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스토(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1. 소개
3. 능력치
4. 기술 정보
4.1. 고유 능력: 증오의 군주 (Lord of Hatred)
4.2. Q - 섬뜩한 해골 (Skull Missile)
4.3. W - 번개 회오리 (Lightning Nova)
4.4. E - 메피스토의 그림자 (Shade of Mephisto)
5.1. 1단계: 레벨 1
5.2. 2단계: 레벨 4
5.3. 3단계: 레벨 7
5.4. 4단계: 레벨 10 (궁극기)
5.4.1. R - 영혼 삼키기 (Consume Souls)
5.4.2. R - 증오의 족쇄 (Durance of Hate)
5.5. 5단계: 레벨 13
5.6. 6단계: 레벨 16
5.7. 7단계: 레벨 20
6. 평가 및 활용
6.1. 장점
6.2. 단점
6.3. 카운터 픽
6.4. 시너지 픽
6.5. 유리 / 불리한 전장
6.6. 총평
6.7. 운용법
7. 추천 빌드
7.1. 섬뜩한 해골(Q) 빌드
7.2. 번개 회오리(W) 빌드
9. 기타


1. 소개


'''메피스토, 증오의 군주''' (Mephisto, Lord of Hatred)
증오의 군주, 둘 메피스토스는 들 사이에서도 가장 교활하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혼석에 갇혀 있는 동안에도 그의 사악한 기운은 자카룸을 타락시켰으며, 그들을 조종해 봉인을 파괴하게 했습니다. 메피스토는 이제 자유롭게 세계를 지배하며 을 다시 모아 온 인류를 종으로 삼으려 합니다.
'''메피스토, 증오의 군주''': 영웅 소개 페이지
영웅 집중 조명: '''메피스토'''
'''역할'''
'''세계관'''


'''가격'''
[image] '''10,000 골드'''
[image] '''750 시공석'''
'''성우'''
[image] 장민혁 / [image] 폴 아이딩
'''발매일'''
2018년 9월 6일
'''테마 BGM'''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82번째 영웅'''
화이트메인

'''메피스토'''

말가니스

'''흐으으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영웅. '''디아블로 세계관'''의 대악마 3형제의 맏형이자 증오의 군주인 '''메피스토'''이다.

2. 대사




3. 능력치



'''유형'''
[image]
'''원거리 암살자'''
'''난이도: 중간'''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는 암살자로 여러 적을 상대할 때 효과적입니다.
'''구분'''
'''기본 능력치
(레벨 당 상승 수치)
'''
'''20레벨 능력치'''
[image] '''생명력'''
2047 (+4%)
4316
[image] '''생명력 재생량'''
4.27 (+4%)
8.99
[image] '''마나'''
500 (+10)
690
[image] '''마나 재생량'''
3 (+0.098)
4.86
[image] '''공격력'''
69 (+4%)
145
[image] '''공격 사거리'''
4.5
4.5
[image] '''공격 속도'''
1.00
1.00
[image] '''이동 속도'''
4.4
4.4
광역 데미지를 입히는 법사 포지션으로 출시되었지만 W의 애매한 사거리와 접근용으로 써야하는 E의 점멸 때문에 체력이 근접 암살자에 버금가는 2047(+4%)이라는 탈 메이지 수준의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체력량은 타이커스[1]보다 조금 높고 라그나로스[2]보다 조금 낮은 원거리 암살자 최고의 체력수치이다.[3]
체력이 높은 대신 일반 공격의 사거리가 4.5로 짧다. W의 범위와 일치하는 사거리로, 공격력도 약하기 때문에 13레벨의 일반 공격 강화 특성을 찍지 않으면 큰 존재감이 없다.

4. 기술 정보



4.1. 고유 능력: 증오의 군주 (Lord of Hatred)


일반 기술이 적 영웅에게 적중할 때마다 일반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섬뜩한 해골과 메피스토의 그림자는 1.5초씩, 번개 회오리는 0.3초씩 일반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킵니다.

일반 기술이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일반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는 고유 능력. 적 영웅에게 기술을 명중시키면 메피스토의 재사용 대기시간 회전이 폭발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메피스토의 지속 교전 메커니즘의 핵심이다. 모든 일반 스킬이 광역공격인 메피스토가 적 영웅 두 세명에게 계속해서 기술을 명중시키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는 수준으로 기술을 난사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위협적이다.
그러나 이는 반대로 말하면 사용한 기술들이 적 영웅에게 명중하지 않으면 그대로 메피스토의 딜로스로 이어지는 양날의 검 같은 패시브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메피스토의 일반 기술들은 증오의 군주가 발동하지 않으면 쿨타임이 긴 편이고 여러모로 명중시키기에 숙련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메피스토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원인이 된다. 또 적 영웅이 아닌 적에게는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전혀 없기 때문에 용병캠프나 오브젝트에게 대미지를 입힐 때는 일반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굉장히 길게 느껴진다.

4.2. Q - 섬뜩한 해골 (Skull Missile)


0.75초 후에 대상 방향으로 날아가는 해골을 소환합니다. 해골은 적들에게 132(+4%)의 피해를 주고 적 영웅을 2초 동안 25% 느려지게 합니다.
[image] '''마나''' 20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8초
[image] '''이동 거리''' 12.5 [image] '''너비''' 2
[image]
메피스토의 주력 원거리 포킹 기술. 메피스토의 위치에서 나타난 해골이 0.75초 후에 시전 방향으로 발사된다. 시전 자체가 즉발이라 끊길 일은 없으며 해골을 소환하고 나서도 메피스토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0.75초라는 선딜레이가 결코 짧지 않고 해골의 이동 속도도 그리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적의 움직임을 예측하거나 깔아두는 식으로 설계해서 해골을 소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피해량은 다른 원거리 포킹기와 비교해보면 썩 좋지 못하지만 적 영웅에게 명중 시 증오의 군주 효과로 일반 기술들의 쿨타임을 1.5초나 감소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명중시켜야하는 중요한 기술이다. 적 영웅 2명에게만 적중해도 일반 기술의 쿨타임이 3초나 줄어들기 때문에 적이 계속해서 맞아주는 한 거의 무한에 가깝게 난사할 수 있다. 이론상 최대 5명에게 적중시키면 쿨다운이 최대 7.5초까지 줄어들지만 어디까지나 이론상 가능한 이야기로, 실제로는 난전 중에 2~3명만 꾸준히 히트시켜도 밥값은 하고도 남는다. 1레벨의 불굴의 힘 퀘스트를 완료하면 쿨타임이 굉장히 짧아져서 메피스토의 딜 사이클의 핵심 기술이 된다.
디아블로 2 유저들에게 일명 '''배구공''' 또는 뽕알탄으로 유명했던 물리+콜드 데미지 공격기인 그 스컬 미사일이 원본이다. 히오스로 넘어오면서 번개 속성으로 바뀌었지만 콜드 데미지 특유의 감속 효과는 그대로 남아 있고 관통 효과가 추가되었다.
[clearfix]

4.3. W - 번개 회오리 (Lightning Nova)


주위에 번개의 고리가 2.5초 동안 나타납니다. 고리에 닿은 적은 0.25초마다 43(+4%)의 피해를 입습니다.
번개 회오리가 적 영웅에게 적중할 때마다 번개 회오리의 공격력이 3% 증가하여 최대 30% 증가합니다.

