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
1. 개요
'''드리미(Dream-i)'''
롯데시네마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를 부르는 명칭.
2. 상세
드리미는 '''일반 드리미'''와 '''단기 드리미'''가 있다.
3. 근무시간
일반적으로 드리미의 근무시간은 휴게시간 30분 포함[2] 6~7시간이며 주당 3~5일 출근을 하게 된다.[3][4]
드리미의 근무 시간대는 크게 4가지 정도가 있다. '''(각 지점마다 조금씩 다르니 참고바람.)'''
- 오픈 (07:00~15:00) : 영화관 첫 영화 시작 30분~1시간 전 출근한다.
- 미들 (12:00~20:00) : 오픈조들이 퇴근할 즈음 출근해서 마감조가 출근할 즈음에 퇴근한다.
- 마감 (19:00~27:00) : 미들조가 퇴근 할 즈음 출근해서 영화관을 마감하고 퇴근한다.
- 참고로 22시 이후에 근무할 경우 기본시급의 50%를 추가로 받게 된다.
- 24시간 운영하는 영화관만 해당된다.[5]
- 자세히 나누면 완오, 늦오, 미들, 늦미, 준마, 완마[6] 등 여러가지가 시간대가 있지만 지점마다 다르고 또 성수기, 비수기 차이 등의 의해 달라진다.
- 단, 오픈, 마감, 심야는 하루하루 상황에 따라 출근시간 변동이 잦다. [7]
4. 급여 및 복지
4.1. 급여 및 근로계약
2020년 기준으로 시급은 '''8,590원'''이다[8].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10,308원'''까지 올라간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기 때문에 4대보험이 적용되므로 월급에서 일정 비율 공제되어 월급이 들어온다.
야간근로 및 초과수당인 경우 주휴수당을 제외한 시급인 '''8,590원'''의 50%를 가산해서 준다. [9]
24시 이후 퇴근시 심야 교통비(택시비)를 최대 '''5,000원'''까지 페이백 해준다.[10]
1년 이상 근속 후 퇴사시 퇴직금을 지급한다.
근속 시 연차 사용이 가능하며 1년 이상 근속 시 추가 연차를 받을 수 있다.
월급은 매월 10일[11] 약 02시 40분 전후로 본인 명의의 신한은행 통장으로 입금된다.
4.2. 근로계약
드리미는 '''3개월 단위계약'''이며 근무평가를 통해 최대 22개월까지 근무할 수 있다.
- 입사→ 3개월 계약 → 19개월 연장계약 → 만기 퇴사 [12]
4.3. 혜택 및 복지
2020년 기준으로 아래와 같다.
- 1. 매월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4매[13], 콤보 3,000원 할인권 2매 제공
- 2. 매월 본인 근무지점에서 무료영화 4회 관람가능[14]
- 3. 2020년 7월부터 스위트샵 50%쿠폰으로 변경. 단,4/1 이전 입사자는 스위트샵 무료제공 (마감조는 야식제공[15])
- 4. 유니폼 제공 (동복 및 하복, 또한 여름 성수기에는 홍보 반팔티[A]를 입기도 한다.)
- 5. 드리미 휴게공간 및 락커 제공
- 6. 사내 경진대회 및 공모전 참여 기회 부여
- 7. 드리미 관련 특강 참여 기회 제공
- 8. 베스트 드리미 선정 시, L.포인트 제공과 소정의 상품 증정
- 9. 신입 드리미 입사시 웰컴박스 제공
5. 업무
드리미의 포지션은 크게 '''매표''', '''매점''', '''검표''' 3가지 포지션이 있고 그 외 '''멀티''', '''클린''', '''샤롯데''' 등 여러가지 특수 포지션이 있다.
5.1. 박스오피스 : 티켓
소위 '''티켓'''라고도 한다. 고객들이 관람할 영화의 티켓을 매표해주는 포지션. 대체로 경력자를 우선배치하며 간혹 신입드리미를 배치하는 경우도 있다.
