 갖추고 싸워야 한다. 단 마지막 보스는 이게 먹히지만, 진 보스를 못 보고 잡게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전법은 1회차 sc 레베전에서도 유효하다. 중추탑 루시오라 두들겨 패고 난 후에만. 대신 ep높은 클로제 영입해오자.

6.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6.1. 레그나 브리엘 (Ⅱ) (◇)


전투시기 : 2회차 종장 퀘스트

적 : 레그나 브리엘 + 익시큐터2기 + 슬라임4마리 (무한소환)

2회차부터 종장에서 퀘스트를 받으면 개방되는 새로운 지하도의 끝에서 레그나 브리엘이 등장한다. 지하도 자체도 최종던전인 태양의 사원의 난이도를 웃도는데다 레그나 브리엘 본체도 hp가 엄청나고[10] 보너스로 인형이기에 물리방어력도 매우 높다. 거기에 붙어있는 익시큐터들은 평타로 범위고확률 즉사를, 슬라임들은 고확률 동결아츠를 쓰기에 제로의 궤적에서 가장 어려운 전투되신다.
그런데 후속작인 벽의 궤적에선 레그나 브리엘이 서장에서 2체나 나온다(...).[11] 하지만 여기선 서장 보스몹에 불과한데다, 무엇보다 아리오스가 있어서 쉬운 편.

7. 영웅전설 벽의 궤적


제로의 궤적에서 어려운 보스전이 딱히 없었던 탓인지 벽의 궤적에서는 이기지 않아도 되는 악랄한 보스전이 굉장히 많다. 개중에는 트리거상 '''절대로 이길 수 없고''' 반드시 지게 되는 전투도 있긴 한데 여기서는 어렵긴 하지만 이길 수는 있는 전투만 서술한다.

7.1. 유격사 링 & 에오리아 (◇)


'''concentrate all power!!'''


전투시기 : 2장 '서 제무리아 통상회의' 서브퀘스트 "유격사 훈련 참가요청".

적 : 링, 에오리아

게임 초반인 2장에서 유격사 둘이 자신들 훈련에 도움을 달라면서 대련을 신청하는 지원 요청 퀘스트로 등장한다. 이 퀘스트 등장 이전에 비슷한 내용의 경비대 지원 퀘스트가 등장하는데, 이 쪽은 그닥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라[12] 이 걸 떠올리면서 수배마물 퇴치 퀘스트 정도 난이도로 생각을 하고 가다간 큰코 다친다.
일단 1차전에선 상대가 2명이라 이 쪽도 2명밖에 전투에 참가를 못 하는데, 기존 4인파티 위주 전투에 익숙해져 있다면 여기서 일단 당황하기 쉽다. 일단 로이드는 당연히 고정 멤버고 나머지 한 명은 선택할 수 있다. 그렇게 전투를 시작하고 보면 초반에 나오는 적 치고 생각보다 이 둘이 굉장히 세다. 에오리아는 지속적으로 수면, 마비 등의 상태이상과 체력회복 등 버프&디버프를 걸어오며 링은 자기버프를 걸면서 권법으로 계속 공격해오는데, 문제는 링의 크래프트기 중에는 '''즉사기'''도 있다.
그렇게 1차전을 끝내면 2차전에 들어가는데 여기선 특무지원과 팀이 전원 참가한다. 물론 여기선 상대편도 한층 더 파워업해서 덤벼오므로 아군이 4명이라고 딱히 유리하진 않고, 오히려 늘어난 데미지와 피통 덕분에 1차전보다 장기전이 되는 경우가 많다.
  • 공략법
'''얌전히 즉사 방지 액세서리를 사서 끼는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즉사만 아니면 링&에오리아는 그렇게까지 끔찍한 난이도는 아니다. 수면방지도 가능하면 하면 좋은데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스탯 차이가 워낙 나기 때문에 데미지를 주기 힘든데 회복기로 피를 채워버리면 장기전이 되어버려 쉽지 않다.
일단 즉사 방어만 갖춰놓으면 링의 즉사공격은 아프긴 하지만 어느 정도 대응 가능하므로, 귀찮게 각종 디버프나 회복기를 써대는 에오리아를 최대한 빨리 쓰러트리면 된다. S크래프트는 아껴두면서 어느 정도 체력을 깎아두고, 회복할 것 같은 타이밍에 S크래프트 러쉬로 다구리를 치면 어느 정도 할만한 편. 그렇게 한 명을 쓰러트렸으면 난이도는 폭락한다. 체력 관리만 해 주면서 때려 주면 끝.
초반이라 스탯 세팅이 쉽지 않기 때문에 1회차 나이트메어기준으로 아리안로드보다 이 전투가 더 어려웠다는 사람도 종종 보인다.

7.2. 인터미션 보스 (※) (☆)


전투시기 : 인터미션 보스

인터미션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제이스제이니와 메리크루오가스. 이놈들이 왜 어렵냐 하면 '''버그''' 때문이다. 물리공격 면역에 이놈들한테 피해를 줄 수 있는 아츠는 땅 속성과 불속성 뿐인데 버그가 뜨면 이 공격까지 면역이 되면서 어떠한 아츠공격도 안 먹히고 결국 정상적으로는 쓰러트릴 수 없게 된다. 땅 속성, 불 속성 아츠공격을 했는데 ATT GUARD 메세지가 뜨고 데미지가 안 들어가면 버그가 뜬 거다. 해결 방법은 인터미션을 처음부터 다시 하거나, 트레이너를 켜서 CP 무한공급 상태에서 그나마 데미지가 100~200 정도 들어가는 S 크래프트 공격을 난사해 쓰러트리는 것 뿐이다. 분명히 유효속성이 땅 속성 불속성인데 공격이 안 먹힌다고 머리 쥐어 뜯지 말자.

7.3. 《붉은 전귀》 지그문트 올랜도 1차전


'''강철의 표효 - 사선 -'''


전투시기 : 4장 '운명의 크로스벨' 초반 IBC 앞

적 : 전귀 지그문트 1명

파티 : 랜디 올랜도 고정 / 로이드 배닝스, 엘리 맥도웰, 티오 플래토, 노엘 시커, 와지 헤미스피어 중 3명.

