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비디오

 



1. 개요
2. 아날로그 YUV/YIQ
2.2. S-Video
2.3. D단자
3. 아날로그 RGB
3.1. D-subminiature
3.1.1. DB-15
3.1.2. DE-15/HD-15 (VGA)
3.2. Mini-VGA
3.3. BNC(RGB)
3.4. DB13W3
3.5. SCART
3.6. RGB21
3.7. AV 멀티
4. 디지털
4.1. SDI
4.4.1. Thunderbolt
4.4.2. DockPort
4.5. SuperMHL
4.6. USB Type-C Alternate Mode
4.7. Apple Display Connector
5. 아날로그, 디지털 공통
5.1. RF
6. 관련 문서


1. 개요


비디오 신호를 담당하는 단자 설명 페이지. 모니터텔레비전, 프로젝터, 비디오 믹서, 레코더 같은 영상 기기에 연결하는 데 쓰인다.

2. 아날로그 YUV/YIQ


아날로그 영상 단자 가운데 휘도 신호(Y)와 색차 신호(UV, IQ)로 영상을 전송하는 단자들이다. 주로 멀티미디어 기기들이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신호별 화질은 보통 RF(가장 나쁨) < 컴포지트 < S비디오 < 컴포넌트(가장 좋음) 순으로 좋다.

2.1. RCA


[image]
컴포넌트용 단자.
[image]
CVBS용 단자.

2.2. S-Video


[image]
S-VHS 규격과 함께 등장한 규격으로, S-VHS 자체는 그다지 호응을 얻지 못한 것과 달리 이쪽은 꽤 널리 퍼졌다. 핀맵.
코모도어는 2선인데, 루마, 크로마의 실드가 동축 케이블의 외피에서 잡아지므로 2가닥이다.
7핀, 8핀, 9핀짜리도 있다.
  • 영어: Separate Video
휘도 신호와 색차 신호를 분리해서 전송하기 때문에 아래의 CVBS 영상 신호보다 좋은 화질을 얻을 수 있다. 4핀 미니-DIN 커넥터를 사용하며, 그 핀 가운데 두 개는 영상 신호로, 나머지 두 개는 접지용으로 사용한다. 플레이스테이션세가 새턴, 슈퍼 패미컴 같은 90년대 게임기로는 최상의 화질을 얻을 수 있는 단자이고,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TV 수신 카드에서 입력받을 수 있는 최고 화질의 단자였기 때문에 아직도 수요는 있다. 다만 2000년대 후반부터는 컴포지트와 컴포넌트는 있는데 S단자가 없는 영상기기가 많아졌다.
NTSC 4.43[1]LD 고화질 버전과 함께 쓴다고... 방송기기가 아니기에 노이즈를 안 걱정해서 폭증대및, PAL 컬러처리 방식을 사용한다(베타맥스 계통만).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는 PS/2 단자와 비슷하게 생겨서 간혹 헷갈리는 사람도 있다. 둘 다 DIN 단자 규격을 사용한다. 코모도어 64는 S단자와 유사하게 휘도 신호와 색차 신호를 분리해서 전송하는 비디오 단자가 있으나, S단자가 아닌 RCA 단자 2개를 사용한다. 물론 컨버터를 사용할 수 있다. 장거리 전송 시는 코모도어식 컨버터를 권한다고 관련 케이블 업체 상품판매 페이지에 있다.
몇몇 구형 그래픽 카드에는 7핀 또는 9핀 TV-out 단자가 있는데, S-Video나 컴포지트 RCA로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도 있다.

2.3. D단자


[image]
'''D-Terminal'''
D-SUB도 그렇고 터미널단자 계통이기 때문이다. 애플 구형(ADB 단자 있던 시절 전후로) 컴퓨터에 있는 시리얼 단자로, 외장 모뎀 등에 쓰기도 했다. EIAJ와 애플모두 기존의 시리얼 단자 활용인 셈.
D 단자는 EIAJ(일본전자기계공업회)에서 정한 가전용 컴포넌트 단자이다. BS 위성방송, 아날로그 HD 방송용 셋톱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 나왔다. 위의 컴포넌트 영상 단자를 한 개로 통합한 개념의 단자이며, 일본에서만 사용한다. 해상도 대응 규격에 따라 D1부터 D5까지 있다. 예를 들어 D1은 일반 아날로그 TV 수준의 해상도 규격이며 D5는 풀 HD 해상도 규격이다. 하지만 4K 해상도의 등장과 제조사들의 원가절감 때문에 사라졌다. 심지어 2018년 일본 내수 텔레비전을 보면 컴포넌트와 S 단자도 있지만 D단자는 없는 경우가 있다.
신호컨버터는 D1인 제품이 많다. 컴포넌트 대응기기도 240p 480i위주다.
[image]

