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제4구역
1. 개요
Chapter04.깊고 깊은 미궁
지역 특색은 3구역의 연장선같은 지역으로 좀 더 심화된 능력과 어려운 난이도를 가진다. 회피가 높은 기동형 적이 많이 나와 명중 200~220수준의 높은 명중치를 맞추는걸 추천한다..
콘스탄챠와 요안나의 전용장비 및 SS 등급의 장비들을 파밍을 시작하는 것이 가능한 구역. 또한 전체적으로 잉여로운 구성인 3구역과 달리 본격적으로 인기 있는 전투원과 부품들을 파밍하기 괜찮은 구역이기도 하다.
2. 메인 스테이지
2.1. 4-1 숨겨진 굴
2.2. 4-2 지하수로
2.3. 4-3 탐사 드론 신호기
2.4. 4-4 차단 해소
발키리가 드랍되는 스테이지로, 발키리의 성능이 우수한 까닭에 오토 사냥터로 인기가 있는 곳이다. 더불어 회피만을 올려주는 지니야와 샌드걸이 같이 나오기 때문에 회피 강화를 하기에도 유리하다. 덧붙여 임펫도 나오기 때문에 공격력과 치명률을 동시에 강화하는데도 좋다. 특히 2-8에서는 구하기 매우 힘들었던 시작형 파츠, 고밀도 연산 제어 파츠, 고출력 부스터 파츠 같은 귀한 고급 재료들이 여기서부터 비교적 잘 나오는 편이다.
마지막 웨이브에는 센츄리온과 칙 스나이퍼가 나오므로 후열 딜러나 서폿도 센츄리온의 반격 몇 발 정도는 버틸 수 있어야 한다. 사실 4-4에서 오토 쫄이 불가능한 이유는 바로 맨 마지막에 나오는 이 둘이 보호를 무시하고 후열을 마음대로 타격하기 때문이다.
오토 파밍 조합은 잘 강화된 발키리를 가지고 돌거나 잘 강화된 다이카+램파트 조합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발키리와 다이카가 전열에서 회피탱 역할을 하기에 회피를 몰아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 웨이브에는 센츄리온과 칙 스나이퍼가 나오는데, 이들의 공격력이 각각 435, 406 이라 다이카가 회피탱을 서는 경우 방어력을 400 가량 확보할 수 있는 후열 딜러 역할로 램파트가 선택된다.
또한 가장 적중이 높은 칙 스나이퍼의 기본 적중이 235%이기 때문에 회피탱은 기본적으로 여기에 맞춰서 회피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게 힘들다면 최소한 그 다음으로 높은 나이트 칙 디텍터의 220%, 그것도 힘들다면 최소한 센츄리온의 적중인 150%는 넘어서야 한다. 단, 실제로는 나이트 칙 디텍터가 적중과 AP감소 디버프를 걸어대기 때문에 220%를 넘기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 다이카는 1스킬에 적중 감소가 달려있기 때문에 컷이 좀 낮아질 수 있다.
발키리의 경우는 회피를 220%를 넘기면 칙 디텍터의 적중 감소를 전혀 받지 않을 수 있고, 여기서 칙 디텍터를 반격으로 원킬을 낼려면 약 2200 이상의 대미지를 반격으로 안정적으로 낼 수 있으면 된다. 또한 1스킬을 가급적 빨리 발동해야 하기 때문에 행동력을 보강해 주는 것이 좋은데, 가장 빨리 제거해야 할 칙 디텍터의 행동력이 4.1이고 칙 스나이퍼와 센츄리온은 4이므로 칙 디텍터를 없애려면 행동력이 4.1이상이 되어야 일반 공격이든 반격이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적중의 경우 가장 회피가 높은 스카우트와 50%의 회피 자버프를 받은 칙 스나이퍼가 75%, 35%의 회피 자버프를 받은 와습이 95%이므로 여기에 맞춰서 세팅하면 된다. 만약 어떤 경우든 무조건 적중을 하고 싶다면 적중을 195%를 맞춰야 한다.
