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레 위키

 




'''리브레 위키'''
Libre Wiki

[image]
'''마스코트'''
[image]
[image]
'''리브라'''[1]
'''리디버그'''[2]
<colbgcolor=#4188f1> '''사이트 종류'''
위키위키
'''위키엔진'''
미디어위키[3]
'''개설일'''
2015년 4월 16일[4]
'''공식 슬로건'''
펜을 쥔 모든 손에 권리를.
'''사용 언어'''
한국어
'''회원가입'''
선택
'''영리 여부'''
<colbgcolor=#4188f1> '''형식상'''
'''영리'''[5][6]
'''사실상'''
'''비영리'''
'''운영자'''
'''관리관'''
Chirho, Mykim5902(센트레아)[7]
'''검사관'''[8]
AnonCoal
'''감독관'''
Utolee90,
아카리(구 코코아)
'''문서 수'''[9]
'''본문'''[10]
46,381
'''전체'''[11]
143,618
'''라이선스'''
'''CC BY-SA 3.0'''
'''현재 상태'''
운영 중
'''설립자'''
koreapyj
'''링크''', '''대피소 링크'''
1. 개요
2. 설명
3. 특징
3.2. 저작권
3.3. 비영리
3.4. 운영 체계
3.4.1. 협동조합화
3.5. 다양한 문서의 특색
4. 문제점
4.1. 서버 불안정
4.2. 이용자 부족
4.3. 기타
5. 성향
5.1. 나무위키에 대한 태도
5.2. 느슨한 규정
5.3. 페미니즘 성향에 대해서
6. 문서 수
8. 파생 사이트
8.1. 리브레 위키 대피소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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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위키위키. 리브레(libre)는 스페인어, 프랑스어로 '자유로운'을 뜻하므로 이름의 의미는 '자유로운 위키'다.

2. 설명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로 인해 과거부터 존재해오던 백업 사이트가 독자적으로 활성화되면서 만들어진 대안 위키다.
나무위키와 같은 대안 위키이나, 이 위키는 포크 위키가 아닌 별개의 새로운 위키다. 원래는 이쪽도 나무위키처럼 리그베다 위키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작정이었으나, 리그베다 위키의 문서 중 상당수가 미비한 저작권 의식 위에서 작성되었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의견이 반영된 부분도 있다.[12]
리브레 위키도 철저한 저작권 의식을 갖고 있지는 않고 위키백과리그베다 위키의 중간쯤에 위치한다. 특히 이미지 저작권 관련해서 그런 면이 두드러진다. 공정 이용을 매우 적극적으로 해석하는데 사실 서브컬처 위키의 특성상 위키백과 수준으로 저작권을 적용하면 올릴 이미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흔히 서브컬처로 분류되는 만화, 애니메이션, 일본게임 등과 관련된 이미지들은 원작 자체가 CCL로 배포되지 않는 이상 원작 이미지와 2차 창작을 막론하고 대부분 저작권이 걸려있어 CCL을 채택하는 위키와 동일한 라이선스로 배포할 수 없고, 저작권자에게 따로 허락을 구한다고 해도 CCL 배포를 허락할 확률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왜냐 하면 자신의 저작물을 누군가가 CCL로 배포하는 것을 허락하면 해당 CCL 조건에 따라 저작물을 무료로 자유롭게 공유하는 것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이미지들을 위키에 올리기 위해서는 공정 이용을 할 수밖에 없다.
일단은 서브컬처 위키라고 우선 분류하긴 하는데, 새로 DB를 만들어서 그런지, 리그베다, 나무와는 달리 최근 변경을 보면 딱히 오덕끼가 없는 문서 편집이 대부분이다. 한참 지나서야 뒤늦게 나무위키:프로젝트/엔하계 위키 표현 개선를 개설하여 취소선을 정리하게 된 나무위키와 다르게, 초창기부터 깔끔한 문서가 주를 이루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브레 위키가 서브컬처 위키로 분류되는 것은 문서를 서술할 때의 관점에 있어서 일반인/비덕의 관점보다는 오타쿠의 관점을 우선시해서 작성한 문서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엔하계 위키 고유의 특징적 표현을 그다지 많이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문서의 내용 자체가 일반인/비덕의 관점보다는 오타쿠의 관점에 집중해서 서술되어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오덕끼 없이 건조한 문체로 쓰여져 있지만 그럼에도 오타쿠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대변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 특히 나무위키와 리브레 위키를 비교하는 내용이 들어간 문서의 경우에는 NPOVMPOV보다는 POV에 가깝지 않나 싶을 정도로 이러한 서술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러한 성향은 규정에서도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어서, 나무위키와는 달리 엔하계 위키 고유의 특징적 표현에 대해서 규정을 통한 제한을 두지는 않고 있다. 리그베다 위키의 DB를 계승하지 않고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했기에 나무위키에 비해서 엔하계 위키 고유의 특징적 표현을 비교적 적게 사용하고 있으나, 오히려 규정에 있어서는 나무위키와는 반대되는 성향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취소선 등에 관련해서 이러한 차이가 두드러진다. 또한 엔하계 위키 고유의 특징적 표현에 대한 논쟁과는 별개로 유머성 서술 자체에 대해서도 나무위키에 비해서 비교적 유화적인 정책을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나무위키에 비해 오덕끼가 덜한 것과는 별개로 유머성 서술 자체는 나무위키에 비해 좀 더 많이 볼 수 있는 편이다. 나무위키처럼 규정으로 유머성 서술에 대해 제한을 두고 있지 않으니까 당연한 일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둘 다 리그베다의 대안 위키이고, 비슷한 날짜에 태어났다는 점에서 리브레 위키와 나무위키를 형제 사이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나무위키와는 달리 리브레 위키는 아예 맨 땅에서 시작한 위키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두 위키가 생일이 비슷한 이웃 사촌 정도의 관계라고도 볼 수 있겠다. 그러나 현재 성장 속도는 걷잡을 수 없이 격차가 벌어졌다.

