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아/성향
1. 일반적인 회원 성향
이용자 성별은 대부분 여성이고, 성적 지향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이성애자가 제일 많으나 간혹 동성애자(게이[1] , 레즈비언)나 양성애자들이 자신의 성적 지향성을 밝히기도 한다.
종교도 다양한 것으로 보이나, 인류의 모든 종교가 남성중심적이고 여혐적 사상이 깔려 있다는 이유로 커뮤니티 전체적으로는 반종교적 색채를 띠고 있다. 본인들의 말에 따르면 직업은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가정주부까지 다양하며 현실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간간히 올라오는 손/얼굴 인증이나 게시글, 그리고 그 게시글의 일반적이지 않은 추천 비율을 볼 때, 마치 히틀러 치하의 국민들을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있다. BDSM 쪽 인원도 있는데, 변태 바닐라들을 전부 남자로 규정하고 있다. 물론 BDSM 쪽의 대다수가 남자이고 변태 바닐라가 많긴 하지만 BDSM 문서에 나와있듯이 본디지라는 훌륭한 수단을 통한 여자 변바도 있다.(예시, 아카이브)
베스트 게시글의 조회수가 네 자리대인 중소 규모 사이트지만 추천 비율은 매우 높다. 베스트 글들의 경우는 총 조회수의 10-20%는 추천이 나올 정도로 높다. 조회수가 1000이라면 추천이 100은 그냥 나올 정도. 추천에 인색한 메이저한 사이트들과 비교해서 현저히 높은 수치이다. 메갈의 유사사이트인 일베가 조회수는 많지만, 200-300개 추천 받기도 힘든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수치이다. 열성적인 회원들이 베스트 글에 열정적으로 추천을 주는 풍조가 있거나, 추천 조작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추글에서 추천을 하면 수 분 내로 비추로 넘어가는 등 조작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대부분의 글을 보면 추천에만 쏠려 있거나 그 반대이다.
자신들이 10년간 넷상에서 받은 차별들을 남자들에게 똑같이 미러링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네이버나 다음같은 포털 사이트에 특정 기사(여성가족부, 남녀 관련)가 올라오면 메갈리아 사이트에 좌표부터 찍고 몰려가서 남혐 댓글과 기사와는 관련 없는 댓글을 쓰고 사라진다. 심지어는 오늘의 날씨같은 전혀 관련없는 사이트에 나타나서 관련없는 댓글들을 쓰기도 한다. 더욱이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여성일 경우 댓글에서 여성이 욕 먹는 게 보기 싫은지 남성을 욕하는 물타기를 보여준다. 또 자신들의 아버지를 애비충, 허수애비로 칭하는 모욕적인 표현을 거리낌없이 사용한다. 최근엔 대학교 화장실 같은곳에서 본인들의 '주장'이랍시고 초록색 메모에 적어서 붙이고 다니기도 한다. 이들이 무서운 점은, 집단이라는 것에 부심을 가지면 일부심이라며 태클을 거는 유저들이 존재라도 하는 일베저장소[2] 에 비해 운영자부터 사이트 전체가 손발이 척척 맞아 돌아간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논리로 무장한 채 오로지 자신들만이 진정한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한다.
정치적 글이 올라와도 되는 사이트들 중 진보/보수 어느 쪽도 아닌 꽤 특이한 커뮤니티다.[3] 사실 메갈리아에서 오직 중요한 것은 여권 신장을 빙자한 남혐뿐이라, 이런 일에도 큰 관심이 없다. 정확히는 "국정이나 검정이나 씹치남들이 쓴거다. 그러니 여권관련 운동이 없으니까 둘다 병X" + "정치글 즐".[4]
성매매 여성을 옹호하고, 성매매 여성을 비난하는 글을 올릴 경우 되려 글쓴이를 까는 성향이 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자기 몸을 자기가 파는 걸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여성의 신체를 여성 자신의 것이 아닌 걸로 간주하는 여혐적 사상이 바탕이 된다는 것과, 여성에게 불리한 경제 구조상 성매매로 내몰리는 여성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남성중심적인 사회를 비난해야 한다는 것 등이 있다. 가끔씩 몇몇 성매매 여성들의 글도 올라오긴 한다.