다이카를 쓰는 경우 안정성을 위해 반격 OS는 필수적으로 장착하는 것이 좋다. 의외로 다이카의 회피만 제대로 준비되면 램파트는 코어링크 없이 적당한 강화만 하고도 투입이 가능하다. 다만 그렇게 하면 공격력이 약해서 도는데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고, 그렇게 되면 다이카가 칙 스나이퍼에게 맞을 확률이 높아져 중파될 위험도 생긴다.
장비가 아주 좋은 상황이 아니고, 따로 공격력에 투자할 램파트를 장만할 것도 아니라면, 평범하게 체력/방어위주로 강화한 램파트에 4링크를 달고 가면 된다. 만약 다이카의 장비도 변변찮은 편이라면 다이카도 코어 링크를 4개를 달고 가면 체력과 공격력이 상승해서 안정성이 확 오른다. 물론 그래도 도중에 운이 없으면 중상이 나올 수도 있는데, 그 경우를 보면 ①칙 레이더가 맞아서 주위에 확률적으로 50%의 적중 버프를 뿌리고 ②다이카가 적중 버프를 받은 스나이퍼 칙을 맞추지 못해 적중 버프가 남은 채로 ③50% 적중업이 되어 적중이 285%가 된 스나이퍼 칙이 일제히 다이카를 쐈는데 다이카가 회피가 285%가 안 되어서 다이카가 여러 번 맞았을 때다.
코어 링크를 이미 풀로 채운 상태라면 체력과 공격력은 충분할 것이므로 회피 장비를 더 끼워서 회피를 285%까지 맞춰서 적중 버프를 받은 스나이퍼 칙의 공격까지 회피할 수 있게 하거나, 명중을 175%까지 맞춰서 스나이퍼 칙에게 맞더라도 반격을 통해 1스킬로 적중버프를 깔 수 있게 하거나, 방어력이나 체력을 보강해서 대미지를 덜 받게 하는 정도가 최선이다. 셋 중에서 가장 접근이 쉬운 것은 적중을 175%까지 맞춰주고 몇 대 맞는 것은 코어링크로 늘어난 체력으로 버티는 것이다.
2.5. 4-5 안전 수송
2.6. 4-6 숨겨진 층계
웨이브가 6개로 메인 스토리 중에서 가장 많아서 2.0 이후 새로운 호감도작 장소로 떠오른 곳. 풀링 에이다 Type-G로 돌면 된다. 공략
2.7. 4-7 지하 특급
4-1B와 마찬가지로 드랍템은 별 볼일 없지만, 기본적으로 적들이 후열 타격을 하지 않아 쫄작 지역으로서는 이상적인 곳으로 생각되었으나 2웨이브부터 나오는 후열의 팔랑스와 드론들이 사정거리가 닿는다면 최후열을 우선 타격하게 되며 쫄작으로서의 가치가 애매해졌다. A등급 바이오로이드가 정말 쓸모 없는 것만 나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B등급에선 포티아만 나오는 4-1B와 달리 샌드걸이 나오기 때문에 회피 강화 재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연구 재료 획득과 경험치 면에서는 4-1B의 상위호환이나 마찬가지다. 4-8을 제외하면 2-3Ex와 더불어 어느정도 레벨링이 완료 된 쫄작을 시도해 볼만한 장소이다. 저렙쫄작은 팔랑스의 우선타겟팅으로 인해 위험하다. 경험치는 2-3Ex쪽이 월등하지만, 이쪽은 칙 캐논이 나오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첫 웨이브에 나오는 나이트 칙 디텍터가 쫄에게 표식을 붙이면 쫄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코코나 하치코 같은 보호를 할 수 있는 탱커를 붙여주든지, 디텍터를 빠르게 처치할 수 있는 딜량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반격으로 원샷이 나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또한 스캐럽의 회피 기동을 대비하여 대미지가 충분히 확보되는 것이 중요하고, 와습이 등장하므로 중열은 비워야 한다.
