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등장인물

 


1.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릴리스
1.1. 릴리트
1.2. 릴리스
1.3. 리리스
2. 개별 문서가 작성되지 않은 릴리스


1.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릴리스



1.1. 릴리트



1.2. 릴리스



1.3. 리리스



2. 개별 문서가 작성되지 않은 릴리스



2.1. 가즈나이트 시리즈


귀부인이라 불리며 본래 인간 여성이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악마를 소환했는데 그 악마를 먹게 되었다. 악마의 신체를 먹고 악마가 된 후 또다른 악마를 먹고 먹고 먹고 해서 상당히 강력한 악마가 되었는데 사탄이 어느 세력인지 불분명한 릴리스를 죽이러 왔는데 불쌍하게 여겨 자신의 휘하로 들이게 된다. 그 당시 릴리스는 굉장히 흉한 모습이었는데 사탄은 그 모습에서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자신을 살려준 데다가 다정한 사탄에게 반한 릴리스는 그의 아래에서 천사들을 또 먹고 먹고 먹고 해서 악마왕급의 악마가 된다. 하지만 악마왕이 되면 사탄과 반목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악마왕 바로 아래의 귀부인이 된다. 이 릴리스가 사탄을 독점하고 싶어 벌인 일과 휀 라디언트의 방황이 우연히 겹처 일어난 일이 가즈나이트 시리즈 중 이노센트편이다. 이 편에서 각성하게 된 순수의 결정체에게 광속의(혹은 아광속의) 공격을 맞고 끔살.

2.2. 크툴루 신화


The Horror at Red Hook에 등장한 밤의 여왕, Ilyth'la로 알려진 드림랜드의 신 그레이트 원들중 한명, 니알라토텝의 딸로 아우터 갓으로도 분류된다,
Lilith는 사악한 아름다움을 지닌 나이 든 여자로 보인다. 윤기 있는 진홍 색 입술로, 관능적인 몸매에 어울리지 않는 검은 머리칼과 부드러운 알라바스터 피부를 가지고 있다. Lilith에게 흥분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감탄하고 혼미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녀가 누구에게 명령하여 그녀의 명령을 내릴 수 있는가. 그녀는 어떠한 장애물이라도 통과할 수 있고 잠 자는 남자들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녀는 그 남자들을 방문하고 나서 몽유병에 걸린다.
Lilith는 그들의 에너지를 빼고 정액을 가져간다. 그녀는 연인들을 관찰할 수도 있고 그리고 나서 잠이 들면 남자의 정액을 조금 가져갈 수도 있다. 정액은 괴물과 기형의 생물을 만들어 내는데 사용된다. 그녀의 아이들은 밤에 잠을 자지 않는 괴물들이다. 밤에는 신체적인 공격에 의해 피해를 입을 수 없지만, 낮에는 보통 해를 입을 수 있을 수 있다. 전투에서 그녀는 발톱 모양의 손톱을 사용하고, 키스로 희생자의 기운을 뺄 수 있고, 가져간 것으로 그녀 자신을 회복시킬 수 있다.
드림랜드그레이트 원이기도 하기 때문인지 아우터 갓을 적대하는 엘더 갓, 그중에서도 아버지인 니알라토텝과 대립하는 노덴스와 성적 파트너라고 한다.

2.3.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테레이아 민체스터의 육신을 숙주로 삼으며 주 능력은 드림 다이브. 노출이 많은 가죽옷을 입은 서큐버스 타입이며 노아의 교육시설에 있을 때는 카이 브릿드가 섹시 다이너마이트라고 증언하는 것을 볼 때 모티브는 딱 모리건 앤슬랜드.

2.3.1. 작중 행적(유년기)