[image] '''마나''' 50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image] '''피해 반경''' 4.5 ~ 5.25 사이
[image]
명실상부한 메피스토의 주력 딜링기로, 이것을 여러 명의 적 영웅에게 얼마나 잘 적중시키느냐가 메피스토의 피해량을 결정한다. 메피스토를 중심으로 번개 고리를 형성하여 번개 고리에 닿는 적들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는데, 비영웅 대상에게도 기본적으로 517(+4%)라는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고 단일 영웅에게 전부 맞히면 최대 616(+4%)라는 궁극기급 피해를 입히며 다수의 영웅에게 적중시키면 기대 피해량은 더욱 늘어난다.
다른 기술들과 달리 증오의 군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명중 당 0.3초 밖에 감소하지 않지만 번개 회오리는 0.25초마다 피해를 주기 때문에 다단 히트시키면 굉장히 효과적으로 기술 사이클을 돌릴 수 있다. 여러 대상에게 기술을 적중시키면 섬뜩한 해골과 더불어 이 기술 또한 더 빨리 시전할 수 있어서 지속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메피스토의 광역 기술이자, 고유 능력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핵심 기술. 참고로 이론상 5명에게 모두 적중시키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아예 초기화된다.[4]
문제는 적중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기술이라는 것. 적에게 피해를 주는 범위가 좁은 폭의 원형 고리 모양이란 점에서 피닉스의 플라즈마 절단기와 비슷하지만 플라즈마 절단기와는 달리 고리의 지름이 언제나 고정되어 있다. 또한 고리의 폭이 1.0으로 매우 좁은데 적들이 그 고리에 닿아야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른 메이지들이 안전한 거리에서 주력 기술을 날릴 때 메피스토는 항상 근접해서 번개 회오리를 시전하고 적의 무빙을 따라가야하기 때문에 메피스토의 난이도를 매우 어렵게 느껴지게 만드는 기술.
당연히 적 영웅은 고리 바깥으로 도망가버리거나 아예 고리를 무시하고 고리의 안으로 들어와 메피스토를 물기 때문에 적과의 거리를 유지해야하는 메피스토는 굉장히 난감해진다. 진입 타이밍을 굉장히 잘잡아야하는 기술이면서도 제한적인 유효 범위 때문에 숙련도가 필수적이다. 일반 기술 수준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위력과 광역기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극한의 거리 유지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메피스토 실력의 척도가 된다.
아서스나 정타족 등의 광역 CC기와 연계하면 적들에게 뼛속까지 아픈 피해를 줄 수 있다. 때문에 진형 붕괴기로서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수준 낮은 경기에서는 메피스토가 E로 혼자 툭 튀어나와서 써도 어어어 하고 어설프게 피하려다 전선을 쓸데없이 뒤로 물리거나, 앞으로 대피하다 CC에 걸려 몰살당하는 광경이 종종 나오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차라리 말뚝딜로 메피스토를 공격하는 편이 훨씬 낫다.
디아블로 2에서는 메피스토의 주 속성이 냉기였던지라 프로스트 노바(냉기 회오리)를 사용했었지만 히오스로 넘어오면서 변경. 또한 원작에서는 고리가 시전자로부터 퍼져나가면서 주변에 전체 데미지를 주었지만 히오스에서는 메피스토 주위에 바로 고리가 둘러지면서 고리에 닿는 적에게만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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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 - 메피스토의 그림자 (Shade of Mephisto)


대상 위치로 순간이동해, 주위 적들에게 81(+4%)의 피해를 주고 원래 위치에 메피스토의 그림자를 남깁니다.
2.5초 후, 그림자의 위치로 다시 순간이동합니다.

[image] '''마나''' 35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18초
[image] '''피해 반경''' 2.5
[image]
메피스토의 이동기로 점멸류 기술이지만 2.5초 후에 무조건 시전했던 자리로 돌아가기 때문에 근본적인 도주용으로는 쓸 수는 없다.[5] 따라서 다른 영웅들의 이동기와는 활용법이 좀 다른데, 공격적으로는 적 영웅들을 향해 사용해서 2.5초 동안 전방에서 광역 공격을 퍼부은 뒤 안전하게 빠지거나 소규모 교전에서 위협적인 적의 스킬을 피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웜홀 특성을 선택한 제라툴의 반복 점멸 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과 비슷한데, 제라툴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지만 메피스토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제자리로 무조건 돌아오는 차이가 있다. 기술 자체가 주는 피해는 적지만 다른 일반 기술과 동일하게 증오의 군주를 발동시킬 수 있으므로 다른 일반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 1, 2초가 급박한 상황에서는 재치있게 사용할 수도 있다.
다시 돌아오는 위치에 메피스토의 그림자가 남아 적들도 소환 위치를 파악하기 쉽기 때문에 너무 위험한 자리에서는 시전하면 안된다. 적들이 눈에 불을 켜고 돌아오는 위치에 온갖 CC기나 위협적인 장판기술 등을 준비했다가 난사하면 그야말로 끔살이기 때문. 2.5초 후 다시 되돌아온다는 말을 역으로 말하면 2.5초 동안 메피스토의 미래 위치가 고정되는 꼴이며 상대 입장에서 메피스토가 2.5초 뒤에 어디에 있을 지를 확실히 알 수 있다는 뜻이므로 꾸준한 위치 선정이 중요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CC에 걸려도 무조건 시전 위치로 돌아가지만 기본적으로 저지불가 스킬이 아니기 때문에 적 누더기의 먹기나 아눕아락의 고치에 당할 경우에 한해서는 돌아가지 않는다. 아군 아우리엘의 수정 방패에 들어가도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팀에 메피스토가 있다면 아우리엘은 수정 방패 타이밍을 잘 재야하며 역으로 적진에서 탈출한 메피스토가 다시 돌아가지 않도록 막아줄 수도 있다. 도살자의 어린 양을 필히 의식해야 한다.
20레벨 특성이 상당히 특이한데, 위치 바꾸기 기능뿐만 아니라 메피스토의 그림자 관련 특성만 있는 7레벨 구간 특성을 전부 찍은 효과를 볼 수 있다.
[clearfix]

5. 특성



5.1. 1단계: 레벨 1


<^|2><colbgcolor=#181881> {{{#!wiki style="margin: -5px -10px; max-width: 64px"[image]
'''불굴의 힘 (Unyielding Power)'''
능력 강화 (Q)
[image] {{{#eefee7 '''퀘스트''': 섬뜩한 해골이 적 영웅에게 적중해야 합니다.
[image] '''보상''': 섬뜩한 해골이 적 영웅에게 20회 적중하면 섬뜩한 해골의 공격력이 100 증가 합니다.
[image] '''보상''': 섬뜩한 해골이 적 영웅에게 40회 적중하면 섬뜩한 해골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영구히 5초로 감소합니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max-width: 64px"[image]
'''성난 번개 (Furious Spark)'''
능력 강화 (W)
같은 대상에게 번개 회오리가 3회 적중할 때마다 65(+4%)의 추가 피해를 주고 2의 마나를 돌려받습니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max-width: 64px"[image]
'''악독한 의도 (Malicious Intent)'''
능력 강화 (E)
메피스토의 그림자가 활성화된 동안 기술 위력이 25% 증가하고 그림자가 사라진 후에도 2.5초 동안 효과가 유지됩니다.
메피스토의 그림자가 활성화된 동안 일반 기술이 적 영웅에게 18회 이상 적중하면, 기술 위력 증가 효과가 그림자가 사라진 후에도 10초 동안 유지됩니다.

'''불굴의 힘'''은 섬뜩한 해골에 퀘스트를 부여하여 Q를 강화시키는 특성이다. 20회를 맞추면 섬뜩한 해골의 공격력이 오르고 40회를 맞추면 재사용 대기시간을 무려 40%에 가깝게 감소시킨다. 대미지 증가도 좋지만 짧아진 증오의 군주 덕분에 다른 모든 일반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도 같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어서 메피스토의 기대 딜량이 퀘스트를 깨기 전과 후로 확 달라질 정도로 굉장히 잠재력이 큰 특성. 퀘스트가 완료되면 적 영웅 한 명에게만 명중해도 섬뜩한 해골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겨우 3초 정도밖에 안돼서 지속적인 포킹 피해와 슬로우 효과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적을 잘 맞추면 한번의 메피스토의 그림자 동안 섬뜩한 해골을 두 번이나 발사할 수도 있다. 문제는 마나 소모까진 줄여주지 않아서 마나 계산을 더 치밀하게 해야한다. 다른 모든 섬뜩한 해골 특성과 시너지가 있다.
'''성난 번개'''는 번개 회오리가 같은 대상에게 3번 적중하면 추가 피해를 주고 마나를 회복하는 특성. 3번 맞추면 1.7회 더 맞은 정도의 추가 피해를 주니, 번개 회오리를 잘 맞춘다면 피해량이 실질적으로 30% ~ 40% 정도 증가하는 셈이다. 당연히 3번 맞추지 못하면 추가 피해가 발동하지 않으므로 무의미하다. 고유 능력으로 인해 스킬을 끊임없이 사용해 늘 마나가 부족한 메피스토에게 마나 회복 옵션은 가뭄의 단비와 같고 적과의 거리를 잘 조절하며 번개 회오리를 맞출 자신이 있다면 1레벨부터 위협적인 피해를 선사할 수 있다.
'''악독한 의도'''는 메피스토의 그림자를 시전했을 때 5초 동안 기술 위력을 25% 증가시킨다. 메피스토는 E를 통해 과감히 적진에 들어간 후 섬뜩한 해골과 번개 회오리로 적을 공격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은만큼 무난하게 이득을 볼 수 있다. 또한 그림자를 사용해 뛰어든 동안 일반 기술로 적을 18회 이상 타격했다면 기술 위력 증가 효과가 최대 12.5초까지 유지되므로 높은 화력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그림자의 위치로 되돌아올 때는 정신 집중이 끊기지 않으므로, 메피스토의 그림자를 시전한 뒤 궁극기를 사용하면 궁극기에도 기술 위력 증가가 적용된다.