2.8. 4-8 철길 위에서
최초로 SS급 전투원을 얻을 수 있는 스테이지. 알렉산드라의 자체 성능은 소모 자원을 감안하고 스킬 구성을 살펴볼 때. 그리 뛰어난 편이 아니었지만, 경험치 증가 패시브 스킬 덕에 다른 전투원을 키우거나 훈련용으로 1개정도는 구비해두면 소소한 이득이 있었으며 경장형 공격기에서 동일 유닛이 없다면 링크용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상향 패치를 거치고 나서 부터는 쫄작에는 필수적인 캐릭터고 풀링크 시켰을 때 적절한 공치 강화를 기준으로 적당한 장비만 맞추면 6000 전후의 전기속성딜에 적 하나 처치에 성공하여 버프를 받았을 때 대기를 타면 2스킬의 광역 성능이 전체공격기로 변화 하는 등 매우 강해지게 되어 캐볼만한 SS전투원이 되었다. 하지만, 드랍율이 굉장히 낮아 인내심을 요구 받는 편.
그 외에는 나이트 앤젤 정도가 눈에 띄는 보상이고, 대 기동 전투 시스템의 SS등급이 드랍되는 장소. 물론 사용처가 한정적이라 그리 좋은 OS는 아니다. 굳이 써보겠다면 경기동 추가 딜이나 영향을 주는 요소가 전용 장비에 붙었거나 패시브나 공격에 붙어 있는 식으로 구성 된 전투원을 확보하고 기동 위주로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기동형을 격파하기 위한 OS로 딜을 무난하게 높여보는 정도.[10] B등급 스탯 강화재료를 보면 회피 재료는 전혀 안 나오는게 단점이다. 대 기동 전투 시스템은 5-3Ex에서도 드랍되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파밍할 필요는 없다. 다만 어쨌든 장비가 B등급부터 나오기 때문에, 이전 지역에 비해 장비 강화용 재료를 제법 꾸준히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다.
공략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은 주유팟을 이용하는 것으로, 강화와 링크를 충분히 해준 램파트를 키패드 기준 9번에 놓고 후열 키패드 기준 1번에 비스트 헌터, 4번에 익스프레스, 7번에 실키를 놓고 비스트 헌터 바로 앞에 다이카를 놓으면 된다. 이렇게 하면 레이더와 적들은 거의 대부분 램파트만 때리기 때문에 비스트 헌터와 주유팟이 안전하게 적을 저격할 수 있다. 이제 비스트 헌터로 먼저 레이더를 때려 잡고 나머지 잡졸들을 잡으면 끝.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만 있다면 실피드를 이용한 공략법도 있다. 모두 기동형 철충인데다 회피 버프를 거는 특성상 적중률이 높은 딜러가 필요한데, 이 조건에 가장 맞는 캐릭터가 바로 실피드다. 실피드의 액티브 스킬은 모두 기동형 대상으로 추가효과가 적용되어 있으므로 적절한 링크와 40레벨대 정도의 레벨링이 갖춰져 있다면 라운드가 돌아올 때마다 1번 액티브로 회피를 날려버리거나 2번 액티브 스킬로 쫄들을 하나하나씩 제거해 나갈 수 있다. 추천 편성은 1실피드 3발키리 4다이카 7(사거리 긴 딜러) 9램파트다. 3번의 자리에는 회피력이 높은 발키리가 아니라면 그냥 방탱을 넣는게 좋다. 7자리에는 램파트의 공격을 초반에 지원에 줄 수 있는 미호나 사거리빨로 승부보는 비스트헌터를 넣는 것이 좋다. 제일 중요한 점은 어그로를 램파트에게 집중시키는 것으로, 중열(2번, 5번, 8번)을 아예 비우는 것이다.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라스트오리진 특유의 버그로, 철충의 회피 버프가 표기된 것과는 달리 '''한 턴 더''' 유지된다는 것이다. 즉 회피 버프가 사라진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한 턴을 쉬고 공격해야 딜이 제대로 들어간다. 클리어타임이 오래 걸리는 까닭도 회피버그 때문인데, 수면런 시 자원 소모량이 적게 든다는 의도치 않은 장점도 생겼다.