남자 성기 사진을 올려 놓고, 성희롱성 댓글을 단다. 남자 성기를 절단 하는 사진, 남자의 성기를 훼손하는 사진이나 상징이 자주 올라오기도 한다. 좋은 한국남자는 죽은 한국남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이 미러링을 한다고 하는 대상은 주로 일베인데(~노를 붙이는 그들의 말투나 이성 혐오의 방식 등. ex)핑두핑보(일베) = 핑두핑좃(메갈)), 일베는 오프라인에서는 모이는 '친목'은 밴 사유로 금지하고 있지만, 이곳은 오프라인 모임으로 조직화 세력화를 도모한다는 것이다. 또한 일베는 화장실의 낙서 같은 느낌으로 유저들 개개인은 소속감을 가지지 않지만[5] 이곳의 유저들은 강한 소속감을 가지고 있다.
진보 성향을 가진 주부들의 커뮤니티인 82cook의 유저들은 "언론 등에선 그들의 막장성은 가리고 긍정적으로 노출시키는데 비해, 자발적인 발전이 아니라 어디선가 실체를 알 수 없는 힘이 조직적으로 미는 느낌", "운영 자금은 어디서 나오는지 배후가 의심이 되는 사이트"라고 평했다.(#, #, #)
1.1. 용어
용어 항목 참고.
2. 남성혐오
'''자국이성혐오의 정점에 도달한 집단.''' 더 문제되는 것은 남성혐오를 구실로 삼아 인신공격은 물론이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폭행'이나, 자신들의 아버지를 모욕하는 것도 서슴치 않는 패륜적/반인륜적 행태를 보인다. 여성혐오의 최고봉에 도달했다는 그 일베저장소에서조차 아동 폭행은 욕을 얻어먹을 정도의 행위이며, 여성 혐오를 목적으로 자신들의 어머니를 욕하진 않는다.
일베저장소와 함께 대한민국 자국이성혐오의 쌍두마차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일베와의 차이점은 일베의 여혐 속성은 수많은 일베의 속성 중 곁가지 하나일 뿐으로 한 분야에 특화되지 않은 종합적 약자 멸시(예: 지역감정, 고인드립)의 모습을 보이며 이성혐오 역시 그 일환으로 행해진다. 그리고 일베의 가장 주된 정체성을 찾는다면 여혐보다는 정치적 성향과 관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고인드립이 가장 주요하다. 반면, 메갈리아의 경우 가장 주된 정체성은 남혐으로, 거기 적혀 있는 모든 글이 이성혐오적이며 일베에서 화제가 되는 정치 관련 주제는 별로 회자되지 않는다. 일베가 종합 쓰레기장이라면 메갈은 음식물처리시설이라 볼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요즘은 자국이성혐오와 함께 여성우월주의적인 모습도 보여지고 있다.
- 예시
- 스스로 남혐임을 자처하면서도 노골적으로 혐오 심리를 드러내는 메갈리아의 게시글
- 스스로 문제가 많은 사이트라 인정하면서도 그에 대한 부심을 나타내는 또 다른 게시글(아카이브)
- 사이트의 로고가 한국 남성의 성기 크기가 작음을 나타내는 손모양이다. 자세한 건 메갈리아 문서의 로고 항목을 참조할 것.
- 아들 생기면 낙태하자는 게시글(아카이브)
- 메갈리아에서 만든 힙합노래
- 한국 남자를 만나고 있건 아니건 남혐을 가진다는 게시글(아카이브)
- 대학 가기 위해 오빠가 벌어 오빠가 모아둔 자금을 자기 결혼자금으로 쓴다는 게시글. 최근까지 비추천이 추천수의 62분의 1.(아카이브)
- 한국 여자들만이 일본군 위안부의 인권문제를 진정으로 걱정하고 있으며 한국 남자들은 단지 자기 소유물이어야 할 여자를 일본군에게 뺏겨 열폭하고 있을 뿐(...)이라는 어이없는 주장을 펼치는 게시글.
