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화

 

'''김용화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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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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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 제29회
(2008년) '''

''' 제30회
(2009년) '''

''' 제31회
(2010년) '''
김지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김용화
(국가대표)
'''

강우석
(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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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image]
'''감독상'''
''' 제45회
(2008년) '''

''' 제46회
(2009년) '''

''' 제47회
(2010년) '''
나홍진
(추격자)

'''김용화
(국가대표)
'''

강우석
(이끼)

-

[image]
'''영화부문 감독상'''
김지운
(2017)

'''김용화
(2018)'''

강형철
(2019)

[image]
'''이름'''
김용화
'''출생'''
1971년 9월 25일(52세), 강원도 춘천시
'''학력'''
춘천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데뷔'''
2003년 영화 오! 브라더스
'''종교'''
무종교(무신론)#
1. 개요
2. 행적
3. 필모그래피
3.1. 영화
4.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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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영화 감독이자 덱스터 스튜디오의 대표이사. 2003년에 연출을 맡은 오! 브라더스부터 시작해서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신과 함께 시리즈까지 미스터 고를 제외한 영화가 모두 성공했다. 특히 신과 함께 시리즈는 한국 최초로 관객 쌍천만을 돌파했으며 1편은 현재까지 한국 관객 수 3위이다. 연출작 중 두 편 이상을 천만을 돌파시킨 감독은 최동훈 감독[1], 윤제균 감독[2], 봉준호[3]와 함께 유일하다. 현재 충무로에서 흥행작을 잘 내놓는 영화감독 중 한 명이다.

2. 행적


2011년에 미스터 고를 만들기 위하여 직접 미국까지 찾아갔으나[4] 고릴라를 만드는 데만 500억~800억의 비용을 요구하여 결국 직접 자비를 털어 VFX 전문업체인 덱스터 스튜디오[5]를 설립하였다. 시각효과 전문가인 현 덱스터 스튜디오 정성진 본부장[6]을 포함한 다른 전문가들과 함께 사업을 시작했고 고릴라를 125억에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 결과적으로 영화 흥행에는 실패하고 평가도 안 좋았지만[7] CG 자체는 헐리우드와 비교해도 손색 없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털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서 고릴라 하나에만 거의 2년동안 매진했고 ZENN Fur의 모태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이후 덱스터 스튜디오는 중국 영화들의 수주를 맡아서 CG를 담당하며 기술력을 높여갔고 현재는 4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상당해졌다. 이 정도면 한국 최고를 넘어서서 아시아 최고라고 해도 무방. 헐리우드의 CG 업체는 만 명 이상의 직원이 있고 제작비도 상당하기에 덱스터 스튜디오는 그에 비례해서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적은 제작비로 높은 퀄리티의 CG를 뽑아내는게 가능하다. 사실 미스터 고 이전에도 미녀는 괴로워에도 김아중을 뚱뚱하게 표현하는 과정에서 CG가 상당 부분 쓰였고, 국가대표도 1000컷이 넘는 샷들이 CG로 쓰인 전례가 있다.
이처럼 CG 중심의 시각적 특수 효과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연구, 그리고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는 한국 영화계에서 톱으로 인정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그가 연출하는 영화들의 내용은 전형적인 한국형 신파 코미디에서 못 벗어나며, 개연성과 주제 의식이 불분명해 영화 감독으로써 스토리텔링 및 연출력은 빈약하다고 비판받기도 한다. 또한 그의 영화들에선 본인 자회사의 기술력을 의도적으로 CG로 드러내며, 유명한 영화들을 표절하는 듯한 뻔뻔함도 엿보인다. 한국 영화시장에서 대중 친화적인 영화로서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지만, 신파와 어색한 개그를 주로 선보이며 표절 논란이 이는 점이 윤제균과 비슷하다.
마블 코믹스스탠 리와 손잡고 《프로디걸》이라는 슈퍼히어로물을 연출한다고 한다. 부성애가 강조된 작품이라 평소 휴머니즘에 대한 소재로 많이 영화를 만들었던 김용화와 잘 맞았던 듯.
이후 미스터 고로 인해 평가가 급하락했던 김용화 감독은 신과함께-죄와 벌의 흥행을 통해 다시 한번 더 감독으로서의 재기에 성공하게 된다. 특히, 1편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1, 2편의 제작비를 모두 회수한데다가, 웹툰 원작 영화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되었으며 이후 1400만 관객을 넘기면서 웹툰 원작 영화에서 가장 흥행한 성공작이 되었다. 이후 속편인 신과함께-인과 연도 천만 관객을 넘기면서[8] 대한민국 감독들 중에선 윤제균, 최동훈에 이어 세 번째 쌍천만 감독이 되었다.[9]
신과함께 흥행성공그리고 주가는 60프로나 폭락했었다. 이후 어느정도 복구되는 듯 했으나 언론에서는 백두산의 흥행을 가지고 덱스터를 거론하는 순간 급락을 시작해 주가는 2020년 1월 현재도 폭락중이다. 소액주주라면 절대로 조심해야할 종목이다.
차기작의 제목은 《더 문》이라고 한다. 아직 가제이다.
재난 블록버스터 백두산을 제작 총괄 하였다.
인터뷰를 보면 어떤 영화를 만들고 싶어하는지 알 수 있다.