5.2. 2단계: 레벨 4


<^|2><colbgcolor=#181881> {{{#!wiki style="margin: -5px -10px; max-width: 64px"[image]
'''증오에 찬 회복 (Hateful Mending)'''
능력 강화 (Q)
섬뜩한 해골로 10의 마나를 회복하고[6] 적 영웅에게 준 피해의 70%만큼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max-width: 64px"[image]
'''전자기 보호막 (Static Barrier)'''
능력 강화 (W)
번개 회오리의 지속시간이 만료되면 번개 회오리로 적 영웅에게 준 피해의 4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얻습니다. 5초 동안 지속됩니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max-width: 64px"[image]
'''앙심 (Spite)'''
지속 효과
재생의 구슬의 지속 시간이 150% 증가합니다. 재생의 구슬로 생명력을 회복할 때마다 증오의 군주가 발동하여 일반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메피스토의 생존력을 향상시키는 특성 구간이다.
'''증오에 찬 회복'''은 섬뜩한 해골을 적 영웅에게 명중시키면 체력을 회복하고 10의 마나를 회복하는 특성이다. 라인전 단계에서 메피스토의 유지력을 보강시켜주며 1레벨의 해골 퀘스트 특성인 '''불굴의 힘'''와 시너지가 좋다.
'''전자기 보호막'''은 번개 회오리의 지속시간이 끝나면, 영웅에게 준 피해의 40%만큼 보호막을 얻는 특성이다. 번개 회오리가 끝난 후에 보호막을 부여하다보니 E-W로 견제하는 동안엔 보호막이 안 쌓이고 끝난 이후에야 보호막을 주기에 W쿨 기다리는 동안 쌓아놓은 보호막은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을 잘 감소시켰다면 보호막 지속 시간이 끝나기 전에 다시 E로 진입하면 쌓아놓은 보호막을 활용할 수 있으며, 다음 W지속 시간이 끝나면 이전 보호막과 합산되고 지속 시간이 갱신된다. 즉, W쿨을 빠르게 돌린 다면 효율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특성.
'''앙심'''은 히오스 최초로 등장한 재생의 구슬의 지속 시간을 늘려주는 특성이다. 구슬의 지속 시간이 5초에서 12.5초로 크게 증가하며 구슬 하나당 일반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총 12초 감소한다. 재생의 구슬을 자주 먹을 수 있는 라인전에는 생명력과 마나를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만, 오브젝트를 둘러싼 전투에선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라인전이 아주 중요한 거미 여왕의 무덤 같은 전장 혹은 구슬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브락시스 항전이나 잃어버린 동굴 같은 ARAM 전장에서 효과가 좋다. 고유 능력인 '''증오의 군주'''를 통해 발동하기 때문에, 13레벨의 '''광분''' 특성을 찍으면 궁극기의 재사용 대기시간도 줄일 수 있다.

5.3. 3단계: 레벨 7


<^|2><colbgcolor=#181881> {{{#!wiki style="margin: -5px -10px; max-width: 64px"[image]
'''섬뜩한 갑옷 (Ghastly Armor)'''
능력 강화 (E)
메피스토의 그림자가 활성화된 동안 방어력이 20 증가합니다. 메피스토의 그림자가 사라진 후에도 2.5초 동안 지속됩니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max-width: 64px"[image]
'''냉기 습격 (Frost Storm)'''
능력 강화 (E)
메피스토의 그림자가 활성화된 동안, 번개 회오리에 적중당한 적이 1초 동안 15% 느려지고 섬뜩한 해골의 감속 효과가 50%로 증가합니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max-width: 64px"[image]
'''계략 (Trickery)'''
능력 강화 (E)
메피스토의 그림자가 활성화된 동안 이동 속도가 20% 증가하고, 만료된 후에도 2.5초 동안 지속됩니다.
메피스토의 그림자가 활성화된 동안 일반 기술이 적 영웅에게 18회 이상 적중하면 메피스토의 그림자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7레벨 특성 모두 '''메피스토의 그림자'''를 강화시킨다. 20레벨 '''그림자 군주''' 특성을 선택하면 7레벨 특성이 모두 적용이 된다.
'''섬뜩한 갑옷'''은 그림자로 적진에 진입해서 좀 더 수월하게 깽판을 치게 만들어주는 특성이다. 사라진 후에도 지속되는지라 사실상 5초짜리 방업기로 변하는 셈. 나머지 특성이 기술을 맞추던가 CC기를 맞는 등의 조건부로 이득을 준다면 이 특성은 어떤 상황에서도 무조건 이득을 주는 방어력 상승이라 가장 무난하다. 방어력 상승폭이 그다지 높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냉기 습격'''은 메피스토의 그림자로 뛰어든 동안 번개 회오리에 감속 효과를 추가하고 섬뜩한 해골의 감속 효과를 강화한다. 번개 회오리의 감속 효과는 그리 크지 않으나 적에게 번개를 계속 맞추기 쉽게 도와주며, 섬뜩한 해골의 감속 효과도 상당히 증가한다.
'''계략'''은 메피스토의 그림자를 시전한 후 5초 동안 메피스토의 이동 속도를 늘리고, 그림자를 사용한 동안 적을 많이 타격했을 경우 곧바로 그림자를 다시 쓸 수 있게 만들어준다. 메피스토는 적과의 거리를 잘 조절하면서 번개 회오리를 맞춰야 하므로 이동 속도 증가가 큰 도움이 되며, 뛰어든 동안 다수의 적에게 Q, W를 맞출 수 있다면 그림자를 다시 사용해 뛰어들었다 나왔다 하면서 적을 괴롭힐 수 있다.

5.4. 4단계: 레벨 10 (궁극기)



5.4.1. R - 영혼 삼키기 (Consume Souls)


2.5초 동안 정신을 집중하여 모든 적 영웅을 드러냅니다. 정신 집중이 끝나면 모든 적 영웅에게 371(+4%)의 피해를 주고 2.5초 동안 25% 느려지게 합니다.
[image] '''마나''' 80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image]

'''누구도 증오의 군주에게서 숨을 수 없다.'''

'''거기 있구나… 고통받아라!'''[7]

'''아직이다!'''[8]

AOS에서 흔히 보여지는 글로벌 타깃 궁극기. 정신 집중이 시작되면 모든 적 영웅에게 영혼이 타오르는 이펙트가 나오고, 정신 집중이 완료되면 그대로 영혼이 폭발해버리는 화려한 이펙트를 갖고 있다. 게임 내 모든 적 영웅을 어디에 있든지 피해를 입히는 궁극기로 중거리 교전에 특화된 메피스토에게 2.5초나 되는 정신집중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런 종류의 기술이 다 그렇듯 위력은 굉장히 강력하다. 피해량은 371(+4%)로 궁극기치고 높은 편은 아니지만, 적 영웅들에게 반드시 피해를 준다는 점에서 그렇게 낮은 것만도 아니다.
기본적인 활용법은 물론 킬캐치. 무적 상태가 아닌 이상 적에게 무조건 적중하므로, 체력이 적은 적 영웅을 마무리하는 데 유용하다. 교전이 끝나고 나서 사용해도 되고, 스킬을 전부 돌리고 잠깐의 공백기에 사용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힐러가 강력한 히오스의 특성상 상대가 죽을 피라 하더라도 2.5초 동안 힐러가 힐을 준다거나 하여 살아남을 가능성도 높다.
아군과 호흡을 맞춰 적들을 이번 한타에 완전히 쓸어버릴 각이 보인다면 아예 한타 전이나 한타 도중에 이속 감소 효과를 노리고 써도 좋다. 모든 적 영웅에게 2.5초 동안 25%에 달하는 감속 효과를 부여하는 것은 메리트가 매우 크다.
정신집중동안 모든 적 영웅의 위치를 드러내고 2.5초동안 광역 감속을 입히기 때문에 이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적의 우두머리 사냥을 저지하거나 오브젝트의 정신 집중을 방해할 수도 있고 아바투르를 찾아내는 등 사용법이 무궁무진한 궁극기다. 하지만 이런 용도로 영혼 삼키기를 사용하는 것은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하므로 딜링용으로 사용할 때보다 주의가 필요하다. 자칫하면 120초짜리 뻘궁이 될 수 있다.
매우 강력한 궁극기이지만 단점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끔찍하게 길다는 것. 정타족의 광란의 도가니와 같은 120초라 자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중간에 정신 집중이 끊겨도 120초 쿨타임이 그대로 돌기 때문에 취소될 확률을 감수하고 시전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이는 적의 위치를 드러내는 효과가 시전 즉시 적용되기 때문인데, 강제 아군 이동기가 있는 누더기나 가로쉬 등과 조합하여 계속해서 궁극기를 의도적으로 취소시키며 적의 위치를 드러내는 꼼수 플레이를 막기 위함이다. 후술할 13레벨 특성 중 '''광분''' 특성으로 기나긴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일 방법이 있다는게 위안.
캐릭터를 대표하는 궁극기이지만 굉장히 생소할 뿐더러 디아2 골수팬들도 처음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이 많은데, 이는 사실이다. 영혼 삼키기의 모티브가 되는 기술은 디아블로 2에서 메피스토의 기술인 블리자드다. 히오스 개발진들이 메피스토의 콘셉트를 해골과 뇌격 마법으로 정했기 때문에 하늘에서 떨어지던 얼음 덩어리에서 바뀐 것이다. 딜을 주면서 적에게 슬로우를 거는 효과는 원판과 동일. 다만 블리자드는 메피스토의 생명력이 낮을 때에만 등장하는 발악기라, 이 기술을 쓸 때 쯤이면 이미 아이템 떨구고 방이 폭파되는 상황(…)이었기에 바로 연상을 하지 못하는 게이머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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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R - 증오의 족쇄 (Durance of Hate)