사실 드랍 쪽은 알렉산드라와 나이트 앤젤을 제외하면 크게 별 볼일은 없으나, 2-8 이후로 후열에 어지간한 쫄을 붙여서 쫄작을 하기가 쉬워지는 보스 스테이지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비록 격파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오래 걸려서 10분당 충전 되는 자원에 영향을 받아 큰 소모를 하지 않으면서 캐낸 전투원을 해체 하면서 자원대비 효율로 이를 만회 하는 것이 어느정도 가능한 수준이다. 경험치도 총 3000으로 2-8에 비하면 거의 3.5배가량 더 많이 준다. 단 와습이 나오기 때문에 중열은 비워야 한다.
그리고 모든 전투원을 키우기 쉬운 건 아닌데, 일단 적들의 우선 목표 순위는 기동형이라 스펙이 안되는 기동형을 배치 시켰다간 위치에 관계없이 터지기가 쉬워 쫄작을 무조건 쉽게 할순 없고 도발을 1스킬에 가진 탱커 또한 스펙이 낮으면 목표가 되는 순간 터져버린다. 즉 공격/지원기 및 도발 효과를 가지지 않아야 오토런으로 1레벨 전투원을 배치 시킬 수 있다는 것.
기동형 타입과 도발효과를 1스킬로 가진 전투원들은 철충들의 사정거리도 길고 보스가 나오는 지역인만큼 노출 되면 그냥 터진다고 보는 게 좋다. 때문에 1스킬에 도발이 붙어 있는 전투원이나 기동형은 가급적 스펙이 갖춰지는 60, 80레벨 정도에서 사거리감소 OS를 끼워 안정성을 높여주거나 +3 s등급 이상 혹은 +5 이상의 a등급 고강화 방어 칩에 OS를 써주거나 보호에 강한 탱커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해당 타입의 전투원은 붙이지 않는 것이 좋은 편.
5월 23일 패치로 추가된 장비들 중 OS중에 사거리를 -1 감소 시키는 OS가 있는데 이를 써주면 1스킬 사정거리가 줄어들어 후열에 배치 시키면 2스킬만 쓰게 되는데 대개 1스킬에 도발을 가진 전투원을 후열에 배치시켜놓으면 2스킬만 써대거나 한다. 이를 이용해서 어느정도 "안전" 하게 키우는 것도 가능하다. 단, 전열에 올회피 발키리같이 후열에 타격을 주지 않기 위한 성능을 확실히 가지고 있는 전투원을 키워놓고 전열에 배치시켜놔야 먹히는 육성법. 공진의 알렉산드라를 캐냈다면 여기서 후열에 배치시켜서 같이 키우는 것도 좋은 편.
원래는 올회피 다이카나 발키리를 사용해 상당히 낮은 수준의 회피로도 오토가 가능한 맵이었지만, 5월 9일 패치로 레이더가 적중버프를 주지 않던 버그가 사라지면서 안정적인 수준이 되기 위한 회피 내지는 방어관련 요구량이 올랐다.[15]
3. B 스테이지
3.1. 4-1B 세력 재건
여기서 드랍되는 바이오로이드들은 딱히 좋은 건 없으나, 부가적으로 연구재료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회피 발키리를 전열에 앞세워 안정적인 쫄작이 가능했던 스테이지 2-8 이후로 쫄작이 가능한 지역이기도 하다. 다만 나이트 칙 디텍터가 중열에 나오기 때문에 후열 쫄에 표식이 붙을 가능성이 있어서 아주 약한 쫄은 죽을 위험이 있고, 레기온이 나오기 때문에 기동형 쫄의 경우는 죽을 위험이 더 크다.
4-4가 올회피 발키리의 주요 파밍 지역이긴 하지만 이곳은 안정적으로 쫄작을 하기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서 그에 대한 대안으로 이곳을 찾으면 좋다. 사실 오토 렙업용으로 쓰일 만한 4구역 스테이지 중에서는 이곳이 난이도가 가장 낮다.
3.2. 4-2B 라비아타의 행보
콘스탄챠 S2 전용 SS급 장비인 특수 코팅 라이플탄을 드랍으로 얻을 수 있는 지역. 전용장비가 드랍되는 곳 중에서는 가장 난이도가 낮다. 적당한 장비만 있으면 노링크 발키리로도 여유롭게 도는 것이 가능할 정도.
