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교통

 


'''영진교통 주식회사'''
업종명
운수업
설립일
1979년 11월 10일
대표
최을화
위치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176길 21(동호동)
전화번호
053-767-9800
차량번호
대구 70 자 23xx
면허대수
정규 45대, 예비 2대
사이트

1. 개요
2. 상세
3. 차량
4. 운행 노선

營進交通

1. 개요


대구광역시버스 회사로, 차고지는 북구 동호동 칠곡차량기지사업소 근처에 있다. 면허지는 북구 호국로 814(학정동 451-1, 육일휴게소)로 되어 있다.

2. 상세


1979년 11월 10일에 시내버스 운송 면허를 취득하여 '''일신교통'''[1]이라는 이름으로 수성구 파동에서 설립했으며, 현대교통과 더불어 가창교 옆에 있었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업체 중에서는 상당히 파란만장한 역사를 자랑하는데, 본래 파동에 있었던 일신교통이 가창면 삼산리 끄트머리로 이전한 후 2003년 6월에 상기운수로 사명을 바꾸었다가, 3달 만에 새로 여성 사장이 부임하면서 부민교통으로 이름을 바꾸었다.[2] 이 때 폰트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상기운수 사명을 붙이고 다니는 차들이 더러 있었으며, 심지어 일부 차량은 이때까지도 일신교통 사명을 붙이고 다니기도 했다. 이 표기는 영진교통으로 완전히 바뀌고 나서야 사라지게 된다.
당시 오히려 오래 된 차량일수록 사명표기 변경이 빨라 냉방초기형 차량이나 구형 좌석버스, 코스모스 마을버스 차량이 변경된 사명을 붙이고 있었다. 반면, 일신교통 시절 마지막 신차였던 2003년식 로얄시티 좌석버스 차량은 영진교통으로 변경될 때까지 계속 일신교통 사명을 붙이고 다녔다.
그러던 중 2004년 1월에 사장이 회사 자금을 유용한 후 잠적한 사건이 발생했고, 이 사건으로 하루 동안 운행을 전면 중단했다. 그 사건 이후 사장이 바뀌고 영진교통으로 사명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3] 이 무렵에는 면허등록지도 북구 학정동으로 변경됐다. 그리고 이때부터 대구시내버스 사명 표기가 기존 측면 표기에서 전, 후면 표기로 바뀜에 따라[4] 전 차량 전후면 표기로 통일되어 영진교통 사명을 측면에 붙였던 차량은 단 한 대도 없다.[5]
본래 현대교통과 바로 붙어 있었던 파동차고지는 가창교 바로 옆에 있었으나, 파동 화성파크뷰 아파트가 차고지 자리에 들어서게 되면서 2002년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6]로 이전하였다가 2008년 11월 24일 삼산리를 떠나 북구 검단동 민들레아파트 북편으로 다시 이전하였다. 이로 인해 가창방면 노선들의 공차가 대거 늘어나게 되었다.
참고로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업체 중 유일하게 '''사장이 여성이다.'''[7][8] 정확히는 공동 사장제를 채택했으며, 남편의 명의로 운영 중이다. 사실 운수회사는 가족, 형제 명의로 사업자를 내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버스, 트럭, 택시를 가리지 않는다.
2014년(?) 쯤부터 차량 후면 번호판 양 옆으로 '양보 감사합니다', '비상등이 깜빡이면 승객 승,하차중 입니다' 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다닌다. 이를 경산버스 등 일부 회사에서도 벤치마킹했다.
검단동으로 차고지를 옮긴 후에는 종점 역할을 하지 않다가, 민들레아파트 주민들의 소음 민원으로 2013년 말 653번이 종점을 바꾸게 되어 차고지가 폐쇄될 때까지 종점 역할도 했다. 다만 영진교통은 653번에 배차하지 않다가, 2015년 8월 개편으로 참여한다.
2015년 개편 이전까지 성보교통과 더불어 간선버스, 지선버스, 순환버스, 급행버스를 모두 운행하는 회사 중 하나였다.
경신교통과 달리 523번을 너무 느리게 운행하고 있다는 의견이 종종 보인다. 승객들 입장에서는 속이 좀 뒤집힐 정도로 느릴 때가 있는데, 신기한 건 이렇게 느리게 달리면서도 배차는 나름 잘 지킨다. 그러나 운행 시간 단축 지시로 인해 운행 시간이 35분이나 줄어들면서 영진교통도 마침내 523번에서 질주하기 시작했다.
2016년 2월 13일 부로 복잡한 차돌리기에 두손두발을 든 시청 담당자라도 있는 걸까, 영진교통이 503번 증차를 위한 배차에 딱 1대 참여한다. 대일버스의 배차도 1대 더 늘어나 503번은 기존 대비 2대가 늘어난 27대로 운행하게 된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 노선 개편 소식부터 축제나 집회 같은 행사 관련 교통 통제 및 노선 우회 공지, 그리고 차량 대폐차 소식까지 게시되고 있다.
2019년 4월 23일에 북구 동호동에 있는 3호선 칠곡차량기지사업소 근처로 차고지를 이전했다.# 당초 공영 차고지로 알려졌으나, 영진교통의 자가차고지이다. 대구 시내버스노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의 내용을 감안했을 때 4월 15일에 완공한 후, 4월 23일에 이전 작업을 마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검단동 일대 금호워터폴리스 개발 때문에 이전하게 된 것이며, 강북소방서 신설로 구암동에 있는 칠곡3지구 공용 회차지가 폐쇄됨에 따라 2019년 4월 20일에 급행2번, 급행7번, 726번, 칠곡1(-1)번, 칠곡2번, 칠곡4번이 영진교통 차고지로 연장됐다. 차고지 앞에 '북구 동호동(종점)' 정류소가 신설되어 이용할 수 있다.[9] 이에 따라 급행2번, 팔공3번을 제외한 가창면이 종점인 가창2번과 성서산단, 검단동[10], 설화리가 종점인 503번, 523번, 653번의 서~남쪽 방향 공차가 대거 늘어나게 되었다.[11] 기존 영진교통 구 차고지는 금호워터폴리스지구의 시내버스 공영 차고지 부지로 편입되었다.