1초 후, 사악한 영혼들을 내보내 처음 적중한 적 영웅을 2.5초 동안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고 지속 시간에 걸쳐 260(+4%)의 피해를 줍니다. 증오의 족쇄는 처음 적중한 대상으로부터 점점 퍼져 나가, 주위의 적 영웅들을 추가로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고 피해를 줍니다.
[image] '''마나''' 50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50초
[image] '''사거리''' 12 [image] '''투사체 너비''' 2 [image] '''피해 반경''' 6
[image]

'''내 분노를 피할 순 없다.'''

'''압도적인 증오로!'''

영혼 삼키기가 한타의 마무리나 추노에 특화된 궁극기인 반면, 이 기술은 한타 개시 또는 아군과의 CC연계에 특화된 궁극기이다. 긴 선딜레이 때문에 단독으로 맞히기는 힘들지만 광역 2.5초 속박을 제대로 적중시킨다면 한타의 흐름을 뒤집을 수 있다. 특히 풀히트하면 끔찍한 데미지를 뽑아내는 W와의 상성이 매우 좋은 것이 장점. 이동 불가 기술이기 때문에 뚜벅이 영웅 뿐 아니라 이동기를 가진 영웅들이라 할지라도 걸리면 대단히 위험하다. 다만 주의사항으로, 저지불가 상태인 대상이 이 기술을 처음 적중당하면 퍼져나가는 효과도 발동하지 않는다.
위의 영혼 삼키기의 성능이 엄청나게 강력하고 사용법도 간단해서 주류 궁극기가 되는 바람에 증오의 족쇄는 상대적으로 픽률이 낮은 편이다. 하지만 증오의 족쇄도 모여있는 적들에게 명중시 한타 파괴력이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기술이다. 발매 이후 패치로 쿨타임, 투사체 속도, 사거리, 데미지와 속박시간 등 거의 모든 부분이 상향된 이후로는 충분히 찍어볼만한 궁극기가 되었다. 영혼 삼키기는 킬 캐치에 강하지, 한타 파괴력 자체는 좋다보기 힘들기에 상대가 킬각을 주지 않아서 한타 자체를 작살내야 한다면 선택해볼만 하다.
기술의 이름은 디아블로 2 게임 내에서 메피스토가 있는 장소인 증오의 감옥(Durance of Hate, 한글판에서는 증오의 사원으로 번역)에서 따 왔다. 하반신 없는 망령이 팔을 뻗어 공격하는 모션은 메피스토와 싸울 때 이따금 튀어나와 자잘한 공격을 하고 사라지는 유령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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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5단계: 레벨 13


<^|2><colbgcolor=#181881> {{{#!wiki style="margin: -5px -10px; max-width: 64px"[image]
'''혐오스러운 해골 (Abhorred Skull)'''
능력 강화 (Q)
섬뜩한 해골이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기술 위력이 6초 동안 25%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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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분 (Hysteria)'''
능력 강화 (고유 능력)
증오의 군주가 궁극기의 재사용 대기시간 또한 감소시킵니다. 궁극기를 시전하면 최대 생명력과 최대 마나의 15%를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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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의 조각 (Shard of Hate)'''
지속 효과
일반 공격이 주 대상 주위에도 피해를 줍니다. 적 영웅에게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증오의 군주가 발동하여 일반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image] '''피해 반경''' 3.5
'''혐오스러운 해골'''은 해골이 적중하면 기술위력을 증가시키는 특성. 1레벨 Q 퀘스트를 완성하면 5초에 한번 Q를 날리는지라 명중만 한다면 한타동안 계속해서 기술 데미지 상승을 달고 싸울 수 있게 된다. 1레벨 악독한 의도(기술 위력 25% 증가)와 이 특성의 효과(기술 위력 25% 증가)를 보아, 50% 증가된 기술 위력으로 궁극기 영혼 삼키기의 위력을 극대화하는 경우도 있다. 블리자드가 이 특성을 13레벨에 배치한 것은, 궁극기에 관련해 두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즉, 궁극기를 자주 쓸 것인지 한 방을 강화할 것인지를 선택하게 하는 것이 개발진의 의도이다.
'''광분'''은 고유 능력인 증오의 군주가 궁극기에도 적용되게 한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긴 '''영혼 삼키기'''를 더 자주 쓸 수 있게 하며,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은 '''증오의 족쇄'''는 고유 능력을 자주 발동한다면 한타에서 두 번까지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생명력과 마나 회복을 노리고 궁극기를 쓸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은 증오의 족쇄를 찍었을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실상 마나를 쓰지 않고 궁극기를 사용하는 것과 같다. 레벨 13(최대 마나 620)에 마나가 93이 회복되기 때문.
'''증오의 조각'''은 우수한 방사피해 특성으로, 주변 대상에게도 100%의 피해를 입히면서 영웅에게는 증오의 군주 효과까지 적용시키는 메피스토판 여세 특성이다. 메피스토의 일반공격 사거리가 4.5지만 일단은 그래도 원거리 공격인만큼 기술이 쿨일 때 일반 공격을 꾸준히 때려주면 기술을 더 자주 돌릴 수 있다. 방사 피해 또한 일반공격으로 인식되어 재사용 대기시간을 같이 감소시켜주므로 이 특성의 두가지 효과에 시너지가 있고 메피스토가 부족한 비영웅 딜을 비약적으로 올릴 수 있어서 라인 클리어나 용병을 먹을때도 소소하게 도움을 주는 특성. 1레벨 불굴의 힘 퀘스트를 완성하고, 4레벨에 앙심 특성을 찍고 재생의 구슬의 효과를 볼 때, 영웅 상대로 일반 기술을 기관총 쏘듯이 난사할 수 있다.

5.6. 6단계: 레벨 16


<^|2><colbgcolor=#181881> {{{#!wiki style="margin: -5px -10px; max-width: 64px"[image]
'''번개 반응 (Lightning Reaction)'''
능력 강화 (Q)
섬뜩한 해골이 번개 회오리에 닿으면 폭발하여 주위 적들에게 144(+4%)의 피해를 줍니다.
[image] '''피해 반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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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장 (Static Field)'''
능력 강화 (W)
번개 회오리의 공격력 증가 효과가 30%에 도달하면 번개 회오리가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10%만큼 추가 피해를 줍니다.
[image] '''피해 반경'''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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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개심 (Animosity)'''
능력 강화 (W)
번개 회오리의 지속 시간이 1초 증가합니다. 번개 회오리의 최대 공격력이 30%에서 42%로 증가합니다.
16레벨 특성들은 모두 '''번개 회오리'''를 강화시키거나 관련이 있는 특성들이다.
'''번개 반응'''은 해골이 번개 회오리에 닿을시 해골 주변에 광역 피해를 주어서 Q를 한층 더 쉽게, 그리고 아프게 때려박는 포킹기로 만드는 특성. 섬뜩한 해골과 번개 회오리가 만나는 위치에 적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맞추기 까다롭다. 대신 잠재적인 폭발력은 16레벨 특성 중 가장 강력하다. 이 폭발은 한 번만 발동되는 것이 아니라, 해골이 번개 회오리의 발동 타이밍에 스칠 때마다 발동하기 때문에 각도를 잘 맞추면 폭발을 여러 번 일으킬 수 있다. Q를 쏘고 난 후 E로 진입하여 W를 발동한 뒤 Q의 경로에 맞춰 비스듬하게 이동하면 해골이 번개 회오리와 스치면서 최대 4번까지 연쇄폭발을 일으켜 무지막지한 피해를 입힌다. 단일 대상에는 최대 3번까지 중첩시켜서 432(+4%)라는 궁극기급 피해를 추가로 가할 수 있다. 숙련자가 사용한다면 이것만으로 한타를 터트릴 수 있다. 참고 또한 한타에서의 폭딜뿐만 아니라 메피스토의 부족했던 라인클리어 속도를 순식간에 올려준다.
'''전자기장'''은 상대 팀에 피돼지들이 많을 때 우선적으로 선택된다. 다만 공격력 증가 효과가 최대치에 도달해야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번개 회오리를 제대로 맞출 수 없으면 강력한 후반 특성 하나를 버리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 특성 설명이 애매하게 되어 있는데 정확한 효과는 번개 회오리의 공격력 증가 효과가 최대가 되는 순간[9] 메피스토를 중심으로 적 영웅의 생명력을 10% 깎는 충격파를 주위에 발산하는 매커니즘이다. 이 충격파는 번개 회오리 내부의 영역 뿐 아니라 평타 사거리보다 긴 반경 6.0 내에 있는 모든 적들에게 적용된다. 전자기장은 원작 디아블로 2에서 소서리스가 사용하던 라이트닝 스펠인 스태틱 필드로, 주변의 모든 적의 남은 체력을 25%씩 깎아버리는 대보스 결전병기급 기술이었다.
'''적개심'''은 번개 회오리의 지속 시간을 3.5초로 늘려준다. '''전자기장'''이 생명력 비례 피해로 승부한다면 이쪽은 지속 피해 증가로 승부하는 특성. 번개 회오리가 기본적으로 4틱 더 들어가며, 그에 따라 W의 추가 공격력의 최대치도 30%에서 42%로 올라간다. 4레벨 특성인 '''전자기 보호막'''은 번개 회오리가 종료될 때 보호막을 생성하므로 이 특성과 병용할 경우 보호막을 얻는 타이밍이 늦어져서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E 없이 사용할 때는 W의 긴 지속시간을 이용해 딜을 더 우겨넣도록 하고 E와 함께 사용할 때는 W의 최대치 딜량인 42%의 딜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5.7. 7단계: 레벨 20


