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월동
1. 개요
대전광역시 동구에 있는 동.
산내동 행정복지센터 소재지이다. 물류센터와 대전 최초의 공영 버스차고지인 낭월공영차고지로 유명한 동네. 대전에서 제일 높은 산인 식장산을 포함한 동네이다. 가오지구, 판암지구와 함께 대전광역시의 미니 베드타운 기능도 수행하고 있는 동네.
2. 주요 시설
산내파출소 & 산내119안전센터가 있다. 산내동행정복지센터도 있다.세 관공서가 특이하게 다같이 붙어있다.( ) 이쪽에 낭월동 버스차고지도 있다. 상권은 갈수록 발전하는 중이다. 허허벌판 이였다가 엄청 발전했다. 다이소, 농협, 새마을금고, 김밥천국, 명랑핫도그,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피자마루, 피자스쿨, 씨유, 세븐일레븐, GS25, 처갓집 양념치킨 고깃집, 코인노래방, 노래방, 주점, 마트(2개나 있다. ), 병원, 치과, 의원, 한의원, 초등학교, 초등학교단설유치원, 많은 물류단지( ), 소년 감호소(효광원), 대전소년원, 버스정류장(버스가 진짜 많이 다닌다), 옷가게, 세탁소, 미용실, 꽃집, 공원, 태권도장, 복싱장, 스마트폰 매장, 청과점, 정비소, 학원, 문구점, 당구장, 도서관, 체육관, 교통실습장, 주유소, 치킨집, 안경점, 절, 농촌(아주 조금의), 이발소, 식장산(계곡이 진짜 맑다), 댐, 대전천, 골프장, 편의점, 분식점, 공원, 교회,키즈카페, 카페(투썸플레이스등), 아파트 주거단지(이편한세상, 산내주공, 석천들마을, 낭월 오투그란데), 빌라, 모텔, 우송대학교 실습장 등등이 있다. 산내학살지도 이곳에 있다. 추모공원도 곧 지어질 예정이다. 그냥 왠만한 것들은 다 있는 조용하고 쾌적한 동네이다. 산내동에서 제일 발달하고 큰 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여가를 보내고 싶으면, 옆 동네 가오동으로 가면 된다. 참고로 가오동은 동구(대전)의 구청 소재지이다. 동구에서 제일 번화한 동네 중 하나이다. 홈플러스, 노브랜드, CGV , 아울렛, 스타벅스 등등 다 있는 큰 동네다. 낭월동에서 차로 6분, 버스로 10~15분이면 바로 간다. 사실상, 가오동과 생활권도 공유하고 있다. 낭월동에서 쭉 산다면 초등학교는 산내초로 나오고, 중학교는 가오동 소재 중학교로 간다.
또, 2020년 현재 남대전물류단지에 시간당 8만개의 우편물들을 처리할 수 있는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가 2월 1일 개국했다. 새 건물이라 그런지 아름답게 지었고 신기술과 연계하여 많은 기계들이 있다. 또한, 곧 쿠팡물류센터가 이곳에 지어진다.(원래는 미분양으로 전전긍긍하던 부지였다) 메가 허브 사이즈로 짓는다고 한다. 이번에 지역인재도 300명이나 뽑는다. 이러한 경사 덕분에, 근처 아파트들의 집값도 오르고 있다. 낭월동 소재 한 아파트는 9년만에 1억이 올랐다. 이게 얼마나 크다고 호들갑이겠지만, 참고로 낭월동은 대전에서 극 외곽 지역이다. 또, 생활환경도 개선되어 가고 있고, 인구유입도 되고 있다. 현재 낭월동은 물류센터단지들 덕에 발전을 차근차근 이뤄가는 중이다. ( )
2.1. 교육
2.1.1. 초등학교
- 산내초등학교
이 학교는 100년이 넘은 학교다. 학교가 매우 크고 인테리어가 매우 잘 되어 있다. 이 학교는 수상경력도 많다. 그리고 학교 내에 단설유치원이 있어 인기가 높다. 단설유치원 때문에 이 동네로 이사오는 사람도 있다.