명칭
기능
Pin 1
초록(Y) [2]
luminance (0.7 V, 75 Ω)
Pin 2
Y GND
Y 접지
Pin 3
PB 파랑[3]
0.35 V, 75 Ω
Pin 4
PB 접지

Pin 5
PR
0.35 [4] , 75 Ω
Pin 6
PR 접지

Pin 7
Reserve link 1

Pin 8
1번 데이터라인
0 V = 525 주사선
2.2 V = 750 주사선
5 V = 1125 주사선
Pin 9
2번 데이터라인
0 V = 인터그레이스 59.64/60
5 V = 프로그래시브 59.94/60p
Pin 10
Reserve link 2
Pin 11
Data line 3
0 V = 4:3
2.2 V = 4:3 letterbox
5 V = 16:9
Pin 12
케이블연결 (입력유무)감지

Pin 13
Reserve link 3
Pin 14
케이블 접촉감지
출력모드10 kΩ, 비디오입력 > 100 kΩ
Hooks 고리
GND
몸체접지
  • D1 480i (525i): 720×480 (인터레이스)
  • D2 480p (525p): 720×480 (프로그레시브)
  • D3 1080i (1125i): 1920×1080 (인터레이스)
  • D4 720p (750p): 1280×720 (프로그레시브)
  • D5 1080p (1125p): 1920×1080 (프로그레시브)
컴포넌트가 D5보다 낮은 사양이다. 컴포넌트의 동축 케이블에 비해서 그라운드가 약하고 핀이 작아서 간섭이 심하기 때문에 컴포넌트보다 화질이 나쁠 수 있다.
제원상 DDC (EDID)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 12번 핀이 있으며, VGA와 부피나 핀 수 차이가 거의 없다. 역시나 구형규격은 지원하는 것처럼 입력이 없으면 대기모드로 들어가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3. 아날로그 RGB


아날로그 영상 단자 가운데 빨강, 초록, 파랑으로 구성된 RGB 색 공간을 사용하는 단자이다. 주로 컴퓨터 관련 기기들이 이 방식을 사용한다.

3.1. D-subminiature


위키백과 링크
'''D-sub'''는 'D-subminiature'의 줄임말이며, DE-9와 DE-15 등은 D-sub의 일종이다. 즉, 후술되어있지만 '''VGA''', '''RGB'''라고 불리기도 한다.
단자 모양이 사다리꼴이므로 거꾸로 꽂을 수 없게 되어 있다. 단자/데이터 입출력의 직렬(Serial, RS-232, DE-9) 포트와 비슷하게 생겨서 혼동하는 일이 있다. VGA는 3줄 15핀이고, 직렬 포트는 2줄 9핀이다. 또한 RS-232는 장비(컴퓨터 본체) 쪽이 보통 수(Male)이고, 단말(케이블 및 연결장치)쪽이 암(Female)이다. VGA는 그 반대이다. 아주 먼 옛날에는 9열 VGA도 드물게 쓰였으며, 2열 15핀도 있었다. 일반적인 PC 모니터는 수평 주파수가 31 KHz인 반면, 전술한 구형 단자들은 15 kHz를 사용한다.
일반 IBM PC용 VGA는 3열이지만 게임 머신이나 하이엔드급 PC들은 2열 15핀도 있다. VGA 31KHz(60Hz)라는 것도 나중에 도입된 것이다. FM타운즈 같은 기기들은 15KHz, 24KHz까지 출력한다. 레트로 게임이나 아날로그 전문가용 모니터(CRT)를 구입하고자 하는 마니아들은 없어서 못 사는 고급형이다. 구형 의료용 모니터나 방송용 모니터 역시 이들 규격을 사용한다.

명칭
기능
Pin 01
빨강
RGB 레드
Pin 02
초록
RGB 그린
Pin 03
파랑
RGB 블루
Pin 04
ID2/RES
E-DDC 그라운드[5]
Pin 05
GND
H 실딩(수평해상도 접지)
Pin 06
접지- 빨강
RGB 레드 실딩
Pin 07
접지- 초록
RGB 그린 실딩
Pin 08
접지- 파랑
RGB 블루 실딩
Pin 09
KEY/PWR
이전에는 key, 현재는 DC+5[6]
Pin 10
GND
수직 해상도 동기 DDC 겸용 [7]
Pin 11
ID0/RES
DDC 동기 신호(ID bit 0)
Pin 12
ID1/SDA
ID bit 1 [8]
Pin 13
수평해상도 동기
클럭신호
Pin 14
수직해상도 동기
클럭펄스 [9]
Pin 15
ID1/SDL
ID bit 3 [10]

3.1.1. DB-15


[image]
파워 매킨토시 등 애플 컴퓨터에 채용되던 단자이다. DB-15 to DE-15 컨버터도 있다.