3. 차량


현대자동차자일대우상용차를 골고루 운용 중이지만, NEW BS가 출시된 2012년부터 대구권에서 유일하게 현대자동차의 출고를 중단했다.[12] 다만 일신교통 시절인 2000년말 업체별 최초 입석형 천연가스버스를 1대씩 출고할 때는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로 출고했으며, 신도색 제정 초기인 2010년 말~2011년에는 현대자동차만 출고했으며, 자일대우상용차의 파업 때문에 2015년 1월에는 2014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좌석버스 2대와 2015년식 저상버스 3대를 출고했는데, 차량 측면에 사이드 마커 램프가 달린 2015년식 저상버스 중에서는 대구 최초로 출고했다.
2004년에는 부산 시민여객에서 입석중고차 BS106 디젤을 도입하여 2010년 6월 초까지 운행하다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으로 교체했다.
한때 대구 유일의 전문형 로얄시티 좌석버스를 운행하기도 했으며, 1/3개폐창을 적용한 F/L이전 로얄시티 좌석버스 차량을 운행하기도 했다.
전국 최초로 2012년에 NEW BS106 천연가스버스 입석형 및 급행2번용 좌석버스 모델을 구매한 회사이기도 하다.[13]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2006년식 구형 번호판[14] BS110CN 저상버스를 운행하고 있었다가, 2016년 6월 초에 '''NEW BS110'''으로 교체했다. 영진교통이 2015년에 현대버스를 출고했으므로 이번에도 당연히 현대버스를 가져올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대우 저상버스를 출고하여 동호인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2016년 10월에는 523번에 딱 1대 남은 구형 현대버스를 신차로 교체했는데, NEW BS110이나 블루시티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화이버드[15]를 출고하여 또 놀라움을 선사했다.[16] 동시에 523번 영진교통 배차분은 10대 모두 저상화를 달성했다.
대구에서는 급행을 제외한 2017년 이후 제작분 현대버스는 고상 역시 모두 플라스틱 시트이나[17] 영진교통은 그 이전에 현대버스를 손절함으로써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업체들 중 유일하게 플라스틱 시트가 설치된 고상버스를 보유하지 않게 되었다.[18] 현대 저상버스도 2006~2008년식과 2017년식 이후로 기본 적용된 로우백 시트가 달린 차량을 운행한 적이 없다. 대우 운전석 시트는 명보기업이 아닌 그라마 시트다.
2017년 2월 말에는 2008년식 BS106 팬더형 모델의 대차분으로 화이버드 3대를 처음으로 자체 출고했다. 동시에 304번의 영진교통 배차분도 모두 저상화를 달성했다.
2018년 3월 말에는 대구 최초로 리타더 브레이크 일체형 숏 체인지 레버 타입 6단 수동변속기가 달린 NEW BS106 좌석형을 2대 도입했으며[19], 이전에 출고한 차량이 중간문 이후로 달린 시트가 맨 뒷자리 포함 5열인 것과 달리 4열이며, 대구 좌석버스 최초로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에서 NEW BS106으로 대차된 케이스다.[20] 얼마 후에는 NEW BS110을 2대 출고해서 653번에 추가로 투입하는데, 가스통은 우주교통204번에 선보인 탄소섬유 가스통[21]과 달리 기존 옵션으로 나왔다.