2.2. 주거
(대전 최초의 e편한세상이다) 이 때문에 아파트를 심혈을 기울여 지었고, 다양한 일들을 많이 하였다. 금연아파트, 녹색아파트, 등등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다. 또한, 대전 동구에서 두번째로 5대 건설사(삼성물산, 현대건설,GS건설,대림건설, 대우건설) 중 하나가 지은 아파트다. 또한,아파트 입주민출입구로 나가면 식장산이 나오는데, 거기에 미니계곡도 있고 산도 있고 절도 있고 피크닉장도 있다. 이 아파트 입주민들이 많이 다닌다. 진짜 예쁘다. 또, 아파트 옆에 텃밭이 있는데, 아파트 주민들에게 2019년도에 분양했다. 입주민들이 주말농장으로서 사용하고 있다.
- 제일건설 낭월 제일 오투그란데 - 2008년 8월 입주. -877세대
- 한국토지주택공사 석천들마을아파트-2004년 11월 입주. - 1036세대
(현재로선, 이 동네의 유일한 대단지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산내주공아파트-1990년 12월 입주. -624세대
이 아파트도 뒤에 밭과 식장산이 있다.
- 그 외에도 빌라, 주택, 다세대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http://naver.me/5KlXL3S2 162세대의 행복주택, 숲체험원, 목재 문화거리, 노후 주택 정비, 주차장,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식장산과 연계하여 자연친화적인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사업 비용은 486억이다.
2.3. 정치
2.4. 문화
일단 대전광역시가 살기 좋은 도시이기도 하지만, 진짜 살기좋다. 쾌적하고 인심도 좋다. 주민간의 화합도 좋다. 엘리베이터 탈 때마다 인사하는 것은 기본이다. 또한 작은 동네라서 화합이 좋기도 하다.
또한, 2020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개최 여부는 알기 어렵지만, 지금까지 총 2번 개최해온 도시 속 농촌마을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해오고 있다. 이 축제는 2018년 소규모 뉴딜사업에 선정이 되어 해오고 있는 축제다. 낭월동이 도농복합이 잘 다져진 동네이기에 축제의 이름도 그렇다. 주최는 국토교통부, 대전광역시, 동구(대전), 대전도시재생센터가 하고, 주관은 산내한울타리, 온새미로숲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이 맡고 있다. 매년 10월에 개최하고, 남대전e편한세상 105동 앞에서 개최한다. 2019년엔 동구(대전)의 구청장인 황인호구청장이 왔다. 또, 본 축제의 수익금은 마을신문기자단, 다문화가정자녀, 북한이탈주민자녀, 취약계층자녀,문화탐방 및 교육비에 일일이 배분한다고 한다.꽤 볼만하다. 장기자랑도 있다. 낭월동 주민들은 와 보는 것을 추천한다.
3. 교통
3.1. 버스
낭월공영차고지의 존재 덕인지 버스편이 굉장히 많은 데다가 대부분의 노선들이 대전역, 서대전네거리, 둔산신도시, 은행동 등 도심으로 나가는 노선들이라서 외곽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교통 편이 굉장히 좋다. 일부 시외, 외곽노선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버스들이 이 동네, 특히 낭월공영차고지를 기/종점으로 삼기 때문에.[1] 출퇴근 시간에도 여유있게 앉아서 갈 수 있다. 대전광역시의 기초자치단체인 동구(대전), 유성구, 중구(대전), 서구(대전), 대덕구를 모두 갈 수 있다. 또한, 중부대학교 통학에 좋다. 지하철역은 낭월동에서 버스로 30분 거리이다.
3.1.1. 간선
3.1.2. 지선
3.1.3. 외곽
3.2. 자전거
대전광역시의 공공자전거 타슈가 낭월 오투그란데 108동 앞에 있다. 15대 정도 배치되어 있다. 여기에서 빌리고 옆에 있는 대전천 쪽으로 빠져서 데이트나 운동을 즐겨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