보스전 자체는 그럭저럭 할만하다. S크래프트가 한방이긴 하지만 S크래프트를 쓰는 시기 자체가 따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막아내는 게 쉬운 편이다. 다만 문제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5분 타임 리미트. 방어력도 체력도 높아서 아군이 단기간에 죽이기도 쉽지 않은 녀석인데 이걸 5분안에 때려잡아야 한다. 하드 이상에서는 1회차에서 이걸 5분안에 클리어하는 건 추천하지 않을 정도이며, 노말이라고 쉬울리가 없다. 아래의 아리안로드보다도 이 보스가 더 짜증났다는 사람도 많았다. 최소 아리안로드는 타임리미트는 없었으니까.
  • 공략법
쉽게 깨기 위해선 로이드가 회피셋팅 100%를 맞추고 레이징 스핀을 이용해 지그문트를 한쪽으로 끌어들이고 반대편에서 나머지 캐릭터들이 아츠로 딜하는 방식으로 싸우는게 좋지만, 처음 하는 사람이 갑자기 준비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을 것이다. 5분 타임리미트가 걸려있기 때문에 아츠나 S크래프트 스킵은 필수. 그리고 제로 필드를 제외한 S크래프트는 최대한 남겨놓자. 기껏 다깎아놨는데 AT 보너스로 HP를 회복해버리면 울고싶어질 것이다.(…)
핵심은 X성령 시리즈 쿼츠[13]와 그 쿼츠의 속성에 해당하는 가성비의 공격아츠들이다. 스탯 내성이 없기 때문에 딴 스탯은 몰라도 SPD는 깎아두자. 엄청 빠른 스피드로 아군을 유린하는 지그문트의 모습을 보기 싫다면. 이 전투는 이지 난이도에서는 버스트가 있지만 노말 이상에서는 버스트 역시 없다. 이런 식으로 아츠로 극딜해서 피가 5000정도 남으면 S크래프트를 집중시켜서 Finish. 단 ATS극대화를 시켜야 한다. ATS가 약하면 5분 안에 잡는게 너무나 힘들어진다.
만약 물리로 잡으려고 한다면 레벨을 올려서 물리로 때리는 수 밖에 없다(...) 실제로 노말까지는 랜디로 열심히 잡으면 가능하나 하드 이상은 모든 퀘스트를 다 깨는 중이라해도 따로 레벨 노가다를 해야하기 때문에 추천되진 않는다.

7.4. 《바람의 검성》 아리오스 매클레인 1차전


'''Inevitable Struggle Super Arrange Version'''


전투시기 : 4장 '운명의 크로스벨' 거울의 성 최심부

적 : 아리오스 장관 1명

파티 : 로이드 배닝스, 엘리 맥도웰, 랜디 올랜도, 티오 플래토 고정.

* 공략법
데미지 자체는 지그문트 전과 그리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다만 기술이 죄다 '''대원급 광역기'''에 지그문트보다도 더 빠른 스피드에다가 어떤 기술은 '''절대방어도 뚫어버리는''' 악랄함 때문에 그냥 싸우면 상당히 어려운 편. 참고로 이 기술은 절대방어도 뚫는 주제에 딜레이도 짧아서 거의 다음턴에 바로 아리오스턴이 돌아온다. 절대방어가 풀린 상태로 S크래프트를 맞는다? 망했어요
그러나 아리오스는 명확한 약점이 있는데 바로 '''AT딜레이 면역이 없다.''' 스탯 면역도 없다. 로이드로 아리오스의 SPD와 ADF 깎고 엘리의 ATS를 계속 올려주면서 랜디와 티오로 AT딜레이 계속 주고 엘리로 고위아츠 극딜하면 죽는다. 만약 랜디와 티오가 미스나면 S크래프트 맞고 죽는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명중쿼츠는 껴주는 것을 추천. 크래프트 등의 물리공격은 어차피 데미지가 잘 안들어가기 때문에 고위아츠나 써주자.
이렇게만보면 굳이 최종보스보다 어려운 보스항목에 등재될 필요가 있는가 싶지만, 만약 AT딜레이 없이 싸운다면 사실상 아리안로드,검제와 더불어 시리즈 전체에서도 세손가락 안에 드는 굉장한 지옥도를 보여준다. 아리오스 본인의 SPD부터 미치는데 데미지는 엄청나고 "이질풍"은 아군의 '''절대방벽'''을 포함한 버프를 다 지워버리면서 엄청난 데미지를 선사하며 S크래프트는 그냥 확정킬이다. 그래서 공략 없이 도전한 유저들은 다른곳은 몰라도 여기선 십중팔구 초전에 멘탈이 바스러진다(...). 쉽게 깨기 위해선 지그문트전과 마찬가지로 로이드가 회피셋팅 100%를 맞추고[14] 레이징 스핀을 이용해 아리오스를 한쪽으로 끌어들이고 반대편에서 나머지 캐릭터들이 아츠로 딜하는 방식으로 싸우자. 단 필중기 대설참은 주의해야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그냥 멀리서 EP 관리하면서 다크매터, 골드헤일로, 캘러미티 크로, 아다만스가드만 써대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가끔 필살기나 광파참 날리는 것 외엔 멀리서 가까이 오질 못해 비비적대기만 하다가 그냥 죽는다(...)

7.5. 뱀의 사도 제 7기둥, 《강철》의 아리안로드


'''Unfathomed Force'''


전투시기 : 종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성견의 탑 옥상.