티켓창구를 열게 되면 고객님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방문하시는 곳이라서 서비스 태도가 비교적 더 상냥하고 친절해야한다. 기본적인 영화 예매,발권을 담당하고 좌석 변경이나 영화 관람시간 변경, 또는 환불까지 진행이 되는 장소이다. 그러므로 상영중인 영화의 러닝타임과 기본적인 정보, 영화관람 시간대마다 다른 요금을 암기해두어야 편하다.
바쁜 시간, 소위 '''러쉬'''타임이 찾아오더라도 성급하게 응대할 필요도 없고 천천히 설명하며 응대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몸이 고생하는 포지션은 아니다. 다만 고객들 중에서도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과격한 고객이 있으므로 정신적으로 힘들 수 있는 포지션이다.
또한 카드할인[16],제휴할인[17]이 상당수 있으므로 이 또한 미리 암기해둔다면 고객에게 조금 더 저렴하게 영화관람을 안내해드릴 수 있다.
주말과 연휴, 그리고 방학시즌과 같은 성수기가 아니라면 주로 티켓창구를 열지 않고 매점과 통합하여 운영[18]하는 경우가 많다. 티켓 창구를 열더라도 마지막 영화 약 1시간 전후쯤부터는 정산 후, 매점과 통합하여 운영하기도 한다.
5.2. 스위트샵 : 팝콘
팝콘과 음료, 다른 먹거리와 상품을 판매하는 포지션 '''팝콘'''이다. 롯데시네마의 매점은 '''스위트샵'''이라는 명칭이 따로 존재한다.
기본적인 메뉴인 팝콘[19]은 오리지널,카라멜,어니언,치토스맛을 주력으로 판매하며 간혹 주기별로 스페셜 팝콘을 판매하기도 한다.[20] 탄산음료는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펩시콜라,미린다 오렌지,마운틴듀를 판매한다.[21]
메뉴가 상당히 다양하기 때문에 신입드리미가 매점에 배치될 경우, 신속하게 주문을 받기 어려운 것이 당연하다. 그렇기 때문에 팝콘과 즉석구이 그리고 핫도그의 제조법, 또 다른 메뉴들의 가격, 콤보로 묶을 수 있는 메뉴, 콤보 구성 메뉴 변경시 추가되는 요금, 사은행사등을 알고 있어야 근무하기 매우 수월하다. 사실 성수기와 같이 바쁠 때면 신입들은 포스기를 잡고 고참 드리미들이 주로 고객님들이 주문하시는 메뉴를 준비해주는 상황이 다반사이다.
하지만 위와 같은 영화보러 가서 보이는 드리미들의 매점모습만 상상하면 안 된다. 매점의 경우 배송받는 판매제품의 입고 확인, 수시로 판매중인 물품의 상태확인, 뒷정리, 설거지, 그리고 월간 캘린더를 통한 매점 청결, 기계 오작동 점검도 확인해야 한다.
무엇보다 매점의 주적은 역시 길게 늘어선 줄. 성수기에는 손님을 받아도 받아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팝콘 냄새가 온 몸 곳곳에 베어버리고 이 상황에선 신입과 고참의 능률차이가 명확히 드러나게 된다. 손님으로 가서 유심히 보면 재밌는 상황이 있는데 포스만 잡고 있는 드리미, 그걸 뒤에서 보면서 주문 메뉴를 전달해주는 드리미, 디스펜서에서 음료만 뽑아내는 드리미, 오징어만 굽고 있는 드리미 등, 다양한 드리미들의 생고생(?)을 볼 수 있다.