3. 특징



3.1. 미디어위키 기반


  • 모니위키 기반인 리그베다 위키와 다르게 미디어위키 기반이다. 모니위키는 대규모 위키에 사용되기에 뚜렷한 한계를 보이는 단점이 있으며, 보안상 허점도 드러났기 때문에[13] 선택에서 제외되었다. 넘어간 유저들이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으나, 미디어위키의 편의성은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오히려 모니위키보다 나을 수 있다.
  • 미디어위키 기반이기 때문에 위키 문법을 모르더라도 미디어위키 기반인 위키백과의 시각 편집 기능으로 내용을 만들어 원본 편집 상태에서 복사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타 미디어위키 기반 위키의 내용 역시 호환된다.
  •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 결국 마크다운 적용은 좌절되었다.
  • 서버 불안정을 이유로 2019년 초 가능하게 되었던 위키미디어 공용 연동이 결국 중단됐다.
  • 다만 미디어위키의 무겁다는 특징 때문에 나무위키처럼 자체 엔진으로 교체하는 리브레 엔진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중이다. 2015년 12월 26일에 리버티 엔진으로 이름을 바꾸고 최근 진척을 올렸다. 이 즈음 기본 스킨을 변경하면서[14] 리브레 위키의 상징색이 녹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파란색은 리브레 위키의 공식 마스코트 중 하나인 리디버그의 색상이기도 하다.

3.2. 저작권


  • 리그베다 위키가 몰락한 주요 원인이 저작권이었던 만큼, 리브레 위키는 저작권에 대해 리그베다 위키보다는 민감하다. 하지만 서브컬처를 주로 다루는만큼 위키백과 수준으로 철저히 지키진 않는다. 위키백과 수준으로 저작권을 철저히 지킨다면 서브컬처 관련 문서는 정말로 휑할 것이다.[15]
  • 나무위키, 리그베다 위키와는 다르게 CC BY-SA 3.0을 적용중이라 위키백과의 콘텐츠를 퍼오는 데 문제가 없다. 나무위키의 라이선스는 페이지 맨 아래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 조건 변경 허락(CC BY-NC-SA) 2.0 일반을 사용하고 있지만, 리브레 위키는 저작자 표시-동일 조건 변경 허락(CC BY-SA) 3.0을 쓰고 있어서 나무위키와 리브레 위키의 컨텐츠는 상호 호환될 수 없다.[16] 미디어위키에 생소한 유저들이 생성과 같은 기술적 어려움을 위키백과에서 퍼오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출처만 명시한다면 정당한 이용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다. 참고로 작성자 본인이 직접 쓴 내용이라면 동일한 내용을 리브레와 나무 양측에 동시에 게재해도 상관없다. 단, 이 경우 동일한 저작물에 대해 하나는 CC BY-NC-SA가, 다른 하나는 CC BY-SA가 적용된다.

3.3. 비영리


라이선스에는 NC가 없지만 리브레 위키는 약관비영리를 명시하고 있으며, 서버 운영비 충당을 위해 광고를 달아야 할 경우엔 수입과 지출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2015년 8월경부터 메인 페이지 및 문서 상단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달려있다.
광고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배당금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얼마를 투자하든 수익을 분배받을 수 없기에, 위키 자체는 영리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는다.

3.4. 운영 체계


리브레 위키의 운영자는 감독관 2명, 관리관 3명, 검사관 2명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상호 견제 체제로 이루어진다. 이들의 임기는 모두 최대 6개월로 정해져 있고, 각 직책별 임기가 어긋나게 진행되어 한번에 모든 운영자가 물갈이되지 않도록 하고있다. 감독관은 모든 권한을 부여/박탈하는 권한과 사용자 계정 명을 변경하는 권한, 관리관은 문서를 관리하고 사용자를 차단하는 위키에 대한 권한, 검사관은 아이피를 검사하는 권한과 게시판에 대한 권한을 가진다. 이 외에도 개발자는 상시 모집한다.
정식선거 이전까지는 임시체제로 감독관 1명, 관리관 4명에 검사관은 관리관 2명과 감독관이 겸직하고 있었다.
5월 17일부터 5월 25일까지 관리관 충원을 위한 비정기선거로 충원선거(2인) 겸 보궐선거(1인)가 진행됐다. 이는 리브레 최초의 운영진 선거다. 리브레 위키의 선거
2015년 7월 첫 정기선거가 진행되었고, 각 보직에서 2명씩 선출되어 정식 운영진 시대가 시작되었다.(관리자 1명 연임)