3.3. 4-3B 두 번째 굴
3.4. 4-6B 통신 재개
내 충격 회로의 SS등급이 드랍되는 장소. 내 충격 회로는 2-4Ex에서도 드랍되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파밍할 필요는 없다.
다만 스펙이 낮은 뉴비가 비교적 쉽게 고밀도 연산 제어 파츠와 시작형 파츠를 빠르게 파밍할 수 있는 곳이고, 어쨌든 내충격회로 EX가 드랍되므로 칩도 캘 겸 파츠들을 파밍할 목적으로 가는 것은 나쁘지 않다. 오토 조건이 널널하고 속도도 빨라서 덜 키운 발키리로도 가능할 정도.
4. Ex 스테이지
4.1. 4-1Ex 승리의 단서
백신 처리의 SS등급과 프레스터 요안나 전용 SS등급 장비인 초합금 플레이트 아머를 드랍으로 얻을 수 있는 스테이지. 백신 처리는 2-3Ex, 5-6B, 5-1Ex에서도 드랍되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파밍할 필요는 없다. 요안나 자체가 존재감이 없고 장비의 성능도 저열하기 때문에, 컬렉션용이 아니라면 수동으로 한 번, 첫 클리어에서 중장형을 둘 이상 편성했다면 참치캔을 위해 한 번 더 깨고 넘어가게 되는 스테이지.
4.2. 4-2Ex 사라진 그녀
다른 4구역 ex 스테이지들과 달리 '''SS급 장비 드랍이 없'''고 전용장비 드랍도 없기 때문에 한두번 깨고 바로 넘어가게 되는 스테이지.
4.3. 4-3Ex 대공포 설치
S등급 칼리스타, 강습형 전투 시스템의 SS등급과 T-10 님프 전용 SS급 장비인 MG80용 개조키트가 드랍되는 장소. 강습형 전투 시스템은 5-7B에서도 드랍되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파밍할 필요는 없다. 사실상 칼리스타보다 님프 전용장비를 피밍하기 위한 지역. 어지간히 방어/체력만 맞춘 켈베로스도 장비가 부실하면 오토런을 하다가도 터질 정도라 공략이 쉽지는 않은 편.
맨 마지막에는 엘리트 센츄리온이 등장하니 주의. 사실 이 맵은 난이도가 4-4ex보다 훨씬 높아서 지속적인 파밍을 하려면 굉장히 튼튼한 방어형과 보호기에 딜 또한 확고해야 오토런이 되다보니 스펙이 어중간한 경우 하기 좋은 맵은 결코 아니다. 님프전용 장비를 구하려고 한다면 모를까. 수동으로 깨기만 하고 4-4ex를 가는 게 보통이다. 다행히 수동으론 스펙이 좀 떨어져도 깨볼만하다.
적들의 스펙에서 특출난 부분이나 방어적인 기믹 같은 게 없기 때문에 2.0에 들어와서는 무적의 용으로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4.4. 4-4Ex 열차 강도
P-49 슬레이프니르와 SS등급 초정밀 조준기가 드랍된다. 둘 다 메타에서 다소 밀려난 감은 있지만 여전히 채용률이 꽤 되므로 파밍해 놓으면 유용하다. 등장하는 철충들이 죄다 기동형인데 마침 클리어 보상으로 SS등급 대 기동 OS를 주므로, 일단 클리어하고 나서 딜러에게 장착해 주면 훨씬 수월하게 돌 수 있다.
초창기 이후에는 '''쫄작의 성지'''로서 오랫동안 추앙받았다. 경험치 획득량이 '''6000'''으로 상당히 많은데 컷이 그리 높지 않고 저레벨 쫄부터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 세월이 흐르면서 쫄작 기사의 구성도 많은 변화를 겪었는데, 이하의 서술과 링크에서 과거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이후 5-8Ex 오토가 나왔지만 컷이 훨씬 높고 각자 장단점이 확실해서 여전히 지분이 높았다. 2.0 이후로는 광역기 타겟팅 메커니즘이 크게 향상되면서 에이다 Type-G을 활용한 초고속 4쫄작까지 나왔다. 단, 7-1Ex와 비교하면 자원 효율은 훨씬 떨어진다. 컷은 여기가 훨씬 낮으므로 여전히 지분은 있으며, 아직 3x3 광역딜러가 없는 초보들이 거처가는 용도로 좋다.