'''역대 궤적 시리즈 보스 중 가장 어려운 전투 1위'''로 손꼽혔던 보스이다. 꼭 이기지 않아도 되는 보스전이라고 써놨지만, 사실 아리안로드의 가면은 벗겨야 클리어가 인정되는데 이것도 쉽다고 할 수 없다. 거기다 가면을 벗은 아리안로드를 쓰러뜨리는 실적이 따로 존재하는것만 봐도 이 보스의 악랄함을 증명한다 할 수 있다.
  • 공략법
아래는 1회차 나이트메어로 아리안로드를 격파하는 방법 중 하나다.
추천 파티원은 필수 멤버인 로이드 배닝스, 엘리 맥도웰, 티오 플래토, 랜디 올랜도와지 헤미스피어, . 인을 어택커가 아닌 서포트로 데리고 다닐 거라면 서포트용으로 노엘 시커도 나쁘지 않으나(서포트 크래프트로 EP 회복기가 있기 때문), 경험치로 인한 캐릭터 레벨 폭렙을 위해 주요 캐릭터를 끼워두는 것이 좋다.
이 전투가 끝나면 각 메인 캐릭터들과의 인연 이벤트가 있는데, 그 중에 '서장부터 로이드와의 콤비 크래프트' 사용횟수가 3회 이상인 캐릭터의 인연치가 올라가니 미리미리 콤비 크래프트를 팍팍 써두길 바람. 인과의 인연 이벤트도 있으니 빠트리지 말 것.
마스터 쿼츠인 '키퍼'가 어그로를 끌어서 절대 회피 100%인 캐릭터에게 몸빵을 시키는 것이 로이드에게 중요한 역할이 되는 것이 종장 후반인데 이 시점에는 아직 알렉스 더들리가 참가하지 못해 키퍼를 손에 넣지 못하니, 일단 로이드에게는 '공격력은 포기하고 회피율 100%' 상태를 유지하고 구석에 몰아넣기를 시전해야 한다.
주요 어택커는 아래 4명이다.
로이드 배닝스, 회피율이 붙은 톤파(무기), 카게마루 의상, 스트레거Ω, 수배마수를 처치하여 얻은 취요주(회피4), 에버 그린 등을 착용하여 회피 100% 이상을 올린다. 명중률 쿼츠도 끼워주도록. 대미지를 완전히 포기하고 오로지 몸빵용으로 세우도록 한다. 회피 100%가 가능하면 일부러 HP를 1로 만드는 빈사 요리를 먹이고 마스터 쿼츠 '슈발리에'를 끼우고 세워둬도 무방하다.
틈이 나면 아츠 멤버들에게 ATS 증가 버프 아츠를 써주자(아츠 구동중에는 회피 100% 이여도 타격을 입으니 주의). S 크래프트를 자주 이용하게 될 티오와 와지의 CP 수급을 위해 멜티라이즈를 써주는 것도 좋다.
나머지는 아츠가 강력한 3인방인 티오 플래토, 와지 헤미스피어, 엘리 맥도웰.
이들은 대열을 구석에 3명 모두 몰아넣고 최전방에 로이드 혼자만 세우도록 한다.
SC격인 작품은 전부터 크래프트에 비해 아츠가 강한편으로, 크래프트를 대폭 너프시킨 벽의 궤적에서는 그게 특히 더 심하다.
그래서 지그문트전이든 아리오스전이든 아츠가 주 공략 수단이 된다.
고난이도일수록 적의 SPD가 빨라서 아군의 생존이 중요하기 때문에 티오로 지나치게 딜을 넣을 생각은 안하는것이 좋다.만약 도구사용시 단일개체가 아닌 범위로 적용되게 만들어주는 마스터 쿼츠 '뫼비우스'의 레벨이 5가 되었다면 티오도 ATS 위주로 해도 된다.
아리안로드는 봉기, 기절등의 상태이상 효과가 있는 크래프트를 보유하고는 있으나 그리 자주 사용해오지는 않고, 봉기는 걸려봤자 ATS위주의 캐릭들이니 별 문제가 안되므로 재수없게 기절만 걸리지 않으면 되니 안심하고 세팅하도록 한다. 기본적으로 자기 속성에 맞는 최고위마법을 세팅하는것이 일반적인 공략법으로는 좋으나, 아리안로드는 졸개를 부르지 않고 오로지 본인 혼자만 나오기 때문에, 단일개체 대상으로 배율이 엄청 좋고 EP소모도 적은 크림슨 레이(화속성 15)가 상당히 효과적이다. 1회차때는 이 시점에서 화령주(화속성 아츠 발동시 후딜을 0으로 만들어줌)를 우르술라 레벨주의 보물상자에서 1개밖에 구할 수 없기 때문에 크림슨 레이는 와지에게만 세팅하는 것이 효율적.
만약 티오도 아츠로 공격을 한다면 '하이드로 캐논' 아츠를 써주자. EP소모 대비 대미지가 좋으며 구동 후 딜레이도 제일 짧은 편이기 때문. 전투중에 EP를 몇번이고 회복시켜줘야하니 EP 차지 2, 3를 왕창 쟁여놓도록 하자.
전투 시작 후에 즉시 로이드의 '레이징 스핀'으로 전방 구석에 아리안로드를 끌고가 다른 파티원들과 거리를 띄운다.
아리안로드의 턴이 오면 거의 높은 확률로 바로 S크래프트 '그랜드 크로스'를 써오니 반드시 티오의 제로 필드를 걸어두도록 한다. 여유가 있다면 '아다마스 가드'를 추가로 걸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리안로드가 창을 높히 들고 번개를 떨어트리는 기술을 쓰는건 주변에 거리가 적당히 떨어진 아군들이 있을때 사용하는데, 이게 아츠 판정이라 A-리플렉스로 반사시켜 대미지를 꽤 줄 수 있다.
문제는 아츠반사는 모든 완전 방어가 다 깎였을 때 발동하므로 거의 항상 제로 필드를 유지하는 이 전투에서는 사용하기 애매한 전법. 아다마스 가드로만 그랜드 크로스를 버티고 아츠 반사를 걸어두는 방법도 괜찮다. 제로필드는 보험으로 써도 되고.
로이드와 아리안로드를 구석에 밀착 데이트를 시키고 멀리서 로이드를 노리는 3인방의 강력 아츠를 나발하며 EP가 부족해질 때마다 행동력이 높은 와지로 EP회복 아이템을 써주면 별 탈 없이 진행하게 된다.
HP를 1/2 이상 깎으면 아리안로드의 가면이 깨지고 '훌륭하군요. 제 가면을 깨트리다니... 그렇다면 저도 전력으로 응해드리도록 하죠 ' 이라는 대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배틀에 들어간다. '''전투 수첩에도 가면 깨트리기 전, 후가 따로 기록되니''' 실적을 노리는 사람은 주의.
이 때부터 스텟이 미친듯이 올라가 ATS 버프를 받지 않으면 아츠로 1000이상의 대미지를 먹이기가 힘들어지며 아리안로드의 턴도 빨리 돌아온다(1회차 나이트메어 레벨 90대 중반 기준)
로이드나 티오가 간간히 ATS버프를 사용해주도록 하자. 뫼비우스의 레벨이 5이라면 아이템 효과가 소원으로 변하므로 '물리 완전 방어' 음식과 ATS 버프 음식, CP회복 음식을 범위 적용시켜 아츠 요원들을 팍팍 강화시키는 수도 있다.
워낙 하드코어한 난이도라 소문이 나 공략법으로 선행학습을 하고 도전하는 유저가 많아 공략법이 나온 뒤론 의외로 쉽게 이기는 추세. 하드이상의 난이도라도 위의 공략법 외에 수애의 룬을 이용하는등 공략법은 많다.
그런 이유로 일본 위키, YouTube에서는 파티에 제한이 있고, 사전준비가 여려운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검제 레온하르트가 더 강했다고 느끼는 유저가 꽤 있다.

