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곤/선수 경력

 



1. 2011 시즌
2. 2012 시즌
3. 2013 시즌
4. 2014 시즌
5. 군 복무
5.1. 2015 시즌
5.2. 2016 시즌
8. 2019 시즌
9. 2020 시즌


1. 2011 시즌


삼성 신인 타자 중 유일하게 2011 시즌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원래는 이영욱의 자리였으나, 이영욱이 어깨 부상으로 예상보다 늦게 합류하게 되며 김헌곤이 대신 참가하게 된 것이다.
시범경기에서도 홈런을 치는 등 맹활약하며 개막전 엔트리에도 포함되었다. 그러나 개막 하루 후인 4월 4일, 안지만이 1군에 올라오며 2군으로 내려갔다.
5월 7일 드디어 1군 데뷔를 했다. 5회초 조동찬을 대신해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려다 곧바로 조영훈으로 교체되었다. 타석에 서진 못했지만 어쨌든 기록에는 남으니 1군 데뷔를 한 셈. 이후 10경기에 출장했으나 단 1안타에 5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등, 1군 기록은 좋지 않았다.
2군에서는 주로 1번타자, 좌익수/중견수[1]로 출장하는데 1번타자로서 출루율은 좋지만 도루는 오히려 정형식(남부리그 도루 1위)이 훨씬 더 많았다. 2011 시즌 남부리그 타율 2위(0.356), 최다안타 4위(94개), 최다 2루타 4위(22개), 최다 3루타 공동 2위(5개), 홈런 공동 2위(10개), 득점 공동 1위(65득점) 등을 기록했다.

2. 2012 시즌


2011 시즌 초중반 1군에 올라왔을 때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2011 시즌 후 이영욱이 상무에 입대하고 오정복이 2차 드래프트를 거쳐 NC 다이노스로 이적하며 백업 외야수 경쟁자가 줄었다. 2012년 전지훈련 때는 백업 외야수 육성을 목표로, 신인 이동훈 대신 포함되어 2년 연속 운 좋게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4월 1일 박한이가 시범경기 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며 강봉규박한이의 공백을 메꾸게 되며 우타 백업 외야수로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배영섭최형우가 부진한 상황에서 1군에서 기회를 받아 세차례 선발 우익수로 기용되기도 했으나, 2군에서와 달리 선풍기 스윙만 작렬하며 타율 0.133으로 부진해 4월 1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2군에서도 2할 초반대의 타율로 부진하다가, 손목 부상으로 5월 30일 이후로 결장했다.

3. 2013 시즌


부상의 여파로 정규 시즌이 시작되고도 출장을 못하다가 한참이나 늦은 6월에서야 2군 경기에 출장했다. 1년을 쉬었음에도 좋은 타격감을 보여 주면서 7월 12일 1군에 올라왔다. 1군으로 올라오기 전까지 2군 기록은 15경기 42타수 타율 0.357 15안타 7타점 12득점 3도루.
7월 23일 NC전에서 7회말 무사에 이지영 대신 대타로 등장하였으나 삼진당했다.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해 결국 7월 29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9월 10일 다시 1군에 올라와 15일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장했지만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후 손목 골절로 이상훈으로 교체되었고[2]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결국 이후로는 출장하지 못했고, 시즌 후 손목 수술을 받았다. 2년 동안 손목 부상으로 고생한 건 부상이 다 낫기도 전에 훈련을 했던 탓이었다. 평소 지독한 연습벌레라 팀 내 선배들이 쉬라고 말릴 정도라고 한다.
시즌 후 박해민, 이현동 등과 함께 상무에 지원하여 서류전형에는 합격했으나, 실기 테스트에서 탈락했다.

4. 2014 시즌


[image]
2014년 7월 27일 포항 NC전에서 내야땅볼 때 전력질주하는 모습. 2014년 한국시리즈에서도 전력질주는 되풀이된다.
손목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났는지 2군에서 붙박이 4번타자로 출장하던 중, 1군 외야진에 우타자가 부족해 5월 13일 1군에 올라왔다. 5월 14일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안타, 2루타, 3루타를 고루 기록하면서 그동안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보였다. 다만 중견수 포지션에서 경쟁 중인 박해민에 비해 수비 범위가 좁다는 지적이 있다.
후반기부터는 주로 최형우의 부상으로 공백이 생긴 좌익수 자리에 출전하고 있다. 7월 26일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8회 2사만루 상황에서 쐐기 2타점 적시타를 쳤으며, 7월 30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9회 2사 만루 상황에서 박해민의 대타로 나와 봉중근을 상대로 최강의 장점인 눈야구와 깡따구를 앞세워서 풀카운트 싸움 끝에 6구 몸에 맞는볼로 출루하여 동점을 만들었고, 다음 타자 채태인의 14구 일기토 끝내기 안타로 팀은 역전승리했다.
1군 76경기에 출전하여, 데뷔 후 가장 많은 1군 경기를 소화했다.
2014년 한국시리즈 5차전 9회말 채태인의 대주자로 출장하여 최형우의 끝내기 2타점 적시타에 이은 혼신의 슬라이딩으로 홈인하여 팀의 끝내기 역전승에 공헌하였다. 6차전에서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안타는 없었으나 1회 서건창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어 선발 윤성환의 부담을 덜어 줬고, 7회 초에 희생번트를 성공시켜 대량 득점의 발판을 놓는 활약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박해민이 중견수로 가고 본인은 좌익수로 옮겼다. 경기 끝나고 통합 4연패를 자축하는 단체 세레모니를 하면서 커리어 첫 우승반지를 끼는 영예를 안았다.