컴플레인을 요청하는 손님들도 꽤 있다. 팝콘 맛이 이상하다고 느끼시거나 즉석구이 혹은 튀김류가 잘 안 익은 것 같다시거나 메뉴 정량문제, 혹은 메뉴 교체와 환불요청을 위해서 찾아오는 고객님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상황별로 알맞는 응대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정신도 정신이지만 정말 몸이 많이 고생하는 포지션이다. 오픈의 경우 주로 전날 마감 때 청소해둔 기계들을 다시 켜서 팝콘을 튀기고 매점 준비가 다 되었는지만 점검하면 큰 일은 없지만 마감의 경우 상당히 몸이 고생하게 된다. 주말을 제외한다면 손님들은 주로 낮보다는 저녁시간대에 비교적 많이 관람하러 오시기 때문에 저녁타임은 대부분 쉴 틈이 없으며 마감조는 사용한 팝퍼기와 즉석구이 기계, 음료 디스펜서 등 사용한 모든 기구들을 청소하고 설거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매점에서 근무하는 드리미의 모습만 상상한다면 큰 오산. 또한 매점에서 판매할 모든 제품의 재고를 세야 하기 때문에 오차가 생겨선 안 된다.[22]
5.3. 웰컴
주로 '''웰컴'''이라고 부르며 일반적으로 영화를 관람할 준비가 다 된 고객의 티켓을 확인하고 관람관으로 안내하는 포지션이다. 더불어 하게 되는 일은 영화 입장 안내, 상영관 내외부 점검, 퇴관 진행 및 퇴관 청소, 컴플레인 응대, 홀을 포함한 영화관 청결, 무인발권기 작동 점검, 주차 안내, 선재물 등록과 관리 등이 있다.
크게 어려운 것은 없다. 위의 설명한 일들이 대부분이며 화재 발생 시 상황 설명과 대피 안내, 매점에 대기중인 고객님들이 많을 경우, 매점을 도와주러 가기도 한다.
영화 입장의 경우 티켓에 표기된 시간 1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에 맞게 응대준비와 입장안내를 해야 한다. 입장시간이나 다른 영화와 착각할 경우 좌석이 겹치거나 영화가 상영이 안 되고 있다는 불상사를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상영시간표를 항상 보고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참고로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상영관 입장 시 나이가 어린 고객에 대하여 신분증과 고등학교 재학 여부(졸업장, 제적증명서, 검정고시 합격증서 등)를 확인해야 한다.
영화가 끝나 딤버등이 켜지며 스태프롤이 나오기 시작할 땐, 이제 청소진행을 위해 고객님들의 퇴출을 진행해야 하는데 섣불리 퇴출문을 열어버리거나 발소리를 크게 내며 내려갈 경우, 손님들의 불쾌함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딤버등이 확실히 켜진 후에 내려가 퇴출을 안내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모든 고객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청소등을 켜버릴 경우 고객께 컴플레인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퇴출 청소는 좌석과 계단에 있는 팝콘 및 쓰레기 청소, 의자 팔걸이 제 위치, 음료를 흘리셨을 경우엔 닦아내고 얼룩도 지워야 한다.
바쁘지 않을 경우 이 모든 퇴출과정이 5~8분 정도면 다 완료되지만 성수기나 주말과 같이 관람객이 많거나, MCU의 작품과 같이 엔딩크레딧이 길고 쿠키영상이 있을 경우는 서너명 그 이상이 들어가도 촉박한 경우가 있다. 또한 아이들이 많이 관람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의 경우 베이비 시트와 함께 파국이 된 참담한 현장(...)을 목격하고 미쳐버릴 수도 있다.
진상 손님을 꽤 목격하기 쉬운 포지션이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의 경우, 만 18세 미만 (고등학교 졸업 확인 후 입장 가능)은 보호자를 동반하여도 입장이 불가능함에도 왜 입장이 안되냐며 따지는 고객도 있고 광고가 시작되는 티켓에 표기된 시간이 지났음에도 환불해달라고 따지는 고객도 있기 때문에 친절하게 규정과 법에 대해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
영화가 주로 개봉하는 수,목요일 전날엔 웰컴 마감이 다음날 개봉할 영화를 위해 선재물[23]을 교체한다.
