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유니폼/1990년대

 



1. 역대 킷 스폰서
2. 역대 유니폼
2.1.1. 1990년: 1990 이탈리아 월드컵,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남북 통일 축구 대회
2.1.2. 1991년~1992년: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예선
2.1.4. 1993년 10월~1993년 12월: 1994 미국 월드컵 최종 예선
2.1.5. 1994년~1994년 9월: 1994 미국 월드컵
2.1.7. 1995년 10월~1995년 12월: A매치 사우디아라비아전, 애틀랜타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
2.2. 나이키 (1996년~2031년)
2.3. 기타
3. 참고 자료


1. 역대 킷 스폰서


스폰서
기간
비고
라피도
1988년 ~ 1995년
1988년 1월 변경된 삼성물산의 새로운 브랜드명
나이키
1996년 ~ 2031년
1995년 말에 1996년부터 시작하는 스폰서십 계약을 처음 체결하였다.
그 후 5차례 연장 계약을 통해 2031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다.
현재까지 최장 기간 킷 스폰서

2. 역대 유니폼



2.1. 라피도



2.1.1. 1990년: 1990 이탈리아 월드컵,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남북 통일 축구 대회


'''주 유니폼: 1990 이탈리아 월드컵 vs 벨기에 스타팅11 사진 (1990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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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유니폼: 1990 이탈리아 월드컵 vs 스페인 스타팅11 사진 (1990년 6월 17일)'''
[image]
'''주 & 보조 유니폼: 1990 이탈리아 월드컵'''
[image]
주 유니폼은 올 레드였고 위크엔드 시절의 보조 유니폼은 올 블루였으나 올 화이트로으로 변경되었다. 특징이라 하면 목 부분과 소매 부분에 흰색, 빨간색, 파란색 줄이 생겼다.
허나 월드컵에서 저조한 성적 이후 7월 27일부터 8월 3일 사이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던 다이너스티컵에서는 다시 보조 유니폼을 올 블루로 교체하였다.
'''주 유니폼: 1990 다이너스티컵 우승 시상식 사진 (1990년 8월 3일)'''
[image]
'''주 유니폼: 1990 다이너스티컵 vs 북한 경기 사진 (1990년 7월 29일)'''
[image]
그리고 이후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과 남북 통일 축구 대회에서는 V넥에서 칼라가 있는 유니폼으로 변경하여 착용 하였다
'''주 유니폼: 1990 베이징 아시안게임 vs 이란 경기 영상 (1990년 10월 3일)'''
1990 베이징 아시안게임 이란전 실점 장면 (2분 5초 ~ 2분 34초)
'''보조 유니폼: 1990 베이징 아시안게임 홍명보 선수 실착 보조 유니폼 사진'''
이 사진 인터넷 원문을 보면 1989년 이탈리아 월드컵 지역 예선 당시 착용한 유니폼으로(1989년 유니폼은 V넥 스타일) 기재되어 있지만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
[image]
'''주 유니폼: 남북 통일 축구 대회 경기 사진 (1990년 10월 11일, 북한 평양릉라도5월1일경기장)'''
[image]
'''주 유니폼: 남북 통일 축구 대회 경기 영상 (1990년 10월 23일, 대한민국 서울올림픽주경기장)'''
대한뉴스 제 1824호-제 2차 남북 통일 축구 대회
'''발표일'''
'''주 & 보조 유니폼: ?'''
'''착용일'''
'''주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 (?)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 ( ? )'''
'''보조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 (?)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 ( ? )'''
"3rd유니폼 백색 착용 공식경기:1991.7.27 vs일본(나가사키) 한일정기전" (카라있는 유니폼)
'''색상 조합'''
'''주 유니폼: 빨간색 상의-빨간색 하의-빨간색 양말'''
'''보조 유니폼: 하얀색 상의-하얀색 하의-하얀색 양말 (1990 이탈리아 월드컵), 파란색 상의-파란색 하의-파란색 양말 (다이너스티컵, 아시안게임, 남북통일축구)'''
'''기타 조합 유니폼: ? 상의-? 하의-? 양말'''

