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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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등장인물들. 중화풍 옷을 입은 대머리 쌍둥이 형제였다.
성우는 마츠야마 타카시(유희왕 듀얼몬스터즈)[1] , 타케모토 에이지(GX편)(미) / 니시무라 진(궁), 한국판 성우는 강구한(미), 김영선[2] (궁)(DM편) / 김기철(미), 홍진욱[3] (궁)(GX편) / 에릭 스튜어트[4]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DM 기준 성우인 강구한, 김영선 성우가 다시 담당했다.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무토우 유우기 일행이 밴디트 키스에 의해 동굴에 갇히자, 일행들은 출구를 찾아다니며 동굴 내부를 한참 돌아다니다가 길이 미로처럼 얽혀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곳을 통과하자 곧 넓은 공간이 나타나고, 두 사내가 갑자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등장한다.
이들이 제시한 태그 듀얼은 특수 룰이 준비되어있었는데, 먼저 2개의 문이 설치되어있는 '미궁필드'라는 특수 듀얼 필드가 설치되어있었으며, 여기에 궁이 미궁출현-래버린스 월-을 꺼내 그 특수 능력으로 미궁 벽을 생성시켰다. 유우기 태그가 이 미궁을 답파하여 자신들이 지키고 있는 미, 궁 두 갈래의 문까지 도착해야 하는 것이었다. 이 미궁 태그 듀얼의 자세한 룰은 다음과 같았다.
이들은 먼저 필드에 나와있는 미궁출현-래버린스 월-을 섀도우 구울과 융합시켜 월 섀도우를 소환하고, 칸 수 제한 상관없이 미궁벽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는 특수 능력을 통해 유우기와 죠노우치를 압박한다. 추가로 미궁의 마전차, 지뢰거미 등의 카드를 꺼내 몰아붙이려 시도했지만, 먼저 월 섀도우가 유우기의 엘프 검사를 공격하려던 도중 죠노우치가 발동한 쇠사슬 부메랑에 의해 역전을 당하며 파괴되고, 지뢰거미와 미궁의 마전차마저 블랙 매지션과 죽음의 매직박스 콤비로 인해 차례차례로 쓰러진다.
이후 지하를 마음대로 드나드는 능력을 가진 던전 웜과 공격력 강화 및 조종 능력을 가진 몬스터 테이머를 통한 콤보를 선보이지만 매지컬 실크햇으로 공격을 농락당하다가[6] 화염의 검사와 사라만도라 콤보에 의해 깨지고, 그 사이 삼마신들을 하나씩 필드로 꺼낸 끝에 최강의 문지기 게이트 가디언을 소환해낸다. 강력한 공격력은 물론 공격을 세 번까지 막아낼 수 있는 바리케이드 능력을 가진 게이트 가디언으로 정말 이들을 압도하는 듯 싶었지만, 게이트 가디언의 하부를 이루고 있는 수 마신-스가가 먼저 바리케이드 능력을 발동하자 유우기가 실크햇에 숨겨둔 육망성의 저주로 먼저 구속시켜버린 뒤 데몬 소환으로 공격을 퍼부으며 먼저 격파시켜버린다[7] . 곧이어 데몬 소환을 붉은 눈의 흑룡과 융합하여 블랙 데몬즈 드래곤을 탄생시키자 비행 몬스터는 미궁을 전진할 수 없다며 코웃음쳤지만, 결국 남은 썬가와 휴가마저 시프트 체인지의 효과를 통해 미궁을 끝까지 답파한 블랙 매지션과 위치를 바꿔 출구까지 날아온 블랙 데몬즈 드래곤에게 파괴되며 패배해버린다.