3.1.2. DE-15/HD-15 (VGA)


[image]
케이블은 VGA 케이블이고, 단자의 공식 명칭은 \''''DE-15''''이다. 그러나 거의 이 이름으로 안 부르고, 보통 \''''RGB 단자'''', \''''VGA 단자'''', \''''D-Sub 단자''''라고 한다.
대부분의 PC용 모니터는 이 단자를 가지고 있다. 현재 보기 힘든 CRT 모니터부터, 디지털 방식인 LCD 모니터도 웬만하면 이 단자를 가지고 있다. 다만 LCD 모니터에서 디지털 영상 단자 대신 이 단자를 사용할 경우 평소 디스플레이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을 정도의 화질 열화가 있다. 백색화면을 출력하면 지직거리는 듯한 미세한 일그러짐이 생기고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인터넷 브라우저나 워드프로세서와 같이 '하얀 배경에 검은 글씨'를 쉽게 볼 수 있는 곳에서는 글씨가 잉크 번진것처럼 애매하게 흐려보인다. 자동 조정 기능을 통해 교정할 수 있지만 아날로그 방식의 한계 때문에 완전히 해결할 수 없다.
  • 호라이즌 싱크는 31 kHz VGA 이상만 지원한다. 물론 15 kHz인 D-Sub도 있긴 하지만, 오락실 게임기용 개발 장비나 구형 ATI 그래픽 카드, Windows XP 이하 OS만 강제로 출력할 수 있는 구형 규격이다. 오락기나 SCART(RGB21)는 C-Sync라는 분리되지 않은 신호를 사용한다.
  • 버티칼은 EDID2 이전엔 14번 핀에 클럭 펄스를 주었다. 2개 선으로는 부족한지 동기신호 중 하나에 클럭 펄스값에 따라 인가 신호를 구분하였다. EDID2부터가 양방향인 셈이다.
  • EDID2의 기능 가운데 하나인 전문가용 모니터와 같이 전용 소프트웨어로 밝기 등을 제어하는 기능은 이전 규격에서는 제약이 있다. 4개의 데이터 핀 중 3개만 활용하던 것이다. 13, 15 정도를 제외하곤 대부분 모니터가 FULL 배열핀을 써도 비지원이다. PC를 끄면 입력 없음이 오래 뜨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대부분의 모니터는 절전 모드로만 끄지, 해당 신호를 인식하는 모니터는 거의 없다. 신형 일부 제품이나, 게이밍 이상만 지원한다 보면 좋다.
VGA는 RGB핀과 그라운드핀이 있어 색상정보로 6핀, 동축으로(원형인 BNC타입) 변환하면 3개 단자가 필요하다. 여기에 영상의 수직, 수평 동기 신호를 포함하여 5가닥의 케이블이 요구되며, 구형 산업용 모니터나 콘솔은 동기신호를 RGB나 S비디오 혹은 컴포지트로 출력하는 형태다. (15-6)이므로 9핀이 남고 이중에서 EDID 데이터링크 구성으로 4개 핀이 할당되어(규격 1은 2핀) 7~4핀이 남고, 이중 HV와 DDC(EDID)의 그라운드용으로 2개가 할당된다. 남는 핀도 규격 1, 2와 함께 구성되어 동기 신호용으로 사용한다.[11] 주석에 달린바와 같이 실제론 9핀이 쓰이고, 6핀 중 4핀이 해상도나 모니터 스펙을 알아내는 데이터선이고, 남은 두 개중 하나가 공통 접지(실드, 몸체 접지), 나머지 하나가 데이터라인용 접지인데, 4핀은 그냥 보완용에 가깝다. 실제로 PC 구형 VGA 중에 9핀 VGA도 있다.
오늘날의 PC형 VGA표준이 정해지기 이전엔 이러한 핀들로 아날로그 비디오의 멀티채널 입출력이나 기종에 따라 와이드 유무 등을 모니터가 인지하게 제어 신호 입력이 추가로 들어가기도 한다. 30KHz(60P) 15KHz(30i/30P) 외에 24KHz라는 과도기 규격 역시 이 데이터 라인 신호가 없다면 대기모드만 사용할수 있다.[12]
콘솔 쪽에선 그렇게 많이 사용되지 않은 편. 가장 처음으로 달린 콘솔은 애플 피핀인데, 매킨토시 아키텍처를 그대로 사용한 기종이라 가능했다. 그 뒤에는 드림캐스트가 VGA 출력 시 훌륭한 화질로 호평을 받았고, 엑스박스 360도 초기형은 HDMI같은 디지털 출력 포트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니터 출력용 VGA 케이블이 존재했다. 아예 정품 VGA 케이블도 존재한다. 구형 엑스박스는 SCART가 아닌 VGA출력시 바이오스 개조가 필요한데, 점퍼를 다음과 같이 편성을 조정한다. SCART 기준 중앙 점퍼를 제거하거나, 컴포넌트 기준으로 왼쪽 것을 떼고 옆에 이식해주면 된다.
최근에 나오는 모니터 가운데에 DisplayPortHDMI만 있는 모니터가 있는데, DVI와 HDMI, DP가 서로 호환되기 때문에[13] [14] [15] 원가 절감 차원에서 DVI 단자를 삭제한 것이다. 최근에 나오는 그래픽 카드에는 보통 이 단자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컨버터를 이용해야 된다. 그래픽 카드나 모니터를 사는 경우 DVI-I to VGA 컨버터를 같이 주기도 했지만, NVIDIA지포스 GTX 1080부터, AMD라데온 R9 290X, 290부터 D-Sub 단자와 DVI-I 단자를 삭제해 컨버터를 사용할수 없다. #
컴포지트나 S 비디오, 컴포넌트로 변환하려면 별도의 컨버터가 필요하다. 다만, 컴포지트나 S 단자는 매트록스 그래픽 카드의 경우나 컴포넌트는 기기의 D-Sub가 컴포넌트 신호도 줄 수 있는 경우에는 변환 케이블만 있으면 된다.
컴포넌트와 VGA는 사실 오락기용 VGA(PC 표준 아님)와도 신호가 다르다. 15KHz VGA는 수직 동기 신호와 수평 동기 신호가 합성된 형태로(H에 해당) 동기신호가 분리되었으나, 컴포넌트는 초록색 단자부분에 휘도를 넣고 나머지 색상에 위상만 넣는다. 또한 수평 수직 해상도 수준도 아니다. 요즘은 DVI-D전용 그래픽카드처럼 지원 카드가 적으므로 컨버터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에서 사라지는 추세이나 여전히 VGA 단자를 사랑하는 곳이 있다. 바로 관공서나 공장 등지이다.
이런 곳은 어차피 모니터가 업무용이라 고화질, 고해상도가 필요가 없고, 바꾸려니 돈이 많이 들어서 레거시 단자인 VGA를 계속 사용한다. 특히 저가형 메인보드에서는 VGA 단자가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남아 있는데, 이러한 수요층이 남아 있어서 존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성상 재설치가 번거로운 회의실등의 프로젝터도 구형을 쓰는 경우가 아직 많아 비즈니스용임을 표방하는 노트북 컴퓨터의 경우 이 단자를 아직까지 달고 나오기도 한다.
최근에는 HDMI라인도 보수나, 빔교체시 들어가기는 하나... VGA를 빼놓지는 않는다. 과거와 달리 HDMI VGA 모두 직결하지않고 (손실및 선재가 손상시 헤드만 집기 어려운 구조이므로) EDID에뮬레이션& 증폭기능이 있는 광단자 방식 중계기가 단, 5미터를 넘어도 장착되는 사무실도 많다. 가정이나 사무실에 선로를 길게 해서 본 신호선 보다도 EDID 약화로 디스플레이와 PC는 저해상도만 안전하게 나가는줄 알게 된다 (검침선이 파괴되어 선로도 고해상도가 나가는지 보장못하여) 최악의 경우 640 480해상도로 출력이 되며, 수동으로 무시하는 기능은 없다 ( 멀쩡히 잘동작하는 케이블에서 리부팅없이 5선만 있는 VGA만 연결시 정상적으로 최대 해상도로 나오기는 한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이러한 문제가 생겨 증폭기와 모니터정보데이터를 증폭기가 따로 에뮬레이트해주며 기업의 경우 사소한 모니터도 광출력으로 변환하여 송출하기도 한다 (수신측은 도로 전기신호 복호)