2.1.2. 1991년~1992년: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예선


'''주 유니폼: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지역 예선 vs 필리핀 경기 사진 (1991년 5월 18일)'''
[image]
1991년에는 1990년말 칼라가 있는 유니폼에서 다시 V넥으로 돌아온 유니폼을 1992년 1월 최종 예선까지 사용하였다.
'''보조 유니폼: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최종 예선 vs 일본 경기 사진 (1992년 1월 27일)'''
[image]
'''주 유니폼: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최종 예선 vs 중국 경기 사진 (1992년 1월 30일)'''
[image]
1992년 5월에는 다시 칼라가 있는 유니폼을 착용하였다.
'''주 유니폼: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 vs 오스트레일리아 경기 사진 (1992년 5월 5일)평택'''
[image]
'''발표일'''
'''주 & 보조 유니폼: ?'''
'''착용일'''
'''주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 (?)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1992.5.27 u-20 vs 중국 ( 잠실 )'''
'''보조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 (?)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1992.5.23 U-20 청소년축구 아시아지역예선 vs 일본( 잠실)'''
'''색상 조합'''
'''주 유니폼: 빨간색 상의-빨간색 하의-빨간색 양말'''
'''보조 유니폼: 파란색 상의-파란색 하의-파란색 양말'''
'''기타 조합 유니폼: ? 상의-? 하의-? 양말'''

2.1.3. 1992년~1993년 10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4 미국 월드컵 예선


'''주 유니폼: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vs 스웨덴 스타팅11 사진 (1992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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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1994 FIFA 월드컵 미국 지역 예선 vs 레바논 경기 사진 (1993년 6월 7일)'''
[image]
'''보조 유니폼: 1994 FIFA 월드컵 미국 지역 예선 vs 바레인 경기 사진 (1993년 6월 13일, 홈이지만 보조 유니폼 착용)'''
[image]
이탈리아 월드컵이 끝난직후, 대회 우승국이었던 서독 대표팀과 아프리카 돌풍을 주도한 카메룬 대표팀 등의 다수 국가에 유니폼을 제공한 아디다스의 화려한 유니폼 디자인에 자극을 받으면서, 이에 질세라, 올 레드였던 한국 대표팀도 어깨에 패턴을 넣는 '대변화'를 시도하게 된다. [1] 이것 역시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본선 첫게임에서 첫선을 보이게 되고, 멋진 디자인이라는 찬사를 받으면서 93년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까지 꾸준히 쓰이게 된다. [2]
이 유니폼부터 앞쪽에 배번호가 달리기 시작했고 보조 유니폼은 올 블루다.
'''주 유니폼: 1994 FIFA 월드컵 미국 지역 예선 선수 실착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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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주 & 보조 유니폼: ?'''
'''착용일'''
'''주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1992 7.28 바르셀로나 올림픽vs 파라과이(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루이느 카사노바->메스타야)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1993.9.26 국가대표 평가전vs 호주 ( 동대문 )'''
'''보조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1992.7.26 바르셀로나 올림픽 vs모로코(발렌시아 메스타야)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1993.6.26 대통령배 국제축구vs 체코클럽선발 (부산 구덕)'''
'''색상 조합'''
'''주 유니폼: 빨간색 상의-빨간색 하의-빨간색 양말'''
'''보조 유니폼: 파란색 상의-파란색 하의-파란색 양말'''
'''기타 조합 유니폼: ? 상의-? 하의-? 양말'''

2.1.4. 1993년 10월~1993년 12월: 1994 미국 월드컵 최종 예선


'''1994년~1994년 9월 유니폼'''
[image]
[image]
'''주 유니폼 (홈 유니폼)'''
'''보조 유니폼 (원정 유니폼)'''
'''주 유니폼: 1994 미국 월드컵 지역 최종 예선 경기 사진'''
[image]
'''보조 유니폼: 1994 미국 월드컵 지역 최종 예선 경기 사진'''
[image]
1993년 10월 16일, 미국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이 시작되자마자 이란과의 첫 경기에서 첫선을 보인 색동무늬 유니폼
현재 보조 유니폼 사진이 이란과의 첫 경기 사진으로, 나머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북한전에서 주 유니폼을 입었다. 큰 대회 첫 게임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이는 것이 당시 축구협회의 마케팅 전략이었던 것 같다. 요즘과는 달리 그러한 방법도 나름대로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왼쪽 가슴 쪽의 색동무늬(백홍청황)는 한국적인 특색을 살렸다는 평. 하지만 이 올 레드의 주 유니폼은 최종 예선 다섯 경기에만 사용되어, 역대 유니폼 중 가장 최단 기간 동안 사용된 유니폼이었다. 하지만 그 단기간에 이 유니폼을 입고 도하의 기적을 겪었다. 파란색의 보조 유니폼은 아래 미국 월드컵에서 착용했던 보조 유니폼과 동일하다.
골키퍼 유니폼이 너무 화려해서 라피도 마크가 잘 보이지 않아, 검정색 테두리로 마크를 둘러싼 것이 이색적이다.
버추어 스트라이커에서 한국이 입은 게 이것이나 주 유니폼과 보조 유니폼이 반대로 되어 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선택 시엔 세컨드인 파란색으로 나오고, 파란색을 선점당해야 퍼스트 컬러인 빨간색으로 나온다.
'''발표일'''
'''주 & 보조 유니폼: 1993년 10월 축구대표 선수복 노랑·흰색가미'''
'''착용일'''
'''주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이라크 (1993년 10월 19일, 경기영상)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북한[3] (1993년 10월 28일, 경기영상)'''
'''보조 유니폼: 최초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이란 (1993년 10월 16일, 경기영상, 최종예선 기간 이란전만 착용)'''
'''색상 조합'''
'''주 유니폼: 빨간색 상의-빨간색 하의-빨간색 양말'''
'''보조 유니폼: 파란색 상의-파란색 하의-파란색 양말'''
'''기타 조합 유니폼: ? 상의-? 하의-? 양말'''