- 갓난아기는 진작 갖다버려야 한다는 게시글.
'''밑에 링크된 두 짤 모두 굉장히 불쾌할 수 있으니 열어볼 시 주의.'''
- 메갈발 미러링
- 역시 후방주의.
[image]
남성을 성적, 육체적으로 학대하는 것을 '미러링#s-4'이라 내세우며 웃고 즐긴다. 일부 남성들의 극단적인 성적 취향을 '유행'이라 부르며 남성 대다수의 취향인 것처럼 일반화시키는 몰아가기는 물론이요, 일부 남성들이 이런 '배빵'에 대해 성욕을 느끼는 것에 대해 극도의 혐오감을 드러내고 "우리나라의 여성 인권 수준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고 극렬하게 질타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그걸 미러링#-4한 짤(남성의 성기를 구타하는 것을 성적으로 묘사한 짤)을 보면서 가학적인 변태성욕을 노골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한국 남자는 못생겼다고 조롱하는 한편, 잘생긴 외국 남자를 상대로는 저급한 표현을 사용해 성적 관계를 맺고 싶다는 발언을 일삼는다.# 이러한 발언에 외모지상주의 및 자국이성혐오 성향이 깔려있음은 물론이고, 이는 남성을 인격체가 아닌 성적 대상으로만 간주하는 발언이며 명백한 성희롱이다.
메갈리아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사소한 이유들로 남성들을 "씹치남"으로 규정하고 이런 씹치남들을 비하하는데 서슴치 않는다. 또한, 한국 남성의 이미지를 최악으로 만드는 프레임 씌우기를 조직적으로 행하고 있다(공지사항으로 남혐 댓글을 지원요청하는 메갈리아, 아카이브).
게다가 그들은 남자들을 비판하는 이유로 코피노, 위안부와 같은 또 다른 약자를 들어다 자신들의 논리를 방어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언행의 모순이다. 자신들이 사회적 약자라는 이유로 또 다른 약자를 끌어다가 논지를 강화하기 위한 방패막이로 쓰는 것은 또 다른 차별을 일으킬 뿐이다.
3. 제재없는 성적 게시물, 고어사진
이들은 버젓이 남성의 성기 관련 사진 등의 음란물을 성인인증도 없는 사이트에 올리며 공공연하게 즐기고 있다. 모자이크 처리조차 되지 않은 날것의 남성 성기 사진이 여럿 게재되어 있다. 심지어 10대 미성년자의 성기 사진도 올린다. 그리고 남성의 작은 성기 사진을 올리고 '씹치'라고 비하한다. 그리고 이를 비판하면 "그것 가지고 그런다면 다른 사이트들 모두 비판해야 한다."며 반박하는데 그 다른 사이트들은 소라넷을 제외하면 스스로 음란물에 대한 유포 및 게시를 규제하고 있다. 하지만 메갈리아는 그렇지 않다. 그 수위가 탑 시크릿이랑 못지 않은데, 다른 점은 외국에 서버가 있어서 경찰이 서버를 못 터는 걸 악용해서 더 공공연하게 즐긴다는 점으로, 메갈리아 유저들은 서버가 외국에 위치하여 수사가 힘든 것을 알고 즐기며 비웃으며, 심지어 운영진 측에서 제재하지도 않는다.
또한 보복적 목적의 음란물 유출도 한다. 제 3자 입장에서는 남자가 하는 것을 모방한 범죄인데, 이걸 미러링이라고 우기면서 태연하게 이런 짓들을 저지르고 있다.
‘노예한남충 OO 뚫은거 박제’ 라는 제목으로 남성의 성기 사진과 남자한테 음란행위 시키는 행위를 인증한 글이 과반수의 추천을 받아 메념글로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평소에 소위 "자지컷"이라며, 수술과정 이후 절단된 상태의 남성의 성기를 올리며 자기들끼리 공유하기도 한다.