이로서 유우기 태그는 성에 들어갈 권리를 얻게 되었지만,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은 상황이었다. 여전히 두 문 중 어느 쪽이 맞는 건지는 밝혀지지 않았고, 정답을 맞추지 못하면 결국 빠져나가지 못하는 것이었다. 일행들이 아무리 문을 살펴도 답을 찾지 못하며 시간만 흐르자, 유우기는 최후의 도박으로 두 개의 동전을 꺼낸다. 각각 미, 궁이라고 적힌 두 동전을 보여주며, 그걸 손으로 가린 뒤 하나를 보여주면, 보여주지 않은 반대쪽 동전의 문을 선택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유우기가 보여준 동전은 '''궁'''. 하지만 바쿠라 료[8] 는 정답이 궁이라고 뒤늦게 선언했고, 미궁형제 또한 정답은 '궁'이었다며 유우기가 틀렸음을 선언한다. 그 말대로 필드에 있는 궁의 문 내부에 출구로 나가는 열쇠가 숨겨져있었다.
사실 이들의 문제에 답이란 없었다. 유우기 일행이 궁이라고 하면 미라 하고, 미라고 하면 궁이라 하는 것이였다. 그러나 유우기가 반대쪽 손을 치우자 나온 것은 똑같은 '''궁'''. 사실 나중에 보여준 동전은 궁만 적혀있었지만 먼저 보여준 동전은 한 쪽엔 미, 다른 한 쪽엔 궁이라고 적혀 있었고 바로 그 궁을 보여줬었던 것이다. '''즉 유우기는 답이 미라면 맞힌 거니 그대로 통과, 궁이면 반대쪽 손의 궁을 보여줘 통과할 생각이었던 것.''' 즉 사기에는 사기로 맞대응해서 통과한 것이다. 정작 문을 여는 데 성공하고 나서 보니, 두 문 다 같은 곳으로 나가게 되어있었다.
원작에서의 등장은 여기서 끝이지만,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도마 편에서는 뜬금없이 어둠의 유우기가 무토우 유우기와 듀얼하기 직전에 그가 징벌했던 어둠의 듀얼리스트들의 지나친 원령들 중 하나로 한 번 등장했다. 이후 왕의 기억 편 최후반 엔딩에서는 쿠자크 마이, 비비안 웡과 만리장성에서 듀얼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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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GX에서는 유우키 쥬다이와 마루후지 쇼의 퇴학이 걸린 상태에서 크로노스 데 메디치가 외부에서 초청한 프로 듀얼리스트로 등장. 한 때 전설의 듀얼리스트 무토우 유우기를 곤경에 빠뜨린 적이 있는 최강의 태그 듀얼리스트라고 소개된다.[9] 쥬다이, 쇼와의 태그 듀얼에서는 제물 인형, 카이저 씨호스 등을 통해 삼마신을 간단히 꺼내 게이트 가디언을 빠른 속도로 불러내고, 게이트 가디언이 파괴되자 어둠의 수호신-다크 가디언이라는 비장의 몬스터까지 선보이지만 결국 또 패배한다. 다만 이번엔 악역 같은 모습으로 나오진 않는다.
여담으로 다른 플레이어 킬러들은 비열한 수를 쓰는 등 유우기의 심기를 거슬리게 해 어둠의 게임에서 패배한 대가로 벌칙을 받으며 파멸을 맞았지만, 미궁 형제는 그런 것도 아니며 오히려 후속작에서도 잠깐이나마라도 등장까지 했으니 플레이어 킬러들 중에서는 가장 대접이 좋은 편이다. 사실 유우기랑 싸울 때도 답이 없는 미궁 문제를 제외하면 딱히 유우기의 심기를 거슬리게 하는 비겁한 방식은 쓰지 않긴 했다.[10]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에서도 뜬금포로 참전했다. 아무래도 덱이 소환하기 힘든 몬스터가 에이스인 악명높은 덱이고, 미궁 형제 자체도 조연이긴 하지만 비중이 낮았으니 환영보다는 싫어하는 유저가 많았다. 실제 게임이 발매되고 나서는 이들은 그냥 적 캐릭터로 나올 뿐이라는 게 밝혀지고 나서는 뭐... 일단 더블 코스트 몬스터와 시원의 제왕을 동원해서 마신까지는 잘 소환하는 편이지만 어쨌든 겁나 약하다. 종종 나오는 강제전이로 시원의 제왕을 넘겨서 특수소환을 막는 방해 플레이는 덱에 따라 꽤나 귀찮아지지만 그뿐.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플레이어 킬러가 아닌 단순히 게임을 즐기기 위해 찾아왔다고 하며 정황상 카이바에 의해 이벤트 개최 격으로 고용되었다고 한다. 원작에선 볼 수 없었던 형제가 티격태격하는 모습[11] 을 보이기도 하고 마자키 안즈로 듀얼하려 하면 '''이상한 형제'''.[12] '라며 까이는 등, 개그캐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비록 개그캐이긴 하지만 성능만큼은 여러모로 출중한편이다 지금은 하향먹었지만 별3개 강격처분 스킬은 매우 강력했고 래버린스 빌더와 요소통합 덕분에 파밍덱에서 지금도 현역으로 뛰는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궁형제(유희왕 듀얼링크스) 문서 참조.