2.1.5. 1994년~1994년 9월: 1994 미국 월드컵


'''1994년~1994년 9월 유니폼'''
[image]
[image]
'''주 유니폼 (홈 유니폼)'''
'''보조 유니폼 (원정 유니폼)'''
'''주 유니폼: 1994 미국 월드컵 출정 이전 기념 촬영'''
[image]
'''주 유니폼: 1994 미국 월드컵 vs 스페인 스타팅11 사진 (1994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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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유니폼: 1994 미국 월드컵 vs 독일 스타팅11 사진 (1994년 6월 27일)'''
[image]
'''조합 유니폼: 1994 미국 월드컵 vs 볼리비아 스타팅11 사진 (1994년 6월 23일)'''
[image]
'''주 & 보조 유니폼: 1994 미국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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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최종 예선에서 왼쪽 어깨에 무늬가 들어가는 스타일의 유니폼과 전체적 디자인은 동일하나[4] 주 유니폼의 빨간색이 상대팀의 투지를 불러서 경기력을 향상시킨다는 사소한 이유로[5][6] '한민족은 백의민족'이라는 이유와 조합(...) 주 유니폼의 색상을 올 화이트로 교체했다. 보조 유니폼은 기존 올 블루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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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1994년 월드컵 2차전이였던 볼리비아전에서는 기존 상하의 조합을 바꿔서 하얀색 상의-파란색 하의-파란색 양말의 조합으로 써드 유니폼을 만들어 입기도 했다.
'도하의 기적'으로 겨우 본선에 진출하는 등 94월드컵 당시에는 '역대 최약체 대표팀'이란 평가를 받았지만 02년 월드컵 이전까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2무 1패). 특히 스페인, 독일과의 경기에서 선전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 즈음에 일본에서 출시한 2D 축구 게임 골! 골! 골! 등에서 등장하는 한국 대표팀의 유니폼은 거의 이 디자인으로 추정된다.
1994년 미국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라피도에서 주 유니폼을 디자인을 이용한 티셔츠를 발매하였고 이는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의 효시라고 할 수 있겠다.
'''발표일'''
'''주 & 보조 유니폼: ?'''
'''착용일'''
'''주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콜롬비아 (1994년 2월 22일, 경기영상)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바스코다가마 (1994년 9월 25일 울산공설 )'''
'''보조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루마니아 (1994년 2월 16일 창원, 경기영상)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독일 (1994년 6월 27일)'''
'''색상 조합'''
'''주 유니폼: 하얀색 상의-하얀색 하의-하얀색 양말'''
'''보조 유니폼: 파란색 상의-파란색 하의-파란색 양말'''
'''기타 조합 유니폼: 하얀색 상의-파란색 하의-파란색 양말 (미국 월드컵 vs 볼리비아)'''

2.1.6. 1994년 10월~1995년 10월: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1995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