평일이나 크게 주목할만한 작품이 없을 경우에는 바쁘기 커녕 한가할 때가 있기 때문에 매점에 비해 인원이 적게 배치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하지만 퇴관이 겹치거나 몰려있을 경우 웰컴에 사람이 몇명 있더라도 부족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매점처럼 상황에 맞게 지원을 요청하기도 한다. 크게 어려운 일이 없기 때문에 주로 신입드리미나 가벼운 부상이 있는 드리미를 배치하기도 한다.
5.4. 멀티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예매고객의 증가에 따라 티켓 포지션과 팝콘 포지션을 동시에 한 포스에서 운영하는 포지션이다.
5.5. 클린
상영관 청소와 정리, 청결한 홀 운영, 화장실 위생상태 점검과 비품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포지션이다.
5.6. 선임
5.7. 샤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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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의 프리미엄 상영관 샤롯데를 관리, 운영하는 드리미이다.
샤롯데를 방문한 고객에게 샤롯데 이용 방법에 대해 친절히 설명하고 영화가 시작하기 전, 라운지를 이용중인 고객에게 영화관 입장을 안내해야 한다.[24] 라운지는 영화 상영 1시간 전부터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 샤롯데 안에서 대기해야 한다.
또한 샤롯데 내에서 주문을 받으면 영화가 시작한 후 주문한 고객에게 메뉴를 준비해서 가져다 주는 딜리버리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어두운 상영관 내부로 이동하며 전달할 때에는 항상 삐끗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성수기에는 한 관에 상당히 많은 관람객들끼리 부대껴 관람하는 것을 싫어하는 고객은 샤롯데 관을 방문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고객 받는 것도 버거운데 딜리버리 또한 많이 받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고생하게 된다. 물론 바쁠 때 도와주는 웰컴 드리미가 한 줄기 빛
근무복(유니폼) 자체도 일반 드리미와는 다른 유니폼을 입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고 타이트하다고 한다.
샤롯데는 현재 월드타워, 건대입구, 에비뉴엘(명동), 김포공항, 안산[25], 평촌(범계역), 광주(백화점), 대구 동성로, 부산 광복, 센텀시티 총 10곳에만 운영되고 있다.
5.8. 엔제리너스
엔제리너스 커피를 관리,운영하는 드리미이며 줄여서 '''엔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엔제리너스는 롯데GRS에서 영위하기 때문에, 롯데컬처웍스 안에 있는 롯데시네마는 이를 롯데시네마에서 직접 위탁운영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메뉴도 비교적 한정적이고 영화관 특성상 고객이 많을 때는 시끌벅적하며 일반 카페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협소하다.
다른 카페 알바처럼 커피도 만들고 프라페도 만들고 하기 때문에 크게 어렵진 않다. 다만 엔젤만 들어가는 드리미도 있지만 일반 포지션과 같이 병행하는 드리미도 있기 때문에 병행하는 드리미는 메뉴 암기를 잘해야 한다. 또한 계절(시즌)별 한정 메뉴[26]가 판매되므로 시즌 메뉴에 대한 암기도 필수.
할인은 기본적으로 롯데카드 할인과 SKT 멤버쉽 할인, U+ 푸드콕 할인이 있고, 다른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잘 숙지해야 한다.
5.9. 영사 [27]
영사실에서 영상이 순차적으로 나오는지 확인하는 드리미
광고 - 인트로 - 본영화 - 엔딩으로 이어지는 상영 순서를 확인하고, 큐싸인에 맞춰 딤버등이 꺼지고 켜지는지 확인한다. 대관, 시사회 등 중요한 업무는 수동으로 직접 상영을 한다고 한다. 일반 영화는 상영 스케줄대로 등록하면 영사 기계가 알아서 자동 상영하기 때문에 영사 드리미는 오차가 없는지 일일이 확인해야 하지만 앉아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봉전 영화를 직접 시영해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영화를 미리 볼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었다고 한다. 다만 소리와 영상 자막에서 오류가 없는지 매의 눈으로 지켜봐야 한다고 한다.