<^|2><colbgcolor=#181881> {{{#!wiki style="margin: -5px -10px; max-width: 64px"[image]
'''증오가 널 삼킨다 (Consumed by Hatred)'''
능력 강화 (R)
영혼 삼키기가 대상의 잃은 생명력의 10%만큼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영혼 삼키기의 첫 번째 공격으로 적 영웅을 처치하면 영혼 삼키기가 1회 더 사용됩니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max-width: 64px"[image]
'''형언할 수 없는 공포 (Unspeakable Horror)'''
능력 강화 (R)
증오의 족쇄가 대상이 이동 불가 상태인 동안과 이동 불가 효과가 만료된 후 3초 동안 대상을 침묵시킵니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max-width: 64px"[image]
'''따라하기 (Mimic)'''
능력 강화 (W)
메피스토의 그림자와 번개 회오리가 동시에 활성화된 동안 메피스토의 그림자도 번개 회오리를 시전합니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max-width: 64px"[image]
'''그림자 군주 (Shade Lord)'''
사용 효과
사용하면 메피스토의 그림자와 위치를 바꾸고 지속 시간을 갱신합니다.
'''지속 효과:''' 메피스토의 그림자에 7레벨 특성이 모두 적용됩니다.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증오가 널 삼킨다'''는 조금 애매했던 영혼 삼키기에 잃은 생명력 10%만큼의 추가 피해를 주어서 실피로 살아난 적의 킬캐치를 확실하게 해줄 수 있게 도와준다.[10] 추가 피해도 좋지만, 이 궁강의 핵심은 '''궁극기로 적을 처치하면 영혼 삼키기가 한번 더 발동하는 것이다.''' 영혼 삼키기 2연타를 풀피 상태에서 맞아도 779(+4%)이라는 막강한 피해량이 나오는데, 체력이 깎인 상태에서 2연타를 맞으면 유리몸은 즉사라고 보면 되고, 탱커도 버틸 수가 없다. 때문에 영혼 삼키기 2연타가 발동되면 한타 파괴는 일도 아니다. 특히나 아바투르 플레이어라면 유의해야할 점이 영혼 삼키기 피해량×2 > 아바투르 최대 생명력 이라는 특성상 영혼 삼키기 2연타를 맞으면 '''풀피에서도 즉사한다.''' 즉, 궁강된 영혼 삼키기가 발동되면 굴을 파서 우물로 귀환해야한다. 참고로 궁극기 재발동시 정신 집중이 연장되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발동되는 특성상 2번째 영혼 삼키기는 피할 방법 없이 그냥 맞아야 한다. 여담으로 영혼 삼키기가 한 번 더 발동되면 이에 대한 대사가 나온다. 궁극기 강화에서 또 다른 대사가 나오는 것은 메피스토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형언할 수 없는 공포'''는 증오의 족쇄에 침묵을 추가로 부여하는 특성. 이동 불가 상태인 동안과 만료된 후에도 적용되어 '''침묵 지속시간이 무려 5.5초나 된다!''' 침묵은 말퓨리온의 황혼의 꿈, 데하카의 궁극기 고립, 레오릭의 묘실 궁강, 실바나스의 울부짖는 화살 정도나 가질 정도로 파격적인 CC기인 만큼, 한타 때 적 암살자나 지원가를 제대로 물거나 좁은 공간에서 족쇄가 다수의 적에게 명중시킬 경우 적들은 대처도 못한 채 한타를 그대로 터뜨려버릴 잠재력을 가진 궁극기가 된다. 하지만 궁극기가 빗나가면 이동 불가고 침묵이고 뭐고 없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선딜이 매우 긴 스킬인지라 정화나 이렐의 고위천사 등으로 쉽게 끊어버릴 수 있다는 점도 흠이다.
'''따라하기'''는 E 사용시 원래 자리에 남는 잔상이 W를 따라하는 특성. 20레벨 특성치고는 심심해 보이지만 W의 고리장판이 무려 2개나 깔리는지라 중첩 피해가 무시무시하게 쌓인다. W가 2배의 범위로 깔리는만큼 적이 더 많이 맞아줄 수밖에 없고, 맞으면 맞아줄수록 쑥쑥 줄어드는 기술의 쿨타임으로 메피스토의 순간 포킹을 더욱 집요하고 오래 지속시킨다. 고리를 조용히 맞아주기에는 피해를 무시할 수 없고, 역으로 이니시를 하고 싶어도 그림자에 깔린 W를 뚫어야하는지라 여러모로 적의 위치 선점 능력을 억제할 수 있다. 숙련된 메피스토 유저들은 W사거리 내에서 W의 사거리만큼 E로 이동한 뒤 W를 켜는 방식으로 중첩 지역에 2배의 피해를 주는 테크닉을 구사하기도 한다. 포텐셜이 확실하기는 하지만, 이 특성의 잠재력을 확실히 발휘하기 위해선 메피스토가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상대가 치고 들어오는 조합일 때 맞받아치는 용도, 혹은 전열 전투력이 크게 강하지 않을 때 폭딜을 뽑는 용도로 사용하자.
'''그림자 군주'''는 소개 영상에서도 나온 다른 레벨의 모든 특성을 얻는 유이한 특성이다. 액티브를 사용하면 그림자와 메피스토의 본체가 바뀌면서 E의 지속시간이 갱신된다. E가 마이에브의 점멸마냥 자기가 원할 때 이동할 수 없는 기술이었는데, 이 특성을 통해 원할 때 한 번 제자리로 돌아가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물론 바꾸고 나서도 그림자는 이전 자기가 있는 위치에 남고 여전히 2.5초 대기를 해야하므로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 추가로 7레벨 E특성이 모두 적용되어서 메피스토의 그림자가 눈에 띄게 강해진다. 7레벨의 모든 특성을 적용시키는 참신함이 있지만 정작 실전성은 제로. 7레벨의 모든 특성을 찍어 그림자를 한계까지 강화시키고 좀더 트릭키한 움직임을 가질수는 있지만 결국 위의 세 특성의 한타 파괴력에 비하면 매우 초라하다. 실제로 픽률도 20레벨 특성중 압도적인 차이로 가장 낮다는 것이 현실. 상향을 한다면 매 그림자마다 사용할 수 있게 해줄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6. 평가 및 활용