3. 필모그래피



3.1. 영화


  • 자반 고등어[10](1999) - 연출, 각본
  • 오! 브라더스(2003) - 연출, 각본
  • 미녀는 괴로워(2006) - 연출, 각본
  • 국가대표(2009) - 연출, 각본, 기획
  • 미스터 고(2013) - 기획, 제작, 각본, 연출, 편집,
  • 신과함께-죄와 벌(2017) - 제작투자, 제작, 연출, 각본
  • 신과함께-인과 연(2018) - 제작투자, 제작, 연출, 각본
  • 더 문(가제)

4. 수상


  • 2000년 제42회 로체스터국제단편영화제 대상 《자반 고등어》
  • 2007년 제30회 황금촬영상 신인감독상 《미녀는 괴로워》
  • 2009년 제1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감독상 《국가대표》
  • 2009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영화부문 《국가대표》
  • 2009년 제2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 《국가대표》
  • 2009년 제46회 대종상 감독상 《국가대표》
  • 2009년 제30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국가대표》
  • 2009년 제5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작품상 《국가대표》
  • 2009년 제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감독상 《국가대표》
  • 2010년 제17회 춘사대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국가대표》
  • 2010년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국가대표》
  • 2018년 제9회 올해의 영화상 올해의 영화인상 《신과함께-죄와 벌》
  • 2018년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 《신과함께-죄와 벌》
  • 2018년 제23회 춘사영화제 관객이 뽑은 한국영화인기상 《신과함께-죄와 벌》
  • 2018년 제39회 청룡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신과함께-죄와 벌》,《신과함께-인과 연》
  • 2018년 제18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올해의 감독상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 2019년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올해의 영화인상 《신과함께-인과 연》


[1]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 다섯 작품을 연출했으며 단 한 편도 흥행에 실패하지 않았다. 또한 이 중 도둑들과 암살은 천만 관객을 넘었다. 그야말로 한국 최고의 흥행 감독. 김용화 감독이나 윤제균 감독과는 달리(....) 오락 영화치고 작품 퀄리티가 높은 편이다.[2] 국제시장, 해운대, 색즉시공, 두사부일체 등을 연출한 감독이다.[3] 이분은 잘 알다시피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감독'''.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 충무로에서 잘나가다가 갑작스럽게 미스터 고를 시작으로 VFX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 이유[5] 설립 당시의 이름은 덱스터 디지털. 3D, VFX 말고도 투자, 기획, 촬영, 마케팅 같은 영화와 관련된 대부분의 기술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6] 괴물, 최종병기 활, 악마를 보았다, 아저씨 등 60여개 영화의 시각효과를 담당한 전문가다.[7] 후에 본인도 성인들이 아무런 관심이 없는 고릴라가 야구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어리석었었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우물 안 개구리같다고 말했다. 심지어 영화의 실패 이후로는 한 달 넘도록 집 밖을 나가질 못하는 상태였다고.[8]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관객수를 제쳤다.[9] 하지만 몇몇 네티즌들이나 관객들, 신과함께 팬들 사이에서는 ''''쌍천만 감독 타이틀을 날로 받은 감독''''이라고 비판을 받기도 한다. 그 이유는 그의 천만 영화 였던 신과함께-죄와 벌신과함께-인과 연 모두 하나의 시리즈의 영화이기 때문에 다른 쌍천만 감독들의 천만 영화들에 비해 관객들을 모으는게 쉬웠으며, 그 두 작품들 마저도 억지 신파극과 억지 코미디가 큰 지적 대상이였던데다 설정붕괴, 어색한 스토리 연출들로 비판을 받았기 때문에 누가 봐도 다른 최동훈 감독이나 봉준호 감독 처럼 큰 노력을 안 들이고 천만 영화를 두 편이나 찍은 것으로 보인다.[10] 단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