또한 영사 도중, 개의치 않은 사고[28]가 일어날 경우, 상황 설명과 그에 따른 적절한 사과의 말을 전해야 했다고 한다.
요즘은 본사에서 영사 운영 교육을 받은 매니저가 관리한다고 하기 때문에 영사 드리미가 없어진 이유일지도 모른다.
5.10. 공차
6. 채용
6.1. 지원자격
'''청소년이 아닌자 (2002.12.31 이전 출생자), 밝고 적극적이며 따뜻한 미소를 가지신 분'''이면 지원가능 하다. 또한 고등학생은 졸업 이후에야 자격이 된다.
6.2. 지원방법
2. 채용공고 → 아르바이트 채용 → 원하는 지점을 클릭 후 중앙 하단에 있는 입사지원 클릭 (진행상태가 '''진행중'''이라고 공고가 올라온 지점만 지원가능)
3. 개인정보와 자기소개서를 작성.
4. 합격 시, 지원서에 작성한 본인의 휴대폰 번호로 문자 혹은 전화가 수신됨.[30]
6.3. 면접
면접은 타 아르바이트와 크게 다를 것 없이 진행된다. 간략한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그리고 상황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질문과 대답이 오고 가면 적어도 며칠 안에 합격 혹은 탈락 여부가 날아온다.[31]
6.4. 면접까지 합격을 했다면
주민등록등본 1매[32], 신한은행 통장 사본 1매, 증명사진 1매(사이트마다 다름), 보건증을 지참 후 출근하라는 장소와 시간 안에 출근하면 된다.
위는 필수 준비물 사항이고 부가적으로 편안한 운동화와 탈취제를 꼭 챙겨가자. 매점에서 일하게 된다면 기름이며 팝콘이며 운동화가 상하기 쉽기 때문에 값싼 운동화를 신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자주 서있어야 하다보니 구두나 굽 높은 신발은 추천하지 않는다. 탈취제는 역시 팝콘 냄새 때문
출근을 하면 드리미 웰컴박스[33]가 제공되고 신입드리미 교육[34]을 받게 된다. 기본적인 드리미가 할 일들과 서비스 교육, 그리고 필요한 추가 정보까지 배우게 된다.
7. 유니폼
1999년 런칭 초기부터 베이지색에 파란색 불규칙한 세로 줄무늬가 있는 셔츠/블라우스에 갈색(이라고 쓰고 똥색이라고 읽는) 하의, 그리고 베이지색 조끼를 입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고 핏도 상당히 별로였다.
2009년경 직영관에서 하기 유니폼으로 바꾸었을 때에도 대다수 위탁관은 해당 유니폼을 주야장천 입혔다.[35]
2009년경 남자는 연두색, 여자는 주황색 상의에 남색 하의로 변경되었다. 아직 시네마-매점 분리 전이어서 유니폼이 약간 달랐는데 시네마(티켓, 웰컴, 클린 등...) 드리미는 셔츠+니트조끼 모양이었으며[36] 매점(팝콘) 드리미[37]는 셔츠만 있는 형태였다.
역시 이 옷 또한 2012년 유니폼 변경으로 직영관에서 이관받아 위탁관에서 계속 입혔다.[38]
2012년 말엽 빨간 바탕에 흰색 줄무늬, 소매는 커프스 형식으로 된 상의에 검은색 보타이, 검은색 하의를 입힌 유니폼이 등장했다. 지금까지 유니폼 중에 제일 괜찮아 보인다. 일부에서는 메가박스 유니폼과 너무 유사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39]
2017년부터 상의가 파란색으로 변경됐는데, 남자는 검정색 짧은 넥타이, 여자는 검정색 리본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고객이 많이 찾는 여름(성수기)에는 드리미들의 쾌적한 근무와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텐트폴 무비로 내놓게 될 작품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홍보 반팔티[A]를 제작하여 입기도 한다.