6.1. 장점


  • 높은 화력 기대치와 대치전의 유리함
적에게 기술을 적중시키면 적중시킬수록 패시브 덕에 기술 쿨타임이 빨리 돌아오고, 기술 쿨타임이 빨리 돌아오면 빨리 돌아오는 만큼 공격의 공백기를 줄일 수 있다. 게다가 위험 부담이 적은 진입기로 전선에 들어가서 싸울 수 있는 덕에, 앞 라인부터 뒷 라인에까지 공격하기 수월하고, 그만큼 잠재성이 확실하게 뿜어져 나온다.
  • 상당한 생존력
법사의 체력이 근접 암살자들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 자체부터가 이미 엄청난 장점이다. 다른 메이지보다 전선에 더 오래 남아있을 수 있고, 그만큼 오랫동안 공격할 수도 있다는 뜻. 또한 메피스토의 그림자가 특성 없이는 접근용이나 긴급 회피용 외에는 활용도가 없다고는 해도, 정지를 제외한 그 어떤 cc를 맞아도 무조건 복귀한다는 점과 상기한 강력한 체력이 합쳐져서, 메피스토가 대놓고 적진으로 들어가 쓸어버려도 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 교전 형태에 구애받지 않음
일반적인 메이지는 물몸에다가, 위급 상황 대처 기술도 미흡하고, 기술들이 직사화기 형태라 이리저리 뒤엉키는 난전에서 매우 취약해진다. 하지만 메피스토는 높은 체력과 자신을 중심으로 발동되는 W 덕에 난전 상황에서도 힘을 쓸 수 있다. 대치 상황에서도 E를 활용한 교전이 가능하므로 어떤 한타 구도에서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 글로벌 광역기 보유
궁극기로 영혼 삼키기를 선택했을 시 한정. 영혼 삼키기는 히오스에서 최초로 등장한 글로벌 광역기로[11], 여타 다른 MOBA 장르에서 글로벌 광역기가 게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했듯, 여기서도 다를거 없이 다양한 활용도와 준수한 위력을 보여준다. 비록 캐스팅 시간이 길긴 하지만, 제대로 들어가면 딸피로 후퇴하는 적들을 제대로 마무리 지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모든 적들의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덕분에, 아군의 글로벌 기술과 연계하는 식으로 응용도 가능하다.[12] 이 외에도 우두머리를 먹고 있는 적들에게 써서 아군들의 증원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적들에게 체력 손실을 강요해서 우두머리 싸움을 불리하게 만드는 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6.2. 단점


  • 뚜벅이
적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메피스토이기 때문에 더욱 부각되는 단점. 점멸류 기술이 있긴 하다만, 지속시간이 다 되면 무조건 원위치로 복귀하기에 도주용으로 쓰는것은 20레벨의 그림자 군주 특성을 선택하지 않는 한 불가능하며, 이로 인해 적에게 물렸을 때에 위협적인 기술에서 벗어나는 용도로만 그림자를 쓸 순 있겠지만, 그 한 순간의 고비는 넘겨도 대기하고 있는 적 영웅으로부터 도망칠 수는 없다. 그렇기에 20레벨의 선택지를 잘 고르지 못하면 메피스토는 영원한 뚜벅이로 살아야 한다.[13] 그나마 체력이 높아서 다른 메이지보다 살 확률이 높다는 것이 위안이지만, 이마저도 달라붙은 적에게 취약한 기술구조 때문에 맞대응은 불가능하다.
  • 부족한 운영 능력
메피스토의 스킬들은 고유능력을 고려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위력에 비해 쿨타임이 긴 편이다. 또한 메이지라는 특성상 평타의 데미지는 형편없을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메피스토는 용병 캠프 점령과 라인 클리어링을 수행하기 다소 힘들다.
  • 어려운 난이도
일리단이나 켈투자드급은 아니지만 스킬 하나 하나가 상당히 맞추기가 힘들다. 섬뜩한 해골은 묘하게 선딜이 길어 대놓고는 맞아 주지도 않고 번개 회오리는 범위가 좁아서 무빙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딜을 넣기가 힘들다. 문제는 메피스토는 스킬이 한 번 빗나가기 시작하면 딜량이 폭락하는 영웅이라 매번 유효한 스킬활용을 이어나가는 연계형 영웅이라는 점이다. 메피스토의 그림자도 도주기로는 사용하기 힘들어서 생존성 자체도 떨어진다.

6.3. 카운터 픽


  • 기절, 위치 이동 등의 하드 CC기와 돌진기를 보유한 영웅
    • 메피스토는 한타 파괴 능력과 순간 화력이 강하지만 마나 소모가 많고 기동력이 쳐지며 CC가 생각외로 저조하다. 별 다른 생존기도 없는 만큼 CC기엔 매우 취약하며, 특히나 자리를 잡으며 공격할 필요가 있는 번개 회오리의 경우엔 스턴 하나, 밀어내기 한 방이 걸리는 것만으로 화력이 뚝 떨어지게 된다. 범용성 높은 위치이동기를 보유하고 있는 알라라크의 경우엔 메피스토의 피해량을 줄이면서 자신이 공격할 순간을 만들기에 매우 성가시다. 가장 강력한 것은 타겟팅 정지 기술. 누더기의 잡아먹기나 아눕아락의 고치에 당하는 순간 그림자가 소멸하고 적진 한복판에 버려진다. 물론 수준이 높아지면 메피스토 측이 신경을 바짝 세우고 궁 체크를 하기 마련이지만, 존재만으로 메피스토의 포지셔닝이 크게 위축되는 것은 사실이다.
    • 해당 영웅: 스랄, 알라라크, 가로쉬, 아눕아락, 누더기, 디아블로, 정예 타우렌 족장, 마이에브
  • 깔아두기가 가능한 영웅
    • 메피스토의 그림자를 사용하고 나서 죽지만 않는다면 그림자의 원 위치로 돌아가기 때문이 이를 역이용한 딜레이캐치로 광역기 혹은 시간 지연형의 고위력 기술을 퍼부어 끔살시킬 수 있는 영웅들 또한 위협적이다. 이 중 가장 위협적인 영웅은 크로미로, 용의 숨결의 피해량이 406(+4%)로 메피스토 체력의 1/5에 달하며[14], 쿨타임은 반절이며 메피스토 그림자를 발견하여 용의 숨결을 쓰기 위해 주어지는 시간이 1초나 되기 때문에 크로미 앞에서는 메피스토의 그림자가 사실상 봉인당한다. 용의 숨결을 그림자의 위치에 쓰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메피스토에게 굴레를 걸어버리면 메피스토는 돌아가는게 불가능해지기에 사실상 그림자가 자살기가 되어버린다. 궁극기까지 고려하면 정크랫도 매우 위협적인데, 그림자 위치에 덫을 깐 채 로켓 자폭으로 이어지는 콤보로 원 턴 킬 내버릴 수 있다. 또한 켈투자드 역시 매우 위험한데 메피스토의 그림자를 발견하면 타이밍을 잡아 얼음기둥에 사슬만 묶어두면 EQWR 콤보로 그냥 죽은목숨이라고 봐도된다.
    • 해당 영웅: 캘타스, 크로미, 켈투자드, 나지보, 제이나, 오르피아, 정크랫
  • 순간적으로 진입하거나 계속 달라붙어서 공격하는 영웅들
    • 메피스토는 기술의 특성상 근접전에선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일반공격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일반 공격 또한 기술 공격 위주의 메피스토에겐 화력을 기대하는 것이 어렵다. 4.5사거리의 적에게만 적중하는 번개 회오리는 물론, 섬뜩한 해골의 경우에는 0.75초후에 쏘아지기 때문에 달라붙은 적이 몸을 옆으로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쉽게 피할 수 있다. 메피스토의 그림자 또한 생존기가 아닌 위치이동기술이기 때문에, 아군의 지원이 없는 이상 달라붙은 적을 떼어내기란 불가능하다. 툭하면 개복치마냥 죽어대는 머키마저도 메피스토에게 의외의 카운터가 될 수 있는데, 일단 접촉을 할 경우 점액을 통해 끊임없이 둔화를 걸며 중첩 피해를 입힐 수 있는데다 메피스토의 그림자로 자리를 이탈할 시 복어를 던지는 것만으로 문어발 없이도 복어로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머키는 지원가 조차도 무적이 빠졌을 때엔 기회를 봐 킬을 낼 수 있는 취약한 영웅인데 비해, 메피스토로썬 머키에게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전무하기에 영혼까지 털리고 만다.[15] 머키 이상으로 근접전에서 위협적인 겐지, 일리단, 발리라는 말 할 것도 없다. 또한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혀서 두들겨패는 케리건, 도살자, 말가니스 또한 마찬가지로 난적이다.
    • 해당 영웅: 겐지, 일리단, 제라툴, 머키, 말티엘, 발리라, 도살자, 루나라, 아르타니스