3.4.1. 협동조합화


2015년 6월 말 협동조합화가 추진되었다.[17] 공식적으로 논의되기 시작된 날은 2015년 7월 4일.[18]
왜 굳이 영리법인인 협동조합이냐 하면, 비영리 협동조합인 사회적 협동조합의 목표는 공익추구가 되어야 하는데, 위키질이 공익추구라고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한국법상 비영리법인은 공익을 추구해야만 할 필요가 없으며, 공익법인은 비영리법인의 특별한 형태일 뿐이긴 하다. 그러나 협동조합 중에서 비영리인 것은 사회적 협동조합 뿐이고, 법적으로 사회적 협동조합은 공익이나 사회 복리에 대한 업무가 주 사업이어야 한다. 또한 협동조합을 포함한 비영리 법인은 설립허가를 받아야 하고, 정부가 혹시 지원금 횡령하는 것은 아닌지 감시하며, 일일이 보고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운영이 좀 까다롭다. 또한 리브레위키는 CCL에 NC 조항이 없어 금전이 개입되는 데 나무위키만큼 알레르기를 보이지는 않는 분위기다.
그리고 이 협동조합의 설립 목적은 청동이 절대권력을 가질 수 있었던 원인 중 하나인 서버 유지비 조달을 다수의 사용자가 운영하는 협동조합이 하면서 절대권력을 막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법인이 개인보다는 안정적이기도 하고.
2016년 1월 3일, 대전광역시에서 창립총회가 개최되었고[19], 2016년 1월 22일, 대구광역시를 주 사업소로 한 '''리브레위키 협동조합'''이 창립되었다.[20]
2017년 5월 17일, 세금을 중심으로 한 지출이 예상 외로 많아 소모되는 자금을 운영 비용으로 사용하고자 협동조합 해산을 논의하고자 한다는 글이 위키방에 게시되었으며,[21] 2017년 11월 5일 열린 총회에서 해산을 결정하였고, 2018년 1월 15일부로 해산 및 청산인 취임 등기가 완료되었다.[22] 2018년 3월 조합 게시판에서 채권자 이의 신청이 진행되었고 1년 여가 지난 2019년 4월 3일 최종 청산되었다.


3.5. 다양한 문서의 특색


전반적으로 고유의 특성이 굳어지지 않아서 리브레 위키의 문서는 위백스러운 스타일도 있고, 나무위키처럼 드립이 난무하는 문서도 있으며, 리브레 고유의 특징인 존대하는 문서도 있다. 혹은 러브라이브 관련 문서처럼 디시위키의 흔적이 남아있거나[23], 제타위키처럼 단답형으로 이루어진 문서도 있다.
나무위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리브레 위키의 집단연구 프로젝트인 리브레 시리즈# 문서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기존 엔하계 위키의 집단 연구 문서들을 포크해온 이후로 각종 집단연구 문서 생성이 제한되는 분위기인 나무위키와는 다르게[24] 아예 바닥부터 시작한 리브레 위키는 나무위키와는 다른 성격의 집단연구가 생성되고 있는데, 주로 특정 주제에 관한 입문서 내지는 도움말 성격의 시리즈형 문서가 많다.

4. 문제점



4.1. 서버 불안정


설립 초기인지라 조금 불안정하다. 그리고 문서 연결이 뒤바뀌고 깨지는 현상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역시 가장 큰 원인은 미디어위키 엔진이 사양을 많이 타기 때문인 듯. '''그러나 다른 미디어위키 기반 위키는 그렇게 자주 터지지 않아 서버 업그레이드가 시급하다.'''
이때문에 오늘의 리브레 위키는 몇 시에 터졌나라는 문서까지 만들어졌다.
결국 이를 버티지 못하고 불안정의 주원인으로 지적되는 위키미디어 공용 가져오기 기능을 비활성화 했으며, 장기 프로젝트인 자체엔진 개발도 앞당겨져 준비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이용자 수가 줄어들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가 했으나, 12월 들어서 서버 상태가 영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위키 + 가정집 회선 + 개인의 노트북(...)으로 돌아가는 서버의 문제로 보이며, 두번에 걸친 미디어 위키의 버전 조정에도 불구하고 뭐가 문제인지 자주 터지고 있다. 그래서 협동조합 설립 이후로 예정되었던 서버이전을 서둘러 시행했다.
그러나 이후 서버 호스팅 업체의 문제로 인해 이츠레아 서버보다 더 많이 터지고 있었다. (3월 DDoS 사태 문서로.)

4.2. 이용자 부족


포크로 시작한 나무위키와 달리 리브레 위키는 맨바닥부터 시작한지라 이용자가 한정되어 있다. 사이트 접속자 순위가 대한민국 안에서도 2020년 2월 기준 2,899위로[25] 눈에 보이는 발전이 힘들다.
2015년 5월에 리브레 위키가 처음 개설되고 난 뒤 활동자 수는 한 때 900명대 초반일 만큼 많았으나 금방 800명대로 내려 가고, 이것이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2017년 11월엔 활동하는 사람 수가 100명대가 붕괴되었다. 이후 100명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90명대도 가끔 넘는 수준이 되었다. 어찌나 절박했던지 나무위키와 자매결연까지 생각할 정도이다.

2018년 9월 기준으로 30일간 활동한 사람이 70명대에서 80명 수준이며, 기여자 수가 너무 적고 문서의 내용이 잘 업데이트 되지 않으므로 위키가 고인 물이 되어간다는 지적도 있을 지경이다. 이제는 편집 빈도 조차 리그베다 위키와 비슷해졌다.
2020년 현재는 리브레 위키의 문서 개수와 내용이 나무위키에 비해 심하게 빈약한 상태이다.[26] 그래도 일부 문서는 나무위키보다 정교하고 자신있게 편집하는 등 정성스러운 면이 엿보인다.