'''주 유니폼 & 보조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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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8강전 vs 일본 (1994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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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1995 다이너스티컵 vs 일본 경기 사진 (1995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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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0월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변경된 유니폼이다. 기존 유니폼과 비슷한 색동무늬가 유니폼의 앞쪽 대부분을 커버할 정도로 커진 점과 목 부분에 새로 생긴 칼라, 오른쪽 팔 부분에 빗살무늬 추가 등의 차이점이 있다. 지금 보면 매우 산만한 디자인이기도 한데 저 당시 이런 식의 요란한 디자인이 축구계에서 유행했던 점이 영향을 준 것 같다. 라피도 역시 주유니폼은 하얀색 상의-파란색 하의 / 보조유니폼은 파란색 상의-하얀색 상의 이렇게 콤비네이션 유니폼을 사용,더욱 화려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국제적 감각에 맞도록 했다고 발표하였다. <축구소식>-대표팀 유니폼 변경 그리고 배번호가 가독성을 위해 유니폼의 정중앙을 가로지르게 된 색동무늬를 피해 약간 오른쪽으로 옮겨졌다.
1995년 2월 칼스버그컵과 다이너스티컵까지 하얀색 상의-파란색 하의 콤비네이션 유니폼을 입었지만 그 후 1995년 코리아컵 국제축 구대회에서는 다시 주 유니폼으로올 하얀색 유니폼으로 입었으며 1995년 대한민국에서 치러진 즉 가장 중요한 홈경기 빅매치인 브라질전, 마라도나 복귀 기념 보카 주니어스전에서 모두 1994 미국 월드컵 때와 같은 올 하얀색의 주 유니폼을 착용하였다.
보조 유니폼의 경우 1995년 2월 다이너스티컵 중국전에서는 올 파란색 유니폼을 착용하였으며 일본전에서는 하얀색 상의 파란색바지 홍콩전애서는 모두 하얀색 유니폼을 착용하였다.그 후 1995년 여름 올림픽 대표팀의 가나와의 평가전 등에서도 올 파란색 유니폼을 착용하였다.
특히 2020년대 유니폼이 너무 혹평이어서 똑같이 흰색에 검은 무늬를 넣었지만 2020년대 유니폼은 얼룩말이고 이쪽은 화려하면서도 멋지다 라는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네이버 국대 유니폼에서도 2010년 남아공 유니폼과 더불어 인기제품
'''주 유니폼: 1995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 경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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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유니폼: 1995 애틀랜타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 vs 보타포구 FR 경기 사진 (1995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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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경기 vs 브라질 (1995년 8월 12일)
친선경기 vs 브라질 경기 영상
친선경기 vs 보타포고 (1995년 9월 30일)
친선경기 vs 보카 주니어스 경기 영상
다이너스티컵 VS 중국 (1995년 1월)
다이너스티컵 VS 중국 국가대표 경기 영상 보조 유니폼
'''발표일'''
'''주 & 보조 유니폼: 1994년 10월 <축구소식>-대표팀 유니폼 변경'''
'''착용일'''
'''주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vs 네팔 (1994년 10월 1일)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CA 보카 주니어스 (1995년 9월 30일)잠실'''
'''보조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1995.2.19 다이너스티컵vs 중국(홍콩 스타디움)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1995.10.15 올림픽대표 평가전vs 트리니다드 토바고 (포항공설)
'''색상 조합'''
'''주 유니폼: 하얀색 상의-하얀색 하의-하얀색 양말'''
'''보조 유니폼: 파란색 상의-파란색 하의-파란색 양말'''
'''기타 조합 유니폼: 하얀색 상의-파란색 하의-하얀색 양말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vs 일본, 칼스버그컵, 신유고연방, 다이내스티컵 vs 일본)'''

2.1.7. 1995년 10월~1995년 12월: A매치 사우디아라비아전, 애틀랜타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


'''주 유니폼: 국가대표팀 평가전 vs 사우디아라비아 (1995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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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팀의 전통적인 팀 컬러인 빨강으로 다시 되돌아왔고, 오른쪽의 두 검정 줄은 태극기의 건곤감이를 연상케 한다. 그리고 1970년대 이후 처음으로 하의가 검정색으로 돌아갔다는 점이 특이사항.
라피도의 마지막 유니폼으로 1996년부터 동일한 디자인에 스폰서 로고만 나이키 로고로 변경된 유니폼을 사용하게 되었다.
'''발표일'''
'''주 유니폼: 1995년 10월'''
'''착용일'''
'''주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사우디아라비아 (1995년 10월 31일)'''
최후 착용 공식경기 1995.11.29 올림픽대표 평가전vs 예테보리(창원)
'''색상 조합'''
'''주 유니폼: 빨간색 상의-검정색 하의-빨간색 양말'''
'''보조 유니폼: 파랑/초록색 상의-파랑/초록색 하의-하얀색 양말'''
'''기타 조합 유니폼: ? 상의-? 하의-? 양말'''

2.2. 나이키 (1996년~2031년)