결국 이런 사건이 뉴스로 터졌다. 화력지원에 의해 댓글창이 점령당했다(링크).[7]
4. 선정적 유행어 생성 및 확산
메갈리아에서는 '씹치남'으로 대표되는, 남성에 대한 직접적인 성적 비하 및 남성 자체에 대한 다양한 비하 용어들을 생성하고 확산시키고 있다.
5. 대상을 가리지 않는 호전성
메갈리안에서는 친인척, 연예인 등 그 대상을 가리지 않고 공격하며, 오히려 그런 자신들의 경향을 자랑스러운 듯이 과시한다. 또한 자신의 부모 형제들에게도 서슴치 않고 비하, 멸시한다. 심지어 같은 여성들을 공격하기도 하고, 남성 성소수자, 장애인등 약자들에 대해서도 한남충이라면서 무조건적으로 까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뭐 지금은 사이트 자체가 거의 고인이 되어버린지라 페북의 가계정을 중심으로 남혐 여론 조성에 힘을 쏟고 있는 듯.
5.1. 사례
- 연예인 대상
- 아나운서 정소담에 대한 비하 발언
2015년 8월 22일 페이스북 메르스 갤러리 저장소는 아나운서 정소담이 잡지 맥심의 표지를 첨부하며 페미니즘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밝힌 것에 대해 성희롱적인 비하발언을 했으며, 댓글에는 더욱 심각한 비하발언이 넘쳐났다(정소담의 글[8] , 메르스 갤러리 저장소의 포스트). 이후 자신도 찔렸는지 현재 순화된 내용으로 수정된 상태이다(수정 전의 캡처).
- EXO 세훈에 대한 성적 게시물
- 패드립
- 아버지에 관한 메갈리아 글
- 어머니 관련 글
- 서브컬처 비난
- 《클로저스》를 씹치게임이라는 게시글
- 《변호인》은 씹치 꼴마초 영화라는 게시글
- 《사이퍼즈》를 비난하는 게시글
- 고인능욕
-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비하 발언(아카이브)
- 위안부 문제
-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비하발언을 적은 게시글 - 한국 남자가 위안부 문제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자기들이 강간해야 될 한국 여성을 외국남자가 해버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렸다.
- 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가 동양인이고 가해자가 서양인이란 이유로 피해자 모욕
- (관련 기사)프랑스 파리 테러 사건에서 한국 남자가 그들 대신 죽었어야 한다는 게시글
- 같은 메갈리안 대상
- 같은 메갈리안이 고소당하자 대피소 카페에서 블락먹였다. - 같은 메갈리안이 고소당하자 확대를 방지하기 여지없이 잘라버렸다.
- 분서
- (원글, 미러 사이트, 아카이브) - 한 유저가 김훈 작가가 페미니즘에 비판적이라는 이유로 그의 작품 《칼의 노래》를 태워버리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올렸다. 2015년 12월 25일 기준으로 추천 300에 비추천 0. 참고로 세이브메갈리안 확인 결과에 의하면 이 사람은 위에서 아버지를 애비충으로 칭한 이와 동일인이다.
- 혐한(관련 기사)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영상들을 홍보하듯 5개 국어로 제작해 올렸는데, 웬만한 혐한 게시물 저리가라 할 수준이다. 실제로 해당 채널에선 혐한과 메갈리아와 다른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있다. 다만 영미권 유튜브 이용자들의 댓글을 보면 'FUCKING FEMINISM'이라는 글들이 심심찮게 보이는 걸로 봐선반응이 상당히 나쁜 듯. 일단 현재 미국편 조회수는 1000 이상이며, 지금도 계속해서 10편 이상의 조작된 게시물이 계속 올라오고 메갈리아 회원들이 직접 댓글에 거짓 선동을 계속 저지르고 있다.