4.3. 기타


  • 로그인 오류가 발생한다. 인터넷 버전이 낮으면 발생되는 문제다. 해결법은 리브레위키 검색창에서 '특수:로그인'이라고 입력하면 해결되긴 하지만,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는 운영진들이 없다.
  • 문서가 생성/삭제되거나 수정되었을 때 해당 문서를 인클루드하거나 그리로 링크하는 문서들이 이에 따라 바뀌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 바로 고치려면 해당 문서의 '읽기' 탭을 눌러 캐시를 새로고침 해야 한다.
  • 사용자들이 문법에 미숙하다. 미디어위키 특성상 대부분의 문법HTML로 사용하니 어쩔 수 없는 듯. 나무위키 취소선 문법(~~,
    --
    )이나 대괄호를 치지 않은 리다이렉트 등을 자동인식하여 "모니위키(나무위키) 문법 사용이 의심됨"이라는 태그가 뜨게 하고 있지만, 문제는 그게 너무 많다는 거.
  • 윈도우즈 XP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용한 접속이 불가능하다. 2016년 12월 기준으로 크롬(=크로뮴 기반 브라우저)이나 모질라 파이어폭스로는 접속할 수 있으나, 해당 웹 브라우저가 XP 지원 종료 예정이기에 차후 해당 지원이 종료되면 구 버전 브라우저를 계속 쓰지 않는 한 윈도우즈 XP에서는 리브레 위키에 접근할 수 없게 된다.
  • '기계적 중립'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리브레 위키 스스로의 자체적인 기준에서는) 가능한 한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보일 수 있는 시각에서의 서술을 실시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사실직시를 위한 서술보다는 NPOV 또는 MPOV에 근거한 서술을 중시한다. 편향적이더라도 명확하고 확실하며 직설적인 논조로 서술하는 경향이 강하고 '중도주의나 중립이 반드시 진리를 담보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나무위키와 대조되는 점이다. 이에 따라 리브레 위키에서는 양쪽 모두를 비판하며 양비론을 펼치는 듯한 문서나, 양비론을 펼치는 듯 하면서 어느 한 쪽을 교묘하게 실드쳐주는 문서, 직설적으로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빙 돌려서 우회적으로 말하는 문서가 많은 편이다. 이 때문에 명확하고 직설적인 나무위키의 문서들에 익숙한 유저들의 취향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5. 성향



5.1. 나무위키에 대한 태도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를 계기로 활성화되었다는 점에서 리그베다 위키문제점나무위키문제점과 같은 이유로 인해 나무위키에 대한 비판적 성향을 지니고 있는 사이트로 해석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심하지는 않고 비판이 있을 뿐 나무위키를 맹렬히 비난하진 않는다. 또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갈라져 나왔다는 점에서 나무위키와의 미연의 동질감을 느끼거나 우호적인 성향을 띄는 유저도 상당히 많다. 위키 사이트 중 어쩌면 나무위키와 가장 우호적이고 평화적인 관계에 놓인 위키.
이용자/기여자의 경우 리브레에서만 활동해왔거나 나무위키와 병행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무위키에서 떨어져 나온 사람도 여럿 된다. 그 수가 좀 되는지 원래 나무위키에서 활동하던 사람이 선거에 나오는 것도 볼 수 있다. 이는 리브레 위키 방문자의 상당수는 나무위키도 같이 방문하기 때문에 생겨난 현상이다.
나무위키에서 리그베다 위키위키백과의 서술에 대해 비판과 반론을 제기하는 문서들이 종종 보이듯이, 리브레 위키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나타나는 편이다. 차이가 있다면 리브레 위키에서는 주로 나무위키의 서술에 대해 비판과 반론을 제기하는 문서들이 많은 편이라는 것. 나무위키의 서술을 반론하는 데에 문서의 분량 중 상당수를 할애하는 경우도 종종 발견되곤 한다. 이런 점에선 디시위키와도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디시위키가 나무위키의 서술을 조롱거리로 삼는 분위기가 강한 편이라 한다면 리브레 위키의 경우에는 그보다 좀 더 각을 잡은 진지한 자세로 반론을 제기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5.2. 느슨한 규정


리브레 위키 관리규정편집지침. 편집지침은 권고적 효력만 있다.
탄생할 때는 위키백과식의 엄격한 룰을 적용하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이는 대부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래서 리브레 위키는 이름처럼 프리한 규정을 가지게 되었다. 등재 기준저명성 조건은 상식적인 범위에만 든다면 없다시피 하고, 암묵의 룰도 나무위키보다는 많지 않고 빡빡하게 적용하지도 않아서 서술 방식도 가장 많이 쓰는 건조체 이외에도 다양한 문체가 쓰이고 있다. 예를 들어 나무위키 야매요리 문서에 대응하는 시리즈:라면만 먹던 당신도 쉽게 할 수 있는 요리 문서에서는 독자에게 존칭을 쓰고 있는 반면, 시리즈:지포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지구과학 문서에서는 반말체를 쓰고 있다. 등재 기준상 나무위키에는 등재될 수 없는 문서가 리브레 위키에는 등재될 수 있기도 하다.
그래서 규정 문서가 나무위키에 비해서 매우 짧고 기본적인 사항만 들어가 있어 비교적 행동이 자유롭다. 그러나 당연히 저 규정만으로 위키가 돌아갈 수는 없고 이런 부분은 상당수 운영진의 판단에 의존하게 된다. 대표적인 예시로 관리규정 6.1.3. "리브레 위키 이용을 방해하거나 명백한 '''악의'''적 행위를 하는 것"등이 있다. 이외에도 리브레 위키 규정에서는 서문에서부터 목적과 의도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선의의 행동'으로 제재받지 않음, '상식'의 범위 안에서 자유 등등) '''악의'''라는 단어는 제정 당시 격론이 있었다. 그러나 결국 토론 결과 악의라는 포괄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규정상 8일(동일 규정위반으로 제재받은 적 있으면 15일) 이상의 차단은 반드시 운영진의 회의를 통해 결정되는데 이 과정에서 운영진끼리의 유착이 일어나거나 고무줄 판례가 만연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또한 명시적인 규정이 없으므로 처벌에 대한 소명이 어렵다는 견해도 있다. 다만 이를 반대로 말한다면 운영진에게 제재받을만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복잡한 규정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한편, 고무줄 판례에 대해서는 규정 해석례 문서를 통해 보충하고 있다.
이렇게 느슨한 규정을 유지하는 이유는, 규정을 너무 빡빡하게 만들 경우 적용이 유연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이용자의 사용은 방해하는 반면 위키모이 입장에서 그 규정의 헛점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물이 촘촘할수록 구멍이 많다는 격언을 생각해보자. 실제로 나무위키에서도 규정의 헛점으로 인해 몇 가지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또 사용자가 언제든지 운영자를 견제할 수 있는 제도(해임, 포괄적 이의제기, 강제조정 등)를 마련해두고 있다. 나무위키와 1:1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나무위키에 비해서 상당히 강력한 견제 제도이다. 그런 제도가 만들어진 주 이유도 유연한 규정과 자의적인 해석 가능이라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불가피 했다는 해석도 있다.