7.6. 버밀리온 (Ⅱ) (△)


2회차 이상에서 크로스벨의 결계가 처진 후 정해진 맵(구광산, 습지대, 구시가 입구쪽 지하 구역, 환수가 나오는 우르술라 강변 직전의 동굴, 용암끓는 지오프론트)에서 나오는 보스 5무리[15]를 격파한 후 새로운 지역인 '붉은 습지'에 출현한다. 전투시 앞서 잡은 5무리의 보스중 랜덤으로 한 무리를 끌고 나온다.
사실 보스자체는 검고 붉은 키마이라 이고 난이도도 하드모드까진 크게 어려울 게 없다. 단, 나이트메어에서는 사정이 달라지는데 전투시 끌고나오는 보스집단이 그레이드 사탄이나 마인일 경우 난이도가 하늘로 치솟게 된다. 버밀리온을 포함한 전부가 즉사급의 전체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마인의 연속암신락이나 사탄+버밀리온의 루시펠 윙 중첩사용은 사실상 제로필드로도 버틸 수가 없다.. 물론 뫼비우스나 제람으로 어떻게든 대처는 가능하지만 이 방법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난이도가 막장이란 뜻이다.
공략법은 세이브로드 신공으로 저 두 조합을 피한 뒤 로이드를 회피로 세우고 남은 멤버로 공속성 아츠를 난사하면 된다. 단, 버밀리온이 간간히 루시펠 윙을 사용하므로 반사 혹은 제로필드로 대비가 필요하며 타 키마이라들처럼 배니싱 엣지(시공추방 물리공격)도 사용하므로 아쿠아미라쥬로 100퍼 회피를 맞추든지 버닝하트로 추방을 막던지 해야지 실수로라도 추방당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
승리시 나이트메어를 제외한 난이도에선 전상태이상+전능력저하+지연무효 효과가 붙은 광효의 관(光暁の冠)이란 악세사리를 주며, 나이트메어에선 STR/DEF/ATS/ADF+200 SPD/MOV+1 명중률/회피율+20%가 붙은 반고의 관(盤古の冠)이라는 악세사리를 얻을 수 있다. 난이도와 관계없이 도전과제는 달성된다.

8. 영웅전설 섬의 궤적


6번의 '이기지 못하는 전투'가 있으며 필패 전투에서는 전투 횟수에 기록되나 패배, 행동불능 횟수는 기록되지 않는다. 다른 시리즈처럼 챌린지성 보스는 없는편이다.
전작까지는 그 어떠한 전투라도 승리하는 조건이 있긴 했는데 이번에는 그것마저 없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이 다른 FC격 작품에 비해 파티가 전체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달인급만 되어도 대처하기 힘든 상황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레베를 쓰러트리는 그 느낌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쉬운 부분. 대신 유일하게도 레벨 안올리고 스피드런으로 종장까지 깼다면 오르디네 잡는 난이도는 불지옥인 편.

9.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9.1. 나이트하르트 (◇) (▦)


2부 중반에 나이트하르트와 기신전을 벌이는 퀘스트가 있는데, 황당하게도 이 싸움은 '''최종보스 기신전보다 더 어렵다'''[16]. 파트너는 사라, 마키어스, 가이우스를 추천.

9.2. 이스라=자미엘 (Ⅱ) (△)


2회차 특전으로 등장. 종장에 유미르에서 린의 부모와 대화 후 밖에 나오면 '어디선가 한기가 몰아쳐 온다.' 라는 내용이 뜨면서 유미르 협곡에 새로운 던전이 개방된다. 섬의 궤적 II는 전작에서 자주 언급되던 다회차 특전의 빈약함을 커버하는 다양한 2회차 특전이 있는데, 그 중 하나라 볼 수 있다.
보스는 최강의 마황병 이스라=자미엘로 모든 로스트 아츠[17]를 사용하며 엄청난 스피드로 다양한 공격을 해온다.
정공법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난적이다. 최종보스도 한두방에 컷내는 죽창조합을 들고 가도 여기서는 반피쯤 깎고 나면 맞고 뻗어가며 버텨야 한다. 아츠+물리반사 버프를 계속 걸기 때문에, 주요 댐딜을 한쪽 방향으로 몰아주는 것이 좋다. 물리 대미지라면 피에게 선도주를 달아주고(엡솔루트 엣지를 버티기 위함이다.)고기방패로 세워놓고 가이우스나 사라로 지연을 계속 노리던지, 아츠라면 알리사로 보조+아츠(뫼비우스를 추천), 엠마로 포격을 하면 된다. 이 때는 알리사와 엠마를 합해 공격용 로스트아츠 두 발은 쏠 수 있게 해 두는 게 좋다. 지연이 없기 때문에 각종 방어를 풀때 필요하다. 그리고 린의 기신소환or그랄 버스트로 턴을 최대한 안 주면서 신기합일을 최대한 많이 쓰자.
그렇지만 파워 인플레가 워낙 커서 대다수가 차용했을 무라쿠모 버밀리온 타우로스 패도 명황 혁명 같은 쿼츠를 들고 아무튼 투닥투닥 치면 죽는다. 영구기관 세팅이라도 만들었다면 그냥 공략이 무의미하다(...).
절대로 주의해야 할 점은 초력전개후 버프 지우겠다고 로스트아츠를 써버리는 행동인데, 버프가 없다면 고확률로 초력전개를 쓰기때문에 체력을 연속으로 회복시켜주는 자살행위이다. 어차피 다음턴과 그 다음턴은 방어패턴일 확률이 높으므로 오버라이즈나 그랄버스트를 활용하여 안정적으로 지우자.
승리시 왜 등장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던전의 끝에 악세사리 "빙황의 원환"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 악세사리 성능은 "매 턴 CP 10씩 상승, 크리티컬 +50%"로 진 투혼 머리띠가 +4씩 증가인 것을 생각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사기 아이템.
여담으로 이 보스는 시작의 궤적에서 린루트의 첫 보스로 등장한다 나중가면 잡몹으로 나오기까지(...)