3.2. Mini-VGA


영문위키 원문링크
아날로그 디바이스이나 놀랍게 핀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키백과에는 이론적으론 SCART 단자처럼 컴포지트(RCA)와 S비디오도 출력된다고 나와 있다. 공용접지로 불필요한 접지 핀을 줄이고 HDMI 등에서 따온 기술로 데이터링크를 구성한다.
사용되는 컴퓨터는 PPC 프로세서 시절인 맥중에서 데스크톱이 아닌 랩탑제품인 파워북이나 아이북 등에 있다. DVI 컨버터인 미니 단자와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아래 핀맵을 보면 알 수 있듯 이건 DDC2(샤프 등)의 규격까지는 아니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플러그 앤 플레이 모니터 정도로는 출력한다. DVI나 VGA의 EDID 최신 규격이 되는 케이블이나 고급 모니터를 생각하면 아쉽고, ADC 단자를 생각하면(DVI 호환, 밝기조절 신호는 파워맥밖에 불가능) 기능이 적은 듯하다. EDID 최신 규격 지원 모니터는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로 소프트웨어 OSD 및 캘리브레이션이 지원되어 ADC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image]
* 좌측이 VGA, 우측이 S단자 출력 모드.
Pin 1
GND
GND
Pin 2
VSync
N.C.
Pin 3
HSync
N.C.
Pin 4
Red Return
GND
Pin 5
Red video
S-Video (C)
Pin 6
Green return
GND
Pin 7
Green video
S-Video (Y)
Pin 8
+5 V
+5 V
Pin 9
Blue video
Composite video
Pin 10
DDC data
DDC data
Pin 11
DDC clock
DDC clock
Pin 12
GND
GND
Pin 13
Cable detect
Cable detect
Pin 14
Blue return
GND
표준 VGA와 핀맵이 다르다. 오직 컴포넌트, VGA 이상만 HV신호가 있다. '15 KHz'로 부르는 구형 VGA도 V 신호는 있거나 C싱크라 하여 합성된 H+V 신호를 동기신호로 입력한다. 그래서 VGA 13, 14에 해당하는 1, 2번이 비디오 출력에선 비활성화된다. 나머지 색상신호도 비활성화된다. DDC 방식은 오히려 DDC1 규격에 가까운(EDID 구형) 2개 동기신호만 사용한다.
핀 12
SDA
I²C 데이터
핀 15
SCL
I²C 클럭
에 해당하는 신호이다.