샤롯데 드리미는 검정색 바탕의 정장과 전용 모자, 그리고 붉은색의 넥타이를 착용하고 근무하게 된다. 엔제리너스 근무복도 일반 드리미와는 다른 검정색 바탕의 카라 유니폼을 입는다.
참고로 하복과 동복의 색상이 조금 다르다. 하복은 동복에 비해 파란색보다는 하늘색에 가깝다.
명찰의 경우 신입드리미에게 주어지는 교육중 명찰이 있고, 재계약에 성공하거나 명찰시험을 통과한 드리미들은 은색 자석 명찰을 받게 된다. 베스트 드리미에 한해 금색 명찰을 대여해주는 시네마도 있다.
8. 사건사고
롯데시네마 항목에도 나와있다시피 2017년 드리미들에게 임금꺾기, 시간꺾기, 퇴직금[40]을 지급 안 하려는 목적으로 12개월 미만 계약 등 임금체불을 해왔다는 사실이 포착되었다.#
9. 단점
- 아무래도 성수기에는 휴무를 내기 쉽지 않다. 성수기가 일반인들에겐 휴가라면 드리미들에겐 그저 근무하는 날들 중에서도 엄청 바쁜 날(...)
- 근무 중 휴게시간 시에는 매점 이용 후, L.포인트 적립을 하려면 따로 서류 작성을 해야 한다. 번거로운 것이 함정
- CGV와는 다르게 처음 3개월 계약을 하고 평가를 통해 재계약 여부가 갈린다. 물론 평가가 안 좋다면 재계약은 멀리 날아가버린다.(...)
- 다른 영화관 알바도 마찬가지지만 핸드폰을 할 수 없다(...)
- 롯데백화점이나 롯데마트 안에 있는 시네마의 경우는 구내식당을 이용하여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시네마는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하거나 따로 제휴를 맺은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게 된다.[41]
10. 여담
- 서류면접에서의 경쟁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 다만 반대로 서류면접이 붙으면 최종합격으로 갈 확률이 높은 것이니 면접 준비를 잘하자! 특히 면접 지각은 절대금지.
- 드리미의 평균 나이는 대부분 22~27세 선이다. [43]이렇기 때문에 드리미들끼리 서로 친해지기 쉬우며 또래들이 많고 서로 힘든 일을 도와가며 일해서 그런지 퇴근 후 술자리도 자주 생긴다.
- 드리미는 주로 남자보다는 여자가 많은 편이다.
- 당연하지만 남자의 경우, 미필을 거의 안 뽑는다.
- 퇴사를 하더라도 롯데시네마 본인의 아이디로 드팸이라는 영화 할인권과 콤보 3,000원 할인권이 지급된다.
11. 관련문서
[1] 지금은 대부분의 시네마의 영사담당 드리미(포지션)가 없어져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간다[2] 법적으로 4시간 이상 근무시 30분 휴게 시간 제공이 의무이다.[3]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4] 코로나가 창궐한 2020년도 2월부터는 대부분 주 1~3회 5시간 근무를 하기도 한다...[5]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할때 대부분의 영화관들이 24시간 운영을 했다. 이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존재하지 않는 시간대.[6] 하고 싶어도 하기 힘들다. 상당히 책임질 부분이 많고 일이 고되기 때문. 그래서 경력자나 따로 완마 교육을 받은 드리미가 맡는다.[7] 그 날의 첫 영화 시간, 마지막 영화 시간이 출근시간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8] 최저시급 적용[9] 이 수당에는 주휴수당이 붙지 않는다. 22시 이후 근무일 경우, 주휴수당을 포함한 시급 10,308원과 야간수당 4,295원을 더한 14,603원이 지급되는 것이다.