5.3. 페미니즘 성향에 대해서


리그베다 위키나무위키를 비롯한 대부분의 엔하계 위키는 태생이 서브컬처 쪽으로 자라온 곳이다보니 남성 유저 중심으로 돌아가는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는 주장이 많다. 이는 위키백과의 사례와도 어느 정도 유사성이 있는데, 실제로 영어 위키백과의 경우 유저의 대부분이 고학력자 백인 남성 계층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어 위키백과일본어 위키백과 등의 타 언어판도 사정은 비슷해서 역시 남성 유저 중심으로 돌아가는 분위기라고 한다.[27]
그리고 여기에서 몇 안 되는 예외적 사례로 꼽히는 곳이 리브레 위키로, 리그베다 위키나무위키같은 다른 엔하계 위키에 비해서 친페미니즘 성향이 강한 편이다. 2010년대 들어 불거지는 여성혐오라는 단어가 관련된 각종 사건에 대해서 여성혐오성 사건이 맞다고 보는 시각이 많으며, 한국 사회가 여성 차별적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많은 편이다. 그 외에도 전반적으로 페미니즘에 대해서 우호적인 반응을 보인다. 나무위키에 대해서는 반페미니즘적 시각을 강하게 가진 위키라고 보아 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기도 하다.[28] 그러나 여성중심적·친페미니즘적 시각을 강하게 가진 여성 유저 중심의 여초 사이트아름드리 위키페미위키 등처럼 상당히 극단적인 페미나치 성향을 지닌 위키보다는 비교적 중립적인 편이다. 나무위키와 리브레 위키가 같은 문제에 대해 이렇게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된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나무위키나 리브레 위키나 여성 유저의 기여도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 반면에 반페미니즘적인 기여자의 수가 크게 차이나기 때문이다. 나무위키는 반페미니즘 성향의 기여가 훨씬 더 활발하여 친페미니즘 성향의 서술이 삭제되고 반페미니즘 성향의 서술이 늘어나는 등 상대적으로 반페미니즘처럼 보이는 것이고, 반대로 리브레 위키는 남성 유저들이 페미니즘 관련 문서 기여에 무관심하거나 반페미니즘 성향 유저들의 기여가 적어[29] 상대적으로 친페미니즘처럼 보이는 것이다. 다만 메갈리아와 워마드에 대해서는 부정적 서술이 더 많아 친메갈리아, 친워마드, 친 래디컬 페미니즘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똑같이 SJW를 위시로 퇴행적 좌파 집단도 부정적인 서술이 많은 편이다.
이는 MPOV에 근거한 서술을 중시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일례로 나무위키/문제점 문서에서는 나무위키가 여성주의논문여초 사이트 여론을 중립적이지 못하다고 서술하면서 남초 사이트의 여론은 지적 없이 '대다수 네티즌들의 반응'이라며 근거로 인정된다는 의견, 성차별, 페미니즘 관련 문서의 서술 및 토론에서도 대다수의 나무위키 유저들이 대한민국에 성차별이 존재한다는 것을 어떻게든 부정하거나 축소하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 나무위키 문서에는 여성주의 유저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의견이 있는 등 반나무위키적 서술이 많다. 또한 메갈리아 문서의 옹호론에서는 현재 나무위키에서는 다른 문서들에서도 여성주의적 의제를 꺼내기가 상당히 껄끄러워진 상태라는 의견, 나무위키의 해당 문서에서 중립성 문제가 있는 것을 묵과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서술되어 있다. 리브레 위키는 나무위키가 여성시대 대란메갈리아와의 갈등을 거치면서 이러한 서술 경향을 갖게 되었다고 판단하면서도 2016년 이후로는 점차 나무위키에서 그러한 서술 경향을 가진 문서가 삭제되거나 축소되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나무위키/문제점 문서와 달리 메갈리아 문서와 워마드 문서에서는 옹호론보다 부정적 의견(논란, 비판, 사건사고 등)이 다수를 차지한다. 메갈리아 문서 최상단의 메갈리아 로고에서도 남성의 성기 크기 비하에 대해 서술될 정도. 워마드에 대해서도 남성 살해 게시물 논란, 독립운동가 모욕 논란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서술한 것이 주를 이룬다. 페미나치 문서에도 비판적인 내용이 많다. 대체로 MPOV를 중시하기 때문에 옹호론과 비판론이 공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반페미니즘 성향이 강한 나무위키 이용자들은 리브레 위키가 친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30] , 리브레 위키가 친페미니즘/반페미니즘 둘 중 어느 성향에 치우쳐져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우며 되려 남성혐오를 포함한 온갖 혐오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서술과 사건사고를 정리한 서술이 많아 반사회적 성향을 옹호한다고 볼 수 없다.
정확히는 리브레 위키가 친메갈리아 유저(익명방 폐쇄 사건)들에게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친메갈리아, 친래디컬 페미니즘 지지 위키로 오해받은건 리브레 위키에 활동했던 친페미니즘 유저들 중에서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을 가졌거나 문서 편집, 토론에서 극단적이거나 진영논리에 빠져 잘못된 언행을 하는 사람들이 소수 있었고[31] 이들의 기여도가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정작 해당 유저들은 리브레 위키를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흔적이 남아 리브레 위키는 반페미니즘 진영에서는 극성 친페미니즘 진영으로, 반페미니즘까지는 아닌 다른 네티즌들은 페미니즘 진영이면 반사회적이거나 물의를 일으킨 개인과 단체도 옹호하는 곳이 아닌가하고 오해하는 것이다. 이 극단적인 친페미니즘 성향을 가진 유저들은 2019년 이후 전부 활동을 접어 현재는 미미하지만 이들이 남긴 극단적인 내용은 삭제 내지는 재편집이 되고 있거나 안티페미니즘을 근거로 무조건적으로 삭제한 래디컬 페미, 혐오 집단에 대한 비판적이거나 부정적인 면을 작성한 서술분이 복구되고 있는 중이다.

