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마 료타로
1. 프로필
||<-3><tablealign=center><bgcolor=#f8da4b> '''프로필''' ||
||<|16><#FFFFFF> [image] ||
||<#ffffd0> '''이름''' ||<#FFFFFF> 堂島 遼太郎
(どうじま りょうたろう) ||
||<#ffffd0> '''나이''' ||<#FFFFFF> 42세 ||
||<#ffffd0> '''성별''' ||<#FFFFFF> 남성 ||
||<#ffffd0> '''신장''' ||<#FFFFFF> 179cm ||
||<#ffffd0> '''체중''' ||<#FFFFFF> 66kg ||
||<#ffffd0> '''혈액형''' ||<#FFFFFF> O형 ||
||<#ffffd0> '''생일''' ||<#FFFFFF> 1969년 5월 16일[1] ||
||<#ffffd0> '''별자리''' ||<#FFFFFF> 황소자리 ||
||<#ffffd0> '''대응 커뮤니티''' ||<#FFFFFF> 법황
(The Hierophant) ||
||<#ffffd0> '''일본판 성우''' ||<#FFFFFF> '''이시즈카 운쇼''' ||
||<#ffffd0> '''북미판 성우''' ||<#FFFFFF> JB 블랑크 ||
||<#ffffd0> '''해금 페르소나''' ||<#FFFFFF> 만상의 수호신 황룡 ||
2. 개요
페르소나 4의 등장인물. 주인공의 외삼촌이다. 아내를 일찍 여의고 딸인 도지마 나나코와 이나바시에서 살고 있다. 누님 부부가 해외로 장기 출장을 나가면서 주인공을 1년 동안 맡게 되었다.
직업은 형사. 같은 서내의 후배인 아다치 토오루의 선배이기도 하다. 이나바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연속 엽기 살인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3. 이야기 속에서
이나바시로 넘어온 시기나 수상해 보이는 교우관계로 인해 주인공이 사건과 관계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3] 하고 고민하며, 사건에 관련된 듯한 행동을 하면 형사의 감에서 비롯되는 매우 날카로운 질문으로 주인공을 난처하게 한다. 몇번이고 위기를 맞을 뻔했지만 그때마다 도지마 나나코의 對료타로 궁극오의 "……또 싸우는 거야?"가 주인공을 구원해 주었다."이 마을은 말이지, 내 마을이야. '''나나코'''랑 '''네가''' 있는, '''내가''' 있을 곳이지.
''그래서 나는 앞으로도 여기를 지키며 살아갈 거다. 형사로서… 아버지로서, 말야."[2]
그렇다고 주인공을 범인 취급하는 것은 아니고, 조카가 연쇄 살인 사건에 엮인 것이 아닌지 걱정하는 것이다. 사람을 대하는 게 조금 서툴 뿐이지 근본은 좋은 사람이지만, 하필 그놈의 사건이 끊이지가 않고 형사라는 직업 특성상 언제 출근과 퇴근을 할지 몰라서 가정에는 소흘한 편. 여튼 '''중간고사''', '''기말고사'''에서 '''1등'''을 하면 축하한다며 고등학생에게는 거금일 돈을 '''용돈'''으로 주기도 한다. 40,000엔이나 50,000엔. 우리 돈으로 4~50만원 상당의 거금이다. [4]
관련 커뮤니티는 법황. 직업이 '''형사'''라서 집을 비울 때가 많고 아내를 죽인 '''뺑소니범'''을 아직도 찾고 있다는 이유가 있긴 하지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가정을 방치하고 있다. 그래서 주인공이 커뮤 내내 바가지를 긁어가며 부녀관계를 회복시켜야 한다.[5] 이같은 점이 전작의 파계승 무타츠를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있다.
주인공을 조카라기보단 '나이차 많이 나는 동생'뻘로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지 주인공이 무슨 일을 한다고 해도 일단 관대하게 믿어주는 편이다.[6] 고등학생이 오토바이를 타거나 야간 알바를 하는 것도 허락한다. 칸지가 다른 형사에게 무고하게 검문받고 있자 그 형사를 혼낸 적도 있다고.