3.3. BNC(RGB)


[image]
위키백과 (영어)
'Bayonet Neill–Concelman'의 약어이다. 미해군이 처음으로 쓰던 통신용으로 쓰던 케이블이다.
VGA 단자는 고급 케이블을 써도 FHD가 한계이고 그 이상에서는 화질 열화가 발생하는데, 화질 열화를 억제하고자 나온 단자이다. R/G/B의 색과 수평/수직 동기 정보를 각각의 케이블에 담았다.[16] 주로 그래픽 작업을 하는 워크스테이션용 모니터나, 고급 프로젝터 등에 쓰였다. 트리니트론 계열 모니터들은 BNC 단자를 대부분 장착하고 나왔다.
위 사진에 있는 것은 컴포넌트+오디오 지원 BNC-BNC 케이블인데, 그래픽 카드에서부터 BNC 출력을 지원하는 모델은 드물고,[17] 대부분은 VGA-BNC를 통해 연결하였다.
RCA 컴포넌트와 비슷하게 3가닥 만으로 연결하는 BNC 케이블이 있으나, RCA 컴포넌트와는 호환성이 전혀 없고, 'Sync on green'이라고 하여 Green 케이블쪽에 수직/수평 동기화 신호를 넣는 방식이다.[18][19] IBM PC 계열의 그래픽 카드는 대부분 지원을 안 한다.
일부 워크스테이션의 (HP등등) 번들 모니터용인 고급 모니터는 액정임에도 이런 저해상도에 SOG를 지원한다고 제원에 나와있다.[20]
아마도 5선구성은 컴포넌트처럼 색깔로 연결하고, 장비의 EXT에 남은 두개중 하나를 연결하고 기기에서 출력방식을 수동으로 버튼을 눌러 조작하는 듯하다. 여담으로, 방송국 디스플레이는 수상기가 전혀없음에도 신품 LCD LED 텔레비전이나 비싼 텔레비전 가격인 100~200사이로 출고된 것이며, 10인치 초반 전후의 크기가 그러하다. 세트인 다른장비 포함인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이런 장비가 10~30만원사이에 거래된다. 프리볼트제품은 웃돈 줘도 구하기 힘들다.[21][22]
프로그레시브 스캔 미지원 모델도 매우 감동적인 화질을 보여준다.
본래 용도는 방송국 장비나, CCTV 등 고화질 요구하는 디스플레이에 쓰인다. 플스2닌텐도 게임큐브8비트, 16비트 게임기에 쓰면 좋은 것뿐.
오실로스코프SDR, 무전기 등등 전자기파를 다루는 계측기 등지에서 많이 사용된다.

3.4. DB13W3


[image]
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만들던 서버/워크스테이션에서 사용하던 영상단자이다. 위키백과 링크