6.4. 시너지 픽


  • 광역 군중제어기를 가진 영웅들
    • 집중 조명 영상에서도 강조한 내용으로 주력 공격 기술인 번개 회오리는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그러나 좁은 공격 범위로 인해 실제로는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하지만 광역 군중제어 기술을 가진 영웅들과 함께라면 그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 해당 영웅: 정예 타우렌 족장, 아서스, 자리야
  • 마나 수급이 가능한 영웅
    • 디아블로 영웅 아니랄까봐 미친 듯한 마나 소모량을 보여주는데다 이런 마나 가뭄을 상쇄시키는 특성도 없다시피하기에 이를 보완해 줄 수 있는 영웅과 궁합이 좋다. 특히 고유 능력으로 마나를 회복시켜 주는 말퓨리온과 궁합이 좋다.
    • 해당 영웅: 말퓨리온, 데커드, 아나
  • 보호막을 씌워줄 수 있는 영웅
    • 번개 회오리를 맞추기 위해선 필연적으로 접근해야하는데 이때 위험성을 줄여준다. 특히 4레벨 특성인 전자기 보호막을 찍고나면 보호막을 받고 메피스토의 그림자로 들어간 다음 나올때는 전자기 보호막으로 다시 보호막을 얻어 무한 동력을 보여줄 수 있다.
    • 해당 영웅 : 자리야

6.5. 유리 / 불리한 전장


* 이 문단은 맵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 영웅이라면 작성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6.6. 총평



중거리 교전에 능한 마법사형 암살자로, 고유 능력을 바탕으로 쉴새없이 기술을 난사하며 지속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 구성상 적 영웅 다수에게 기술을 맞힐수록 이득을 많이 보기 때문에, 근거리 1:1 전투력은 형편없이 약하지만 본격적인 다대다 교전으로 들어가면 한타를 파괴할 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히어로즈 최초로 글로벌 광역기를 보유하고 있어 킬캐치, 적 위치 파악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일반공격과 주력 공격 수단인 번개 회오리의 사거리가 짧은 것을 감안해서인지 전 원거리 암살자를 통틀어 최고 수준의 체력을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4레벨 특성을 통한 회복/보호막, 7레벨 특성의 방어력 증가 등을 이용해 생존성을 더 높일 수 있기에 근접전에서의 맞대응은 불가능해도 다른 메이지보다 더 오래 버틸 수 있다는 강점이 존재한다.
2020년 1월 시점에서 몇몇 특성들이 리워크에 가까운 상향을 받고 이 시너지가 폭발함과 동시에 초반부터 살벌한 딜량으로 뒷라인을 공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어 실로 오랜만에 1티어 딜러에 등극하였다.

6.7. 운용법


주력 공격 수단인 번개 회오리의 메커니즘 때문에 근거리 교전 능력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상대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싸우는 것이 핵심이다. 근접한 적에게 기술을 쏠 수 있는 다른 마법사들(제이나, 캘타스, 굴단 등)과 달리, 지근거리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기술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거리유지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근접한 적에게 발악조차 못 한다. 일리단, 제라툴, 겐지 등 안전거리를 파고들어서 공격하는 영웅은 말 할 것도 없으며, 거리만 좁혀지면 히오스 최약체인 머키는 물론 길잃은 바이킹조차도 메피스토를 둘러 싼 후 말려죽이는 것이 가능할 정도.
메피스토의 그림자로 적진에 진입해서 번개 회오리로 깽판을 치거나 진입한 적과 거리를 유지하면서 번개 회오리로 공격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메피스토의 그림자로 진입할 때는 첫째로 적들의 위협적인 기술들이 빠졌는지 고려해야 하고, 둘째로 돌아올 위치가 적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한지 고려해야 한다.

7. 추천 빌드




7.1. 섬뜩한 해골(Q) 빌드


[include(틀: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특성 빌드,
talent1=불굴의 힘,
talent1icon=mephisto_skullMissile.png,
talent1alt1icon=,
talent1alt2icon=,
talent4=증오에 찬 회복,
talent4icon=mephisto_skullMissile.png,
talent4alt1icon=mephisto_lightningNova.png,
talent4alt2icon=,
talent7=계략,
talent7icon=mephisto_trickery.png,
talent7alt1icon=mephisto_shadeOfMephisto.png,
talent7alt2icon=,
talent10=증오의 족쇄,
talent10icon=mephisto_duranceOfHate.png,
talent10alt1icon=mephisto_consumeSouls.png,
talent10alt2icon=,
talent13=혐오스러운 해골,
talent13icon=mephisto_skullMissile.png,
talent13alt1icon=,
talent13alt2icon=,
talent16=번개 반응,
talent16icon=mephisto_skullMissile.png,
talent16alt1icon=,
talent16alt2icon=,
talent20=형언 할 수 없는 공포,
talent20icon=mephisto_duranceOfHate.png,
talent20alt1icon=mephisto_consumeSouls.png,
talent20alt2icon=mephisto_lightningNova.png,
)]
발매 후 몇 번의 패치를 통해 정립된 빌드로, Q와 W의 혼합 빌드이지만 치고 빠지기 전략과 궁극기 연계를 위한 기술 위력 특성들도 적절히 들어가 있다.
1레벨 특성은 '''불굴의 힘'''을 선택해서 Q의 데미지 상승과 쿨타임 감소를 노린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Q를 2~3명에게만 맞혀도 쿨타임이 바로 초기화되는데, 이를 토대로 Q를 끊임없이 날리며 끊임없는 지속딜을 가할 수 있다.
4레벨 특성은 '''증오에 찬 회복'''을 선택한다. 원거리에서 Q의 포킹으로 꾸준히 적을 괴롭히고 싶으면 유지력에 상당한 도움을 주며, 1레벨 Q퀘스트와 시너지가 있다. '''전자기 보호막'''은 보통 E로 치고 빠지면 메피스토의 체력이 상당히 빠져서 취약한 상태인 경우가 있는데 이런 약점을 보완해준다.
7레벨 특성은 상황을 보고 '''계략'''이나 '''섬뜩한 갑옷'''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궁극기는 '''증오의 족쇄'''를 선택한다.초기에는 일반기인 휘감는 뿌리와 비교될 정도로 선택률과 승률이 많이 떨어졌으나, 지속적인 상향 이후로는 프로 선수들도 고려할 정도로 괜찮은 궁극기가 되었다. '''영혼 삼키기'''를 통한 킬캐치가 어렵거나 CC연계를 노린다면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된다. '''영혼 삼키기'''는 피가 얼마 안 남은 영웅들을 끝장내거나 도주하는 적들에게 사용해서 만약 체력이 남더라도 2.5초 동안 25%의 감속이 걸려서 다른 아군 영웅들이 마무리를 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13레벨 특성은 '''혐오스러운 해골'''로 한타 때 전체적인 기술 피해량을 증가시키거나 궁극기 영혼 삼키기의 피해량을 한층 더 증폭시키는데 사용할수 있다.
16레벨 특성은 '''번개 반응'''을 선택해서 해당 특성의 설명처럼 연쇄 폭발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폭풍리그에서는 '''번개 반응''' 선택률이 가장 높은 편이지만 전프로들, 국내 상위 영웅리그 유저들의 경우 쿨타임 관리, 뒷라인에 오래 넣을 수 있는 폭딜등의 이유로 '''적개심'''을 더 선호했었다. 하지만 특성이 리워크 되고 나서는 '번개 반응'을 고정으로 가는 추세.
20레벨 특성은 상황에 따라 맞는걸 선택하자. 보통 궁극기 강화를 선택하여 한타를 개발살 낼 수가 있으나, 궁 대박보다는 지속딜에 좀더 투자하고 싶다면 '''따라하기'''를 선택해 두개의 번개 고리를 만들어내서 상당한 중첩 피해를 주는 방법도 있다.