6. 문서 수


새로 만들어진 위키인 만큼, 리그베다 위키의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온 나무위키에 비하여 문서 수가 아직 많이 적다. 리그베다 위키는 30만 문서에 도달하기까지 8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위키가 충분한 정보량을 갖추고 활성화하는 데에 상당히 긴 시간이 걸릴 듯하다. 신생 위키일 때는 굉장한 속도로 성장했다. 하루 평균 200회 이상의 문서 추가가 이루어졌는데, 이는 전성기 리그베다 위키 수준의 속도다. 전성기 이후에는 리그베다 위키에서 문서 1천 개가 추가되는 데에 보통 7~8일 가량이 걸렸지만, 전성기에는 나흘만에 1,000회 추가를 기록한 적도 있었다. 그리고 지금 나무위키가 3~4일에 무려 3,000개의 문서가 만들어지고 있다. 다만 이는 파일과 리다이렉트 등도 포함한 값이다.
위키백과에서 글을 가져오는 데에 저작권 문제가 없기 때문에, 위키백과의 내용을 활용하여 문서를 빠르게 많이 만들 수도 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리그베다 위키의 문서를 가져와 단숨에 27만 개 문서를 만든 나무위키처럼, 리브레 위키도 위키백과의 문서를 통째로 가져온다면 단숨에 '''문서 수 기준'''으로 우리나라 2위의 위키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위키백과의 글은 토막글 함량이 높으므로, 내용을 크게 보충해야 하고, 위키백과의 원문과는 구별되는 독창성을 보여야 한다.
리브레가 자리를 잡으면서 위키백과의 문서를 가져오는 일은 많이 줄어들었다.
참고로 1000번째 문서에는 역사적 문서 기념 틀이 있는데 그 문서 이름은 게이. 1번째 문서를 기점으로 1000번째 문서마다 기념 틀을 단다.
2015년 가을부터는 점점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 초반에는 리브레 위키가 나무위키보다도 우세했으나 결국 나무위키가 리그베다 위키의 내용을 대부분 포크하고 현재도 활발하게 추가한 탓에 대부분 나무위키로 오게 되었다.
2015년 8월 26일 기준 하루 동안 리다이렉트와 분류, 틀 등을 제외한 문서 추가는 총 32번으로 처음 만들어 졌을 때보다 훨씬 느려졌다. 2017년 6월 11일 오전 1시 28분 기준 본문 문서 수는 28,932개, 전체 문서 수는 76,297개이다. 통계-리브레 위키 2017년 4월 14일~5월 20일 동안 만들어진 본문 문서는 438개, 전체 문서는 1,174개다. 본문 문서는 하루 평균 12개, 전체 문서는 하루 평균 32개 수준. 전체 문서도 일주일에 300~350여 개에 불과하다... 안습. 심지어, 고지달성이 코앞인데도 문서 생성 속도가 빨라지지 않는 현상도 보였다.
2020년 10월 3일 본문 문서 수는 46,381개, 전체 문서 수는 143,618개다.

7. 사건사고




8. 파생 사이트



8.1. 리브레 위키 대피소


개설된 지 얼마 되지 않은 2015년 6월에 서버 관리자 Itsurea가 예비군 훈련에 참여해서 서버 다운에 대처하지 못하자 서버 다운을 대비해서 위키아에 대피소를 만들게 되었다.(추후에 자동으로 폐쇄) 이후 Orain의 서비를 이용해서 대피소를 만들었으나 폐쇄 후 Miraheze에 하위사이트 형식으로 대피소를 개설하게 되었다. 개설자는 한국어 위키백과 등의 관리자이자 리브레 위키의 전 개발자인 Revi.
2016년 2월 서버 다운 사태가 벌어지기 전까지는 사실상 사용하지 않은 사이트였으나 서버 다운 사태를 계기로 문서가 추가되기 시작했다. 2016년 8월 2일 기준으로 1,000개 이상의 문서를 갖고 있으나 거의 다 리브레 위키의 문서를 퍼온 문서이며, 실질적으로 위키에 기여하는 사람도 두 명 뿐이기에 활성화된 사이트라 보지 못한다.
Miraheze 하위 사이트이기에 리브레 위키의 본 계정과 호환성이 전혀 없으며, 리브레 위키측에서 직접적으로 지원하지도 않는다.