과거에는 단란한 가정을 이루었지만, 아내인 도지마 치사토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죽은 이후 말수가 적어졌다. 아내의 뺑소니 사고는 오랜 시간이 지나서 경찰은 수사를 '''종결'''하려고 하지만, 커뮤니티를 진행하면 알 수 있는 사실로 그는 개인적으로 계속 범인을 찾고 있었다. 아내를 잃은 경험 때문에 교통사고 이야기만 나오면 흥분하기도 한다.
이런 캐릭터가 늘 그러하듯 감정표현이 서툴러서 나나코 앞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지만, 속으로는 나나코를 깊이 생각하고 있는 이 시대의 전형적인 아버지상.(드라마 CD 2의 경우 이러한 면모가 주로 부각된다) 나나코가 죽은 아내를 쏙 빼닮아서 나나코를 볼 때마다 아내를 추억한다고 한다.
이야기 중반부에 '''나마타메 타로'''에게 납치된 나나코를 구하려다가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는다. 그 뒤 딸인 나나코와 함께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11월 이후에는 커뮤를 올릴 수가 없다.[7] 밤 커뮤는 시간이 많이 남으니 미리미리 올려두자.
그 후 나나코가 TV세계의 안개로 인한 원인불명의 쇠약함으로 인해 결국 사망하자 이성을 잃고 나마타메의 병실로 가 그를 죽이려 형사들에게 제지당하고 통곡한다.
만약 나나코를 구출한 직후의 중요 분기점에서 나마타메를 처단하는 배드 엔딩루트 에서는 3월, 주인공이 도시로 돌아갈 때 '범죄자는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느냐'라고 묻고, 주인공 일행이 나마타메를 죽였다는 걸 알고 있었는지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그렇게 료타로는 나나코도 아내도 조카도 없는 집에서 앞으로 쭉 혼자서 지내게 된다. 그리고 이나바시에서는 '''두 번 다시 맑은 하늘을 볼 수 없게 된다'''. 그렇게 선과 악의 모든 실체를 가린 안개는 영원히 걷히지 않을 것이다. 한번쯤 나마타메를 죽이고 배드 엔딩을 본 후에 죽이기 이전의 상태를 로드해서 다시 하기를 권한다.
나마타메를 죽이지는 않지만 진실을 찾지 못하고 나나코는 살아남긴 하지만 그 날부터 쭈욱 병원신세인 또 다른 배드 엔딩에서는 '이제까지의 행동을 후회하지 않느냐'라고 묻는다. 만약 주인공 일행이 나마타메를 심문해서 일부 사실을 알아냈으나 진범을 유추해내지 못한 배드엔딩을 볼 경우엔 도지마도 나마타메가 야마노 아나운서와 사키를 살해하지 않았다는 것까지는 알아차리지만 진범의 정체까지는 알아내지 못하고 끝난다.
진 엔딩루트에서는 아다치가 나마타메를 호송시켰다는 사실에 불같이 화를 낸다. 그리고 시로가네 나오토가 옆에서 아다치를 추궁하자, 본인도 수상한게 있었는지 이것저것 캐묻는다. 결국 아다치가 "나마타메가 넣었을게 뻔한거잖아?"라고 말실수를 하자 아다치가 범인임을 직감한다. 결국 아다치는 도망가고 급히 쫓으려고 하지만 상처가 도져 어쩔 수 없이 아다치의 추적을 주인공에게 맡긴다.
아다치가 쓰러진 후에는 구급차와 경찰을 불러서 아다치도 료타로가 배려했다는 걸 아는지 말 없이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된 후 체포된다. 엔딩에서는 무사히 돌아온 나나코와 다시 행복한 생활로 돌아가 동네를 떠나는 주인공을 배웅한다.