7.2. 번개 회오리(W) 빌드


[include(틀: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특성 빌드,
talent1=성난 번개,
talent1icon=mephisto_lightningNova.png,
talent1alt1icon=,
talent1alt2icon=,
talent4=전자기 보호막,
talent4icon=mephisto_lightningNova.png,
talent4alt1icon=mephisto_lordOfHatred.png,
talent4alt2icon=,
talent7=계략,
talent7icon=mephisto_trickery.png,
talent7alt1icon=mephisto_frostStorm.png,
talent7alt2icon=,
talent10=증오의 족쇄,
talent10icon=mephisto_duranceOfHate.png,
talent10alt1icon=mephisto_consumeSouls.png,
talent10alt2icon=,
talent13=증오의 조각,
talent13icon=mephisto_shardOfHate.png,
talent13alt1icon=mephisto_lordOfHatred.png,
talent13alt2icon=,
talent16=전자기장,
talent16icon=mephisto_lightningNova.png,
talent16alt1icon=mephisto_skullMissile.png,
talent16alt2icon=mephisto_lightningNova2.png,
talent20=따라하기,
talent20icon=mephisto_lightningNova.png,
talent20alt1icon=mephisto_consumeSouls.png,
talent20alt2icon=mephisto_duranceOfHate.png,
)]
2019년 12월 몇 특성들이 거의 리워크 수준으로 조정된 이후 한국 폭풍리그 상위권에서 새롭게 연구 및 사용되고 있는 빌드다. 기존에 존재하는 빌드가 섬뜩한 해골(Q) 스킬에 의존도가 큰편이라면, 이 빌드는 재생의 구슬 및 평타까지 포함시키며 고유 능력인 '증오의 군주'를 최대한 발동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1레벨 특성은 '''성난 번개'''를 골라 초반부터 W의 딜량을 높히고 마나소모부담을 덜어준다.
4레벨 특성은 '''전자기 보호막'''을 선택해 생존력을 높이고, 여타 W특성과의 시너지를 챙긴다. 이외에도 재생의 구슬을 자주 획득할 수 있는 전장(불지옥 신단, 거미 여왕의 무덤, 브락시스 항전 등)이고, 유지력이 중요하다 판단되면 '''앙심'''또한 효율이 좋다. 특히 빠른 대전 등에서 팀에 힐러가 없는 경우 유지력에 꽤 큰 도움이 된다.
7레벨 구간은 주로 '''계략'''을 선택한다. 일반 기술을 적 영웅에게 18회 적중할 수 만 있다면 E스킬의 쿨을 초기화 시켜주니 이론적으로는 현자타임 없이 계속해서 E를 사용해 적들을 괴롭히는게 가능하다. 보조로는 메피스토의 슬로우 CC능력을 강화하는 '''냉기 습격'''을 생각해볼 수 있다.
궁극기는 상황에 따라 플레이어가 선택하면 되지만 보통 '''증오의 족쇄'''가 선호된다.

13레벨 특성은 '''증오의 조각'''을 선택해 평타를 광역으로 바꿔주어 운영에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고, 적 영웅을 평타로 칠때도 패시브 '증오의 군주'를 발동시키게 한다. 보조특성으로는 '''광분'''도 좋은 선택지.
16레벨 특성으로는 '''전자기장'''을 골라 W딜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나머지 두 특성들도 효율이 좋으니 취향껏 선택해도 괜찮다.
20레벨 구간은 이 빌드에서는 보통 '''따라하기'''를 선택해 1레벨의 '성난 번개', 7레벨의 '계략' 등의 특성들과 시너지를 노린다. 상황에 따라 궁극기 강화를 생각해 볼 수 있다.

8. 스킨




9. 기타


  • 디아블로에 이어 2번째로 참전한 디아블로 2의 보스출신 영웅이자 디아블로, 아즈모단에 이어 3번째로 참전한 불타는 지옥의 대악마 출신 영웅이다. 대악마들을 상위 악마 셋과 하위 악마 넷으로 나누었을 경우 디아블로 다음으로 출전한 상위 악마 출신이며, 상위 악마가 모두 디아블로 삼형제이므로 삼형제 중에서 둘째로 출전한 영웅이기도 하다.
  • 겐지, D.Va 이후로 1년 4개월만에 소개영상 나레이션을 장민혁 성우가 메피스토의 목소리로 연기했다. 한국판은 겐지와 D.Va의 담당 성우가 각각 영웅 소개를 담당하여 앞으로 한국판은 이렇게 가는가 싶었으나 말티엘부터 다시 공식 영어 나레이션으로 회귀했었다. 이를 디아블로 3과 관련된 블리즈컨 떡밥이 아니냐고 해석하는 추측도 있었는데, 이후 케리건, 빛나래 리워크 영상 및 말가니스, 오르피아, 임페리우스, 안두인 그리고 데스윙 소개 영상도 한국어 더빙이 추가된 걸 보면 아예 집중 조명 영상은 해당 캐릭터의 자기소개식 더빙으로 방향을 잡은 듯 하다.
  • 오랜 기간 동안 임페리우스와 함께 디아블로 세계관 참전 희망 1순위였던 캐릭터로서, 아즈모단 이후 수년만에 새로 참전한 악마 군주지만 모델링 퀄리티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국내외 막론하고 머리가 너무 크고 디테일이 원작과 많이 달라진 탓에[16] 장구벌레같다는 평가도 있는 등 대체로 썩 좋지는 않다. 3편 설치 원화와 비교하면 기본적인 외형은 3편의 원화를 기반으로 2의 요소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지만(한 쌍의 커다란 뿔, 네 개의 팔, 뱀을 연상시키는 척추 하반신) 결과적으로 2와 3의 묘사 중 어느 쪽도 제대로 따라가지 않은 어정쩡한 생김새 탓에 반응이 좋지 못했다. 더군다나 메피스토 전후에 출시된 영웅인 화이트메인과 말가니스의 모델링 퀄리티가 굉장히 좋아서 더욱 심하게 비교되었다. 다만 루크 만치니가 그린 원화는 크게 나쁜 평가를 받지 않는데, 모델링이 작화를 못 따라가서 생긴 사달이라고 보는 편이 더 맞다.
  • 테마 BGM은 디아블로 2 3막의 정글 BGM의 리믹스로, 카시아도 정글 BGM 테마곡을 갖고 있지만 원곡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카시아와 달리 메피스토 테마곡은 리믹스가 좀더 많이 이루어졌다.
  • 디아블로 2에서 몸에 두르고 다니던 해골 안개는 전용 탈것으로 구현되었다.
  • 원작에서는 본래 전격, 냉기, 독의 3가지 공격패턴을 사용하지만, 한 영웅당 하나의 속성으로 통일하는 경향이 있는 히오스에서는 전격 속성으로 통일되었다. 냉기는 7레벨 특성의 흔적으로, 독은 영웅 고유 탈것으로만 남아있다.
  • 발매 이전인 8월 말 기준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기본 스킨, 공개된 번들 스킨과 완전히 다른 별도의 얼굴 초상화 모델이 올라와 있다. 블리자드의 별도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개발 초기의 모델로 보인다.(#) 9월 중반부터는 인게임에서 적용되는 초상화로 변경되었다.

[1] 2002(+4%).[2] 2080(+4%).[3] 성장률이 높은 그레이메인의 경우 11레벨이 넘어서야 메피스토의 체력 수치를 넘게 된다.[4] 최대 11틱의 피해를 입히고 1틱당 0.3초의 쿨다운을 줄여주므로 1명에게 모두 적중시키면 쿨다운이 3.3초 줄어든다.[5] 이상하게도 인공지능 메피스토는 이걸 도주기로 쓰려다가 죽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인공지능 메피스토와 싸워보면 무조건 한 번은 경험할 수 있다.[6] 툴팁을 봤을 땐 사용하자마자 10의 마나를 회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적중한 적 영웅 하나당 10의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것이다.[7] 적에게 들리는 대사[8] 20레벨 궁강으로 한 번 더 발동할 때[9] 번개 회오리가 10번 적 영웅에게 명중했을 때. 적 영웅 한 명만 있으면 번개 회오리가 2.5초동안 전부 명중해야하므로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고 적 영웅 두 세명에게 번개 회오리를 비빌 수 있어야 그나마 발동이 쉽다.[10] 최대 체력을 $$mHP$$라고 할 경우, 현재 체력 비율이 $$\frac{(0.1+\frac{371}{mHP})}{1.1}$$ 이하인 영웅은 즉사한다. 최대 체력이 3120(+4%)인 누더기는 이 특성을 찍기 전보다 체력이 8.1%p 높은 19.9% 남았을 때 즉사하고, 1951(+4%)인 스랄은 7%p 높은 26%, 1404(+4%)인 물몸 정크랫은 6.6%p 높은 33% 남았을 때 즉사한다.[11] 디아블로의 종말도 있긴 하지만, 메피스토와는 달리 확정 피해가 아니고 공격력보단 CC기에 초점을 맞췄다. 아르타니스와 노바는 글로벌 궁극기가 있기는 하지만 논타겟 형식이라 5명에게 모두 들어가기는 힘들다.[12] 소개 영상에서 나온 대표적인 예시로, 메피스토가 영혼 삼키기로 트레이서의 위치를 드러내자, 일리단이 사냥을 박아서 트레이서를 처치했다.[13] 문제는 그 특성이 다른 20레벨 특성들에 비해 압도적인 차이로 픽률이 가장 낮다는 것이 함정.[14] 무특성 기준. 1레벨 깊은 숨결, 5레벨 용의 눈, 14레벨 양자 급가속을 찍으면 최대 809(+4%)까지 위력을 늘릴 수 있으며 2레벨에 적재적시 특성을 찍으면 용의 숨결을 더 자주 날릴 수 있다![15] 다행이라면 빠대가 아닌 이상 등급전에서 머키를 고르면 단체로 신고당해도 싸다고 할 만큼 비주류 영웅이라는 점.[16] 알렉스트라자&한조 공개 때, 3인칭 시점의 디테일 구현 문제로 원작보다 벌크업을 시킨다고 제작진이 언급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