10.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I


본작은 궤적 시리즈 역사상 유례없는 파워 인플레 덕분에 설정상 강적들이 매우 많이 나오며, 전작들과 비슷하게 굳이 이기지 않아도 되는, 그리고 스크립트상 절대 이길 수 없는 전투가 다수 존재한다. 그 중에서 난이도가 높은 것을 일부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10.1. (2장) 오렐리아 르귄 (◇)


2장에서 자유행동일에 분교 내에서 서브퀘스트로 린과 1:1 대련을 할 수 있다. 체력을 70%까지 깎으면 추가 AP를 얻을 수 있고 여기까지 깎지 못하고 전투불능이 되어도 전투 스킵 후 스토리를 진행 가능.
문제는 인류 최강급 실력자답게 70%까지 깎는 것도 이 시점에서 상당히 어렵다. 약 절반(85%)정도까지 깎으면 무신공을 쓴 후 S크래프트를 날리니 주의. 쿼츠나 장신구, 무기 등으로 공격력 특화 세팅을 한 다음에 85% 언저리에서 S크래프트를 날리면 된다. 아니면 아예 린의 체력을 여차저차 올리거나 부활 장신구를 껴놓고 S크래프트 한대 맞아주면서 꾸역꾸역 때려도 되긴 하다(...)
아니면 잠시 쿠르트의 마스터 쿼츠를 빌린 뒤 회피율을 최대로 올린 뒤에 전투 때 심안을 유지시키고 이동만 해가면서 통상 공격만 때리면서 카운터 공격만 계속 날리자. S크래프트의 경우 1회차 나이트메어 기준으로 린의 철심을 받을 시 풀피 기준으로 간당간당하게 버텨낼 수 있는 수준이므로 철심 쓴 뒤에 반드시 체력은 풀로 채워두자..

10.2. (3장) 오렐리아 르귄 (▦)


전투광 교장답게 이번엔 3장의 기신 모의전 훈련에 난입해서 싸움을 건다(...). 총 두 번에 걸쳐서 싸우는데, 1차전은 신 7반 멤버 중 3명의 기갑병과 싸우며 2차전은 린의 기신+랜디의 헥토르와 2:1 전투. 각각 1차전은 체력 50%, 2차전은 아예 쓰러트리면 보너스 AP를 받는다.
여태까지 기신전과는, 그리고 이후로 나올 대부분의 기신전과도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바짝 긴장해야 된다. 특히 크래프트 공격을 허용하면 높은 확률로 그걸 맞고 붕괴+후속타까지 맞게 되는데 노말 기준으로도 반피, 고난이도라면 거의 즉사급 대미지가 뜨므로 크래프트 시전을 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캔슬시켜야 된다. 아니면 방어를 하는 방법도 있다. 크래프트 취소 시 공격 날리고 난 뒤에 곧바로 크래프트 시전하고 다음 턴 곧바로 날릴 수도 있기에 (...) 방어를 하면 붕괴는 일어나지 않고, 곧바로 크래프트 시전을 해도 적어도 둘에게 한 턴 이상이 올 수 있으므로, 이 사이에 재정비를 해두는 것도 좋다.
1차전의 경우 쿠르트와 애쉬의 AT 딜레이가 먹히고, 2차전의 경우는 랜디의 화염 공격이 먹히므로 이걸 적극 이용하면 전투가 한결 쉬워진다.

10.3. 월리스 발디아스 (◇)


전작에서 오렐리아와 함께 제국 서부에서 장판파를 벌인 장군. 7반 멤버들의 실력을 알아보고자 대련을 신청하는데, 여기서도 두 번에 걸쳐 싸우게 된다. 1차전은 린을 제외한 7반 멤버 5명, 그리고 2차전은 린과 1:1 대결. 1차전은 체력을 10%, 2차전은 50%까지 깎으면 보너스를 받는다.
1차전의 경우 체력을 반쯤 깎으면 분노 상태 돌입과 함께 체력을 회복하므로 여기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 추천하는 방법은 브레이크 게이지를 관리하면서 50% 언저리까지 깎은 후 브레이크 상태를 만들어서 신나게 패준 후 S크래프트 러쉬로 마무리하는 방법.
'''문제는 2차전'''인데, 정공법으로는 섬궤3에서도 독보적인 난이도를 자랑하는 난전이다. 뒤에 나올 린과의 1:1 아리안로드전보다도 이게 더 어렵다(...). 수시로 체력과 브레이크 게이지까지 회복하므로 어지간한 방법으로는 딜을 넣어도 그만큼 회복하면서 나만 체력이 빠지는 소모전이 되기 때문. 보통 두가지 방법이 추천되는데, 하나는 CP 특화 세팅으로 회복 아이템과 방어계 오더로 방어적으로 나가면서 S크래프트만 섞어서 딜을 하는 방법이고 하나는 아예 시리우스 마스터 쿼츠 등과 회피특화 세팅으로 회피 카운터로 공략하는 방법이 있다.

