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의 가키노츠카이야아라헨데/기획

 


1. 일반 기획[1]
2. 특정인물 위주 기획
3. 벌칙게임 기획[2]
3.1.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


1. 일반 기획[3]


  • 프리토크 → 인형탈 토크(着ぐるみトーク)
마츠모토와 하마다의 즉흥 만담.[4][5] 그래서 프리토크다. 아예 토크만 하는 방송분도 많은데, 초•중기 방송분은 토크가 방송시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게 보통이었다. 가끔 시청자가 보낸 질문에 답변해주기도 하는데, 질문이 맛이 갔든 가지 않았든 답변은 언제나 맛이 가 있다는 게 특징. 2000년대 후반 들어서는 인형탈 토크라는 이름[6]으로 공개 녹화에서 비공개 녹화로 바뀌었으며, 그에 맞춰 다운타운 둘뿐만 아니라 레귤러 전원이 참여하는 형식이 되었다. 분위기도 만자이라기보다는 그냥 멤버들 간의 소소한 수다 같은 느낌으로 바뀌었다.
  • 야마자키 VS 모리맨[7](山崎 vs モリマン)
항상 당하는 역인 야마자키의 처절한 레슬링 시합.
  • 하이텐션 시리즈(ハイテンションシリーズ)
TBS 테레비의 80년대 음악 프로그램인 '더 베스트 텐'을 패러디한 '하이텐션 베스트 텐'이 유명. 말 그대로 하이텐션 상태인 출연자들이 원맨쇼를 하고 순위를 매기는 기획이다. 엔도 쇼조가 이 기획에서 능하며, '호호호이' 캐릭터가 여기서 탄생했다.
  • 밤의 립싱크 히트 스튜디오(夜の口パクヒットスタジオ)
과거 후지테레비의 음악 프로그램인 '밤의 히트 스튜디오'를 패러디. 출연진들이 가수의 분장을 하고 립싱크 대결을 하는 기획이다. 여기서 스가 프로듀서가 T.M.Revolution나카모리 아키나 분장을 해서 대박을 터뜨렸다.
  • 재밌는 VTR 베스트 10(おもしろVTRベスト10)
다운타운의 전 매니저이자 현 요시모토 흥업 사장, 그리고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에 항상 출연하는 후지와라 히로시가 독단으로 선정한 Top10이다. 고정 진행자도 맡고 있다.
  • 가키노츠카이 대신년회(ガキの使い大新年会)
매년 개최되고 있는 신년회. 초기에는 랜덤으로 짝을 만들어서 개그를 시켰지만 현재는 야마-1 그랑프리를 하고 있는 모양. 호세이 말로는 신참 개그맨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 밥 한 공기를 먹어치우자(ゴハンを一升食べ尽くせ)
특정 제품군을 반찬 삼아 밥을 먹어치우는 기획. 당연히 정상적인 반찬이 나올 리는 없다. 첫번째로 과자, 두번째로 '아'로 시작하는 식품, 세번째로 '카'로 시작하는 식품, 출연진들이 너무 싫어한 나머지, 세번째 시리즈에서 밥을 다 먹으면 이 기획을 두 번 다시 안 하는 조건으로 결국 완식하고 끝내버렸다. '바큠 후지와라'라는 별명이 탄생한 기획.
어떻게 생각해도 몰래카메라가 아닌데도 시청자들과 다른 출연진들이 속고 있다고 가정하고 진행되는 게 포인트. 하마다(S)의 말씀엔 아무도 거역할 수 없다. 사실 진짜 몰래카메라를 한 적도 많다. 주로 하마다가 후배 게닌들을 겁주는 기획이며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는 정도.[8]
  • 테크니션 대결(テクニシャン対決)
마츠모토 히토시 프로듀스, 밤일에 관련된 기획으로 얼마나 유두를 많이 만지느냐, 얼마나 많이 팬티를 벗기냐는 등의 승부를 벌인다. 꼴찌에게는 치욕적인 벌칙이 주어진다.
  • 사일런트 도서관(サイレント図書館)
도서관에서 레귤러 멤버에 게스트가 한 명 추가된 6명이 게임을 진행한다. 이들이 카드 6장을 선택해서 해골카드를 뽑으면 미리 적혀진 종이에 따라 벌칙을 받게 된다. 일부러 장소를 도서관으로 선택한 데서 짐작할 수 있듯이 피해자의 비명소리와 나머지 멤버들의 폭소가 터지기 십상인 벌칙들이 줄을 잇는다. 뱀, 노래기 개구리를 넣거나 볼버스팅 머신, 하리센 머신을 동원하는 등. 미국 MTV에서 2008년 포맷을 정식 수입하여 'Silent Library'로 방영했으며, 공감토크쇼 놀러와에서도 포멧을 사왔다. 놀러와의 엔딩 크레딧에 마츠모토 히토시의 이름이 있는걸 봐선 마츠모토의 아이디어로 추정.
  • 마지기레 투어
작고 치사하게 숨겨놓은 장난에 걸리면 그것을 신호로 격렬하게 화 내야 하는('마지기레', 즉 '진심빡침') 프로젝트. 하마다가 분노하고 포효하는 장면,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화내는 장면을 비교해 보면 화내는 것도 결코 쉽지 않음을 역력히 알 수 있다.
  • ○○왕 그랑프리(○○王グランプリ)
2009년의 '예능계 분노왕' 편을 시작으로 다양한 왕을 선발하는 기획. 몰래카메라처럼 후배들을 불러놓고 거짓 상황극을 진행하며 진행을 맡은 다운타운이 이 녹화 VTR을 보면서 5~6개 영역으로 점수를 매긴다. '마지기레 투어'처럼 평소 이런 행동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 보이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연기, 그리고 자신의 연기를 스튜디오에서 보면서 또다시 쥐구멍으로 숨고 싶어하는 도전자들의 뻘쭘한 반응이 이 기획의 감상 포인트.
  • 키키 시리즈(ききシリーズ)
기획의 풀네임은 "이 한입에 목숨을 걸어라! 상금 10만 엔 쟁탈! 키키(식품)".
제목에 해당하는 식품의 상품군 10~20개[9] 중 하나를 눈을 가린 채로 먹고, 이후 샘플을 하나씩 먹어 보면서 자신이 처음 먹은 한 종류를 찾아내는 게임이다. 2020년 12월 현재까지 21년 동안 42품목을 하였으며 최다 당첨자는 하마다(7품목). 맞추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상금(보통 10만 엔)이 주어지고, 틀리는 사람에겐 폭언을 동반한 타이킥, 강력한 따귀, 똥침 등이 가해진다. 초반 몇 회까지는 정말 열심히 맞추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으나 요즘은 맞추는 건 둘째치고 웃기려는 게 주목적이 되버려 반 꽁트 형태로 진화되었다[10].
  • 식품 목록
1999년 11월 14일 캔커피
1999년 12월 19일 차
2000년 1월 30일 담배
2000년 4월 23일 카레
2000년 8월 13일 맥주
2000년 11월 12일 야키소바
2001년 3월 11일 식빵
2001년 6월 24일 치약
2001년 11월 11일 고기만두
2002년 3월 17일 푸딩
2002년 7월 21일 인스턴트 밥
2003년 2월 2일 요구르트
2002년 5월 4일 초콜릿
2003년 10월 12일 오렌지 주스
2004년 5월 9일 인스턴트 미소된장국
2004년 8월 8일 레몬티
2005년 4월 10일 마요네즈
2005년 10월 16일 야키니쿠 양념장
2006년 5월 28일 우유
2007년 3월 11일 우롱차
2007년 11월 25일 폰즈