이하 서술은 에이다 이전의 쫄작 조합에 대한 설명이다. 에이다는 한방컷만 나면 다른 변수를 전혀 생각할 필요가 없다.
철충들의 사거리가 짧아 헤비 스카우터의 사거리 버프 없이는 적들이 후열을 때리지 못하지만, 몇 가지 변수가 있다. 오토에서 유의해야 할 점은 총 5가지다.
- 와습의 기본공격은 한 칸 뒤의 대상을 공격하며 와습이 전열에 올 경우 중열을 공격해 후열까지 때린다.
- 강습형/헤비 스카우트는 각각 사거리 버프를 보유하고 있으며,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전열로 올 경우 아군 후열을 때릴 수 있다. 강습형은 2스킬, 헤비는 대기 시 버프가 발동하며, 강습형은 랜덤, 헤비는 중장형을 우선으로 공격한다.
- 스캐럽이 반피 이하일 경우 방어력 증가 및 받는 피해 감소 자버프를 받는다.
- 스캐럽은 철충 하나를 보호하면서 적중 50% 버프를 걸고 이는 중첩된다.
2번은 오토 안정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요소. 쫄을 후열에 두고 별다른 보호를 해 주지 않으면, 가끔씩 사거리 버프를 받은 스카우트가 후열을 타격해서 쫄이 터진다. 어느 정도 레벨이 되는 보호기 쫄을 후열에 세우든 전투 자극제를 끼워주든 해서 쫄들의 생존을 보장해 줄 필요가 있다.
3번 때문에 스캐럽을 한방에 잡지 못하면 시간이 질질 끌리게 된다. 이러면 4번 때문에 적중 버프가 점점 쌓이게 되고, 이 때문에 기사가 회피를 하지 못해 터지곤 한다. 딜러 중에서는 단일딜이 강력한 중파 리제나 강화 해제가 가능한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가 추천되며, 반격딜러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스캐럽 한방컷을 맞추는 것이 좋다.
4번 때문에 회피탱이나 반격딜러의 회피컷이 높아진다. 재수없게 적중 버프가 철충 하나에만 몰릴 경우 회피컷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다. 강습형 스카우트의 적중률이 180%이므로 회피율은 적어도 230% 이상은 되어야 하며 그래도 터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적중은 220%를 맞추면 회피 자버프를 받은 와습을 제외하면 필중이다.
도발을 가진 쫄은 별도의 대책이 필요하다. 강습형 OS로 사거리를 깎아 공격을 못하게 하거나, 적깎칩을 동원해서 적중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 다이카/리제/하치코 1쫄
초창기에 사용되었던 조합. 광역으로 적중 디버프를 뿌리는 37식 다이카에게 반격 OS[39] 를 주고 회피/적중을 잔뜩 올려서 회피탱으로 전열에 세우고, 중파 리제를 기용하여 철충들을 하나씩 잡으면서, 열보호를 가진 성벽의 하치코나 코코 인 화이트셸을 기용하여 후열을 보호한다. 리제를 후열에 배치하면 상대 전열만 때리므로 헤비 스카우트를 먼저 커트할 확률이 높아져 더욱 안전하다.
- 회피탱/리제 3쫄
회피탱으로는 블랙 하운드나 슬레이프니르가 기용된다. 블랙 하운드는 공격기만, 슬레이프니르는 기동형 공격기/지원기만 보호한다는 제약이 있어 범용성은 떨어진다. 제약에 맞춰서 공진의 알렉산드라나 다프네 등의 버프 요원을 추가로 기용하기도 한다. 배치는 블랙 하운드나 슬레이프니르를 키패드 기준 5번에 두고 리제를 3번이나 9번에 둔 다음 나머지 쫄을 X자로 배치하면 된다. 블랙 하운드는 보호범위 때문에 패시브 10레벨이 필수이다.