9. 기타


2015년 엔하위키 미러미러로 이름을 바꾸면서 리브레 위키와 다른 위키들의 링크를 보여주는 형식의 사이트로 탈바꿈했다. 덕분에 미러가 작동을 멈추고 영향력을 잃기 전까지 한동안은 리브레 위키로 유입되는 유저가 느는 일이 발생했다.
  • 본디 첫 생성 당시엔 '엔하위키'라는 임시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고 한때는 '이름 없는 위키'라는 괴이한 명칭으로 잠시 통용되었으나 사용자들의 이름 투표를 거쳐 18일 20시부터 본격적으로 리브레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리브레 위키 본인들의 소개에 따르면 'Libre라는 이름은 LibreOffice에서 따왔으며 '자유(Liberty)'라는 뜻이라고 한다. 본디 이 단어는 영어에선 '리버'라고 발음하는데, 불어스페인어 발음을 최대 한도로 존중하는 리브레 위키에선 LibreOffice의 한국어 용례인 '리브레오피스'를 참\고하여 리브레 위키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름 자체는 좋은데 Libre가 묘하게 일베(Ilbe) 또는 릴베(Rilbe)의 아나그램처럼 보이기 때문에 주소만 얼핏 보면 일베 위키라고 혼동할 수 있는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이 있다.[32]
  • 실시간 통계를 WikiStat을 이용해 볼 수 있다.
  • [33]
  • 리브레 위키의 500번째 문서인 오바타 유나 문서가 첫 번째 문서인 퓨처라마가 작성된 지 22시간 22분 만에 작성되어 콩드립의 대상이 되고 있다.
  • 2016년 2월 6일 12시 경, 카가미네 린·렌 문서가 2만 고지 달성 문서가 되었다. 근데, 2만 고지를 먹겠다고 문서 작성자가 보컬로이드 문서 153개를 거의 10초 간격으로 올렸다... 문서 작성자의 소감
  • 뭔 일이 생기면 팝콘을 가져와 먹는 바람직한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 카더라. 짤방까지 있어 거의 공식(...)
  • 리브레 위키의 가장 특징적인 문서라면 역시 집단연구 문서인 리브레 시리즈일 것이다. 각 분야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들을 위해 그 분야를 잘 알고 있는 위키 니트들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적는 문서들인데 집단연구적 성격에 문서 나름대로의 유용성, 유머러스함이 겹쳐서 자주 수정되고 인기 있는 문서들이다. 물론 설립 초창기이므로 별 내용이 없는 문서도 있지만 내용이 있는 문서는 참고용으로 볼 만하니 한번 방문해 보자.
  • 나무위키 내에 작성되어 있던 SCP 재단 하위 문서들이 다중 CCL 적용 문제 등으로 인한 논의 끝에 CC조건이 맞는 리브레 위키로 문서를 옮기기로 했으며, 리브레 위키가 이를 승낙함에 따라 이동이 되었다. 리브레 위키 SCP 재단 항목 해당 사항의 토론 내용 그러나 인력 부족의 문제로 인해 옮겨진 문서를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
  • 당초 대문은 리그베다 위키모니위키 계열 위키의 영향을 받은 듯 FrontPage였으나 (미디어위키의 기본 대문은 한국어로 설치시 '대문'이다.) 투표를 거쳐 리브레 위키:현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현관합체 드립이 또 나대기 시작.
  • 어두운 화면 기능이 있다. 이걸 한동안 쓸 수 없었던 기간이 있는데, FrontPage에서 리브레 위키:현관으로 대문을 교체하면서 위키 엔진을 수정하여 둔 어두운 화면 링크를 못 가져온 것. 이건 스킨을 바꾸면서 또 사용할 수 없기도 했다. 나중에 한 공대생이 링크를 새 대문에 준비한 것, 이것으로 잘 해결된 거라고 볼 수 있다. 설정 및 해제하면 뜨는 확인 문구가 개드립적이다. '난 어두운 화면이 좋아요'를 눌러 설정하면, '어두운 세상으로 갈거야!' 문구가 나오므로 확인을 누르면 변경된다. 다시 해제하기 위해 '난 어두운 화면이 싫어요'를 누르면 '밝은 세상으로 돌아갈래!'. 공식적인 건 아니나, 재미있다. 현재 기본 스킨이 Liberty로 바뀌면서 폐기로 추정.
  • 메인 페이지의 5번 항목에 대놓고 나무위키 유저들을 환영하고 있다. # [34]
  • 디자인이 상당히 깔끔하다. 자세한 건 리브레 위키를 직접 가 보자.
  • 2017년 만우절나무위키는 페이지를 리브레 위키처럼 바꾸었다. 상단의 '나무위키로'를 누르면 원래 나무위키의 페이지를 볼 수 있다. 반대로 리브레 위키는 사이트 로고와 타이틀을 나무위키처럼 바꾸었다. 너의 위키는.
  • 등대, 한국 애니메이션 관련 분야 등에서 다른 위키에 아직 없는 문서, 내용이 작성돼서 특정 분야에 관심있는 유저들을 통하여 강세를 보이고 있다.