2.2.1. 1996년~1996년 7월: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예선


'''1996년~1996년 7월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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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홈 유니폼)'''
'''보조 유니폼 (원정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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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애틀랜타 올림픽 지역 최종 예선 이전 최종 평가전 vs 덴마크 링뷔 BK 경기 사진 (1996년 3월 3일과 6일 경기 중 하나)''' 아간경기 3.6 창원 / 낮경기 3.3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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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3월 17일에 시작된 애틀랜타 올림픽 지역 최종 예선 경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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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변경없이 '''1995년 10월 31일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착용한 라피도 유니폼에 스폰서 로고만 나이키 로고로 바꿔치기했다(...)'''. 당시 나이키가 축구계에 본격적으로 진출을 선언하면서 아디다스나 다른 업체가 선점한 시장을 따라잡기 위해 내걸은 정책이 각 대륙별로 최강팀을 협찬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해서 아시아는 대한민국이 선택됐다. 계약을 급하게 진행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기존 라피도 디자인을 그대로 썼다. 아마 나이키 측에서 사전에 라피도와 이에 대해서 대충 합의를 봤을듯 하다[7]. 초기에는 나이키 로고는 첫번째 사진처럼 "NIKE"라고 써져있는 구식 로고를 썼으나 애틀랜타 올림픽 최종 예선 이후 스위시 마크만 있는 신형 로고로 교체됐다.
'''주 유니폼: 애틀랜타 올림픽 지역 예선 최용수 실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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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나중에는 아래 사진처럼 경기 중에 구형과 신형 나이키 로고가 박힌 유니폼을 착용한 선수들이 섞이는 촌극도 일어났다(...)
'''주 유니폼: 2002 월드컵 유치 기원 친선경기 vs 유벤투스 (1996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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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이 있긴 했으나 공식 경기에서 착용한 경기는 많지 않았다. 특이하게 파랑색과 '''초록색'''의 괴의한 색상 조합인데, 아마 초록색이 쓰인 처음이자 마지막 대표팀 유니폼일듯. 대표팀 측에서도 이런 유니폼 색상은 영 아니라고 봐서 일부러 착용을 피했을 수도 있다.
일본의 축구 만화인 캡틴 츠바사 월드 유스 편에서 한국팀이 이 당시의 주 유니폼을 착용하고 나온다.
'''보조 유니폼: 올림픽 본선 3회연속 진출 축하 및 2002 월드컵 유치 기원 성인 대표팀 vs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사진 (1996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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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주 & 보조 유니폼: ?'''
'''착용일'''
'''주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 (?)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1996.6.15 U-17청소년축구 아시아 8조예선vs 인도네시아 ( 동대문 )'''
'''보조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 (?)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 ( ? )'''
'''색상 조합'''
'''주 유니폼: 빨간색 상의-검정색 하의-빨간색 양말'''
'''보조 유니폼: 파랑/초록색 상의-파랑/초록색 하의-하얀색 양말'''
'''기타 조합 유니폼: ? 상의-? 하의-? 양말'''