- 발키리 or 페로/알렉산드라 2쫄
전열에 고스펙의 발키리나 페로를 배치하고 후열에 풀링크에 기동 공격 OS등을 맞춘 스펙 높은 공진의 알렉산드라를 놓고 다시 후열에 최대 둘 정도의 전투원을 쫄작 시키는 것도 가능한데 이 경우 속성 딜을 가진 알렉산드라로 스캐럽을 처리 하고 이 처리능력을 바탕으로 적당히 빠른 쫄작이 가능하며 발키리나 페로는 적당한 탱커로 대체해도 상관은 없다. 그래도 반격과 회피를 하기 쉬운 두 캐릭터가 무난.
- 블랙 리리스 4쫄
공치적 리리스를 사용한 쫄작도 가능하다. 본인의 장비 스펙이 좋다면 4쫄작도 가능하며, 스펙이 좀 낮아도 리리스가 반격으로 적을 한 방에 잡을 화력만 되면 네오딤이나 엘븐 포레스트 메이커, 코코 등으로 받피감을 주면 된다. 배치는 후열에 3기를 배치하고 리리스를 중열, 리리스 앞에 보호를 받을 쫄이나 받피감을 줄 엘븐/네오딤/코코 등을 배치하면 된다. 리리스의 풀링 보너스는 사거리 +1이 좋다.
와습의 AI는 전열에 누군가가 있고, 따로 도발을 당하지 않았다면 전열을 친다. 특히 1라운드에는 무조건 전열만 공격하며, 전열 멤버를 리리스가 보호해준 후 리리스의 반격이 발동하여 와습을 한 방에 죽여버리므로 와습이 중열을 쳐서 후열이 다칠 여지가 전혀 없다. 스캐럽 또한 어차피 한 방에 잡으니 방어 버프고 뭐고 켤 수가 없으며, 클리어 시간도 3~4분대 정도로 빠른 편.
다만 리리스가 반격으로 적을 한 방에 잡지 못하면 그만큼 시간이 늘어지며, 와습은 자기 동료가 죽을 때마다 회피 버프를 받으므로 명중률을 좀 높게 잡아줘야 한다. 게다가 리리스가 한 라운드에 적을 다수 처치하므로 회피 버프가 중첩될 것이라 생각하고 270% 정도는 맞추는 게 좋다. 즉 네오딤이나 엘븐 없이 4쫄작을 한다면 적을 한 방에 처치할 딜과 회피버프 2중첩 정도는 씹어먹을 적중, 거기에 더해 와습의 화염딜과 헤비 스카우트의 방관 공격까지 버텨내야 해서 컷이 굉장히 빡빡해진다. 웬만하면 받피감을 줄 요원을 데리고 도는 게 좋다. 그나마 다행인 건 와습은 행동이 빠른 편이라 먼저 죽어주니 회피 버프 중첩이 적다는 점.
와습의 AI는 전열에 누군가가 있고, 따로 도발을 당하지 않았다면 전열을 친다. 특히 1라운드에는 무조건 전열만 공격하며, 전열 멤버를 리리스가 보호해준 후 리리스의 반격이 발동하여 와습을 한 방에 죽여버리므로 와습이 중열을 쳐서 후열이 다칠 여지가 전혀 없다. 스캐럽 또한 어차피 한 방에 잡으니 방어 버프고 뭐고 켤 수가 없으며, 클리어 시간도 3~4분대 정도로 빠른 편.
다만 리리스가 반격으로 적을 한 방에 잡지 못하면 그만큼 시간이 늘어지며, 와습은 자기 동료가 죽을 때마다 회피 버프를 받으므로 명중률을 좀 높게 잡아줘야 한다. 게다가 리리스가 한 라운드에 적을 다수 처치하므로 회피 버프가 중첩될 것이라 생각하고 270% 정도는 맞추는 게 좋다. 즉 네오딤이나 엘븐 없이 4쫄작을 한다면 적을 한 방에 처치할 딜과 회피버프 2중첩 정도는 씹어먹을 적중, 거기에 더해 와습의 화염딜과 헤비 스카우트의 방관 공격까지 버텨내야 해서 컷이 굉장히 빡빡해진다. 웬만하면 받피감을 줄 요원을 데리고 도는 게 좋다. 그나마 다행인 건 와습은 행동이 빠른 편이라 먼저 죽어주니 회피 버프 중첩이 적다는 점.