2008년 3월 30일 돈가스 소스
2008년 11월 9일 낫토[11]
2009년 3월 15일 케첩
2009년 8월 23일 햄
2009년 12월 13일 콘 스프
2010년 7월 25일 딸기잼
2011년 2월 27일 사과 주스
2011년 9월 25일 감자칩
2012년 2월 5일 참치 통조림
2012년 8월 26일 물양갱
2012년 12월 9일 카스테라
2013년 7월 7일 어육 소시지
2013년 12월 1일 라유
2014년 5월 25일 무알콜 맥주
2014년 9월 28일 치즈
2015년 4월 26일 녹차
2015년 8월 30일 팥빵
2016년 5월 22일 토마토 주스
2016년 10월 16일 메론빵
2019년 1월 20일 냉동 챠항
2019년 9월 22일 멘츠유
  • 칠변화(七変化)
가키노츠카이 스태프와 출연진이 회의를 하는 도중에 탤런트, 스태프 등 도전자가 총 7번 모습을 바꾸어 난입한다. 코스프레를 한다거나 성기를 보이기도. 한번 변신할 때마다 웃는 사람이 천 엔씩 벌금을 낸다(단, 한 번 내면 다음 변신 때까지는 내지 않는다). 그 벌금을 모아서 승부를 겨루는 게임으로, 사일런트 도서관과 마찬가지로 엄숙해야 할 회의장에서 웃음을 참아야 하는 것이 포인트. 2020년 12월 현재 '차장과장'의 코모토 준이치가 6만3천 엔으로 1위이고, 구성작가 타카스가 7천 엔으로 꼴찌를 기록(1992년 송출). 마츠모토가 최초 출연을 하였는데, 룰이 완전히 정립되기 전이라 첫 회는 벌금을 걷지 않았다. 비정기적으로 방영을 하고 있고 파생으로 "천장 칠변화" 등이 있다.
  • 이거 해 보고 싶었다! 절대로 맛있는(식품)선수권(これやってみたかってん! 絶対においしい○○選手権)
2003년부터 계속된 기획. 집에서 혼자서 해 보기는 아까운 식재료로 음식을 만든다. 각 화의 음식에 맞춰서 재료를 준비하는데 가령 붕어빵 속에 칠리새우를 넣는다든가 소세지를 넣는다든가, 주제를 넘지 않는 선에서 만들게 된다. 다만 기괴한 식재료가 사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면 벌집(애벌레 첨가)을 통째로 튀기고 물개 고환을 타코야키로 만들기도 했으며 참치대가리를 피자로 만들기도 했다. 참고로 이런 해괴한 식재료는 항상 헤이포의 몫(...). 하마다의 식빵을 콘소메 스프로 튀긴 것이 천사 1개로 1위, 마츠모토가 스파게티에 수박을 넣어서 만든 결과물이 전신 해골 2개로 최하위[12]. 엔도가 재료로 프리스크[13]를 넣어서 만든 음식은 출연자들에게 분노와 텐션저하를 일으켰다. 단, 누카즈케로 만든 프리스크는 그 신기한 외양 때문인지 의외로 고평가(6점)를 받았다.
  • 예능인 낚시 선수권(芸能人釣り選手権)
2017년 4월 현재 16회까지 진행된 인기 기획. 이토이 시게사토(糸井重里)가 제안해 만든 기획이다. 카와구치호에서 블랙 배스를 낚아 제일 큰 배스를 낚은 사람이 우승을 한다. 다운타운이 선수로 참가하기 때문에 코코리코나 야마자키 등이 MC를 맡는다. 개그맨등 탤런트 보다 뮤지션들이 대다수 참가한다. 꽤나 출연진들이 화려한 편인데 에구치 요스케, 이세야 유스케 등이 출연했을 정도였다.
  • 한계 시리즈(限界シリーズ)
풀네임은 "(식품)은 어디까지(식품)인가! (식품)의 한계에 도전한다!"
특정 식품 이름을 점점 변형시켜서 주문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겨루는 기획. 예를 들어 아이스커피의 경우 아이스커피 → 나이스커피 → 나이스코치 → 아이츠모이이(あいつもういい, 저 녀석 이제 그만 됐어) → 오양휘휘(欧陽菲菲, 대만 출신의 가수 이름) 등으로 변형시킨다.
  • 드라이브 시리즈
여러가지 드라이브 관련 프로젝트가 있는데 잔지식을 말하는 프로젝트, 애창곡 드라이브, 맛있는 걸 먹으러 돌아다니는 드라이브 등등의 프로젝트가 있다. 잔지식을 말할 때의 프로젝트명은 '드라이브는 잔지식으로 GO! GO!'인데, 이는 호세이가 출연하는 방송 '드라이브 A GO! GO!'(토요타 협찬)에서 따온 것. 변형으로는 '30분간 핸섬 드라이브'가 있다. 핸섬한 표정과 멘트를 30분간 유지하면 되는 아주 심플한 기획이나... 자폭에 자폭을 거듭해서 10분도 못 채우고 끝나버린다. 이럴 때는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를 연상케 한다.
  • 네거티브 금지 투어
평소에 불평불만이 많은 다운타운을 위한 코너. 불평을 해서는 안된다. 불평이나 불만을 내뱉는 등 네거티브한 모습을 보이면 그 횟수에 따라 체크되며 벌칙이 존재 할 예정이다. 가장 최근 방영분에서는 고소공포증이 있어 놀이기구를 타지 못하는 다운타운 때문에 시간이 지체 되어 계속 기다리기만 하던 엔도가 추위를 버티다 못해 도망치며 끝나버렸다.
  • 카루타 집기 기획(カルタ取り企画)
게스트가 말하는 것을 듣고 그 내용에 해당하는 카드를 빨리 찾아서 집어드는 사람이 이긴다. 카드 그림도 게스트가 직접 그린다.
  • 유명인과 만날 때까지 여정을 계속합시다(有名人に会うまでぶらりし続けましょう!)
특정 장소로 가서 연예인을 찾는 코너. 최근 방영분으로는 지유가오카에 갔던 2015년 3월 22일 방영분으로 하마다가 도망쳐버리고 결국 연예인도 발견하지 못한 체 끝났다.
  • 고레인저이 게임(ゴレンジャイゲーム)
90년대 초 다운타운의 프로그램 '곳츠에에칸지' 시절의 특촬물(?) 코너에서 유래된 게임. 5명이서 각각 탈의실에 들어가 한 레인저의 옷을 입고 각각 다른 색이면 성공. 후반부엔 다운타운이 계속 겹치는 바람에 시간이 엄청 지체됐다(...). 아메아가리 결사대도 함께 참여해 7명에서 나나 레인저를 했을 때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 마츠모토 vs 하마다 대결 시리즈(松本vs浜田・対決シリーズ)
마츠모토와 하마다가 각 종목으로 대결을 한다. 2000년도 이후에는 마츠모토 팀 vs 하마다 팀으로 변형되어 방영되었으며 현재는 그마저도 하지 않고 있다. 초기의 몇몇 '웃으면 안되는' 기획은 바로 이 대결의 벌칙게임에서 파생되었다. 때로는 '가키팀 Vs 천연소재팀'으로 파생되거나 번외편으로 신년 대결을 펼치기도 한다.
  • 오오기리 대합전(大喜利大合戦)
서로 텔레파시가 통해 정답이 똑같지 않으면 상대방의 엉덩이가 점점 얼굴로 다가오는 공포스런 기획, 이는 초기에 방영되다 사라졌으나 최근에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 아카펠라 가합전
다운타운이 진행을 맡고 레귤러 멤버나 게스트들이 무반주로 노래를 부른다. 심사위원은 히라오 마사아키(平尾昌晃). 아주 잘 부르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듀오로 나와 잘 부르다가도 서로 얼굴을 보고 웃음이 터져버리는 등 개그물이 되어버렸다. 전직 마라톤 선수이자 방송인인 마츠노 아케미 (松野明美)는 백댄서까지 동원했지만 가사도 틀리고 가창력도 개판이라 하마다에게 맞았다.
  • 코스프레 버스 투어
  • 충격고백! 추억의 여관!
  • 다운타운의 억지 시리즈
  • 부활동 시리즈