2.2.2. 1996년 7월~1998년: 1996 애틀란타 올림픽, 1996 아시안컵, 1998 프랑스 월드컵 예선


'''1996~1998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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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홈 유니폼) 전면'''
'''주 유니폼 (홈 유니폼)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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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유니폼 (원정 유니폼) 전면'''
'''보조 유니폼 (원정 유니폼) 후면'''
'''주 유니폼: 1996 애틀랜타 올림픽 vs 멕시코 경기 사진 (1996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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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유니폼: 1996 아시안컵 vs 이란 경기 사진 (1996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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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1998 프랑스 월드컵 지역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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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부분에 태극무늬가 새겨진 강렬한 붉은색의 상의와 검정색의 하의의 조합이 인상적인 유니폼이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본선 이전 한국에서 마지막 평가전이었던 1996년 7월 6일 콜롬비아 U-23과의 평가전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 당시에는 배/등 번호가 검정색에 흰색 테두리였다. 가독성의 이유로 이 대회 이후 아시안컵부터 배/등 번호를 흰색에서 검정색 테두리로 교체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예선 당시 도쿄대첩[8] 월드컵 예선에서의 선전으로 한국축구의 인기가 상종가를치던 시기라서 역대 유니폼 중 최고로 뽑히기도 한다. 그러나 다음해 본선에선...... 여담으로 물결무늬 유니폼이나 코카콜라 유니폼이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9]
그런데 당시 프랑스 월드컵 예선 때 주 유니폼만 주로 입어서 보조 유니폼은 없는 걸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보조 유니폼은 상의 파란색에 하의 하얀색을 입었다. 가슴의 태극무늬를 흰색-빨간색 조합으로 변화하고 칼라 부분을 검정색 대신 빨간색으로 처리했다. 그러나 이 유니폼은 1996 아시안컵 이란 전 때 어처구니 없는 역전패를 당한 흑역사[10] 때문인지 1997 시즌에는 코리아컵 때만 잠시 입은 적이 있다.[11]이 때의 물결무늬 유니폼은 초기형과 후기형으로 나뉘는데, 초기형에는 물결무늬만이 있고, 후기형에는 물결무늬 외에도 유니폼 전면에 나뭇잎 모양의 반짝거리는 작은 무늬들이 새겨져 있다.
원래는 이 유니폼으로 프랑스 월드컵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상의를 가로지르는 태극무늬가 백넘버와 겹쳐서 가독성에 문제가 있다는 FIFA의 지적에 따라 새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되면서 월드컵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1998년 3월 다이너스티컵 대회에서의 착용을 마지막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설이 있다.
대신 게임 테크모 월드컵 98에서[12][13] 한국팀 유니폼으로 비슷하게 써먹었다. 거기다가 네덜란드를 만날시엔 어웨이 유니폼을 입는데, 당시 인지도없던 어웨이 유니폼도 이 게임을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할수있다. 비록 테크모 월드컵 98이 일본 게임이지만 그래도 이 시절 유니폼을 기억할 방법 중의 하나인 건 변함없다. 사실상 사람들이 기억하기에는 좋은 유니폼 디자인이었다. EAFIFA 98에서도 태극 물결 무늬가 묘사된바 있다. 다만 실제 디자인과 싱크로율이 높지 않아서 그 당시 디자인의 유니폼을 게임에서 보고 싶다면 추천하지 않는다.[14][15] 차라리 한국팀 유니폼 디자인 싱크로는 피파98보다 한영합작게임 붉은 악마가 잘 묘사되었다.
'''발표일'''
'''주 & 보조 유니폼: 1996년 7월'''
'''착용일'''
'''주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올림픽대표평가전 vs 콜롬비아 U-23 (1996년 7월 6일) 창원/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홍콩[16] (1998년 3월 7일)도쿄 국립가스미가오카경기장'''
'''보조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1996 U-20 청소년축구 아시아최종예선vs 일본(1996년 10월 29일) 수원공설/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가나[17] (1997년 6월 14일)수원공설'''
'''색상 조합'''
'''주 유니폼: 빨간색 상의-검정색 하의-빨간색 양말'''
'''보조 유니폼: 파란색 상의-하얀색 하의-파란색 양말'''
'''기타 조합 유니폼: ? 상의-? 하의-? 양말'''

2.2.3. 1998년~2002년: 1998 프랑스 월드컵, 2000 아시안컵, 2000 시드니 올림픽, 2001 컨페드컵


'''1998~2002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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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홈 유니폼)'''
'''보조 유니폼 (원정 유니폼)'''
'''1998~2000 골키퍼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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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홈 유니폼)'''
'''보조 유니폼 (원정 유니폼)'''
'''주 유니폼: 1998 프랑스 월드컵 vs 멕시코 스타팅11 사진 (1998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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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유니폼: 1998 프랑스 월드컵 vs 네덜란드 스타팅11 사진 (1998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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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이키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던 모든 국가의 유니폼을 같은 디자인에[18] 색깔만 바꾼 디자인으로 출시했는데, 이 때문에 이전 유니폼에 비해 특색이 떨어진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디자인 자체는 역대급까진 아니더라도 꽤나 호평을 받는 디자인으로, 진한 빨간색 바탕에 파란색과 하얀색 줄무늬를 양 어깨와 등부분에 이어 넣어 이전 유니폼에 비해 심플하면서도 한국적인 멋이 꽤 들어간 유니폼이다.
다만 월드컵 본선에서의 성적이 성적이었던 만큼, 디자인과는 별개로 축구팬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기억으로 남은 유니폼은 아니다.
'''써드 유니폼: 실물 유니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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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이 시즌에는 특이하게도 주 유니폼과 보조 유니폼 이외에도 하얀색 써드(Third) 유니폼[19] 이 선수들에게 공급되었다[20].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만 지급되었으나, 정작 본선에서 입은 적은 없다. 워낙 존재감이 없었던 유니폼이라 잘 언급되지는 않지만, 조별예선 당시 후보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입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고, 실제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벨기에전에서 김평석 감독대행을 찾아보면 그 당시 이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는걸 볼 수 있다.
1999년 이후 필드 플레이어 유니폼은 이전 유니폼과 비교하면 배/등번호 마킹의 폰트와 주 유니폼의 배/등번호의 색깔이 파란색에서 흰색으로 바뀌었을 뿐 디자인 상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다만 골키퍼 유니폼은 기존 어깨선이 빠진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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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유로 2000을 기점으로 후원하는 국가들의 유니폼 디자인을 모두 변경했는데 왜 한국만 변경을 안 시켜줬는지는 미스테리.[21]
2002년 2월 13일 우루과이전에서 마지막으로 대략 4년간의 착용 기간에 종지부를 찍었다.
덧붙여 오랜 기간 동안 보조 유니폼인 파란색 유니폼도 종지부를 찍어버렸다. 국대에서 써드 유니폼이 생기지 않는 이상 파란색 유니폼은 부활하기 힘들듯.[22]
'''발표일'''
'''주 & 보조 유니폼: 1998년 3월 23일 <축구> 대표팀 유니폼, 23일 첫 선'''
'''착용일'''
'''주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일본 (1998년 4월 1일)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우루과이 (2002년 2월 13일)'''
'''보조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네덜란드 (1998년 6월 20일)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캐나다[23] (2002년 2월 2일)'''
'''색상 조합'''
'''주 유니폼: 빨간색 상의-파란색 하의-빨간색 양말'''
'''보조 유니폼: 파란색 상의-하얀색 하의-파란색 양말'''
'''기타 조합 유니폼: 빨간색 상의- 하얀색 하의- 빨간색 양말'''[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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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기타