[1] CC-BY-SA 3.0 저작권자: Maclay1755[2] CC-BY-SA 3.0 저작권자: Well-made-plush[3] 자체 개발 중인 미디어위키 호환 엔진인 LibertyEngine으로 변경할 예정.[4] 나무위키보다 하루 빨리 개설했다.[5] https://librewiki.net/wiki/%EB%A6%AC%EB%B8%8C%EB%A0%88_%EC%9C%84%ED%82%A4#cite_note-1 [6] 허가받은 비영리법인•단체가 아니므로 형식상으로는 영리다.[7] 편집 내역을 꾸준히 감시한다. 현재 리브레 위키의 기여 대부분을 차지하며 출처가 없는 서술을 사용자 토론을 이용하여 알아내려 하는 것을 보면 위키백과의 유저거나 위백화를 추구하는 인물인듯 하다.[8] 2017년 6월 6일부터 운영진 인원감축체제로 전환하여 관리관으로 전환됨[9] 2020년 6월 8일 기준[10] 일반 문서 수[11] 토론, 틀, 사용자 문서, 공식 문서 등을 모두 포함한 문서 수[12] 사유화 사태 이전에도 리그베다 위키는 '''단지 속도 저하를 이유로 기여자 로그를 삭제'''한 적이 있었다.[13] 다만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고, 후술될 서버가 자주 터져서 보안 이슈 전까진 모니위키를 사용하자는 의견도 적지 않게 나왔었다.[14] 기존 스킨도 원한다면 사용은 가능하다.[15] 이미지에 위키백과 수준의 저작권 준수를 하자는 주장을 한 유저가 규정충으로 몰려 사과문을 작성했다.[16] 좀 더 자세한 설명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문서로.[17] 현재 작성중인 정관 내용 주요내용을 보면[18] 협동조합의 날이다. (매년 7월 첫째 토요일)[19] 협동조합: 리브레위키협동조합 창립총회 공고문, 리브레 위키, 2015.12.20.[20] 리브레위키 협동조합 설립이 완료되었습니다!, 리브레 위키, 2016.1.22.[21] 협동조합 해산 및 위키 운영자금 관리법 변경에 대하여, 리브레 위키, 2017.5.17.[22] 리브레위키 협동조합 해산 통보, 리브레 위키, 2018.1.17.[23] 디시위키에서 퍼온 것으로 추정되는 문서들은 리브레 답지 않게 말투가 과격하고 가끔 욕설이 섞여있다. 그런데 리브레 위키의 CC BY-SA 3.0은 디시위키의 CC BY-SA 4.0과 호환되지 않는다. 아마도 본인의 디시위키 기여를 리브레 위키에 가져왔을 수 있다.[24] 물론 나무위키에서 집단연구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나무위키가 어떤 특정 키워드를 중심으로 최대한 많은 정보를 기록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있어서 관련 키워드가 있으면 문장형 제목을 잘 개설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있다. 내용이 길어질 경우 보통은 '키워드/하위문서'로 분리하지 '키워드 하위문서'와 같은 식으로는 잘 생성하지 않는다는 것.[25] 출처[26] 다행히 이용자 수는 소폭 상승한 110명대이나 워낙에 문서 자체가 별로 없다보니 다들 편집한 문서만 계속해 편집하는 등 불편이 많다.[27] 사실 검증된 바는 별로 없으며, 자주 인용되는 연구결과 역시 무척 문제삼을 부분이 많다.[28] 다만 페미니즘 문제 이전에도 이미 리브레 위키는 나무위키에 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었다. 리브레 위키:나무위키/문제점 문서와 리브레 위키:나무위키/사건 문서로.[29] 사실 페미니즘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정치 문제나 사회 문제는 나무위키에 비해 기여가 활발하지 않다.[30]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성향의 글(긍정적인 정보)보다 자기와 반대되는 성향의 글(부정적인 정보)을 볼 때 훨씬 예민하게 반응한다. 즉 어떤 대상을 평가할 때 부정적인 정보에 가중치를 두어 대상을 평가하게 되며, 이렇게 부정적인 정보가 긍정적인 정보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심리학에서는 부정성 효과(Negativity Effect)라고 부른다.[31] 극단적인 남성중심이나 안티페미니즘 관점, 무논리적인 페미니즘 힐난, 근거가 부족한 낭설을 이용한 페미니즘 비난이 아닌 객관적으로 봐도 반윤리와 반사회적인 언행으로 논란을 일으키거나 피해를 준 개인이나 단체(주로 래디컬 페미니즘, 남성, 여성을 제외한 타 소수자 혐오)가 페미니즘 진영이고 이 개인이나 단체에 대한 부정적인 서술이 있으면 페미니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부정적인 부분을 전부 삭제하거나 감싸거나 토론에서 문제제기를 하면 안티페미니스트나 여성혐오자로 매도하거나 은근슬쩍 까내리는 식으로 힐난을 했었으며 페미니즘 관련이 아닌 다른 주제는 독자연구가 적혀도 내비두었다. 즉 이들은 리버럴 페미니스트가 아닌 온건한 척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라고 봐도 무방하다.[32] 일베에서 변형 로고를 만들면서 더욱 문제가 되었다.[33] 지금은 사라진 상태[34] 같은 엔하계 위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나무위키에서 오는 유입이 있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