5. 군 복무


2014년 페넌트레이스 종료 후 상무 야구단에 다시 지원해서 11월 20일에 최종 합격했다.

5.1. 2015 시즌


상무의 주전 중견수로 출장했는데, 여름 들어 부진하며 성적이 떨어졌지만 2015 시즌 초반에는 2군을 폭격했다. 2015 시즌 최종 성적은 2군 96경기 309타석 105안타(2루타 14개 3루타 3개 홈런 11개) 28삼진 8사구 48볼넷 .340 - .436 - .511 OPS .947.

5.2. 2016 시즌


2016년에도 상무에서 주전 중견수로 나왔다. 시즌 성적은 2군 77경기 254타수 96안타 8홈런 65타점 63득점 9도루 '''43볼넷 18삼진'''. 타율 0.378. 7월 말부터 결장하는 경기가 늘어나고, 그나마 나올 때도 대타나 대수비로 나왔다. 이 때문에 홈런은 전년도 대비 조금 줄긴 했는데, 퓨처스 전체 타율 1위를 했다. 참고로 2위는 박찬도.
9월에 제대했으나, 팀 상황이 영 좋지 않은지라 1군에는 당연히 등록되지 않았다.
시즌이 끝나고 FA로 이적한 '''최형우'''가 쓰던 34번을 달게 되었다.

6. 2017 시즌




7. 2018 시즌




8. 2019 시즌


이번 시즌도 주전 좌익수로서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 김동엽이 합류해 클린업 트리오로 들어감으로써 타격에 대한 부담감을 줄인다면 작년보다 더 좋은 모습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3월 24일 NC전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3 동점이던 8회 초, 선두 타자로 2루타를 친 후, 강민호의 3루수 땅볼 때 3루수가 1루에 공을 던진 틈에 3루까지 내달려 1사 2루였을 상황을 1사 3루로 만들었다. 이후, 김상수의 내야 안타로 홈에 들어와 결승 득점을 성공했다.
3월 27일 롯데전 5번으로 선발 출전해 19 시즌 통산 첫 만루홈런을 때려냈다. 그리고 그 경기 동안 6타수 3안타 5타점을 기록하며 삼성이 낸 23점 중 다른 만루홈런을 친 박한이와 함께 팀 최다 타점을 만들어냈다.
3월 31일 두산전 4회말에서 세스 후랭코프에게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3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8
35
11
2
0
2
6
9
1
1
1
0
.314
.316
.543
.859
4월 12일 kt전에서 타순이 9번으로 내려갔다. 최근 좋지 않은 타격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이 날 경기에선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14일 경기 전 독감 증세로 인해 2군으로 내려갔다. 김한수 감독은 김동엽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했고, 김헌곤이 내려간 자리엔 박찬도가 올라왔다.
4월 25일 이성곤, 홍정우와 함께 1군에 등록됐다. 그리고 당일 SK전 3:3 동점인 9회 말 2사 1, 3루 상황에 대타로 나왔지만 자동 고의사구로 걸러졌다...
4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4
47
8
2
0
0
3
3
5
6
4
1
.170
.245
.213
.458
5월 2일 KIA전 오랜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5월 5일 키움전 평범한 타구의 낙구 지점을 잘못 파악하거나 텍사스 안타 이후 부정확한 송구로 인해 2루타를 내주는 등 아쉬운 수비를 보여주었으나 7회에 당일 삼성의 유일한 타점을 올리는 2루타를 기록하면서 영봉패를 면했다.
5월 11일 롯데전 4타수 3안타 2득점 2타점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특히 마지막 안타는 잘 떨어진 변화구를 밀어서 퍼 올려 안타로 연결해 부활의 신호탄을 제대로 쏘아 올렸다.
5월 23일 한화전 4타석 3타수 3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전 타석 출루를 기록했다.
5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6
87
31
3
0
0
13
9
11
14
3
3
.356
.429
.391
.819
6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4
92
28
6
0
2
15
14
5
9
5
3
.304
.340
.435
.775
7월 6일 NC전에서는 10회초 2사 1,2루 상태에서 견제사를 당하였다. 7월 8일 개인훈련 중 허리를 다쳐 9일 1군에서 제외됐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인 7월 26일 1군에 복귀했다.
7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1
36
8
3
0
0
7
3
8
3
0
1
.222
.364
.306
.669
8월 30일 기준 외야수로써 홈 보살을 무려 9개나 기록해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
옆구리 통증 때문에 9월 20일 1군에서 제외되며 사실상 시즌을 마감했다.