결국 유투브에 의하여 '''스팸, 현혹 행위, 혼동을 야기하는 콘텐츠 또는 기타 서비스 약관 위반 등으로 YouTube의 정책을 여러 번 또는 심각하게 위반하여 계정이 해지되었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계정이 폭파되었다. 외국은 자기편을 들어줄것이라는 메갈리아의 장담과는 달리 외국에서조차도 비난을 피하지 못한듯.6. 래디컬 페미니즘의 갑질 경영 마인드
본 성향이 대두된 이유는, 인벤 메갈리아 편파 운영 의혹으로 인해 인벤 대표(심지어 여성인 대표)가 대한항공 수준으로 회사 내 임원들의 집단괴롭힘 가해자 파벌을 만들고 사내 복지를 멸시하고 공금 횡령의 비리를 저지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떠벌린 사실이 지속적으로 내부고발된 것에서 비롯되었다.
따라서 인벤 대표의 편파 운영 의혹은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페미니즘을 믿지 않거나 자신에게 정면으로 비판하는 존재에 대한 갑질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하여도 그만한 근거가 있다고 증명된 사례로 남았다고 봐도 무방하며, 이는 메갈리아도 예외가 아니다.
7. 흑백논리
- 사례
- 나무위키는 루머위키라는 게시글(아카이브)
- 우람한 음경(...)을 메갈리아에 인증했다가 차단을 당한 일베 유저(일베링크 주의)
- 자궁이 없으면 의견도 말하지 말라는 주장(아카이브)[9] 라는 포스트잇을 게시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그러나 여성도 수술로 인하여 자궁이 없을 수 있다. 실제로 질병 때문에 자궁적출수술을 받은 한 여성이 저 포스트잇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한다.
이처럼 인터넷의 모든 세력에 흑백논리를 사용하며 자신들을 비판하거나, 혹은 불편함을 표하거나 심지어 단순히 동조하지만 않아도 적으로 규정해 버린다. 이는 남녀차별과 전혀 연관되지 않은 커뮤니티도 예외는 아니다.
한 번 메갈리안의 눈 밖에 난 커뮤니티의 경우, 특별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서도 다른 메갈리안에게도 그 대상을 배척할 것을 권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것은 운영진도 마찬가지이다. 자신들의 행위에 동조하지 않는다고 같은 여성을 배척하고 멸시하는 행위는 명백한 여성폭력 사례이며, 많은 이들을 명예남성으로 몰아 집단 린치를 가했던 이전 페미니즘 운동의 과오와 비견된다. 페미나치 문서를 참고.
위와 같이 이들은 자신에게 전면 찬성하지 않는 이들을 모두 '코르셋', '한남충' 등으로 몰아가며 적으로 돌리는 배타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고, '소통과 타협'이 아닌 '화력지원과 조작'이라는 폭력적인 외부와의 대화방식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정치, 사회, 종교 등 각 분야의 극단주의자들에게서 두루 나타나는 행동양식으로, 이러한 배타성과 폭력적인 소통 방식은 결과적으로 사회적인 빈축을 사고 스스로를 고립시키게 되는데, 곧 메갈리아도 같은 길을 걸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8. 일베저장소와의 공통점
서로 견원지간인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일베저장소와 공통점도 많이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서 핑크일베나 갈색일베라는 소리도 들었다.
8.1. 자기 합리화 (감성팔이)
일베는 자신들이 저지른 막장 사건사고등으로 인해 대다수 언론과 대중들의 지탄을 받자, 자신들은 보수라서, 우익이라서 욕 먹는다고 어필한다. 관련 글(아카이브)
또한 두 커뮤니티 모두 자신들의 행동에 '미러링'을 들이대면서 의미를 부여하고 포장하는 성향이 있다.
