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자와 시게후미
1. 개요
松沢成文 (まつざわ しげふみ)
일본의 정치인. 가나가와현 현의회 의원, 가나가와현 제9구 중의원, 15, 16대 가나가와현 지사, 희망의 당 초대 대표를 역임했다. 현 가나가와현 일본 참의원. 혈액형은 A형.
2. 생애
1958년 4월 2일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타마구 이쿠타에서 태어났다. 가와사키시립 이쿠타 소학교, 게이오기주쿠 중학교, 게이오기주쿠 고등학교, 게이오기주쿠대학 법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한다. 중1부터 고3까지 럭비를 했고, 어릴 때부터 정치에 관심이 있었다고. 대학 재학 중 미국으로 단기 유학을 하며, 어느 잡지사의 해외 취재원으로 집필활동을 했다. 대학 졸업 후 1982년 마쓰시타 정경숙에 입학했고[1] , 같은 해 4월, 가나가와현의회 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다. 1991년에 재선한다.
1993년 임기 도중에 현의원을 사직, 제4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신생당 공천으로 구 가나가와현 제2구에서 출마해 당선된다.[2] 이듬해 신진당 창당에 참여했다. 또한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가나가와현 제9구에서 재선한다. 이후 민주당에 합류해 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나 간 나오토에게 패배한다. 또한 제42회 총선거에서 3선을 한다.
2003년 2월, 민주당을 탈당하고 4월 가나가와 현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선거전에서 나카타 히로시 요코하마시 시장과 이시하라 신타로 당시 도쿄도 도지사의 지원을 받아 사회민주당 참의원 의원의 타지마 요코를 물리치고 당선했다. 2005년에는 이시하라 신타로와 함께 치바현지사에 출마하는 모리타 겐사쿠를 지지했으며, 2007년에 현지사에 재선된다. 이후 야인이 되어 2011년 5월에 쓰쿠바대학 교수가 된다. 2012년 12월 도쿄도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621,278표를 얻어 3위로 낙선한다.[3]
제23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다함께당 공천으로 가나가와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그러던 중 다함께당의 갈등으로 신당 창당을 하려고 했으나 포기하고 2014년 11월 26일 나카야마 나리아키, 나카야마 교코, 히라누마 다케오, 이시하라 신타로 등과 함께 차세대당으로 입당해 간사장이 되었다. 2015년 8월 차세대당 노선 갈등을 이유로 28일 탈당해 무소속이 된다.
2017년 9월 27일, 고이케 유리코의 희망의 당 창설에 참여하고, 2018년 5월 합당에 반대하여 나카야마 나리아키, 이노우에 가즈노리, 고다 구니코, 나카야마 교코와 함께 신 희망의 당을 결성, 대표에 취임했다. 대표 시절 일본 유신회와 협력하였고, 곧 열리는 참의원 선거까지 일본 유신회와의 합류를 선언했다. 하지만 당 내 반발로 희망의 당을 탈당해 일본 유신회로 간다. 당 대표 후임은 나카야마 나리아키가 된다.
2019년 7월 21일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가나가와현 선거구에서 575,884표로 당선된다.
11월 29일, 전 총리 나카소네 야스히로가 사망하자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가 101세의 천수를 누렸습니다. 거성이 될 것입니다. 미일과 일한 외교 안보에서 수완을 발휘했으며, 철도의 민영화를 실현하고, 리더십으로 개혁을 실행했습니다. 그 리더십, 실행력, 필력은 전후 역대 총리 중에서도 단연 최고였습니다. 저도 존경하는 위대한 정치가이며, 진심으로 명복을 기원하고 싶습니다. 10년 전에 저서 "니노미야 손토쿠의 전대미문의 힘"의 출판에 추천사를 받은 것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후배에게 도움을 주는는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단, 전후 70년 이상에 걸쳐 지속적인 헌법 개정이 아직 실현하지 못하고 생명이 끝나 버린 것은 유감이었을 겁니다. 헌법 개정 논의로 부진한 국회의 현상을 우려하고 있었을 겁니다. 우리는 동지로 어떻게든지 난관을 돌파해야 합니다. 지도 받은 후배의 한 사람으로서 적지만 유지를 이어 나가고 싶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를 표현했다.
하타 유이치로 사망 후 "하타 유이치로 참의원 의원이 코로나 감염에 급서의 사망에 경악. 선대 하타 전 총리와 두 대에 걸쳐 친하게 교제했다. PCR 검사를 받으러가는 차 안에서 악화된 것 같다. 코로나는 무섭다. 포옹이 있는 부드러운 좋은 사람이었다. 안타깝다. 진심으로 명복을 기원합니다."고 밝혔다.#
3. 소속 정당
4. 선거 이력
5. 기타
- 좌우명은 "항상 밝고 애교있게 행동한다. 옳다고 생각한 것은, 아무리 적이 많아도 통과한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