[10] 단, 퇴근 후 1시간 이내에 탑승,하차한 후 , 받은 영수증을 지참해서 제출해야 한다.[11] 10일이 일요일이면 8일인 금요일에 입금된다.[12] 이 경우, 명색이 아르바이트인데도 무려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다!![13] SUPER 4D, SUPER PLEX등 스페셜관도 사용 가능하다.[14] 단, 주말 공휴일 제외[15] 대부분 2,500원 선에서 가능[A] A B 17년도 청년경찰,18년도 신과 함께 인과 연,19년도 사자,타짜 원 아이드 잭, 20년도 강철비2: 정상회담[16] 예를 들어 농협의 문화누리카드은 최대 10명까지 1인당 2,500원 할인과 현대카드사의 M포인트 카드는 금,토는 5천 포인트 차감할인 그 외 요일에는 2,500포인트 차감할인[17] 대체로 군인과 경찰, 안산시의 경우 필라멘트 봉사단 할인[18] 멀티 포지션이라 부른다[19] 오리지널 기준 M사이즈 4,500원 L사이즈 5,000원 맛 변경시 종류에 따라 500원~1500원 추가[20] 예를 들어 2019년 여름에는 바나나 시즈닝 팝콘을 판매한 적이 있고 겨울엔 배달의 민족과의 콜라보로 인한 마라짬뽕맛, 그리고 2020년 6월부터는 땅콩버터맛의 팝콘이 판매중이다.[21] CGV엔 있지만 롯데시네마는 제로콜라와 포도맛 탄산음료가 없다. [22] 편집중인 편집자가 일하는 시네마는 월화수목 나누어서 완마가 매점의 모든 재고를 센다[23] 영화 포스터, 팜플렛, 배너 등등[24] 샤롯데는 샤롯데 고객 전용 라운지가 있다.[25] 안산종합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롯데마트 안에 있다.[26] 19년 겨울에는 초콜릿 관련 메뉴, 20년 2월에는 딸기, 5월에는 키위가 판매되었으며, 7월에는 체리가 예정되어있다.[27] 지금은 대부분의 시네마의 영사담당 드리미(포지션)가 없어져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간다[28] 영상 송출 중단, 자막 밀림, 음소거 상태, 타 영화 상영, 화재로 인한 대피상황 발생 등[29] 간혹 제휴지점의 경우 알바몬 이나 알바천국에 올라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30] 받지 못했다면 안타깝지만 서류전형에서 탈락이다...지원시 작성한 이메일로 불합격 메일이 온다...[31] 뭐 당연한 말이지만 웃고 있으면서 긍정적인 대답을 하는 것이 점수 따기 좋다.[32] 대부분 가족의 정보는 가려서 출력해도 괜찮다고 한다.[33] 유니폼, 교육명찰, 칫솔세트가 들어있다[34] 굿스타트 교육이라고 부른다.[35] 여담으로 베이지색 오버코트도 있었는데 사실 거의 입히는 곳이 없었다.[36] 시네마 드리미 유니폼은 겉으로 보면 셔츠 위에 니트조끼을 덧입은 형태로 보였지만 사실상 니트조끼에 소매, 옷깃을 붙여놓은 옷이었다.[37] 당시 직영관 매점은 다른 회사로 취급되어 별개 운영하였는데 당시 매점을 위탁 운영하던 업체는 유원실업, 시네마푸드, 시네마통상이였다.[38] 그러나 현재 전체 사이트에서 위탁관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고 요즘에는 웬만한 위탁관도 최신 유니폼을 입힌다.[39] 메가박스 상의도 보라색 바탕에 흰색 줄무늬이고 메가박스 유니폼이 더 오래됐다.[40] 12개월 이상 근속 이후 퇴사 시 수령 가능을 이용하여 10개월 계약을 했었다.[41] 야식의 경우 2,500원이면 롯데마트에선 인스턴트 볶음밥까지 구매가 가능한데 편의점은 좀 더 비싸니까...[42] 대체로 설 연휴, 마블 영화 개봉, 여름 성수기, 추석 연휴, 크리스마스[43] 그 이하, 그 이상도 아주 간혹 뽑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