2. 특정인물 위주 기획


  • 안녕히, 츠키테이 호세이(さようなら月亭方正)
2화부터 출연한 레귤러이면서도 4명에 비해서 인기가 없는 호세이가 방송을 졸업한다고 하고 시청자들을 속이는 기획. 그러나 2001년부터 쌓이고 쌓이다 보니 2015년 기준 15번째다(2016년에는 방송되지 않았다). 결국 시청자들까지도 아무도 속지 않는 게 포인트. 방송 끝에 '가지 않는당께~!' 하며 등장해도 멤버들은 아무도 좋아하지 않으며, 다음 회 오프닝에서 "진짜로 안 갔네?" 하고 면박까지 준다. 아예 시리즈화 되어버려 대놓고 안간다는 사실을 누구나 다 알기에, 그 대신 은퇴 선언 철회가 쓸데없이 고퀄이 되어간다(...). 2014년은 엑소시스트 패러디. 2015년에는 영화 졸업과 진격의 거인 패러디[14]를 하였다.
  • 가키노츠카이 재판(ガキの使い裁判)
프로그램에 관련된 사람 중 마음에 안 드는 점을 물고 늘어져 재판을 건다.
  • 방영 목록
1998년 9월 6일 오누마 왕쪼잔 재판(제1회)
1999년 3월 21일 오누마 왕쪼잔 재판(제2회)
1999년 8월 29일 헤이포 얄팍한 인간성 재판(제1회)
1999년 11월 21일, 28일, 12월 5일 야마자키 호세이 스케일이 작아 재판
2000년 2월 20일 헤이포 얄팍한 인간성 재판(제2회)
2000년 5월 7일 오누마 왕쪼잔 재판(제3회)
2000년 11월 19일, 26일, 12월 3일 소인배 마츠모토 히토시 쪼잔쪼잔 재판
2003년 2월 23일, 3월 2일 헤이포 얄팍한 인간성 재판(제3회)
2004년 10월 31일 헤이포 얄팍한 인간성 재판(제4회)
2005년 8월 7일 헤이포 얄팍한 인간성 재판(제5회)
2006년 2월 12일, 19일, 26일 하마다 마사토시 상상초월 재판
2008년 2월 24일, 3월 2일 야마자키 호세이 콩트 도둑 재판
2010년 6월 6일, 13일 하마다 마사토시 천연 재판(제1회)
2012년 9월 2일, 9일 하마다 마사토시 천연 재판(제2회)
2013년 8월 25일, 9월 1일, 8일 니시카와 키요시 못 견디겠다 재판
2014년 5월 11일, 18일 하마다 마사토시 노화! 노화! 재판[15]
  • OO 따라가 보기 기획
2000년도 이후로는 하지 않는 기획. 한 멤버들 쫓아가는 걸로 주 내용이 구성되어 있으며 다소 충격적인 모습이나 이상한 행동이 보이지만 이것도 역시나 연기이므로 오해하지 말 것. 여기서 파생된 것이 다나카 파천황 시리즈.
  • 코코리코 다나카 파천황 시리즈(ココリコ田中 破天荒シリーズ)
2012년 3월 25일, 6월 10일 방영. 불결하고 폭력적이고 여자를 밝히고 남들 위에 군림하는 다나카의 실제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기획. 유래는 '마츠모토 히토시 퀴즈 100문' 편에서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이라는 질문에서 다나카 나오키라 답한 일. 이유는 "쟤 생활 정말 재미 없어보여서." 이에 반발해 만든 기획이다. 마무리는 더러운 몰골로 회의에 지각, 게다가 티팬티를 입고 온다. 마니아들의 평가들도 꽤 좋았고 3월 25일 방영 직후, 한동안 연락이 뜸했던 미타니 코키 감독이 대뜸 다나카에게 '대단했다'고 문자로 연락이 왔다 한다. 또한 다나카의 아들이 이 방송의 내용을 곧이곧대로 믿은 나머지 아빠가 방송에서처럼 바람을 피고 다닌다고 생각했던 모양. 물론 다나카의 광분하는 모습을 방송에서나마 간접체험한 아들이 그 때부터 다나카가 얘기하면 빠릿빠릿하게 행동하기 시작했다는 게 아이러니. 사족으로 일각에선 다나카 성격상 저래놓고 얼마나 사과했을까가 더 웃기다나 뭐라나.[16]
  • 무라카미 쇼지 교실 시리즈(村上ショージの教室シリーズ)
무라카미 쇼지가 각 테마에 맞춰서 교실을 연다. 닌자, 드라큘라, 파일럿 등. 끝날 때가 되면 무라카미 쇼지가 다굴 맞는 것으로 끝난다.
  • 퀴즈 100문제(クイズ 100のコト)
특정 인물을 게스트로 섭외하고 고정 멤버들이 패널이 된다. 게스트의 신변잡기나 팬덤의 질문 등을 추려 문항을 만들고, 패널들이 게스트가 말할 것 같은 대답을 예상하는 방식. 게스트는 별개의 세트장에 있어 패널들의 추론이나 답변을 들을 수 없으며, 진지하게 답변하는 경우도 있으나 아예 맞추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4차원으로 날아간 답변도 나온다. 거듭되는 오답과 장기간의 녹화, 불편한 의자 때문에 갈수록 피곤과 의욕상실에 찌들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일품. 처음에는 500문제나 되었으나, 나중에는 녹화 시간 및 편집상 난점 때문에 100문제로 문제 갯수를 확 줄이게 된다. 이 코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이돌 마스터 관련 2차 창작퀴즈 아이돌의 300문제 항목에 다뤄져 있으므로 참고해볼 것.
  • 이타오 시리즈(板尾シリーズ)
이타오 이츠지와 그의 부인, 그리고 아이들(실제 부인과 아이들은 아님)이 나와 여러 가지 방송 포맷을 개발했다고 개런티를 요구하며, 니혼 TV로부터 돈을 떼어낸다.
  • 마츠모토 결사 도전
2000년도 이후로는 하지 않는 기획으로 마츠모토가 무리한 도전을 하게 되는 내용이다. 허나 어느 순간 마츠모토가 아닌 마네킹으로 바뀌어 있거나, 바이크 타기를 도전한다면 바이크 모형으로 하고 있는 등 중간에 내용물이 뒤바뀌어버린다. 롤러 차에 깔려서 살아남기를 도전 했을 때 마츠모토는 티셔츠와 팬티로 추정되는 것만(...) 입고 멀리서 보고 있었으며 마츠모토의 옷을 입은 마네킹이 롤러에 깔려서 부서졌다. 마네킹을 마츠모토로 생각하고 연기하는 하마다의 모습이 압권.[17] 이 기획이 후반부에 변형되어 무리한 도전을 하며 화를 내는 기획이 탄생하게 된다.
  • 마츠모토 분노 시리즈
2001년부터 시작된 걸로 추정되는 이 기획은 마츠모토가 불가능한 것을 시도하려 하고 그에 대해 멤버들이 실수라던가 시덥지 않은 반응을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막무가내로 화를 내버리는 프로젝트. 2015년 5월 10일 방영분에서는 변형시켜 팬티가 다 보이는 여성 골프옷을 입고 팬티를 보면 화내는 프로젝트를 했다. 물론 이는 콩트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즉석 연기가 첨부되어 있다. 처음에는 다들 마츠모토의 말에 얌전히 순응하는 듯 했지만 후반부로 가자 코코리코를 제외한 하마다, 호세이는 마츠모토를 말로 공격하기도 했다.
  • 마츠모토는 대학에 합격할까?
명물기묘기획. 기묘한 기획이다 보니 설명하기도 힘들지만 일단 교복을 입은 마츠모토가 멤버들을 까페로 불러모아 대학합격여부가 걱정 된다는 말을 한다. 문제는 시험을 치지도 않았으면서 걱정한다는 것(...). 따라서 수험번호도 없으므로 합격여부도 알 수 없지만 억지로 합격자 명단 대자보를 확인, 결국 맘대로 떨어진 것으로 단정하고 오열하기 시작한다. 이때 하늘도 아닌 땅바닥에 대고 "왜!!!!" 라고 소리 치는 장면이 일품.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끝이 난다. 사이사이의 대화 또한 정신나간 내용이다.

