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4 핀토
1. 개요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A급 기동형 보호기 바이오로이드.
2. 상세
공식 상세 설정
시가전용 고기동 기체로 만들어졌으며 그래서 회전 가능하게 생긴 로터 2개를 다리에 달고 있다. 슬레이프니르와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빈유인 바이오로이드이다.
발매 직전에 이름이 변경된 듯 한데 오픈 전 광고에는 포니스앵거라고 쓰여있다. 또 AS-12 스틸 드라코의 소개글에서는 포니스피릿으로 되어 있다. 공식 소개글에서는 해당 부분이 핀토로 수정되어 있으나 인게임 소개에서는 오픈 시점에서도 수정되지 않았다. 포니야 조랑말이고[1] 핀토 역시 다양한 의미가 있지만 흰색 얼룩이 있는 말을 의미하기도 한다[2]. 그래서인지 헤어스타일이 말갈기와 비슷하게 보이기도 한다. 공중곡예단 스킨의 재킷에 초창기 미 공군의 라운델을 연상시키는 별 모양이 그려져 있고 프로펠러기라는 걸 감안하면 역시 말 이름이 붙은 프로펠러 전투기인 P-51 머스탱의 이미지를 따왔을 수도 있겠다.
상세 설정에 따르면 설정상 장갑은 하나도 없지만 공중 회피 기술과 기동성이 뛰어나서 테러 현장에 가장 빠르게 도착하여 공격을 버티는데 뛰어났고 이를 통해 테러와의 전쟁에서 공을 세웠으며 특히 시가전에서 강하다고 한다. 다만 인게임 스킬상으로는 다소 방어력이 있는 편이다.
가치관은 단순한데, 선악이 분명하고 무언가를 파괴하는 것은 악이며[3], 자신은 영웅이라 그런 악을 처리하는데 죄책감이 없고 일반적인 바이오로이드가 인간을 공격할 때보다 훨씬 약한 감정을 느끼며, 특히 테러리스트 바이오로이드들에게는 그 성격이 매우 극대화되며 공격을 주저하지 않는다고 한다. 반대로 아군은 선이며 사령관과 자신의 부대원들에게는 최대한 친절하고 가족적으로 대하며, 미호, 스틸 드라코, 불가사리를 자매처럼 여기지만 그들의 작전관인 C-77 홍련에게는 성격차 때문에 거리를 둔다고 한다.
쾌활한 성격이며 슈퍼히어로물을 좋아해서 말끝마다 영웅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4]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하고 쾌활하게 보이지만 마음의 벽이 있어 다른 이들과는 거리를 두고 악이라고 규정한 상대를 경멸하며 적을 증오하고 파괴하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지만, 친절하고 선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 평소에는 친절하지만 가끔씩 호전적이 된다고 한다. 이런 설정 때문에 인상과 달리 극단적인 가치관을 가진 좀 위험한 캐릭터가 아니냐는 말도 나오는 편.[5] 단지 게임 출시 후 1년이 넘게 지나도록 이런 면모가 보이기는커녕 스토리에 제대로 등장한 적도 없으므로 자세한 건 불명이다. 다만 스마트조이가 패치노트에서 샤이닝의 명대사를 인용하기는 했다.
개인화기는 총열 아래에 부착된 커다란 원통형 탄창의 형태로 보아 헬리컬 탄창을 사용하는 PP-19의 디자인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6]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8지역 사이드에서 SS승급한 모습으로 등장. 다른 부대원들과 같이 해체자 아자즈를 확보하기 위해 시설 내부에 배치되었다. 영웅을 좋아하는 설정을 반영해 가면용사를 보다가 늦게 잤다고. 다른 대원들과는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지만 설정대로 홍련과는 조금 불편한 관계이다. 홍련은 작전 중에 네일을 하고 나와도 애교부리면 넘어가줄꺼라 하지만 핀토는 너무 FM이라며 불편하기도 한듯. 다만 불편한 것과는 별개로 다른 부대원들처럼 홍련을 엄마라고 부르는데, 이유가 있기보다는 다른 이들이 계속 엄마라고 부르고 다녀서 옮았다고.