2.3.1. 1991년 남북단일팀/코리아팀: 1991 포르투갈 세계 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


1991년 5월 12일 릉라도5월1일경기장에서 벌어진 2차자 자체 홍팀-백팀 평가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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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도가 킷 스폰서를 맡았고 국기가 들어갈 가슴에 한반도기가 대신 들어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조 유니폼의 색상은 하얀색 상의-빨간색 하의였다.
참고로 1991년 당시 국가대표 A팀과 올림픽 대표팀이 착용한 유니폼과 다른 디자인으로 일종의 스페셜 유니폼이라 할 수있겠다.

3. 참고 자료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실물사진 변천사
* 축구대표팀 월드컵유니폼 변천사 한눈에


[1] 이는 올림픽해에 열린 유로 1992 스웨덴 대회만 봐도 알수 있었다. 대회가 열릴때 참가국 유니폼들은 2년전에 열린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나타난 유니폼 보다 더 역동적이고 변화된 유니폼을 선보였고 디자인 면에서도 하나의 '''개혁''' 이라고 일컫을 정도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 같은 디자인은 1994년 미국 월드컵유로 1996 잉글랜드 등을 거쳐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유로 1992 우승 팀 이었던 덴마크의 주-보조 유니폼), (유니폼2)[2] 한편 우리나라는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3무승부로 아쉽게 예선탈락하고 만다.[3] 도하의 기적이 일어났던 그 경기다.[4] 라피도의 로고가 변경되긴 했다.[5] 실제로 심리학에서 붉은 유니폼이 다른 색상의 유니폼보다 불리한 판정을 받는다는 통계가 있다. '''역대 FIFA 월드컵에서 빨간 유니폼을 입고 결승전이나 결승 리그에서 우승 확정지은 팀은 1966년 잉글랜드가 유일하다.'''[6] 그래서 히딩크가 선홍색을 채택했던것이다.[7] 뭔가 좀 어이없게 느껴지지만 이는 사실 팀이나 리그가 긴급하게 스폰서 계약을 하게 되는 경우 가끔 있는 일이다. 예를 들어 MLB에서는 원래 2020년부터 모든 팀들의 유니폼 스폰서가 될 예정이였던 언더아머가 갑자기 계약을 파기하자 차선책으로 나이키와 계약을 했는데, 갑자기 스폰 계약을 하게 되어 야구 유니폼을 대량으로 찍어낼 준비가 안됐던 나이키는 첫 2년동안 이전 스폰서였던 마제스틱의 공정과 재질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마제스틱사와 합의했다. 고로 새로 부착하는 나이키 로고만 빼면 이전 유니폼하고 달라진게 없는 셈. 이를 생각해보면 이 당시 대한민국 유니폼도 나이키 마크만 새로 달렸을 뿐 기존 라피도 공장에서 계속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8] 그러나 그 뒤에한 일본과의 홈경기에선 2-0으로 패배한다.[9] 사실 코카콜라의 물결라인과 펩시의 색상을 합친 듯한 콤비네이션이다.[10] 당시에 이란이 상 하의 흰색으로 착용했던걸 감안하면 왜 굳이 주 유니폼이 아닌 파랑색에 심지어 하의는 상대팀과 같은 색상인 보조유니폼을 착용했는지는 의문이지만 당시 조별예선에서 너무나도 경기력이 안좋아 액땜식으로 분위기 쇄신 겸 유니폼 색상을 교체했으나 결과는 참담했다.[11] 월드컵 예선에서도 겹칠 이유가 없었다. 카자흐와 UAE는 흰색, 우즈벡은 노란색이라 색깔이 안겹쳤다.[12] 참고로 다른 국가들도 96 올림픽/유로 유니폼이 적용되어 있다. 