1. 개요
유희왕의 등장인물들. 중화풍 옷을 입은 대머리 쌍둥이 형제였다.
성우는 마츠야마 타카시(유희왕 듀얼몬스터즈)[1] , 타케모토 에이지(GX편)(미) / 니시무라 진(궁), 한국판 성우는 강구한(미), 김영선[2] (궁)(DM편) / 김기철(미), 홍진욱[3] (궁)(GX편) / 에릭 스튜어트[4]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DM 기준 성우인 강구한, 김영선 성우가 다시 담당했다.
2. 작중 행적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무토우 유우기 일행이 밴디트 키스에 의해 동굴에 갇히자, 일행들은 출구를 찾아다니며 동굴 내부를 한참 돌아다니다가 길이 미로처럼 얽혀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곳을 통과하자 곧 넓은 공간이 나타나고, 두 사내가 갑자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등장한다.
이들은 동굴에서 나갈 수 있는 출구에 자리잡은 지하 미궁의 수호자로, 듀얼리스트 킹덤의 참가자들을 가지치기 하기 위해 페가수스 J. 크로포드가 고용한 플레이어 킬러들이였다. 그들의 뒤에는 '미(迷)'와 '궁(宮)'이라는 글자가 각각 쓰여있는 두개의 문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둘 중 어느 문이 출구로 통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을 조건으로 2:2 듀얼을 제시한다. 그렇게 되어 참가자인 죠노우치 카츠야, 어둠의 유우기 콤비와 태그 듀얼을 하게 된다. 여기서 승리하기만 하면 유우기와 죠노우치 모두 스타칩이 10개가 되어 페가수스 J. 크로포드가 기다리고 있는 성으로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죠노우치:"너네 무슨 홍콩영화 찍냐..."(DM SBS 더빙판)
죠노우치:'''"이 쿵푸 또라이들은 뭐야?"'''(듀얼링크스)
이들이 제시한 태그 듀얼은 특수 룰이 준비되어있었는데, 먼저 2개의 문이 설치되어있는 '미궁필드'라는 특수 듀얼 필드가 설치되어있었으며, 여기에 궁이 미궁출현-래버린스 월-을 꺼내 그 특수 능력으로 미궁 벽을 생성시켰다. 유우기 태그가 이 미궁을 답파하여 자신들이 지키고 있는 미, 궁 두 갈래의 문까지 도착해야 하는 것이었다. 이 미궁 태그 듀얼의 자세한 룰은 다음과 같았다.
- 플레이어 4명은 각각 2000점의 라이프 포인트를 갖는다. 태그 파트너 한 명이라도 라이프 포인트가 0이 된 팀이 패배한다.
- 각 팀마다 한 명씩 순서대로 카드를 꺼낸다.
- 꺼낸 몬스터가 공격 표시일 경우, 턴 종료시에 그 카드의 레벨 수까지 칸을 진행시킬 수 있다.
- 몬스터가 끝까지 남아 던전을 빠져나온 뒤 미궁형제 중 한 명을 쓰러뜨리면 둘 중 하나의 문이 열린다.