일베는 자신들의 산업화(사실은 테러)를 진보 성향 커뮤니티에 대항하는 보수성향 시민들의 행동으로 포장을 하고 있다. 실제로 광화문 폭식 투쟁때 그들의 모토는 세월호 유족들을 좌파들의 선동에서 벗어나게 한다이였지만, 현실은 그냥 세월호 유족에 대한 조롱뿐이였던 것 처럼 메갈리아는 남자연예인 갤러리와 여성시대를 위시한 남성혐오 집단들의 좌표 찍기를 여성 혐오에 대항하는 것으로, 이들이 원래 쓰던 일베 말투를 언어권력을 빼앗아 오기 위한 것이라는 등 포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사회에 만연한 여성혐오에 대항을 한다며 미러링을 하는 행위 자체도 이미 한참 정상의 범위를 벗어났지만 미러링이란 이름 하에 모든 정당화시킨다. 심지어는 메갈리아 사이트 공지에 올려져 있는 타임라인에서는 탄생설화를 포장하기 위해 2015년 5월 29일인 디시인사이드 메르스 갤러리 생성일조차 5월 25일로 왜곡하고 있다. 사이트 로고의 손 모양 역시 성적 비하의 의미이지만 외부에는 양성평등의 의미라고 포장한다.
또한 두 커뮤니티 모두 자신들의 행동에 '미러링'을 들이대면서 의미를 부여하고 포장하는 성향이 있다.
일베는 자신들의 산업화(사실은 테러)를 진보 성향 커뮤니티에 대항하는 보수성향 시민들의 행동으로 포장을 하고 있다. 실제로 광화문 폭식 투쟁때 그들의 모토는 세월호 유족들을 좌파들의 선동에서 벗어나게 한다이였지만, 현실은 그냥 세월호 유족에 대한 조롱뿐이였던 것 처럼 메갈리아는 남자연예인 갤러리와 여성시대를 위시한 남성혐오 집단들의 좌표 찍기를 여성 혐오에 대항하는 것으로, 이들이 원래 쓰던 일베 말투를 언어권력을 빼앗아 오기 위한 것이라는 등 포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사회에 만연한 여성혐오에 대항을 한다며 미러링을 하는 행위 자체도 이미 한참 정상의 범위를 벗어났지만 미러링이란 이름 하에 모든 정당화시킨다. 심지어는 메갈리아 사이트 공지에 올려져 있는 타임라인에서는 탄생설화를 포장하기 위해 2015년 5월 29일인 디시인사이드 메르스 갤러리 생성일조차 5월 25일로 왜곡하고 있다. 사이트 로고의 손 모양 역시 성적 비하의 의미이지만 외부에는 양성평등의 의미라고 포장한다.
8.2. 여성혐오
아시다시피 일베는 여성을 저속적으로 성기로 비하하고, 각종 몰카 사건등을 터트리는 등, 극단적인 여성혐오 성향을 띄는 커뮤니티로 평가를받고 있다. 2017년 최근에도 한 사람이 미성년자 성폭행 계획을 올려서 논란이 되기도 했고[11] , 각종 몰카등을 올리기도 하는 등, 소라넷과 용호상박일 정도로 마경이 되기도 한다.
메갈리아도 일베 정도로 막장은 아니지만[12] 보지대장군, 코르셋녀등 여성혐오성 단어를 쓰는 등, 자신들이 반대하는 여성혐오를 저지르기도 했다. 실제로 한 회원이 강남역 시위 때 여중생을 폭행한 사례도 있었다.
8.3. 자정작용 부재
일베와 메갈 모두 자정작용이 부재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실제로 몰카 등 성범죄 관련 게시물이 올라오는 데도 비판은 커녕, 추천을 받는 막장 사례들이 넘치기도 했다.
하지만 일베 회원들은 일베사이트가 나쁜 사이트가 아니라고 부정하지는 않고, 자신들도 지네들이 얼마나 저급한지를 표출해내며 서로 문제 될 이야기들은 한심하다고 언급하거나 글에 비공감 버튼을 눌러 가끔씩 자정(?)이 되는 반면[13] , 메갈에서는 남자들을 혐오하고 핍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또 그런 사람들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일베 회원들은 일베사이트가 나쁜 사이트가 아니라고 부정하지는 않고, 자신들도 지네들이 얼마나 저급한지를 표출해내며 서로 문제 될 이야기들은 한심하다고 언급하거나 글에 비공감 버튼을 눌러 가끔씩 자정(?)이 되는 반면[13] , 메갈에서는 남자들을 혐오하고 핍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또 그런 사람들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8.4. 극우 성향
일베는 일베저장소 항목에서 보듯이, 극단적인 보수성향 (정확히는 친박)[14] 을 띄고 있다.