2018년 10월에는 저상버스 보조금 소진으로 503번에 투입 중인 2012년식 NEW BS106 이후 약 6년 반만에 리타더 브레이크 일체형 숏체인지 레버 타입 6단 수동변속기가 달린 NEW BS106 입석버스 차량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523번을 운행하던 2008년식 BS110CN 대차분이며, 523번에 그대로 투입될 거라는 전망과 달리 가창2번에 투입했다.[22] 대신 가창2번에 있던 입석차량을 523번으로 이동했다. 다만 이 입석차량은 아래 문단의 2019년 화이버드 도입으로 인해 653번으로 추가 이동했다.
자동변속기는 모두 ZF만 적용 중이다.
2019년 5월 말에는 2년여만에 화이버드를 다시 출고하여 523번에 투입했다. 당시 일반/좌석차량은 BS106을 출고[23]해 급행2번과 가창2번에 투입할 것으로 보였으며, 저상은 화이버드를 출고해 나머지 노선에 투입할 것으로 보였다.[24][25] 다만, 에디슨모터스가 대구 전기버스 차량 입찰에서 탈락했고 자일대우상용차는 입찰 대상조차 아니어서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전기버스는 우진산전으로 도입했다.
2019년 10월에는 마지막 팬더 BS110CN(2008년식)을 BS106으로 대차했다. 대구에서 3대뿐인 2019년식 대우버스로, 우주교통이 6월에 출고한 BS106 2대와는 달리 측면 대신 후방에 센서가 장착되었다.[26]
2020년 4월 중순에는 523번에 아폴로 1100 3대를 투입했다. 대구에서는 동명교통, 신흥버스에 이은 3번째 아폴로 1100 출고로, 영진교통은 대구에서 가장 다양한 제조사의 차종을 보유하게 되었다.[27] 동시에 칠곡 동호동차고지에 전기버스 충전기도 설치한다.
2020년 7월 30일, 인천 시영운수에 이어 전국 2번째로 에디슨 스마트 11HG를 출고했다. 앞면 램프가 화이버드로 바뀐 페이스리프트 입석형 모델로는 전국 최초다.[28] 대구에서 정말 오랜만에 자동변속기를 적용한 일반차량을 출고했으며,[29] 자동변속기는 ZF 6단을 탑재했고, 653번에 투입한다.[30] 523번에서 653번으로 넘어와서 운행하던 대구 마지막 2009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SE저상 1대와 급행2번의 2009년식 BS106 좌석개조차 1대가 스마트로 대차됐다. 2020년 10월에도 2대 더 출고했으며 BS106 로얄시티 좌석 개조 차량과 순수 좌석 차량 교체분이다.[31] 2대 추가 출고분은 동구8번, 동구9번 신설과 동시에 503번523번에 1대씩 투입한다. 스마트 좌석형은 주문제작이므로 입석형을 좌석형으로 개조하며, 급행2번 좌석형까지 스마트를 뽑을지, 자일대우상용차의 공장 가동이 정상화되면 대우를 다시 출고할지 지켜봐야 할 일이다.
대구 시내버스 업체 중 마지막으로 BS106 로얄시티 순수 좌석 차량을 운용한 회사이다. 앞서 서술했듯이 2020년 10월 에디슨 스마트 11HG 입석형으로 대차되어 503번에서 운행 중이다.
위의 특징들을 보면 알겠지만, 업체 차원의 자발적인 저상화가 급격히 빠른 회사다. 급행2번을 제외하면 웬만해서는 저상버스를 출고하고, 그나마 입석형이 들어가는 가창2번신천동로의 여건상 저상버스 투입이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입석이 들어가는 수준. 이 때문인지 신차가 나올 때마다 저상버스 보조금이 대구시에 남아 있으면 별도의 이동없이 신차가 들어가거나 소규모 차량 이동을 하는 편이지만 그게 아닐 경우 높은 확률로 입석 신차를 뽑아서 가창2번에 투입하고, 가창2번에 있던 노후 차량을 523번이나 653번에 꽂아놓고 차령이 만료되길 기다리다가 저상버스로 교체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32]
[image]
예비차가 부족한 것인지 다른 노선에서 운행하던 차량을 가져와서 일명 3분 요리차량들이 가끔식 다닌다. 예를들면 위 사진처럼 653번 버스가 노선표에 테이프로 가리고 523번을 운행한다든지 304번 버스가 같은 방법으로 503번을 다니는 경우가 있다.

