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상(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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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濟相
1935년 06월 22일 ~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1935년 경기도 수원군 의왕면(현 의왕시)에서 태어났다. 미국 칼빈 신학대학,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공안행정학, 미국 뉴욕 대학교 형법대학 3년 과정을 수료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경기도 시흥군-부천군-옹진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옥조남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오학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9년 3선 개헌 반대 범국민투쟁위원회 발기인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신민당에서 중앙상무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에 경기도 시흥군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탈락하자 국민당 후보로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당 이택돈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사회당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시흥군-옹진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윤국노 후보와 민주한국당 이석용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7년 신민주공화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일민주당 신하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출범하자 합류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에 경기도 의왕시-과천시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전국구 국회의원 조경목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에 민주자유당을 탈당하여 통일국민당 후보로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선 후 통일국민당 당기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정주영이 패하자 통일국민당을 탈당하였고 1993년 민주자유당에 복당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공천에서 안상수에 밀려 탈락하자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 안상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