9. 2020 시즌


허삼영 감독이 구자욱과 김헌곤의 포지션을 변경할 것이라 이야기했고, 실제로 연습경기 동안 우익수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연습경기에서 계속 4번 타자로 나오고 있다. 엘지와의 연습경기 동안에는 우익수, 1번타자로 나오고 있다.
5월 9일까지 타율 .133으로 부진하고 있다.
5월 12일에 1번타자로 출장, 4타수 0안타 (2루타는 실책 기록)로 타율이 .105까지 하락했다..
5월 13일에도 1번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로 타율이 '''0.087'''로 떨어졌다. wRC+는 '''4.7'''로 처참하다 [3] WAR이 아니다!
14일엔 6번으로 출전, 3타수 2안타 로 0할 탈출을 성공했다.
5월 28일 기준 타출장 '''.216/.355/.235, OPS .590''' 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현재까지 비교적 타율과 출루율은 많이 올랐지만, '''12개'''의 안타 중 '''11개'''가 단타로 처참한 장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5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1
63
14
2
0
0
4
7
11
4
1
2
.222
.347
.254
.601
6월 5일 2타수 0안타 1삼진으로 '''.194/.318/.222, OPS .540''' 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주목할 부분은 선구안인데, ''' 볼넷 12개, 삼진 6개, BB/K 2.0''' 로 처참한 타격 성적에 비해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타격이 좋지 않은건 어쩔 수 없었는지 결국 2군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이던 박해민과 자리를 바꿔서 2군으로 갔다.
1군 복귀전인 6월 20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2차전에서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6월 21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3차전에서 9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1안타 1타점 1병살을 기록했다.
6월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1차전에서 9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헌곤의 대타로 나온 박해민이 적시타를 기록했다. 경기 기록은 2타수 무안타
6월 24일 한화 이글스와의 2차전에서 6회 말 이성곤의 대타로 출장하여 두 타석 모두 삼진 2개를 당하는 두 경기 연속으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경기 기록은 2타수 무안타 2삼진
6월 25일 한화 이글스와의 3차전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2루타 두개를 기록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이 패배하여 빛이 바랬다. 타율도 .200으로 끌어올렸다. 경기 기록은 5타수 2안타 1삼진
6월 2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1차전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득점 1사구를 기록했다.
6월 2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2차전에서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적시타를 포함한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기록은 3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
7월3일 부상으로 인해 재활군으로 내려가 있다.올 시즌 2번째 부상이며, 복귀한다 해도 주전을 차지할지도 미지수다. 2군에서 올라온 이성곤박승규가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수비도 무난하게 해주고 있기 때문.
김헌곤과의 성적을 비교하면 이성곤은 0.333 30안타 5홈런 14타점, 박승규는 0.257 29안타 1홈런 8타점 4도루, 본인은 0.215 23안타 무홈런 14타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장타율이 0.252에 장타가 단 2개다. 이런식으로 지속되면 송준석과 경쟁해야하는 처지가 된다.
7월 31일 퓨처스리그 3번타자로 출전하여 3타수 무안타 1사사구를 기록했다.
8월 7일 양우현이 말소되고 1군에 올라왔다. 이날 두산전 경기에 대타로 들어왔으나 2타수 무안타에 9회초 공격에서 2사 1루 땅볼을 쳐 아웃되면서 삼성이 졌다.
8월 11일 두산전에서 4타수 2안타로 박해민, 강민호와 함께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8월 12일 두산전에서 5타수 4안타로 미친활약을 했지만 팀은 끝내 졌다. 김헌곤이 2군에 갔다온 뒤 잘하고 있다.
9월 6일 기준 0.262에 타율을 기록하며 하위타선에서 꾸준히 안타를 생산해내고 있으며 타격감이 상당히 올라온 상황이다.
'''9월 중순 이후로는 공수에서 그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김동엽이 미친 타격감을 과시하면서 수비의 단점마저 상쇄시켜버리는 타격감으로 김헌곤은 주로 벤치를 지키는 신세가 됐다. 한창 주전 좌익수로 이름을 알리던 18, 19시즌에서도 코너 외야수 치고는 장타력이 아쉽다는 평이 있었고, 약점을 공략당한 20시즌에서는 타격 침체가 시즌 내내 이어지고 있다. 코너 외야수는 수비보다는 타격이 중시되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입지가 많이 줄어들었다. 백업 외야수도 2019년부터 자주 중용되는 94년생 송준석이나 00년생인 발 빠르고 수비 잘하는 박승규 같은 좋은 후배가 있으니 21시즌 팀의 1군 구상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비시즌 기간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구단에서 외국인 타자로 외야수인 호세 피렐라를 데려오면서 김헌곤의 입지는 더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 시즌 초반에는 좌익수로 나오다가 정형식이 1군으로 올라간 후로는 중견수로 출장했다.[2] 이미 손목이 상당히 안 좋은 상태여서 마취 주사까지 맞았다. 마취주사 때문인지 김헌곤은 손목이 골절된 지도 몰랐고, 다행히 트레이너가 김헌곤의 손목 상태를 눈치채면서 바로 교체되었다.[3] 당장에 검색해도 awful이 60인데 4.7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