이들은 먼저 필드에 나와있는 미궁출현-래버린스 월-을 섀도우 구울과 융합시켜 월 섀도우를 소환하고, 칸 수 제한 상관없이 미궁벽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는 특수 능력을 통해 유우기와 죠노우치를 압박한다. 추가로 미궁의 마전차, 지뢰거미 등의 카드를 꺼내 몰아붙이려 시도했지만, 먼저 월 섀도우가 유우기의 엘프 검사를 공격하려던 도중 죠노우치가 발동한 쇠사슬 부메랑에 의해 역전을 당하며 파괴되고, 지뢰거미와 미궁의 마전차마저 블랙 매지션과 죽음의 매직박스 콤비로 인해 차례차례로 쓰러진다.
이후 지하를 마음대로 드나드는 능력을 가진 던전 웜과 공격력 강화 및 조종 능력을 가진 몬스터 테이머를 통한 콤보를 선보이지만 매지컬 실크햇으로 공격을 농락당하다가[6] 화염의 검사와 사라만도라 콤보에 의해 깨지고, 그 사이 삼마신들을 하나씩 필드로 꺼낸 끝에 최강의 문지기 게이트 가디언을 소환해낸다. 강력한 공격력은 물론 공격을 세 번까지 막아낼 수 있는 바리케이드 능력을 가진 게이트 가디언으로 정말 이들을 압도하는 듯 싶었지만, 게이트 가디언의 하부를 이루고 있는 수 마신-스가가 먼저 바리케이드 능력을 발동하자 유우기가 실크햇에 숨겨둔 육망성의 저주로 먼저 구속시켜버린 뒤 데몬 소환으로 공격을 퍼부으며 먼저 격파시켜버린다[7] . 곧이어 데몬 소환을 붉은 눈의 흑룡과 융합하여 블랙 데몬즈 드래곤을 탄생시키자 비행 몬스터는 미궁을 전진할 수 없다며 코웃음쳤지만, 결국 남은 썬가와 휴가마저 시프트 체인지의 효과를 통해 미궁을 끝까지 답파한 블랙 매지션과 위치를 바꿔 출구까지 날아온 블랙 데몬즈 드래곤에게 파괴되며 패배해버린다.
이로서 유우기 태그는 성에 들어갈 권리를 얻게 되었지만,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은 상황이었다. 여전히 두 문 중 어느 쪽이 맞는 건지는 밝혀지지 않았고, 정답을 맞추지 못하면 결국 빠져나가지 못하는 것이었다. 일행들이 아무리 문을 살펴도 답을 찾지 못하며 시간만 흐르자, 유우기는 최후의 도박으로 두 개의 동전을 꺼낸다. 각각 미, 궁이라고 적힌 두 동전을 보여주며, 그걸 손으로 가린 뒤 하나를 보여주면, 보여주지 않은 반대쪽 동전의 문을 선택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유우기가 보여준 동전은 '''궁'''. 하지만 바쿠라 료[8] 는 정답이 궁이라고 뒤늦게 선언했고, 미궁형제 또한 정답은 '궁'이었다며 유우기가 틀렸음을 선언한다. 그 말대로 필드에 있는 궁의 문 내부에 출구로 나가는 열쇠가 숨겨져있었다.
사실 이들의 문제에 답이란 없었다. 유우기 일행이 궁이라고 하면 미라 하고, 미라고 하면 궁이라 하는 것이였다. 그러나 유우기가 반대쪽 손을 치우자 나온 것은 똑같은 '''궁'''. 사실 나중에 보여준 동전은 궁만 적혀있었지만 먼저 보여준 동전은 한 쪽엔 미, 다른 한 쪽엔 궁이라고 적혀 있었고 바로 그 궁을 보여줬었던 것이다. '''즉 유우기는 답이 미라면 맞힌 거니 그대로 통과, 궁이면 반대쪽 손의 궁을 보여줘 통과할 생각이었던 것.''' 즉 사기에는 사기로 맞대응해서 통과한 것이다. 정작 문을 여는 데 성공하고 나서 보니, 두 문 다 같은 곳으로 나가게 되어있었다.