멤버: 시험 치셨나요?

마츠모토: 안 쳤다. 하지만 붙었을 수도 있다.

멤버: 커피 시키셨나요?

마츠모토: 안 시켰다. 하지만 핫도그랑 나올 수도 있다.

멤버: 그럼 핫도그는 시키셨나요?

마츠모토: 안 시켰다.

마츠모토: 몇 시야?

멤버: 6시입니다. 누구하고 만나기로 약속하셨나요?

마츠모토: 안 했다. 근데 올 수도 있다.

이런 식. 불합리 시리즈(억지 시리즈)와도 어느정도 관계가 있다.
  • 야마사키 음악 프로듀스(山崎邦正 音楽プロデュース)
각각 멤버들에게 야마사키가 노래를 만들어주고[18] 노래를 시키는 프로젝트. 번외편으로 "하마다 아이돌 프로젝트"가 있다. 이는 2015년 5월 3일날 방영되었으며 캬리 파뮤파뮤를 모방한 하마다 바뮤바뮤(...)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줬다.
  • 엔도 망상 기획(遠藤妄想企画)
엔도가 망상을 펼치는 기획으로 이는 콩트라고 볼 수 있다. 주 대상은 평소 같이 놀러 다니곤 하는 하마다. 하마다에 대한 피해망상을 펼치면서 그를 슬금슬금 피하다가 막판에 자신의 정체성(?)을 자각하고는 "역시, 나는 이 세상에서 당신을 가장 사랑한다"면서 끝난다.
  • 어차피 너 이런거 좋아하잖아 선수권(どうせお前こんなん好きなんやろ選手権)
'절대로 맛있는 OO 선수권' 이후로 최근에 진행하고 있는 선수권 기획. 멤버들끼리 좋아하는 가디건/책/팬티/티셔츠/상의 등을 골라주고 순위를 뽑고 가장 마음에 안 드는 옷을 산 꼴찌가 사비로 옷값을 낸다. 기무라 유이치가 나온 2회 방영분부터는 게스트를 불러서 골라주는 걸로 하고 있다.
  • 헤이포 맞선 기획
헤이포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주는 기획. 허나 막판에 차이거나 밟히고는 끝난다.
  • 쇼헤이 시리즈(笑瓶シリーズ)
쇼후쿠테이 쇼헤이가 신 레귤러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보는 기획. 900회, 950회 특집으로 '피해자는 누구냐'라는 기획을 방송했고 무려 방송 1000회째의 기획으로 이 쇼헤이 시리즈를 방영하기에 이른다. 그 이전에도 가키노츠카이 최종 오디션이라는 기획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물론 결과는 탈락이고 쇼헤이는 생고생만 한 채 물러나게 된다.
  • 피카딜리 우메다 긴급 방문특집
  • 스가쨩의 억지 시리즈
  • 하마다 억지 기획
  • 와라이메시의 짧은연극 시리즈

3. 벌칙게임 기획[19]


  • 맛쨩 컬러바가 되어 TV 납치 (松ちゃんカラーバーでTVジャック)
1992년 당시 후지 테레비의 전속이었던 마츠모토가 과감하게도 니혼 TV의 화면조정 컬러바(color bar)로 출연한 사건. "벌칙게임 컬러바 방송중"이라는 친절한 자막이 따라나왔다. 줌인과 줌아웃 상태 모두 준비하기 위해 몸에도 컬러바 줄무늬 타이즈를 입고 얼굴에도 똑같은 줄무늬를 그려넣었다. 처음 10여 초 동안(...) 성실하게 "삐이이이" 소리를 내면서 가만히 서 있던 것도 잠시, 곧 민망함과 싫증을 느꼈는지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신문을 보고 담배를 피우며 대부분의 시간을 때웠다. "이 벌칙 꼭 생방송으로 해야 돼?" "녹화영상으로 해도 되지 않았나?" "몇 분 남았어?" 하는 푸념은 덤. 마지막에는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하야미 유의 '아메리칸 키즈'를 예고함으로써 종료되었다.

  • 방송국 타이틀인 비둘기가 되어 쿠루쿡! (局タイトルのハトになってクルックー) -
1년 뒤인 1993년 마찬가지로 니혼 TV에서 마츠모토가 받은 벌칙. 이 비둘기는 원래 니혼 TV의 방송개시 및 종료 영상인 '비둘기의 휴일'을 패러디한 것이다. 날개를 허우적대며 "나는 바보인가~ 멍청이인가~" 하며 즉흥 노래를 부르는 마츠모토가 압권. 이때에도 마무리는 '아메리칸 키즈' 예고.