4. 본편 외의 행적
4.1. 페르소나 4 더 골든
P4G에서 추가된 바이크 에피소드를 보면 젊은 시절에는 의외로 한가닥했다고 한다. 주인공과 같은 나이에 몰래 원동기 면허를 따고 스쿠터까지 구입해서 멋대로 싸돌아다니다가 부모님에게 걸려 된통 혼났다고. 도지마 가 앞에 놓여 있는 흰색 스쿠터가 바로 그 시절 물건으로, 그 시점까지도 나름대로 잘 관리하고 있었던 모양인지 기름만 채워서 바로 주인공에게 물려줄 정도로 멀쩡했다. 여장부였다는 주인공의 어머니도 그렇고 주인공의 외가는 의외로 풍류가 흘러넘치는 모양이다.[8]
또한 '''진엔딩''' 특별요소로 추가된 6개월 후의 후일담에서, 드디어 아내를 잃은 뺑소니 교통사고에 대해 제대로 된 실마리를 잡았다고 한다. 주인공의 컴백 기념 파티가 끝난 다음날부터 본격적으로 재수사에 착수하는 듯.
코스튬 시스템에서 주인공이 입을 수 있는 의상 중에 형사 코스튬이 있는데, 바로 료타로의 옷이다. 착용하면 주인공이 똑같은 와이셔츠와 양복 바지를 입고 담배까지 입에 무는데, 일본에서 한 때 유행했던 담배 초콜릿.[9] 승리 포즈도 료타로의 스탠딩 포즈를 응용한 모습으로 바뀌며, 이때 뒷면만을 클로즈 업하는 씬은 하드보일드 간지가 철철 흐른다...
4.2. 페르소나 4 the ANIMATION
P4A에서는 워낙 그리기 힘든 얼굴이고 P4A 자체가 저예산인 탓도 있다지만, 유독 작붕이 심해서 팬덤에선 '아직 도지마 안 나왔어 저거 대역이야' 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10] . 페르소나 4 내에서도 손꼽히는 미남이었는데 그저 안습. 18화에선 도지마와 나나코의 커뮤니티 내용이 나왔는데 이 화에선 작붕을 나루카미 유우와 나눠서 평소보다는 좀 낫다. 21회에서는 목이 돌아가 보이게 작붕이 보였다!!!![11] 결국 종방까지 원작의 미남은 출연하지 못했다. 나나코는 그렇게 작화가 좋았는데…. 13,14화에서 얼큰하게 취기가 올라서 유우를 놀려대는 모습은 소소한 보너스(?) 자주 흡연하는 묘사가 있는데 제품은 말보로 하이브리드와 비슷한 것을 흡연한다.
P4A 22화에서 유우가 그의 말(나나코를 반드시 지켜달라)을 떠올리며 나나코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각성하여 꺼낸 페르소나는 그의 커뮤니티 법황의 최종 페르소나인 황룡이었다.
진 엔딩인 26화에서는 ''' "너한테는 이래저래 신세를 지고 말았구나. 돌봐준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도움을 받아버렸어. 하지만 그 덕분에 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구나. 진짜 가족이라는 게 말이다." '''라는 말이 전해진다.
4.3. 페르소나 4 the Golden ANIMATION
P4GA에서도 나오는데 원작 작화와 거리가 있는 모습은 여전하다. P4A보단 상태가 많이 개선되긴 했다.
4.4.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
작중 조카가 참여하는 이벤트를 보러 딸과 함께 상경, 키즈나 페스를 찾았다가 심야 스테이지를 둘러싼 소문과 사건에 접하고, 마시타 카나미를 만나게 된다. 우연히 그녀를 구한 것을 계기로 사건을 해결하려는 카나미와 협력해서 자료를 조사한다. 게다가 조카와 그 친구들이 (심야 스테이지로 가버려서) 행방불명이 된지라... 추리에서는 믿음직한 정보통이라는 '지인'의 도움으로 대활약하는데 심야 스테이지를 직접 뛰는 주인공들의 추리를 현실 세계 인물들이 쫓아갈 수 있었던 건 이 사람의 공이 절반 이상이다. 극후반에는, 결정적인 단서를 그가 제공하게 된다.뭐, 남에게 뭔가 전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니까.