원작에서의 등장은 여기서 끝이지만,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도마 편에서는 뜬금없이 어둠의 유우기가 무토우 유우기와 듀얼하기 직전에 그가 징벌했던 어둠의 듀얼리스트들의 지나친 원령들 중 하나로 한 번 등장했다. 이후 왕의 기억 편 최후반 엔딩에서는 쿠자크 마이, 비비안 웡과 만리장성에서 듀얼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image]
유희왕 GX에서는 유우키 쥬다이와 마루후지 쇼의 퇴학이 걸린 상태에서 크로노스 데 메디치가 외부에서 초청한 프로 듀얼리스트로 등장. 한 때 전설의 듀얼리스트 무토우 유우기를 곤경에 빠뜨린 적이 있는 최강의 태그 듀얼리스트라고 소개된다.[9] 쥬다이, 쇼와의 태그 듀얼에서는 제물 인형, 카이저 씨호스 등을 통해 삼마신을 간단히 꺼내 게이트 가디언을 빠른 속도로 불러내고, 게이트 가디언이 파괴되자 어둠의 수호신-다크 가디언이라는 비장의 몬스터까지 선보이지만 결국 또 패배한다. 다만 이번엔 악역 같은 모습으로 나오진 않는다.
여담으로 다른 플레이어 킬러들은 비열한 수를 쓰는 등 유우기의 심기를 거슬리게 해 어둠의 게임에서 패배한 대가로 벌칙을 받으며 파멸을 맞았지만, 미궁 형제는 그런 것도 아니며 오히려 후속작에서도 잠깐이나마라도 등장까지 했으니 플레이어 킬러들 중에서는 가장 대접이 좋은 편이다. 사실 유우기랑 싸울 때도 답이 없는 미궁 문제를 제외하면 딱히 유우기의 심기를 거슬리게 하는 비겁한 방식은 쓰지 않긴 했다.[10]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에서도 뜬금포로 참전했다. 아무래도 덱이 소환하기 힘든 몬스터가 에이스인 악명높은 덱이고, 미궁 형제 자체도 조연이긴 하지만 비중이 낮았으니 환영보다는 싫어하는 유저가 많았다. 실제 게임이 발매되고 나서는 이들은 그냥 적 캐릭터로 나올 뿐이라는 게 밝혀지고 나서는 뭐... 일단 더블 코스트 몬스터와 시원의 제왕을 동원해서 마신까지는 잘 소환하는 편이지만 어쨌든 겁나 약하다. 종종 나오는 강제전이로 시원의 제왕을 넘겨서 특수소환을 막는 방해 플레이는 덱에 따라 꽤나 귀찮아지지만 그뿐.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플레이어 킬러가 아닌 단순히 게임을 즐기기 위해 찾아왔다고 하며 정황상 카이바에 의해 이벤트 개최 격으로 고용되었다고 한다. 원작에선 볼 수 없었던 형제가 티격태격하는 모습[11] 을 보이기도 하고 마자키 안즈로 듀얼하려 하면 '''이상한 형제'''.[12] '라며 까이는 등, 개그캐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비록 개그캐이긴 하지만 성능만큼은 여러모로 출중한편이다 지금은 하향먹었지만 별3개 강격처분 스킬은 매우 강력했고 래버린스 빌더와 요소통합 덕분에 파밍덱에서 지금도 현역으로 뛰는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궁형제(유희왕 듀얼링크스) 문서 참조.