3.5. SCART


[image]
유럽에서 사용하는 음성+영상 통합 단자이며, 21핀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상은 RGB, S-Video, Composite를 전송할 수 있으며, 음성은 아날로그 스테레오를 지원한다. 위키백과 링크 그래서 '''EURO AV'''라고 부르기도 한다. 1977년 처음으로 출시되었고, 1980년에 프랑스에서 의무화된 것을 시작으로 전 유럽권에 퍼졌다. 단자의 원산지인 프랑스에서는 2015년부터 의무화를 폐지했다. TV가 점점 슬림화되고 아날로그 전용 기계가 출시되지 않으면서 2010년대 후반부터는 빠지는 추세다.
위에서 본 D단자의 데이터라인처럼, 전압에 따라서 8번 핀은 해상도(4:3/16:9)와 전원 인가 상태, 16번 핀은 신호 종류(컴포지트/RGB)를 나타낸다. 입출력이 별개 핀으로 할당되어 있고, S-Video 신호는 핀 두 개로 전송되기 때문에 모든 핀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실제 유통되었던 케이블도 영상/음성 신호만 전송하는 케이블과 모든 신호선이 연결된 케이블이 따로 나뉘어 있다. 아날로그 영상 신호 자체는 컴포지트나 S-Video 케이블과 동일하기 때문에 변환 케이블도 출시되어 있다. 단자 표준이 오래 전에 제정되었기 때문에 HD영상을 위한 와이드 신호 동기값이라던가, 24kHz라는 마이너한 주파수 등의 변경을 위한 값 등은 비표준 확장을 사용한다. 심지어 마개조 버전으로 컴포넌트 신호도 전송할 수 있으나, HDMI가 보급되면서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8번 핀에 12V(9.5V-12V)를 인가하면 4:3, 6V(4.5V-7V)를 인가하면 와이드로 인식한다. 대부분은 무시해도 되거나 기기 설정에서 바꿀 수 있는데 인가신호를 넣어야만 켜지는 기기가 있다. 8번 핀에 0V-2V를 인가하면 신호 없음으로 인식하는 것이 표준이기 때문이다.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당황하지 말고 전압을 확인해서 인가하면 된다.
일본에서 사용하는 RGB21 단자와 모양은 같으나 핀 배열 및 제어 신호에 차이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RGB21에서 후술하였다.
[image]
핀맵 및 RGB21/SCART의 차이점.
[image]
이렇게 엇갈려 있다.

3.6. RGB21


SCART 단자의 변형으로 일본에서 1983년에 표준화되었다. SCART와 모양은 같지만 핀 배열과 신호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전기적으로 호환되지 않는다. RGB21 단자는 주로 레트로 게이밍(아케이드/콘솔/PC 상관없이)용으로 사용되는데,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다른 영상 신호는 지원하지 않고 RGB만 지원하며, 핀 배열이 다르기 때문에 컨버터를 사용해야 한다. 모노 음성 신호를 전송할 수 있다.
11번 핀에 12V를 인가하면 4:3, 8.5V를 인가하면 와이드로 인식한다.
일본식 변형인 RGB21에 유럽식을 꼽는 사례는 나오지 않지만, 반대의 경우는 고장난다는 이야기가 비디오콘솔카페나 단자 자작강좌 올리는 블로그에 때때로 나온다. 영상 R 채널 시그널을 제외하면 핀맵이 일치하지 않는데다가, 제어 핀으로 사용되는 11(일본)/8, 16(유럽)번 핀이 다른 쪽에서는 전혀 관계 없는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입출력 전압 범위가 달라져서 직결 시 문제가 될 수 있다.
아날로그 영상신호는 동일하므로 MSX의 원모양으로 된 8핀 단자(꼭 S단자나 PS/2가 쓰는 규격과 비슷하게 생겼다)로 변환하거나 컨버터를 통해 한쪽은 RGB21, 한쪽은 MSX형 멀티비디오 단자로 구성한 케이블로도 문제 없이 출력된다.
파생형이 기종마다 있다. 레트로 기기관련카페나 블로그를 보면 특수한 모니터에 있는 동그란 8핀용으로 만든 케이블도 있다. 순전히 디스플레이만 대응한 구조.

3.7. AV 멀티


SONY에서 만든 단자로 주로 PlayStation 시리즈나 내수용 텔레비전 수상기에 사용되었다.
이 한 단자로 컴포지트/컴포넌트/S-Video 신호와 오디오 신호를 모두 전송할 수 있게 만든 것이며, TV에 맞는 케이블을 사용하는 구조이다.

4. 디지털


위 아날로그 단자를 디지털화한 영상 단자. 장거리 전송시에도 화면 열화가 적다 하는 장점이 있다. 아날로그와는 다르게 RGB나 YUV 구분 없이 않고 두 방식 다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보통이다. 사실 흐름 자체는 이미 디지털로 넘어왔다고 봐도 무방하다.

4.1. SDI


SDI(신호) 문서 참고.

4.2. DVI


[image]
DVI 항목 참고.

4.3. HDMI


[image]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HDMI)'''
자세한 사항은 HDMI 항목 참고.

4.4. DisplayPort


[image]
디스플레이포트(DP포트). 자세한건 DisplayPort 항목 참고. 원래 영상 단자였지만 통합 단자로 확장되고 있다.

4.4.1. Thunderbolt


홈페이지
인텔애플에서 협력하여 만든 10Gbps 급의 전송 규격. 디스플레이 포트와 PCI 익스프레스를 묶은 형태의 규격이며, 영상과 데이터를 함께 전송할 수 있다. Thunderbolt 2까지는 미니 디스플레이포트와 같은 모양의 단자를 썼고, Thunderbolt 3는 USB Type-C와 같은 모양의 단자를 사용한다. 그러나 모든 Type-C 포트가 Thunderbolt 3을 지원하지는 않으며, 이게 지원되는 경우에는 번개 모양의 로고가 그려져 있다. eGPU를 세팅하고 싶으면 주의해야 한다.
Thunderbolt(인터페이스) 항목 참고.