투 러브 트러블에 등장하는 금빛 어둠 - 티어유 루나틱의 원조라고 할 만큼 행보가 흡사하다. 단 이 둘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과정과 결말 모두 압도적으로 비참하다.
현 세계의 지구에서 다른 차원으로 쫒겨난 노아 인류의 세계에서 원래 살던 세계로 복귀하기 위해 디멘션 트랜스퍼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었고, 릴리스는 카이 브릿드와 더불어 이 계획을 실행시키도록 필요한 도구로서 노아의 교육시설에서 제작된 호문클루스였다.[1] 이들 중 1차 교육 과정을 마치고 각자 가진 능력을 각성한 호문클루스 실험체들을 바르의 별 이라고 통칭했으며 노아의 상층부는 이들의 힘을 이용해 원래 세계에 살고 있는 테라 인류를 몰살하거나 다른 차원으로 내쫒고 원래 세계로 돌아올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바르의 별로 뽑히기 전까지의 릴리스는 실험실에서만 지내며 형제나 다름없던 카이와 더불어 여성 감독관 유메에게 정신적으로 의존하며 유년기를 보냈다. 처음에는 유메를 경계했지만 유메는 진심을 담아 친근하게 대해주었고 릴리스와 카이 또한 마음을 열어 어머니처럼 믿고 따랐는데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상층부에 의해 바르의 별로 뽑힌 다음에는 능력 개발을 위한 2차 교육과정에 들어가게 되었고 이 때부터 본격적인 비극이 시작됐다.
2차 교육과정 자체는 정신적 감응력을 높이기 위해 재생액 수조관 안에 갇혀 몇 년이고 몸을 개조당하고 초능력을 불어넣는 잔학무도한 생체실험이었으며, 피험자에게 가해지는 고통도 엄청났다.[2] 무시무시한 고통만 지속된 나날에 릴리스는 정신적으로 무너져갔고 이 생체실험을 버티지 못 하고 죽어버리는 동료 바르의 별들을 수도 없이 목격했으며 나중에는 카이까지 끌려와 맞은편 수조에서 함께 실험당하는 꼴을 목도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르의 별로 끌려온 다음날부터 소식이 끊겼던 유메가 홀로 몰래 찾아왔고 눈물을 쏟으며 미안하다고 비는 유메 앞에 감정이 폭발하여 당장 꺼지라고 욕설을 퍼부으며 자기를 이렇게 만든 상층부와 한통속 취급을 하였다. 유메는 울던 얼굴 그대로 얼어붙으며 도망치듯 뛰쳐나갔고 릴리스는 그 모습에 모질게 소리친 자신을 후회한다.
그리고 며칠 뒤 다른 감독관으로부터 유메가 구속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죄목은 릴리스와 카이 브릿드를 몰래 빼돌려 시설로부터 탈출하려다가 들킨 것. 유메는 바르의 별을 빼돌리려는 중죄를 쓰고 무기징역에 처해졌고 릴리스는 수조관 속에서 통곡하면서 반드시 유메를 구해낼 것을 다짐한다. 이는 2차 실험과정을 모두 완료하여 능력 개발을 최종적으로 완료한 다음 상층부에 노아를 위해 헌신하는 대가로 계획이 성공하면 유메를 석방시켜 줄 것을 조건으로 건다.

2.4. 퍼스트 블레이드 류


'여왕 릴리스' 는 반재원 작가의 오라전대와 퍼스트 블레이드 류의 스토리라인에 언급되는 인물이다. 중심우주 판게아의 창세기에 바나베인 능력을 가진 다이몬족의 첫번째 여왕으로 최초의 인류 '에덴' 과의 대립 중에 '에덴' 의 지도자 아담과 사랑에 빠져 바나베인 혈통을 인류에게 남겨주는 역할을 한다. 후에 '에덴' 과 '다이몬' 의 사이가 틀어지자 '다이몬' 족을 이끌고 타차원으로 이동한다. 최초의 차원이동자, 게다가 한종족이라니 스케일이 다르다.
아스트랄계 여행 중 아문가르드에 도착했는데 이 차원은 수명이 다해가는 차원이라 '여왕 릴리스' 는 자신의 힘으로 아문가르드를 안정시켰다고 한다.
위 항목의 오라전대 릴리스의 이름도 원래 보호자인 유메 크라이시스가 이 인물의 이름을 따서 지었고 능력이 비슷하다는 말을 들어보면 알퀘이드와 비슷한, 아니 강화판인 것 같다.

2.5. 체인크로니클


5성 성직자 아르카나로 현재 체인크로니클의 성직자중 '최고 존엄' 이였지만 5성 성직자 토아한테 최고존엄을 빼앗김

2.6. 마도물어


한국에 발매된 마도물어에서 '리리스' 라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며 진마도물어 소설에서 등장. 본명이라기보다는 신의 입장에서 멸망시켜야 할 인간 문명의 대변자로서 리리스라는 음녀(淫女)의 낙인을 찍었다고 볼 수 있다. 마도물어 설정상에서 라그나로크가 벌어졌을 때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기존 세계를 지탱하던 3개의 그릇 - 신/마족/인간의 세계를 융합한 마도세계를 창조하였다. 그 대가로 '''육체는 사라지고 정신은 세계에 구속되었다.'''
엉망진창 기말고사에서는 도플갱어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아르르를 팬텀죤에서 시험하였다. 이후 아르르가 자신이 걸어간 길을 그대로 걷는 모습을 보며 그 길을 걷지 않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후 아르르가 마도세계를 사실상 멸망시키는 스토리로 보아 리리스 스스로 마도세계를 만든 것을 후회하는 듯하다. 이 시점에서 그 동안의 주박이 풀린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후 사탄이 새롭게 창조한 마도세계에서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도플갱어 아르르 문서도 참고.

2.7. 사커스피리츠


카드 게임 사커스피리츠의 태생 5성 카드. 암흑 5성 문서 참조.

2.8. 호오즈키의 냉철


레이디 리리스. 통칭 EU지옥의 서열 2위인 벨제바브의 아내로 나온다. 호오즈키의 냉철/등장인물 문서 참조.

[1] 출생 배경 자체는 킹 오브 파이터즈에 나오는 네임리스와도 흡사하다 여기면 된다.[2] 릴리스는 육체를 사막에서 건조시키고 건조된 육체를 쥐어짜는 듯한 고통이 이와 같았을 거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