  • 가라라뇨로로 로 줌 인!!
  • SM 귀갑묶기한 채로 스튜디오 알타의 광고화면에서 방송 홍보
  • 결사의 스카이다이빙
  • 벌칙게임씨 어서오세요
  • 겨울 쇼난해변에서 빨간 훈도시만 입고 수영하기
  • 대머리가발 제트코스터
  • 아시카쇼에서 인기있는 사람이 되자
  • 야마사키 이탈리아에 파스타를 사러 가다
  • 프랑스로 에비앙을 뜨러 가다
  • 이른아침 모자간 만담회
  • 뉴욕소재 사카모토 류이치의 자택에서 샤프 가지고 오기
  • 마츠모토의 어머니와 타이타닉
  • 24시간 하마다 마사토시 영업중 (24時間浜田雅功営業中)
1999년 4월 당시 니혼 TV(닛테레)의 프로그램 사이사이에 삽입되었던 '닛테레 영업중'이라는 짧은 영상을 촬영하는 기획인데, 문제는 24시간 내내 생방송으로 32번이나 코스튬과 분장을 바꿔가며 촬영해야 했다는 점.
  • 24시간 견디며 술래잡기 (24時間耐久鬼ごっこ)
이긴 쪽이 마음대로 벌칙게임을 정하기로 한 뒤 마츠모토 대 나머지 4명이 100미터 이어달리기 대결을 했는데 마츠모토가 승리, 이후로도 팬들과 멤버들 사이에 길이길이 회자되는 이 흉악한 벌칙게임을 들고 나타났다. 하마다 마사토시 항목에 있는 그 녹화 중단하라고 소리질렀다는 기획이 이 기획이다. 24시간 동안 계속되는 기획이라는 점에서 아래의 '웃으면 안 되는' 시리즈의 발단이 되었으며 나중에는 그 일부로 편입. 그나마 그때는 10분마다 정기적으로 술래가 증원되었지만 이 당시에는 불시에 요란한 가스 분출음과 함께 술래가 튀어나왔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멤버들은 작은 소리에도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서로의 소리에 짜증을 내는 등, 정신적으로도 극도로 피폐해졌다. 이 당시 어찌나 호되게 고생을 했는지 초창기 '웃으면 안 되는' 시리즈에서까지 멤버들이 "예전의 그 술래잡기만큼 힘들다," "이젠 우리도 나이를 먹어서 그건 다시는 못할 것 같다"라는 등 생고생의 기준점, 대명사로 종종 인용되었다. 특히나 하마다는 이 기획을 촬영한 후 컨디션 난조로 인해 실제로 한동안 일을 할 수 없었을 정도.
  • 마츠모토 히토시 나홀로 폐여관 1박2일 (松本人志ひとりぼっちの廃旅館一泊二日の旅)
릴레이 수영 대결에서 진 마츠모토를 위해 마련된 벌칙게임. 마츠모토는 스태프가 장치해둔 공포장치 하나하나에 남김없이 걸려들면서 엄청나게 다양한 리액션을 보여주었고 특히 화장실 귀신에서 그 정점을 찍었다. 다운타운의 전 매니저 후지와라가 마치 '웃으면 안 되는' 기획처럼 여주인 분장을 하고 출연하여 마츠모토를 차례차례 함정으로 유도한다. 마츠모토를 놀래켜 주려고 도중에 난입한 나머지 레귤러 멤버들마저도 스태프의 장치에 걸려들거나 여관에서 길을 잃는 등 다양한 해프닝이 터졌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감상한 멤버들은 서로서로 네가 더 쫄보라느니, 내가 놀란 모습이 그나마 좀 더 멋있었다느니 하며 디스를 한다(...).
  • 이른아침 마츠모토 레인져 쇼
  • 마츠모토 히토시 노 리액션 파이지옥 (松本人志ノーリアクションパイ地獄)
마츠모토가 집안에서 평범하게 일상생활을 보낸다는 설정이지만, 실제로는 나레이터가 마츠모토의 마음속 소리를 빙자하여 그에게 하나하나 지시를 내리고 마츠모토는 이를 잠자코 수행해야 한다. 나레이터가 "옷 갈아입어야지" 하면 옷을 갈아입고 "목욕이나 할까" 하면 목욕탕으로 향하는 방식. 그런 마츠모토를 나머지 멤버들이 가부키의 쿠로코 복장을 하고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파이 던지기로 그를 괴롭히지만, 마츠모토는 아무리 수치스럽고 지저분하더라도 절대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그들과 파이 잔여물을 무시하고 얌전하게 나레이터의 다음 지시에 따라야 한다. 노 리액션이 철칙이기 때문에 마츠모토는 벌칙게임 내내 말조차 할 수 없고 파이를 엄한 위치에 맞아도 입을 꾹 다물고 있어야 한다. 쇼텐 오프닝 마지막 소절에 맞춰서 멤버들이 파이를 일점사하는 장면은 필견.
  • 블라디보스토크의 블라디보스토크 중학교 체육관 에서 어둠의 반장에게 치기로 맞고 오기 (ウラジオストクのウラジオストク中学の体育館番長に拳で殴られてくる)
1회성 기획. '우라(裏)'는 일본어로 뒷쪽, 보이지 않는 속 또는 이면이라는 뜻이다. 하마다가 '우라'로 점철된 지옥을 맛보게 되는데 '우라'가 들어가는 노래를 비롯하여, 만나는 사람마다 이름에 '우라'가 들어가고. 김일융(니'우라' 히사오)이 하마다 가는 길을 쫓아 다닌다.
  • 야마사키 호세 심야의 폐교에서 혼자만의 피아노 콘서트[20]
  • 랜덤 주사위 벌칙게임

3.1.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


笑ってはいけないシリーズ
아무래도 웃을 만한 상황인데도, 웃으면 엉덩이를 맞는 등의 벌칙을 받는다. 연말연시 한정 기획.
처음에는 위에 설명된 24시간 술래잡기 기획에서 시작되었다. 그것이 15년 넘게 발전(...)해 오면서 여관, 고등학교, 병원, 호텔 등에서 시전되는 꽁트를 감상하거나 미리 설치해 둔 장치에 당하며 웃음을 참는 기획이 되었고 문제의 술래잡기 역시 일부로 편입되어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정말 순수하게 24시간 촬영은 아니고, 그나마 새벽 몇 시간은 잠을 재우거나 20시간째가 가까워졌을 때 조금 일찍 종료가 된다. 이 기획의 강도나 섭외력, 스케일은 날이 갈수록 점점 강해져 게닌뿐만 아니라 유명 가수, 배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21] 게다가 방영시간도 점점 길어져 2009년 연말 방송인 호텔맨 방송은 5시간, 2010년 연말의 스파이편은 무려 6시간에 걸쳐 방영되었다. 초창기에는 일부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벌칙게임이었음에도, 츠키테이 호세이(개명 전엔 야마자키)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운 없게도 계속 당첨되어 개근 달성.
지금은 엉덩이를 때리는 방식도 블랙 아미(black army) 군단이 고무봉[22]으로 때리는 것으로 고정화 되었으나 처음에는 해마다 컨셉에 맞게 흑인 경찰, SM 매니아, 양아치 학생 등등 다양하게 분장한 인물들이 벌칙을 집행했다. 심지어 2003년 이사와 온천 편에선 엉덩이에 침을 발사하기도 했다.
거성쇼 가 이 기획을 따라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기막힌 외출도 이 기획을 따라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기타리스트 하세가와 요헤이는 본인의 트위터에서 이 기획의 효과음 "빠밤~"을 듣지 않으면 명절이 왔다는 느낌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만큼 일본에서도 유명한 특집. 실제로도 홍백가합전을 빼면 신년방송 중 최고 시청률이고(약 20%대) 매년마다 증가한다.
2015년도 방송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츠모토가 "졸업할 때다", "10주년이 파이널에 적합한 것 같다", "하마다가 완전히 신뢰관계를 잃었다" 라고 하는 등의 발언으로 인해 (좀 웃어가며 얘기하긴 했지만) 일각에선 정말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게다가 2015년도 방송 마지막에 들어간 회상씬은 이제 정말 종영이 아니냐 하는 의견을 부채질했다. 하지만 메인 로고까지 스가에서 헤이포로 바꿔가며 매년 나오는 걸 보면 그냥 계속 할 모양이다.
  • 2003년: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온천 1박2일의 여행[23] (마츠모토, 야마자키, 코코리코)
    • 원래 벌칙으로 마련된 기획이었기에 전부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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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년: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온천 1박2일의 여행 in 유가와라 (하마다, 야마자키, 다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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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고등학교 (마츠모토, 야마자키, 코코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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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경찰 24시 (하마다, 야마자키, 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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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편을 기점으로 연말 기획이 되었다.
  • 2007년: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병원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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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편을 기점으로 벌칙이 아닌 레귤러 5명이 전부 참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2008년: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신문사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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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호텔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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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스파이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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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공항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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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열혈교사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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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지구방위군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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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대탈옥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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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명탐정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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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과학박사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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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아메리칸 폴리스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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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으로 스가 켄지가 아닌 현 프로듀서인 헤이포가 로고에 등장한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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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트레저 헌터 24시
  • 2019년: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청춘 하이스쿨 24시
  • 2020년: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대빈민 Go To 라스베가스 24시[24]