작전 도중 모퉁이로 아자즈의 실루엣을 발견하고 혼자 무리하게 진입하다가 부상을 입고, 홍련이 실망했을까봐 우울해한다.[7] 그러던 중 아자즈가 나타나서 급히 홍련에게 연락을 취하나, 아자즈는 순식간에 장비를 무력화시키고 도망친다. 그래도 홍련이 핀토를 걱정했다는 말을 다른 대원들에게 듣고 불편한 건 사라진 모양. 이후 시설 밖으로 나와 시티가드와 협력을 할 때도 부상 때문에 드라코의 보호를 받는다. 밖으로 나온 후 사디어스가 홍련을 막 대한다고 느껴서 화가 나 사디어스를 혼자 찾아가 따지고 드는 일이 벌어졌는데, 처음에 영문을 몰랐던 다른 대원들은 시티가드와 자기들이 사이가 안좋아서 괜히 시비를 건 줄 알았던 모양. 이후 뒷일을 수습하고 온 홍련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다른 부대원들과 떡볶이 먹는 약속에 홍련을 초대하면서 등장을 마친다.
4. 성능
[image]
4.1. 스킬
[1] 포니스 앵거가 조랑말의 분노, 포니스피릿이 조랑말의 영혼쯤 되는데 이름으로 쓰기에 좀 이상하기는 하다.[2] 흥미롭게도 두 이름 다 차 이름으로 쓰인 적이 있다. 국산차 현대 포니와 폭발사고로 유명한 포드 핀토.[3] 많은 전투를 거친 AGS들도 이 때문에 싫어하며 되도록 멀리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4] 그런건지 몰라도 공식 카툰인 멸망존의 어느 기록을 보면 아쿠아맨 자세로 날아가는 모습으로 패러디 되었다[5] 이를 반영하듯 SD 모션을 보면 1스킬 시전시 총을 발사하는 모션이 시작될 때 눈이 죽은 눈이 된다.[6] 해당 실총은 일반적으로 탄창의 아래 부분을 잡아 총열덮개처럼 파지하지만 핀토의 개인화기는 탄창 앞부분에 일종의 전방 수직 손잡이 역할을 하는 돌기가 붙어있다. 현실에서는 총구 근처에 손이 가게 되면 총구 화염에 화상을 입기 좋고 손이 미끄러져서 앞으로 나가면 자기 손을 쏘거나 할 수도 있어서 선호되는 디자인이 아니다. 총이 짧아서 어쩔 수 없이 그런 형태가 될 경우가 있는데 타보르, MP5K라던가 P90, L22 등등 손잡이와 총구 사이에 아주 작은 돌출부를 만드는 게 일반적.[7] 이 일 때문에 드라코한테 바보 소리를 듣는다. 본인도 자신이 무리했다는 걸 알아서 풀죽어 사과한다.
4.2. 패치 노트
2019년 6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액티브 2스킬이 상향되었다. 이전까지는 자신에게 쓰는 자기버프형 스킬이었으나 이제는 아군에게 지정 보호를 걸어주는 방식이 되어 초반 3턴 이후에도 보호기의 역할을 할 수 있고 기동형이 아닌 아군도 보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소소하게 반격 데미지도 증가하였다.
2019년 7월 11일 패치로 패시브 1의 3턴 제약이 사라졌다. 이로서 장기전에서도 충분한 성능을 보일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9월 20일 패치로 패시브 2의 전체적인 버프 효과가 상향되었다.
2019년 11월 22일 패치로 또 상향을 받았다. 액티브 1의 위력이 상향되고 치명타 감소 디버프가 추가되었으며, 액티브 1을 사용시에도 액티브 2의 회피 증가 버프를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그 대신 소모 AP 감소는 사라졌다. 패시브 2의 경우 공격시가 아닌 라운드 개시시마다 자동 발동되며 기존의 2중첩 대신 1회씩만 적용되고 수치를 다소 증가시켰다.
2020년 5월 8일 패치에서 패시브2의 회피가 라운드 개시로 버프 받고. 패시브 3이 지원기 보호할수 있게 변경되었다.
4.3. 평가
A급 기동 보호기로는 매우 준수한 1-8부터 드랍 획득 가능한 초반 기동덱의 핵심 회피탱이다.
전투 개시시 상하뒤의 3칸의 기동형 아군에게 보호 버프를 제공하는데, P/A-8 블랙 하운드나 P-49 슬레이프니르에 비해서는 보호 범위가 훨씬 좁다[8] 물론 핀토는 A급이기 때문에 이들보다 성능이 부족한 건 당연하며, 초반에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된다. 따로 이벤트나 배포로 캐릭터를 얻지 않고, 스토리 진행을 밟으며 진행하며 초반부터 기동 파티를 편성하고 싶다면 핀토가 답이다. 초반에는 보호 기간에 3턴이란 제약도 있었고 운용도 다소 까다로운 편이었으나 이후로 버프도 여러 번 받았고, 승급도 SS까지 있기 때문에 후반에도 어느 정도 쓸 수 있다.