- 펜리르, 승급 린트블룸, 금란 4쫄작
블랙 리리스 4쫄작과 유사하지만 반격 모션이 훨씬 빠르다. 각자의 자버프를 고려하여 적중/회피[40] /공격력컷을 맞추고 보호범위에 맞춰 쫄들을 배치하면 된다. 2.0 이후로 승급 린트블룸은 후열 보호가 전혀 되지 않으므로 주의.
[1] 다음에 등장하는 적의 정보를 획득 가능한 SS급 장비.[2] 최소 이하로 스텟이 떨어져도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적에게 맞거나 공격이 빗나갈 경우가 더 생기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진다.[3] 버프, 디버프 포함[4] 나이트 칙 디텍터 원킬 기준, 실제 적용 대미지 기준[5] 나이트 칙 디텍터 기준[6] 최소 이하로 스텟이 떨어져도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적에게 맞거나 공격이 빗나갈 경우가 더 생기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진다.[7] 버프, 디버프 포함[8] 나이트 칙 디텍터 원샷, 회피 기동 발동 스캐럽 원샷 기준, 실제 적용 대미지 기준[9] 케미컬 칙 기준[10] 다른 공격력 증가는 강하면 대개 패널티 때문에 쉽게 쓸만한 게...[11] 최소 이하로 스텟이 떨어져도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적에게 맞거나 공격이 빗나갈 경우가 더 생기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진다.[12] 버프, 디버프 포함[13] 회피 기동 발동 스캐럽 원샷 기준, 실제 적용 대미지 기준. 최대 회피를 못맞추는 경우엔 버프 억제를 위해 이보다 낮은게 좋음[14] 와습 자폭 대미지[15] 적 격파시 레이더는 경계태세로 들어가며, 경계태세로 라운드를 시작하면 주변 철충에게 2라운드동안 유지되는 적중+60 버프를 나눠준다. 기존엔 가장 적중이 높은 광폭화 레이더가 180이므로 과거엔 이를 기준으로 컷을 잡았지만, 버그가 고쳐진 뒤론 철충들이 꾸준히 죽는다면 주변 철충도 꾸준히 버프를 받아서 240~245정도의 적중을 가지게 되므로 이 버프들이 꺼질 때 까지 피할 수 있는 수준의 회피가 요구된다.[16] 최소 이하로 스텟이 떨어져도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적에게 맞거나 공격이 빗나갈 경우가 더 생기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진다.[17] 버프, 디버프 포함[18] 나이트 칙 디텍터 원샷, 실제 적용 대미지 기준[19] 케미컬 칙, 나이트 칙 디텍터 기준[20] 콘스탄챠 S2 전용 SS급 장비.[21] 최소 이하로 스텟이 떨어져도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적에게 맞거나 공격이 빗나갈 경우가 더 생기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진다.[22] 버프, 디버프 포함[23] 칙 스나이퍼 원킬 기준, 실제 적용 대미지 기준[24] 케미컬 칙 기준[25] 최소 이하로 스텟이 떨어져도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적에게 맞거나 공격이 빗나갈 경우가 더 생기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진다.[26] 버프, 디버프 포함[27] 케미컬 칙 기준[28] 프레스터 요안나 전용 SS급 장비.[29] 최소 이하로 스텟이 떨어져도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적에게 맞거나 공격이 빗나갈 경우가 더 생기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진다.[30] 버프, 디버프 포함[31] 나이트 칙 디텍터 원샷 기준, 실제 적용 대미지 기준[32] 케미컬 칙, 나이트 칙 디텍터 기준[33] T-10 님프 전용 SS급 장비.[34] 최소 이하로 스텟이 떨어져도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적에게 맞거나 공격이 빗나갈 경우가 더 생기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진다.[35] 버프, 디버프 포함[36] 칙 스나이퍼 원샷, 나이트 칙 디텍터 원샷 기준, 실제 적용 대미지 기준[37] 케미컬 칙, 나이트 칙 디텍터 기준[38] CM67 스팅어 전용 SS급 장비.[39] 당시에는 버그로 반격 확률이 100%였다.[40] 펜리르는 투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