메갈은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더러운 잠을 비판하며 극우적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그것 때문에 일베와 같이 박근혜 정부가 국민들을 분열시키기 위해 쓰는 도구가 아닌가하는 의혹도 받고 있다.
하지만 메갈리아가 더러운 잠을 비판한 이유는 박근혜의 행보가 아닌 나체가 그려진 여성성을 강조하며 풍자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라고 한다.
8.5. 테러리즘
추가로 둘 다 미러링 테러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일베는 진보 좌파를 메갈리아는 일베,이종등을 뒤집어서 애꿎은 사이트를 테러한다. 또한 둘 다 디씨에서 나왔고, 인터넷 독재를 한다는 공통점도 있다.
8.6. 인터넷 독재
실제로 메갈리아(실질적 후신인 워마드 포함)는 비주류 의견과 비판을 숙청하고, 코르셋녀, 남자등으로 매도해서 쫒아내고 있고, 일베도 자신과 반대되는 사람들을 전라도 출신, 부산경남 출신, 빨갱이, 여자등으로 매도해서 쫒아내고 있다.
이 게시글이 올라오기 전에도 메갈리아 운영자가 사이트 내 모든 비주류 의견과 비판을 숙청하고 남자로 몰아서 쫒아내고 있었다. 동성애자 관련하여 메갈리아가 분열된 후 이러한 독재성향은 더욱 강해진 것으로 보이며 주류 의견이라고 해도 운영진에 마음의 들지 않으면(예: 게이 비하와 같은 게시물) 위 링크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9. 여담
9.1. 과연 그들은 페미니즘 커뮤니티인가?
페미니즘이 '여성인권 상승'을 위한 이념이기는 하지만 페미니즘 단체라고 보기는 어렵다. 페미니즘 활동을 일정부분 (대표적으로 소라넷 폐지운동)하긴 했지만, 이들의 범죄 행위가 이들의 성과를 퇴색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생각을 해보자,대표적인 성소수자 축제인 퀴어문화축제도 '''단지 일부 성소수자들의 노출행위 때문에''' 비난을 받고 '''음란축제'''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 대한민국에서 과연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있는 부류들을 페미니즘 단체라고 보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
물론 2010년대 현재도 도덕성이 여성,장애인,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더 높게 설정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 맞다. (즉, 똑같은 범죄,실수를 저질러도 사회적 약자에게 더 많은 지탄이 돌아간다는 뜻이다.) 대표적인 예로 여성이 담배를 피우는 경우를 이상하게 보거나,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에서 본 일부 남성의 천박한 성희롱 관련 표현들, 퀴어축제를 음란축제로 일반화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위의 것을 고려해봐도 남초 사이트에서 범죄를 저지른다고 해도 (와이고수,이종격투기 카페의 사건사고 항목 참조), 여기에서 범죄를 저질러도 정당화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이것은 명백히 피장파장의 오류이기 때문이다.
즉, '''이들은 워마드와 같은 범죄 집단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남성혐오), 그래서 이들의 범죄가 이들이 하고 있는 여성운동의 성과를 퇴색시키고 있다.'''로 요약이 가능하다.