이외의 다른 기동형 보호기들과 비교해보면 운디네는 자기 바로 아래 두 칸만 보호해주며 수급이 어려운 단점이 있고, 프로스트 서펀트는 구하기는 쉬우나 튼튼하지 못하고 체력 비율로 보호하므로 메인 탱커로 쓰기 더 어려우며 랜서 미나는 상하앞 3칸 보호에 1기 지정보호 스킬을 달고 나오며 스킬셋이 화염방어/화염 딜러 보조로 맞춰져 있어 핀토만큼 범용적이지는 못하다.
핀토의 액티브 1 스킬의 경우 도발을 걸고 적중 디버프를 붙이는 보호기로서는 평범한 기술이다. 그러나 액티브 2 스킬이야말로 중요한데 지정보호가 가능하고, 회피 탱커의 핵심인 회피 버프가 붙어 있어 핀토 자신의 생존을 보조할 수 있으며 기동형 보호기로는 드물게 반격까지 붙어 있다. 아군을 보호하는 동안 적들에게 계속 반격으로 도발을 걸고 도발당한 적이 핀토를 공격해서 반격을 먹고 다시 도발에 걸리는 피드백이 되기 때문에 이후로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어그로를 끌며 탱의 역할을 할 수 있다.
1번 패시브의 경우 T-14 미호(전방 같은 행 보호기), HQ1 알바트로스(스쿼드), AT-4 파니(좌우열 중장형 공격기) 정도나 제공할 수 있는 매우 희귀한 버프인 개막 AP 증가가 있어 기동형 아군들이 단체로 콘스탄챠 S2마냥 선턴을 챙길 수 있다. 레이시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 B, A급 기동형 공격기와 조합을 맞추면 1턴 선빵으로 위협적인 상대를 지우고 시작할 수 있다. 특히 공격 발동이 느린 멸망의 메이의 조합도 고려해볼 만하다.
또한 기동형 한정으로 자신의 좌우뒤 최대 3명을 보호해준다. 37식 다이카, P-18 실피드, 시저스 리제 같은 1티어급 A급 기동형의 조달이 어려운 편도 아니고, S급 B-11 나이트 앤젤도 제조에서 그럭저럭 나오는 편이라 기동편성 완성은 초보라도 비교적 빠르게 할 수 있다. 거기에 액티브 2에 지정보호 스킬이 있기 때문에 혼자서 4명을 모두 보호하는 단독탱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보호기간도 3턴이기 때문에 2스킬만 쓸만 할 생각이면 기동형이 아닌 아군도 계속 보호를 유지할 수 있다. 초반의 경우 적들의 공격이 그리 아프지는 않기에 최전열에 T-8W 발키리, 중장형 공격기 등 생존력 좋은 딜러를 놓고 체력 봐 가며 필요에 따라 보호해줘도 된다.
단점이라면 보호 위치가 광역기에 상당히 취약한 형태이고 지정보호이기 때문에, 3지역 초반부터 보호가 자주 뚫린다. 이를 해결하려면 반격기/광역기를 가진 철충의 유형을 미리 숙지해두고 공격 받기전에 광역딜 철충을 다 지워버려야 한다. 따라서 딜러 스펙이 받쳐줘야 3지역 이후를 풀어나갈 수 있으며, 더 좋은 성능의 기동형 보호기가 생기면 점점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에서 2-4, 2-4b스테이지에서 사거리 감소OS+후열배치 후 2 기동 공격기와 오토런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슬레이프니르와 블랙하운드에 비해 회피치가 낮지만 A급이기에 자원소모량이 적고 피해저항이 있어 1, 2대 정도는 맞아도 될 정도로 회피탱치곤 튼튼하다는 게 장점.
4.3.1. 승급 : S
S패시브는 라운드 개시시 자신과 보호대상을에게 공격력, 적중 버프를 주고 공격시 3라운드간 회피 증가 받을 수 있다. 공격 1번에 2번 액티브의 지속효과와 2번 패시브가 동시에 발동되어서 스택이 쌓여야 하는 다른 회피 탱커보다 빠르게 최대 회피에 도달한다. 주변에 주는 버프 효과도 준수하다. 다만 문제는 S승급 스킬이 반격으로 발동하지 않아서 1, 2번 스킬을 돌아가며 써줘야 한다. 니중에 2번스킬의 회피가 1번스킬에도 발동되게 바뀌어서 사실상 핀토가 패시브 하나 더 있는게 되면서 복잡한 운용이 필요없어졌으며, 승급 스킬의 회피도 나중에는 공격하지 않아도 받게 되었다.