10.4. (종장) 오렐리아 르귄 (◇)



2장에서와 마찬가지로 린과의 1:1 대련 전투. 다만 여기서는 얄짤없이 체력을 0까지 깎아야 승리 판정이다(...). 덕분에 2장에서처럼 적당히 치면서 간을 보다 냅다 S크래프트를 날려서 승리 판정을 따낼 수 없으므로 난이도가 훨씬 높다. 오더도 린의 오더밖에 쓸 수 없다는 것도 난점.
일단 체력을 50%까지 깎으면 자기강화 후 S크래프트를 날리는데, 방어진 상태에서 맞아도 체력의 대부분이 빠질 정도로 2장 때보다 훨씬 강력하므로 린의 체력은 항상 풀피에 가깝게 유지해야 한다. 일단 어떻게 싸우든 S크래프트는 한 번 맞게 되므로 대비를 철저히 하자. 정 클리어가 어려우면 회피 특화 세팅에 1회 부활 액세서리를 달아놓고 S크래프트는 한대 맞고 편법으로 깰 수도 있다.

11. 영웅전설 섬의 궤적 IV


III에서는 브레이크 게이지 추가 및 사기적인 브레이브 오더로 인해 상술된 전투 외에는 어려운 전투는 없었으나 IV에서의 전투 시스템 개편, 진화형 브레이브 오더형 시스템 등으로 인해 보스전의 난이도가 올라갔다. 또한 브레이브 오더를 캔슬시킨다던가, AP 습득이 까다로운 조건으로 인해 어려운 전투도 있다. 대인보스전, 상극의 공통점으로 '''전체체력의 절반이하가 되면 전 상태이상&능력저하 해제와 브레이크 수치 초기화&고양 발동'''을 한다는점은 꼭 염두해 두자.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본작의 최종보스와 진 최종보스가 일종의 이벤트 전투라 봐야할 정도로[18] 난이도가 낮아서 웬만한 중간 보스들이 최종보스보다 어렵다. 그 중에서 특히 난이도가 높은 보스들을 추려보면 아래와 같다.

11.1. 길리어스 오즈본 & 아리안로드 (☆)


'''Unlikely Combination(가능 없는 조합)'''


전투시기 : 단장 '부러진 검, 그리고―' 검은 공방 5연전 마지막 전투

적 : 오스본 재상, 강철의 아리안로드

파티 멤버 : 린 슈바르처, 유나 크로포드, 쿠르트 반다르, 알티나 오라이온, 뮤제 이그리트, 애시 카바이드 고정.

세계관 최강자 2명을 상대로 선전해야 하는 보스전. 이 전투가 어려운 이유는 2개다. 첫 번째로는 두 보스를 '''동시에''' 반피 이하로 낮춰야 하는 AP 습득 조건(무려 '''10AP'''). 아리안로드와 오즈본의 체력이 2배가량 차이가 나기 때문에 광역기를 남발하다간 아리안로드가 먼저 쓰러지므로 오즈본을 집중 공격한 뒤 적절히 딜분배를 해야한다. 두 번째로는 이 보스전이 '''4연전 이후 정비 없이''' 치루는 전투라는 것. 그나마 HP는 웬만해선 레벨업으로 차겠지만 이 전투가 있는 줄 모르고 직전의 귀신화 린전에서 CP와 BP를 소모해버렸다면 난이도가 급격히 오르게된다. 1.03패치로 3연전 이후 세이브가 가능해졌으나 여전히 정비는 불가능하니 주의.
쉽게 진행하기 위해선 보스연전 이전에 신7반의 장비에 화상, 능력저하 방지 악세사리를 미리 껴두는 방법도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신7반 멤버 중 한명에게 마스터쿼츠 뫼비우스를 장착해주면 회복 아이템 사용시 범위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락한다. 또한 4연전 중 두 개의 전투인 붉은 로스바이세, 동의 게오르그 전은 구7반 멤버로만 상대할 것을 권장한다.[19] 그리고 귀신화 린전에서 가능한 CP와 BP를 모은 체 마무리하자. 린의 대미지가 아프긴 하지만 유나의 플레어네스 하트와 알티나의 알티움 힐을 잘 활용하면 관리가 된다.
이 둘은 S크래프트를 날리진 않지만 아리안로드는 지연, 오즈본은 화상/모든 능력치 대 감소 등의 상태 이상 공격을 날리고, 둘이 링크를 하고 있어서 계속 링크 어택을 맞다간 러쉬 공격으로 잘못하면 거의 죽는 상황까지 간다. 특히 오즈본은 흡인과 HP, CP흡수를 하는 삼위일체 기술 "마황의 폭학"도 사용하므로 반드시 산개를 해둬야 한다. 알티나의 오더인 누아르 크레스트를 잘 활용하자. 가능하면 오즈본 공격 직전에 사용해 상태이상 공격을 막거나 흡수공격을 반사해 역으로 HP와 CP를 채울 수 있다. 무엇보다 주의해야 할 기술은 "패자의 위광". 전체범위, 필중, 랜덤상태이상, 지연, 포지티브 상태 해제를 부여하는 기술인데, 마스터쿼츠 오베론의 습득시기가 전작과 달리 3부 이후로 밀려나 이 시점에서는 이 기술에 저항할 방법이 구동해제 말고는 없다.
위에서 말했듯 오즈본과 아리안로드의 HP차이가 꽤 크므로 처음엔 오즈본을 위주로 공격하다 체력이 얼추 맞춰졌을 때 광역딜을 넣어야 한다. 아리안로드의 지연 기술이 사용 후 자리를 이동을 해버려서 광역딜을 넣기 힘들어 진다면 뮤제의 펜타워 샷에 있는 흡인을 적극 활용하자. 이렇게 피 조절을 하다 모아둔 CP로 S크래프트를 난사하면 된다. 이 마무리도 확실하게 반피 직전에 사용하는게 좋다. 한명이 먼저 누워버리면 이 고생도 날라가니 주의하자. 특히 반격 등으로 대미지를 줘서 한 명을 먼저 쓰러뜨리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
조금 쉽고 오래 걸리는 방법으로는, 린을 대충 얻어맞는 자리에 두고 나머지 파티원들을 제각기 전장 모서리 끝에 떨어뜨려놓고 잔아츠와 회복을 난사하는 방법이 있다. 얘 때리러 갔다가 쟤 때리러 가며 우왕좌왕하는 아리안로드를 볼 수 있다. 이 방법은 직전의 귀신화 린을 상대로는 더 확실하게 통한다.