10. 관련 문서
[1] 게이 커뮤니티에서 간혹 볼 수 있는 여혐 때문인지 메갈리아는 한국 남성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여론이 다수 보이고 있다.[2] 혹시라도 이 안에서 '우리'라는 말을 쓰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통베충새끼야 언제부터 우리였냐 일부심 ㅁㅈㅎ' 같은 반응들을 남긴다.[3] 다만 녹색당, 노동당과의 연계가 있지 않느냐는 논란이 나온적은 있다.[4] 참고로 그들이 찬양하는 서양은 참정권을 남성만 가졌다가 전쟁, 사회 운동을 통해 흑인, 여성, 장애인들에게 퍼졌었다. 한국은 정부수립 당시부터 여성에게 투표권을 줬기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던 것.[5] 물론 광화문 폭식 투쟁때처럼 소속감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6] 그 일베도 애국보수논리를 내세우고 있지만, 당연히 사람들은 전혀 인정해 주지 않는다. 외부 시선으로 보기에 좋지 않다면 자신들의 목적이 어떠하든 인정받기 힘들다는 것을 보여준다.[7] 댓글에는 비슷한 상황에서 여자가 피해자일때는 남자들이 여자가 사진보낸것이 잘못이라며 비난하기 때문에 자신들은 이건 남자가 잘못한것이다라고 말을 하지만," 왜 그사진을 주냐" 라는 말은 배포한 사람의 인성에 문제가 있는것 또한 함축하는 말임을 명심해야 한다.[8] 이 글은 메갈리아에 올라온 글은 아니었지만 이 계정은 메갈리아와 연대하는 게시물을 올리는 등의 활동으로 메갈리아의 성향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이곳에 사용한다. 다만 글 자체에 대해 지나치게 편협한 시각이 아니냐는 비판적인 의견은 있다.[9] 이 말은 미드 《프렌즈》(Friends)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인 레이첼 그린이 한 말인데, 메갈리아에서 사용하는 목적과는 완전히 다른 의도로 나온 말이었다. 당시 레이첼은 임신 중이었는데, 심한 복부 통증을 느껴 급히 간 병원에서 'Braxton-Hicks contraction(일종의 자궁 수축 현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녀가 임신한 아이의 생부인 (당시 남자친구는 아니었다.) 로스 겔러가 이 말을 듣자 "아 그거였어? 다행이다. 대부분 여성들은 그거 느끼지도 못한다던데."라고 한다. 그러자 레이첼이 (자기 자신은 심한 통증을 느꼈다는 의미로) "자궁이 없으면 (전혀 아프지 않다고) 얘기하지 마"라고 한다("no uterus, no opinion."). 보다시피, "자궁이 없으면 자궁에 통증이 얼마나 오는지 알 리가 없으니 함부로 얘기하지 마"라는 의미지, "자궁이 없으면 입 닥치고 자궁 있는 사람들이 하라는 대로 해"라는 의미가 절대로 아니다. 달리 말하자면 이건 "고환을 맞아도 별로 안 아프지 않아?"라고 하는 여성에게 "고환이 없으면 말하지 마"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 미국 신문 USA Today에 이 《프렌즈》 에피소드를 말미에 짤막하게 다룬 기사가 있는데,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참조하시길. 이 기고문은 일부 보수 성향의 미국 정치인들이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의료 서비스에 대해 한 망언을 비판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2012년 당시 연방 하원의원이었던 Todd Akin이 "여성이 성폭행 당했을 경우, 자궁이 성폭행을 자행한 남성의 정자를 거부한다."라는 망언을 했다. 물론 글은 자궁의 기능에 대해 한 망언을 비판하는 것이니, 레이첼의 말을 인용해서 비판하는 것이 적절하다 하겠다.[10] 아마 중/근세 서양의 코르셋이 가지고 있던 여성을 억압하는 이미지를 그대로 대입해 해당 여성들을 ''''자칭''' 여성을 위하는' 본인들과는 다른, '스스로를 억압하는 여성'으로 규정지은 듯 하다.[11] 심지어 그 사람은 미성년자 강간 전과가 하나 있었다고 한다.[12] '''물론 남성 혐오 성향은 일베의 여성혐오와 동급이다.''' [13] 물론 이런다고 일베가 잘한다는 것은 아니다. 더군다나 일베의 '서로 문제가 될 이야기'를 피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본인들 기준에서' 한심하다 생각되는 이야기를 비공감하는 것이다. 결국 둘 다 같은 수준.[14] 물론 이런 성향을 띠는 이유는 그저 박근혜가 여성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