4.3.2. 승급 : SS
2019년 11월 19일 공지로 SS 승급이 공개되었다. 페로와 팬텀에 이은 3번째 SS 승급인데, A급 캐릭터가 SS로 올라가는 것은 최초이기도 하다. 핀토가 앞서 둘에 비해 그렇게까지 인기 있던 캐릭터는 아니고 해서 다소 의외라는 평이 많았다.[9]
패시브 효과는 효과저항, 행보호, 정찰기능 추가 및 정찰효과를 받을시 AP 추가에 1스킬에 받는 피해 추가 기능이 생기는데 다소 애매한 편이다. SS급 승급을 받았던 페로와 팬텀의 경우 페로는 자리를 제외하면 보호기능이 추가되기 때문에 경장보호기 중에서도 입지를 잘 다졌고 팬텀은 아예 패시브 효과에 공격지원을 추가해 강력함을 보여준 반면 핀토는 생긴 새로운 능력인 정찰 기능이 필수적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그래도 활용 가능성을 본다면 정찰 효과를 받은 뒤에는 AP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므로 선턴을 잡기 쉬워서 전체적으로 빨리 공격하는 핀토의 성향과 어울린다. 또한 정찰 OS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덤.
같은 SS 등급 회피탱인 슬레이프니르와 비교시 극한의 회피를 추구할 수는 없으나 피해감소가 있어서 약간은 맞아줄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고명중 저데미지 적이 소수 나올 경우 개겨볼 수는 있다는 것. 물론 게임상 고명중 저데미지 적은 드문 편이고, 있다 해도 그 명중율로 회피디버프를 걸어 명중이 낮은 다른 적들이 다구리를 놓게 만드는 편성이 많아 단순 데미지를 버틸 수 있다는 것만으로는 생존을 보장하기 쉽지 않기는 하다. 그래도 효과 저항으로 이런 적들의 강력한 디버프를 다소 막아낼 수 있긴 하며, 슬레이프니르처럼 회피 감소에 대한 어느 정도의 내성이 생기긴 한다. 확률 발동인 만큼 확실하게 의존하기는 어렵지만.
또한 행보호가 생겨서 광역기도 막을 수 있으며, 기동형이 아니더라도 자동 보호해줄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취해야 하는 ㅓ자형은 지원기들의 버프를 몰아 주기에는 다소 적합하지 않으며, 핀토의 전투력 버프도 행 가장 뒤쪽에는 주어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앞서 언급되었듯이 보호범위에 없더라도 핀토는 선턴을 쉽게 잡기 때문에 버프 주기 좋은 위치에 놓고 2스킬로 수동으로 지정보호해주면 어느 정도는 해결된다.
2020년 5월 8일 패치로 편대 호위 버프 범위의 지원기도 보호하는 효과가 생겼다. 편대호위의 스텟 버프는 적용이 안되지만 돌입 준비의 버프는 적용된다. 핀토의 단점 중 하나는 기동형만 활용해야 되기 때문에 범용성이 치명적으로 부족하다는 점 이였는데 이제는 상관인 홍련을 비롯한 다른 지원기도 동원할 수 있으며, 딜러형 지원기를 중심으로 덱을 구성할 여지도 생겼다.
결론적으로 승급을 통해 특화되었다기보다는 좀 더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졌다고 볼 수 있다. 행보호로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으며, 정찰은 정찰 OS 옵션을 제공하고, 피해증가를 거는 1스킬은 공격기의 데미지 증폭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킬이 없었다는 점을 보완고 패시브에 있음으로 반격에도 적되며, 지원기 보호는 덱의 범위를 늘린다. 최대 회피능력은 부족하지만 다이카나 키르케 등 회피를 올려주는 다른 지원기 등의 조합으로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다목적 회피탱이라는 면에서 동일 등급 알바트로스와 약간 특징이 비슷한데 알바트로스 쪽은 버프가 타입을 가리지 않고 열보호까지 가능해 조합이 더 자유로운 편이다. 또한 상시 피감과 보호막이 있는데다 기본 스탯이 높아 올회 알바라도 어느 정도 공격은 버틸 수 있고, 아예 방체 위주로 나가는 활용법도 가능하다. 보호범위도 알바트로스가 좀 더 넓다. 그러나 알바트로스는 최대회피 수치가 핀토보다 훨씬 낮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에 핀토는 효과저항, 정찰, 반격이 있고 알바트로스는 공격 소모 AP가 커 회피 버프가 비는 틈이 생길 수 있지만 핀토는 그럴 염려가 적다.