어느 정도 연례 행사가 되면서 고정으로 나오는 패턴이 몇 가지 있다.
  • 탈의실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매번 후지와라가 그 해의 컨셉에 맞춘 의상으로 갈아입으라고 강요한다. 다른 멤버들은 대개 정상적이거나 간지가 나는 반면, 호세이 용으로 준비된 의상은 뭔가 센스가 어긋나 있고 하마다는 몹시 요염한 여장 세트다. 미니스커트에 보브컷, 거유 컨셉이며 몇몇 시리즈에서는 가터벨트까지 착용하며 50대 아저씨의 각선미(...)를 자랑한다.[25] 2016년도 과학박사 편 마무리에서는 마츠모토가 아예 패턴화되어 버린 하마다의 여장을 지적하면서 "언제까지 파트너(아이카타)의 성적 기호에 장단 맞춰줘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놀려댔다. 또한 24시 시작뿐만 아니라 중간에도 각종 벌칙 때문에 옷이 더러워지거나 온천에 다녀오거나 해서 다음 촬영을 위해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정인의 옷이 엉뚱한 것으로 뒤바뀌어 있어 나머지 멤버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주된 피해자는 호세이로, 누가 봐도 일부러 옷을 적시거나 입지 못하게 만든 다음 갈아입히는 노출도 높은 복장이 웃음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엉덩이가 시원하게 노출된 맨살이기 때문에 호세이는 벌칙 때마다 그야말로 호된 지옥을 맛보게 된다. 최근부터는 엉덩이를 식히기 위해 시원한 뭔가를 엉덩이에 가져다 대는 건 덤... 2017년에는 여장이 아니라 비버리 힐스 캅의 에디 머피로 하마다를 분장시켜 놨는데, 이게 인터넷에서 인종차별로 이야기되어[26] 뭇매를 맞았고, 결국 2018년에는 멀쩡한 옷에 가발만 쓴 평범한 하마다가 등장. 바가지 머리 가발을 쓴 하마다의 얼굴 자체가 폭소를 유발하기 때문에 멤버들은 "이런 무기는 불공평하다," "스태프가 쓰란다고 진짜 쓰냐, 거절이란 걸 모르나," "아예 자택에서 갖고 온 거 아니냐"며 격렬하게 항의한다.
  • 버스정류장
본격적인 촬영장 건물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타는데, 여기에 탑승하면서부터 웃으면 안 되는 룰이 시작된다. 줄줄이 동시에 탑승할 것처럼 말해놓고선 맨 첫 사람만 타게 내버려두고 뒷사람들은 일부러 들어가지 않는 패턴이 몇 차례 나왔었다. 즉 그 시점에서 웃으면 안 되는 건 첫 탑승자뿐이고 나머지 미탑승자들은 마음껏 웃어도 상관없기 때문에 초장부터 멤버들 간의 굉장한 무한이기주의를 볼 수 있다(...). 이후 버스정류장에 2~3곳 정차할 때 웃음 자객들이 승차하면서 멤버들의 폭소를 유도, 촬영장으로 이동하기 전부터 호된 벌칙 세례를 주고 진을 뺀다. 단 버스 안이라 자리가 협소한 관계로 엉덩이를 때리는 강도는 야외보다 좀 덜한 듯.
  • 후지와라의 대사 미스
일종의 진행자이기도 한 후지와라[27]의 대사가 워낙에 24시 전반에 걸쳐 방대하다 보니 대사를 버벅여서 멤버들을 본의 아니게 웃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촬영장 입구에 세워둔 동상의 내력을 장황하게 설명하는 부분, 혹은 중간중간 미니게임의 룰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특히 대사 미스가 많다. 발음을 씹거나, 대사를 떠올리지 못하거나, 본인의 실수에 본인이 먼저 웃어버리거나 한다. 애초에 게닌도 아닌 관계자일 뿐이라 애드립 접수가 좋지 못한 관계로, 가끔 멤버들이 대본에 없는 돌발상황을 조성해도 초지일관 대본에 써 있는 대사만 녹음기처럼 반복하는 모습이 또 다시 웃음을 터뜨린다. 이 기획에서야 후지와라가 신입들의 선배로서 반말에 막말까지 서슴지 않는 기믹이지만 원래는 다운타운의 매니저 출신이기 때문에, 계속 반말로 일관하다가 대사 미스가 터질 때마다 '죄송합니다' 하고 원래 상하관계로 돌아가는 모습도 웃음 포인트 중 하나.
  • 엔도 일가
이미 동생에 부모님까지 전부 나왔으며 나올 때마다 대 엔도 결전병기로 활약한다. 웃긴 건 엔도가 상당히 여성편력이 심한 탓에 원래 결혼했던 치아키와 이혼했는데, 치아키는 여전히 전 부인으로 계속 나오고 있다는 점(...). 엔도의 부모형제를 동반한 자리에서 사정없이 엔도를 짓뭉개놓는 이혼 네타는 열혈교사 편에서 절정에 달했다. 2016년에는 엔도가 다른 사람과 재혼했는데, 그래서 과학박사 특집에서는 재혼한 부인인 마사미가 나왔다(...).
  • 서랍과 DVD
서랍 안에 의문의 물건들이 들어있다. 일반적으로 여러 패턴들이 변주되나 몇 가지 정해진 패턴이 있다. 하마다를 본딴 조각품이나 장난감, 포스터가 나오고 그 모티브는 항상 고릴라가 되어 있다. 또한 다나카는 DVD만 나왔다 하면 그 영상의 말미에 타이킥[28][29]을 맞는다. 때문에 다나카는 항상 DVD만 나왔다 하면 안색이 하얗게 질리고, "올해만큼은 다른 패턴이지 않을까" 하고 일말의 기대를 갖지만 매년 무참히 박살난다. 물론 다나카 외에 호세이나 마츠모토 등 다른 멤버들이 함께 타이킥을 맞는 등 변칙 패턴은 있지만, 그럼에도 다나카가 타이킥을 맞지 않는 해는 없다. 안습. 멤버들이 다른 곳에 나갔다 들어오면 물건이 죄다 리셋, 리필되어 있어 멤버들의 짜증을 유발한다. 2018년에는 그야말로 타이킥 대풍년으로 다나카는 타이킥 3회(A DVD에서 나온 2가지 선택지에서 타이킥 2회, 후에 나온 벳키의 인스타그램 속 숨겨진 메시지로 1회), 다운타운 타이킥 1회(B DVD에서 나온 2가지의 선택지가 하마다/마츠모토 1회), 출연자 벳키 1회(인스타그램 내부에 함께 숨겨진 메시지로 1회).[30]
2017년부터 또 다른 기획이 추가되었는데, "출연 OK 더비"이다. 일본의 유명인 몇명에게 상당히 난감하고 쉽게 수락하기 힘든 분장과 개그를 제안하며, '과연 누가 섭외됐을까'를 알아맞히는 코너. 물론 한명만 수락하는 게 아니라 여러명이 수락하는 경우가 있다. 왠지 모르겠지만 섭외 때마다 호세이를 언급하며, 2018년에는 역제안도 들어왔는데, 그 대상이...
  • 팀별 대항전
멤버들이 함께, 혹은 팀을 갈라서 게임을 한다. 고정 사회자는 치하라 쥬니어로, 이 경우에는 웃으면 안되는 금지가 일시 해금된다. 최근에는 다운타운의 노화로 인한 반사신경 둔화, 낮은 룰 이해도 등이 화근이 되어 두 사람이 각 팀의 블랙홀이 되기가 일쑤. 나중에 이 대항전이 끝나고 원래 세트장으로 돌아와서도 다운타운 본인들은 "늙어서 그런 게 아니라 방송을 위한 쇼였다"라며 적극 변명하지만, 막상 진심으로 게임을 재현하면 한층 더 심각한 실태를 보여주는 게 함정.