4.4.2. DockPort


예전 이름은 Lightning Bolt
요약하면 저렴한 썬더볼트.
VESA에서 제정하였으며, AMD와 TI에서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AMD dockport CES2014
DisplayPort(Audio, Video) + USB + DC power를 포함하는 단자 규격이며, 디스플레이포트와 호환된다. Streaming(많은 데이터 전송량 필요, 사소한 데이터 오류에는 관대), Data(데이터 오류에 엄격), Power(전력)의 3박자를 통합함으로써 더 이상의 단자를 생략하고 더 작은 기기를 만들 수 있는 길을 '''싸게''' 보급할 수 있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다.
모바일 시대의 단자는 앞으로 아이팟 셔플의 3.5파이 단자(오디오-USB 통합)처럼 단자의 모양 따로(디스플레이포트), 인터페이스 따로(썬더볼트, 독포트) 인식하고, 단자는 기기 옆구리 여백에 따라 수량과 종류가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극한으로 가면 디스플레이포트 혹은 USB로 대동단결 되겠지만, 기존 액세서리 호환성이나, 단자의 내구성, 케이블 차폐와 가격 두께 관계 때문에 천하통일이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4.5. SuperMHL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는 휴대장치에서 사용하기 위한 영상/음성 전송 규격이다. 이 MHL을 밀고 있는 진영에서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스펙을 만들었고, 추가로 이를 위한 SuperMHL 커넥터도 만들었다. 32핀 규격으로 되어 있으며, 뒤집어서 꼽아도 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상 8K 해상도를 120Hz로 전송할 수 있다고 한다.
관련기사
MHL 의 정보 페이지

4.6. USB Type-C Alternate Mode


USB-IF가 Type-C 단자를 통해서 영상 신호를 보내는 규격을 만들었다. MHL이니 슬림포트니 할 것 없이 직결되는 구조. 물론 출력 기기 쪽에서 이를 지원하는 컨트롤러를 탑재해야 한다는 단점은 있다.

4.7. Apple Display Conn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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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Apple Cinema Display에 연결하는 용도로 사용했던 단자이다. 줄여서 ADC 라고도 부른다.
DVI 기술에 근간하며, 하나의 단자 밑 케이블에 아날로그 및 디지털 영상 신호, USB, 전력 까지 모두 통합시켰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모델이 바뀔때 DVI-D단자로 변경되면서 사라졌다.

5. 아날로그, 디지털 공통



5.1. RF


'동축 단자', \''''TV(또는 안테나)선''''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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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축 케이블과 연결되고, NTSC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전송한다. NTSC 방식에서 음성은 FM 방식으로 변조하고(4.5 MHz), 영상은 CVBS 신호를 VSB 방식으로 변조하여 전송한다.
디지털 방송으로 오면서 지상파는 8VSB 방식을, 케이블 방송사에서는 QAM이나 8VSB 방식을 사용한다. 케이블 방송사에서는 동축 케이블로 인터넷 등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CVBS 신호를 동축 신호로 변환할 수 있는데, 이 기기가 모듈레이터이다. 신호파를 변조하여서 무선 주파 등으로 출력하는 기기이다. 컴퓨터나 휴대전화 등에서 '모뎀'이라고 하는 기기도 'modulator/demodulator'(변복조장치)의 약자이다. 대부분의 간이 모듈레이터나 비디오 기기에 내장된 모듈레이터 출력 채널은 3번, 4번이다. NTSC-J는 1번, 2번. 여담으로 국내의 유선 95번, 96번과 주파수가 같다. 간이 모듈레이터의 RF 출력 레벨은 1~2개 정도 분배 가능 수준이므로 대형 중계용으로 사용하고 싶으면 간이 모듈레이터에 증폭기를 설치하면 된다. 보통의 대형 중계용 모듈레이터는 CATV 채널까지 지원되고 출력 레벨이 높아 많이 분배할 수 있다. 8VSB방식을 사용하는 디지털 모듈레이터를 사용하면 Full HD 영상을 RF로 전송할 수 있으나 가격이 비싸고 지연 시간이 길어 대형 건물 중계용으로 사용한다.
반대로 RF 신호를 복조하는 기기인 디모듈레이터가 있다. 대부분 방송 녹화용으로서 가정용 VCR 기기에 내장되어 있다. 과거 '채널 확장기'나 '셋톱박스'라고 하는 기기가 역 모듈레이터에 해당한다. 채널 확장기에는 모듈레이터, 역 모듈레이터 둘 다 있는 경우도 있었다. 케이블 대역을 비지원하는 오래된 TV에서는 외부단자가 없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디지털 지원 역 모듈레이터는 디지털 방송 RF 신호를 복조하여 HDMI나 CVBS 신호로 출력한다. 구형 아날로그 TV에서 디지털 방송을 수신하거나 TV 튜너가 없는 프로젝터, PC 모니터에서 TV를 시청하기는 위해서 이 기기가 필요하다. HD Ready TV는 컴포넌트로 연결해도 된다.
한국에서는 보통 F형을 사용한다. 케이블 규격에 대한 자세한 건 여기를 참고.