4. 운행 노선


노선 번호
인가대수
저상버스
공동배차하는 회사
'''급행2번'''
13대
-
성보교통
'''503번'''
3대
1대
신흥버스
대일버스
'''523번'''
8대
7대[33]
경신교통
'''653번'''
10대
8대
남도버스
동구8번
10대
5대
-
동구9번
1대
-
-
팔공3번
(2대)[34]
-
동명교통
정규 차량
45대
예비 차량
2대

47대

[1] 구미시 시내버스 회사인 일선교통이 아니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회사인 일신여객도 관련 없다.[2] 본래 대덕버스진안, 광안여객과 계열이었으나, 이때 빠져나간다.[3] 서울 우신운수의 전신 영진교통과 세진교통의 전신 영진버스와는 관련이 없다.[4] 이는 측면, 특히 우측면의 회사명 표기가 광고판으로 가려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5] 영진교통으로 바뀐 초기에 일부 차량에는 차량 앞뒤에는 '영 진' 측면에는 '부민교통'이라고 붙이고 돌아다니는 차들도 있었다.[6] 우록리 입구에 있는 현재의 세왕교통 차고지보다 더 남쪽에 있었다. 우록리 입구를 지나 팔조령 근처의 범골 못 가서 있었으며, 현재는 이 자리에 요양병원이 들어서 있다. 한패밀리요양원을 검색하고 2008년도 로드뷰를 보면 그 흔적이 있다. 예전 가창2번 범골행 야간 막차 운행 시간표에는 "범골 경유 회사입고" 라고 표기되어 있었다.[7] 다른 한 곳은 현대교통. 다만 여기는 경일교통 계열이라 크게 의미가 없다. 같은 사장 명의로 되어 있는 안동시 시내버스 회사인 동춘여객도 마찬가지다.[8] 당시 여성 사장 부임 과정에 이래저래 불만요소가 많았다. 상기했듯 부민교통 시절 회사 자금을 들고 잠적했던 사장이 여성이었기 때문에 회사 내부에서 여성 사장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기 때문.[9] 단, 706번939번은 영진교통 차고지가 아닌 관음공영차고지로 연장되며, 939번은 칠곡3지구에서 철수하고 937번의 코스를 따라 구암네거리에서 칠곡2지구를 거쳐 관음동으로 가게 됐다.[10] 523번은 권역상 '''방천리공영차고지'''가 기점이고 검단동이 종점이다.[11] 막차 분담시 영진교통이 3번이나 7번 권역 종료라면 덜하지만 그 얘기는 곧 첫차 분담은 정 반대방향으로 가서 시작해야할 수도 있단 얘기. 영진교통 653번의 순번 대대수는 운행 종료 지점은 북구와 중구이지만, 출발 지점은 대곡, 화원이다.[12] 대덕버스우창여객이 ZF 에코라이프 장착 BS110CN/NEW BS110에 데였는지 이 차량을 마지막으로 현대차로 전향한 것과 대비되며, 현대자동차의 독점과 A/S 문제로 출고를 중단했다. 상진운수, 서울버스, 송파상운, 태영운송그룹과 사유가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물론 송파상운은 송파 버스사고 때 현대자동차의 대응에 크게 불만을 표시한 것이 있고, 상진운수는 송파상운과 계열이다. 그런데 자일상용차 베트남 이전으로 인한 울산공장 조업문제로 서울버스를 제외하고 현대차를 다시 출고했다.[13] 디젤 모델은 안동버스에서 전국 최초로 구매했다. NEW BS110 NGV 모델은 세운버스에서 앨리슨 트랜스미션 장착 사양을 구매했고, NEW BS090은 시민교통에서 전국 최초로 구매.(NEW BS090 유로6 디젤을 전국 최초로 구매한 곳이기도 하다.)[14] 저상을 통틀어 마지막으로 남은 구형 번호판이였다. 다른 저상은 2015년 개편으로 감차되었다.[15] 당시 화이버드의 제작사는 타이치 그린 모터스(TGM)로, 2017년 1월에 사명을 에디슨모터스로 변경했다.[16] 해당 차량은 원래 현대교통이 출고하려던 차량이기도 하다.[17] 2017년,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의 기본 옵션이 로우백 시트로 변경되었다.[18] 반면, 대구로 들어오는 경상북도 시내버스경산시 시내버스를 제외하고 플라스틱 시트가 설치된 고상버스가 없다. 경일교통, 대가야여객 계열에서 중고로 도입했던 플라스틱 시트 장착 고상버스는 전멸했다.