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석(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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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孝錫
1949년 7월 15일 ~ 2020년 5월 3일 (향년 70세)
대한민국의 공무원, 정치인이다. 본관은 광산(光山)#.
1949년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매화동[1]#에서 태어났다. 광주제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관료로 근무하다가 미국 유학을 떠나서 미국 조지아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귀국후에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부임하였다.
김대중 민주당 총재가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고 첫 내각을 구성할때 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론되었으나, 정작 장관 자리는 배순훈 대우전자 사장한테 돌아갔다. 대신 1998년 6월 정보통신부 산하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으로 부임하여 IT강국의 밑그림을 그렸다. 한참 IT, 인터넷, 정보화가 화두가 되던 시대라서 호남출신의 IT전문가, 경제전문가라고 해서 정치권에서 상당히 각광받았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을 앞두고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해서 자신의 고향인 전라남도 장성군-담양군-곡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전국 최고 득표로 당선되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경제특보를 맡아서, 경제공약 수립과 선거 승리에 기여하였다. 노무현 당선자의 첫 내각 구성 당시 경제부총리, 정보통신부 장관 자리에 거론되기도 하였다.
2003년 열린우리당 분당에 따라가지 않고, 새천년민주당에 잔류하였다. 지역구 민심을 고려했던 것으로 보인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원내대표를 지냈다.
2007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범민주당계 정치세력 간의 이합집산이 극심할 때,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정확히는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을 통합한 통합민주당이 출범하자 원내대표를 맡았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담양군-곡성군-구례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에서 민주정책연구원 원장, 전라남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의 호남중진 수도권 차출론에[2] 따라서 자신의 고향 대신에 특별한 연고가 없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하지만 새누리당 김성태 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낙선하였다.
2013년 12월 안철수가 신당 창당을 위해 조직한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그 후 안철수의 새정치추진위원회화 민주당이 합당한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2016년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당을 만들어 민주당을 탈당할 때 민주당에 잔류하면서 안철수와는 결별했다.
이후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대한석유협회 회장이 되었다.
2020년 5월 3일 지병으로 사망하였다. 기사 기사2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金孝錫
1949년 7월 15일 ~ 2020년 5월 3일 (향년 70세)
1. 개요
대한민국의 공무원, 정치인이다. 본관은 광산(光山)#.
1949년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매화동[1]#에서 태어났다. 광주제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관료로 근무하다가 미국 유학을 떠나서 미국 조지아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귀국후에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부임하였다.
김대중 민주당 총재가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고 첫 내각을 구성할때 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론되었으나, 정작 장관 자리는 배순훈 대우전자 사장한테 돌아갔다. 대신 1998년 6월 정보통신부 산하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으로 부임하여 IT강국의 밑그림을 그렸다. 한참 IT, 인터넷, 정보화가 화두가 되던 시대라서 호남출신의 IT전문가, 경제전문가라고 해서 정치권에서 상당히 각광받았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을 앞두고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해서 자신의 고향인 전라남도 장성군-담양군-곡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전국 최고 득표로 당선되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경제특보를 맡아서, 경제공약 수립과 선거 승리에 기여하였다. 노무현 당선자의 첫 내각 구성 당시 경제부총리, 정보통신부 장관 자리에 거론되기도 하였다.
2003년 열린우리당 분당에 따라가지 않고, 새천년민주당에 잔류하였다. 지역구 민심을 고려했던 것으로 보인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원내대표를 지냈다.
2007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범민주당계 정치세력 간의 이합집산이 극심할 때,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정확히는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을 통합한 통합민주당이 출범하자 원내대표를 맡았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담양군-곡성군-구례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에서 민주정책연구원 원장, 전라남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의 호남중진 수도권 차출론에[2] 따라서 자신의 고향 대신에 특별한 연고가 없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하지만 새누리당 김성태 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낙선하였다.
2013년 12월 안철수가 신당 창당을 위해 조직한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그 후 안철수의 새정치추진위원회화 민주당이 합당한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2016년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당을 만들어 민주당을 탈당할 때 민주당에 잔류하면서 안철수와는 결별했다.
이후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대한석유협회 회장이 되었다.
2020년 5월 3일 지병으로 사망하였다. 기사 기사2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