3. 사용 카드
3.1. 원작(코믹스)
- 몬스터 카드
3.2. 애니메이션(DM)
3.3. 애니메이션(GX)
3.3.1. OCG화 된 카드
- 함정 카드
3.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효과 몬스터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1] 이후 5D's에서 미조구치역을 맡는다.[2] 이후 유희왕 제알에서 텐조 카이토 역을 맡는다.[3] 이후 GX 2기에서 티라노 켄잔을 맡는다.[4] 유희왕 GX 한정. 미, 궁 둘 다 담당.[5] 어떤 남자가 정직한 사람들만 사는 마을과 거짓말쟁이들만 사는 마을의 갈림길 앞에 서있다. 그 남자 앞에 마을 사람이 있지만 어느 마을에서 왔는지는 알 수 없다. 남자는 정직한 사람들의 마을로 가고 싶지만 말을 걸 수 있는 기회는 단 한번 뿐. 이 문제의 정답은 '당신 마을로 데려다주세요'였다. 정직한 사람이라면 정직하게 자신의 마을로 데려갈 테고, 거짓말쟁이라면 반대로 정직한 사람들만 사는 마을로 데려가기 때문이었다.[6] 그렇다곤하나 사실 위험했던 건 유우기, 죠노우치 콤비로, 처음에는 던전 웜의 공격에 실크햇을 발동해서 화염의 검사와 블랙 매지션을 지킨 건 좋았지만, 실수로 블랙매지션을 노리면 자멸한다는 도발에 던전 웜의 효과(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할때마다 공격력 10%업. 이전에 엘프 검사를 전투파괴했다. DM에선 각성의 빛을 장착하는 것으로 변경)에 몬스터 테이머의 효과로 던전 웜이 블랙 매지션보다 강화되어 위기에 몰렸다.[7] 수 마신-스가의 공격으로 인해 필드가 물로 흥건한 상황이었는데, 덕분에 칸을 진행시킬 필요도 없이 데몬 소환의 전기 공격을 그대로 미궁 끝까지 보낼 수 있었다.[8] 천년링에 의해 어둠의 인격에 잠식된 상태였다.[9] 아무리봐도 허명이다. 뭐 유우기랑 듀얼을 하면서 잠시나마 위기에 몰았으니 아예 거짓은 아니다만, 그렇게치면 유우기를 곤경에 빠뜨린 적이 없는 상대를 찾기가 더 힘들다. 다만 그 페가수스가 고용한 이들이고 실제로도 꽤 강했던 만큼 완전 거짓말은 아니다.[10] 사실 이들도 다른 플레이어 킬러처럼 페가서스에게 고용된 입장일 뿐이고 유일한 악행(?)인 미궁의 출구에 관한 사기도 사실 미궁 자체가 듀얼리스트 킹덤의 지형지물인 만큼 페가서스의 주문이었을 뿐일 지도 모르는 일이다. DM이후의 묘사나 기타 매체의 모습을 보면 악당이라기보단 듀얼쇼가 특기인 엔터테이너로 보일 정도. 카이바와는 직접 만난 적이 없지만 듀얼링크스에선 카이바 코퍼레이션 측에서 고용했다는 설정이다.[11] LP가 0에 근접했을 때나 듀얼에서 패배하면 지들끼리 싸우곤 한다.[12] 국내판에서는 '말궁둥이 형제'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오역되었다.[13] 이 카드는 땅속에 숨을 수 있으며, 이 때 이 카드는 공격대상이 되지 않는다.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했을 때마다 원래 공격력의 10퍼센트를 얻는다. 라는 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였으며, 레벨은 6이었다.[14] 원작에서는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3분의 1을 주고 컨트롤을 얻을 수 있는 효과 몬스터였다.[15] 원작에서는 레벨 6이었다.[16] 원작에서는 레벨 4였다.[17] 원작에서는 레벨 6이었다.[18] 원작에서는 레벨 6이었다.[19] 원작에서는 그냥 일반 몬스터였다.[20] 원작에서는 미궁출현-래버린스 월-과 섀도우 구울을 융합한 융합 몬스터로 등장. 실제로는 그냥 효과 몬스터로 나왔다.[21] 원작에서는 함정 카드였다.[22] 원작에서 공격력 상승 효과는 잘렸지만, 그래도 공격대상이 되지 못한다는 효과는 가진 채로 나왔다. 물론, 실제 OCG에서는 그런 거 없이 일반 몬스터가 되었지만.[23]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신의 태그 듀얼 파트너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한다. 자신은 선택한 몬스터를 컨트롤 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컨트롤하고 있는 한,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600 올린다라는 효과로 원작의 설정을 반영하면서 개조. 사실 이 몬스터의 공격력의 3분의 1이면 600이니까 사실상 전개가 달라지거나 한 건 없었다. 단지, 룰을 조금 이해하기 쉽게 바꿨다고나 하나. 실제 발매될 때에는 일반 몬스터가 되었다.[24] 패에 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