[19] 입석형은 우주교통에서 2017년 9월 말에 2대 도입했다.[20] 대구에서 유로6 기준이 적용된 2014년 이후 자일대우상용차 출고 업체는 세운버스우주교통을 제외하면 영진교통뿐인데, 앞으로도 이러한 사례는 대구에서 영진교통 외에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21] 서울버스NEW BS110/NEW BC211에 달린 그것. 옵션이었다가 현재는 기본으로 변경됐다. 우주교통에 이어 세운버스에서도 탄소섬유 옵션을 적용했다.[22] 가창2번은 신천동로 구간 때문에 저상버스를 투입하지 않는다. 팔공3번도 도학동(동화사) 구간의 경사 때문에 저상버스를 투입하지 않는다.[23] 본래 영진교통은 전국 최초로 에디슨 스마트 좌석버스 구매를 고려하기도 했다.[24] BS110은 여름철에 미션이 땡기는 현상으로 인해 운행에 지장이 발생되어 출고를 중단한다고 한다.[25] 반면 대구 최초로 에디슨모터스의 차종을 도입한 해피투게더 현대교통과 계열사 해피투게더 세한여객은 에디슨모터스를 더 이상 도입하지 않겠다는 얘기가 있다. 최근인 2019년 4월 현대, 세한 1대씩 도입한 화이버드도 현대 전주공장 출고 지연 때문에 도입한 거다. 따라서 대구에서 현대와 반대로 플라스틱에서 스펀지 시트로 바뀌고 요소수가 적용되지 않는 두산 신형 엔진인 GX12P가 달린 NEW 화이버드는 영진교통에서만 출고할 가능성이 있다.[26] 2019년 6월 대우 BS차량에 센서가 추가되었는데, 후방은 기본이지만 측면은 옵션이었다가 11월에 기본이 되었다.[27] 523번에 공동 배차하는 경신교통아폴로 1100 3대를 도입함에 따라, 523번의 전기버스는 모두 아폴로 1100이다. 2020년 4월 11일부터 방천리공영차고지전기버스 충전기가 가동에 들어갔다.[28] 당초에는 인천 신흥교통으로 알려졌다. 신흥교통은 전국 최초로 스마트 좌석형을 출고했다.[29] 물론 금번 출고 이전에도 일반차량에 자동변속기를 적용한 회사들이 많았다. 100%는 아니지만, 대부분 수동변속기로 개조한 후 퇴역했다. 수동개조차량을 가장 마지막으로 보유한 회사는 창성여객이며, 2008년까지 달성5번에서 굴렸던 1997년식 대구 마지막 각계기판 하이파워 수동개조차였다. 창성여객은 영진교통이 에디슨 스마트 11HG를 출고하기 이전까지 대구에서 마지막으로 일반차량에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출고한 대구 유일의 짝퉁로얄 오토차량이 있었으나, 이마저도 개조된 후 퇴역했다. 이후 달구벌버스에서 대구 최초 뉴 슈퍼 에어로시티 일반차량에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는데, 저상버스를 포함해 4년만에 앨리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30] 이유는 주말 팔공3번 운행 때문이다. 전술했듯이 팔공3번은 동화사 구간 때문에 저상버스가 다닐 수 없다.[31] 두 차량이 대차되면서 영진교통 BS106 로얄시티 차량은 전멸했다.[32] 다만 변칙적인 패턴 또한 존재하는데, 가창2번에서 523번으로 넘어온 로얄시티 1대는 차령 만료시 저상버스로 교체시키는 줄 알았더니 653번에 있던 다른 노후 차량을 화이버드 신차로 교체해서 냅다 523번 자리에 꽂아버리고(...) 가창2번에서 523번으로 넘어온지 몇 개월 안 된 로얄시티는 다시 653번으로 한 번 더 이동한 사례가 있다. 아마 523번이 자사의 간선 노선들 중에서는 수요가 가장 많은지라 신차 투입에 우선 순위를 두는 모양. 물론 노선 자체의 수요는 점점 배차대수를 늘리는 503번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아직까지 2대만 배차하는 수준이라 대체로 노후된 차량이 투입되고 있다.[33] 전기버스 3대[34] 비정규 노선이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만 운행하는 맞춤노선이다. 단, 12월부터 2월까지는 운행하지 않는다. 주로 급행2번653번의 정규차량을 공용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