  • 게닌 항쟁
타조 클럽의 우에시마 류헤이, 그리고 데가와 테츠로를 필두로 두 팀이 갈라져 훈도시 바람으로 가학적인 자존심 싸움을 벌이고 가키츠카 멤버들은 양 팀의 항쟁을 말리러 가야 한다는 구실 아래 후지와라가 끌고 가지만 막상 가면 이 버티기 게임을 앉아서 관람하기만 한다. 이 경우에는 참가자가 아니라 관람자이기 때문에 웃으면 안 되는 룰이 유효하다. 일본 리액션 개그의 양대산맥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알고 보면 굉장한 자리.[31]
  • 절대로 잡히면 안 되는 술래잡기
체력단련 등 훈련의 명목으로 진행되는 술래잡기. 잡히면 술래의 몸에 적혀 있는 벌칙을 맞는다. 마츠모토는 무릎이 안 좋기 때문인지 갇혀 있고, 다른 사람들은 마츠모토가 갇혀 있는 상자를 풀 열쇠를 찾아야 된다. 만약 열쇠를 잘못 찾을 경우 아줌마가 나와서 마츠모토에게 벌칙을 가한다. 이때 몹시 느끼한 BGM으로 Pierre Bachelet의 Emmanuelle이 재생된다. 남들이 불나게 뛰어다닐 동안 심심하게 혼자 놀거나 심지어 졸고 있는 평온한 마츠모토가 대비되는 것도 묘미 중 하나다. 그러나 마츠모토가 가혹한 벌칙에 지쳐 "왜 빨리 열쇠를 못 찾느냐"며 역정을 내기도 하는데, 당연히 그동안 불나게 뛰어다닌 다른 멤버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켜 방금 전에 틀린 열쇠를 또 다시 끼움으로써 이중벌칙을 집행한다.
마츠모토는 갇혀있는 역할로 고정되었기 때문인지 요 근래에는 한 명씩 게스트가 추가되는 패턴. 보통 캐스팅의 의외성을 중시하기 위해 거친 예능계에 안 어울리는 듯한 이케멘이 주로 출연한다.
  • 지미 오오니시
등장인물에 나와 있는 그 지미 맞다. 의도인지, 천연인지 모를 그 바보 연기[32]에 대부분 엉덩이에 불이 나는 경우가 많다. 시청자 입장에서 분명 연기일 거라고 생각은 되는데 그 생각을 지울 정도로 진짜 같은 바보짓이 감상 포인트. 아이러니하게도 똑같이 한자를 못 읽는 무식 기믹을 맡는 엔도가 특히 취약하다.[33] 국내에서 한때 유명세를 탔던 영어공부 비디오가 바로 여기서 나왔으며, 2016년에는 무식 개그 외에도 변주된 패턴이 더 등장했다.[34] 주로 콜센터 수납 담당(그것도 여장한 상태)으로 많이 등장했기 때문에, 영상 속에 콜센터만 등장하면 멤버들은 앞으로 닥쳐올 벌칙 러시를 직감하고 마음의 준비를 한다. 다나카의 타이킥 DVD와 구분짓기 위해서인지 지미의 영상은 서랍에서 나온 DVD가 아니라 그냥 화면에서 자동으로 틀어주는 경우가 많다. 최근 지미의 영상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2~3번은 기본으로 등장하는 듯.
이 경우 피해자는 츠키테이 호세이가 된다. 다나카의 연례행사가 타이킥이라면 호세이에게는 싸다구가 있다. 그 전에 뭔가 복선이 깔렸다가, 그 복선이 회수되면서 어쨌든 뺨을 맞아야 끝난다. 가끔은 다나카나 하마다 등 다른 멤버들이 뺨을 맞는 듯한 줄거리가 만들어지기도 하며, 이때 호세이는 올해만큼은 자신이 뺨을 맞지 않으려고 어떻게든 그 분위기를 끝까지 이어가도록 열심히 부채질을 한다. 거기다 어떻게든 뺨을 안 맞고 싶어서 발악하는 호세이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나머지 레귤러의 엉덩이에는 불이 난다. 보통은 늦은 밤 단체로 행사장 같은 곳에 모였을 때 쵸노가 난입하는 것이 기본 패턴이지만 간혹 훨씬 더 일찍 24시 초반부에 등장하여 뺨을 때리기도 한다. 물론 미리 뺨을 맞았다 해도 호세이가 나중에 뺨을 맞지 않는 건 아니다(...). 다른 방송에서도 호세이의 기믹은 대개 당하고 비방받는 역할이지만 이때의 모습을 보면 사실 그가 얼마나 리액션 개그에 강한지 그 저력을 여실히 볼 수 있다. 뺨을 맞을 때 한쪽 눈을 질끈 감은 전용 표정도 있다.
  • 보고회
해당 특집의 직종들끼리 모여서 보고회를 갖는데 사실상 후배들[35]이 선배 게닌들의 창피한 흑역사, 갖은 비화를 폭로하는 장이다. 뒷담화의 당사자들이 뻔히 눈을 부릅뜨고 현장을 참관하고 격렬하게 항의하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참석한 신입과 지금 얘기하는 방송인은 별개의 사람'이라는 설정으로 인정사정없이 뒷담화를 펼쳐나가는 것이 웃음 포인트. 하마다는 천연&노화 관련, 마츠모토는 애처가&딸바보&근육 트레이닝, 호세이는 미숙한 방송 진행 능력과 쪼잔한 인간성 등을 주로 폭로당한다. 가키츠카 멤버 이외 다른 게닌들도 폭로 대상에 오를 때가 있다.
  • 심야의 특별룰 - 절대로 놀라면 안 되는 24시
심야가 되면 공포특집으로 바뀌면서 특정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심야의 특별 룰로서 이때는 웃어도 되지만, 놀라면 안 된다.[36] 특히 겁이 많은 멤버는 다나카. 키가 큰 데다 리액션도 크기 때문에 옆에 붙어 가던 사람이 얻어맞고 2차 피해를 입기도 한다. 목표는 후지와라 또는 해당 멤버의 구출로, 멤버들 누구도 구출의 필요성을 못 느끼지만 결국에는 츤츤대며 구하러 간다. 마지막은 항상 후지와라를 구출하여 카트에 끌고 도망치는 씬으로 마무리된다. 임팩트 넘치는 폭발씬이 더해지기 때문에 이 장면은 앞으로의 전개를 예고하는 요약 영상에 반드시 포함된다. 그리고 지구 방위대 24시 편부터 한동안은 카노 자매[37]가 등장하여 코스프레 복장[38]을 입은 채 등장했다.
