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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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河澈
1934년 02월 15일 ~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신현림 시인이 그의 딸이다.
1934년 경기도 수원군 의왕면(현 의왕시)에서 태어났다. 서울공업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단국대학교 정치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에 경기도 시흥군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이택돈에 밀려 탈락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일당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부천시-시흥군-옹진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당 이택돈 후보와 민주공화당 윤국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족당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시흥군-옹진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윤국노 후보와 민주한국당 이석용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5년 민주화추진협의회 사회국장에 임명되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1]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출범하자 합류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이석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공천에서 박제상에 밀려 탈락하자 무당파국민연합 후보로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 안상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국민당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심재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중심당 후보로 경기도 의왕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형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여담으로 간혹 신해철 검색하다가 이 문서로 넘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1] 당시 2위가 후술된 민주당의 이석현 후보. 약 1000표차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당락이 결정되었다고 한다.