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교통

 


大德교통
'''대덕교통 주식회사'''
업종명
운수업
설립일
1966년 4월 1일
대표
권영갑
위치
대구광역시 동구 경안로 700 (동호공영차고지)
전화번호
053-961-7454
차량번호
대구 70 자 16xx
면허대수
정규 43대, 예비 2대
1. 개요
2. 상세
3. 차량
4. 운행 노선


1. 개요


대구광역시 버스 회사로, 본사는 동호공영차고지에 있다. 정식 명칭은 '''대덕교통'''으로 1966년 4월 1일 시내버스 운송 면허를 취득하여 대구 수성구(당시에는 동구) 범어동[1]에서 설립되었다.

2. 상세


1980년 3월 6일에 일부 차량을 대일버스로 분리, 독립시킨 데 이어 1982년에 수성구 만촌3동 대륜중고교 옆[2]으로 이전했다. 당시 차고지가 학교 교문 바로 옆에 있었기 때문에 대륜중고교 학부모들과 갈등이 좀 있었다.
2003년 10월 만촌3동 차고지 자리에 만촌화성파크드림1단지가 들어서게 되면서 당시 새로 개장한 동호공영차고지로 이전했다. 대덕버스의 전 대표는 대덕버스 외에도 대구종합유통단지 EXCO 뒷편의 아울렛 매장인 올브랜 아울렛[3]을 운영했었는데, 2012년 경영 악화로 영업을 중지하고 이랜드그룹에 장기 임대 형식으로 넘겼다.
원래 코리아와이드 진안(구.진안고속)이 계열에 있었으나, 2008년 10월 대표이사가 변경되며 계열 분리와 동시에 경북코치서비스로 넘겼다. 일신교통(현 영진교통)도 계열사였는데, 2003년에 상기운수(일신교통이 2003년에 사명 변경) 사장이 바뀌면서 계열 분리됐다.[4]
2020년 12월에 대덕버스에서 대덕교통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동호공영차고지 내에서는 승하차할 수 없다. 본래 대덕교통과 같은 차고지를 사용하던 우성교통[5]이 2010년 10월 중순에 성보교통과 합병하고 얼마 후 검단동차고지로 통합[6]하면서 차고지에 공백이 생겼고, 때마침 이현동차고지 임차계약 문제 때문에 공영 차고지를 필요로 하던 달구벌버스가 기다렸다는 듯이 입주 승인을 받아 2011년 4월 9일에 이전하면서 동호공영차고지는 대덕교통과 달구벌버스 소속 시내버스들의 차고지로 사용된다.

3. 차량


본래는 대우 원메이크였으나, 현재는 현대 원메이크다. 2010년에 출고한 크롬저상을 마지막으로 대우차의 출고를 중단하고 2011년부터 현대차로 전향했으며, 저상버스도 (지금은 대차된) 크롬저상을 2010년 가을에 출고한 이후에는 현대차만 출고하고 있다.[7]
특이점이라면,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회사들 중 유일하게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대우 BS110CN 크롬형 모델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것. 2010년 8월 241번행당역 BS106 가스폭발 사건으로 2000~2002년식 천연가스버스들의 조기 대차 붐이 일어났을 무렵 대덕교통에서 마지막으로 출고한 BS 계열의 차량이며, 동시에 대덕교통의 2000년식 BS106 천연가스버스 1호차의 대차분이다. 대덕교통의 BS 계열 차량 중 유일하게 파란색 떡칠 색동띠 신도색과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여 출고했다. 즉 이 크롬저상이 대덕교통의 유일한 크롬시티였다. 하지만 에코라이프 크롬저상의 품질 문제에 실망하여 현대차로 갈아탔다는 이야기가 있다.[8] 해당 크롬저상 외 대구권에서 굴러다니고 있는 ZF 에코라이프 6단 크롬저상은 대덕교통처럼 100% ZF만 고집하는 경산시 시내버스 업체인 경산버스코리아와이드 대화에 1대씩 있으며, 이 차량 외에 대구 번호판이 달린 크롬저상은 모두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장착되어 있다. 2019년 12월에 이 차량이 대차되어 대구 최초 신도색 BS110CN이 대차됐고, 현대 원메이크가 됐다.
대구에서 마지막으로 대우차에 붓글씨 사명을 적용한 회사이기도 하다. 대구에서 유일하게 2008년~2010년식 BS106 F/L 모델에 붓글씨 사명을 적용했다.
자동변속기는 전량 ZF다.[9]
대구 최초로 구도색이 전멸된 회사다.

4. 운행 노선


노선 번호
인가대수
저상버스
공동배차하는 회사
'''650번'''
9대
4대
대명교통
'''708번'''
12대
5대
우창여객
코리아와이드 대화
'''836번'''
14대
4대
대명교통
동구1-1번
8대
3대
경상버스[10]
정규 차량
43대
예비 차량
2대

45대

[1] 설립 당시에는 수성구가 없어서 범어동은 동구 소속이었다. 수성구는 1980년에 동구에서 분구되었다.[2] 현재는 만촌화성파크드림1차가 있다[3] 현 NC아울렛 엑스코점[4] 이후 상기운수는 부민교통으로 바뀌었다가 2004년 초 사장이 회사 돈을 들고 잠적하는 사태가 벌어진 후 하루 동안 운행이 중단되었고, 다시 새로운 사장이 오면서 현재의 영진교통이 되었다.[5] 극동버스 시절인 2003년 초에 용계동에서 동호공영차고지로 옮겨 온 회사였다.[6] 이 과정에서 일부 차량들은 2011년 1월 경상버스에 넘어갔다.[7] 아이러니하게도 코리아와이드 진안AK 계열로 편입된 뒤 한때 자일상용차 출고를 재개했다.[8] 우창여객980번에 2대 투입 중이고 우창여객 최초로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한 NEW BS110의 품질과 요소수 문제에 실망하여 현대차로 갈아탔다. 우주교통도 요소수값의 압박으로 결국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CNG를 첫 자체도입했다. 왜냐 하면 부산, 광주, 서울, 대전과 달리 대구시에서는 요소수값이 회사 부담이기 때문이다.[9] 참고로 차고지를 같이 쓰는 달구벌버스는 앨리슨을 뽑다가, 2016년 4월 이후에는 ZF만 뽑고 있다. 다만, 최근에 고상버스에 앨리슨을 적용하고 있다.[10] 동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