5. 스킨
5.1. 핀토용 공중 곡예단 제복
원스토어 사전예약 신청자들에게 지급[10]되는 스킨. 지급 3개월 후에는 일반 상점에 판매된다. 이름대로 곡예비행에 레이싱걸을 더한 컨셉인 듯 하다[11]. 삽화에 움직임이 적용되어 있으며 근처에는 카메라 드론 같은 게 날아다니고 발 부분의 프로펠러가 천천히 돌아가는 등 꽤 화려한 연출이다.
미검열판은 상의가 탱크탑이 아니라 마이크로 비키니 수준이라 '''유륜'''이 드러날 정도이며, 하의도 핫팬츠가 아닌 끈팬티로 되어 있으며 결정적으로 도끼자국까지 있어 노출도가 심하다. 심지어 상의고 하의고 매듭으로 묶여있어야 할 끈들이 풀려있는 것은 덤. 즉 하의는 말이 좋아 비키니지 사실상 C-스트링이나 다름 없다. 많은 사람들이 스킨 공개 이전 사전, 예약 보상에 45만원이 이 스킨인 것에 놀림조로 반응하였으나, 실제로 출시되고 난 이후에는 엄청난 노출도로 인해 인정해버리고 말았다. 그도 그럴것이, 기본 스킨이 그렇게 예쁘다고 보기는 어렵기에 '이런애 스킨 나와봤자 뭐한다고...'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스킨 공개 이후엔 '얘가 이렇게 이쁜애였나?!'하고 재평가되었다.
2019년 6월 20일 구매가 가능하게 변했으며 가격은 91 참치다.
5.2. 특수 작전대 핀토
SS등급으로 승급하면 받는 스킨. AL 팬텀,CS 페로에 이어서 세 번째 승급 스킨이다.
무장 형상이 살짝 바뀌는데 타이탄폴의 CAR을 연상시키는 색상이다. 실총으로는 SRM Arms Model 1216와 많이 비슷하다. 원래 총기에 비하자면 앞쪽 그립이 접이식으로 바뀌고 소염기 형상과 탄창 모양 등이 바뀌었다. 작아서 잘 안 보이지만 탄창에는 100발들이(100 round(s))라고 쓰여 있고 셀렉터 각인도 되어 있다. 날개에는 앞서 공중곡예단 스킨과 비슷하게 미군 라운델 같은 게 붙어 있다.
전반적으로 미래지향적인 모습이고, 짧은 망토와 안테나 비슷한 머리장식 등을 볼 때 핀토 말마따나 슈퍼히어로가 모티브인 듯 하다. 복장의 디자인 및 배색이 대마인 아사기의 이가와 사쿠라를 연상시켜 대마인 핀토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
6. 대사
6.1. 기본
7. 이벤트 투표 이력
8. 둘러보기
8.1. 구성원
8.2. 출시순
8.3. 전투원 일람
9. 관련 문서
- 라스트 오리진/전투원/기동형 보호기
- 템코 핀토 : 경량 훈련기
[8] 단, 이들 둘의 광범위한 보호 영역과 비교했을 때 핀토는 강제 이동기에는 취약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동기에 밀려나도 여전히 보호를 제공한다. 이는 특정 위치의 아군을 보호하는 게 아니라 전투개시 때 해당 영역의 아군에게 보호 버프를 거는 방식이기 때문으로, 이후 아군의 위치가 바뀌어도 버프는 그대로 있기 때문에 보호는 여전히 된다. 반대로 전투개시 이후에 아군이 핀토의 보호범위로 들어와 봐야 버프가 새로 생기는 것은 아니므로 보호는 받을 수 없다.[9] 다만 적어도 팬텀도 승급 나오기 전까지는 일부 팬말고는 지명도가 없었으며, 오히려 초반에 스테이지 돌파의 핵심을 담당해주는 핀토가 더 기억에 남는 캐릭터이긴 하다.[L2] 라이브2D 애니메이션 추가[10] 원스토어 사전예약 혜택으로 5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준다고 했었기 때문에 50만원짜리 스킨이라고 하기도 하였다. 5만원을 50만원으로 잘못쓴게 아니냐는 주장이 있었으나 아이샤의 답변으로 50만원이 맞는걸로 밝혀졌다. [11] 현실에서도 에어레이싱이라고 비행기로 정해진 코스를 도는 경주대회가 실제로 있다. 주로 프로펠러기를 사용하며 2차 대전기의 전투기도 종종 동원된다. 이런 면에서 고기동기인 핀토를 넣기에 적절한 설정. [12] 앞부분은 기쁜듯이 나지막하게 말하다가 부끄러웠는지 급하게 정정하는 부분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