[1] 오프닝은 하마다의 "제1회 가키노츠카이야아라헨데..."로 시작한다. 비슷해보이는 시리즈임에도 제1회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전제가 같아도 세부 기획이 다른 경우 무조건 제1회로 치기 때문. 완전히 똑같은 '절대로 맛있는 선수권 밥 편'의 경우 제2회라고 시작하기도 한다.[2] 비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내기게임에서 지면 벌칙을 받는다. 해외로 가거나, 가족 전체를 다 불러들이는 벌칙도 있다.[3] 오프닝은 하마다의 "제1회 가키노츠카이야아라헨데..."로 시작한다. 비슷해보이는 시리즈임에도 제1회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전제가 같아도 세부 기획이 다른 경우 무조건 제1회로 치기 때문. 완전히 똑같은 '절대로 맛있는 선수권 밥 편'의 경우 제2회라고 시작하기도 한다.[4] 당연하지만 방송에 나오는 모든 것이 순수 애드립은 아니다. 다운타운의 만자이와 콩트는 각본이 없었을 뿐 충분한 사전연습은 있었다(다운타운나우에서 마츠모토가 발언함). 각본과 사전연습이 없던 건 가키츠카의 프리토크와 엔딩토크 뿐이다. 마츠모토도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5] 애초에 마츠모토가 전권을 잡고 다운타운만을 위한 만담쇼로 기획한 것이 가키노츠카이다. 극초창기 방영분은 다운타운이 공연을 위해 만자이 극장으로 향하는 장면에서부터 방송이 시작되었을 정도. 당시 다운타운 둘의 나이는 겨우 26세. 둘의 인기가 가히 탈 게닌(...) 수준이어서 가능했다.[6] 이름은 바뀌었지만 여전히 즉흥이다.[7] 일본의 여성 게닌 콤비.[8] 하마다가 진짜 상황인 양 후배들에게 겁을 주기 위해 똑같이 속이는 측인 다나카를 풀스윙으로 때린 적이 있었다. 몰래카메라라는 것이 밝혀진 뒤 감쪽같이 속은 후배들이 경악하면서 "(아무리 연기의 일환이라도) 그렇게 사람을 풀파워로 때릴 수 있느냐"고 두려움에 떨자 당사자인 다나카는 "그게 바로 하마다상"이라고 말끔하게 정리했다. 이후 하마다의 '상상초월' 재판에서 이 영상이 인용되었을 때 마츠모토도 "이미 게닌의 영역이 아니었다"라고 평가.[9] 첫 회에는 20개나 있었으나 2016년 방영된 메론빵 편은 10개까지 줄어들었다.[10] 2016년 10월 16일 메론빵편의 호세의 다중인격 연기가 압권[11] 유튜브 등지에서 이 에피소드에서 마츠모토 히토시가 소리 지른것이 밈으로 사용된다.[12] 본문에 원래 치약을 넣었다고 되어 있었는데 치약을 넣은 파스타는 점수가 공개되지 않았다.[13] 구강청정제 비슷한 것, 민트향이다.[14] 요시노부 프로듀서가 초대형 거인 코스프레를 하고 사람 을 먹었다.[15] 마츠모토의 공소장으로 미루어보면 일본어로 "老い(늙었다)!"의 발음이 "어이!"와 똑같아 하마다의 츳코미를 연상케 하는 언어유희.[16] 나중에 다나카가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여성 포함)에게 손수 타이킥을 날리는 기획도 진행했는데, 녹화가 끝나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다는 후일담이 따라나왔다.[17] 마네킹으로 바뀌어 피부색이 바뀌자 안색이 안 좋다는 둥 이야기를 천연덕스럽게 주워섬긴다. 실제라면 걱정은 하겠지만 절대 스태프나 하마다가 하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18] 노래를 만드는 면에서 꽤 음악적 소질을 가진 듯 보인다.[19] 비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내기게임에서 지면 벌칙을 받는다. 해외로 가거나, 가족 전체를 다 불러들이는 벌칙도 있다.[20] 재판 후 죄목으로 인해 받은 벌칙이다.[21] 특히 절대 이런 류의 예능에서 볼 수 없었을 법한, 평소에 엄근진한 이미지의 유명인사가 웃음 자객으로 출연하여 가차없이 망가지는 모습은 가히 파괴력이 엄청나다.[22] 실제로 닛테레 시청자 페스티벌에서 등장하기도 했다.[23] 유가와라 온천 1편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 촬영지는 이사와 온천이다.[24] 코로나19로 인해 내용과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다.[25] 단 간호사 편에서는 멤버 모두 여장을 했다. 특히나 까까머리에 수염도 깎지 않은 채 여성 분장을 당한 마츠모토의 언밸러스함은 필견.[26] 흑인 분장을 하는 행위를 Blackface라고 하는데, BBC뉴욕 타임스에서도 까였다.[27] 요시모토 크리에이티브에이전시 사장이기도 하다. 실제로 밝힌 바에 따르면 출연료가 무료라고.[28] 실제로 타이킥을 담당하는 출연자는 태국 출신의 토스 나 논타챠이 선수로, 유명 무에타이 선수 겸 격투기 트레이너이기도 해서 가키노츠카이 이후 방송일이 많아져서 2016년 오오카야마역에 실제로 무에타이 체육관을 열었다. # 고향 초등학교에 체육시설을 기부했다고. 방송에서 타이킥이 유명해진 후 결혼식송년회 등 각종 행사도 다니고 싸인 요청도 받는다.[29] 지금은 웃으면서 여유있게 때리지만 초기에는 웃지도 않고 정말 무자비하게 떄렸다. 지금은 출연자들 나이나 건강상태 때문인지 몰라도 많이 약해졌다.[30] 이때 '벳키 속죄의 타이킥'이라고 적혀있었다. 논란이 되었던 해당 출연자에게 갱생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31] 그런데 일부에선 가키팀인 츠키테이 호세이까지 묶어서 리액션 개그의 3대장으로 치기도 한다. 즉 실질적으로는 양대산맥을 넘어 일본 리액션 개그의 최고봉이 다 한자리에 모이는 셈[32]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텐넨보케라는 말 자체가 이 사람 때문에 나온거다.[33] 특히 2005년 방영된 절대 웃으면 안되는 고등학교 시리즈에서는 총합 9번 중에 마지막에만 제외하고(호세이가 걸렸음) 8번은 거의 엔도가 독점하다시피 걸려들며 여지없이 벌칙으로 매를 맞았다.[34] 2016년 과학박사 편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문단에 설명된 타이킥, 쵸노 등의 패턴이 올해도 등장하냐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멤버들은 그 중에서도 "올해의 지미는 필견"임을 강조했다.[35] 주로 아메아가리 결사대가 보고회의 진행을 맡고 대부분의 출연자들도 후배지만, 가끔 선배(주로 세키네 츠토무)들도 나온다.[36] 놀란다고 해서 엉덩이를 맞는 등의 벌칙은 없다. 반면 똑같이 웃어도 되는 특별 룰 '잡히면 안되는 술래잡기'는 오니(술래)에 의한 벌칙을 수반한다.[37] 이복 자매라고 하지만 설정에 불과하고 실제 자매도 이복 자매도 아니다. 탈 아시아인의 몸매로 큰 가슴을 부각하는 호화스런 의상을 주로 입는다[38] 가슴을 강조하거나 전체적으로 노출이 심한 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