6. 관련 문서



[1] 기존 공중파는 3.58가 크로마 채널폭[2] 컴포지트와 s단자 루마 상위호환[3] P는 위상신호[4] 원래 컴포지트 일때 전압이 0.3V인데, 약간 변형된 신호라고 보면 된다.[5] 신호용 그라운드. 실제로는 피복실딩으로, 대기중 노이즈와 자체 노이즈를 잡는다. 디지털 규격이라도 지터가 생기므로 실딩이 필요하다.[6] EDID2이상, Flash ROM에 PC제어 OSD등을 전송한다.[7] 클럭신호로 구분.[8] I²c EDID2.[9] EDID1만 지원.[10] I²c CLOCK EDID2.[11] 실제론 RGBHV만 따는데 9핀이다. 14번이나 15번 핀용 그라운드를 같이 연결해서 접지 연결하기 때문이다. 사실 OSD 부가기능 지원 모니터를 제외하면 배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으며, 같은 컴퓨터라도 시스템 상태나 최대 절전 등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다만 허브 기능이 있는 모니터의 경우, 허브를 연결했을떄 정상적으로 완전 종료가 된다. HDMI TV의 전원동기화로 치자면 이 기능이 정상동작하지 않는 것이다.[12] 이 역시 IBM PC에는 전혀 쓸모 없고, 일반으로는 30KHz 표준만 필요하다. RGB 신호와 그라운드, 수평/수직 주파수 및 옵션으로 EDID(DDC) 신호 단자를 전송하는 15핀이라는 것만 중요하다. 즉 RGsB나 RGBs가 아니라는 것이다(15K 24K는 이에 해당한다. 컴퓨터는 R, G, B, H, V 및 데이터링크이다.).[13] 다만 VGA, DVI는 음성신호가 없어서 음성신호를 따로 분리하는 컨버터를 따로 써야 한다.[14] DVI와 DP VGA만 있는 모니터의 경우.... 당연히 사는 사람이 나 컴퓨터 모르오 해도, 그자세를 버리고 기술지원은 몰라도 고객센터에 자기가 쓸 사양을 온전하게 쓸 의지가 있다면 물어보도록 하자. 혹시나가 맞기에 주석을 첨가한다[15] 이러한 모니터들은 게이밍- 전문가용 16:10 모니터 모두 DVI가 온전하거나 고주파수 출력이 온전한 제품도 드물게 있다. 제조사별, 세부모델, 연식별로 중구난방이므로 디자이너나 게이머는 자기 본업/취미만큼 돈을 썼다면 바보가 되지말자 [16] 이것들을 한 케이블에 넣은 것이 D-Sub이다. 따라서 D-Sub와는 컨버터를 통해 호환할 수 있다.[17] 대표적으로 비싸기로 유명한 캐노퍼스사의 그래픽카드.[18] 플레이스테이션 2의 RGB 출력이 바로 이 방식이다.[19] 보통 모니터는 수직수평주파수를 녹색말고 R, B에 각각 넣는다. 일반이 S.O.G 받으면 초록빛깔이다.[20] 물론 CRT류와 다르게 화질이 심히 처참하게 열화되어 나오며, 구형 ATI 그래픽만 지원하는 변종 드라이버로 테스트 신호를 넣어보면 화면에 테두리가 가고, 이를 제거할 수는 없고 텔레비전이 아니므로 강제업스케일링은 없고 늘이기만 가능하다.[21] EXT싱크는 이전작성자가 덜이해하고 쓴 듯한데, 5선 BNC보단 Sync on green으로 뜰 때 동기 신호에 관련된 선이다. 4선정도로도 무리없이 동작한다. (물론 컴포넌트나 4선인가 때 정상출력은 기기가 지원하기에 가능)[22] 15 kHz I/P모드 영상(240i, 240p/480i)일 때는 정상컬러인데, 60P 영상인, 480p이상 해상도 출력을 하고자 하면 초록나라가 되는 현상이다. 이러면 지원 모니터나 티비모드 모니터를 쓰는 게 편리하다. 트랜스코더도 프로급의 중고가가 컨버전된 게임이나 리마스터 영상물에 의해 계속 다운되기에 이러한 싱크문제는 고민 말고 변환기나 텔레비전을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