일본 국대는 라이센스가 없어서인지 현실과 차이가 심하다[13] 한국의 경우 이 게임에서 자연스레 보조 유니폼을 보는 경우는 최종 스테이지에서 올스타를 상대할 때다. 물론 그전에 4라운드 또는 5라운드에서 네덜란드를 만날때도 보조 유니폼을 입는다.[14] 태극 물결 문양이라기보다 그냥 하얀 파도가 친다.(...) 상세하게 묘사하자면, 원래는 유니폼 왼쪽 끝에서 물결이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유니폼 아래에서 위로 솟구치고 있다.(...) 게다가 물결 아래의 컬러(주 유니폼은 파랑/보조 유니폼은 빨강)도 없고, PS1판의 경우 실제 태극 물결무늬와 반대 방향이다.[15] 그런데 피파 98의 후속작이자 월드컵 시즌 특별판인 월드컵 98에서는 보조 유니폼이 잘 구현되어 있다. 다만 아래와 같이 월드컵 본선 유니폼 디자인이 바뀐 주 유니폼과는 달리 보조 유니폼 디자인은 왜 예선 때의 디자인으로 뒀는지 의문이다.[16] EAFF E-1 풋볼 챔피언십의 전신 격인 다이너스티컵 대회였는데, 홍콩은 1부리그 선발팀이 참가하였으며, 그 마저도 경기 종료 직전에 최용수의 골로 간신히 승리하였다[17] 1997년 코리아컵[18] 단, 완전히 똑같지는 않았고, 목깃부분 디자인이나 줄의 위치는 각 국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19] 얼터닛 유니폼, 줄여서 얼트 유니폼이라고도 한다.[20] 써드 유니폼이 지급되는 경우는 상술적인 이유도 있는 경우가 있지만 보통은 상대팀과 주 유니폼과 보조 유니폼을 어떤 콤비네이션으로 맞춰도 색생 구분이 잘 안되는 경우를 대비해서 지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자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1주일 남기고 스페인 대표팀에게 부랴부랴 급 지급된 흰색 써드 유니폼 같은 경우. 이런 경우가 아닌 이상 국가대표팀들에겐 보통 써드 유니폼이 이슈되지 않는 편이다.[21] 2000년대 나온 나이키 유니폼은 괜찮았었다. 대표적인 디자인을 꼽자면 유로 2000때의 네덜란드, 당시 벨기에와 공동개최를 통해서 유로에 나선 네덜란드는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이며 나섰는데 전통적인 오렌지 색깔을 강렬하게 나타낸 것은 물론 검은색 브이넥 등을 선보여서 나름대로 인상을 심어준 유니폼 이기도 하였다. 더군다나 보조 유니폼도 역시 칼라 유형의 유니폼 이었지만 색상(파란색-오렌지색)의 조화를 나타내어서 어느정도 괜찮다는 의견을 나타나게 만들었다. (유로 2000 당시 네덜란드 홈 유니폼(골킷도 홈)), (홈 유니폼 2) 이외에도 같은 나이키 계열이었던 포르투갈(유로2000 당시 포르투갈 홈 유니폼)과 네덜란드와 함께 공동 개최국 이었던 벨기에(유로2000 당시 벨기에 홈유니폼(골킷도 홈))도 98년 월드컵때 비하면 훨씬 나은 수준의 디자인을 선보였고 심지어 나이키와 인연이 깊은 브라질(2000~2001년까지 쓰인 브라질 홈 유니폼)도 역시 유니폼 어느정도 무난했다.[22] 이유는 흑백 티비로 중계하는 나라 등을 위해서 색배치를 바꾸고 그걸 위해 보조 유니폼이 존재하는 것이다. 명도가 비슷한 파란색은 보조 유니폼으로 쓰기가 힘들다. 하지만 홈 원정 유니폼 색이 어느 쪽과도 매치가 안 되는 크로아티아나 파라과이를(둘 다 퍼스트 컬러가 빨강/하양) 월드컵 초전에 만난다면 브라질 월드컵의 스페인의 일례로 서드를 파란색으로 만들 확률이 높다.[23] 2002 CONCACAF 골드컵 3위 결정전[24]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태국전에서 상의와 양발은 주 유니폼, 하의는 보조 유니폼으로 입었다. 홈팀인 태국이 파란색 유니폼이라 파란색은 뺐기 때문. 이 패턴 칼라는 시각적으로 괜찮았지만, 하필 그 경기를 말아 먹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