11.2. 나이트하르트 & 올라프 크레이그 (☆)


전투시기 : 2장 '숙명의 별들' 8월 23일 드레크노르 요새 사령실

적 : 크레이그 장군, 나이트하르트 중령

파티 멤버 : 린 슈바르처, 엘리엇 크레이그, 유나 크로포드, 쿠르트 반다르, 알티나 오라이온, 애거트 크로스너 고정. 나머지 2명 자유(피 클라우젤, 사라 발레스타인 제외).


이 두명이 다른 보스들보다 어려운건 일단 시작하자마자 올라프가 냅따 고양을 켜버리는데다 다른 레귤러 보스들은 고양뒤 S크래프트를 날려서 딜레이가 큰 반면 얘네는 일반기술을 짧은 딜레이로 사용해버리니 엠마, 유시스의 절대반사/방어가 거의 쓸모가 없다는 것. 이 둘은 SPD가 높아 자주 행동해서 링크 어택이 계속 터지면 파티의 체력이 걸레짝이 될 것이다. 거기다 AP조건은 전투 종료시 전원 생존이라 전투불능 관리도 해줘야 한다.
핵심은 이 메인스토리에 강제참가하는 엘리엇과 알티나의 오더. BP가 적을땐 엘리엇의 오더로 회복+방어에 들어가고 BP 여유가 있을땐 알티나의 절대반사로 저 둘의 무시무시한 러쉬를 반사시키자. 상대가 자주 때리는 만큼 오더는 빛을 발한다.
링크어택 보스전은 한명을 최대한 빠르게 정리하는게 중요한데 이 경우엔 나이트하르트를 추천한다. 올라프는 시작부터 고양이라 데미지 감소가 적용되고 그 시간안에 브레이크를 하기도 힘드므로 상대적으로 때리기 쉬운 나이트하르트를 노리는 것. 물론 이상적인건 둘다 광역딜을 넣는거지만 나이트하르트는 시전 후 이동 기술을 사용하기에 각을 잡기가 시원치 않다. 이번 작품은 전체적으로 적들의 ADF가 낮아 마법공격의 효율이 좋은데 유독 나이트하르트는 보스중 ADF가 특히 낮아 먼저 노리기 좋다. 나이트하르트는 능력 저하/봉기를, 올라프는 지연/기절 기술을 사용하니 주의.
전투가 끝나기 직전 전투불능이 다수 있다면 잊지말고 교체해서 엘리엇의 S크래프트를 사용해주자.

11.3. 상극 (☆) (▦)


'''Rivalry of the Seven -Excellion Krieg-
(일곱의 경쟁-기신 전쟁-)''' - 1~5상극



'''Celestial Coalescence
(천상의 결합)''' - 최종상극


전투시기 : 2장~종장

이전 섬궤 시리즈의 메인스토리 기신전은 너무나도 쉬운 난이도였지만 마지막 작품에 와서 난이도가 수직상승한 경우다. 특히 상극의 기신전은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20] 공통적으로 주의해야 할점은 다음과 같다.
1)'''상태이상/능력저하 내성'''. 이전엔 어느 보스든 이 둘은 100% 확정으로 들어가 쉽게 상대가 가능한 반면 상극에선 75~85%의 상태이상, 능력저하, 지연 내성이 있으며 최종상극의 경우엔 능력저하에 아예 면역이다. 발리마르의 구동해제가 사라졌기 때문에 CP90을 들이며 봉기 크래프트를 사용해야하는데 재수없게 내성에 걸리면 설계가 망가진다.
2) 대인보스전의 체력 절반 이하시 고양과 더불어 '''영구적 스탯증가'''. 고양이 상태이상, 능력저하 면역임을 생각하면 고양 지속시간땐 사실상 무적이나 다름 없다 봐도 된다.
3) 고양 이후, 보스의 공격에 자세가 무너지면 전체공격의 S크래프트를 사용하여 엄청난 피해를 준다. 매우 중요한 사실로, 상대 보스가 크래프트 준비중인데 이걸 구동해제 하지않고 공격하여 고양을 발동시켜버리면 스탯 뻥튀기+S크래프트로 대비도 못한체 게임오버를 당할 수 있다. 고양이 끝났더라도 S크래프트 이후 3회 이상 연격을 당하면 다시 S크래프트를 날린다.
이런 조건들 때문에 다른곳에선 게임오버 안당했는데 기신전에서 모르면 맞아야죠 당하고 게임오버를 당한 피해사례가 수두룩하다. 대비를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로 생각해봐야 한다.
일단 기존 파트너들의 효율을 다르게 생각해야한다. 기존의 아츠로 스탯을 낮춰 스펙차로 이기던 전술대신 아군 버프, 가속등을 활용하는게 좋다. 유나[21] , 쿠르트, 알리사, 알티나, 피, 마키아스, 라우라, 밀리엄 등...
또한 신기를 최소 2번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게 EP오브를 넣고 넉넉하게 EP관리를 해두자.
가장 중요한건 CP를 모아뒀다가 상대가 고양일땐 반드시 방어에 전념하는 것이다. 구동해제를 해봤자 평타로 무너져서 S크래프트를 맞으면 감당이 안된다. 3기 모두 방어를 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상대 기신의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기 직전까지 신기를 돌려 체력과 CP를 회복하고 차지로 EP를 확보해두는게 좋다.
고양상태가 종료돼도 스탯 영구증가 때문에 여전히 어렵게 진행된다. 다만 그렇다고 능력저하가 씹히는건 아니므로 고양이 종료된다면 적극적으로 스탯을 깎아보자. 단, 최종상극은 능력저하 무효이니 주의.
3장에서는 크로우와 린 둘이서 진행하며 종장에서는 상대가 마황기병을 2기 데려오기 때문에 신7반의 기갑병도 참전한다. 기갑병의 스펙은 기신에 비해 낮으니 특히 체력관리를 잘해줘야한다.