전하면서 거꾸로 저쪽에
상처를 입힐 수도 있고 말이지.
하지만 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아.
…자신에게 소중한 상대라면 더더욱.
앞으로 많은 일이 있겠지만, 힘을 내.
나나코의 방송 데뷔 제안에는 상당히 당황하며 극구 반대하지만 댄스 인스트럭터의 "자녀의 재능의 8할은 부모가 버린다"는 말에 깨갱 하고 허락하게 된다. 딸바보인 건 여전하시다.
유난히 작품 속 캐릭터들도 그의 미중년의 매력을 느끼는 묘사가 있다. 카나미는 댄디 히어로, 댄스 인스트럭터는 나이스 미들이라 표현했다. 그가 등장한 애니메이션에서도 작화가 괜찮게 뽑혀 이래저래 멋있게 나왔다.
그의 복장을 코스프레한 주인공의 형사 복장에 더해, 아다치 DLC를 받았을 때 특전으로 도깨비 형사 마스크를 쓸 수 있다. 이 조합으로 간접적으로나마 아다치와 도지마가 함께 춤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 기타
본업인 형사로서의 감은 그야말로 예지능력이라 할 만한 수준인데, 경찰측이 자칭 특별수사대의 진도를 따라가는 것은 모두 이 사람 덕분이다. 감 만으로 쿠지카와 리세의 납치 가능성을 제시하고, 감 만으로 수사방향을 원점으로 돌려 나마타메 타로의 정보를 입수해 이후 나나코를 수색할 때 큰 도움을 주었다. 진엔딩 루트에서는 사고를 당한 이후로도 스스로 추리해 두 사람을 죽일때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고 동기도 없는 나마타메가 범인이 아니라는걸 알아차리고 진범을 주인공 일행과 함께 몰아넣기도 한다. 그야말로 전지전능 수준의 감.
때문에 페르소나 능력자가 아님에도 메인 스토리에서도 의외로 활약도도 높고 비중도 있는 편이다. 물론 이 무대를 짜낸 흑막이 상식 밖의 영역에 있는데다 다치는 바람에 완벽하게 해결하진 못하고 주인공 일행이 해결했지만, 대개 이런 경우 경찰들이 그저 주인공을 가로막는 잉여집단에 불과하다는 걸 생각해 보면 이례적인 수준. 이는 P4U에서 이나바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사건 리포트를 본 쿠로사와 순경이 "TV나 페르소나가 관련되어서 경찰로서는 힘들었을 텐데 능숙하게 해결했다"라고 평가한 것으로도 증명된다.
다만 너무 유능한 나머지 협박장을 받은 주인공에게 뭔가 숨기는 것이 있다는 걸 직감적으로 알아차리는 바람에 바로 집중심문모드에 들어가 버렸고, 그렇게 주인공과 도지마가 경찰서에 있는 동안 나마타메가 나나코를 납치한지라 결국은 딸이 납치되는 상황에 주인공을 막아선 경찰이 되긴 했다. 마요나카 TV에서 나나코를 봤을 때 만약 집에 있었다면, 나나코를 바로 보호해 납치되는 일이 없었을 상황이었으니... 다만 이건 료타로 탓이라기보단 도지마가 주인공한테 온 협박장을 보도록 유도한 진범의 치밀한 계산이 더 대단했던 게 컸다.
처음에 캐릭터가 공개되었을 시 사나다 아키히코와 이미지가 비슷하여 혹시 무슨 연관이 있는거 아닐까 하는 떡밥이 나돌았지만, 그냥 모델링 재활용하려고 비슷하게 디자인한 듯. 사나다 아키히코와 평상시 포즈가 비슷하다. 팬들 사이에선 호레이쇼 반장님이라 불린다. 실제로 성우 네타를 '''많이''' 노린 듯한 캐스팅이니 뭐…….