최종상극의 경우 다른 상극과 달리 신7반의 기갑병들 서포터로 남아있으며 전원이 교대가 가능하며 전멸시 서포터의 기갑병들이 나온다. '''이래도 이전 상극들보다 어렵다'''.
이슈멜가는 화상, 능력저하 면역이기에 장기전이 요구된다. 크래프트중 단일 공격을 하는 흑염격은 암흑을 부여하는데 통상의 암흑과는 달리 100% 빗나감, 심지어 필중 크래프트마저 빗나가 카운터를 맞으니 공격을 자제하자. 안그래도 스탯이 최종상극답게 압도적으로 높은데 고양이후엔 영구적으로 껑충 오른다. 이때 사용하는 S크래프트인 "더지 오브 에레보스"는 피 70~80%가량은 날려버리는 섬궤 최강의 기술이므로 반드시 신경을 써야 한다. 방어 없이 전체 공격 맞고 자세가 무너지면 사실상 전멸이나 다름없으므로 피해를 최소화 할거면 차라리 단일공격을 사용할때 2기는 방어, 맞는 대상은 아이템, 신기로 풀피를 유지해서 희생하는게 낫다. 아무리 구동해제를 하더라도 언젠가는 평타로 무너지기 때문. 특히 오즈본과 마찬가지로 체력, CP 흡수 전체공격을 사용하는데 이건 반드시 구동해제를 하자.
발리마르는 구동해제가 없지만 스탯은 가장 뛰어나니 딜링을 담당하며 CP90을 모아 봉기 크래프트인 나선격으로 상대의 딜 타이밍을 끊어줘야 한다. 고양일땐 봉기가 안먹히니 이 점은 유의하자. 오르디네는 명실상부 구동해제 담당으로 CP를 항상 비축해두다가 카오스세이버로 전체공격을 매번 끊어줘야 한다. 7반의 기갑병은 아이템위주로 운영하되 오르디네 턴이 오기전에 전체공격이 날라온다면 이쪽이 구동해제를 해줘야 한다. 기신과는 달리 한번이라도 추격당하면 치명적이니 주의해야 한다. 능력저하가 먹히지 않으므로 린의 오더인 사우전드 포스를 적극 활용해 딜을 높일 필요가 있다. BP는 지금껏 모아둔 아이템으로 채우자.
난이도가 난이도인지 이 상극에 한해 '신성한 불꽃'이라는 아이템이 사용 가능하다. 전체 전투불능 해제, 체력/EP 전부 회복, CP+200, BP+7, 전상태이상 회복 이라는 치트 아이템. 전투 구도가 S크래프트 한번 맞고 전멸, 또는 직전까지 가는 게 전제되다보니 이에 대한 대비책인 셈. 상술했듯 3기 모두 전멸시 서포트에 있던 기체들이 나오는데 이때 사용하면 된다.

12.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1] 회피가 퍼센트 개념이 아니라서 AGL을 수백대로 맞춰나도 체감상 효과가 크지 않다[2] A급 유격사일 것[3] 여기서 출몰하는 몬스터들은 한참 뒤인 종장의 심연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이다![4] 처음에는 ?리스?라는 이름으로 등장.[5] 나이트메어급 난이도라면 이 시점 레벨대에서 한 큐에 반피는 우습게 까이고, 티타같이 맷집이 약한 캐릭은 거의 즉사급 피해를 입는다.[6] 처음에는 ?케빈?이라는 이름으로 등장.[7] 한대씩 툭툭 치는데 1만 이상 쭉쭉 까인다.[8] 기린공 버프 받은 카시우스 브라이트의 봉황열파보다 더 세다! ADF가 높은 편이 아니라면 30000~40000 이상의 대미지가 들어오는데, 사실상 그냥 즉사공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9] 특히 수속성 쿼츠로 상위 쿼츠 중 '진성령'이나 '수언령'을 장착하면 수속성 아츠가 거의 딜레이 없이 무한으로 나가기 떄문에 한결 편해진다.[10] 최종보스 hp랑 똑같다.[11] 제로의 궤적에서 이놈을 잡은 데이터를 인계하면 여기서 로이드가 이 녀석을 알아보는 식의 대사를 한다.[12] 하지만 이 쪽도 총 3번 전투를 하는데다, 처음 두 번은 각각 아츠 금지, 크래프트 금지라 준비를 안 하고 가면 낭패를 볼 수 있다.[13] 해당하는 속성 아츠를 쓴 턴에 바로 다음 행동이 가능하게 되는 쿼츠로 이것과 조합해서 아츠를 난사하면 딜을 극대화할 수 있다. 레벨 마수 상자에서 나온다.[14] 최소 회피율 50%를 맞추고 아츠를 통해 100%를 맞추는 걸 추천한다. 귀찮다면 아이템으로 절대회피율 100%를 맞추는 것 역시 가능.[15] 후술할 버밀리온을 포함해 전부 레벨이120이다. [16] 초반부터 2연속 행동을 하는 것도 사기인데 평타-크래프트은 그나마 양반이고 재수없는 경우 2연속 크래프트로 폭딜을 넣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카운터인 잔월은 CP 90이 들기 때문에 자주 쓰지도 못하면 방어로 데미지를 감소 시켜야 하는데 이마저도 크래프트 데미지가 1만이 넘는 수치가 뜨기 때문에 잘못하면 신기로 자꾸 충전시켜야하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이 때 가이우스로 CP 를 채워가면서 잔월 위주로 대응하고 EP로 체력을 회복하면 수월할 수 있다.[17] 자주 사용하는 건 로스트 오브 에덴과 그랄 버스트 이다. 그랄버스트의 경우 아이스 엘레멘탈을 끌어오므로 사용 타이밍이 확실하며, 로스트 오브 에덴은 구동캔슬하면 되므로 큰 문젠 안된다. [18] 전자의 경우 7반 전원이 3번에 걸쳐 분할 공략을 하기때문에 체력, 조합 여유가 있고 후자의 경우 궤적 시리즈 올스타가 모인 전투라 스펙이 너무나 뛰어나다.[19] 로스바이세전은 기절 방지, 게오르그전은 봉기 방지 악세사리를 각각 구7반에게 껴주자.[20] 1.03 패치 이후 나온 오메가 오브의 등장으로(기존 3버전보다 3배의 능력치 상승효과가 있다.) 난이도가 어느정도 내려갔다. 다만 오메가는 종장 이후에 제작이 가능하고 각 대응 쿼츠의 최상위 버전과 U마테리얼을 무려 '''96개'''나 잡아먹기 때문에 엄청난 노가다를 한게 아닌 이상 1개이상을 제작하긴 힘들다.[21] 유나는 종장에서 기갑병으로 나갈 수는 있지만 스펙이 워낙 구려서 안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