공식 일러스트집에 실린 확정 일러스트를 보면 상당히 간지폭풍이지만 좀 무섭기도 하다. 나나코하고 결혼한다고 한다든지, 진실을 말하지 않았을 때 당장이라도 주인공을 요단강행 제트기 태울 모습이. 지금 이미지는 많이 부드러워진 편. 초기설정안은 왠지 모자 벗은 준페이가 늙은 듯한 모습이다. 해당 설정은 "이건 형사가 아니라 범죄자 같다"는 이유로 기각되었다고.
주인공이 떠나기 전 인사를 하러 돌아다닐 때 나나코가 "오빠랑 결혼할래!"라고 하자 처음에는 주인공이라면 괜찮겠다면서 허허 웃다가 갑자기 정색하고 '''"미성년일때는 안 돼."'''라는 대사를 날리기도 한다. 북미판에서는 '''"맘같아선 데이트도 안 돼."'''라고 아예 못을 박는다.
여담으로 P4U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하나로 나올 뻔 했다. 만약 나왔다면 페르소나 대신 나나코를 소환해서(...) 체력을 회복하며 싸우는 캐릭터가 되었을 거라고 한다. 게임을 제작한 아크 시스템 웍스가 도지마를 게임에 넣고 싶다고 강력히 요청했으나, 결국 아틀러스가 안건을 기각했다고(...).
페르소나 5에서는 도지마와 같은 법황 아르카나의 사쿠라 소지로가 주인공의 아버지 역할을 계승한다. 아르카나, 주인공의 보호자, 외동딸의 아버지 포지션 등 서로 비슷한 부분이 많다.
[1] 담당 성우와 생일이 같다. 같은 케이스로 은혼의 코제니가타 헤이지가 있다.[2] 이하. 위에 있는 대사와 함께 사메강에서 커뮤니티 MAX를 찍고 주인공에게 풀 대사를 하는 장면 후, 잠시 지나가던 순경이 '''양아치'''를 잡지 못하자 도와주러 간다.[3] 의심하게 된 계기는 유키코 유괴 직후, 주인공과 요스케가 쥬네스에서 칼부림(...)시 사건으로 입건된 것이였다. 도지마는 주인공과 요스케를 풀어주며 사건에 관여하지 말라고 충고하지만 주인공 일행은 계속해서 유괴 사건을 해결해나갔고, 유괴된 피해자들을 동료로 맞이했다. 사건의 피해자들이 주인공과 어울려 다니니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었다.[4] 다만 아틀러스 특성상 디자인만 따 온 일반 차량으로 보인다. 프리랜더는 원래 하이옥탄 가솔린 전용 차량이라 작중에서처럼 레귤러 넣었다간 엔진이 상하기 때문.[5] 도지마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선택지를 골라야 호감도가 잘 오른다. P4A에서는 사회통념상 웃어른에게 대드는 장면을 방송하기가 거시기 했던지 주인공과 나나코의 태도가 원작보다 훨씬 순화되었다.[6] 그래도 게임에서 법황 커뮤 랭크 선택지에서 형이라고 부르면 안되냐고 고르면 도지마도 웃으면서 호감도가 상승한다.[7] 골든에서는 진범을 잡을 경우 1월 후반에 나나코와 퇴원, 커뮤가 복귀된다.[8] 이 스쿠터도 디자인상으로는 베스파이지만, 역시나 디자인만 따 온 일반 스쿠터일 가능성이 높다.[9] 던전 내에서 이 옷을 입고 동료와 대화하면 담배 때문에 놀라다가 초콜릿이라는 것을 알고 "여태까지 그거 물고 돌아다닌 거냐"면서 동료들이 한 마디씩 한다(...) [10] 사실 도지마는 원작 게임 내 삽입 애니메이션에서도 유독 소에지마 시게노리의 원안과 전혀 다른 얼굴만 나오는 캐릭터로, 게임 내 포트레이트 등과 삽입 애니메이션의 괴리가 매우 심하다[11] 정확히는 사고를 당해 쓰러진 도지마에게 아다치가 웃옷을 벗어서 덮어준 것 이지만….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